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력이 부족한게 아니고 여자들이 요구하는 경제조건이 존내 높아서 ~~~~~~ 부모님들의 후광없이 제 나이에 가는 경우가 점점 적어지는거임 ㅋㅋ 여자들의 높은 눈이 제일 큰문제임 굳이 결단을 할 필요가 없음 혼자살면서 취미생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퐁퐁될빠에는 그냥 취미거거^^ 차라리 취미로 탕진하는게 나음 ㅋㅋ
요즘에는 남자들 특히 나이가 들게 되면 경제력이 있어도 혼자 있는걸 편하게 생각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젊은 시절에는 여자에 맞춰주고 열정적으로 여자를 찾아 다녔던 남자들도 대략 40세 정도가 넘어가면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포기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옆에 누가 있는게 귀찮고 피곤해 집니다. 남자의 성욕이 그대로 많다고 하더라도 성욕은 혼자 집에서 해결 할수 있는 수단도 많은 시대고 밖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져서 옆에서 누가 귀찮게 하거나 잔소리를 하게 되면 예전처럼 받아 들이기 힘들게 됩니다. 퇴근후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로 있기를 원하게 되면서 나의 취미 생활을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도 증가하는 것 같네요.
한방언니님이 좋게 말씀 하신듯요 주변 현실 보면 노총각들 가장 큰 이유는 성격이랑 인성이 문제라서 그런거 같아요 뭐 여자가 남자 돈만 본다고 욕하는데, 이런 남자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두 없어서.. 돈 없어도 남자가 성격, 인성 좋고 성실하면 그 남자 믿고 같이 맞춰 살려고 하는 여자들 적지 않아요 (제주변에 능력녀들 많은데 대부분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이정도 자기 객관화가 되신 분이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기 객관화가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마보이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전 그리 나쁘게만 보지 않아요 오히려 부모 고생한거 알고 다정다감한 경우도 많아요 너무 우쭈쭈만 하지 않으면요 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올해 35살입니다 만으로 33살이고요. 26살에 첫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소개팅도 몇번 해봤고, 연애도 많이 해봤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던 분도 계십니다. 그러다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돈을 모으다 보니, 연애가 멀어지더군요. 그리고 작년에 큰 평수는 아니지만, 아파트로 내 집 마련도 했습니다. 솔직히 내 집 마련하면 결혼까지는 쉬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려우면 어렵지 결코 쉽지는 않더군요. 대출 갚고 식비+관리비+교통비+휴대폰비+보험료 까지 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휴대폰도 알뜰요금 쓰고 있으며, 점심값도 아끼기 위해 도시락 싸서 다닙니다. 절대 허투루 쓰는 비용은 없습니다. 술이요? 돈이 있어야 마시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데이트 까지 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맛집도 데려가 주고 싶고, 기념일에 못해도 남들만큼 이라도 챙겨주기 위해 선물도 사주고 싶은데 현실은 쪼달리네요. 그리고 이 나이 먹고 자차도 없다보니 연애가 더 어렵습니다. 나이만 먹는 현실을 알고 있기에 자의든 타의든 연애 결혼은 포기했습니다.
전 4번 남자였던 것 같네요 매일 비교당하며 자라서 어린 시절에 자신감도 없고 찌질했었다보니 뭔가 배우고 자기계발하는데 20대를 다 보냈거든요 그런데 30대가 되고 배울만큼 배웠고 진따 많이 컸다고 판단이 되니까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고 욕심이 적어지고 삶이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현명한 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중입니다 ㅎㅎ 할거면 그냥 끝까지 올인해보는거 인생에서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ㅎㅎ 대한민국의 4번 남자들 화이팅입니다!
부산사는 44살 노총각 입니다. 연애를 많이해봤지만..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상대방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주말에 좋아하는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등등 맘껏할수있고...능력이 없어 비혼 선택한거 아니에요. 자산은 빚없고 8억정도 되고..월실수령액 450정도 됩니다. 전 달에 300만원 저축했어요.연애하고 결혼하면 이렇게 못모으죠. 하지만 살짝 노년에 외로울까봐 걱정은되요..
결혼안하는 노총각 남자들은 대부분 선택이라 하지만, 한가지씩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 같다. 주식이나 암호화폐에 전재산이 들어가 있다던지, 완전한 초식남이 되어서 새롭게 만날 여자를 성적으로 평범하게 만족시킬 수 없는 수준이라던지, 수입이나 외모가 정말 평균수준에서 엄청나게 벗어난다던지 등등. 근데 예전엔 남자혼자 살면 나이들어 냄새나고 눈뜨고 못봐준다고 했는데, 요즘은 여자보다도 요리와살림 깔끔하게 잘하는 남자도 많아서 그런분들은 혼자살아도 아무지장 없을듯 합니다.
처음에는 사랑이겠지만 결국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게 끔 하는게 결혼이다. 일터, 가정에서 자신을 갈아넣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 때문에 세상이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다... 결혼 안하는 건 니내 맘이지만 결혼의 가치를 폄하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본다. 망한 결혼? 그런건 없다. 시도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용기있는 판단이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멋진 여행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Jk-rc5pc 남성은 그 부분에 대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꽤나 관대하게 바라보는 편인데, 여성들의 경우가 매우 빡빡하죠. 물론 상향혼은 생존과 직결되는 본능적인 행동이기에 당연하게 바라보지만, 이젠 남성들도 굳이 본인 수준에서 떨어지는 여자가 예전마냥 간보면 넘어가주지 않고 미련없이 놔버리죠.
전 79년생인데 그냥 결혼 포기하고 살고있어요 결단력이 없는건 아니고 아직은 결혼이 아니다 하면서 지내다가 나이가 너무 먹으니 이제는 혼자가 편해졌어요 여자친구랑 같이있는날이면 한침대에 둘이 있는것도 불편하고 그냥 이제는 혼자사는게 편한느낌 뭐그래요 돈도 적당히 모아서 혼자쓰고 동생집가서 조카들보고 용돈이나 주고 여친이랑 놀러다니고 욜로라는단어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누가떠민것도 아닌데 그런사람이 됐네요 20살때부터 일찍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되다니 ...
남자들 결혼 못하는건 연예계가 주범이죠. 여자들에겐 환상 심어주고 남자들에게 여성에게 간절하게 구걸해야 여자가 온다는 식으로 30년 동안 세뇌한 결과. 이러니 여자들은 화류계화 되고 남자들은 하남자 찌질이들이 되서 어장관리나 당하고. 미국에서도 남자들끼리 여성을 배제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똑같해요.
지금 남자들 결혼.. 굳이 한국만 볼 필요 없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는 것... 전 찬성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싫어하는 라떼 이야기 하자면.. 결혼정보회사 3군데 가입해 봤음... 물론 그때 "한방언니"는 없었음... 자진 신고하자면 구독 안하고 그냥 잼나게 보고 있음...😅 지금 50대 진입... 그동안 지방에 작은 아파트하나.. 지방에 작은 건물 하나... 수원에 혼자 살고 있음... 지금 대기업 근무 중... 키(160센티)가 작고... 장남... 지방대... 외모는 복학생 스타일보다 조금 나은 정도... 과거 만남을 가져보면 키가 작네.. 장남이라 부모님 모셔야 되고... 지방대 나왔네... 외모는 그냥저냥... 잘 꾸미는 스타일이 아님... 아마 이때부터 만나는 분들 조건을 많이 보기 시작한 듯함... 물론 연애 짧지만 해봤음...
