극과 극 아녀요. 알고보면 같은 놈들이예요. 동구권이 무너지면서, 기존 주사파가 앞으로 먹고 살기 힘들것 같으니까 주사파 일부가 갈아타기 하는척 한 거예요. 결국, 주사파예요. 평생, 자기손으로 돈 안벌고, 남들 선동해서 먹고살면서, 남들 인생 작살내는 인간들. 둘다 없어져야 할 인간들 입니다. 그러니까, 쎄쎄당 놈들이 뉴라이트하면 배신자로 생각하고 기겁하는 겁니다.
역사학계의 담론을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오히려 식민사관의 거두인 후쿠다 도쿠조가 조선사회가 봉건제, Lehn제를 결여한 지체한 사회라고 보았고, 식민사학을 통렬히 비판했던 백남운 선생이 사적유물론의 구조를 빌려 한국에도 역사의 발전법칙이 예외 없이 적용되었고 조선이 봉건사회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를 반박했죠. 그리고 현재 뉴라이트 경제사학자들은 대부분 과거 마르크스주의에 천착하거나 공부했던 식자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로부터 거의 완전히 단절했기 때문에 애초에 'new' right인거에요. 그리고 과거의 어떤 시기를 봉건사회라고 부른다고 대체 어느 누가 공백 상태라고 보나요? 유럽의 중세사회가 공백상태인가요?
역사의 공백으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지 못한 이유로 외세에 침탈 당하고 국권까지 빼앗긴 사실이 뼈아프고 원통하고 분노할 따름입니다 조선의 왕과 관료들이 스스로 신분제를 혁파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나라의 명줄을 이어 나갈수있는 헤안인지 진즉에 감지를 하고 애썼다면 그렇게 역사를 무자르 듯이 등분을 나누고 보는 역사관은 가지지 않았겠지요 역사를 보는 관점또한 서구의 학자들이 주장하며 정립 시켜놓은 논리를 따를수 밖에 없었던것 아닐까요? 현실에 맞지도 않는 전근대적 우리의 교육의 가치관 으로는 서구의 문명과 융화될수 없었으니 서구식 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을 가질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동양의 문명이 세계의 주류가 되었다면 상황이 달랐겠지만요
질문하나? 지배층이 신분제를 스스로 혁파한 나라가 있어요? 말도안되는 논리네요. 영국은 의회의 위협에 순순히 백기를 들었고, 프랑스는 피의 혁명, 미국은 처절한 독립투쟁을 통해 시민혁명이 완성되었어요. 그 어떤 나라도 못한 것을 왜! "우리는 그러지 못했으니 우리 지배층이 무능했다" 라고 가스라이팅 합니까?
진짜 순진하시네요. 기득권층이 새시대를 위해 스스로 내려놓은 나라 있어요? 천만에요. 기득권층과 도전자의 유혈경쟁이지 평화로운 정권, 국가교체가 아닙니다. 에도막부를 예로 들까요? 에도막부가 왜 망했냐? 적대세력을 단속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밀무역으로 쌓은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에도막부를 무력으로 무너뜨렸습니다. 그게 단 하나의 진실이죠. 그리고 메이지세력이 승리했냐? 일왕의 통수로 끝납니다. 막판에 유신지사들을 엿맥인것이죠. 유신지사들은 외세의 힘과 일왕의 신성력에 굴복한 겁니다. 유신지사들은 조조처럼 일왕을 업으려다 실패했죠.
그런데 뉴라이트랑 국뽕이랑 구분을 하실 수 있어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조선상고사" 권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이 가르친 역사랑 일제이전에 학교에서 가르치던 역사랑 가장 잘 집대성 된게 "조선상고사"입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사자체가 뉴라이트 순한 맛이예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출신 사학자들이 만든 "조선사"를 그대로 우리역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 출신들 역사학자들의 역사서술을 보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네 1. 원래 미국은 태평양전쟁 이후 일본을 농경사회로 전락시키려 했지만, 한국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일본 공업은 기적적으로 회생해 버블경제까지 잘 나가게 되었다. 즉, 오히려 일본이 우리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 2.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정치/군사 시스템은 미국, 법률은 유럽을 주로 참고한 것이다. 이승만이 어디 출신인지도 모르냐? 일본의 정치, 법률체계는 지금도 민주주의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다. 정작 일본은 원조를 하기는 커녕 한국전쟁으로 쌓은 돈의 일부를 차관으로 빌려주면서 식민지 시기의 모든 범죄와 배상을 덮으려 했다. 3. 나라가 쇠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삼국으로, 고려로, 조선으로, 나라를 개혁해 왔다. 쳐들어 와서 노예 삼은 걸 고마워해야 한다는 건 뭔 멍멍이 소리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서양에 틀에 끼워 맞추는 뉴라이트?!
