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내용은 굉장히 많이 공감했어요. 그러나 애둘러 돌려가며 말씀하셨지만 명확하게 딱 짚지 않으셨어요. 여자들의 이기적인 모습때문이에요. 남자가 결혼이든 연애든 여성보다 더 많이 사고 많이 씁니다. 그런데 항상 남자를 이겨먹으려하고 주도권 잡아야한다며 기싸움하려고 하고 결혼 해서도 경제권 딱 쥐고 용돈이나 받는 삶을 살아야하며 나이 들어서까지 아들딸들과 유대가 형성된 엄마는 아빠를 집안 내 서열 꼴지로 애완동물보다 못한취급을 해버리는데.. 누가 여자를 만나고싶겠어요. 요즘 한일커플이 많아지는 이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내가 돈을 더 쓰더라도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고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라도 친절한 사람이 확실히 한국과 대비해보면 훨씬 많아요. 드라마를 보면 남자는 항상 이해심 많고 배려해주고 모든걸 갖춘 사람을 그리는데 반면 여자는 남자에게 할말 하고 자기주장 강하게 묘사되는걸 걸크러쉬라고 추앙하는데 남자들은 그런 여성을 별로 안좋아해요.. 자연스럽게 연애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거죠
밥도 할 줄 몰라, 집안일 아예 할 생각도 없어, 돈 모아둔거도 없고, 씀씀이는 대책없이 크고, 남들 하는건 다 해야하고, 시집살이 겪어본적도 없으면서 드라마에서 본거가지고 우리엄마 괴물보듯 하고, 지 말만 다 옳고, 말 안해도 다 알아서 맞춰줄줄 알아야 하고, 명절에 우리 부모님 못보는건 당연한거고, 뭐 빠지게 돈 벌어와도 난 당연히 고딩처럼 달에 한 10만원으로 살아야 하고, 그렇게 가족을 위해 희생해도 집에서 키우는 개보다 서열이 낮고, 등등... 도대체 연애건 결혼이건 왜 함?
원래 30대초반 까지 저도 초식남 혹은 솔로로 끝까지 살 예정이였는데 구 여친이자 현 와이프의 끝없는 구애와 노력으로 잘 사는 중입니다. 7년전 와이프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요. 저는 누군가가 저를 먼저 좋아해줘서 밥도 사주고 옷도 사입혀주고 본인이 해주고 싶은거 양것 해주는 여자 처음 봤습니다. 그 당시에 벌이도 모은돈도 제가 훨씬 많았지만 먼저 그렇게 해준 여자는 그 때까지 만나온 여자들 중에 와이프가 처음 이였어요. 그 덕에 먼저 반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원래 여자한테 돈 2천만원을 지원하면 여자는 2천만위에 남자를 찾거나 해외여행 명품에 돈을 씁니다.. 반대로 남자한테 2천만원지원하면 2천만으로 화목한가정을 꿈꾸면서 결혼생각을 하죠. 즉 아무리 여자우대 정책 여자에게 금전적 세금지원해봐야 오히려 혼인율 출산율은 더욱 악화만 될뿐입니다.
애초에 여가부에서 비혼장려 광고를 하고. 여자 연예인들은 나와서 남녀 임금차별이라면서 박세x, 김연x등등이 말하고 가수 전효x씨는 ' 오늘도 살아서 집에 돌아 갈 수 있을까?' 이러는데 무슨 정책 방향을 논합니까. 그리고 성범죄만큼은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수사를 하는 나라인데 말 다 했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1. 회사다녀오면 너무 피곤함 2. 사랑이 아닌 조건보고 결혼했으면 기브앤테이크라도 되야하는데 안됨 3.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가치가 가장 낮을때 결혼하는거라 거래 성립이안됨 4. 아무리 자유연애라해도 시대 자체가 너무 문란함. 카사노바든 모솔아다든간에 경험많은 여자 좋아할 남자는 거의없음 5. 가정에서의 아버지 모습보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임 6. 취업 및 결혼까지가는데 돈, 시간 허비가 많음 7. 집값은 평생 벌어서 값아야 한채 살 수준 8. 인터넷이나 주변지인을 통해 수많은 가정파탄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결혼이 무서워지기 시작함 9. 국가에서조차 남녀를 대놓고 차별하니 반발심이 생김 10. 나이가 들다보니 여자들이 하는말 속뜻을 점점 알아먹게되는데 알면알수록 짜증이 나기시작함 11. 자기객관화했을때 나는 결혼하면 행복할 확률이 적겠단 생각이듦
한국의 연애는 정말 기괴한 구조임 무조건 남자쪽에서 대쉬해야하고 여자는 처음부터 받는쪽임 연애과정도 거의 모든게 남자가 해주는쪽 여자는 받는게 당연한쪽 그리고 이 연애가 당연한거라 생각함 당연히 해줘야 하는걸 안해주면 자기 기분 감정이 상했다고 난리침 남자쪽의 기분 감정따윈 존재하지 않음 모든걸 다 해줘도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불평불만임 어처구니가 없다 남자는 걍 초등학생 여자애 데리고 있는 기분임 남자와 여자의 개체로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여자가 요구만 하고 받는 관계임 정신연령 자체가 너무나도 미숙함 비정상적 그 자체다 이러니 남자쪽의 부담감이 99고 여자는 그 1조차도 부담과 책임을 지기 싫어함 어휴 적으면 적을수록 정신나갈거같네
저는 저보다 젊으시면 .. 차라리 일본어나 영어를 더 공부 하셔서 . 한국여자 만나지 말고 . 다른나라 여성을 만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40대 중반 입니다. 저는 그래도 늦었어도 .. 일본어 공부 중입니다.. 업무차 쓸 일도 있지만 . 그보다... 더~..^^...
어느 유튜브 쇼츠에서 그러던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실제로 우리나라 초혼 연령이 제일 높음) 하는데 가장 비싼 비용을 지불한다(집값이 압도적)고... 물론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 하지만, 연애도 경제력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힘듬. 집 준비 + 노후 대비 하려고 하면 내 인생 앞가림 하는데도 빠듯하다...
지금 한국 여성들 너무 자기중심적이면서 욕심이 너무 많음. 자기객관화가 절대 안 되는 상황임. 허례허식 너무 심하고, 모아놓은 자산도 없으면서 과소비도 너무 심함. 2030여성 88만 명 이상이 여초카페 회원임. 진짜 남편을 찾는 것인지 아빠를 찾는 것인지 분간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어린 애들처럼 책임없는 행동을 해요.
저도 32년 모태솔로에 초식남이지만 20대에 연에했어야되는데 여건이 안되서 연애하지못했고 제일 중요한 경제적 이유로 만나지 못했고 일방적인 연애를 하기싫어서도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의무감으로 만나는것 싫고 나를 진짜 좋아할 수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은 집안이 좋아야 연애를 하던가. 좋은 사람은 일찍 결혼해서 없음 혼자살기도 바쁜데 언제 연애하나요.ㅜㅜㅜ 마지막으로 돈없으면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도 하지말아야함 상대방한테 피해주는거라 생각되서 혼자서 삶.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손해볼까봐 주긴 싫고 받기만 하고 싶다는거네요. 친구사이에도 이러면 친구 관계 다 깨집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에대한 정이 있어야하고 새로운걸 경험할 열정과 에너지도 있고 내가 좋아서 무작정 잘해줄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엽니다. 이해는 결과이지 이해를 하려고 만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 좋고 나쁘고가 있나요? 그냥 본인과 대화가 통하고 지 얘기만 하지 않고 주고 받을 수 있는지만 보면 됩니다. 돈이 없지만 버는것의 소중함을 알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옆에 사람이 붙습니다. 불평불만만 하면 연애고 뭐고 옆에 사람이 안붙습니다.
군대 다녀오고 1년뒤 24살부터 연애 해서 31살까지 결혼 생각하고 한 사람만 보고 7년을 만남. 대학은 안 나왔지만 이 친구랑 평생 같이 살고 부족함없이 살고 싶은 마음에 한가지 기술 자격증만 기사까지 더러 따서 중견기업 입사.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없었음. 이친구 입에들어가는거 입고있는거 다좋은걸로 주고싶고. 울지않는거 웃고있는거 그거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음. 어느날 부턴가 이친구가 나와있는 시간보다 사회에서만난 여성무리와 있는시간을 많이 보냄. 갑자기 물어봄. 오빠 연봉은 얼마야? 돈은 얼마나 모았어?적금은 어떻게 들고있어? 이러더니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문자한통 띡옴 "이제 못만나겠어 잘살아" 7년을 만났는데 어제도 이친구 입에 케익을 떠먹였는데 얼굴한번 못보고 이유도 못듣고 헤어짐. 그뒤로 눈물 한방울 찔끔흘리고 흔들리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경력쌓고 인정받아 현재 34 운좋게 팀장따고 연봉 6~ 7천 왔다갔다함. 아파트 샀음. 그 뒤로 소개팅 및 소개 많이 들어왔는데, 캬...인두껍을 쓰고 인간의 말을 하면서 평생 키워줄 새아빠구하는 돈귀신들이 넘쳐남(물론 아닌분들이 있는것도 아는데 7할이상이 귀신들임.정상인 2할은 못만나봤고 1할은 다른분들이 애용하시고 방생하신 30세 이상 여성들)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음. 일 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함. 한국 여자에게 두번다시 속지 않을각오임. 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부족하지 않음.
서울사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젊은 때 나름 해외에서 길게 생활해보면서 해외 여자분들도 많이 만나 봤는데 마인드가 한국여자분들이랑 너무 다릅니다. 옆나라 일본여자분들 남자가 마음이 약간 안 들어도 이야기 잘 들어주고 반응도 좋아요. 이러다보면 뜻하지 않게 나중에 잘되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심지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연애도 그렇고. 요즘 남자 연봉 최소 얼마부터 시작해서 키 몇, 그리고 고백은 어떻게 해야된다 부터 이런 거 너무 많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여자의 성형이 이러한 마인드 가지되는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성형으로 모든 여자들의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며 평균이나 평균이하의 남자들은 보지 않는거죠. 이러한 빡빡한 세상속에서 남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증명하고 여자들에게 어필해야 되는 세상이라 9to6 회사를 다녀도 투잡하면서 평균 올려치기에 뒤쳐지지 않으며 발버둥치고 또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자에 관심도 없어지는 거죠. 이렇게 열심히 돈 벌었는데, 어디 모임가서 여자들 만나려고 보면 자기 능력 생각하지 않고 남자 능력 따지면서 이것저것 재고 적극성도 없는데 이렇게 되면 남자도 지쳐서 만날 생각 안하게 되는거죠.
돈 많은 형님들이라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살아야 하는데, 결혼 후 10년 뒤에 이혼을 하면 양육비, 양도세를 포함하여 리얼로 재산의 50% 이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는 돈이 많아도 결혼을 할 수가 없음.. 이혼율이 45%이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 혼인신고는 사실상 45%의 확률로 본인의 재산이 반토막이 나는 위험성이 품고 사는 셈임.. 그래서 남자는 돈 없으면 없는 대로 못하고 많으면 많은 대로 못함. ..
33살 파혼 경험이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 쪽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을 때 결혼 준비 어느 정도 해놨냐 해서 28평 아파트 대출 없이 해간다고 했는데 여자 쪽 집에선 집이 작다 장모님 명품 백 뭐해줄 거냐 여자 쪽ㅊ오빠도 결혼해야 하고 장인 자동차 바꿔야 한다고 해줄 돈도 없다 여자는 가게 운영하면서 빚도 좀 있다고 그러고...분인들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저한테는 엄청 바라더라고요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습니다 진짜 요즘 2030여성분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얻어 받기만 하려고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 좀 이제는 무섭더라고요 그냥 즐기는 정도로만 만날 생각입니다
@@카르릉-g8r 글쎄요 심지어 그집 여자친구 명의로 해주면 안되냐 요즘 다 그렇게 하던데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여자친구도 아버지가 재산 물려주면 그돈은 어떻게 쓸꺼냐 우리도 좀 써야지 이런말 하는거 보고 정이 진짜 뚝 떨어지라고요 저는 그일 이후로 조금은 여혐? 생긴듯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ㅋㅋㅋㅋ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던데요 당면한 과제에 몰두해서 주변을 잘 못보는 제 개인적인 성격탓도 있지만 입시, 학업, 취업, 군대, 대학원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가더라구요. 연애는 특별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게 되는 건데 삶에서 꼭 해야하는 일도 아닐뿐더러 정작 꼭 해야하는 일들 하다보면 잊고 살게 됩니다. 근데 30대에 접어들고 집안팎으로 경조사, 특히 조사를 치를 일이 늘어가다 보니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겠구나 하고 현실적인 필요성은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남자도 여자도 똑같음. 내가 만날 수 있는 상대방이 어떤 외모,수준을 가지는지 알고 있음. 근데 아 이 사람 만날바에 걍 혼자가 낫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근데 솔직히 남자가 눈을 낮춰서라도 여성을 만나려는 욕구는 더 강함. 다만 내딴에선 낮췃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 한테도 한두번 까이면서 포기하게됨.