영상 속에서 언급 한 내용들도 맞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이 너무 나도 많고 남녀갈등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갈수록 정말 누가봐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 아니면 살다가도 예전을 그리워하며 헤어지거나 애초부터 결혼 생각을 안 하는거 아닐까요. 사람자체가 다른 사람이 옆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아니면요.
선생님!! 혹시 저 사찰하시나요??ㅋㅋ 4번 같은 사람이 있구나... 나혼자 그러는줄 알았는데... 지나가는 36살 남자입니다 20대초반에 누가 돈많이 모으면 결혼 잘한다고 해서 돈 많이 모아 놓았고 30대되니 자격증 필요해서 취득 준비중인데.. 이거 이루어지면 또 다른거 이루고 싶고... 하...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거에 위로 받고 갑니다 ㅋㅋ
댓글 안달려고 하다가 pd님이랑 이야기 하는거보고 답글 답니다. pd님 소개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만나세요. 굴러 들어 온 돌을 차시네요. 참고로 제가 167이고 와이프가 172 입니다. 만나보고 잘 맞으면 좋은거고 안맞으면 다른분 찾으시면 되죠 시도도 안해보면 기회조차 안옵니다.
결혼 적령기 놓치고 늦었다 싶으면 여자생각 접고 노후 준비하는게 가장 현명하다 남자나이 36살이면 퇴직까지도 몇년 안남았고 결혼할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 남녀갈등이 심한시대여서 서로 스펙을 보고 좋은 사람 만날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결혼과 연예에 시간과 돈을 낭비할 시간에 미래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때 이미 늦었다 지나간 세월 잡을 수 없는것처럼 결혼을 잡으려고 하면 많은 것을 잃는다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람들이 서로를 너무 높게 바라보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지 않겠는가.. 사람은 환경에 심각할 정도로 의존적이다. 결국은 모두들 갖춰진 것을 원하는데 갖춰진 사람은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눈을 맞추지 못해 줄어들고, 그 결과는 모두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안타까울 뿐
제가 딱 4번 남자인데요 만32입니다 극T 극J라서 계획없이 삶을 사는게 불안해요 어떻게 아무 생각없이 살 수 있을까 신기할 정도로요 어릴때 힘들게 자랐기도 했고 지금 이 힘겨운 세상 헤쳐나가려고 열심히 살다보니까 연애할 마음의 틈이 안나오더라고요 여자 좋아하는거 맞고 이상형도 있어요 근데 제가 할거 다 해야하니, 제대로 못챙길거같아요 그래서 결혼을 못할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80년도에 하나낳아 잘기르자 운동때 여아 임신하면 낙태를 많이해서 (10:8(여)) 현재 결혼 정년기 세대 남자인구가 훨씬 많아 여자들 눈이 높은 거에요~ 중국도 현재 마찬가지... 여성인구가 적어서 어떤 정책이나 사회 운동도 안통합니다. 남자가 돈이 없어도 여자 인구가 자연성비 10:11(여) 로 처럼 여자가 좀 더 태어나면 문제 될 거 없습니다. 의학발달로 2010 년생 부터 자연성비 20:21(여) 로 격차가 줄어듬
남자의 월수입 500~1000 정도면 외모가 많이 떨어져도(키ㆍ얼굴ㆍ스타일) 왠만하면 결혼 다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여성들도 대학 다 졸업하고 300~ 400 정도버는 여성들도 많아지니까(그이상도 많아짐) 비슷한 수입이면 남자의 외모(키ㆍ얼굴ㆍ스타일) 를 아주많이 보구 외모포기하고 오직 재력만본다면 500~1000 정도에 그다지 타협하지 않고 2000~3000 이상은 버는 남자들과 결혼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외모가 많이 떨어지는 월수입 500언저리(이정도도 많이버는것임) 남자들이 우수수 결혼시장에서 밀리는듯..... 현실에서는 지방잡대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며 300~400 벌어도 외모(키ㆍ얼굴ㆍ스타일) 좀 되면 연애와 결혼 다 잘하고 살더라구여^^
여성들의 상향혼을 하려는 욕구를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 즈그들 눈까리가 돌아버린걸 제대로 적시하지 않고, 멀쩡한 남성 대부분을 탈락자로 얘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요즘 서류 탈락은 남성만 있는게 아님. 과거에도 그랬지만, 연애는 여성의 주도가 99퍼지만 결혼은 남녀가 동등하게 주도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음. 지금 개박살난 결혼율이 단순 여성들만의 주도로 이뤄졌다는 모자란 생각은 아니겠죠?
남자 4~50대 되면 직장에서 허리 취급을 받습니다. 직급은 안 높을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없으면 유지가 안 돼요. 솔직히 백수 아니면 엄청 바쁩니다. 물론 그 나이 되면 성욕도 확 줄죠. 그리고 할거 다 해봐서 눈 돌아갈 이쁜 여자 아니면 소 닭 보듯 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돈은 싾여가고, 소비도 대충 비싼거 사서 쓰죠. 술친구 겸 애인 한 명 있고, 하면 아이 원하지 않으면, 결혼 생각 없어 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노예 생활하는 퐁퐁이나 엉망인 여자들 보면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하게 됩니다.
자격지심은 본인이 본인에게 기준점을 두고 비교하는거고, 열등감은 본인이 타인에게 기준점을 두고 비교하는겁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xx씨가 맘에 들어할까요?->자격지심 맞음 제가 누구보다 돈을 못 벌어서 화가나고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요->열등감임 흔히 오해하는게, 화자가 말한걸 잘못 오해해서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닌데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궁시렁 하는건 열등감인거
남들의 삶을 부러워한다. 건 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런지요.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부러워한다... 어리석은 생각일 겁니다. 뭐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잃고서도 얻을 수 있는자들만이 얻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먼가 잘 모르시는듯 ㅎㅎ 남자는 2가지 특징이 있다......결혼자체에 의미를 두는 남자 VS 결혼보다는 그냥 내가 만나고 싶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남자 딱 이 2가지이다..................여자 외모 안 본다면 그냥 맘 먹으면 결혼은 다 할수 있겠지.......주변을 둘러봐봐 결혼했다고 그 자체만으로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는지......결혼했다고 다 성공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는거.......가진거 없어도 둘이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있고, 결혼이 목적이 되어서 나중에는 그냥 아무여자랑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고.......누가봐도 여자 진짜 못생겼는데 데리고 사는 남자도 있고.......난 진짜 내가 맘에 안 드는 여자랑 결혼해서 사느니 그냥 혼자 산다라는 생각이 강함...그게 꼭 능력을 말하는게 아님...그냥 사람자체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지......주변에 결혼 한 사람들 보면 난 저런여자랑 결혼하면서 살빠에는 그냥 혼자 지내는게 더 편할꺼 같은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근데 그런사람들은 자기는 결혼한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니 ㅎㅎㅎㅎㅎ내가 머 그런여자 못 만나서 혼자 지낼까?ㅎㅎ
한방누님. 남자는 착각안합니다. 여성 구독자분들을 위해 티키타카 해주신걸로 알겠습니다. 일단 남자는 33세 넘어가면 아 못하겠구나라고 판단을 넘어 확정을 짓습니다. 걔중에 본인 객관화 안된 몇몇 10% 남자들이 남자들도 40대 이상은 와인이다라고 외치는거고 그외90%는 그냥 포기합니다. 그래 돈이라도 많이 벌자하고요. 연애도 36~37 넘어가면 어쩌다 운이 좋아서 만나게 된 20~30초 여성분들하고도 연애를 꺼립니다. 왜냐면 결혼은 이미 포기했고 결국 헤어지게 되면 또 마음이 힘들거든요. 그 회복탄력성을 할애할봐엔 본인이 하고있는 사업 혹은 기타 일들에 더 올인합니다. 선택과 결정을 33살즘 되면 바로 해버립니다. 남자들 9할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소셜사이클이 얼마나 빨리 돌아가는지 알기에 착각안합니다. 40대혹은 50대에 운이 좋아서 수십억 내지 수백억 자산가가 되더라도 20대혹은 30대 여성들을 만나고자 안합니다. 주책으로 여기거든요... 이게 바로 남녀차이 아닐런지
저는 외모도 준수한 편이고 자존감도 높고 주어진 것에 만족할줄 알며 연봉 2억에 아파트 33평, 수입차 3대 갖고있는 이성친구 1도없는 36세 남자입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싶지만 하기 어려운 이유가 일단 저는 술, 담배 안하고 종교도없고 유흥도 안 즐기고 이성친구도 없고 딱 집돌이 성향인데 요즘 술, 담배 좋아하는 여자가 너무 많고 문신있는 여자도 많고 종교 강요하는 여자도 많고 남사친 많은 여자도 많고 남자 잘만나서 팔자 고치려는 여자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섣불리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저처럼 외모도 괜찮으면서 자기 일에 충실하고 술, 담배안하고 종교 강요안하는 건실하고 정상적인 여자가 별로 없습니다.. 정말 좋은분을 만나기 위해 술, 담배 안하고 유흥 줄여가며 건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각없이 사는 음주녀, 흡연녀, 문신녀, 돌싱녀 등을 만나고 싶지가 않은거죠...
