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혼자 키우는 돌싱남입니다. 6년전에 이혼했는데 너무 와닿네여. 애엄마가 집안일이며 회사 다녀와도 씻기지도 않고.. 아이는 현관문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빠찾고 놀아달라 매달리고. 밤10시에 아이 머리감기면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구여? 매년 아이와 해외여행 다니며 제가 엄마역할까지 다하고 집도 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도 제마음 잘이해해주고 여자아이라 그런지 외롭고 그런거 없습니다 애교 덩어리에 아빠 바라기입니다. 전 제딸에게도 가끔 이런말을 합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너 자신부터 좋은사람이 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라고..
문제는 외벌이인데 월 400도 안되는데 여자는 안벌고 돈관리 자기가 한다면서 돈벌어온 남편 용도 30도 안주고 아껴쓰라 함....모든게 남자가 많이 못버는 탓으로 하고 자긴 낮잠도 자고 애 숙제도 안봐주고 시댁에도 안가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는거 남편 저녁으로 주고 쓰레기도 남편이 치워야하고...대부분 이럼... 시간나면 맘까페 갑질하러 몰려다님
난 세자매 중 막내고 첫째가 학창시절 술담배가출학폭 다 한 일진 출신. 나 20살쯤 내쫓아서 연락도 없이 따로 살다 25살때 결혼한다고 아빠통해 연락왔고 그때부터 다시 보고 살았는데 언니라는 그 인간 29살에 결혼과 동시에 일 그만두고 전업이면서 남편이 육아 안 돕는다고 만나기만하면 지 남편 뒷담화, 명품 좋아하고 외제차는 두 대나 끔. 몇년전 둘째언니한테 들으니 이혼해도 될만큼 뒷주머니 차놨다는 소리를 듣고..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일도 안 하고 지 남편이 번 돈으로 가방사는 것도 이해불가인데 뒷주머니는 진짜 아니지 않나싶어 블라인드에 이게 정상이냐 질문했더니 언니가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답변 올라와서 정신이 어질했다.. 난 여자지만 퐁퐁남들 진짜 불쌍해
결혼후 아이를 낳으면 맞벌이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요 가족중에 누군가 봐줄사람이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경우 어려움이 많아요 위에서 말씀하신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인것 같구요 많은 경우는 육아 문제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일하는게 애보는거보다 백만배 쉬웠어요 그만큼 육아가 쉽지 않았는데 두가지를 다 잘해내는건 또 그만큼 어렵죠 맞벌이 하려면 아이가 어릴땐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출산,육아 기간에도 어느정도 월급 나오겠지만 프리랜서나 작은 회사 다니는 분들은...출산, 어린이집 가기전 육아기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산,육아 기간 소비할 비용은 미리 스스로 적금해 놔야 하나요? 이래서 여자분들도 결혼이 무섭고 싫은거에요...너무 니꺼 내꺼 따지면 결혼생활 정이 없고 재미도 없어요...
@@엔젤007 네, 결혼을 생각중인 남자들은 그런거까지 감안해서 결혼 전에 미리 돈 쌓아둡니다 고급대형차 비싼시계 비싼옷 다 갖고싶죠 당장 살 수 있어도 다 참습니다 그런거 사가지곤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미래 택도 없는거 아니까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이유로 상대방 경제력 탓보단 자기 능력을 탓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요 그러니 취업도 더 늦은데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동안 결혼자금으로 모아놓은 자산이 평균적으로 몇배로 많은거에요 그리고 똑똑한 애들일수록 상대에게도 똑같은 생각을 요구하기 때매 더욱 더 상승혼 노리고 달려드는 여자들을 꺼려하는거고요 결혼 준비하는 남자들 자취방 가보면 컴퓨터랑 운동기구 몇개 저렴한 취미생활 말곤 진짜 있는게 없어요 옷장 열어봐도 사회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랑 유행 안탈만한거만 있기에 옷장 여러개 필요하지도 않아요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 만큼 더 경쟁이 낮은 동네와 더 저렴한 집에서 사교육비 가장 적게 드는 방향으로 육성을 결정하고 소득이 적은만큼 의미없는 지출을 줄이며 더욱 더 철저하게 모아두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지방 공단들 가보면 서울 사는 사무직들보다 다문화 가정들이 훨씬 애도 많이낳고 행복수치도 높아요 어린애들 보는 만화 프로그램에서도 나와요 "욕심 버리면~ 즐거워요~" 애들 보는 만화라고 다들 우습게들 농담처럼 보는데 이게 진짜 인생 명언입니다 전 어릴적 중학생될떄까지 방 하나에 삼형제가 같이 자랐는데도 그때 불행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작 불행하다고 생각한건 부모님 스스로였죠
우린 맞벌이라 남편이나 나나 둘다 눈에 보이는 잡다한 집안일들은 그날 조금 일찍 퇴근한 사람이 하거나, 그날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하고 있음. 그마저도 가끔은 남편 쓰레기봉투 들려 보내기 싫어서 내가 출근하면서 후다닥 버리기도 하고. 서로가 안쓰러운 마음을 갖고 있으니 상대방을 마냥 부려먹지 못하게 되던데 난.
다 똘아이만 있는건 아니죠 저희 누나도 애 2 키우며 집안일 다하고 자식교육다하고 부동산도 잘봐서 아파트 잘구해서 잘살고 있어요 매형은 식당하셔서 집안일 돕기 매우 힘든데 근무시간 외엔 무조건 집에 있고 잠자는 시간 뺴곤 집안일 다하고... 서로 더 일하려고 해요 근무던 집안일이던 애들도 똘똘하고 예의바르고.. 전 아직 미혼인데 누나같은 여자 찾기 어렵고 저도 매형처럼 못하니까 왠지 반성하게 되는..
제가 곧 결혼 30년차인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살면서 그리고 주변 경험을 통해 터득한 한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비록 제 주변경험을 토대로 느낀것 이지만 잘 살고있는 부부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글쓴 분이 언급한 상대방에게 안쓰러운 마음 즉 '측은지심' 을 양쪽이 다 갖추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양쪽이 측은지심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어떤 역경이 와도 같이 헤쳐나가고 잘 살더라구요
저는 20여년전 결혼당시 임신8주였어요. 어쩔수 없이 전업주부하면서 2년 터울 남매를 키웠습니다. 6년뒤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우유배달 신물배달부터 시작했습니다. 배움이 짧아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 여러일을 하면서 현재도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독박육아에 독박살림이었거든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여자도 문제이지만 맞벌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남자도 문제입니다 저는 제딸도 아들도 결혼전에 충분히 대화많이하면서 인식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결혼은 외모나 조건보다는 그사람의 가치관이나 사람에대한 존중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배우자를 잘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럼 나는?이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교육비 많이 들어가나 보네요. 혹시 대학생 2명에 학비 비싼 학과면 부족할수도 있고 유학하는 애 있으면 적자죠. 아님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 자주 한다든지. 골프나 쇼핑. 돈 많이 벌면 생활 규모가 커지는건 맞는데 연봉이 부족할 정도면 규모를 줄여야돼요. 경제관념 없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용 없어요.
게으른 여자 만남 남자분들 개고생해요. 근데 집안일은 끝이 없긴 해요. 남편분이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잔소리 안함 괜찮은데, 생활비 조금주고 간섭에 깔끔쟁이라면..하...차라리 일하는게 낫겠죠. 아내가 집안일 열심히 하는 것 같고 거기에 어느정도 만족하해서 잔소리 안 해주는 남편이라면 전업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교육도 그렇고 남편도 아내가 챙겨주니 건강해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집안일의 가치가 무시당할 때 여자들은 일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인정도 못 받는 집안일 돈이나 벌자. 대표적인 말이 "니가 집안에서 하는 일이 뭔데"죠.
이건 인정 결혼해서 전업주부 하면서도 집을 쓰레기 집으로 만드는 동창을 본적이 있어서... 근데 적당히 잘 치우는데 그게 눈에 안차서 계속 잔소리를 하는 남편도 간혹 있다고는 들었음 잔소리 지옥에선 나도 못견딜것 같긴 함 상호간에 서로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것 같음 중년이 될수록 남편이나 아내가 측은하고 안쓰러워 보이는 사람이 있던데 고생하는 모습 보면 미안하고 불쌍하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부가 있긴 하더라고요 반대로 본인만 손해보고 있다고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너를 잘못 만나서 인생 망쳤다며 서로를 비난하는 부부가 있죠 그게 지옥이 아닌가 싶음
그저 계산했을땐 가능하겠지만, 막상 살아보면 그게 안됩니다.. 와이프한테 순수 700 갖다줘도 와이프가 시간이 많을수록 개인 여가하느라 돈쓰고 산후조리원 모임, 어린이집 맘모임, 맘카페, 수영, 골프하면서 친해진 모임나가고 커피마시고 맛집가고 그곳에서 서로 남편자랑하고 자신 악세서리나 옷. 명품백 자랑하고 해보세요. 월 천 갖다줘도 그런생활 하다보면 와이프 망가집니다.
다 그런 건아니예요. 저는 미스때 내가 번 돈으로 백화점에서만 거의 옷 사다시피하고 멋 좀 부리고 다녔는데 결혼해서는 온라인에서 세일 엄청하는 건만 사고, 쇼핑도 줄이고 남편이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할 정도가 됐어요. 애 키우다보니 나한테 돈 못쓰는거죠!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죠. 옷 좀 잘입는다고 편견 가질 필요는 없어요.
