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를 되게 좋아하고 권진아 노래만 부르는 남자입니다 권진아 노래는 듣기에는 굉장히 좋고 편한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박자 잡기도 힘들고 음이 되게 특이해요 좀만 높아도 안되고 좀만 낮아도 안되요 딱 정해진 음을 내야 느낌이 살아요 그만큼 어려운 노래들이 많고 항상 부를때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에요 실제로 보고싶은게 꿈 입니다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꼭 안 올 것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이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봐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ToTdesk 무엇보다 권진아는 사전 인터뷰 당시 “부모님이 (음악 하는 걸)완강히 반대하셨다. (음악 쪽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도 못하셨는데 홀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또한 권진아는 “그런데 그 와중에 언니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줬다. 작년 ‘K팝스타2’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을 때도 언니는 ‘다른 가수들은 (오디션을)백 번도 보는데 넌 몇 번 봤다고 그러냐’고 했다. 언니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ㅡ친언니분께서 동생의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지원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이렇게 귀호강을~
![권진아 - 잘 가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10219 방송](http://i.ytimg.com/vi/hU_f3yLwJ2I/mqdefault.jpg)
![[MV] Kwon Jin Ah(권진아) _ 6:35PM(시계 바늘) (LIVE FILM)](http://i.ytimg.com/vi/OMQ4--kwiR4/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권진아 - 연인♬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200313](/img/1.gif)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점점 멀어지는 것을 이별이 가까워 오는 것으로 비유하는 가사가 진짜 말도 안되게
시적이다.
권진아 목소리에 가을이 있다
비유보소
전 개인적으로 겨울,,,
초겨울로 합의봐라
@@다름이아니오라-x5y 개웃ㅋㅋㅋ
그게 내 결론이다.
내 목소리가 저랬으면 진짜 1초도 안수ㅏ고 노래부를거임 대화도 노래로할거고 기침도 노래로 승화시킬듯
성대결절
그 마음 너무공감하는데ㅋㅋ 권진아양도 저 목소리 관리 겁나할듯ㅠ 무튼 남잔데도 너무 부럽다 저목소리..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 밥 먹다가도 노래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노래할거임 진짜 ㅠㅠ 권진아 만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
타령총각 실사판
진짜 매번 들으러 오지만 가사 진심으로 미쳤다.. 김이나 그녀는 도대체.. 진아에게 이렇게 찰떡인 노래를 ..
사람들이 이 영상 왜 안봄?
시계바늘이나를 지나간다라.....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이렇게 표현하는것도 참 가슴시리네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이 가사가 왜그리 눈물이 나고 쓸쓸한지 모르겟습니다 ㅠㅜ
나 권진아씨 사랑하나봐.....
와 이 노래 너무 좋은데 ..... 왜 안뜬거지?
가사랑 노래가 어떻게 이럴수있나 완벽하다..
어떤 말로 표현이 안된다 하루종일 뭉쳐있던 모든 근육들이 풀리는 기분이야..
진아님의 시계바늘 듣다가 제 카시오 시계 부숴버렸습니다.... 수능시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가만있던 시계를 왜 부숴
@@나는-w4s 22222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내웃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ㅋㅋㅋ
저 앨범 수록곡 진짜 빠짐없이 다 좋다..
권진아양 목소리는 가려지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정말 소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안테나 항상 응원합니다..! 샘킴, 권진아...너무 좋은 목소리들이 많아요ㅠㅠ메이져해졌으면 좋겠어요!!
샘김입니당
@@김진경-b5m ㅋㅋㅋ휴..
뭔가 여자 성시경같음 딴가수들도 부르기 애매하고 맛살리기 힘든 톤임
시계 바늘은 둘이되어 돌아서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나겠네요..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진아야 너는 어떤 사랑을 했길래 대체 이런 노래를..ㅠㅠ
@@user-mc2yw1nz1u 엥 작사 권진아라고 되어있는데요?
작사 작곡 권진아 / 편곡 적재
김이나작사에요
@@inasof4186 그건 운이좋았지라는 곡이에요ㅎㅎ
목소리속 시계.. 초침에 분침에 시침에
조금씩 가슴을 찔리게 됨
노래도..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쁨
ㅋㅋ
작년겨울엔가 퇴근길에 이노래들으면서 걸어가는데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났음 그 이후로는 들을때마다 울컥해서 이제는 자주 못듣겠음.......나도 참 주책이양
와... 가사 감성 너무 좋네요...
이 노래 나왔을 때 진짜 감격+감탄 금치 못하고 무한반복 했었는데 하 ㅠㅜㅠㅜㅠㅠㅠ
우연하게 알고 듣는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임니다..
권진아를 되게 좋아하고 권진아 노래만 부르는 남자입니다 권진아 노래는 듣기에는 굉장히 좋고 편한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박자 잡기도 힘들고 음이 되게 특이해요 좀만 높아도 안되고 좀만 낮아도 안되요 딱 정해진 음을 내야 느낌이 살아요 그만큼 어려운 노래들이 많고 항상 부를때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에요 실제로 보고싶은게 꿈 입니다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ㅇㅈ
어제 9년만에 짝사랑했던 사람을 기회가 와 만나고 함께 코인 노래방가서 부른 노래라 검색해서 들어와봤네요 권진아씨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분과는 지금은 미래를 기약하긴 어려운 사이지만 이노래는 오래토록 기억에 간직할 거 같습니다
댄스에 음악이 묻혀버리는 노래들이 난무하는 요즘시대에도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 이 노래 그냥 좋다. 권진아도 그냥 좋다.