죄송합니다....제가 바로 그 노총각인데요 저는 20대 후반부터 공직생활하고 있는 30대 남자 공무원입니다 대형사 그리고 노블사 2곳 했는데 결정사는 평범한 사람 그리고 그 이하인 분들이 가서는 안될 곳입니다 돈만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노총각의 특징 다른 거 없습니다 한마디로 가지고 있는 외적인 스펙(외모,직업,재산,집안)이 좋지 않아서 여자의 선택을 못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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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특징: 얼마전까지 부모의견무시하고독단적으로처리함. 결과: 보이스피싱으로3000만원날리고 결단력이 마이너스로....
결단력이 부족한게 아니고 여자들이 요구하는 경제조건이 존내 높아서 ~~~~~~ 부모님들의 후광없이 제 나이에 가는 경우가 점점 적어지는거임 ㅋㅋ 여자들의 높은 눈이 제일 큰문제임 굳이 결단을 할 필요가 없음 혼자살면서 취미생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퐁퐁될빠에는 그냥 취미거거^^ 차라리 취미로 탕진하는게 나음 ㅋㅋ
❤❤ㅋ😢❤😊❤❤❤❤❤😊😊😊ㅌㅌㅌ😊
😊😊😊😊😊😊😊😊😊😊😊
😊😊😊😊4ㅇ¹333ㄴ³33살 나 33살
진짜 팩트가 빠졌네요….
나이36 넘어서도 결혼 못하는 젤 큰 이유가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 남자들 대부분일꺼에요…
부모 재산 물려받는건 고사하고…노후준비 하나도 안된 아픈부모 부양하며 사는 노총각들은 결혼꿈도 못꿔요
돈 있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 보여요~
가부장적인 시대를 직접 경험하면서 책임감같은 것들도 보이더라구요..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고, 괜히 나 때문에 와이프나 자식들이 고생할까봐 미리 시물레이션 돌려보니 안될 것 같은 느낌들을 남자들이 많이 가지긴 함 ㅠㅠ
@@abcdabcd-s7e 여자도 마찬가지... 😂
남자들은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줄 확률이 적죠
경제력이 없으면 모든걸 할수 없죠.
오늘 스타일링이 판사님 룩이시네요ㅎㅎ
잘한결혼>잘된싱글>>망한싱글>>>>>>망한결혼
😁😁😁😁😁😁😁
이건 ㄹㅇㅋㅋㅋㅋ
잘 된 싱글 > 잘 된 결혼 > 망한 싱글 > 망한 결혼
ㄴㄴ
@@Kkk-w5b6k ㅋㅋ
한방언니 님의 복장을 보았을때... 한번 앉으시면 10개 분량 정도는 찍으시는거같군요. 좋으십니다.
결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직업,직장,소득이 없기 때문 입니다.
불안정적인 일자리, 낮은 소득은 결혼 어렵습니다.
비정규직 형태의 근로, 종업원수 30人 미만의 듣보잡 점빵회사
이런데 다녀가지고는 만남이 이루어지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저긴 결혼사업이라 그런거생각안할듯
팩트
자신의 연애경험.와꾸에 비해서 눈높아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솔까 5060세대 처럼 대기업 개나소나 가는 시대였으면 출산율도 이렇게 바닥은 아닐듯, 여유가 되고 괜찮은 여자 있었으면 진작에 결혼했다.
예전에는 현대차 생산직을 '아, 할거 없는데 가볼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무나 가던 시절이 있었지.
오히려 요즘엔,, 너무 고소득이거나 너무 잘 나가면 결혼을 기피하던데.. 어중간하면 하는 경우가 많고;;
결혼했다고 다 철들고 성숙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결혼하기 싫음 안해도 되죠...자기만족이요 ❤❤❤
결혼은 선택이긴 합니다. 자기만족 이라고는 생각 안하구요. 남자들은 결혼해서 책임감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결혼전하고 생각이 많이 바뀐다고 봅니다.
@@한얼-k1s 말씀대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혼후 정신차리고 책임감이 강해지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여자는 철드나.. 남여 구분좀 하지마세요.@@user-zk9rv5yr9h
다음 환자분!! 혼자 잘 살려면 돈 열심히 모으세요 댓글 달시간에도 돈 모으셔야죠^^*이런사람이 월세 살더라 ㅋㅋ
그건 맞습니다. 결혼하여 부모가 된다고 철들고 성숙하다는 생각은 쓸때없는 편견일뿐입니다. 타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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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다보면 철없어보이는 인간 많음
요즘에는 남자들 특히 나이가 들게 되면 경제력이 있어도 혼자 있는걸 편하게 생각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젊은 시절에는 여자에 맞춰주고 열정적으로 여자를 찾아 다녔던 남자들도 대략 40세 정도가 넘어가면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포기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옆에 누가 있는게 귀찮고 피곤해 집니다. 남자의 성욕이 그대로 많다고 하더라도 성욕은 혼자 집에서 해결 할수 있는 수단도 많은 시대고 밖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져서 옆에서 누가 귀찮게 하거나 잔소리를 하게 되면 예전처럼 받아 들이기 힘들게 됩니다. 퇴근후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로 있기를 원하게 되면서 나의 취미 생활을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도 증가하는 것 같네요.
이게 현실적인 정답
평생을 잔소리 듣고 사는것보다 평생을 평온하게 사는게 나음.... 비록 고독사가 기다리더라도...
그러다 독거 노총각 처럼 되지...ㅋ 맨날 여자는 신기루다 해놓고 여자 이야기만하는...