현실은 돈이 별로 없는데도 전업한다면서 아이케어도 살림도 잘 못 하면서(안하면서.집 지저분) 전업이 더 힘들어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집을 넓게 사진 찍어보면 너무 지저분 아이들도 꼬질꼬질 거기다 본인들도 수면바지입고 밖에 돌아다니고서는 전업도 힘들다네요. ㅎㅎㅎ
애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장 찾기가 하늘에 별따깁니다.. 애기 얼집 보내놓고 잠깐 일할 알바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나마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하교시간이 12시라 학원 뺑뺑이가 아닌 이상 일할 엄두를 못내요..! 주변에도 초등학생 엄마들은 휴직하거나 일을 다 관두던데요.
일을 하던 전업을 하던 상관 없는데, 전업도 쉬운일이 아니에요ㅠㅠ 전 일이 더 쉬워요 ㅠㅠ 전업 죽어도 몬합니다 ㅠㅠ 외벌이로 부족하면 여자도 일해야하고 남자도 살림 반해야합니다! 남자가 충~~~분히 벌면 여자 전업바라기도 하지만 보통은 쉽지 않죠!!! 그냥 남자여자 구별을 두지마세요 여자도 일하고 남자도 살림해요!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볼 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직장생활 여부에 상관없이 돈을 버는 것의 어려움을 모르지 않죠. 무조건 사회생활 경험 여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했어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자기 어려움만 보는 법이니까요. 사회생활을 하며 돈을 벌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회생황을 어려움을 다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가사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가사일의 어려움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거겠죠. 문제는 그 사람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인지, 주변도 사랑하는 사람인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벌이하면 육아는 누가하나요? 가치를 돈에만 두니 이런 시각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와 함께해주는거 돈으로 살수없는 가치입니다 살림과 육아도 제대로 하면 직장인 못지않게 힘들어요 집안일 팽개치고. 아이 타기관에 맡겨키우고 직장 생활하는게 살림과 육아보다 쉬울수있어요~
나는 내가 아직 옛날사람이라 여자는 내조하고 애기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마누라한테 결혼전부터 진짜 내가 못먹고 살 정도 아니면 전업주부하라고 이야기했고, 지금 16년째 외 벌이로 잘 살고있네요. 대신 집안일 전혀 하지않고, 주말에 가끔 대청소시 도와주는정도, 아침밥도 매일 잘 먹고있어요. 그러나 돈 관리도 제가하죠. 생활비는 카드로 쓰고, 그외 월 100정도는 현금주면서 알아서 쓰고 비자금만들던지 하라고 이야기하고요.
@@hakuna4835 적응하니까 괜찮아요^^ 전 언어는 되어서 사는데 불편한건없는데 사실 타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남편뿐이고 사회생활도 안하다보니 좀 삶이 무료한건 있어요 요즘은 어느나라가도 한국인없는데가 없어서 친구만드는건 어려움없으실거예요 우울하고 이런건 사람 성향차이라 뭐라 말못하겠구요 부모님은 저도 항상 맘한켠은 안좋아요 하필코로나시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귀국서류준비하느라 장례식 이후에나 도착했어요ㅜ 지금은 저혼자 자유롭게 한국 왔다갔다해요 얼마나 멀리 가는지는 모르지만 전 5시간거리라 자유롭게 왕래해서 살만합니다 살면서 해외에 살아보는것도 좋더라구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사람사는곳 다 똑같아요 ㅎ
@@JustE-c9q 정성들여 써주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두렵고 막막했는데 힘이됩니다! 아버지 일을 겪으셨을땐 상심이 크셨겠어요.. 저도 다른건 어찌저찌 해나갈 듯 한데 부모님에 대해선 맘 한켠이 안좋을듯합니다ㅜㅜ 그래도 의지할 사람이 남편뿐인 타지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시니 대단하세요. 본받고 갑니다!
요즈음은 일을 안하려는여자들 너무 많음... 대학 졸업하자마자 돈 많은남자 찾아서 결혼 하려고 하고 ... 저는 항상 친구한테 최소 3년이상 회사생활 해본여자 그리고 일년에 최소 500라도 모은여자랑 결혼해야한다고 얘기 함.. 사람은 무조건 돈 버는 힘든 맛이 알아야 함...
올해32살..남자로서.. 이영상 보고 100%공감합니다..남자건 여자건 서로 내가 잘났니..니가 잘났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여자가..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욕심을 내려놓구요.. 그리고..남자 여자 서로간에 통장 확인하는거.. 둘이.. 정말 함께 가정을 꾸리고 평생 동반자로 서로 살아간다면 못할이유 없죠.. 남자여자 서로 신뢰도 할수 있어야하고..믿음도 있어야하구요..좋은 영상 잘보고 감니다.. 한방언니님..더운 여름.. 더위조심하구 몸건강 잘챙기세요~🙂😄😁
지인 중에 여친이 저녁에 알바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서,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처가에 대출이 많아서, 갚느라.. 그런데 결혼할 때, 숨기고, 혼수도 좋은 걸로 하고.. 이것도 빚;; 2년 정도 살면서 거의 갚았는데, 해외 출장 간다며, 유럽 갔는데.. 알고 보니, 친구랑.. 미국도 알고 보니 친구랑.. 마지막에는 처가에 남편 몰래 현금 서비스 받아서 돈 줬다면서.. 어떡하냐고;; 결국 이혼하더군요;; 거짓말들이 너무 괘씸했데요;; 더는 못믿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맞벌이 안하는걸 남자들이 워낙 부담스러워 합니다. 지인도 월 천만원 받는데도 아내 일 그만두는거 싫어해요 아내도 5백가까이 버니 싫겠죠 60까지 일하고 그뒤 또 뭐 할까 하더군요 자격증도 취득하려 공부중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요 집에서 살림 완벽하게 잘하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으니 앞으로는 그냥 당연한거 일하는거
저도 취집에 가까운 와이프랑 살고있습니다. 7년째 외벌이로 살면서 힘들기도 하고 지금도 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지만 나름 살만 합니다. 오히려 와이프를 우물안에 가둬놨다고 해야하나. 두아이 케어만 확실히 해준다면 뭐 외벌이로 소득도 많이 늘고 내시간도 만들어 취미도 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맞벌이에 비해 경제력은 뒤쳐지지만 욕심 안부리고 남들하고 비교하는 삶만 안살면 괜찮습니다.
카리나 누구야 먹는거야? 까놓고 말해서 현장직에서 일하는 저라면 이런여자 얼굴이 이쁘든 학력이 좋든 안만나고 싶은데요. 돈에 소중함을 모르고 막 쓸거 아냐?(현장직에서 돈 버는 사람들은 몸으로 돈을 버는거나 다름 없이니까)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250~300가까이 버는데 그것조차도 악착같이 아껴서 거의 200가까이 저축이나 적금하는데 이런 전업주부 처음부터 자처하는 여자 감당 못하겠다. 차라리 혼자사는게 돈 잘 벌겠다. 그리고 계좌 다 까보지 못하더라도 빚 유무정도는 확실하게 서로 까고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나한테 부담이 오는지 확인해야되니까!!
월1200 외벌이고 사업하는 집안이라 와이프한테 결혼전에 살림만 잘 해달라고함 부동산도 와이프보다 내가 더 관심이많고 투자를 잘해서 내가 다함 장모님이 어느날 투자는 왜 내가 다하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더 잘한다고하고 와이프는 관심이없다고 알려주니 조용해지드만 부부는 각자 잘 하는 일을 해야함 각각 맡은일을 잘하니 가계가 잘 돌아감 육아,내조를 잘 해주니 회사일도 더 잘 되고 편안함 껄껄
한방언니 바른말 똑바로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이십년간 아프다며 직장한번 안가진 남편놈 내 뒤치닥거리하며 살며 나 직장에서 전투하고 있을때 자기 하고 싶은거하며 살아옴 일찾으라하면 몸 아프다고하며 자기를 찾아주는데가 없다함 그렇다고 우리가 애낳고사냐 것도 아니고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낮엔 쇼핑다님. 드디어 끝내 이혼하고 지금 날 아껴주는 남친 만났어요. 전남편 후회는커녕 아직도 내탓하고 앉았음. 제가 너무 잔인하다고 하는데 할말이.. 결혼이 그사람한테는 놀고먹는 직장이나 다름없었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발등에 불난거죠. 저도 병신이죠 몇년을 직장 잘 찾을거야하고 다독여주고 좋은 옷 사주고 해줬더니 결국엔 이리 됐네요 첨엔 좀 불쌍했는데 지금은 완전 정떨어졌네요. 한방언니 너무 정곡을 딱 잡아주시니 고마워요
커리어라고 할만한 일이 아닌 기껏해야 200남짓 버는 일을 하는 여자들 중에 결혼 후에도 일을 하겠다는 여자? 거의 없습니다. 이 속마음을 말하지 못할 뿐이죠. 남자들은 번 돈으로 생활비 쓰고 대출금 갚고 남은 돈 저축해서 노후를 준비해야 하지만 결혼 후 기껏해야 파트타임 수준의 일을 하는 여자들 중에서 그걸 생활비로 다시 내놓는 여자도 찾기 힘들죠. 내놓으면 또 엄청 생색은...ㅎ 게다가 외벌이로 벌어 먹였어도 이혼할 땐 5년 살면 2~30%, 10년 살면 절반을 뜯기는게 실정. 오죽하면 여자들이 가성비의 5년이라는 말이 다 있을까...ㅎ 여자든 남자든 철저히 반반씩 기브 앤 테이크라는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혹시라도 결혼할 여자 있으면 말버릇 잘 보세요. "~ 해준다"는 식의 말을 하는 여자 있으면 무조건 거르세요.