풀영상은 채널 마크 아래(▶) 클릭
뉴라이트는 자기가 뉴라이트인줄 모르고 팩트체커라고 ㅋㅋㅋㅋㅋㅋㅋ미친
뉴라이트 주장에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 반박하기도 귀찮음.
우리 봉건제는 고려때 끝남 조선은 중앙집권국가임
조선은 관료사회였다.
시험쳐서 관료되는 나라.
그러하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500년 700년 유지하는 유일한 욍조를 둔 나라가 된것이다. 이걸 없애버려서 현대 민주주의를 구가하는 대한민국이 흔들거리는 것이다.
뭥뮈?
오스만 제국도 600년이 넘었음. 팩트체크 좀
관료들의 노예제 사회
극과 극은 통하는구나
극과 극 아녀요. 알고보면 같은 놈들이예요. 동구권이 무너지면서, 기존 주사파가 앞으로 먹고 살기 힘들것 같으니까 주사파 일부가 갈아타기 하는척 한 거예요. 결국, 주사파예요. 평생, 자기손으로 돈 안벌고, 남들 선동해서 먹고살면서, 남들 인생 작살내는 인간들. 둘다 없어져야 할 인간들 입니다. 그러니까, 쎄쎄당 놈들이 뉴라이트하면 배신자로 생각하고 기겁하는 겁니다.
원래 뉴라이트의 뿌리가 주사파임
나는 60년대 생인데, 야는 책을 앞 몇 페이지만 읽고서 따들고 있네
정확히 한국은 봉건제도는 없었죠 그리고 헤겔이론대로면 왜구들은 봉건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바로 진입한거고
작가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순간순간 집중도 잘 되고요
쭈욱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기를 기원합니다 😊
마르크스 유물론적 사관이라는 이야기도 있긴하죠. 뉴라이트 죄파운동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좌파나 우파나 역사관이 한심하다.
뉴라이트중
과거 극좌에 있었던 인물들이 꽤있죠
고대 노예제 중세봉건제 서양사관은 우리랑 안맞는다 우리는 노예제도 없었고 봉건제도 없었다
역사학계의 담론을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오히려 식민사관의 거두인 후쿠다 도쿠조가 조선사회가 봉건제, Lehn제를 결여한 지체한 사회라고 보았고, 식민사학을 통렬히 비판했던 백남운 선생이 사적유물론의 구조를 빌려 한국에도 역사의 발전법칙이 예외 없이 적용되었고 조선이 봉건사회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를 반박했죠. 그리고 현재 뉴라이트 경제사학자들은 대부분 과거 마르크스주의에 천착하거나 공부했던 식자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로부터 거의 완전히 단절했기 때문에 애초에 'new' right인거에요. 그리고 과거의 어떤 시기를 봉건사회라고 부른다고 대체 어느 누가 공백 상태라고 보나요? 유럽의 중세사회가 공백상태인가요?
역사는 있는 그대로 보면 되는거지 ㅡㅡ
역사의 공백으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지 못한 이유로 외세에 침탈 당하고 국권까지 빼앗긴 사실이 뼈아프고 원통하고 분노할 따름입니다
조선의 왕과 관료들이
스스로 신분제를 혁파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나라의 명줄을 이어 나갈수있는 헤안인지 진즉에 감지를 하고
애썼다면 그렇게 역사를 무자르 듯이 등분을 나누고 보는 역사관은 가지지 않았겠지요 역사를 보는 관점또한 서구의 학자들이 주장하며 정립 시켜놓은 논리를 따를수 밖에 없었던것 아닐까요? 현실에 맞지도 않는 전근대적 우리의 교육의 가치관 으로는 서구의 문명과 융화될수 없었으니 서구식 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을 가질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동양의 문명이 세계의 주류가 되었다면 상황이 달랐겠지만요
질문하나? 지배층이 신분제를 스스로 혁파한 나라가 있어요?
