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5) 의리남 지채문, 혼자 왕을 지키다! / 백성들에게 위협 받는 위기의 현종/ 거란 사냥꾼 양규의 대활약! (고려시대역사, 여요전쟁, 거란 2차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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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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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among
    고려의 왕이 되어 이제 좀 살만하게 사나 싶었는데...
    거란이라는 더욱 큰 적으로 부터
    자신의 목숨 뿐만아니라
    나라의 존망까지 위협받게 된 현종
    왕으로 즉위한지 1년만에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미래를 위해 몽진길에 오르지만...
    왕을 보필해야 할 사람들의 탈출러쉬가 속출하고,
    그런 그를 무력으로 지켜줄 사람은
    의리남 지채문 한명 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고려의 또다른 무신 하공진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현종을 잡으러 온다고 하고,
    지방 호족들은 왕족들을 호구로 잡고
    각종 물품과 목숨까지 빼앗으려 위협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현종은
    왕이 되어서도 이렇게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하늘은 그런 그를 버리지 않았으니~
    1당 100으로 거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양규장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왕을 지키는 지채문,
    오해가 있었지만 고려의 든든한 무신인 하공진,
    거기에 지략을 열심히 펼치는 강감찬까지...
    고려의 영웅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던 시기는
    아이러니하게도 고려가 대 위기 상태였을 때!
    그럼 고려거란전쟁 현종의 눈물나는 몽진일기 지금 시작합니다!
    #고려거란전쟁 #고려사 #강감찬 #현종 #여요전쟁
    ----------------------------------------------------------------------------------------------
    ※이미지 참고 미디어
    드라마 - 고려거란전쟁(2023)
    드라마 - 천추태후 (2009)
    드라마 - 제국의 아침(2002)
    드라마 - 연운대: 태후천하(燕雲台,2020)
    시사교양 - 평화전쟁1090(2019)

Комментарии • 30

  • @user-wu4nd3xd5z
    @user-wu4nd3xd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거전 지채문 너무 멋져요

  • @ci9849
    @ci98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지채문 장군은 저의 자랑스러운 조상님입니다. 이렇게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봉산 지씨는 충주 지씨와는 달리 연못 지자가 아닌 지혜 지자를 씁니다

  • @user-qj3hs4bu6e
    @user-qj3hs4bu6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 안타까운게 지채문 휼륭한데...문제 지채문후손대해 나무위키 찾아봤는데요 지녹연 아들 비참한 결말맞이하였다하네요

  • @user-jb8om7fn8c
    @user-jb8om7fn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채문보니까 유비의 조자룡과 조조의 허조같은 인물이더라구여

  • @user-lw1xh4gp7z
    @user-lw1xh4gp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다몽님 애기를 너무재미있게 하시네여 잘보고 있습니다

  • @lemomlemon
    @lemomlem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밌어요~~

  • @user-vx1bh2sb6t
    @user-vx1bh2sb6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다몽 더 쉬즈 스토리가 더 재미있어요~^^

  • @kwkim9734
    @kwkim973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담이씨 사랑해요~

  • @user-pk7wh7nx3z
    @user-pk7wh7nx3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희안하네..?
    그러케 안정이 안돼고 불안한 나라였는데
    나주 만큼은 안전하다고 피난왔다 갔는데
    나주에 대한 이야기는 읍써.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 고딩때 국사 선생님ㅡ 등신같은 왕건이 보내준 낙타를 가지고 동물원 만들면 돈도 벌고 얼마나 좋아?

  • @user-mk9qn1ib1i
    @user-mk9qn1ib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지난주 집사람과 아시는 두 나이드신분들과 바하마 배타러 갔다와서 몸살기가 있어 며칠 고생하다보니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좋기는 했는데, 좀 습한기후와 미직지근한 바닷물, 좀 지저분한듯힌 환경과 음식들로 그런저런 여행이 되었습니다. 내년엔 알라스카로 가볼건지 아님 한국에 나가볼까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의천도룡기
    @의천도룡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말 라이브 해요?