저는 남친과 결혼도 하고 싶고, 커리어를 계속 가지고 살 계획입니다. 내 남편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고 인생의 짐을 나눠 가지고 싶고 내 인생도 함께 살고 싶기 때문이에요. 근데 부부끼리 완벽히 반반? 그건 사랑이 아니라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힘들 때 의지가 되고 믿어줄 수 있는 둘이 되어야하는데 눈에 불켜고 반반만 따진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가 아닐까요? 저도 물론 남친이 아파서 일을 못하기 되면 기꺼이 혼자 일할 수 있구요. 이런 반반 인식이 너무 팽배해서 맘이 아프네요 😢
@@옝그리-z2t 정확한 반반이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평가의 기준점이 반반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반반에서 부족하니 가서 채워 오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만큼 집안일을 더 한다든가..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겁니다. 가령, 남자는 집을 해오고 여자가 혼수 정도라면? 또는 남자는 400버는데 여자는 200 번다면? 반대로 여자가 임신과 육아를 한다면 남자는 외벌이로 벌어 먹이면서 육아를 도와야 하는 거겠죠. 물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하면 다시 일을 해야 하고요. 그리고 사람을 평가할 땐 이 사람이 변할까?가 아니라 변한다를 전제로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지금은 순수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결혼이라는 계약을 바라보고 있지만 언젠간 님도, 배우자분도 변합니다. 님의 아픈 마음도 결국엔 변합니다.
@@hw110v 솔직히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박사학위가 있고 인기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육아 휴직이 관대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전담으로 육하한 적이 있어요 장담컨데 육아가 두세배는 더 힘들어요 가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감기라도 걸려오면 아이만 보는 전업 엄마의 자리가 필요한게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해요 염치 없지만 저의 자기성취 더 중요한것 돈 아이 교육과 내 노후를 생각하며 계속 다니죠 그보다 더 아이만 키우며 살면 너무 힘들고 인정받지 못하면 우울증이 찾아올거에요 그런 이유로 직장생활하지만 전업으로 착실히 육아에 힘쓰는 엄마들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가사포함 아이돌보미 시급도 시간당 12340원입니다. 미취학이나 초등생 자녀라면 사교육에 전부 의존하지 않는 이상 엄마가 교육도 담당해야하고요. 그리고 현재 전업주부여도 과거에는 다 커리어있던 사람들이라 돈 버는 것 어려운 건 대부분 공감합니다. 공감못한다면 그 사람 자체의 인격 문제고요. 미혼인 줄 알았는데 아들도 있으신 분이 이런 영상 올려서 놀랐어요.
취집... 남자를 힘들게 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지요 돈을 벌면 성취감도 생기고 목소리도 키울 수 있는데 왜? 내 나이 60이 넘었고 아이들이 셋인데 내 경험으로는 결혼생활에서 아이는 안낳아도 직장은 필수인 것 같아요 집안에서도 돈이 권력이거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오지게 돈 버는 생색질 받아가며 어떻게 평생을 살아 내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버티고 살지
5번째 케이스 정말 공감 하는게.몇 만원 소중하게 생각 안하고 생각없이 쓰다보면 결국 돈이 없음.. 그러다가 갑자기 목돈이 필요 하다보면 그게 빚이 되고... 그런 사람 특징이 물론 명품 사고 수입차 사고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잔잔바리 5만원 10만원 잘잘잘잘 쓰다보니 한달에 몇백은 우습게씀.. 리볼빙이 뭐 당연하게 생각함 ..
결혼 25년차입니다. 예전엔 다 그랬지만 ㅎㅎ 중소 기업 월급 빤하잖아요. 근데 저희 신랑은 애기 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아이를 키우는데 집중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햇어요. 자기 형들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하루 종일 맞기고 아이들에게 돈으로 다 때워서 아이를 키운다며 그래서 전 둘째 학교 보내고 주말 알바부터 시작해서 애들 5학년 부터 투잡을 하고 지금은 다 보내고 3잡을 합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요즘 돈이 많이 들어 힘든건 알지만 ㅎ 알뜰 살뜰 남편이 준 돈으로 잘사는 집들도 많아요. 사람 나름 입니다. 두 아이들 잘자라준게 우리 신랑은 엄마의 몫이 80프로라 생각하고 지금도 열시미 일해서 노후 준비 하는것에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요.
어떠한 소비 습관을 가졌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부 합산 월 500을 벌어도 저축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부부 합산 월 1000을 벌어도 다 써버리는 사람이 있죠. 벤츠로 만족하던 사람이 부가티를 산다던지 하는.. 언급하신 애매한 빚들의 경우엔 이해가 가능하지만 사치나 허세를 위한 소비는 파탄을 불러일으킬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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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언니님은.여자를.미워하시나봐요 ㅜ 남자가 여자를 미워하고 싫어할수밖에 없는 동영상을 올리시네요 ㅜ 저도 결혼적령기에 서울에 아파트 잇는데 저는 눈이 높지않거든요 이런 영상들이 여자를 만나보지않은 남자들에겐 독이 될수도..
페미니즘은 남혐 피해망상 정신병임ㅋㅋㅋㅋㅋㅋㅋㅋ 워마드 여성시대 더쿡 이런거 하는여자 무조건 거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들임
@@봄나무-b3p 님은 아니시면 다행이죠ㅎㅎ
@@봄나무-b3p그런여자가 아니라면 신경 안쓰셔도 충분히 결혼 하실꺼에요 ^^
당신생각이 다 맞을까요.
그러니 한국이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국이죠
아이 혼자 키우는 돌싱남입니다. 6년전에 이혼했는데 너무 와닿네여. 애엄마가 집안일이며 회사 다녀와도 씻기지도 않고.. 아이는 현관문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빠찾고 놀아달라 매달리고.
밤10시에 아이 머리감기면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구여? 매년 아이와 해외여행 다니며 제가 엄마역할까지 다하고 집도 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도 제마음 잘이해해주고 여자아이라 그런지 외롭고 그런거 없습니다 애교 덩어리에 아빠 바라기입니다.
전 제딸에게도 가끔 이런말을 합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너 자신부터 좋은사람이 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라고..
너무 멋지십니다! 따님도 꼭, 우리아빠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크고있을거에요~ 부모로서 자식에게 훌륭한모습, 열심히 사시는모습 보여주시니.. 정말 파란만장한 일들도 있으셨을텐데 대단하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박수드립니다! 멋진아빠 짝짝짝!!!
멋진아빠..시네요
이렇게 멎진 삶을 사는 성실한 분을 보게 되네요. 이래서 유튜브를 보게 됩니다.따님도 우리 아빠는 멋진 분이다 하면서 좋은 따님 될겁니다.응원 합니다.멎진 글 보게 되어 감사 합니다.아빠 부모님은 얼마나 든든 하실까~
멋있다ㅠㅠ
이런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는 믿고 내 자식도 보낼 수 있겠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자힘들게하는 여자=개인적인시간을 존중안해주고 해줘 마인드가 장착된여자
여자힘들게하는 남자=강압적으로 말하고 상대를 깔보는 말투가 깔려있음
행복하게사는부부특징=서로 고생했다고 다독여주고 내가 더 손해보더라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배려할줄앎
맞아요.부부도 사람이고 사람간의 관계는 배려가 있어야 유지되죠.
좋은 말씀이십니다
평등하게 준중받으려면 여자도 직업가지고 경제적능력은 필수이다.남자가 깔보는 이유는 여자가 경제적능력이 없어서이다.
여자가 학벌이 있어 사회적위치가 높으면 전문직남자 소개받을수 있다.끼리끼리 결혼함.
저도 남자지만 개인시간은 존중 해줘야죠
문제는 외벌이인데 월 400도 안되는데 여자는 안벌고 돈관리 자기가 한다면서 돈벌어온 남편 용도 30도 안주고 아껴쓰라 함....모든게 남자가 많이 못버는 탓으로 하고 자긴 낮잠도 자고 애 숙제도 안봐주고 시댁에도 안가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는거 남편 저녁으로 주고 쓰레기도 남편이 치워야하고...대부분 이럼... 시간나면 맘까페 갑질하러 몰려다님
거기에 휴가철되면 처가집과 해외여행가자고 하고, 주말엔 밀렸던 가사일 다 해줘야함... 몇달만에 시댁어른오면 개싫어하고 짜증 퍼붐
ㅋㅋㅋ 소름
답답하네요. 전 맞벌이 17년하구 부부같이 이른 퇴직했는데요 동지같아서 같이쉴수 있었어요 그런데 결혼하구바로 전업주부 이면 과연 같이 쉬자할때 받아들일까요 진짜나중엔 원수될듯
헐 ATM 같은 느낌이면 진짜 힘들어 집니다 이건
내 쓰레기 마누라 이야기.. 대판 싸우고 똑바로 살라고 해도 안 바뀌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
난 세자매 중 막내고 첫째가 학창시절 술담배가출학폭 다 한 일진 출신.
나 20살쯤 내쫓아서 연락도 없이 따로 살다 25살때 결혼한다고 아빠통해 연락왔고 그때부터 다시 보고 살았는데
언니라는 그 인간 29살에 결혼과 동시에 일 그만두고 전업이면서 남편이 육아 안 돕는다고 만나기만하면 지 남편 뒷담화, 명품 좋아하고 외제차는 두 대나 끔.