40대부터도 아니고 30대초중반만 되도 옆에 누가있는게 귀찮고 피곤해짐 퇴근하고 집에만 와도 피곤에 쩔어있는데 여자가 옆에있으면 더 피곤하지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 같음
퇴근후 따듯한 물로 샤워하고나서 혼자 천천히 맥주 한잔과 안주를 결들여 먹으면서 자신 만의 정적인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시간을 가지는게 행복 같네요.
혼자가 좋긴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동료나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뭐 저도 결혼할 나이가 지나기도 했고 자신도 없네요.
결혼하고 나서 보면 더 재미있는 채널
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레알이다ㅋㅋㅋㅋ
포기했습니다
그냥돈열심히벌면서 살래요
포기당한거잖아요
@@권재하-r9l 결과적으로 그게 그거죠 뭐
현실은 혼인률자체가
20대는 미미하고
30대 조차
남자 50퍼, 여자 70퍼정도인데....
남자가 결혼을 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영산에서 결혼을 잘한다는 의미가 혼인율을 말하는게 아닌 결정권이나 우선권 등과 같은 교섭역(?)의 비중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인 괌점에서.
그냥 결혼못하는건 다 남자탓임 여자가 결혼못하는것도 남자탓이고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다 남자탓이라고 그냥 전부 남자탓임 이나라는 무조건 남자탓만함ㅋㅋ
30대까지 1/3아님? 40대 끝날때쯤 절반(이것도 10, 20년뒤엔 더 떨어질수 있음)
자격지심이었네요 못난 저를보고 또한번 깨우쳤네요 감사합니다
한방언니님이 좋게 말씀 하신듯요
주변 현실 보면 노총각들 가장 큰 이유는 성격이랑 인성이 문제라서 그런거 같아요
뭐 여자가 남자 돈만 본다고 욕하는데, 이런 남자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두 없어서..
돈 없어도 남자가 성격, 인성 좋고 성실하면 그 남자 믿고 같이 맞춰 살려고 하는
여자들 적지 않아요 (제주변에 능력녀들 많은데 대부분 그렇게 말합니다)
맞아요 성격까지 피해의식 쩌는 하남자들이 못하는거ㅋㅋ
진짜 동감합니다. 돈이 없는데 성실하고 착하고 피해의식 없는건 그 자체로도 위너예요.
이거 진짜 맞말...
ㄹㅇ '돈도 없어서'
성격이라도 쓸만하면 여자도 같이 버니 살겠는데 성격부터가 영 아닌거지..
거기에 외모... 외모 성격좋고 성실만해도 다 결혼합니다 ㅋㅋ
부모로부터 독립성이 떨어지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이상형에 대한 관점이 없으신 분들도 잘되셔서 결혼하신 케이스가 있나요 ? 들으면서 제가 딱 그 케이스인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들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런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 썸 제가 깼어요. 그런분들은 자꾸 소개팅 어플이라도 만나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고 주관을 확립해나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landy5939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도 이정도 자기 객관화가 되신 분이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기 객관화가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마보이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전 그리 나쁘게만 보지 않아요
오히려 부모 고생한거 알고 다정다감한 경우도 많아요
너무 우쭈쭈만 하지 않으면요
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ㅠ
앞에 2개는 모르겠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경우 대체로 성욕이 강하지 않더군요
남녀가 만나서 사귀고 결혼하는데 강력한 원인 중 하나가 성욕이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크더라구요
성욕이 없거나 능력부족이 아니라, 성욕에 휘둘리지 않는 다는 거죠,,
올해 35살입니다 만으로 33살이고요. 26살에 첫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소개팅도 몇번 해봤고, 연애도 많이 해봤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던 분도 계십니다. 그러다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돈을 모으다 보니, 연애가 멀어지더군요. 그리고 작년에 큰 평수는 아니지만, 아파트로 내 집 마련도 했습니다. 솔직히 내 집 마련하면 결혼까지는 쉬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려우면 어렵지 결코 쉽지는 않더군요. 대출 갚고 식비+관리비+교통비+휴대폰비+보험료 까지 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휴대폰도 알뜰요금 쓰고 있으며, 점심값도 아끼기 위해 도시락 싸서 다닙니다. 절대 허투루 쓰는 비용은 없습니다. 술이요? 돈이 있어야 마시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데이트 까지 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맛집도 데려가 주고 싶고, 기념일에 못해도 남들만큼 이라도 챙겨주기 위해 선물도 사주고 싶은데 현실은 쪼달리네요. 그리고 이 나이 먹고 자차도 없다보니 연애가 더 어렵습니다. 나이만 먹는 현실을 알고 있기에 자의든 타의든 연애 결혼은 포기했습니다.
제가 미혼이라면 넘 좋은 남편상 같은데요~ 아직 젊으시니까 결혼이란걸 놓진 마세요~~
@@뿌양-u7e그냥 님이 그사람한테 그정도의 매력이 없는거임..
포기하고 다른 아재 찾아보던가 그냥 혼자사쇼
4번 공감되네요ㅋㅋㅋ 공부하면서 자격증 준비하고, 주말엔 조기축구 나가고ㅎㅎ 술, 담배 안하니 돈쓸일도 없고...그냥 통장에 돈은 쌓이고. ㅎㅎ노후대비는 완벽하게 해놓을 자신은 있는데, 조금 외로울수도? 지금은 현생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아 저는 36 회사원입니다😅
가치가 떨어진 시점이네요
여기 한명 추가요~
4번 유형은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갑니다. 공부로 자기계발, 축구로 피지컬 관리하면 같은 36살 남자라도 꾸준히 가치가 올라가지요. 현생에 집중하면 됩니다
같은 89년생이시네요 반갑네요
돈많으면 걱정없죠 부럽습니다 ~
자기객관화인줄알았는데 자격지심이 심한거였네요 ㅎㅎ 도움많이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4번 남자였던 것 같네요
매일 비교당하며 자라서 어린 시절에 자신감도 없고 찌질했었다보니 뭔가 배우고 자기계발하는데 20대를 다 보냈거든요
그런데 30대가 되고 배울만큼 배웠고 진따 많이 컸다고 판단이 되니까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고 욕심이 적어지고 삶이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현명한 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중입니다 ㅎㅎ
할거면 그냥 끝까지 올인해보는거 인생에서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ㅎㅎ
대한민국의 4번 남자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여자든 남자든 괜찮은 사람이면 결정사 안감!
집안끼리 아님 소개로든 알아서함~
ㄹㅇ 맞긴함 ㅋㅋ 뭔가 36이상부턴 애매해짐..전반적으로 ㅋㅋㅋㅋ 여자나마찬가지로 외모나 뭐 특출난게없다거나 돈이 평범이하라거나 이러면 바로 그나이대에선 그냥 친구들사이에서도 기가죽음..자연스레 사람들만나는것도 멀리하게되고..ㅠ 나처럼 41되고 310받는데 애매함..ㅋㅋㅋ 집도없어서ㅜ 괜히 비엠끄는데 20대 다태웠더니
현금자산8억 힘들게 모앗고 10년넘게 5일쉬고 많은걸포기하고살앗는데
이제 이자받으면서 하고싶은일하고 즐기고 편하게 살고싶어짐
결혼해서 다시 힘들게 살수도잇는 도박을 하기 싫음
요즘은 이혼도 흔해서 평생같이산다는것도 늙어서 외롭지않다는 보장도 없다생각함
결혼이도박이니?