  • @gsgteycscgwh
    @gsgteycscgw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란이 중국사인데 고구려도 중국사 아닌가요? 거란과 고구려 모두 한족이 아닌 타민족이지만 현재 중국의 일부를 차지한 국가들이니까요.

    • @MomitoSeo
      @MomitoSe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역사와 민족사는 다릅니다.
      예를들면 현대 튀르키예는 과거 동로마 즉 비잔틴제국의 역사가 있었던 것
      곳이죠.
      그래서 지역사로서 그 역사를 배우고 연구합니다.
      하지만 동로마역사가 민족사로서의 튀르키예 역사가 아니죠.
      마찬가지로 고구려와 발해는 현재 중국 땅에 걸쳐 있었으므로 지역사로서 중국이 다룰 수는 있어도 민족사로서 엄연히 혈통과 정통성을 계승한 한국사인 것이지 중국민족사는 아닙니다.
      중국역사는 역사 이래 꾸준히 대부분 제국의 역사였고 온갖 이민족간 투쟁과 정복의 역사였습니다.
      한족이 중국을 대표하는 종족이라면
      이미 한족만의 나라는 예전에 사라졌습니다.
      지금의 중국인들은 제국의 명멸사에서 이리저리 한족을 정복한 이민족들과 섞인 것이고 그 이민족들은 흡수되며 사라졌죠.
      그래서 중국사는 제국사이지 민족사가 아닙니다.
      문제는 중국이 민족사로서 고구려, 발해사를 자기들 역사라 주장하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칭기스칸의 몽골사도 자신들의 역사이며 자기들의 황제라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는 반드시 정치적 야욕과 관계 있습니다.
      중국이 티벳을 침략해 강제 합병한 것도 과거사(그것도 한족도 아닌 만주족의 청 시대의 관계)를 들어 명분 삼아 자행한 것입니다.
      고구려가 중국역사라 주장한다면 마찬가지로 고구려가 걸쳐있던 한반도도 중국이 되어야만 합니다.
      아울러 백제는 고구려에서 갈라진 것이고 고구려는 부여에 기원을 두고...
      이런 식으로 결국
      중국은 한반도를 차지할 야심을 먼저 역사전쟁으로 합리화 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추호도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역사라 하지 마시길.
      그건 중국이 한반도를 차지하려는 야심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것과 같습니다.

    • @user-dr7tm7vq3q
      @user-dr7tm7vq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구려가 왜 타민족이라는건지? 북방쪽 민족들과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긴 했겠지만 엄연히 고구려와 백제는 뿌리가 같고 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백제와 신라는 친하다는건 아니지만 긴밀히 연결되었고 지리적, 인종적, 민족정 유사성과 지속성, 유지성을 보면 고구려는 한반도의 역사에 속합니다만. 중국이야 말라고 뭉떵여서 다른민족의 역사를 중국역사라고 우기지 좀 말았으면 하네요. 민족 자체가 다른데 무슨 지들 역사처럼;;;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뭉떵여서 모두 유럽역사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나라 명칭을 붙이지는 않죠. 중국은 나라 지명이라서 지들이 말하는 중국역사..nono. 민족이 다르니 동아시아 역사로 묶을 수는 있지만 중국역사라고 하면 안됨.

    • @gsgteycscgwh
      @gsgteycscgw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dr7tm7vq3q 한족과 타민족이라고...한족이 아닌 즉 중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이고, 단지 현대의 중국땅을 점령했던 나라였을 뿐이라는 점에서 거란과 고구려는 마찬가지인데...거란이 중국사이면 고구려도 중국사이지

    • @gsgteycscgwh
      @gsgteycscgw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한족이 뭔지 모르는구나? 중국인의 98프로가 漢족이야...韓 과 漢 구별 못하는구나? 중국 얘기하면서 한족 하면 상식인데.

    • @user-dr7tm7vq3q
      @user-dr7tm7vq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gsgteycscgwh 한족에 대한 자부심처럼 느껴지는 문장구조네요. 왜 제가 한족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리고 생각보다 중국 대륙을 탑으로 지배한 민족은 한족 말고도 많습니다. 청나라도 사실 지배민족을 한족 아니지 않나? 당신은 중국의 한족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