몇년전 둘째언니한테 들으니 이혼해도 될만큼 뒷주머니 차놨다는 소리를 듣고..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일도 안 하고 지 남편이 번 돈으로 가방사는 것도 이해불가인데 뒷주머니는 진짜 아니지 않나싶어 블라인드에 이게 정상이냐 질문했더니 언니가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답변 올라와서 정신이 어질했다.. 난 여자지만 퐁퐁남들 진짜 불쌍해
저건 호구보는것
남자 자존감 없고요
이뻐서 용서되는건가ㅠ빨때꽃아서 단물빨아먹고 다른호구 물색하겠지
맞아요 몇년저부터 여자들이남자들호구로만들어요
제 아는사람 와이프 보험회사 다니면서 바람나서 돈뒤로빼돌리고 집나갔음
그렇게 살던 애들이 시집을 더 잘가는것도 현실인듯함..
남자를 많이 만나봐서 남자를 잘 고르는건지...
어쩜 동생이 이리 반듯한 사고를 가졌나요. 마인드가 정말 멋지십니다. 나이든 저로서는 언니가 더 반듯한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군요. 정말 언니 남편이 불쌍하네요.ㅠ
호구남자의책임100%
어쩌다가 애낳고 나서부터 전업으로 된 케이스 인데요.. 절대 남편 집안일 안시키고 제가 모든 육아와 집안일 다합니다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주변에도 보면 정신 썩은 여자들 많더라구요.. 손절한 친구인데 신랑 외벌이 400인데 온통 명품으로 바르고 과시.. 일할생각 아예없고 신랑 용돈은 10만원 이라더군요..이런 여자들때문에 전업이 욕먹어요
ㄹㅇ 썩은대가리네요..과시자랑이 뭐라고..
와... 보기 드문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님 같은 전업주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전문직으로 월 1000 넘게 버는데 주변에 결혼하려고 찾아봐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존경과 리스펙
근데 육아는 아빠와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 아닌가요?
전업주부가 뭔질 모른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여자인 나도 들으면서 진짜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남녀를 떠나서 인생을 같이 살아나가야 되는 반려자로서의 기본 마인드가 숟가락 얹는듯한 도피처로 나를 본다면....무섭따..손절!각!
결혼후 아이를 낳으면 맞벌이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요 가족중에 누군가 봐줄사람이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경우 어려움이 많아요 위에서 말씀하신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인것 같구요 많은 경우는 육아 문제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일하는게 애보는거보다 백만배 쉬웠어요 그만큼 육아가 쉽지 않았는데 두가지를 다 잘해내는건 또 그만큼 어렵죠 맞벌이 하려면 아이가 어릴땐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그건 맞지만 그런 각오와 계획도 없이 무작정 아이를 갖는 것도 문제죠...
거의 맞벌이는 아이 어느정도 키워 놓고 일 다시 시작하는 사람 많습니다.
적어도 애가 중학교는가야 움직일수있어요..경단녀라 좋은잡을 얻기힘들죠..아이키우는 일도 큰일입니다. 아이는 물만준다고크는 식물이 아니에요
@@버그버그-o5s 경단녀 아니라도 좋은 잡 얻기 힘들어요
외벌이 추구 남자입니다
다자녀입니다
연예6년 결혼 11년차
아직도 외벌이 추구입니다
가정+살림이 결코 경제적 가치가 낮지 않습니다
세상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아~~자기 발전을 위해 취업 취직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자녀는 아이돌보고 살림하기때문에 일할시간이 없죠..일한다면 파출부써야되는데 다다녀집엔 가지도않아요
결혼후 남녀가 동등한 결혼생활을하려면 남녀서로 경제적독립을 가져야합니다.
당연한 말인데 참..😂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출산,육아 기간에도 어느정도 월급 나오겠지만 프리랜서나 작은 회사 다니는 분들은...출산, 어린이집 가기전 육아기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산,육아 기간 소비할 비용은 미리 스스로 적금해 놔야 하나요?
이래서 여자분들도 결혼이 무섭고 싫은거에요...너무 니꺼 내꺼 따지면 결혼생활 정이 없고 재미도 없어요...
@@엔젤007무섭고, 싫은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엔젤007 네, 결혼을 생각중인 남자들은 그런거까지 감안해서 결혼 전에 미리 돈 쌓아둡니다
고급대형차 비싼시계 비싼옷 다 갖고싶죠 당장 살 수 있어도 다 참습니다 그런거 사가지곤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미래 택도 없는거 아니까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이유로 상대방 경제력 탓보단 자기 능력을 탓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요
그러니 취업도 더 늦은데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동안 결혼자금으로 모아놓은 자산이 평균적으로 몇배로 많은거에요
그리고 똑똑한 애들일수록 상대에게도 똑같은 생각을 요구하기 때매 더욱 더 상승혼 노리고 달려드는 여자들을 꺼려하는거고요
결혼 준비하는 남자들 자취방 가보면 컴퓨터랑 운동기구 몇개 저렴한 취미생활 말곤 진짜 있는게 없어요
옷장 열어봐도 사회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랑 유행 안탈만한거만 있기에 옷장 여러개 필요하지도 않아요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 만큼 더 경쟁이 낮은 동네와 더 저렴한 집에서 사교육비 가장 적게 드는 방향으로 육성을 결정하고
소득이 적은만큼 의미없는 지출을 줄이며 더욱 더 철저하게 모아두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지방 공단들 가보면 서울 사는 사무직들보다 다문화 가정들이 훨씬 애도 많이낳고 행복수치도 높아요
어린애들 보는 만화 프로그램에서도 나와요
"욕심 버리면~ 즐거워요~"
애들 보는 만화라고 다들 우습게들 농담처럼 보는데 이게 진짜 인생 명언입니다
전 어릴적 중학생될떄까지 방 하나에 삼형제가 같이 자랐는데도
그때 불행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작 불행하다고 생각한건 부모님 스스로였죠
ㄴ 이런애들 거르면됨 논지파악안되고 글을 독해조차못하는 0개국어 여자
우린 맞벌이라 남편이나 나나 둘다 눈에 보이는 잡다한 집안일들은 그날 조금 일찍 퇴근한 사람이 하거나, 그날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하고 있음. 그마저도 가끔은 남편 쓰레기봉투 들려 보내기 싫어서 내가 출근하면서 후다닥 버리기도 하고. 서로가 안쓰러운 마음을 갖고 있으니 상대방을 마냥 부려먹지 못하게 되던데 난.
다 똘아이만 있는건 아니죠
저희 누나도 애 2 키우며 집안일 다하고 자식교육다하고 부동산도 잘봐서 아파트 잘구해서 잘살고 있어요
매형은 식당하셔서 집안일 돕기 매우 힘든데 근무시간 외엔 무조건 집에 있고
잠자는 시간 뺴곤 집안일 다하고...
서로 더 일하려고 해요 근무던 집안일이던
애들도 똘똘하고 예의바르고..
전 아직 미혼인데 누나같은 여자 찾기 어렵고
저도 매형처럼 못하니까 왠지 반성하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을 안쓰러워한다는 것. 갈등심한 커플들이 보통 자기자신을 안쓰러워하는 것 같음
제가 곧 결혼 30년차인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살면서 그리고 주변 경험을 통해 터득한 한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비록 제 주변경험을 토대로 느낀것 이지만 잘 살고있는 부부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글쓴 분이 언급한 상대방에게 안쓰러운 마음 즉 '측은지심' 을 양쪽이 다 갖추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양쪽이 측은지심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어떤 역경이 와도 같이 헤쳐나가고 잘 살더라구요
나 부족한 사람인데....함께 살아 주니 귀하다....힘들텐데...고맙다
@@codin67 그걸 지능이라고 하더군요. 측은지심, 부끄러움, 양심, 죄책감 이런 것이 없는 것들은 지능이 후져서 그렇답니다.
저는 20여년전 결혼당시 임신8주였어요. 어쩔수 없이 전업주부하면서 2년 터울 남매를 키웠습니다.
6년뒤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우유배달 신물배달부터 시작했습니다. 배움이 짧아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 여러일을 하면서 현재도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독박육아에 독박살림이었거든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여자도 문제이지만 맞벌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남자도 문제입니다
저는 제딸도 아들도 결혼전에 충분히 대화많이하면서 인식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결혼은 외모나 조건보다는 그사람의 가치관이나 사람에대한 존중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배우자를 잘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럼 나는?이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여자분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애둘 키우니 외별이 월 700을 넘게 버는데 생활이 힘들어요. 또한 이상황 오래되면 가끔 나만 일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결론: 고소득 전문직 아니고서야 직장 다니면서 외별이 힘들어요. 다른분 찾으세요.
와이프를 평생 먹여살려야하네요 ㅠ
700 버는데 생활이 힘들다니..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절반 저금하고 그 반으로도 살면서 애도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리 외벌이지만 700이면 알뜰하게 살고 300은 저축하는게 맞죠.. 남자들 700 벌려면 죽을만큼 일해야 하는데..
700에도 생활이 어렵다는건... 자주 외식하죠? 주5회이상외식??
아이들 교육비 많이 들어가나 보네요.
혹시 대학생 2명에 학비 비싼 학과면 부족할수도 있고 유학하는 애 있으면 적자죠.
아님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 자주 한다든지.
골프나 쇼핑.
돈 많이 벌면 생활 규모가 커지는건 맞는데 연봉이 부족할 정도면 규모를 줄여야돼요.
경제관념 없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용 없어요.
중학교 동창이 저런 여자애...말끝마다 자긴 일하기 싫고 남편은 쓰리잡하다가 공황장애까지 옴..근데도 15년동안 집에만 있고 살림도 제대로 안하고 하....답답해...대화도 안통하고 네일 8만5천원 주고 싸게했다고 자랑하고ㅜ 결국 내가 손절함
저 정도면 경계선 지능이던지 경도 지적 장애죠.