실제로 일본가서 일본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거나 대화를 해보면 피로도가 없습니다. 뭔가 분위기를 위해서 말을 계속 생각 할 필요도 없고, 굳이 내가 노력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도 하나하나 감사하다 괜찮다고 해줍니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말을 걸어주거나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데이트하는것에 불편함을 호소하지도 않고 아무런 말한마디에도 리액션이 확실하니 같이 노는 시간이 즐거워 집니다. 반면에 한국은….뭐 말하지 않아도 남자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이드네요. 러시아나 태국 우크라이나 여성들과도 짧게나마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에티켓과 소양은 대동소이 합니다. 국제결혼를 추천하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다른나라 여자들은 한국여자랑 너무 다르다 정도는 알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답변이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없네요 연애를 어느정도 해본 30대 중반쯤 접어들면 연애의 시작 자체가 지긋지긋 해집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남자는 항상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 했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다시 만나려면 또 반복해야 했죠 마치 회사생활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지긋지긋해지듯이 여자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 자체가 지긋지긋해 집니다. 어릴때 모든게 새롭고 열정적이던 그때와는 다르게 마치 이미 엔딩을 본 게임을 반복해서 또 플레이하는 기분 입니다. 아마 1스테이지 쯤에서 지겨워서 게임을 종료 하겠죠. 연애가 바로 그렇습니다. 제가 봤을땐 앞으로는 여자도 받기만 바라던 때와 다르게 노력하지 않으면 연애가 성사되게 어렵다고 봅니다. 제 말에 공감하실 30대 남자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라고 해서 댓글을 한번 써보는데요. 일단 저는 여친를 사귀고 싶지만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 대비 돈이 너무 모자르고 그래서 여자를 못만나는것도 있고요. 따져보면 여자가 모든 여자를 다 싸잡아서 말할 수 없지만 반은 메타인지가 너~~~~~무 잘 안되어 있다! 자기 객관화도 안되어 있으면서 너무 가치 높은 남자를 만날라고 하고, 또 한방님이 먼저 말씀해주신것처럼 요즘은 너무 잘해주기만 하면 감사한게 아니고 호구잡히기 일쑤?여서 뭐 하나 주면 조그만한거라도 받아야 존중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여자는 단 1도 여지를 안두려고 하면서 남자한테만 기대하는 것이나,. 한방님 지인분말씀이 더 보면서 공감됐던게 뭔가 사람을 더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동력이나, 설레임을 느끼고 더 잘해주고 싶다는 감정을 느껴야 하는데 시간 돈 에너지 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니까 연애하면 녹초가 될 수 있죠 뭐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비유하자면, 뻔히 파산으로 향하고 있는 하향가에 뭘 얻겠다고 큰돈 들이는 셈? 갑자기 이야기 하다보니 문득 QM/QC가 생각나는데 슬프고 참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량품 중에 멀쩡한 상품을 검수하고 검출하는 작업? 그게 지금의 연애시장이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도 지금 딱 마음의 와닿는 글자는요. 고마워 할 줄 모르는것. 타인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고 남용하려고 하는 심보. 기생충처럼 붙어먹을라고 하는것. 아!!! 그리고 기본 프로세스 소프트웨어라고 표현할만큼 중요한 개념! 개념없는 여자 어떻게 하면 실례가 될지 안될지 연애하고 있는 남자의 기분은 안중에 없고 일방적으로 이끌려고 하는 그런 여자 등등 자기수준과 달리 높은가치의 남자를 원하면서 자신은 그만한 가치를 못가지고 비슷한 사람 조롱하는 그런것? 그게 제일 가깝겠네요.
요리 취미인 분 제외하고 생각해보자. 20대~30대초 사이의 한국여자중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과연 몇퍼나 될까? 지들이 남자들에게 밖에서 돈 많이 벌고 오라는 기본잣대는 옛날 그대로면서 왜 주부로서의 책임감과 실력은 다 내팽개치고 연습을 안 함? 솔직히 우리 어머니 요리 진짜 못하셨음. 다들 말로만 맛있다 했지 얼마 먹지도 못했어. 그래도 어머니는 항상 어떡해야 가족들에게 더 맛있게 음식을 해줄 수 있을지 요리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셨다. 지금이야 우리가족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굉장히 요리를 잘하시지만 요즘 내 동년배 여자들? 어머니세대의 끈기 반이라도 따라가면 다행이다. 아니 아예 끈기자체가 없어보일 지경이야
40초반인데도 여친 요리 못하고 할생각도 배울생각도 딱히없음ㅋ 거진 99프로 내가함 3년 넘게 만나면서 반이상은 같이 사는데 2번인가 3번했고 나머지 내가함 내가 더 맛있게 하는것도 있지만 애시당초 할생각도 안함. 다른 가사일도 마찬가지고 암튼 20.30대때 안했던 여자들40대 되도 똑같이 안함
1. 동거까지 해보니 결혼이라는 게 매력이 없음 2. 내 부모 뿐만 아니라 아내 부모님까지 챙겨야 하는게 부담스러움 3. 모임어플을 통해 외롭지 않게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음. 4. 개인차가 있지만 진급의 대한 욕심이 줄어듬 서울에서 혼자 먹고 살만한 돈을 받으니 승진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5. 이혼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봄.. 특히 상사중에 애가 3명이나 있는데 이혼함.. 재산분할 + 양육비 = 내 노후는 ㅈ망..
적어달라니 적습니다. 40대 중반 이혼 7년차. 그동안 결혼 활동을 안해본건 아닌데 만난 여자들은 죄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는만큼 어느정도 서로 맞춰주고 같이 늙어가는 반려를 찾았고 상대도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공주더군요. 특히나 연애나 결혼을 염두에 둘수록 성품보다는 그네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걸 보면서 제 자존감도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도 반려를 찾을 생각이 있긴한데, 솔직히 여자가 무섭네요.
20대까지 연애 기회가 오면 열심히 연애 했습니다. 근데 나의 노력이 어디까지 요구되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30대 초반을 마지막으로 연애를 쉬고 있어요. 여자친구한테도 잘해야하고 그 친구들 한테도 잘해야하고 가족들까지 챙겨야 하는데 그 기준이 높고 점점 내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둘이 있을때 편하고 행복해서 만났는데 점점 불편하고 내가 우선 순위가 아닌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지내는데 이제야 제 삶을 사는것 같아요
30초반 남자고 대기업 다니고 연애를 좀 많이 해봤고 결혼 얘기만 지금까지 연애한 상대 중 3명이랑 했었고 모두 엎어졌습니다. 제가 돈은 주식 단기스윙으로 잘 불렸지만 집이나 차는 따로 없습니다 연애할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 오빠 차는 왜 안사요? " 라는 질문 엄청 들었고 결혼하면 살꺼라 했지만 계속 차사라고 눈치를 줘요.... 거기서 결혼까지 갈 여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때문에 해외다녀오면 왜 명품 가방 안사왔냐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 헤어졌습니다. 왜 만났던 사람들은 돈을 쓸 생각밖에 안하는걸까요 ㅜ 그리고 진짜 돈만 보고 저를 만나는것 같아요. 계속 연애 하다보면 여자한테 실망하게 되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보니 그냥 연애에 지쳤습니다... 저도 그냥 좋은 여자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헤어진지 두어달 된거 같은데 굉장히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기념일을 앞두고 있으면 은근슬쩍 톡으로 눈치 엄청 주면서 챙겨달라하지...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토 일 다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일요일은 쉬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순간 바로 말투 바뀌고... 대놓고 지갑을 여는 횟수 =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 라고 하질 않나...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눈치를 보는건지... 심지어 뒤늦게 알았는데 직장생활 어림잡아 10년은 한거 같은데 돈한푼 안모아놨더라구요. 씀씀이는 헤프고, 근데 또 어디서 고양이는 주워다가 키우고 있고... 못해먹겠습니다. 안할랍니다.
연애를 아예 안해본것은 아니고 몇번 해보긴했는데 , 생각보다 처음엔 불타오르다가 30일일쯤 되면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막 성욕도 처음엔 끓어오르다가 30일쯤 되면 가라 앉아버립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뭘하고있는거지? 나도 내할일이 있는데 왜 자기랑 시간 안보내준다고 나한테 화를 내는거지?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괜한 감정싸움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은게 큰거같아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결국 우리 남성들이 원하는건 현실적인 여성이면 가능성은 열려 있는데 국내에는 드라마, sns 등 기준으로 현실성 구분이 힘든 여성분들이 꽤 많아서 힘들다 생각하는거 같네요. 극소수 인원이면 그렇진 않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니 이런거 같고, 해외 결혼, 연애가 많아지는데 이유인즉슨 한국 평범한 남자 수준을 해외 여성분은 상위 수준으로 현실성 있게 보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 치안, 국가안보, 사회기반 관련 일, 제조업 등등 힘든 곳에 일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드라마속 주인공 남성이 사회 기준이라고 프레임이 씌워지기 시작했죠. 대부분 남성은 어느샌가 루저가 되어버렸죠. 거기다 지금 한국 사회는 모든 남성이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 받는 사회가 되어 있어요. 그나마 인기 직종에서 돈 많이 버는 남성분들이 정상인으로 봐주는 그런 모습들이 있는데.....흠....인간이 나타나기 시작할때 부터 역사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도와서 현 시대까지 이른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남자 여자가 서로 싫어하는 존재가 대다수면 인간은 멸종의 길로 가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 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를 보면 꼭 그 모습 같아 보입니다.
성별혐오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여성우대정책은 저출산을 조장하는 정책이 맞음 ㅇㅇ. 남자는 여유가 있을때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는 여유가 없을때 결혼을 생각함. 이건 주관적 생각이 아니라 설문 통계로도 나온 사실임. 그런데 양성평등이랍시고 남자의 파이를 뺏어서 강제로 여자에게 주니 남자는 가난해져 결혼을 고려하지 않게 되고 여자는 배가 부르니 결혼을 고려하지 않게 되는 거임.
내가 엄청 잘나지 않은 이상, 연애구조는 내가 표현을 해도, 내가 괜찮아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무수히 많이 있고 그 틈에서 경쟁해야 한다는게 싫은 것 같아요. 몇 번 거절당한 경험을 가지다 보니 노력을 들여야한다는게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자만추 하는게 아니면 굳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불확실성) , 여러 매체에서 결혼에 대한 기대비용이라든지,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에 대한 조사를 보니 제가 이런 성향의 경제력을 맞춰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되었고 애정에 소극적으로 다가가게 된 것 같아요. 굳이 내 현실적 경제력에 만족하고 내 매력에 다가오는 사람이 아니면 애쓰지 않고 소소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고용 ㅎㅎ
그리고 이 채널 영상을 가끔 가다가라도 보는 이유. 결혼시장 카스트로는 불가촉 천민인 저라도 미련이 아예 안 남아있는 건 또 아닌데,여기 영상 보면서 계속 새로이 주제파악이 되고,냉정하게 현실을 볼 수 있게 되니까 봅니다. 연애쪽으로는 팩트 폭력으로 얻어맞는 걸 좋아하는 변태인데다,내 욕망충족보다는 죄 안 짓기를 우선해야죠.
연애를 하기 싫어서 초식남이 되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셨듯 투자대비 효율, 즉 가성비를 따지는게 현 세대 남자들인데 이게 나쁜게 아니라 그만큼 똑똑해진거에요. 커뮤니티, SNS, 그리고 젊은 세대의 솔직함이란 미명하에 가해지는 폭력 등을 보면 여자의 진심이 보입니다. 연애경험 다 충분히 있으니까 이 여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나에게 접근한건지를 육감적으로 압니다. 사춘기 시절처럼 가슴 설레는 사랑? 남자들이 원하는건 바로 그런 순수한 사랑인데 요즘 여자는 그런거 절대 안 하죠. 연기조차 안 해줍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텐데 굳이 그걸 안 해줘요. 여자들 스스로 자신은 이제 성숙하고 멋진 성인이라고 생각하며 좀 이상한 후까시? 가 들었어요. 걍 순수하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하면 되는데 결혼은 현실이라며 이거저거 재고 따지죠. 뭐 그야 남자도 재고 따지니 그렇다 칩시다. 그렇게 재고 따져서 만났으면 진심으로 열심히 사랑은 해야죠 ㅋㅋ 그걸 연기도 제대로 안 해준다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현실이 이러니 남자들도 재고 따지는겁니다. 연애를 하면 내가 좋아하던 낚시 시간도 줄여야 하고, 스포츠도 방해 받고, 아무리 신경 안 쓴다 해도 정신적 에너지가 소비 될텐데 이 여자에게 그럴 가치가 있는가? 그만큼 어리고 이쁘고 개념찬 여자인가? 당연히 아니죠 그럼 남자 또한 여자랑 똑같이 뻣댑니다. 나 하고 싶은거 방해하지마, 무리하게 챙겨주지도 않을거야, 그래도 남는 시간에는 남친이 할 도리는 성의껏 할테니 기다려. 라는 스탠스가 됩니다. 근데 이걸 수용하는 여자가 1명이라도 있나요? 그나마 남자가 좀 젊고 잘생겼고 능력도 있고 이러면 약간 급이 떨어져도 그렇게라도 좋아해주는 여자가 간혹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받기 좋아하지 주는건 오래 못하더라구요. 급이 떨어지는 여자도 그 정도인데 성에 차는 이쁜 여자는 당연히 초식남을 거들떠도 안 보죠. 초식남이 매력적인 사람이더라도 이쁜 여자는 오랜 세월 늘 갑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남자 급을 줄이는 한이 있어도 갑 상태를 유지하려 하지 초식남에게 맞춰주지 않겠죠. 이러니 강제적으로 초식남이 되는겁니다. 사실 초식남은 단어만 남자인거지 여자들이 하는 행동 그대로 따라하는게 초식남이에요. 난 가만히 있을거고 내꺼 포기 안 할거야. 니가 나한테 맞출거면 연애 가능하니 니가 포기해. 이게 여자들이 하는거잖아요. 남자도 이제 똑같이 저러고 있는겁니다. 난 절대 때려죽어도 연애를 안 할거야! 이런 단호한 마인드로 살아가는 초식남은 거의 없을겁니다.
여자한테 맞춰주면 안됩니다. 서로 맞출 수있는 상대를 만나야 합니다. 어짜피 살다보면 맞출일이 더욱더 많이 생기기때문에 결혼과정에서 혹은 그 이전부터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협의가 가능한 사람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설득이 불가능하고 자기 고집만 부린다면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된 사람입니다. 결혼은 성인 두명이 만나 결혼하는 것입니다. 본인도 준비가 되어있는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혼자 살아도 직장 다니며 스트레스 받는데 여친한테까지 감정 쏟아부으며 맞춰줘야 하는게 너무 큰 에너지 낭비같음 서로 맞춰줬으면 좋겠지만 연애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되죠 주말에 그냥 운동하고 넷플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게 제일 좋음..심심하면 스타필드 같은데 가서 영화 한편보고 이쁜 신발 하나 사고 커피 한잔 하며 사람 구경하고...
맞아요.. 감정 쏟기.... 헉헉 지쳐요. 내로남불도 기본 탑재 되있구요. 남자가 실수 하거나 뭐하나 잘못하면 죽일듯이 따지고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남자가 되갔고, 남자니까, 난 여잔데 이러며 회피하거나 본질을 흐리고 그걸로도 안통하면 그냥 즙짜며 울어버림..... ㅡㅡ. 아 싯파..