이 앨범 자체가 진짜 좋은 앨범ㅠㅠ 운이 좋았지와 더불어 가사가 정말 너무 좋음
가을이나 겨울에 느끼는 공허함,쓸쓸함을 느끼게해주는 목소리
문득문득 그리운순간이나 사람이 생각날때 권진아 노래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거같다
0:52 해질녘 노을 같은 조명
가을되니까 귀신같이 또 찾아왔어요. 음원틀다가 라이브보러 오게되네요ㅠㅠㅠㅠ음원도 좋은데 라이브 짱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박효신 연인 커버곡 보고 들으러 왔는데...
케팝에 나온 기타소녀가
발라드 여성보컬이 되었네요
노래실력이 ㄷㄷㄷㄷ
지금때쯤되면 찾아듣게되는 권진아 목소리 '-'
개좋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도 후벼파
미세하게 소리를 컨트롤 하는게 보컬의 경지에 오른 사람처럼 노래를 하네 ㄷㄷ 저는 오히려 운이좋았지 라이브보다 더 깊게 다가오네요...정말 엄청난 라이브라고 생각함
이 앨범 진짜 좋은 앨범이었네요..이제야 알다니
권진아 노래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감수성 폭발 ㅠㅠㅠㅠ 뭔가 응어리지고 참고있었는데 시원하게 눈물이 나와서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포브스선정 들으면 들을수록 울림의 농도가 진해지는 가수1위
와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아 머선일이고....
이 사람 노래 들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 맞아.. 이런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었지.. 왜인지 자꾸 연락하기를 잊다가 문득 마주치면 되게 반갑고 소중한 그런..
권진아 노래는 흔하지 않은 멜로디 노래라 너무 조타
또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 지리네요 음정, 음색 ,가사,감정
이소라 급인데...??
실습 끝나고 집가면서 항상 듣던 노래 너무 좋다..ㅜ
이 노래 진짜 좋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알봐줘서 슬프다
와..닭살돋음 노래듣는디.. 이별뒷면에 요새 꽂혀서 듣다가ㅜ여기까지 찾아왔어영...
라이브라니 진짜 미쳤다고...
김이나 가사 진짜 미친다 ㅠ 권진아 목소리 진짜 미친다고 미쳐!!! ㅠㅠ ㅔ
이젠 나를 할때 딴딴해지는거 넘 조아 ..
요즘 권진아님 노래 다시 찾아 보고 있네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많은 활동 바래요~~
킬링보이스에 시계바늘 없어서 찾아서 왔다가 지리고갑니다..
이노래도 듣고있으면 가사가 눈앞에 그려져서 셀프뮤비 찍음ㅠㅠ 젤좋아하는 노래 ᆢ
요즘에 권진아님 노래만 듣고 있네요... 이상하게 계속 듣게되는...
이소라가 한 번만 불러줬으면 좋겠다 제발
시적인 가사, 먹먹해지는 목소리.넘 좋다
조금은 난해한 헤어스타일마저 분위기있게 만드는 권진아 보이스,,,,,
음색 톤이 진짜 예술이다
음원보다 좋아요ㅠㅠ
포스트 이소라
딱 이 생각했어요! 비긴어게인 나왔으면...
@@702yo 그렇게 나오셨어요
가을이었다.
존재만으로 감사한 가수.
권진아님 너무 멋있어..심지어 ‘예쁨’
권진아가 봄이자 여름이자 가을이자 겨울이다
너무 좋다...
2024년도 왔습니다
진짜 노래 최고 목소리 최고
음색도 가사도 너무 예술
요즘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미치겠어요 😣😣
Such a good song♥️
어떻게 싫어요를 누를수가있지??????!
최고다 진짜 감성 끝판왕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꼭 안 올 것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이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봐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또 가을이 왔네요
진짜 가사가 시다 예술이다 😢
예전에 우연히 본방 시청했었다가 빠졌어요 헝😭
지리네 진짜 ......
권진아 사랑행
목소리... 힐링 미쳤다❤❤❤❤❤
목소리에 압도 가사에 절정 분위기에 죽음
와 진짜 개치이네.. 이제야 이런 명곡을 알게되다니ㅎㅎ 로스가 크다..
타고난 강약조절의 천재다 진심
진짜 그냥 들을 때마다 미쳤단 생각뿐.. 음원이랑 뭐가 달라요..?
노래 정말 신기하게 잘한다 ㅠㅠ
Her singing style is much better and better lately~~~ I love her live performance alot
와 좋다
오늘 처음들엇는데 넘 좋아요 팬할래요
소름
ㅠㅠ 최고다
지렷읍니다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곳을 바라보다
노래너무좋네요
저 노래 저녁노을질때 들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여...
와... 사랑해
내일 권진아 콘서트 가서도 이 노래 들을 수 있길! 내 최애 곡
권진아 친언니께 무한감사를.....
@@ToTdesk 무엇보다 권진아는 사전 인터뷰 당시 “부모님이 (음악 하는 걸)완강히 반대하셨다. (음악 쪽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도 못하셨는데 홀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또한 권진아는 “그런데 그 와중에 언니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줬다. 작년 ‘K팝스타2’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을 때도 언니는 ‘다른 가수들은 (오디션을)백 번도 보는데 넌 몇 번 봤다고 그러냐’고 했다. 언니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ㅡ친언니분께서 동생의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지원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이렇게 귀호강을~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가을옵니다 이제 들을때란겁니다
발라드는 권진아 ❤
진짜 사랑해요ㅜㅜㅜ
올해 10월 전역... 시계바늘아 달려봐
이런가수를 이제야 알게됐다는게 아쉽고 실력에비해 너무 덜 알려져있다는게 아쉽네요.
유스케버전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