여자도 떳떳하게 자기 권리 주장하고 자유로워지고 싶으면 같이 돈벌면서 분담을 해야죠. 학자금 대출도 30까지 못 갚으면 답없는 여자
같은 여자지만 속이 시원합니다!!
게으른 여자 만남 남자분들 개고생해요. 근데 집안일은 끝이 없긴 해요. 남편분이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잔소리 안함 괜찮은데, 생활비 조금주고 간섭에 깔끔쟁이라면..하...차라리 일하는게 낫겠죠. 아내가 집안일 열심히 하는 것 같고 거기에 어느정도 만족하해서 잔소리 안 해주는 남편이라면 전업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교육도 그렇고 남편도 아내가 챙겨주니 건강해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집안일의 가치가 무시당할 때 여자들은 일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인정도 못 받는 집안일 돈이나 벌자. 대표적인 말이 "니가 집안에서 하는 일이 뭔데"죠.
이건 인정
결혼해서 전업주부 하면서도 집을 쓰레기 집으로 만드는 동창을 본적이 있어서...
근데 적당히 잘 치우는데 그게 눈에 안차서 계속 잔소리를 하는 남편도 간혹 있다고는 들었음
잔소리 지옥에선 나도 못견딜것 같긴 함
상호간에 서로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것 같음
중년이 될수록 남편이나 아내가 측은하고 안쓰러워 보이는 사람이 있던데 고생하는 모습 보면 미안하고 불쌍하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부가 있긴 하더라고요
반대로 본인만 손해보고 있다고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너를 잘못 만나서 인생 망쳤다며 서로를 비난하는 부부가 있죠
그게 지옥이 아닌가 싶음
저같은 경우는 좀 생각이 다른게 30대중반 월600~700이상 버니깐 와이프가 애들케어하고 저도 케어해주니 와이프가 최소300이상 벌꺼아니면 가정케어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외벌이도 나쁘진않은거 같습니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일도 편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계산했을땐 가능하겠지만, 막상 살아보면 그게 안됩니다.. 와이프한테 순수 700 갖다줘도 와이프가 시간이 많을수록 개인 여가하느라 돈쓰고 산후조리원 모임, 어린이집 맘모임, 맘카페, 수영, 골프하면서 친해진 모임나가고 커피마시고 맛집가고 그곳에서 서로 남편자랑하고 자신 악세서리나 옷. 명품백 자랑하고 해보세요. 월 천 갖다줘도 그런생활 하다보면 와이프 망가집니다.
개인시간, 여가시간 많을수록 김치 된장녀 모임에 빠져 물드는거 잘 아니까 소소한 일이나 간단한 직업이라도 하라고 시키는거에요
진짜 얼마를 벌어오냐 보다 얼마나,어떻게 쓰냐고 중요한거같네요..
@@freehwan 그런생활안하는 와이프말하는거겠죠. 그리고 월6~7백 벌어서 골프못치지않나요? 애도있으면
200버나 천만원버나 번만큼 쓰기때문에 똑같아요.. 그냥 남편뒷바라지 잘해주는여자가 짱임..
와 소름 돋는 포인트가
전에 만났던 여자가 딱 이랬어요....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서 헤어졌는데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나 싶네요
남자든 여자든 혼자 편하고싶어 붙어먹으려는 근성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
우리 와이프가 꿈이 전업주부여서 그렇게 했는데, 정말 저한테 집안일 하나도 안시켜서 저는 편안하게 사네요 ㅎ.
쓰레기도 와이프가 버려요. 제가 버린다해도 일하느라 힘든데 집에서는 쉬라네요. 천국임.
전생에 최소 거북선 조타수셨네...
당연한게 자랑이 되는 시대...... ;;;;;;;;;
@@yl6862 사소한거에 고맙단 말 해주면 행복해하는 남자 만나세요. 그런 애들이 인성이 좋아요. yl님도 그마음 변하지 마시고... 애키우는게 솔직히 힘들어요. 내 새끼라 진짜 이쁘긴한데 주말 하루종일 애들보면 어서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생각한적 많았어요. ㅎㅎ
와 이게 참 부러운게 아닌 일인데 부럽네요..ㅎㅎ
@@yl6862 네 부모님 세대와 요즘 저희 세대는 좀 다른거 같아요! 제 주변 외벌이 친구들을 보면 주중 근무, 주말 육아와 분담 된 집안일을 하고 있네요~
사귈때
데이트할때마다 옷 바꿔입고오고
멋지게하고 다닌다고
좋아하지마라
결혼해도 지가번돈 지가 다 써버리고 니가번돈까지 쓸거다
ㅇㄱㄹㅇ 결혼하면 옷 엄청사댐
물주만나 푹푹쓰고안주면 남편몰래사채끌어다쓰다들통나 갖 자 거지이혼에애들뿔뿔이헤어져 고놈의 결혼인생종종치고 ㅈ빠르면중년에거지인생
다 그런 건아니예요.
저는 미스때 내가 번 돈으로 백화점에서만 거의 옷 사다시피하고 멋 좀 부리고 다녔는데
결혼해서는 온라인에서 세일 엄청하는 건만 사고,
쇼핑도 줄이고 남편이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할 정도가 됐어요. 애 키우다보니 나한테 돈 못쓰는거죠!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죠. 옷 좀 잘입는다고 편견 가질 필요는 없어요.
분별할줄아는 지혜로운여자가중요합니다
아낀다고 부부동반나들이에도. 늘어진티에 몇년입은바지는아니지안나요?
패션센스가있다면 동묘에서도 멋쟁이됩니다
무조건 검소 절약
난 아니라봅니다
와이프의 외모관리는 즉 남편의 자존심입니다
맞아 맞고요 여자한테 돈벌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가장힘들때 1-2년이라도 한달 백만원이라도 벌어줬으면 고마웠을터인데 회사가 부도나 집이 경매넘어간다고 차압들어와도 눈하나껌쩍않고 2번이나 압류했다 풀어네요 맞아요 결국헤어졌구먼요
딩크면 맞벌이 고고 아이가 있다면 엥간한 직장 아니고는 버티기도 힘들고 버틸만한 커리어도 웬만큼 독하지 않고는 힘들어요..... 양가 부모님께 도움도 자꾸 청해야 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불쌍해지는 상황이 시시때때로 오더라구요
대놓고 결혼 전부터 취집한다고 밝히는건 오히려 양반 아닌가? 난 결혼하자마자 가면 벗고 커밍아웃하는게 가장 무서울거 같은데..
그럴땐 생활비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월급을 통장에 넣어놓고 돈이 없다고 하는거죠. 생활에 쪼들리면 나가서 벌게 되어있습니다.
@@why-how나가면 그나마 양반이죠, 다른곳 글 보면 쪼들릴수록 바가지에 잔소리, '내가 너같은거 만나서'등등 징징거리는게 더 심해질 수도 있다하네요
@@cc.3340 그러면 취집하려고 한거냐고 반격해야죠.
@@why-how 뭘 반격을 해요 그정도로 개념이 바닥이면 그냥 손절이 맞지
맞는말..대놓고 결혼전에 취집선언 하는여자가 멍청하고 순진한거임 ㅋㅋㅋ
결혼은 너무좋아서 집에보내지않고 계속같이 살고싶어서 합니다
그런데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50대들은 이해하겠지만 결혼은 몇십번할수있어요.하는게 아니라 유지라고 말했듯...
수입.지춯.소비.육아 등등 모든걸 같이의논하고 유지해야 되는 운명체입니다.
꼭이요.
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보다 결혼하기 전에 파혼해라. 이혼은 훨씬 큰 고통이 따른다.
집에서 내조를 잘 하고 애들 뒷바라지 잘 하는것도 나가서 일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일 일수 있어요. 누군가는 집에서 중심을 잘 잡아 주는것이 아이들한테도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근데 그런여자들이 별로없어요
맞벌이하다가 애낳고 전업주부인데 육아가 젤힘듭니다. 애안낳고 맞벌이가 쉽지요. 전업주부가 편하게 산다고 생각하는건 영 틀린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업주부 짐덩어리로 매장하는데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살면서 시댁일하고 사는것도 진짜 몸 힘들어요 전업주부 도매급으로 매도하는건 화가나네요 애들 아플때 누가 간호하나요
남자가 돈을 잘벌면, 여자가 집안일에만 신경 쓰는게 좋죠.. 그런데 혼자 벌어도 잘 살만큼 돈을 많이 버는 남자가 얼마 없음.
현실은 돈이 별로 없는데도 전업한다면서 아이케어도 살림도 잘 못 하면서(안하면서.집 지저분) 전업이 더 힘들어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집을 넓게 사진 찍어보면 너무 지저분 아이들도 꼬질꼬질 거기다 본인들도 수면바지입고 밖에 돌아다니고서는 전업도 힘들다네요. ㅎㅎㅎ
애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장 찾기가 하늘에 별따깁니다.. 애기 얼집 보내놓고 잠깐 일할 알바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나마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하교시간이 12시라 학원 뺑뺑이가 아닌 이상 일할 엄두를 못내요..! 주변에도 초등학생 엄마들은 휴직하거나 일을 다 관두던데요.