너무 공감가네요 제가 딱 초식남 인가봅니다 결혼했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저 일 마치고오면 같이 애 씻기고 같이 하자면서 종일 불만에 잔소리에 미치도록 힘들어 이혼했고 연애 몇번해봤는데 왠만큼 괜찮은 여자를 만나도 패미특징을 기본 장착하고 있어서 잘해주고 퍼줘도 처음만 좋아하지 가면갈수록 힘들어져 이젠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눈치안보고 내돈쓰며 취미활동 운동 즐기며 사는게 연애못해 외로움은 충분히 감수해도 좋을만큼 행복해요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출산율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것도 시대흐름이라면 마음가는데로 살고싶네여
40대초이며 세후 600이상에 키 185, 85kg,운동은 매일 1시간씩 하며 전 여자친구들 한정이지만 잘생긴편이라는 말을 들었던 평범남이라 소개팅 소개는 계속 들어오는데 전부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감사할 줄 모릅니다. - 나이가 나이인지라 대화하기 편한 레스토랑을 약속장소로 이용하는데 저녁 식사비로 20~30만원정도 지출하지만 저녁 사줘서 고맙다는 애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약속 장소를 레스토랑으로 잡은거라 뭐라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정도는 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30대 중후반 이후 분들은 예의는 분들이 많습니다. 2.남자가 눈치도 없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집,차,재산,부모님 노후 준비 등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고 돌려서 물어보는데 이렇게 물어보면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질문을 받으면 모르는척하지만 속으로는 "나이가 30대 중후반인데 20대때나 물어보는 방식을 아직도 물어보고 다니는거 보면 한심하다"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건 편견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 치고 돈 모은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3.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소개팅을 하면 나이때문에 저는 2세 계획이 없고 여성분들도 보통 없습니다. 10년 넘게 혼자 자취하면서 집안 일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집에서 뭘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이런분들이 되게 많고 당당합니다. 이러다 보니 편견이 생겨서 소개팅은 안하고 비혼주의는 아니라서 나중에 저 좋다는 사람 있으면 연예하다 결혼하고 아니면 실버타운이나 들어갈 생각입니다.
유책배우자에게도 재산분할을 40% 가까이 인정해주는 한국법도 문제입니다. 현행 법제도 하에서 여자에게 가장 좋은 전략은 10년 지난 뒤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위자료를 뺀 남편 재산의 절반을 받아서 상간남하고 새살림 차리는 것이지요. 반면 남편이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전략은 이혼하지 않는 것밖에 없습니다. 즉, 양자가 이익을 최대로 하는 선택을 했을 경우, 한국여자와 결혼한 남자의 최선은 상간남하고 아내에게 안방 내주고 거실에서 자는 겁니다. 이게 현실인데 대체 어느 누가 한국여자하고 결혼을 하겠습니까?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돈과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물질적인 것에 찌들어 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한국에서의 연애와 결혼은 업무의 연장이다. 아니 오히려 직장 거래처 직원들과 있는 시간이 차라리 덜 피곤할지도...
@@메씌 자존감 박살난게 아님. 그냥 사람으로써 똑같이 여기면 되는데 꼭 자기 맘에 드는 알파남이 아니라고 우위에 있으려 드는 여자들이 문제. 남자건 여자건 우위에 있으려고 하면서 상대방을 평등하게 여기지 않고 대접받으려는건 나쁜 년/놈임. 맘에 안들면 그냥 헤어져야지. 그걸 그냥 이용해 먹는건 '이은해'같은 여자나 할법한 발상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40초 미혼남인데요(상담도 해봤는데 아직 방문까진 안함). 저도 1, 2, 3, 4 모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3과 4는 와 ㄹㅇ 맞말이다 끄덕끄덕하면서 공감했네요. 개인적인 의견 하나 드려 보자면, 사전에 여러차례 다른 사람들하고의 연애 시도가 실패로 끝나거나 길게 이어지지 못하면서, 연애란 걸 할때마다 경험하는 그 특유의 '패배감'이 싫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내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잘되려고 노력해도 상대와 전혀 맞지 않으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패한다는 게 너무나도 짜증납니다. 많진 않지만 돈도 있고 직장도 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는데, 대체 그놈의 여자가 뭐길래 그딴 더러운 패배감을 맛봐야 하고, 결혼을 위해 여자 눈치 겁내 보면서 굽실대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성욕과 외로움과 관련하여 여자를 대체할 수 있는게 많다는 점도 있네요. 요즘은 성욕 해소를 위한 다른 방법도 있고(ㅇㄷ같은), 외로우면 친구랑 약속잡고 술먹고 하면서 시간 보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굳~~~이 날 좋아서 쫓아다니는 여자가 있다면야 나쁘진 않겠지만, 없다면 없는대로 필요할땐 성욕 풀고 필요없을 땐 친구들 만나는 걸로도 충분히 살만 하다는 것 정도를 얘기할만 할듯 합니다.
삼십대 후반이고 경제적으로도 대출없이 자산이 20억이 넘었어요. 삼십대 중반이후부터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성을 만나기가 어렵지 않았아요. 돈이 있으니 조금 만나면 여지없이 결혼이야기가 나오는데 너무 남자를 많이 만난 여성들이라 어머니로써 고려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나와 비슷한 자산, 수입이 있다면 과거의 남자 관계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이미 3중을 넘어서 가임기가 지났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데로 혼자서 할수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제 입장에선 (40대 초반) 연예에 대한 환상자체가 없고 결혼은 20년간 아끼고 운도 좋게 만들어진 내재산(세자리)를 공유해야 한다는 부담이 큼.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상대방여자는 3연속 로또맞는건데 상상도 하기 싫음. 홀로 계신 어머니의 손자타령공격을 받고 있으나 칠순때 3억드렸더니 잠잠해지심.. 음.. 돈이 깡패구나 느낌과 나때문에 평생 과부소리들으면서 상고생하신 울엄마한테 뭔가 해준거 같아서 너무 뿌듯함. 만약에 결혼했다면 지돈도 아닌데 간섭하는 여자때문에 못드렸을지도.. 여자전성기는 20대 초중반이고 그 이후론 남자쪽으로 완전히 꺽임. 30대 초중반 남성분들께 팁하나 드리자면 여성분들의 동정심유발,선즙필승에 절대 속지 말아라.. (제가30대후반에몇번걸려들뻔했음)상대방여자가 살면서 5번연예를 했다면 피임기술이좋아서 임신만 안했지 5놈의 씨받이로 산건데 그넘들이 버린 중고품을 굳이 사야하나? 부터 생각해보시길.. 적정한 도파민분비를 위한 연예는 무조건 하시고.. 상대방이 작업치면 바로 선수교체하시고..결혼은 극비추함. . 결혼한 주위친구백퍼 후회하고 있음.
@@Shazk. 안하는 애들 간혹가다가 있음. 인스타 계정은 있어도 사진 안올리는 애들 많던데.. 근데 그런 애들 주위에는 그런 애들만 있긴해. 여행 다니면서 뭘 먹어봤는지 찍어서 올리고 내가 뭘 좋아했는지 싫어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는 친구들도 많음. 내가 아는 애들만해도 3명이다 나 포함해서 ㅎㅎ
영상에 나온 분석 많이 공감합니다. 1. 결혼하려면 돈 들어갈 곳도 많은데, 결혼을 포기하면 그 목돈을 온전히 내 인생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짐. 특히 주담대 원리금 갚기 위해 자아실현 포기하면서 아둥바둥 사는 인생을 원하지 않음 2. 연애 안 해도 혼자 놀거리, 컨텐츠가 많아서 심심하지 않음 3. 근데 정말 맘에 쏙 드는 사람 만나면 현실적인 걱정은 잘 생각 안 나지만 일단 그런 사람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
회사다니는 30초 남성입니다. 1.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잘 챙겨줘도 이미 다른사람 만나면서 당연히 선물받는 모습을 보고 진저리났습니다 2. 아무리 케어해줘도 이미 다른사람 보고 그 사람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는 모습이 역겹습니다. 3. 마지막으론 주인공이 나라는 표현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혼자 할 수 잇는게 너무많고 재밌습니다. 내가 아무리 챙겨줘도 나를 보지도않는 여자한테 돈쓸빠엔 저한테 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경험들로 쌓인 데이터가 가장 큰 문재라고 보네요 하신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기대치가 정확히 계산되어 있습니다 진짜 좋은 여성을 만나더라도 그게 어느 정도 좋은 건지 계산이 대충 나오고 장단점들도 알고 있고요 거기에 좋은 여성은 만날 확률도 낮고 만나서 연인 관계가 될 확률 거기서 결혼까지 갈 확률.. 그동안 쓰는 시간과 에너지(즐거움
노력해도 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다는걸 일찍 깨달아버려서 가능성 없는 것들에 대해 굳이 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 연애 안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못하는거죠 뭐 능력이 안되니까..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연애하고 결혼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일찍 깨달아서 그냥 혼자 살기로 결심했어요. 제 행복과 즐거움에 저의 시간, 돈, 에너지를 투자하기에도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연애가 이 모든 것들을 초월할 만큼 좋은거라면 할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그럴거라면 벌써 1번은 했을 거 같은데 거의 서른 가까운 나이인데도 제대로된 연애 한 번 못해 봤다는 건 스스로 생각해도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애를 그냥 포기했어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른이 되었지만 어릴때 tv보면서 생각한게 왜 항상 예능이나,드라마에선 능력좋은 남자가 먼저 고백하고 저자세로 해야만 하지? 심지어 주변 결혼한 형님들도 저자세로 나가야 결혼하고 연애한다고 하는데 그냥 불쌍해보임 뭔가 이런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놈인가 싶어서 각자 조용히 살던 남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너도? 나도! 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차린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여성전용 주차장,여성전용 지하철칸 이런것들이 생겨나면서 반감이 더 커짐 (남자는 왜 항상 양보해야하고 편해질수가 없는거지?) 남녀 서로 총질할게 아니라 이사단을 만든 정치꾼과 방송국 놈들을 비판해야함
나이 30 아침 7시 기상 9시 출근 - 6시 퇴근 (심지어 칼퇴 전제) 집 돌아와서 저녁 먹고 정리하면 8시 운동 취미 (저 같은 경우 악기) 정신차리면 12시 주말 하루 친구, 하루는 나 혼자 시간 및 밀린 빨래 및 집안일 등 처리. 제철마다 돌아오는 고향 부모님 찾아뵈러가야하는 가족 일정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고, 일주일에 하루 한달에 몇번 시간내는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낸 시간 혹은 휴가가 편하지 않고 또 일처럼만 느껴지고요. 여자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40중반 가장입니다 스마트폰이 본격 도입되고 sns가 대중화 되는 즈음에 결혼했으니 그때는 이렇게 까지 평균올려치기 비교질이 심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렇다고해도 남자가 더쓰고 삐진거 풀어주고 희생해야하는건 비슷했어요 다만 지금은 그 정도가 확실히 크게 차이나긴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보면 30대중반이하 여자분들 보면 확실히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합니다. 완전히 다른 부류의 여자들 같더라구요 50대 누님들을 보면 제 와이프랑도 또 다르구요 한 10년차이날때마다 그 세대의 분위기라는게 정말 엄청 차이납니다.. 그러니 지금 2-30대 연애해야하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보통 답답한게 아닐거란 생각이 들긴해요 지금의 여성작가들이 만들어가는 대중매체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답이없다고 생각되요 옛날엔 젊은친구들이 돈있고 집있어서 결혼했나요 원래 어릴때는 없는게 당연한건데ㅋㅋㅋ
투자대비 효율 공감가네요 예들어 밥을 샀으면 고마워하던가 대신 무엇가 있어야되는데 사소한거라도 마인드가 더 뭔가 주고 싶은 마음 연애, 좋아하니깐 근데 당연시 밥은 사주는고 고마운 생각도 없고 ATM으로 돈으로 만나는건지,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나는건지 몇개월동안 돈만 내는 호구로 되는 느낌이니 그냥 혼자 사는거죠 여자가 좋아해주고 뭔가 고마워하고 뭔가 해주려고 하면 결혼까지 생각하죠 근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먹고 버리던가 팔자펴보고 싶은 여자들만 보이니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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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언니 영상 보면 내가 느꼈던걸 제대로 설명해줘서 감동
굳이굳이 노력하기 싫음 걍
이 영상 내용은 굉장히 많이 공감했어요. 그러나 애둘러 돌려가며 말씀하셨지만 명확하게 딱 짚지 않으셨어요. 여자들의 이기적인 모습때문이에요. 남자가 결혼이든 연애든 여성보다 더 많이 사고 많이 씁니다. 그런데 항상 남자를 이겨먹으려하고 주도권 잡아야한다며 기싸움하려고 하고 결혼 해서도 경제권 딱 쥐고 용돈이나 받는 삶을 살아야하며 나이 들어서까지 아들딸들과 유대가 형성된 엄마는 아빠를 집안 내 서열 꼴지로 애완동물보다 못한취급을 해버리는데.. 누가 여자를 만나고싶겠어요. 요즘 한일커플이 많아지는 이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내가 돈을 더 쓰더라도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고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라도 친절한 사람이 확실히 한국과 대비해보면 훨씬 많아요. 드라마를 보면 남자는 항상 이해심 많고 배려해주고 모든걸 갖춘 사람을 그리는데 반면 여자는 남자에게 할말 하고 자기주장 강하게 묘사되는걸 걸크러쉬라고 추앙하는데 남자들은 그런 여성을 별로 안좋아해요.. 자연스럽게 연애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거죠
근데 인간적으로 결혼정보업체 관련 종사자는 다 결혼해야 되는 거 아니냐?
지도 안 하면서 남을 시키려는 게 말이 됨?
밥도 할 줄 몰라, 집안일 아예 할 생각도 없어, 돈 모아둔거도 없고, 씀씀이는 대책없이 크고, 남들 하는건 다 해야하고, 시집살이 겪어본적도 없으면서 드라마에서 본거가지고 우리엄마 괴물보듯 하고, 지 말만 다 옳고, 말 안해도 다 알아서 맞춰줄줄 알아야 하고, 명절에 우리 부모님 못보는건 당연한거고, 뭐 빠지게 돈 벌어와도 난 당연히 고딩처럼 달에 한 10만원으로 살아야 하고, 그렇게 가족을 위해 희생해도 집에서 키우는 개보다 서열이 낮고, 등등... 도대체 연애건 결혼이건 왜 함?