말도안되는 논리네요.
영국은 의회의 위협에 순순히 백기를 들었고, 프랑스는 피의 혁명, 미국은 처절한 독립투쟁을 통해 시민혁명이 완성되었어요.
그 어떤 나라도 못한 것을 왜!
"우리는 그러지 못했으니 우리 지배층이 무능했다" 라고 가스라이팅 합니까?
@@user-jh6pz7oo8f 닛뽕이요...
메이지 유우우신...유신은 위로부터의 개혁..혁명은 아래로 부터의 개혁...
진짜 순진하시네요. 기득권층이 새시대를 위해 스스로 내려놓은 나라 있어요?
천만에요. 기득권층과 도전자의 유혈경쟁이지 평화로운 정권, 국가교체가 아닙니다.
에도막부를 예로 들까요? 에도막부가 왜 망했냐? 적대세력을 단속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밀무역으로 쌓은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에도막부를 무력으로 무너뜨렸습니다. 그게 단 하나의 진실이죠. 그리고 메이지세력이 승리했냐? 일왕의 통수로 끝납니다. 막판에 유신지사들을 엿맥인것이죠. 유신지사들은 외세의 힘과 일왕의 신성력에 굴복한 겁니다. 유신지사들은 조조처럼 일왕을 업으려다 실패했죠.
서양 의 눈이 왜 우리를 재단하나
그런 논리로 조선 5백년간 살다가 말아먹고 끝났지
또 역사소매업자인가 사료는 무시하고
역사왜곡은 물론 국뽕감성팔이에 선동까지하고 예능과 드라마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대중을 비판할 뿐
뉴라이트나 국뽕이나 거북한건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뉴라이트랑 국뽕이랑 구분을 하실 수 있어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조선상고사"
권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이 가르친 역사랑
일제이전에 학교에서 가르치던 역사랑 가장 잘 집대성 된게
"조선상고사"입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사자체가 뉴라이트 순한 맛이예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출신 사학자들이 만든 "조선사"를 그대로 우리역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 출신들 역사학자들의 역사서술을 보면
@@hajonghyuck조선상고사는 참고용으로는 쓸 수 있지만 그걸 주된 공부로 하면 안됩니다. 정사도 아니고 출처도 불분명해서 위험합니다.
조선상고사를 교과서로
@@pq6543지금의 역사관은 니뽕 라이트 학자 들인데 그건 믿을만한건가요?
일뽕이 미쳐날뛰는데?
일본은 조선을 멸망시킨거 자체가 큰축복을 준거임.
한국의 발전은... 일본 덕분은 아닌데 일본은 역활이 매우 컸다
1. 625때 군수 후방기지는 일본
2. 독립후 이나라의 사회 시스템 어디에서 나왔나? 누구에게 교육받았나?
3. 가장 결정적으로 조선을 멸망시켰지
이상한말로 길게 설명하지 마라
경상도냐?ㅋㅋㅋㅋ
공대 나온 사람들 알거임. 모든 기술 용어와 체계가 일본에서 가져왔다는거
자신 앞에 정직을 지켜라! 한국은 일본을 모델로하여 출발하고 일본에 자극받아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렀다.
@@금광-j8j 얘도 경상돈가? 그런식이면 지금의 일본은 조선을 수탈해서 이룩한거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네
1. 원래 미국은 태평양전쟁 이후 일본을 농경사회로 전락시키려 했지만, 한국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일본 공업은 기적적으로 회생해 버블경제까지 잘 나가게 되었다. 즉, 오히려 일본이 우리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
2.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정치/군사 시스템은 미국, 법률은 유럽을 주로 참고한 것이다. 이승만이 어디 출신인지도 모르냐? 일본의 정치, 법률체계는 지금도 민주주의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다.
정작 일본은 원조를 하기는 커녕 한국전쟁으로 쌓은 돈의 일부를 차관으로 빌려주면서 식민지 시기의 모든 범죄와 배상을 덮으려 했다.
3. 나라가 쇠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삼국으로, 고려로, 조선으로, 나라를 개혁해 왔다. 쳐들어 와서 노예 삼은 걸 고마워해야 한다는 건 뭔 멍멍이 소리인지 모르겠다.
이놈은 중국사관. 공지학당. 강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