일을 안하는건 이해를할수있는데
그 이유가 중요하지. 상대한테 몽땅 의지하려고 하는건지 육아나 집안일에 더 집중해야해서 그러는건지
일을 하던 전업을 하던 상관 없는데, 전업도 쉬운일이 아니에요ㅠㅠ 전 일이 더 쉬워요 ㅠㅠ 전업 죽어도 몬합니다 ㅠㅠ 외벌이로 부족하면 여자도 일해야하고 남자도 살림 반해야합니다! 남자가 충~~~분히 벌면 여자 전업바라기도 하지만 보통은 쉽지 않죠!!! 그냥 남자여자 구별을 두지마세요 여자도 일하고 남자도 살림해요!
네 님이 바라는 남편 연봉만큼 님이 벌어오시면 됩니다.
빙빙 돌려 반반 얘기하는데 이런 사람 결혼해서 애낳고 살림하면 퇴근할 남편 기다리며 애보라 남은 살림남게두고 닥달하는 여자 걸러야댐
일하고 애보는 것중에 고르라면 일을 선택합니다 요즘 알바도 일반직장만큼 줍니다 일의 강도가 좀 셀뿐이죠 애보는것도 진짜 힘들어요 ㅠ 전 일하는게 훨더 쉬워서 일을 합니다
난 애보는게 오조오만배 쉽던데...
애보는게 더 쉽다닠ㅋㅋ대체무슨일을하시길랰ㅋㅋ막노동하시나봄ㅋㅋㅋㅋ
저도 애 볼래요..
몇년만 키우면 어린이집도 가는데
애는 금방금방 큼
애 안키워본 사람만 애 보는게 쉽다 함 애 키워본 사람이면 그렇게 말 못하지.. 회사는 밥먹는 중이랑 똥쌀땐 안건들잖아.. 자는 시간 최소 4시간은 보장 해주고..
꼭 그런건 아닌데.. 전업주부 어머님분들도 애들 잘 키우시고 빨래, 요리, 청소 외 주부 일을 하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육아 및 살림도 남편도 같이 한다고 하면서 부부 모두 일을 해야죠.
대표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볼 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직장생활 여부에 상관없이 돈을 버는 것의 어려움을 모르지 않죠. 무조건 사회생활 경험 여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했어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자기 어려움만 보는 법이니까요.
사회생활을 하며 돈을 벌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회생황을 어려움을 다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가사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가사일의 어려움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거겠죠. 문제는 그 사람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인지, 주변도 사랑하는 사람인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불호 는 있겠지만,, 말을 호감있게 깔끔하고 똑부러지게 잘하신다,, 뭐,, 영업하시는 분인가,,
저 남자인데 취집하고싶음 ㅋㅋ
집안일 혼자 쌉가능 육아도 혼자 가능 집 차 가져갈수있음
일하기싫음 내가 뒷바라지 할테니까 여자쪽이 돈벌어왔으면 ㅠ ㅠ
동생분.. 현실을 삽시다..
@@웅이오빠-f7w 희망 사양일뿐임 ㅋㅋ 현생살아야죠
@@김가문-m1c 가능할수도 있어요 부부가 번갈아 1년씩 역할을 바꾸기 가족사랑이 더 깊어졌다는군요
결혼은 성매매 계약이 아니라 인생의 협력자를 찾는 일이다. 젊다고 예쁘다고 일 안해도 빚있어도 결혼한다? 그냥 인생을 스스로 지옥에 빠뜨리는 행위다. 상대 학력 재력보고 평생 일할수있는 전문직종 직업으로 성실하고 생활력있는 성격을 확신하고 결혼하는게 진리다.
맞벌이하면 육아는
누가하나요?
가치를 돈에만 두니
이런 시각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와 함께해주는거
돈으로 살수없는
가치입니다
살림과 육아도
제대로 하면 직장인
못지않게 힘들어요
집안일 팽개치고.
아이 타기관에 맡겨키우고 직장
생활하는게 살림과 육아보다 쉬울수있어요~
나는 내가 아직 옛날사람이라 여자는 내조하고 애기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마누라한테 결혼전부터 진짜 내가 못먹고 살 정도 아니면 전업주부하라고 이야기했고, 지금 16년째 외 벌이로 잘 살고있네요.
대신 집안일 전혀 하지않고, 주말에 가끔 대청소시 도와주는정도, 아침밥도 매일 잘 먹고있어요.
그러나 돈 관리도 제가하죠. 생활비는 카드로 쓰고, 그외 월 100정도는 현금주면서 알아서 쓰고 비자금만들던지 하라고 이야기하고요.
30년쯤 지나서보면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을지모릅니다.
늙어서 돈이 없이 사는 삶은 그어떤 삶보다 비참합니다.
월 100을 준다구요?? 돈을 얼마를 버시길래..
😅😊😊
믿을만 한 아내니까 그 정도 주실듯. 펑펑 써대는 아내라면 그리 못주죠. 분명 아내분은 그돈 막써대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진짜 푼돈 번거 아끼고 절약해서 몇천 힘들때 남편 줬네요. 제 명의의 쪼만한 내집 만들 목적이었는데 또 벌어 모으면 된다 생각하려구요.
@@unpausology3277일을 16년 이상하셨으면 높은 직급 아닐까요?
사정상 일을 못해서 남편만 벌고있는데요 (해외발령 따라가서 직장없음 7년차) 남편 집안일 안시키고 (주말엔 남편이 너도 쉴 때가 있어야지하면서 청소도와줌) 남편월급 70프로는 저금합니다😊 몸이 편하지만 맘속엔 저두 항상 일자리만 있으면 당장하고싶어요ㅠ
정상여자분들이 생존에 계시긴 하구나
없는줄 을았어요^^
와 굿굿
저도 6년후엔 해외발령 따라가야하는데 두려워요ㅜㅜ 일을 못한다는것도 너무 싫고 언어도 아예 안되구요.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타지에서 생활한다는게 우울할거같고, 무엇보다 연로하신 부모님도 너무 걱정되네요 옆에서 챙겨드리고싶은데ㅜㅜㅜ 적응하니까 괜찮으세요? 막막하네요..
@@hakuna4835 적응하니까 괜찮아요^^ 전 언어는 되어서 사는데 불편한건없는데 사실 타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남편뿐이고 사회생활도 안하다보니 좀 삶이 무료한건 있어요 요즘은 어느나라가도 한국인없는데가 없어서 친구만드는건 어려움없으실거예요 우울하고 이런건 사람 성향차이라 뭐라 말못하겠구요
부모님은 저도 항상 맘한켠은 안좋아요 하필코로나시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귀국서류준비하느라 장례식 이후에나 도착했어요ㅜ 지금은 저혼자 자유롭게 한국 왔다갔다해요 얼마나 멀리 가는지는 모르지만 전 5시간거리라 자유롭게 왕래해서 살만합니다 살면서 해외에 살아보는것도 좋더라구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사람사는곳 다 똑같아요 ㅎ
@@JustE-c9q 정성들여 써주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두렵고 막막했는데 힘이됩니다! 아버지 일을 겪으셨을땐 상심이 크셨겠어요.. 저도 다른건 어찌저찌 해나갈 듯 한데 부모님에 대해선 맘 한켠이 안좋을듯합니다ㅜㅜ
그래도 의지할 사람이 남편뿐인 타지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시니 대단하세요. 본받고 갑니다!
요즈음은 일을 안하려는여자들 너무 많음... 대학 졸업하자마자 돈 많은남자 찾아서 결혼 하려고 하고 ... 저는 항상 친구한테 최소 3년이상 회사생활 해본여자 그리고 일년에 최소 500라도 모은여자랑 결혼해야한다고 얘기 함.. 사람은 무조건 돈 버는 힘든 맛이 알아야 함...
일 안하려는 여자가 많은데 한국 맞벌이 부부 통계수치는 매해 늘어나는게 신기하네요. 결혼한 남자들은 귀신이랑 돈 버나봐요!!
@@user-crush207 ㅋㅋㅋㅋㅋㅋ
결혼전에 돈벌면서 1년에 500도 못모으면 바보아닌교..😅
올해32살..남자로서..
이영상 보고 100%공감합니다..남자건 여자건 서로
내가 잘났니..니가 잘났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여자가..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욕심을 내려놓구요..
그리고..남자 여자 서로간에
통장 확인하는거..
둘이.. 정말 함께 가정을 꾸리고 평생 동반자로 서로 살아간다면 못할이유 없죠..
남자여자 서로 신뢰도 할수
있어야하고..믿음도 있어야하구요..좋은 영상 잘보고 감니다..
한방언니님..더운 여름..
더위조심하구 몸건강 잘챙기세요~🙂😄😁
ㅋㅋㅋㅋ32살맞아요? ...쓰는게 거의 아부지뻘인데
@@seonghyunlee2979잉 걱정마 퐁퐁남 없어^^
나는 내통장 비자금 보여주기 겁나는데요. ㅋㅎ
@@ywsong-p1o 왜요?🙄
이유가 뭐애요? 뭔 사정이 있는건가요?
ㅎㅎ 유부남이라서요. 전부다 빼앗길 확률95퍼네요.
현실적으로 돈때문에 많이 싸우게됨...
일하기 싫어하네? 그럼 나태하겠네? 뭐든지 돈으로 해결 하겠네? 돈이 부족하네? 싸우네? 이혼하네?
대충 상상이됨...