ㄹㅇ.ㅋㅋㅋㅋㅋ
게임도 못하게해.ㅋㅋ
진짜 진지하게 남자들 대부분 군필이고 자취경험까지 있으면 집안일 여자보다 더 잘함
@@fantasista10_ 맞는 말이라 따봉누르고 간다
@@fantasista10_ 저도 개추 누릅니다
본인 주제는 생각 못하고 바라는것도 욕심도 ㅈㄴ 많음
허영심에 절어 있는데 능력도 돈도 없음
1. 말만해도 피곤함.
2. 자기 감정이 우선시 됨. 남자만 져줘야함.
3. 이벤트는 또 챙겨줘야함
4. 해외여행 주기적으로 가야함
5. 외식도 자주 해줘야함
6. 명품을 좋아함
ㅡㅡ
그래서 저는 강아지를 키웁니다.
ㅋㅋㅋㅋㅋ
아 댓글보고 피곤하네
명품(×) 사치품(0)
워딩부터 고쳐야 인식이 바뀜.
ㅗㅜㅑ 강아지는 언제나 옳습니다😊
원래 30대초반 까지 저도 초식남 혹은 솔로로 끝까지 살 예정이였는데 구 여친이자 현 와이프의 끝없는 구애와 노력으로 잘 사는 중입니다. 7년전 와이프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요. 저는 누군가가 저를 먼저 좋아해줘서 밥도 사주고 옷도 사입혀주고 본인이 해주고 싶은거 양것 해주는 여자 처음 봤습니다. 그 당시에 벌이도 모은돈도 제가 훨씬 많았지만 먼저 그렇게 해준 여자는 그 때까지 만나온 여자들 중에 와이프가 처음 이였어요. 그 덕에 먼저 반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복받으셨네요. 0.001프로 확률의 한국여자를 만나셨습니다.
@@mdpip 정말축복입니다 저런 여성분 정말드물어요 축하드리고 백년해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알파메일 이신가보군요🤔
퐁....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남자는 돈이 없으면 연애 및 결혼을 피하는 것인데 여자는 돈이 없으면 오히려 더 남자를 찾지요.
이게 핵심입니다.
빨대로 쪼오악!
소름
그래서 여성할당제를 폐지해야됨
ㄹㅇ
저출산 막겠다고 양성평등에 20년간 돈을 썼는데도
오히려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정책 방향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해야지.
원래 여자한테 돈 2천만원을 지원하면 여자는 2천만위에 남자를 찾거나 해외여행 명품에 돈을 씁니다.. 반대로 남자한테 2천만원지원하면 2천만으로 화목한가정을 꿈꾸면서 결혼생각을 하죠. 즉 아무리 여자우대 정책 여자에게 금전적 세금지원해봐야 오히려 혼인율 출산율은 더욱 악화만 될뿐입니다.
그동안은 2명 이상 출산 시 혜택에 집중되어 있었던 점이 문제였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애초에 결혼 하기도 힘들고 애 한명 낳아 기르기도 힘든데 햬택이 두명 낳아 기르는 사람에게 집중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애초에 여가부에서 비혼장려 광고를 하고. 여자 연예인들은 나와서 남녀 임금차별이라면서 박세x, 김연x등등이 말하고
가수 전효x씨는 ' 오늘도 살아서 집에 돌아 갈 수 있을까?' 이러는데 무슨 정책 방향을 논합니까.
그리고 성범죄만큼은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수사를 하는 나라인데 말 다 했죠.
@@교교교-k6y 무슨돈을 쓴적 없다는거죠?
혹시 여가부가 5조밖에 안썼다는건가요?
양성평등이요? 여성우대에 돈을 쓴게 아니구요?
세후 월 600 벌어서 용돈 20~30으로 생활하기 싫음
경제권 달라해서 주면 지한테 필요한건 존나 쉽게 잘 사면서 내 용돈은 20~30만원ㅋㅋㅋㅋ양심없는 계집들
개인적인 생각으론
1. 회사다녀오면 너무 피곤함
2. 사랑이 아닌 조건보고 결혼했으면 기브앤테이크라도 되야하는데 안됨
3.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가치가 가장 낮을때 결혼하는거라 거래 성립이안됨
4. 아무리 자유연애라해도 시대 자체가 너무 문란함.
카사노바든 모솔아다든간에
경험많은 여자 좋아할 남자는 거의없음
5. 가정에서의 아버지 모습보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임
6. 취업 및 결혼까지가는데 돈, 시간 허비가 많음
7. 집값은 평생 벌어서 값아야 한채 살 수준
8. 인터넷이나 주변지인을 통해 수많은 가정파탄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결혼이 무서워지기 시작함
9. 국가에서조차 남녀를 대놓고 차별하니 반발심이 생김
10. 나이가 들다보니 여자들이 하는말 속뜻을 점점 알아먹게되는데
알면알수록 짜증이 나기시작함
11. 자기객관화했을때 나는 결혼하면 행복할 확률이 적겠단 생각이듦
와 이분 배우신분..하나 틀린말이 없네..
@@지은이랑결혼값이 갚인건 틀리셨네요
@@파리파라 제에에발 달 쳐다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손가락만 쳐다보지 말라고요 ㅠㅠㅠㅠ
10번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다!! 내가 겪음 경험을 이렇게 글로 요약을 잘 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
벽이너무많음..
1. 사랑을 쟁취해야함 (여기서부터 힘듬)
2. 어떻게만났어도 연애가너무 피곤함. 기본적으로 공주님대접을바라고 양보는 어디까지해줘야할지모르겠으며 맞춰줘야하는게 너무많음
3. 결혼이야기가 슬슬 나와서 얼마나 준비되었는지보면 모은돈이 거의없음.
4. 결혼후에 경제권을가지려듬.
5. 결혼후에 퇴사하려고함.
어휴 취미생활즐기며 부모님데리고 여행다니면서 효도하며살래요그냥
혼자사는게 최고다.
조선여자들이 극도로 이기적인거죠
혼자 살아도 즐길게 너무많다
이거다
2번, 3번, 4번, 5번에 질려서 한녀와의 결혼 포기하니
인생이 갑자기 여유가 생기고 금전적으로도 풍요로워지네요.
주변에서 결혼준비하다 헤어지는 애들 이야기들어보면 여자들 현실감각 개판인경우가 10할ㅋㅋㅋ
ㅇㅇ 자기는 쥐뿔도 해온것도 없으면서 남자한테 요구는 드릅게많고 자기가 드라마 여자주인공인줄 앎 한국여자 허영심이 그냥 월클임
모운돈은 없으면서
그놈의 호캉스는 그리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돈모운남자
알뜰한남자 찾죠.
30대 중반이 되가면서까지 모운돈도 없으면서
9할9푼을 뛰어 넘었노 ㄷㄷㄷ 대단하다 k한녀
10할... 정말 시팔이네요. ㅋㅋㅋㅋ
제 친구도 그렇게 두번 틀어졌네요
투자대비 효율안나온다 이게 제일 맞음ㅋㅋㅋ
ㄹㅇ 가성비 박살났는데 굳이 비위 맞춰줄 필요가 없음
이거닼 ㅋㅋㅋ 나스닥은 시간지나면 돈이라도 벌어주거든
아무리 투자를 잘한다 한들 여자가 환승해버리면 죽써서 개주는꼴ㅋㅋ
외국인이랑 결혼하는 친구들 주변에 한둘 보이더라구요 그게 오히려 행복해 보임
운동 = 체력과 건강한 몸이 남음, 공부 = 지식과 스펙이 남음, 연애 = 헤어지고 나면 옆구리 똥배랑 피로 못풀어 축쳐진 피부랑 텅장 잔고 남음
남자가 돈쓰고 이해해주던 옛날에는 여자가 순종적인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남녀평등이라하면서 여자는 이래야하고 그런 말 하면 개 싫어하면서 밥은 남자가 사야하고 어쩌고 선택적 평등이 너무 심함
가부장제 싫다고하지만 남성에게는 가부장제의 책임과 의무를 들이밀어버리는 ㅋㅋ
감사지수 제일낮고 물질지수 제일높은 특정연령 특정성별ㅋㅋㅋㅋ
뭔 말을 장황하게 돌리냐 그냥 지 아빠 처럼 넌 가서 일하고와 돈이나 가져와 죽을때까지 책임져❤
1번을 굉장히 순하게 표현하셨는데, 금전적으로 혼자서 먹여살리기 어려움도있지만 벌어오는사람에 대한 존중과 권위(부정적 어감의 단어로 가부장적)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굳이 내가 왜 혼자 벌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고로 남자 보내버리는법을 당당히 올리고 공감하고 실제로 실현되는 나라에서 여자를 만날수있는 용자가 있을까...
와 레알 이요?:
잠재적가해자 이젠 누구지..ㅋㅋㅋㅋ
사회악 여성 시대 😂😂😂
여성시대...언론에서 공론화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변호사
판사
검사
법무사
법관련 공무원
남자만 가능할듯.ㅋㅋ
한국의 연애는 정말 기괴한 구조임
무조건 남자쪽에서 대쉬해야하고 여자는 처음부터 받는쪽임
연애과정도 거의 모든게 남자가 해주는쪽 여자는 받는게 당연한쪽
그리고 이 연애가 당연한거라 생각함
당연히 해줘야 하는걸 안해주면 자기 기분 감정이 상했다고 난리침
남자쪽의 기분 감정따윈 존재하지 않음 모든걸 다 해줘도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불평불만임
어처구니가 없다 남자는 걍 초등학생 여자애 데리고 있는 기분임
남자와 여자의 개체로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여자가 요구만 하고 받는 관계임 정신연령 자체가 너무나도 미숙함 비정상적 그 자체다
이러니 남자쪽의 부담감이 99고 여자는 그 1조차도 부담과 책임을 지기 싫어함 어휴 적으면 적을수록 정신나갈거같네
오 현자
저는 저보다 젊으시면 .. 차라리 일본어나 영어를 더 공부 하셔서 . 한국여자 만나지 말고 . 다른나라 여성을 만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40대 중반 입니다. 저는 그래도 늦었어도 .. 일본어 공부 중입니다.. 업무차 쓸 일도 있지만 . 그보다... 더~..^^...
@@housefull5297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 세상은 넓고 외국 여자들은 많습니다
그래서 점점 연애율 결혼율 전부 나락가는듯요 ㅋㅋ
@@housefull5297
40이면 쌉가능
어느 유튜브 쇼츠에서 그러던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실제로 우리나라 초혼 연령이 제일 높음) 하는데 가장 비싼 비용을 지불한다(집값이 압도적)고...
물론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 하지만, 연애도 경제력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힘듬.
집 준비 + 노후 대비 하려고 하면 내 인생 앞가림 하는데도 빠듯하다...
뒤에 말은 왜 말 안 하심~~ 거기에 가장 존중을 받지 못 한다~~~~~~
@@이리오너라-m6n 서로 좋아서 결혼해놓고 물건 사는 거 마냥 비싼비용 지불ㅋㅋㅋ 그런 마인드로 존중을 바라는건 좀 이상하지않나요?
@@zzZ_sleep.그러게요.
서로 좋아서 결혼하면서 아파트 찡찡 차 찡찡.ㅉㅊ
좋아하긴 한건가?ㅋㅋㅋㅋ
@@zzZ_sleep. 서로 좋아서 라는 부분이 일단 전제에서부터 틀렸는데? 여자가 남자 좋아서 하냐 그 사람의 배경이 그나마 괜찮다 생각해서 하지 사람이 좋아서 했으면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고 다 맞춰줘도 하나 맘에 안든다고 ㅈㄹ 하는거 안하겠지
여자 평균 출산나이 33세
뭘 돌려가며 말해 ㅋㅋ 그냥 남자들이 더 이상 호구잡히지 않겠다며 똑똑해진거지
이게 맞지
인정
ㅋㅋㅋ 난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아닌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혼자가 편함
우리 때는 여자들이 그래도 염치란 게 있었는데... 그래서 호구짓 당해도 호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나만 그런가..
지금 한국 여성들 너무 자기중심적이면서 욕심이 너무 많음.
자기객관화가 절대 안 되는 상황임.
허례허식 너무 심하고, 모아놓은 자산도 없으면서 과소비도 너무 심함.
2030여성 88만 명 이상이 여초카페 회원임.
진짜 남편을 찾는 것인지 아빠를 찾는 것인지 분간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어린 애들처럼 책임없는 행동을 해요.
맞아요.. 결혼이라는 것이 남편을 찾는건지 제2의 아빠를 찾는건지 정말..
남자가 아니라 무고좌로 협박할 호구 구하는거죠.
여자지만 절대공감
진짜 이게 팩트네..
@@샤론-m8n하.. 조금이라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32년 모태솔로에 초식남이지만
20대에 연에했어야되는데 여건이 안되서 연애하지못했고 제일 중요한
경제적 이유로 만나지 못했고 일방적인 연애를 하기싫어서도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의무감으로 만나는것 싫고 나를 진짜 좋아할 수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은 집안이 좋아야 연애를 하던가. 좋은 사람은 일찍 결혼해서 없음
혼자살기도 바쁜데 언제 연애하나요.ㅜㅜㅜ
마지막으로 돈없으면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도 하지말아야함 상대방한테 피해주는거라 생각되서 혼자서 삶.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손해볼까봐 주긴 싫고 받기만 하고 싶다는거네요. 친구사이에도 이러면 친구 관계 다 깨집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에대한 정이 있어야하고 새로운걸 경험할 열정과 에너지도 있고 내가 좋아서 무작정 잘해줄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엽니다. 이해는 결과이지 이해를 하려고 만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 좋고 나쁘고가 있나요? 그냥 본인과 대화가 통하고 지 얘기만 하지 않고 주고 받을 수 있는지만 보면 됩니다. 돈이 없지만 버는것의 소중함을 알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옆에 사람이 붙습니다. 불평불만만 하면 연애고 뭐고 옆에 사람이 안붙습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저 글 어디에서 손해는 보기 싫고 받고만 싶다는 글이 있지? 띄어쓰기 꼬라지 보니까 좋지도 않은 머리같은데, 과대해석 하지 마라
@@기치죠지의치킨난반지금 현시대와 동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작성자가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일까요?? 현실이란 벽이 그만큼 냉정하다는 거죠
군대 다녀오고 1년뒤 24살부터 연애 해서 31살까지 결혼 생각하고 한 사람만 보고 7년을 만남. 대학은 안 나왔지만 이 친구랑 평생 같이 살고 부족함없이 살고 싶은 마음에 한가지 기술 자격증만 기사까지 더러 따서 중견기업 입사.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없었음. 이친구 입에들어가는거 입고있는거 다좋은걸로 주고싶고. 울지않는거 웃고있는거 그거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음. 어느날 부턴가 이친구가 나와있는 시간보다 사회에서만난 여성무리와 있는시간을 많이 보냄. 갑자기 물어봄. 오빠 연봉은 얼마야? 돈은 얼마나 모았어?적금은 어떻게 들고있어?