@@참치맨-z3c 결혼후 어찌생활이변할지 모르니 도박은 맞지
잘살수도잇지만 힘들어지는경우도 많으니까
남자든 여자든 본성숨기다 나오는 경우도잇고
@@아주공갈염소똥 해보고 후회해라 안해본 사람이 이리저리 떠들어봤자 평생모른다
@@참치맨-z3c 힘들게 8억이나 모았는데 도박으로 날리면 니가 책임질거냐ㅋㅋ
@@참치맨-z3c 도박이죵
남자든 여자든 둘다 공통사항인거같네요!
부산사는 44살 노총각 입니다. 연애를 많이해봤지만..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상대방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주말에 좋아하는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등등 맘껏할수있고...능력이 없어 비혼 선택한거 아니에요. 자산은 빚없고 8억정도 되고..월실수령액 450정도 됩니다. 전 달에 300만원 저축했어요.연애하고 결혼하면 이렇게 못모으죠. 하지만 살짝 노년에 외로울까봐 걱정은되요..
주위에 쭉쭉빵빵녀 없음. 굳이 눈 낮출 이유도 없음.
나이 먹을 수록 초라해지고 가족있는 친구들과 멀어집니다.
빨리 짝 찾으세요. 그리고 주말에 유튭 넷플보는게 가장 한심한거에요. 시간과 나이를 바꾸지마시고 더 자기개발하시길...
그럼 글쓴이는 능력도 있으니 자연스래 여자도 붙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붇는겪으로..노년에 그 돈으로 외로움을 살수도..
아고 노년에 가족 없는거 백퍼 후회하십니다..당장 병원가서 수술할때 보호자 어쩔꺼에요 ㅠㅠ
외로움은 당연하고요 ..남들 와이프에 자식에 줄줄이 있는데 나만 ㅠㅠ
결혼안하는 노총각 남자들은 대부분 선택이라 하지만, 한가지씩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 같다.
주식이나 암호화폐에 전재산이 들어가 있다던지, 완전한 초식남이 되어서 새롭게 만날 여자를 성적으로 평범하게 만족시킬 수 없는 수준이라던지, 수입이나 외모가 정말 평균수준에서 엄청나게 벗어난다던지 등등.
근데 예전엔 남자혼자 살면 나이들어 냄새나고 눈뜨고 못봐준다고 했는데, 요즘은 여자보다도 요리와살림 깔끔하게 잘하는 남자도 많아서 그런분들은 혼자살아도 아무지장 없을듯 합니다.
처음에는 사랑이겠지만 결국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게 끔 하는게 결혼이다. 일터, 가정에서 자신을 갈아넣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 때문에 세상이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다... 결혼 안하는 건 니내 맘이지만 결혼의 가치를 폄하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본다. 망한 결혼? 그런건 없다. 시도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용기있는 판단이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멋진 여행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여자나 남자나 눈높고 바라는거 많고 손해보기 싫어하면 못가는 거지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둘다, 결혼할 자세가 안되어 있음. 특히 여자. 중국 소황제들 다음으로 철들이 없어.
@@yoh6708 더 낮추면 할수 있긴 있어....
눈이 낮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자기보다 객관적인 지표가 낮은 사람을 좋아한다는건데 그런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Jk-rc5pc 남성은 그 부분에 대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꽤나 관대하게 바라보는 편인데, 여성들의 경우가 매우 빡빡하죠.
물론 상향혼은 생존과 직결되는 본능적인 행동이기에 당연하게 바라보지만, 이젠 남성들도 굳이 본인 수준에서 떨어지는 여자가 예전마냥 간보면 넘어가주지 않고 미련없이 놔버리죠.
@@심우진-z4r한국은 가부장제 때문에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집으로 간다는 개념이 아직 강한데 요새는 경제적 부담도 같이지길 바라니 여자들이 더 깐깐하게 보는겁니다
국회로 가셔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ㅋㅋ 아침에 봤는데 몇시간만에 5천명 구독자 늘었네요 ㅋㅋ 2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전 79년생인데 그냥 결혼 포기하고 살고있어요 결단력이 없는건 아니고 아직은 결혼이 아니다 하면서 지내다가 나이가 너무 먹으니 이제는 혼자가 편해졌어요 여자친구랑 같이있는날이면 한침대에 둘이 있는것도 불편하고 그냥 이제는 혼자사는게 편한느낌 뭐그래요 돈도 적당히 모아서 혼자쓰고 동생집가서 조카들보고 용돈이나 주고 여친이랑 놀러다니고 욜로라는단어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누가떠민것도 아닌데 그런사람이 됐네요 20살때부터 일찍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되다니 ...
저도 님보다 나이많아요...근데 싱글요 ~ 싱글라이프에 300 프로 만족해요. 이성친구조차 귀찮아요.ㅎㅎㅎ 😂😂😂
👍
타이밍 놓치면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요즘 세상엔 이렇게 사는게
보편적인 정답임
저도 그래요 이젠 혼자가 편함..
남자는 알아서 포기를 하니까요. 그러니 결정사에서도 굳이 거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테니 관심이 덜할테고...
20대 입장에서보면 이분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하지 않으면 인생의 흠이라고 꼭 여기시는거 보면 좀 편협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 맞는말을 더 많이 하셔서 재밌게 보게됩니다.
@@CircuitBoardcokr 그렇긴하죠. 그래도 맞는말이 더 많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돈많은 사람이나 계획적으로 열심히 사람이 결혼을 안하는것을 무조건식으로 못간거다라고 흠잡는것은 이해가 안가서 쓴글입니다.
@@영-e3w 저도 4번 케이스를 비판하는건 좀 많이 이해가 안가는데, 아니 자기개발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가... 참....
같은 남자가 보아도 나잇값 못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직장에서도요..ㅠ
솔직하게 30대 미혼 남자분들 자기 일 잘하고 자산 저축하면서 하고싶은 라이프 생활 즐기는걸 응원할게요. 그게 더~ 큰 행복입니다.
남자들 결혼 못하는건 연예계가 주범이죠. 여자들에겐 환상 심어주고 남자들에게 여성에게 간절하게 구걸해야 여자가 온다는 식으로 30년 동안 세뇌한 결과.
이러니 여자들은 화류계화 되고 남자들은 하남자 찌질이들이 되서 어장관리나 당하고. 미국에서도 남자들끼리 여성을 배제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똑같해요.
다들이젠 잘아는시대죠ㅋㅋ용돈30에 매일 혼나는삶...지금은 진짜잘맞는 상대라도 2,3년후면또달라집니다.용돈30!주말자유시간2시간!ㅋㅋㅋ기억하세요!
아..3천들고온여자랑결혼한후 이혼시 너자산50프로,연금도반갈죽된다는것도알죠?
@@Backboooone 극강의 가성비 개똥망
팩폭이너무심하내ㅋㅋ😊
지금 남자들 결혼.. 굳이 한국만 볼 필요 없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는 것... 전 찬성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싫어하는 라떼 이야기 하자면..
결혼정보회사 3군데 가입해 봤음...
물론 그때 "한방언니"는 없었음... 자진 신고하자면 구독 안하고 그냥 잼나게 보고 있음...😅
지금 50대 진입...
그동안 지방에 작은 아파트하나.. 지방에 작은 건물 하나...
수원에 혼자 살고 있음...
지금 대기업 근무 중...
키(160센티)가 작고... 장남... 지방대... 외모는 복학생 스타일보다 조금 나은 정도...
과거 만남을 가져보면 키가 작네.. 장남이라 부모님 모셔야 되고... 지방대 나왔네...
외모는 그냥저냥... 잘 꾸미는 스타일이 아님...