지인 중에 여친이 저녁에 알바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서,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처가에 대출이 많아서, 갚느라.. 그런데 결혼할 때, 숨기고, 혼수도 좋은 걸로 하고.. 이것도 빚;; 2년 정도 살면서 거의 갚았는데, 해외 출장 간다며, 유럽 갔는데.. 알고 보니, 친구랑.. 미국도 알고 보니 친구랑.. 마지막에는 처가에 남편 몰래 현금 서비스 받아서 돈 줬다면서.. 어떡하냐고;; 결국 이혼하더군요;; 거짓말들이 너무 괘씸했데요;; 더는 못믿겠다고 하더라구요;;
이혼 해도 쌈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인간
신뢰가 없는 결혼생활은 지옥임
빠른 이혼이 내가 살수 있음
한방언니 영상 볼 수록 저는 결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가 일해야 한다고 2살까지만 아이 키우고 그 이후부터 1년동안 나보고 육아 휴직 쓰라고 합니다 ㅋㅋㅋ
여보 사랑해❤💘❤💘❤💘❤💘
경제관념이있는 여자는 집안일도 잘하죠 알뜰하게~~
경제관념이없는 여자는 집안일도 못하죠😂
댓글들이 돈만 이야기하는데 인생의 질을 따져보지ㅈ않네 아이가주는 행복 감 엄마가 집을 지킨다는 안정감 평화로움은 억만금 주어도 살수 없음
엄마가 되어본 여자는 직업생활도 더욱 잘함 길고 크게 보는게 인생이고 결혼생활
요새는 보통 결혼 전에는 일할 것처럼 하다가 결혼 후 갑자기 일을 관둔다고 선언하는 스탑럴커론이 성행하고 있죠. 결혼 전부터 관둔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스탑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한국 여자들은 전세계에 찾아볼수 없는 신인종이다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스캔 없나요ㅠㅜ
대놓고 말해서 걸렀는데 진심 감사함ㅋㅋㅋ
특히 직장땜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임신 안된다고...임신핑계로 직장 많이들 그만두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는지인분중 남편은 한달에 400정도벌어 생활비 주는데 여자는 집에서 놀면서 돈벌생각은 안하고 교회는 꼬박꼬박 다님 남편이 저녁에 일끝나고 여자에게 전화했더니 여자는 왜 예배시간에 전화하냐면서 짜증부림 예배시간에 전화를 받지를 말든가 남편은 뭐빠지게 돈벌어 먹여살리는데 집에놀면서 교회나 다니고 예배시간에 전화했다고 짜증부리는게 제대로된 여자는 아님
이혼이 답
애키우고 살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쉬는거라고 표현하다니...
나는 집안육아보다 직장이 훨 쉽더만..
지금은 맞벌이 안하는걸 남자들이 워낙 부담스러워 합니다.
지인도 월 천만원 받는데도 아내 일 그만두는거 싫어해요
아내도 5백가까이 버니 싫겠죠
60까지 일하고 그뒤 또 뭐 할까 하더군요
자격증도 취득하려 공부중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요
집에서 살림 완벽하게 잘하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으니
앞으로는 그냥 당연한거
일하는거
난결혼하면 월급 통장 본인이 관리한다하고(여자) 집도 공동재산. 시댁은 멀리~친정은 가까운것 대놓고 취집 하려고 하는 게 보이는데 왜그런대도 결혼해서 셀프 퐁퐁남 되려하십니까
남자들이 원하는건 존중입니다. 충분히 고생하고 있고 힘들면 언제든지 뭐든 같이 한다는 믿음.
한방 언니
말 맞아요
돈벌어본적 오래전 일이니
돈을 함부러 씁니다
혼전에도 돈 막썼는데
결혼후에도 막 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쉽게말해 결혼하지 말아야하는
대상 이네요
취집에
전업주부에
오빠같은 아빠같은 배우자에...
운좋게 좋은 남편 만나 잘삽니다
지금은 남편분 안괴롭히신다는거죠 그러면?
서로서로 솔직해야됨 그게 제일 중요하다 본인한테 큰 빚이지만 결혼 할 사람은 크게 생각 안할수도 있으니 결혼 할 사람이라 생각되면 솔직하게 다 오픈하세요 그러다 헤어지면 거기까진거고 ㅠ
맞는 말이지만...요즘은 저렇게 계산적인 사랑이 사랑일까 생각이 드네요. 서로 뜨겁고 더 신뢰할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사람이 없다면 그냥 가벼운 연애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 결혼이 바로 "퇴근하고서 뇌를 씻어놓고 집에간다" 의 본보기.. 헤어져야한다에 공감해요.
저도 취집에 가까운 와이프랑 살고있습니다. 7년째 외벌이로 살면서 힘들기도 하고 지금도 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지만 나름 살만 합니다. 오히려 와이프를 우물안에 가둬놨다고 해야하나. 두아이 케어만 확실히 해준다면 뭐 외벌이로 소득도 많이 늘고 내시간도 만들어 취미도 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맞벌이에 비해 경제력은 뒤쳐지지만 욕심 안부리고 남들하고 비교하는 삶만 안살면 괜찮습니다.
당신은 성인군자 이십니다
그냥 취집할 개념 없는 여자들때문에 욕먹는거에요..저도 30초 여자인데..그런 지인들 손절했어요 정떨어져요 😢
내가 대화 대상이네요,,,
15년 외벌이로 살다보니 생활은 피폐해 지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추진력이 떨어지네요. 주머니에 돈 한푼 없으니 사람 만나는거 피하게 되고 취미 꿈도 못 꿈 정말 사람 잘 선택 해야합니다.
카리나 누구야 먹는거야? 까놓고 말해서 현장직에서 일하는 저라면 이런여자 얼굴이 이쁘든 학력이 좋든 안만나고 싶은데요.
돈에 소중함을 모르고 막 쓸거 아냐?(현장직에서 돈 버는 사람들은 몸으로 돈을 버는거나 다름 없이니까)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250~300가까이 버는데 그것조차도 악착같이 아껴서 거의 200가까이 저축이나 적금하는데 이런 전업주부 처음부터 자처하는 여자 감당 못하겠다. 차라리 혼자사는게 돈 잘 벌겠다.
그리고 계좌 다 까보지 못하더라도 빚 유무정도는 확실하게 서로 까고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나한테 부담이 오는지 확인해야되니까!!
ㅎㅎㅎ미용업이 쉬울줄아는게 안쓰러움~
그니까요 ^^
학자금대출도 나이따라 괜찮은 빚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요즘 30넘어서 결혼하는데 학자금대출이 아직도 남아있다? 괜찮은 빚이 아님.
월1200 외벌이고 사업하는 집안이라
와이프한테 결혼전에 살림만 잘 해달라고함
부동산도 와이프보다 내가 더 관심이많고 투자를 잘해서 내가 다함
장모님이 어느날 투자는 왜 내가 다하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더 잘한다고하고 와이프는 관심이없다고 알려주니 조용해지드만
부부는 각자 잘 하는 일을 해야함
각각 맡은일을 잘하니 가계가 잘 돌아감
육아,내조를 잘 해주니 회사일도 더 잘 되고 편안함
껄껄
뼈때리는 얘기 아주 대박입니다!
한방 언니.
멋져부러...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좋은 이야기...
멋져부러...
한방언니 화이팅.
100프로 맞는말씀 이예요
4:33 일을 안 하더라도 돈의 관념이 명확해서 돈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면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꽤 있죠
20년전 맞벌이 하는데 남편이 회사그만두고 애만 키워달라고 해서 이혼직전까지 갔던 철없던 남편과 살았는데 지금 점점살기 힘들구나! 맞벌이 해야하지 남편도 생각이 깨어야 해요 가사분담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도와줘야해요
나이차이가 7살이하이거나 , 외모가 비슷하다면, 결혼비용 반반과 맞벌이는 당연함., .근데 남자에 비해 미인이거나 남자에비해 나이차이가 8살이상 어린여자를 만난다면 남자는 독박돈벌이를 어느정도 각오함
이말 공감가네요
자업자득 취집하려는 여자랑 결혼을 왜고민하냐 다 그런이유 때문이겠지 여자 얼굴나이 포기못하니
그직업을 갖기까지 투입된 시간이나 비용 직업의 사회적 이미지등이 싑게 포기하기 힘들면 그만두라해도 안그만두지...
그냥 애둘낳으면 어짜피 여자일하기 힘듬 가사도 서로 돕고 재산도 서로 잘모아꾸려살면 안
되는거지.
그냥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잘이끌면됨 . 전업주부니 남자 일시키지마라 이딴거 말고 그냥 서로 배려. 가족이란거잊지말고 잘~삽시다.
전업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전업을 태업또는 파업하고 헤프게 소비하면서 남편 월급 적다고 탓만 하는 경우가 문제다.
전업주부가 알뜰살뜰 살림하고 자식 잘 키우면 그것은 최강의 기여다.
한방언니 바른말 똑바로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이십년간 아프다며 직장한번 안가진 남편놈 내 뒤치닥거리하며 살며 나 직장에서 전투하고 있을때 자기 하고 싶은거하며 살아옴 일찾으라하면 몸 아프다고하며 자기를 찾아주는데가 없다함 그렇다고 우리가 애낳고사냐 것도 아니고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낮엔 쇼핑다님. 드디어 끝내 이혼하고 지금 날 아껴주는 남친 만났어요. 전남편 후회는커녕 아직도 내탓하고 앉았음. 제가 너무 잔인하다고 하는데 할말이.. 결혼이 그사람한테는 놀고먹는 직장이나 다름없었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발등에 불난거죠. 저도 병신이죠 몇년을 직장 잘 찾을거야하고 다독여주고 좋은 옷 사주고 해줬더니 결국엔 이리 됐네요 첨엔 좀 불쌍했는데 지금은 완전 정떨어졌네요. 한방언니 너무 정곡을 딱 잡아주시니 고마워요
커리어라고 할만한 일이 아닌 기껏해야 200남짓 버는 일을 하는 여자들 중에 결혼 후에도 일을 하겠다는 여자? 거의 없습니다. 이 속마음을 말하지 못할 뿐이죠. 남자들은 번 돈으로 생활비 쓰고 대출금 갚고 남은 돈 저축해서 노후를 준비해야 하지만 결혼 후 기껏해야 파트타임 수준의 일을 하는 여자들 중에서 그걸 생활비로 다시 내놓는 여자도 찾기 힘들죠. 내놓으면 또 엄청 생색은...ㅎ 게다가 외벌이로 벌어 먹였어도 이혼할 땐 5년 살면 2~30%, 10년 살면 절반을 뜯기는게 실정. 오죽하면 여자들이 가성비의 5년이라는 말이 다 있을까...ㅎ 여자든 남자든 철저히 반반씩 기브 앤 테이크라는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혹시라도 결혼할 여자 있으면 말버릇 잘 보세요. "~ 해준다"는 식의 말을 하는 여자 있으면 무조건 거르세요.