이러더니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문자한통 띡옴 "이제 못만나겠어 잘살아" 7년을 만났는데 어제도 이친구 입에 케익을 떠먹였는데 얼굴한번 못보고 이유도 못듣고 헤어짐.
그뒤로 눈물 한방울 찔끔흘리고 흔들리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경력쌓고 인정받아 현재 34 운좋게 팀장따고 연봉 6~ 7천 왔다갔다함. 아파트 샀음. 그 뒤로 소개팅 및 소개 많이 들어왔는데, 캬...인두껍을 쓰고 인간의 말을 하면서 평생 키워줄 새아빠구하는 돈귀신들이 넘쳐남(물론 아닌분들이 있는것도 아는데 7할이상이 귀신들임.정상인 2할은 못만나봤고 1할은 다른분들이 애용하시고 방생하신 30세 이상 여성들)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음. 일 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함.
한국 여자에게 두번다시 속지 않을각오임. 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부족하지 않음.
고생 많았어요
저런 경우가 많죠
행복해라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보는데 왜 내가 다 속상하지..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앞으로는 마음 많이 다치지 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돈쳐발라야되지 어디 데려가줘야되지 차태워줘야되지 집갖다줘야되지 직업안꿀려줘야되지 성격좋아야되지 키커야되지 옷잘입어야되지 훈훈하게생겨야되지 가정적이어야되지 돈많아야되지 돈잘벌어야되지 밤일잘해야되지 다 이해해줘야되지 응 안해그냥.
나라 망하고
같이 다죽는다 이제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반박을 못 하겠습니다 ㅠ
정육각형
다른 댓글 보면서 아 그런가? 좀 부족한데... 생각했는데 이 댓글 보고 나니까 이게 맞다
지나가는 개한테 개껌사줄래요
멍뭉아 밥묵자~~~
서울사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젊은 때 나름 해외에서 길게 생활해보면서 해외 여자분들도 많이 만나 봤는데 마인드가 한국여자분들이랑 너무 다릅니다. 옆나라 일본여자분들 남자가 마음이 약간 안 들어도 이야기 잘 들어주고 반응도 좋아요. 이러다보면 뜻하지 않게 나중에 잘되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심지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연애도 그렇고. 요즘 남자 연봉 최소 얼마부터 시작해서 키 몇, 그리고 고백은 어떻게 해야된다 부터 이런 거 너무 많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여자의 성형이 이러한 마인드 가지되는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성형으로 모든 여자들의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며 평균이나 평균이하의 남자들은 보지 않는거죠. 이러한 빡빡한 세상속에서 남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증명하고 여자들에게 어필해야 되는 세상이라 9to6 회사를 다녀도 투잡하면서 평균 올려치기에 뒤쳐지지 않으며 발버둥치고 또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자에 관심도 없어지는 거죠. 이렇게 열심히 돈 벌었는데, 어디 모임가서 여자들 만나려고 보면 자기 능력 생각하지 않고 남자 능력 따지면서 이것저것 재고 적극성도 없는데 이렇게 되면 남자도 지쳐서 만날 생각 안하게 되는거죠.
성형 보상심리 이거 무시못함😊
나만 이렇게 느끼는가 아니였구나
돈 많은 형님들이라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살아야 하는데, 결혼 후 10년 뒤에 이혼을 하면 양육비, 양도세를 포함하여 리얼로 재산의 50% 이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는 돈이 많아도 결혼을 할 수가 없음.. 이혼율이 45%이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 혼인신고는 사실상 45%의 확률로 본인의 재산이 반토막이 나는 위험성이 품고 사는 셈임.. 그래서 남자는 돈 없으면 없는 대로 못하고 많으면 많은 대로 못함. ..
결혼은 바카라보다 못하제.
바카라는 맞추믄 돈을 따기라도 하제.
결혼하믄 남자는 퐁퐁이로 살다가 50프로 확률로 도축된다(도축론)는걸 요즘 젊은이들이 경험은 없더라도 다 들어서 알기 때문에 안하는거 같음
@@chosunkarisma 들어서가 아니라 똑똑히 목도한 사람들도 많음
하다못해 나이 차이 좀 나는 집안 형제들 통해서라도ㅋㅋ
이혼 법안을 손봐야 될텐데...
혼인전 재산까지 반토막 나니...
남자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지 않거나 일본 여자랑 결혼하는 이유..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도 혼기 놓치면 동질혼이 불가능하니 결혼을 안 함..
33살 파혼 경험이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 쪽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을 때 결혼 준비 어느 정도 해놨냐 해서 28평 아파트 대출 없이 해간다고 했는데 여자 쪽 집에선 집이 작다 장모님 명품 백 뭐해줄 거냐 여자 쪽ㅊ오빠도 결혼해야 하고 장인 자동차 바꿔야 한다고 해줄 돈도 없다 여자는 가게 운영하면서 빚도 좀 있다고 그러고...분인들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저한테는 엄청 바라더라고요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습니다 진짜 요즘 2030여성분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얻어 받기만 하려고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 좀 이제는 무섭더라고요 그냥 즐기는 정도로만 만날 생각입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정말 잘하셨내요 강단 두길 잘하셨습니다.
28평 대출 없이면 개 쩐다하면서 사위해야하는 거 아님? ㅋㅋ
여자쪽 부모들 어이가없는 인간들이네 ㅅㅂ
@@카르릉-g8r 글쎄요 심지어 그집 여자친구 명의로 해주면 안되냐 요즘 다 그렇게 하던데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여자친구도 아버지가 재산 물려주면 그돈은 어떻게 쓸꺼냐 우리도 좀 써야지 이런말 하는거 보고 정이 진짜 뚝 떨어지라고요 저는 그일 이후로 조금은 여혐? 생긴듯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ㅋㅋㅋㅋ
저도 지금 연애 3년째 쉬는 중인데.. 솔직히 말해서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그 과정이 조금 힘듭니다.
그리고 또.. 혼자 생활을 하면서 내 시간을 온전히 쓰는게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뭔가 매력적인 분을 만나도 멈칫하게 됩니다요
남이 씹다버린껌 주워다가 비싸게 팔면 그걸 굳이 사서 씹으실건가요 😮?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던데요 당면한 과제에 몰두해서 주변을 잘 못보는 제 개인적인 성격탓도 있지만 입시, 학업, 취업, 군대, 대학원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가더라구요. 연애는 특별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게 되는 건데 삶에서 꼭 해야하는 일도 아닐뿐더러 정작 꼭 해야하는 일들 하다보면 잊고 살게 됩니다.
근데 30대에 접어들고 집안팎으로 경조사, 특히 조사를 치를 일이 늘어가다 보니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겠구나 하고 현실적인 필요성은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남자도 여자도 똑같음. 내가 만날 수 있는 상대방이 어떤 외모,수준을 가지는지 알고 있음. 근데 아 이 사람 만날바에 걍 혼자가 낫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근데 솔직히 남자가 눈을 낮춰서라도 여성을 만나려는 욕구는 더 강함. 다만 내딴에선 낮췃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 한테도 한두번 까이면서 포기하게됨.
자기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의 배려와 호의를 당연시여김. 성별을 무기로 쓰고 있으니 상대하기 피곤함.
한마디로
한국여자 대부분이 성차별주의자들임.
팩트 : 여자한테 전문가가 아닌이상 부동산 절대 맞기지마라
무조건 니 소신대로 가라
맞기는순간 ㅈ된다
일단 나라자체가 여자들한테 혜택을 ㅈㄴ퍼부음 군복무도 안하고 남자들 군가산점 없애고 여성할당제 생기고 그런데도 꿀통 더 내놓으라고 난리침
꼰대도 남자 싫어함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입니돠 쩝쩝
남자가 연애를 안하는건 요즘 여자들이
감사함도 모르고 이기적이여서 그럽니다.
뭐든지 맞춰주고 시간쓰고 돈쓰고 피곤해서 안만나는거죠.
월급은 안오르고 다른것들은 다 올라버리는데 여자꺼까지 내주면 돈이 어딨겠음. 빚까지 져야할정도지..... 요즘은 얼굴이쁜사람보단 평범한사람이더라도 좋은 마인드인 여자가 더 값어치 있는 것 같음.
초등학생 여자애 데리고 다니는 기분임 만나면 만날수록 존나 피곤하기만 함 정신연령이 너무 미숙한데 그걸 맞춰주기까지 해야함 어이가 없는 연애
비유가 적절함
K드라마 영향으로 여자들 눈높이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그래요. 여자들은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 못하고 드라마 처럼 본인들이 멜로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되고싶어 하죠.
모솔녀면 모를까 소위 남친 만났던 애들은 20대 같은 연애를 원하니,,,😂
20대 후반인데 연애경험 1도 없습니다
귀찮기도하고 감정소모하기도 싫고... 막상 시간지나다보니까 혼자서 취미 즐기고 친구들 만나는게 더 즐거운것 같아요ㅋㅋㅋ
실제로 일본가서 일본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거나 대화를 해보면 피로도가 없습니다.
뭔가 분위기를 위해서 말을 계속 생각 할 필요도 없고,
굳이 내가 노력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도
하나하나 감사하다 괜찮다고 해줍니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말을 걸어주거나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데이트하는것에 불편함을 호소하지도 않고 아무런 말한마디에도 리액션이 확실하니
같이 노는 시간이 즐거워 집니다.
반면에 한국은….뭐 말하지 않아도 남자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이드네요.
러시아나 태국 우크라이나 여성들과도 짧게나마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에티켓과 소양은 대동소이 합니다.
국제결혼를 추천하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다른나라 여자들은 한국여자랑 너무 다르다 정도는 알길 바랍니다.
태국여자 분들도 그래요
그리고 계산할때 주머니에 돈 찾는데 그쪽 나라 월급 생각하면
제가 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진짜 감사하다고 가슴에 두손 모으고 인사해요
근데 이걸 여자만 욕하긴 좀 힘든게, 외국 여자가 볼때 한국남자 너무 사랑스럽다(다해준다, 계산도 해준다)는 영상 많이 있었음. 윗세대가 뿌린 씨앗에 다음세대가 피보는듯.
맥시코 캐나다 여자 만나봤는데 확실히 공감합니다 한국여자 적잖은 수가 기본적인 매너가 없습니다
언어는 같아도 대화가 안되는게 한국 여자 이죠
@@Money_sound 한국 여자가 아니라 안되는 사람이 안되는거임. 남여 상관없음. 일본의 문화와 우리 문화가 다른것이 가장 크고 과도기는 어디든 언제든 있음
저랑 비슷한 답변이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없네요
연애를 어느정도 해본 30대 중반쯤 접어들면 연애의 시작 자체가 지긋지긋 해집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남자는 항상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 했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다시 만나려면 또 반복해야 했죠
마치 회사생활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지긋지긋해지듯이 여자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 자체가 지긋지긋해 집니다.
어릴때 모든게 새롭고 열정적이던 그때와는 다르게 마치 이미 엔딩을 본 게임을 반복해서 또 플레이하는 기분 입니다.
아마 1스테이지 쯤에서 지겨워서 게임을 종료 하겠죠. 연애가 바로 그렇습니다.
제가 봤을땐 앞으로는 여자도 받기만 바라던 때와 다르게 노력하지 않으면 연애가 성사되게 어렵다고 봅니다.
제 말에 공감하실 30대 남자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그 연애하는 과정이 너무 지치고 치트키라도 써서 클리어 하고 싶은데 현실은 ...
공감합니다... 다시 시작하기가 두려워요. 저는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게임을 하다가 죽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그냥 게임기를 꺼버린다고 할까요.
35살 아재인데 맞는말임 또래여자들 눈이 어떻게된게 더높아짐 ㅋㅋㅋ 그냥 점천수급으로 다떨어져야됨
공감합니다. 해줘 마인드도 기본탑재 되있죠..
연애하려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아니 이렇게 해도 안 만나준다고? 착잡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라고 해서 댓글을 한번 써보는데요. 일단 저는 여친를 사귀고 싶지만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 대비 돈이 너무 모자르고 그래서 여자를 못만나는것도 있고요. 따져보면 여자가 모든 여자를 다 싸잡아서 말할 수 없지만 반은 메타인지가 너~~~~~무 잘 안되어 있다! 자기 객관화도 안되어 있으면서 너무 가치 높은 남자를 만날라고 하고, 또 한방님이 먼저 말씀해주신것처럼 요즘은 너무 잘해주기만 하면 감사한게 아니고 호구잡히기 일쑤?여서 뭐 하나 주면 조그만한거라도 받아야 존중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여자는 단 1도 여지를 안두려고 하면서 남자한테만 기대하는 것이나,. 한방님 지인분말씀이 더 보면서 공감됐던게 뭔가 사람을 더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동력이나, 설레임을 느끼고 더 잘해주고 싶다는 감정을 느껴야 하는데 시간 돈 에너지 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니까 연애하면 녹초가 될 수 있죠 뭐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비유하자면, 뻔히 파산으로 향하고 있는 하향가에 뭘 얻겠다고 큰돈 들이는 셈? 갑자기 이야기 하다보니 문득 QM/QC가 생각나는데
슬프고 참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량품 중에 멀쩡한 상품을 검수하고 검출하는 작업? 그게 지금의 연애시장이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도 지금 딱 마음의 와닿는 글자는요. 고마워 할 줄 모르는것. 타인의 능력을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고 남용하려고 하는 심보. 기생충처럼 붙어먹을라고 하는것.