아마 이때부터 만나는 분들 조건을 많이 보기 시작한 듯함...
물론 연애 짧지만 해봤음...
50대 노총각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제가 결혼을 못한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ㅠ 어렸을때 좋아하는 사람한테 몇번 진심으로 고백했지만 대부분 치를 떨며 거절하는 얼굴들이 생생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ㅠㅠ 꿈에서도 자꾸 나와서 더욱 자신감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ㅠ
치를 떨며 거절한다는 것은 왜 그런건지요?
@@문성정-v5l 과장법이 좀 섞인 거 아닐까요?
혹시 50인데 막 20 30대 한테 고백하신건 아니시죠? 근데 여자로써 그냥 싫은남자가 있긴함 ㅜ 생리적으로 힘든 그런.. 근데 자기관리만 해도 여자들은 엥간하면 얼굴 안보는데..
ㄴ본글에 어렸을적이러고 쓰였는데 무슨50대가 2~30대한테 들이댓니 하노? 남의 말은 안듣노?
들이댐의 기술이 있는 남녀가 연애 잘하고 결혼도 잘하더군요.
각자 잘 살자 서로 서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굳이...자신의 삶을 사랑하시길.... 그러면 굳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애써 억지 연인만들려고 에너지 낭비 하지 마라. 내가 살아보니 그렇더라.
자격지심...😊😊 누가 내 얘길 이렇게 하누...😊😊
내가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성격 결함(자신감 부족, 거절에 대한 두려움) 이지
그런데 그러면서 점점 혼자 사는게 편해져서 평생 혼자 살거 같네요
여자들 영상 올라올때 남자들도 나이먹으면 결혼 힘든거 똑같은데 댓글에 현실 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던데ㅋㅋ
많아요 특히 남자들은요.
아직도 남자는 돈만 많으면 여자들
선택해서 결혼할 수 있는줄 앎..
결혼한다고 데려와 인사까지 시키면 부모들 반대만 안 해도 결혼 인구 좀 늘 듯 부모의 반대로 헤이지면 다음 만남 갖는게 힘 듦
주변 남자들 보면 인물을 떠나서 대기업 or 집안 돈많으면 30전후로 결혼. 중소기업이거나 돈없으면 30중반 넘어서 결혼하더군요. 예외는 임신해서 결혼
영상 속에서 언급 한 내용들도 맞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이 너무 나도 많고 남녀갈등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갈수록 정말 누가봐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 아니면 살다가도 예전을 그리워하며 헤어지거나 애초부터 결혼 생각을 안 하는거 아닐까요. 사람자체가 다른 사람이 옆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아니면요.
자격지심은 결국 삶을 대하는 태도가 된다고 보면 될까요 ?
판사님 의상 잘 어울리십니다 ㅎ
솔찍히 2세계획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
선생님!! 혹시 저 사찰하시나요??ㅋㅋ 4번 같은 사람이 있구나... 나혼자 그러는줄 알았는데...
지나가는 36살 남자입니다
20대초반에 누가 돈많이 모으면 결혼 잘한다고 해서 돈 많이 모아 놓았고 30대되니 자격증 필요해서 취득 준비중인데.. 이거 이루어지면 또 다른거 이루고 싶고... 하...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거에 위로 받고 갑니다 ㅋㅋ
댓글 안달려고 하다가 pd님이랑 이야기 하는거보고 답글 답니다. pd님 소개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만나세요. 굴러 들어 온 돌을 차시네요. 참고로 제가 167이고 와이프가 172 입니다. 만나보고 잘 맞으면 좋은거고 안맞으면 다른분 찾으시면 되죠 시도도 안해보면 기회조차 안옵니다.
멋있다. 이런커플 많이봄. 사진보니까 빌더같은데 빌더들이 키큰여자 잘만나고 다니더라고
@@cmw5529 빌더는 아니고 취미로 몇년 운동했어요.
ㅇㅈ 기회있을때 만나보시는것이 맞다고봐요
그래서 행복하심? 그럼다행이고.❤
아저씨 대본이에요
주변에 능력 학벌 집안 다 좋은데 못 가는 남자들이 이런 특징 갖고 있어요
결혼 적령기 놓치고 늦었다 싶으면 여자생각 접고 노후 준비하는게 가장 현명하다
남자나이 36살이면 퇴직까지도 몇년 안남았고 결혼할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
남녀갈등이 심한시대여서 서로 스펙을 보고 좋은 사람 만날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결혼과 연예에 시간과 돈을 낭비할 시간에 미래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때
이미 늦었다
지나간 세월 잡을 수 없는것처럼 결혼을 잡으려고 하면 많은 것을 잃는다
연애
네 그냥 남자는 혼자 사는게 맞는 것 같네요 이제 각자도생이라 알아서 남녀 알아서 사는게 먖는 듯
부부싸움하고 보면 화가 풀리는 채널 👍
나이 먹으면 대부분 귀찮아서 그럴 겁니다...
상대방 비위 맞추기 귀찮습니다...
남들간다고 따라가는게 제일미련한거죠 준비가안되면 못가는거고 준비된사람이면 가면됩니다 비교할필요없어요
아씨 뼈맞았어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더욱 여유로운 생각을 갖고 좋은 여성 만나볼게요.
39 남입니다.
저의 경우 케이스에는 들어가는게 없네요. 작년여름에 결혼을 전제로 장기연애하던 친구와 헤어지고 참 힘든시기보냈네요.
결혼하려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전 38남 입니다 최근 결혼 전제로 장기연애하던 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힘이드네요...하하😂
오늘 한방언니 님 목사님 패션이시네요.햏❤ 좋은영상 공감하구 갑니다!! 😊😊😊
나이 먹어서
혼자 되어 살아 보니 너무 편하고 좋다
돈 버는 대로 나를 위해 쓰고 조금씩 저축도 하고 기부도 하고
온갖 취미 생활하고 가끔씩 유흥업소도 가고...
2:57 이건 부모에게 결단을 맡기는거랑 상관 없이 그냥 나중에 상속세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적 아닌가요?
아는 만큼 보이는거져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람들이 서로를 너무 높게 바라보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지 않겠는가.. 사람은 환경에 심각할 정도로 의존적이다. 결국은 모두들 갖춰진 것을 원하는데 갖춰진 사람은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눈을 맞추지 못해 줄어들고, 그 결과는 모두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안타까울 뿐
제가 딱 4번 남자인데요
만32입니다
극T 극J라서
계획없이 삶을 사는게 불안해요
어떻게 아무 생각없이 살 수 있을까 신기할 정도로요
어릴때 힘들게 자랐기도 했고
지금 이 힘겨운 세상 헤쳐나가려고
열심히 살다보니까
연애할 마음의 틈이 안나오더라고요
여자 좋아하는거 맞고 이상형도 있어요
근데 제가 할거 다 해야하니, 제대로 못챙길거같아요
그래서 결혼을 못할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80년도에 하나낳아 잘기르자 운동때 여아 임신하면 낙태를 많이해서 (10:8(여)) 현재 결혼 정년기 세대 남자인구가 훨씬 많아 여자들 눈이 높은 거에요~ 중국도 현재 마찬가지... 여성인구가 적어서 어떤 정책이나 사회 운동도 안통합니다. 남자가 돈이 없어도 여자 인구가 자연성비 10:11(여) 로 처럼 여자가 좀 더 태어나면 문제 될 거 없습니다. 의학발달로 2010 년생 부터 자연성비 20:21(여) 로 격차가 줄어듬
독신으로 살면 사람이 바뀌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사람이 바뀔수 있다.