근데 한방언니는 결혼하신건가요?
정확하네요.유부들이 당하는 현실 고증입니다.
저는 남친과 결혼도 하고 싶고, 커리어를 계속 가지고 살 계획입니다.
내 남편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고 인생의 짐을 나눠 가지고 싶고 내 인생도 함께 살고 싶기 때문이에요.
근데 부부끼리 완벽히 반반? 그건 사랑이 아니라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힘들 때 의지가 되고 믿어줄 수 있는 둘이 되어야하는데 눈에 불켜고 반반만 따진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가 아닐까요?
저도 물론 남친이 아파서 일을 못하기 되면 기꺼이 혼자 일할 수 있구요. 이런 반반 인식이 너무 팽배해서 맘이 아프네요 😢
@@옝그리-z2t애 낳으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옝그리-z2t 정확한 반반이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평가의 기준점이 반반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반반에서 부족하니 가서 채워 오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만큼 집안일을 더 한다든가..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겁니다. 가령, 남자는 집을 해오고 여자가 혼수 정도라면? 또는 남자는 400버는데 여자는 200 번다면? 반대로 여자가 임신과 육아를 한다면 남자는 외벌이로 벌어 먹이면서 육아를 도와야 하는 거겠죠. 물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하면 다시 일을 해야 하고요. 그리고 사람을 평가할 땐 이 사람이 변할까?가 아니라 변한다를 전제로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지금은 순수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결혼이라는 계약을 바라보고 있지만 언젠간 님도, 배우자분도 변합니다. 님의 아픈 마음도 결국엔 변합니다.
같은 여자지만 너무 공감가는 얘기고 한방언니 너무 멋져요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고, 재미있어서 요 며칠 사이 영상 많이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나는 회사일보다 애키우는게 더 힘들어서 맞벌이 중인데 회사 갔다와서 피곤하더라도 애랑좀 시간 가져줘라 하루종일 집에서 애보는게 중노동인데 왜 그걸 염치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급여가 300 이상되시나요?
@@hw110v 네 300 이상입니다
@@nirvanabanana 전 200대에서 지금 세후 330 인데 급여가 올라가니 그에대한 대가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통계적으로 교대빼고 300 이상 받는 여성분이 드물어서 물어봤어요.
남편분께서도 비슷한 급여대라면 두손 걷고 도와줘야지!
참고로 제가 급여 200대 받을때는 사무직에 일하기 편해서도 물어봤습니다.
@@hw110v 솔직히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박사학위가 있고 인기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육아 휴직이 관대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전담으로 육하한 적이 있어요 장담컨데 육아가 두세배는 더 힘들어요 가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감기라도 걸려오면 아이만 보는 전업 엄마의 자리가 필요한게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해요 염치 없지만 저의 자기성취 더 중요한것 돈 아이 교육과 내 노후를 생각하며 계속 다니죠 그보다 더 아이만 키우며 살면 너무 힘들고 인정받지 못하면 우울증이 찾아올거에요 그런 이유로 직장생활하지만 전업으로 착실히 육아에 힘쓰는 엄마들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성욕에 의한 소유욕이 뇌를 지배하는 순간 퐁퐁남이 되는거다.
가사포함 아이돌보미 시급도 시간당 12340원입니다. 미취학이나 초등생 자녀라면 사교육에 전부 의존하지 않는 이상 엄마가 교육도 담당해야하고요. 그리고 현재 전업주부여도 과거에는 다 커리어있던 사람들이라 돈 버는 것 어려운 건 대부분 공감합니다. 공감못한다면 그 사람 자체의 인격 문제고요. 미혼인 줄 알았는데 아들도 있으신 분이 이런 영상 올려서 놀랐어요.
취집... 남자를 힘들게 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지요
돈을 벌면 성취감도 생기고 목소리도 키울 수 있는데 왜?
내 나이 60이 넘었고 아이들이 셋인데 내 경험으로는 결혼생활에서
아이는 안낳아도 직장은 필수인 것 같아요 집안에서도 돈이 권력이거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오지게 돈 버는 생색질 받아가며
어떻게 평생을 살아 내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버티고 살지
전업이 꿈이지만 막상 아이 키워보니 더 잘 키우고 싶어서 일하러 가야하더라구요ㅠ
현실적으로 여자가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두는게 아니고 ,, 애 낳으면 상황이 되서
스스로가 그만두게 된다..
맞어... 어쩌다 전업이 될 수는 있지만 일 그만둔단 생각을 어떻게 하나 모르겠어요. 저는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시간이 많이 나니까 그걸로 상대방 배려하고 싶어요.
한방언니 정말 시원하네요
다 옳은 말씀이네요~
저아는 지인이 남편 삼전 다녔었는데 이런케이스였슴 남편은 세끼 회사서먹고 와잎은 애들 학교가면 자긴 브런치먹구 저녁까지 애덜밖에서 외식하고 그랬었슴
회사들 밥 잘나옴 삼전이면 그래도될거같음
학자금 대출도 안된다고보는데...상대방부모 힘들어도 사회첫발에 빚안지게하려고 노력하는 부모도 많은데 ..그런바램으로 학자금대출안남겨줌
ㄹㅇ 학자금대출은 부모탓임.. 늙어서 돈없는건 죄임 젊었을 때 개차반으로 살아서 자식에게 첫시작부터 빚으로 살게함 ㄹㅇ로 극혐임
본인이 취업해서 갚으면 되지 부모탓 하는거 안좋은 거예요 ...정작 자녀분들 부모님 나이들면 노후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모든걸 부모탓하는건 좋지않은것같네요
저도 학자금 1200있었지만 몇년 전에
다 갚았거든요 못해준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는 생각 못하나요 ㅜㅜ ..
아는 분들 여자들이 십원도 안버는데, 집안일과 육아는 확실히 합니다.
다만 외벌이다 보니 집도 좁은데 살고..., 그래서 남편들에게 소방시설관리사나 기술사 공부하라고 압박넣습니다.
기술사 ㄷㄷㄷㄱ
미친 여자들이네. 기술사면 박사급인데. 지들은 노력만하면 언제든 박사 학위를 가질 수 있다고 보나?
5번째 케이스 정말 공감 하는게.몇 만원 소중하게 생각 안하고 생각없이 쓰다보면 결국 돈이 없음.. 그러다가 갑자기 목돈이 필요 하다보면 그게 빚이 되고... 그런 사람 특징이 물론 명품 사고 수입차 사고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잔잔바리 5만원 10만원 잘잘잘잘 쓰다보니 한달에 몇백은 우습게씀.. 리볼빙이 뭐 당연하게 생각함 ..
내가아는지인은 집에 쓰래기물건 주워와서 모으는 취미가있어서 이혼당했습니다. 병이라고하네요.
결혼과 상관 없는 나이인데 사람들 흉보는 거 넘 재밋어요.
결혼 25년차입니다. 예전엔 다 그랬지만 ㅎㅎ 중소 기업 월급 빤하잖아요.
근데 저희 신랑은 애기 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아이를 키우는데 집중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햇어요. 자기 형들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하루 종일 맞기고 아이들에게 돈으로 다 때워서 아이를 키운다며
그래서 전 둘째 학교 보내고 주말 알바부터 시작해서 애들 5학년 부터 투잡을 하고 지금은 다 보내고 3잡을 합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요즘 돈이 많이 들어 힘든건 알지만 ㅎ 알뜰 살뜰 남편이 준 돈으로 잘사는 집들도 많아요. 사람 나름 입니다.
두 아이들 잘자라준게 우리 신랑은 엄마의 몫이 80프로라 생각하고 지금도 열시미 일해서 노후 준비 하는것에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요.
어떠한 소비 습관을 가졌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부 합산 월 500을 벌어도 저축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부부 합산 월 1000을 벌어도 다 써버리는 사람이 있죠. 벤츠로 만족하던 사람이 부가티를 산다던지 하는.. 언급하신 애매한 빚들의 경우엔 이해가 가능하지만 사치나 허세를 위한 소비는 파탄을 불러일으킬 뿐이죠.
이런 여자들의 근본적인 진짜 문제는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자기 합리화에 주관을 맞춘다는거지.
한방언니...말씀이명품.이셔요.인상.(관상)까지도명품.이셔요.사랑합니다.^^.....^^
이 영상에 해당되는 당사자들이 열심히 영상을 수차례 시청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이쁜거 영원할거 같으시죠. 그것두 잠시입니다. 길게봐야 3년 지나면 모름.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건 서로 부족한거 채워가면서 살아가야 오래 살 수 있음
정말 냉철한 분석.
구구절절 맞는말..
저 여자 마인드가. ….저희 아빠였네여
남자도 있어요..
언니 갈수록 예쁘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