아!!! 그리고 기본 프로세스 소프트웨어라고 표현할만큼 중요한 개념! 개념없는 여자 어떻게 하면 실례가 될지 안될지 연애하고 있는 남자의 기분은 안중에 없고
일방적으로 이끌려고 하는 그런 여자 등등 자기수준과 달리 높은가치의 남자를 원하면서 자신은 그만한 가치를 못가지고 비슷한 사람 조롱하는 그런것? 그게 제일 가깝겠네요.
대기업다니고 연봉5천이상의 대한민국 상위 10% 30대남자에게 별5개중 3개를 부여하는 이 결정사 채널에서 연애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라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별1개 받을까말까하는 보편적인 남자가 결혼시장에 내세울게 뭐가있다고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을까?
결정사에서 사람 등급메기고
아주 잘했지~ 지들 돈벌겠다고
이게 여섯 번째 이유네요.
ㅋㅋ등급매겼으니 그러네요
@@가토미야그 논리면 20대 여자가 매우 많으니 30대에 자산도 별로 없고 성괴 여자는 별점 1개도 아깝네요? 위에 10단계는 더 있는거 같은데.
사업성공한 남자, 금수저 남자가 전국에 수 십만명 됨? 끽해야 5만도 안 될건데
@@가토미야 근데 재벌 2~3세와 사업으로 억대 연봉 버는 사람이 결정사를 이용하나요?
요리 취미인 분 제외하고 생각해보자.
20대~30대초 사이의 한국여자중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과연 몇퍼나 될까? 지들이 남자들에게 밖에서 돈 많이 벌고 오라는 기본잣대는 옛날 그대로면서 왜 주부로서의 책임감과 실력은 다 내팽개치고 연습을 안 함?
솔직히 우리 어머니 요리 진짜 못하셨음. 다들 말로만 맛있다 했지 얼마 먹지도 못했어. 그래도 어머니는 항상 어떡해야 가족들에게 더 맛있게 음식을 해줄 수 있을지 요리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셨다. 지금이야 우리가족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굉장히 요리를 잘하시지만 요즘 내 동년배 여자들? 어머니세대의 끈기 반이라도 따라가면 다행이다. 아니 아예 끈기자체가 없어보일 지경이야
40초반인데도 여친 요리 못하고 할생각도 배울생각도 딱히없음ㅋ 거진 99프로 내가함 3년 넘게 만나면서 반이상은 같이 사는데 2번인가 3번했고 나머지 내가함 내가 더 맛있게 하는것도 있지만 애시당초 할생각도 안함. 다른 가사일도 마찬가지고 암튼 20.30대때 안했던 여자들40대 되도 똑같이 안함
이건 부모님세대의 문제예요..자기 자식은 고생시키기 싫다고 기본적인것들조차 안가르쳐주니까 그저 받아먹는것에만 익숙해진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겠어요? 진짜 그냥 노답입니다..
1. 동거까지 해보니 결혼이라는 게 매력이 없음
2. 내 부모 뿐만 아니라 아내 부모님까지 챙겨야 하는게 부담스러움
3. 모임어플을 통해 외롭지 않게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음.
4. 개인차가 있지만 진급의 대한 욕심이 줄어듬
서울에서 혼자 먹고 살만한 돈을 받으니 승진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5. 이혼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봄..
특히 상사중에 애가 3명이나 있는데 이혼함..
재산분할 + 양육비 = 내 노후는 ㅈ망..
적어달라니 적습니다. 40대 중반 이혼 7년차. 그동안 결혼 활동을 안해본건 아닌데 만난 여자들은 죄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는만큼 어느정도 서로 맞춰주고 같이 늙어가는 반려를 찾았고 상대도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공주더군요. 특히나 연애나 결혼을 염두에 둘수록 성품보다는 그네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걸 보면서 제 자존감도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도 반려를 찾을 생각이 있긴한데, 솔직히 여자가 무섭네요.
혼자 삽시다 재혼해서 잘된분들 제주변엔 못봤네요
재혼 이혼 비율 찾아보세요. 재혼이 더 힘듭니다.
형님 베트남여자 알아보세요 젊고 이쁘고 생활력 좋고
재혼이면 저라면 고려해볼듯
@@BTCXRPDOTLINK함부로 베트남 여자 추천하지 마세요 국적 따고 이혼해서 자국남이랑 재혼하는 케이스가 엄청 많습니다 통계 보고 개놀람 3~40프로 수준이 아님
리얼돌 델꼬 사세요.
진짜 외로울떄가 가끔있는데.. 그떄만 버티면 나머진 다 편함..주변 친구들 결혼했는데 경제적 이유로 애안낳는 친구들 많음..그럴꺼면 굳이 결혼 안해도 될거같기도함..
@@백승연-d5g 그거 아마 여자쪽에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한걸거임 ㅋㅋ 진심 딩크족 존나 이해안감 결혼전 재산 반띵 안한다고 약속 받아도 막상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것마냥 될텐데
20대까지 연애 기회가 오면 열심히 연애 했습니다. 근데 나의 노력이 어디까지 요구되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30대 초반을 마지막으로 연애를 쉬고 있어요. 여자친구한테도 잘해야하고 그 친구들 한테도 잘해야하고 가족들까지 챙겨야 하는데 그 기준이 높고 점점 내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둘이 있을때 편하고 행복해서 만났는데 점점 불편하고 내가 우선 순위가 아닌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지내는데 이제야 제 삶을 사는것 같아요
평일 퇴근하고 헬스 1~2시간 하고 집에서 게임 2~3시간 하고 꿀잠 주말 누워서 딩굴대다 헬스 갔다 배달 시켜먹고 뒹굴거리면서 겜하다 유튜브 넷플 보면서 보냄 에너지 뺏기는거 없이 신경쓸거 없고 너무 편함
와 딱 나네 ㅋㅋㅋㅋ
다 비슷하네요 ㅋㅋㅋ 저는 주말에는 친구들까지 만나서 당구 겜방 술한잔 하면 극락이더군요
게임 추천 좀 ㅋㅋ
운동만 하더라도 여자로 스트레스받기 진짜싫죠
@@Ekfjfnsi 딥락갤럭틱서바이벌 40시간 정도는 순삭시켜줌
30초반 남자고 대기업 다니고 연애를 좀 많이 해봤고 결혼 얘기만 지금까지 연애한 상대 중 3명이랑 했었고 모두 엎어졌습니다.
제가 돈은 주식 단기스윙으로 잘 불렸지만 집이나 차는 따로 없습니다 연애할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 오빠 차는 왜 안사요? " 라는 질문 엄청 들었고 결혼하면 살꺼라 했지만 계속 차사라고 눈치를 줘요.... 거기서 결혼까지 갈 여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때문에 해외다녀오면 왜 명품 가방 안사왔냐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 헤어졌습니다. 왜 만났던 사람들은 돈을 쓸 생각밖에 안하는걸까요 ㅜ 그리고 진짜 돈만 보고 저를 만나는것 같아요.
계속 연애 하다보면 여자한테 실망하게 되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보니 그냥 연애에 지쳤습니다...
저도 그냥 좋은 여자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차안사고 돈모으면 현명한건데
한국여자들은 내 남친 있어보여야되고
놀러가야되고
지 누릴꺼만 생각하지...
경제관념없지...
해외여행 밥먹듯가서
돈다써버리는 무개념
집이랑 차는 있어야하지만
빚도 없어야하고 모은돈도 많아야됨 ㅋㅋㅋ
집이랑 차를 샀는데 돈이 어떻게 남아있을까?
허영심에 찌들어서 30대 남자들한테
말도 안되는걸 평균값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들과
그렇게 몰아가는 사회자체가 문제임
저는 제가 차가 있다 보니 차 없는 남자는 만나기 힘드네요 ... 이쁘게 입고 싶은데 나만 매번 운전 할수도 없고 ... 더우나 추우나 버스데이트도 힘들더라구요
@@뇽뇽이-u8v 차량기사를 원하는것인가요? 사랑이란건 없군요
@@퓨리파이-z4m 차 없으세요?
스트레스 받느니 외로워도 자유롭고 편한 게 최고
코코님 댓글을 보니 나니 속이 후련 합니다!!👏👏
외로움이라는 기분이 들 틈도 없음 ㅋㅋ
20대때는 엄청하고 싶었는데 30대가 넘어서고 시간이 지나니 연애를 굳이하고 싶다란 생각은 없더라고요...
헤어진지 두어달 된거 같은데 굉장히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기념일을 앞두고 있으면 은근슬쩍 톡으로 눈치 엄청 주면서 챙겨달라하지...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토 일 다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일요일은 쉬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순간 바로 말투 바뀌고...
대놓고 지갑을 여는 횟수 =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 라고 하질 않나...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눈치를 보는건지...
심지어 뒤늦게 알았는데 직장생활 어림잡아 10년은 한거 같은데 돈한푼 안모아놨더라구요.
씀씀이는 헤프고, 근데 또 어디서 고양이는 주워다가 키우고 있고...
못해먹겠습니다. 안할랍니다.
허... 그런 연애를 하면 저축 가능한가요?
"씀씀이는 헤프고, 근데 또 어디서 고양이는 주워다가"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네 진짜
심하다 .. 님 지금 고양이보다 못한 취급 받은 거예요 ㅋㅋㅋ 그 여자가 고양이한테는 돈 쓰는데 님한테는 얼마 썼나요?
@@김아무-u7r 너무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여자들 대부분 이럴듯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쓰는 돈이 남자친구한테 쓰는 돈 보다 많을듯
"근데 또 어디서 고양이는 주워다가 키우고 있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과학 그 잡채
결혼은 선택이죠 운명인 인연을 만날때까지는
가부장적인걸 제일싫어하면서 데이트나 결혼할때는 가부장적인걸 바라는 모순에 질려버린 결과임 ㅋㅋ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혼법 뜯어고쳐야 한다.
지금 결혼은 남자가 여자한테 장전된 총을 쥐여 주고 기분 나쁠 때 쏘라고 하면서 몇 십 년을 같이 살려고 하는 거임,
한마디로 미친 짓임.
자네 추리소설 한번 써 볼 생각없나? : 출판사 사장
연애를 아예 안해본것은 아니고 몇번 해보긴했는데 , 생각보다 처음엔 불타오르다가 30일일쯤 되면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막 성욕도 처음엔 끓어오르다가 30일쯤 되면 가라 앉아버립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뭘하고있는거지? 나도 내할일이 있는데 왜 자기랑 시간 안보내준다고 나한테 화를 내는거지?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괜한 감정싸움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은게 큰거같아요
바라는게 너무많아요 ~ 피곤해
혼자사는게 편합니다. 살기좋아져서 혼자살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연애하는것도 요새 개방적이라 돈만있으면 수월합니당
댓글들을 읽어보니. 결국 우리 남성들이 원하는건 현실적인 여성이면 가능성은 열려 있는데 국내에는 드라마, sns 등 기준으로 현실성 구분이 힘든 여성분들이 꽤 많아서 힘들다 생각하는거 같네요. 극소수 인원이면 그렇진 않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니 이런거 같고, 해외 결혼, 연애가 많아지는데 이유인즉슨 한국 평범한 남자 수준을 해외 여성분은 상위 수준으로 현실성 있게 보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 치안, 국가안보, 사회기반 관련 일, 제조업 등등 힘든 곳에 일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드라마속 주인공 남성이 사회 기준이라고 프레임이 씌워지기 시작했죠. 대부분 남성은 어느샌가 루저가 되어버렸죠. 거기다 지금 한국 사회는 모든 남성이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 받는 사회가 되어 있어요. 그나마 인기 직종에서 돈 많이 버는 남성분들이 정상인으로 봐주는 그런 모습들이 있는데.....흠....인간이 나타나기 시작할때 부터 역사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도와서 현 시대까지 이른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남자 여자가 서로 싫어하는 존재가 대다수면 인간은 멸종의 길로 가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 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를 보면 꼭 그 모습 같아 보입니다.
미디어가 곧 기준이 됩니다 방송매체들도 책임이 있음 작가가 다 여성들이니 원..
한번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녀들 권리없애고 만 30세 이상여자들 노처녀미혼자들 세금 과징금 물어서 족치면됨 한녀들의 눈높이와 권리와 헤택만 쳐주니 이사단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필요없고 연애 하고싶다는 생각 자체가 든적이 없어요...
연애프로그램을 안봐서 그런가?
퇴근하고 밥먹고 ott 유튭 인방보면서 게임하고 주말엔 운동하고 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성별혐오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여성우대정책은 저출산을 조장하는 정책이 맞음 ㅇㅇ. 남자는 여유가 있을때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는 여유가 없을때 결혼을 생각함. 이건 주관적 생각이 아니라 설문 통계로도 나온 사실임. 그런데 양성평등이랍시고 남자의 파이를 뺏어서 강제로 여자에게 주니 남자는 가난해져 결혼을 고려하지 않게 되고 여자는 배가 부르니 결혼을 고려하지 않게 되는 거임.
이게 궁극적인 이유인 것이라고 봅니다
범죄 빼고는 그냥 순리에 맡겨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맞추고 바꾸고 자꾸 건드니까 어긋나는거 같네요
안돼는건 안돼는거고 어쩔수 없는것 또한 어쩔수 없는거에요
남녀 평등 내세워서 자꾸 인위적으로 맞추거나 바꾸려 들지 말아야 합니다
상향혼 1위인 나라에서 동일임금을 맞추면 맞출수록 당연히 결혼을 안하죠
눈 높이가 안드로메다인데 연봉이 비슷해져버리면 ㅋㅋㅋㅋㅋ
문씨 이전에는 저도 민주당 뽑았습니다만 이젠 절대안뽑습니다
천재다..😂
중국은 벌써 여성취업제한걸었다네요 집안일이나하라고 ㅋㅋ
@@user-jp9yg9xd6u킹진핑
내가 엄청 잘나지 않은 이상, 연애구조는
내가 표현을 해도, 내가 괜찮아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무수히 많이 있고 그 틈에서 경쟁해야 한다는게 싫은 것 같아요. 몇 번 거절당한 경험을 가지다 보니 노력을 들여야한다는게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자만추 하는게 아니면 굳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불확실성) , 여러 매체에서 결혼에 대한 기대비용이라든지,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에 대한 조사를 보니 제가 이런 성향의 경제력을 맞춰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되었고 애정에 소극적으로 다가가게 된 것 같아요. 굳이 내 현실적 경제력에 만족하고 내 매력에 다가오는 사람이 아니면 애쓰지 않고 소소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고용 ㅎㅎ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꽁돌-v3e 형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처 받지 마시구
제가 볼떄는 남자가 여자를 만나려는 노력을 포기했다고 봐야할것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여자를 만나려는 노력의 허들이 너무 높습니다.. 여자들의 눈높이가 상위 10프로의 남자에게 맞춰져있어서 만족 시키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그냥 안하게 되는겁니다
노오오오오오력해야 될 바엔 노력 안 함 ㅋㅋ
그리고 이 채널 영상을 가끔 가다가라도 보는 이유.