광고없어서 너무 좋아요
남자의 월수입 500~1000 정도면 외모가 많이 떨어져도(키ㆍ얼굴ㆍ스타일) 왠만하면 결혼 다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여성들도 대학 다 졸업하고 300~ 400 정도버는 여성들도 많아지니까(그이상도 많아짐)
비슷한 수입이면 남자의 외모(키ㆍ얼굴ㆍ스타일) 를 아주많이 보구
외모포기하고 오직 재력만본다면 500~1000 정도에 그다지 타협하지 않고
2000~3000 이상은 버는 남자들과 결혼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외모가 많이 떨어지는 월수입 500언저리(이정도도 많이버는것임) 남자들이 우수수 결혼시장에서 밀리는듯.....
현실에서는 지방잡대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며 300~400 벌어도 외모(키ㆍ얼굴ㆍ스타일) 좀 되면 연애와 결혼 다 잘하고 살더라구여^^
222이게맞는거같아요..
오늘 방송 유익했읍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구독은 이미 눌렀읍니다 ㅡ
엄마들이 자식들을 그렇게 사육한 결과다. 강하게 키워야 한다.
이번엔 엄마 탓이냐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하면 아동학대
사랑으로 감싸면 과잉보호
어쩌란거냐 ㅋㅋ 성인이면 이제 좀 알아서 하자
자식은 혼자 키우냐? 한부모가정이야?
강하게 5살부터 고아원보내서 40에 대릴러가
근데 그 엄마들도 아들 낳을 줄 몰랐겠지 ㅋㅋㅋ 본인 한 거 며느리한테 한 번 당해봐야지 ㅋㅋㅋㅋ
😊으으응~~이게 좋아 짤이 딱이네.😊
멀쩡한데 결혼이 늦어지는 남자는 극소수이고요. 대부분은 연애시작부터 여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입니다
애초에 서류 지원도 안했는데 왜 멋대로 탈락시킴...? 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눈높이가 비정상적 이라고는 절때 얘기 안함..ㅋㅋ중소기업 경리 주제에 남자는 대기업 다니는 남자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게 정상이니?
여성들의 상향혼을 하려는 욕구를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 즈그들 눈까리가 돌아버린걸 제대로 적시하지 않고, 멀쩡한 남성 대부분을 탈락자로 얘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요즘 서류 탈락은 남성만 있는게 아님. 과거에도 그랬지만, 연애는 여성의 주도가 99퍼지만 결혼은 남녀가 동등하게 주도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음. 지금 개박살난 결혼율이 단순 여성들만의 주도로 이뤄졌다는 모자란 생각은 아니겠죠?
나이가 높으면 둘 다 힘들긴 하죠 그래도 여자보단 조금은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빠진거 같네요
뭔가 얻어가는게 많은 영상
오늘의 결론 : 나는 결혼 못한다 ㅠㅠ
남자 4~50대 되면 직장에서 허리 취급을 받습니다.
직급은 안 높을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없으면 유지가 안 돼요.
솔직히 백수 아니면 엄청 바쁩니다.
물론 그 나이 되면 성욕도 확 줄죠.
그리고 할거 다 해봐서 눈 돌아갈 이쁜 여자 아니면 소 닭 보듯 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돈은 싾여가고, 소비도 대충 비싼거 사서 쓰죠.
술친구 겸 애인 한 명 있고, 하면 아이 원하지 않으면, 결혼 생각 없어 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노예 생활하는 퐁퐁이나 엉망인 여자들 보면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하게 됩니다.
남녀를 떠나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안 맞는 사람들이 있어요.
싱글시절 남자 소개팅해준다그래서 들어보니 취미가 5개래서 (요트 다이빙 승마 또뭐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악하고 거절했던 기억이😂 그분 결혼했으려나 😅
니인생이나 잘살아 남인생 말하지말고 😊😊😊😊
인스타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직업도 정확하지 않은 것들이 열심히 골프치고 살던데 ㅋㅋㅋ
소개팅은 보통 주변인들이 봤을때 비슷해보이는 사람끼리 매칭시켜주던데 본인도 대충 어떤부류이실지 사이즈 나오네요... 남편분 고생꽤나 하실듯
네 다음 노처녀 ㅋㅋ
요세 무슨 공부하시나여?? 누군가를 사찰하시는거같음.. ㅋㅋ 요세 영상보면 뭔가 연구하고 영상찍어 올리시는거 같아여
자격지심은 본인이 본인에게 기준점을 두고 비교하는거고,
열등감은 본인이 타인에게 기준점을 두고 비교하는겁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xx씨가 맘에 들어할까요?->자격지심 맞음
제가 누구보다 돈을 못 벌어서 화가나고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요->열등감임
흔히 오해하는게, 화자가 말한걸 잘못 오해해서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닌데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궁시렁 하는건 열등감인거
오늘도 한방언니님의 말씀을 잘듣고갑니다
남들의 삶을 부러워한다. 건 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런지요.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부러워한다... 어리석은 생각일 겁니다.
뭐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잃고서도 얻을 수 있는자들만이 얻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먼가 잘 모르시는듯 ㅎㅎ 남자는 2가지 특징이 있다......결혼자체에 의미를 두는 남자 VS 결혼보다는 그냥 내가 만나고 싶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남자 딱 이 2가지이다..................여자 외모 안 본다면 그냥 맘 먹으면 결혼은 다 할수 있겠지.......주변을 둘러봐봐 결혼했다고 그 자체만으로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는지......결혼했다고 다 성공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는거.......가진거 없어도 둘이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있고, 결혼이 목적이 되어서 나중에는 그냥 아무여자랑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고.......누가봐도 여자 진짜 못생겼는데 데리고 사는 남자도 있고.......난 진짜 내가 맘에 안 드는 여자랑 결혼해서 사느니 그냥 혼자 산다라는 생각이 강함...그게 꼭 능력을 말하는게 아님...그냥 사람자체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지......주변에 결혼 한 사람들 보면 난 저런여자랑 결혼하면서 살빠에는 그냥 혼자 지내는게 더 편할꺼 같은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근데 그런사람들은 자기는 결혼한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니 ㅎㅎㅎㅎㅎ내가 머 그런여자 못 만나서 혼자 지낼까?ㅎㅎ
나도 여자지만 공감함. 여자도 같은듯
남자나 여자나 결국 어느 수준 이하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낫고 조건 좋은 사람을 원하는데 그 조건 좋은 사람은 날 원하지 않고,,
이렇게 평행선으로 쭉 가기 땜에 결혼 안(못)하고 계속 혼자 살게 되는 거죠..
제친구들과저희는 결혼을 못하고있습니다 ㅠ ㅠ 40살이넘었는데,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ㅠ ㅠ 이젠 굳이 결혼생각이없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아직 결혼전이긴한데. 제 주변 미혼형들 40대 결혼못한 노총각들 얘기네요..하 저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여자 20대 후반 남자는 30대초중반이면 이제 준비 안하면 늦는다... 이정도 느낌...
물론 양쪽다 어느정도 혼자서도 앞으로의 미래를 어느정도 준비했다는 전제 하에...