결혼시장 카스트로는 불가촉 천민인 저라도 미련이 아예 안 남아있는 건 또 아닌데,여기 영상 보면서 계속 새로이 주제파악이 되고,냉정하게 현실을 볼 수 있게 되니까 봅니다.
연애쪽으로는 팩트 폭력으로 얻어맞는 걸 좋아하는 변태인데다,내 욕망충족보다는 죄 안 짓기를 우선해야죠.
하하. 간만에 공감하는 글을 남기셨네요. 저도 같습니다.
안그래도 일하면서 머리아픈데 편한 마음이 들기보다는 더 피곤하게 닦달(?)하니😢😵💫
연애를 하기 싫어서 초식남이 되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셨듯 투자대비 효율, 즉 가성비를 따지는게 현 세대 남자들인데 이게 나쁜게 아니라 그만큼 똑똑해진거에요.
커뮤니티, SNS, 그리고 젊은 세대의 솔직함이란 미명하에 가해지는 폭력 등을 보면 여자의 진심이 보입니다.
연애경험 다 충분히 있으니까 이 여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나에게 접근한건지를 육감적으로 압니다.
사춘기 시절처럼 가슴 설레는 사랑? 남자들이 원하는건 바로 그런 순수한 사랑인데 요즘 여자는 그런거 절대 안 하죠. 연기조차 안 해줍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텐데 굳이 그걸 안 해줘요. 여자들 스스로 자신은 이제 성숙하고 멋진 성인이라고 생각하며 좀 이상한 후까시? 가 들었어요.
걍 순수하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하면 되는데 결혼은 현실이라며 이거저거 재고 따지죠. 뭐 그야 남자도 재고 따지니 그렇다 칩시다. 그렇게 재고 따져서 만났으면 진심으로 열심히 사랑은 해야죠 ㅋㅋ 그걸 연기도 제대로 안 해준다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현실이 이러니 남자들도 재고 따지는겁니다.
연애를 하면 내가 좋아하던 낚시 시간도 줄여야 하고, 스포츠도 방해 받고, 아무리 신경 안 쓴다 해도 정신적 에너지가 소비 될텐데 이 여자에게 그럴 가치가 있는가? 그만큼 어리고 이쁘고 개념찬 여자인가?
당연히 아니죠
그럼 남자 또한 여자랑 똑같이 뻣댑니다.
나 하고 싶은거 방해하지마, 무리하게 챙겨주지도 않을거야, 그래도 남는 시간에는 남친이 할 도리는 성의껏 할테니 기다려.
라는 스탠스가 됩니다.
근데 이걸 수용하는 여자가 1명이라도 있나요?
그나마 남자가 좀 젊고 잘생겼고 능력도 있고 이러면 약간 급이 떨어져도 그렇게라도 좋아해주는 여자가 간혹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받기 좋아하지 주는건 오래 못하더라구요.
급이 떨어지는 여자도 그 정도인데 성에 차는 이쁜 여자는 당연히 초식남을 거들떠도 안 보죠.
초식남이 매력적인 사람이더라도 이쁜 여자는 오랜 세월 늘 갑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남자 급을 줄이는 한이 있어도 갑 상태를 유지하려 하지 초식남에게 맞춰주지 않겠죠.
이러니 강제적으로 초식남이 되는겁니다. 사실 초식남은 단어만 남자인거지 여자들이 하는 행동 그대로 따라하는게 초식남이에요.
난 가만히 있을거고 내꺼 포기 안 할거야. 니가 나한테 맞출거면 연애 가능하니 니가 포기해.
이게 여자들이 하는거잖아요. 남자도 이제 똑같이 저러고 있는겁니다.
난 절대 때려죽어도 연애를 안 할거야!
이런 단호한 마인드로 살아가는 초식남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자기분수에 맞게 만나면 되는데
여자들 눈이 너무높음 ㅋㅋㅋ 드라마에 미쳐서 그런건지 현실감각이 너무 없음
자기분수에 맞게 만나야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한국에서 결혼이라는거 자체는 여자한테 메리트가 없음ㅋㅋㅋ
@@복숭아샤베트 왜 여자만 얘기하지 ㅋㅋㅋ 남자들이 더손해인데 ㅋㅋㅋ
거지백수여주가 존잘전문직남에게 고백받는 클리셰의 드라마가 여기저기 양산된것도 영향있다고봅니다 ㅋㅋ
@@복숭아샤베트그러다 평생 노처녀로 살면서 골드미스니 뭐니 정신승리 하면서 도태녀 되는거지뭐
밎아요. K드라마 영향으로 여자들 눈높이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그래요. 여자들은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 못하고 드라마 처럼 본인들이 멜로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되고싶어 하죠.
여자한테 맞춰주면 안됩니다. 서로 맞출 수있는 상대를 만나야 합니다. 어짜피 살다보면 맞출일이 더욱더 많이 생기기때문에 결혼과정에서 혹은 그 이전부터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협의가 가능한 사람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설득이 불가능하고 자기 고집만 부린다면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된 사람입니다. 결혼은 성인 두명이 만나 결혼하는 것입니다. 본인도 준비가 되어있는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존경을 바라는게아니다 존중을 바라는것이다
존중이 안된다면 이해를 바라는것이다.
이해도 안된다면 인정하길 바라는것이다.
따뜻한 마음 조차없는데 내 자리는 어디 있나요?
혼자 살아도 직장 다니며 스트레스 받는데 여친한테까지 감정 쏟아부으며 맞춰줘야 하는게 너무 큰 에너지 낭비같음 서로 맞춰줬으면 좋겠지만 연애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되죠 주말에 그냥 운동하고 넷플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게 제일 좋음..심심하면 스타필드 같은데 가서 영화 한편보고 이쁜 신발 하나 사고 커피 한잔 하며 사람 구경하고...
맞아요.. 감정 쏟기.... 헉헉 지쳐요. 내로남불도 기본 탑재 되있구요. 남자가 실수 하거나 뭐하나 잘못하면 죽일듯이 따지고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남자가 되갔고, 남자니까, 난 여잔데 이러며 회피하거나 본질을 흐리고 그걸로도 안통하면 그냥 즙짜며 울어버림..... ㅡㅡ. 아 싯파..
남자랑 여자랑 뇌구조가 다른거 같음.. 가끔씩 도저히 이해가 안될때가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하냐며 울거나 짜증내면 진심 지친다.... 남자는 보통 주변상황을 보고 판단하지만 여자는 대부분 본인이 중요해서 본인생각과 감정에만 집중함.
저랑 비슷하시네 ㅋㅋㅋ 직장인으로서 일끝나고 혼자 시간보내는게최고임 혼자운동해도뭐라안하고 게임해도뭐라안하고 드라마영화 암거나봐도되고
주말에는 재밋는영화잇으면 근처극장가서 혼자편하게보고 맛잇는거 먹고 혼자책도읽고 ~ 공부도하고 ㅎㅎ 시간이없다~~
@@bomer700싯파 ㅋㅋ 글만봐도 화나네
@@테넷-x1uㄹㅇ.저도 그래요
운동
공부 집안일 ㅋㅋㅋ
그 특정 커뮤니티 사상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요즘 보니까 도넘는 행위를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이젠 아예 주한미군까지 건드렸다죠....
너무 공감가네요
제가 딱 초식남 인가봅니다
결혼했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저 일 마치고오면 같이 애 씻기고 같이 하자면서 종일 불만에 잔소리에
미치도록 힘들어 이혼했고
연애 몇번해봤는데 왠만큼 괜찮은 여자를 만나도 패미특징을 기본 장착하고 있어서 잘해주고 퍼줘도 처음만 좋아하지 가면갈수록 힘들어져 이젠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눈치안보고 내돈쓰며 취미활동 운동 즐기며 사는게 연애못해 외로움은 충분히 감수해도 좋을만큼 행복해요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출산율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것도 시대흐름이라면 마음가는데로 살고싶네여
40대초이며 세후 600이상에 키 185, 85kg,운동은 매일 1시간씩 하며 전 여자친구들 한정이지만 잘생긴편이라는 말을 들었던 평범남이라 소개팅 소개는 계속 들어오는데 전부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감사할 줄 모릅니다.
- 나이가 나이인지라 대화하기 편한 레스토랑을 약속장소로 이용하는데 저녁 식사비로 20~30만원정도 지출하지만 저녁 사줘서 고맙다는 애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약속 장소를 레스토랑으로 잡은거라 뭐라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정도는 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30대 중후반 이후 분들은 예의는 분들이 많습니다.
2.남자가 눈치도 없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집,차,재산,부모님 노후 준비 등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고 돌려서 물어보는데 이렇게 물어보면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질문을 받으면 모르는척하지만
속으로는 "나이가 30대 중후반인데 20대때나 물어보는 방식을 아직도 물어보고 다니는거 보면 한심하다"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건 편견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 치고 돈 모은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3.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소개팅을 하면 나이때문에 저는 2세 계획이 없고 여성분들도 보통 없습니다.
10년 넘게 혼자 자취하면서 집안 일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집에서 뭘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이런분들이 되게 많고 당당합니다.
이러다 보니 편견이 생겨서 소개팅은 안하고 비혼주의는 아니라서 나중에 저 좋다는 사람 있으면 연예하다 결혼하고 아니면 실버타운이나 들어갈 생각입니다.
유책배우자에게도 재산분할을 40% 가까이 인정해주는 한국법도 문제입니다.
현행 법제도 하에서 여자에게 가장 좋은 전략은 10년 지난 뒤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위자료를 뺀 남편 재산의 절반을 받아서 상간남하고 새살림 차리는 것이지요.
반면 남편이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전략은 이혼하지 않는 것밖에 없습니다.
즉, 양자가 이익을 최대로 하는 선택을 했을 경우, 한국여자와 결혼한 남자의 최선은 상간남하고 아내에게 안방 내주고 거실에서 자는 겁니다.
이게 현실인데 대체 어느 누가 한국여자하고 결혼을 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런게 무서우면 여자 나이 외모 덜 따지고 재산 비슷하고 능력좋은 여자 만나세요
@@복숭아샤베트쿵쾅이니?
무슨 50프로에요?
저 아는분 남자가 집해왔고 비슷한 레벨 직장 맞벌이였는데 10년살고 이혼했는데 25프로 받았다네요
@@복숭아샤베트 님 마인드 대박. 보편적으로 그런 여성이 많으면 고민도 안함.
초년생 때 여유가 없으니 연애나 결혼을 포기 했고 이제는 집도 사고 연봉도 나쁘지 않지만 이미 혼자 사는 생활에 익숙해 져서 딱히 바꾸고자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와 남자들이 이제까지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 한방언니 채널에 댓글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달리는거 처음봄 ㅋㅋㅋ
거의 역대급인것 같습니다.
하 진짜 개빡쳐서 전여친생각하면 잠이 안오더라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돈과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물질적인 것에 찌들어 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한국에서의 연애와 결혼은 업무의 연장이다. 아니 오히려 직장 거래처 직원들과 있는 시간이 차라리 덜 피곤할지도...
20~30대 한국여성은
물질주의가 가장심하고
감사함지수가 가장 낮다
못하는거맞습니다. 센세 164의신체를가지고 어찌해야할까요.
한국 여자는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 가성비가 나쁜 정도를 넘어서 박살났음......마이너스 투자는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음...
가성비 좋은애들이 보통 자존감 박살난애들인데 애네들은 모난부분이많아서.. 진퇴양난임
그러면서 남자가 가성비따지면 개정색하고 사람취급도안함 ㅋ
@@메씌 자존감 박살난게 아님. 그냥 사람으로써 똑같이 여기면 되는데 꼭 자기 맘에 드는 알파남이 아니라고 우위에 있으려 드는 여자들이 문제. 남자건 여자건 우위에 있으려고 하면서 상대방을 평등하게 여기지 않고 대접받으려는건 나쁜 년/놈임. 맘에 안들면 그냥 헤어져야지. 그걸 그냥 이용해 먹는건 '이은해'같은 여자나 할법한 발상임.
7월에 보호출산제 시행되면 국내혼 못 함.
한국여자 입장에선 상향혼 아니면 한국남자랑 결혼할 이유가 없음.
여자의 욕구에 내삶을 맞춰 줘야 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여자들 남자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고 / 남자를 여자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어하는것 같음/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삶보다는 나의 행복한 삶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저는 15억가까운집을 소유하고있는데 월수입이 저보다 적은여자를 만나기가 싫어요. 그렇게 평생을 저보다 더벌어도 제가 사가는 집값의 반도 못벌거같은데.. 저같은 남자는 욕심이 많은건가요? 저보다 월수입이 적은여자를 꼭 찾아야하나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40초 미혼남인데요(상담도 해봤는데 아직 방문까진 안함). 저도 1, 2, 3, 4 모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3과 4는 와 ㄹㅇ 맞말이다 끄덕끄덕하면서 공감했네요.