한방누님. 남자는 착각안합니다. 여성 구독자분들을 위해 티키타카 해주신걸로 알겠습니다. 일단 남자는 33세 넘어가면 아 못하겠구나라고 판단을 넘어 확정을 짓습니다. 걔중에 본인 객관화 안된 몇몇 10% 남자들이 남자들도 40대 이상은 와인이다라고 외치는거고 그외90%는 그냥 포기합니다. 그래 돈이라도 많이 벌자하고요. 연애도 36~37 넘어가면 어쩌다 운이 좋아서 만나게 된 20~30초 여성분들하고도 연애를 꺼립니다. 왜냐면 결혼은 이미 포기했고 결국 헤어지게 되면 또 마음이 힘들거든요. 그 회복탄력성을 할애할봐엔 본인이 하고있는 사업 혹은 기타 일들에 더 올인합니다. 선택과 결정을 33살즘 되면 바로 해버립니다. 남자들 9할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소셜사이클이 얼마나 빨리 돌아가는지 알기에 착각안합니다. 40대혹은 50대에 운이 좋아서 수십억 내지 수백억 자산가가 되더라도 20대혹은 30대 여성들을 만나고자 안합니다. 주책으로 여기거든요... 이게 바로 남녀차이 아닐런지
자격지심 가진 사람을 만나면 위로해 주는 것이 1~2번 인데......
계속 자격지심이면 에너지 바닥나서 상대편이 엄청 힘들죠
수도권말고 지방 광역시에 거주하는 남성입니다 지방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조건도 한번 기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35세에 세후 300받는 대구남입니다 ㅜㅜ
본인이 원하는 여성타입을 이야기하고 소개팅 많이 해보세요 매칭이 없으면 눈을 낮춰야 할 수도 있고.. 그래도 매칭은 잘 되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겪어야 매력을 보일 수 있죠... 조건이란건 사실상 거의 불변이니 인간적 매력에서 승부를 해보세요...
지방녀라고 별다를게 있겠노? 재산.학력.와꾸가 돼줘야 안되겠노.
그냥 운동하면서 내 앞길이나 계속 차곡차곡 준비할랍니다ㅋㅋ
아니야 그냥 돈없는 배나온 남자랑
사느니 그냥 혼자 살겠다는게
여자 맘임 잔인하지만 이게 사실이지
6년 동안 반동거 식으로 만나다가 혼자 지낸지 2년인데 그냥 혼자가 편함 무조건 절대적으로 혼자가 편함
ㄹㅇ 꼴릴때만 만나서 떡치고 ㅂㅂ하는게 베스트
그럼 결혼하지마시고 쭉 혼자 사세요
젠장 나 4번이었어.. 😂
제가 36살땐... 전문직으로 이직한후 자리잡느라 부산까지 가서 치열하게 살던 시절... 돈도 못모으고.. 모을만하면 나갈돈도 생기고 연애를 시작하니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지고.. 그렇게 40살이 되니 모은돈은 적고.. 여친이랑 결혼할 형편이 안되고.. 이젠 뭐 되면하고 못하면 말고식임.
전문직이 무슨 돈 걱정을..
혼자가 편합니다 30에 결혼해서 타지생활 하고있는데 집에 1달에. 1번정도 가고요 주말엔 피시방이나 90년대 노래듣고 시간보냅니다 아쉬울거없으면 결혼안해도 됩니다 성적인 것은 몇년못가요 잘안합니다 아니 아예 안해요 애도없고요 외벌이에 집에가면 청소안하고 배달 100퍼 식사해결 답답합니다
님한테 추천하는 유튜버:독거노총각, 독거노처녀 유튜브여 쳐서보셈 님미래임^^ 정신차려라 정신승리하지말고 그러다 40. 50넘어가면 걍 ㅅㄱ임ㅋㄱㅋ
저는 외모도 준수한 편이고 자존감도 높고 주어진 것에 만족할줄 알며 연봉 2억에 아파트 33평, 수입차 3대 갖고있는 이성친구 1도없는 36세 남자입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싶지만 하기 어려운 이유가 일단 저는 술, 담배 안하고 종교도없고 유흥도 안 즐기고 이성친구도 없고 딱 집돌이 성향인데
요즘 술, 담배 좋아하는 여자가 너무 많고 문신있는 여자도 많고 종교 강요하는 여자도 많고 남사친 많은 여자도 많고 남자 잘만나서 팔자 고치려는 여자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섣불리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저처럼 외모도 괜찮으면서 자기 일에 충실하고 술, 담배안하고 종교 강요안하는 건실하고 정상적인 여자가 별로 없습니다..
정말 좋은분을 만나기 위해 술, 담배 안하고 유흥 줄여가며 건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각없이 사는 음주녀, 흡연녀, 문신녀, 돌싱녀 등을 만나고 싶지가 않은거죠...
혼자사는 사람은 다 이유가있음. 게으름..
특히 백수
죄송합니다....제가 바로 그 노총각인데요 저는 20대 후반부터 공직생활하고 있는 30대 남자 공무원입니다
대형사 그리고 노블사 2곳 했는데 결정사는 평범한 사람 그리고 그 이하인 분들이 가서는 안될 곳입니다
돈만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노총각의 특징 다른 거 없습니다
한마디로 가지고 있는 외적인 스펙(외모,직업,재산,집안)이 좋지 않아서 여자의 선택을 못받은 겁니다
선택 못 받아서라기보단 눈이 높으신 거 아니에요? 너무 나이에 비해 어린 분만 찾는다거나..
@@이름-u4h1f 저는 나이차 동갑까지 봤구요 직업은 계약직은 빼고 ok 그리구 연봉이나 집안은 거의 안봤어요 어차피 저는 고위공무원이 아니고 다른게 뛰어난 게 없어서 평범한 여성 희망했었어요
남자 9출공무원은 그냥 외모에서 갈린다보면된다
외모가 좋고 사교성 적당한데 9출공무원이다?
이미 장가갓을정도로 잘팔린다
근데 외모 지극히 평범 모든면에서 평범한데 9출공무원이면
눈 많이 낮춰야지 장가갈수잇음
특히 여자외모는 보지말아라
@@이대길-b5h 눈을 낮추란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외모 괜찮고 사교성 있다고 다 결혼한다는 말씀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낮은 급여로 결혼하지 못하는 공무원들도 많습니다
@@험블링외모가 ㄱㅊ다는 게
착각인거지
자네 스스로
자네의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니
언니 영상들 말하는거보면 너무 타이트해서 안좋았는데 언니가 건강한 멘탈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언니처럼 자신감있는 마인드 배워야겠습니다 자신감 생기는 좋은 말씀 영상으로 부탁드립니다 기운 받아갈게요 감싸해요
오늘 많이 얻어맞고 반성하고 갑니다..
35년 살면서 느낀거지만 20대 후반에는 결혼하고싶다 생각했고 30대 초반엔 굳이?? 30대 중반 지금은 할필요가없구나
결혼 잘했다는 유부남은 유니콘이에요 상상속의 동물이거든요
제가 유니콘이군요
@@KingTableTennis썰 풀어주세요 선생님
@@푸른날-s1f 어떤 썰이요?ㅋㅋ
@@KingTableTennis 이 여자랑 결혼해야 겠다 느낀 연유가 어떻게 되시는 지 궁금합니다 ㅎㅎ
@@푸른날-s1f 연애할 때 싸웠을 때 회복이 빠른 관계라면 시도해볼만 하다 생각
물론 그건 본인도 굽힐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죠.
한 마디로 배려가 있냐 없냐
하나에 미쳐서 돈 다 바치는거 이야기할때 많이 찔리네요...
한번에 제 행동을 고칠수는 없겠지만 결혼하려면... 소비습관을 좀 많이 교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