개인적인 의견 하나 드려 보자면, 사전에 여러차례 다른 사람들하고의 연애 시도가 실패로 끝나거나 길게 이어지지 못하면서, 연애란 걸 할때마다 경험하는 그 특유의 '패배감'이 싫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내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잘되려고 노력해도 상대와 전혀 맞지 않으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패한다는 게 너무나도 짜증납니다. 많진 않지만 돈도 있고 직장도 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는데, 대체 그놈의 여자가 뭐길래 그딴 더러운 패배감을 맛봐야 하고, 결혼을 위해 여자 눈치 겁내 보면서 굽실대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성욕과 외로움과 관련하여 여자를 대체할 수 있는게 많다는 점도 있네요. 요즘은 성욕 해소를 위한 다른 방법도 있고(ㅇㄷ같은), 외로우면 친구랑 약속잡고 술먹고 하면서 시간 보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굳~~~이 날 좋아서 쫓아다니는 여자가 있다면야 나쁘진 않겠지만, 없다면 없는대로 필요할땐 성욕 풀고 필요없을 땐 친구들 만나는 걸로도 충분히 살만 하다는 것 정도를 얘기할만 할듯 합니다.
남녀평등 외치면서 왜 남자와 같은 책임과 의무는 안지고 권리와 평등만 누리려고 하니 결혼 안하려고 하는거죠.
저는 sns도 안하고.. 술도안먹고
친구도 안만나고 일만하고
쉬는날엔 산책이나 운동가고
나머진 집에있고 이러다보니 남자친구가 안생겨요...
남자는 능력보단 성품이고 책임감괴 성실함만 있으면 같이 벌어가면 되고 또 언제든 제가 벌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혼기는 지나가는데 아이도 낳고싶고..
정말 문제네요 어디서 만나야할까요 ㅠ
저랑같은 상황이네요 저랑만나보실래요?
여자는 진짜 맘만먹으면 며칠안에 만날수있다 진짜 어디 100kg 넘고 인생 하직 하려는거 아니면
5년차 유부남입니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와이프가 있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단거죠?
@@doubble_H🥹
@@doubble_H😱
얘가 있나요? 없으면 할수 있음
서, 선생님.. ㅜㅜ
나이가 먹을 수록 여성 분들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외면을 가꾸는 것에 비해 내면을 가꾸는 데 소홀한 느낌. 이거 30대 남자들은 제법 공감하실 듯
소흘하기만 하면 다행이고, 그냥 텅 비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ex 한소희
막상 만날때 외면 엄청 따지면서 이런소리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
@@복숭아샤베트긁?
나이 먹을수록 거기서 거기라 느끼는 이유는 이쁜 여자들은 일찍 채가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는거임 ㅋㅋㅋㅋㅋ
30대 중반 넘어가니 가서 잘 지내는 사람보다 갔다와서 잘 지내는 사람들이 많고 행복해보여서 그것만 보더라도 별로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삼십대 후반이고 경제적으로도 대출없이 자산이 20억이 넘었어요. 삼십대 중반이후부터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성을 만나기가 어렵지 않았아요. 돈이 있으니 조금 만나면 여지없이 결혼이야기가 나오는데 너무 남자를 많이 만난 여성들이라 어머니로써 고려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나와 비슷한 자산, 수입이 있다면 과거의 남자 관계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이미 3중을 넘어서 가임기가 지났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데로 혼자서 할수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어릴때 만난 사람이 최고네요. 배우자랑 대학생때 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행복합니다. 권리와 책임 밸런스 알고있고, 가끔 밸런스가 안맞다싶어도 별로 억울하지않아요 그동안의 시간이 마일리지인거같습니다.
저도 와이프 23살부터 ... 당연히 처녀였고.. 와이프 직장생활해서 모은돈 1억넘었는데 제가 다 슈킹해서 내년입주할 아파트 중도금에 말아버림~ 애기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사는중..
쳐녀면 결혼할가치가 당연히있다고생각합니다
어릴 때 만난 여자도 결혼 적령기 되니까 해줘로 변합니다
주위 여자들이 가만히 두질 않거든
일단 제 입장에선 (40대 초반) 연예에 대한 환상자체가 없고 결혼은 20년간 아끼고 운도 좋게 만들어진 내재산(세자리)를 공유해야 한다는 부담이 큼.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상대방여자는 3연속 로또맞는건데 상상도 하기 싫음. 홀로 계신 어머니의 손자타령공격을 받고 있으나 칠순때 3억드렸더니 잠잠해지심.. 음.. 돈이 깡패구나 느낌과 나때문에 평생 과부소리들으면서 상고생하신 울엄마한테 뭔가 해준거 같아서 너무 뿌듯함. 만약에 결혼했다면 지돈도 아닌데 간섭하는 여자때문에 못드렸을지도.. 여자전성기는 20대 초중반이고 그 이후론 남자쪽으로 완전히 꺽임. 30대 초중반 남성분들께 팁하나 드리자면 여성분들의 동정심유발,선즙필승에 절대 속지 말아라.. (제가30대후반에몇번걸려들뻔했음)상대방여자가 살면서 5번연예를 했다면 피임기술이좋아서 임신만 안했지 5놈의 씨받이로 산건데 그넘들이 버린 중고품을 굳이 사야하나? 부터 생각해보시길.. 적정한 도파민분비를 위한 연예는 무조건 하시고.. 상대방이 작업치면 바로 선수교체하시고..결혼은 극비추함. . 결혼한 주위친구백퍼 후회하고 있음.
결혼 못하는 이유
남자: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니가 돈이 없어서
여자는 남자를
자기 지갑쯤으로
생각하죠
그런 여자를 안만나면 되잖아,,
저런 여자들이 많아도 100%로 다 저런 여자일수는 없다.
반대인 여자들도 많다.
너무 극단적이에요 이런 생각은 여초글과 다를게 없심
@@oceanharp-w5d 극단적이진않음 오히려 저런여자비중이 높죠
@@oceanharp-w5d 요즘 결혼할때 모아둔 돈보면 딱 답나와요..2천만원에서 마이너스2천...걍 돈떨어져서 취집하는 심보임..
지갑쯤으로 생각 안할 외모 떨어지고 능력좋고 인성좋은 여자 만나면 되는것을
키 179에 연봉 7000/ 수도권에 자가 아파트 보유를 평범으로 지들이 정의하고,
연애를 시작해도 인스타에 존잘, 금수저남들과 끝없는 비교질 당하면서
차로 픽업가고 맛있는 음식을 사줘는게 너무나 당연한거고 감사할 줄 모르는데
왜 "한국여자"와 연애를 시작해야 됨 ??
SNS 안하는 여자를 만나세요. 안하는 여자들 있습니다.
@@우리엄마-k5k한 천명에 한명?
@@우리엄마-k5k그거 안하는 여자 100명중에 1명 보기도 힘든 시대임
@@Shazk. 안하는 애들 간혹가다가 있음. 인스타 계정은 있어도 사진 안올리는 애들 많던데.. 근데 그런 애들 주위에는 그런 애들만 있긴해. 여행 다니면서 뭘 먹어봤는지 찍어서 올리고 내가 뭘 좋아했는지 싫어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는 친구들도 많음. 내가 아는 애들만해도 3명이다 나 포함해서 ㅎㅎ
연애하지마ㅋㅋ누가 칼들고 한국여자랑 연애하라고 협박함?ㅋㅋㅋㅋ베트남여자 사와서 만나셈~
영상에 나온 분석 많이 공감합니다.
1. 결혼하려면 돈 들어갈 곳도 많은데, 결혼을 포기하면 그 목돈을 온전히 내 인생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짐. 특히 주담대 원리금 갚기 위해 자아실현 포기하면서 아둥바둥 사는 인생을 원하지 않음
2. 연애 안 해도 혼자 놀거리, 컨텐츠가 많아서 심심하지 않음
3. 근데 정말 맘에 쏙 드는 사람 만나면 현실적인 걱정은 잘 생각 안 나지만 일단 그런 사람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
솔직히 저도 아직 20대 막 끝난 30대이긴 한데요..
여사친을 이야기 들어보면 나를 책임져줄 남자를 진짜 많이 찾더라고요.. 왜 그래야되는데?
회사다니는 30초 남성입니다.
1.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잘 챙겨줘도 이미 다른사람 만나면서 당연히 선물받는 모습을 보고 진저리났습니다
2. 아무리 케어해줘도 이미 다른사람 보고 그 사람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는 모습이 역겹습니다.
3. 마지막으론 주인공이 나라는 표현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혼자 할 수 잇는게 너무많고 재밌습니다. 내가 아무리 챙겨줘도 나를 보지도않는 여자한테 돈쓸빠엔 저한테 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경험들로 쌓인 데이터가 가장 큰 문재라고 보네요 하신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기대치가 정확히 계산되어 있습니다 진짜 좋은 여성을 만나더라도 그게 어느 정도 좋은 건지 계산이 대충 나오고 장단점들도 알고 있고요 거기에 좋은 여성은 만날 확률도 낮고 만나서 연인 관계가 될 확률 거기서 결혼까지 갈 확률.. 그동안 쓰는 시간과 에너지(즐거움
노력해도 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다는걸 일찍 깨달아버려서 가능성 없는 것들에 대해 굳이 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 연애 안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못하는거죠 뭐 능력이 안되니까..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연애하고 결혼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일찍 깨달아서 그냥 혼자 살기로 결심했어요. 제 행복과 즐거움에 저의 시간, 돈, 에너지를 투자하기에도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연애가 이 모든 것들을 초월할 만큼 좋은거라면 할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그럴거라면 벌써 1번은 했을 거 같은데 거의 서른 가까운 나이인데도 제대로된 연애 한 번 못해 봤다는 건 스스로 생각해도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애를 그냥 포기했어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항상 말하는 자기객관화가 잘 되신 분 이네요. 혼자서라도 즐겁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RED-rt4nx 감사합니다 댓글 다신 분도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잘하고 있다 한국 남자 화이팅!!
말을 잘못 걸면 스토킹, 기분나쁘면 성추행. 성관계 후에도 기분 나쁘면 강간으로 고소.
어떻게 연애를 하라는 거냐?
혼자 사는게 넘 즐겁고 신나요.
물론 둘이여도 재밌겠지만, 지금 혼자로도 너무 행복해서 연애 생각이 안들어요.ㅎㅎ
운동도 꾸준히 하고, 동아리 활동으로도 많이 배우고, 친구들도 자유롭게 보고ㅋㅋㅋ 내일이 기대되는 요즘입니당
이것저것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고마워하냐 당연하게 여기냐 차이겠죠.
상황에 따라 내가 더 해주는건 얼마든지 그럴수 있지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랑은 오래 못가죠..
지금은 어른이 되었지만 어릴때 tv보면서 생각한게
왜 항상 예능이나,드라마에선 능력좋은 남자가 먼저 고백하고 저자세로 해야만 하지?
심지어 주변 결혼한 형님들도 저자세로 나가야 결혼하고 연애한다고 하는데 그냥 불쌍해보임
뭔가 이런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놈인가 싶어서 각자 조용히 살던 남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너도? 나도! 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차린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여성전용 주차장,여성전용 지하철칸 이런것들이 생겨나면서 반감이 더 커짐 (남자는 왜 항상 양보해야하고 편해질수가 없는거지?)
남녀 서로 총질할게 아니라 이사단을 만든 정치꾼과 방송국 놈들을 비판해야함
나이 30
아침 7시 기상
9시 출근 - 6시 퇴근 (심지어 칼퇴 전제)
집 돌아와서 저녁 먹고 정리하면 8시
운동
취미 (저 같은 경우 악기)
정신차리면 12시
주말 하루 친구, 하루는 나 혼자 시간 및 밀린 빨래 및 집안일 등 처리. 제철마다 돌아오는 고향 부모님 찾아뵈러가야하는 가족 일정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고, 일주일에 하루 한달에 몇번 시간내는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낸 시간 혹은 휴가가 편하지 않고 또 일처럼만 느껴지고요. 여자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진정한 양성평등을 추구하는거죠.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런 시대가 아니니 남자가 적극적 구애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지 평등을 추구하고 서로 조금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하니 썸만타고 간보고 재다가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는경우가 많은거죠.
ㄹㅇ 이제 개인의 자유와 평등의 시대
문란한 성생활 자유연애주의 선섹후사주의도 한몫했죠
와.....2번 진짜 완전 초초초초초초초초공감 입니다 여자 만나기 귀찬기도 하고 돈쓰기도 싫고 주말에 그냥 플스5 하면서 혼맥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40중반 가장입니다 스마트폰이 본격 도입되고 sns가 대중화 되는 즈음에 결혼했으니 그때는 이렇게 까지 평균올려치기 비교질이 심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렇다고해도 남자가 더쓰고 삐진거 풀어주고 희생해야하는건 비슷했어요
다만 지금은 그 정도가 확실히 크게 차이나긴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보면 30대중반이하 여자분들 보면 확실히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합니다.
완전히 다른 부류의 여자들 같더라구요 50대 누님들을 보면 제 와이프랑도 또 다르구요 한 10년차이날때마다 그 세대의 분위기라는게 정말 엄청 차이납니다.. 그러니 지금 2-30대 연애해야하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보통 답답한게 아닐거란 생각이 들긴해요
지금의 여성작가들이 만들어가는 대중매체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답이없다고 생각되요
옛날엔 젊은친구들이 돈있고 집있어서 결혼했나요 원래 어릴때는 없는게 당연한건데ㅋㅋㅋ
투자대비 효율 공감가네요
예들어 밥을 샀으면 고마워하던가 대신 무엇가 있어야되는데 사소한거라도 마인드가 더 뭔가 주고 싶은 마음 연애, 좋아하니깐 근데 당연시 밥은 사주는고 고마운 생각도 없고 ATM으로 돈으로 만나는건지,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나는건지
몇개월동안 돈만 내는 호구로 되는 느낌이니 그냥 혼자 사는거죠
여자가 좋아해주고 뭔가 고마워하고 뭔가 해주려고 하면 결혼까지 생각하죠
근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먹고 버리던가 팔자펴보고 싶은 여자들만 보이니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런거죠
돈내고안내고가 문제가 아니라 ㄹㅇ마인드차이
솔직히 2~3만원 밥값 내는건 그렇다치는데
그걸 당연히 여기고 권리마냥 주장하면 진짜 정뚝떨
우리가 너네 아빠도 아니고 왜 돈 쓰는걸 당연히 여기는지 이해가안감
연애를 시작하면 일단 매월 돈1~200만원은 써야할각오가 있어야하고 결혼하려면 몇천~억 (결국 빚)써야할 각오가 있어야하다보니 좋은사람보였다싶어도 시작할 엄두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