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님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군생활당시 꿈에서 저승사자 두분이나와서 저에게 이제 갈시간이라고 가자고 막이야기 하셔가지고 저는 울먹거리면서 아직 부모님도 못가셨는데 내가 어떻게가냐 못간다라고 이야길했어요 그렇게 뻐기다보니 둘이서 얘가 안간다는데 어떡하지?하면서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꿈에서 깼어요 근데 머릿속에는 누가 이거 꼭 기억해 라고 이야기한듯이 새마을금고 9시 라는 단어가 너무 또렸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따로 메시지를 저에게 준것인가요?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나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저는 갑자기 가족을 잃어보니 자책감에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미칠거 같더라구요 이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저승사자가 하는 일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일인데 저승사자 할 일을 막는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니까 당연 위험하겠지요....
진또님 말씀이 맞아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굳이 보면 안되는 것들 보면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라 의도치 않게 나쁜게 있고 그러면 의뢰를 보러 온 사람 입장에서도 썩 좋지도 않음 있는 그대로 말해주면 오히려 더 주눅이 들어서 허탈하고 슬프기만 할 뿐이죠 예로 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죠 괜한 호기심은 불운을 초래 하기도 한다고요
최근 꿈에 누군가가 죽는 꿈을 꾸고 또 가위 눌리기 시작할때쯤 제가 아닌 제 옆자리에 누워있던 사람 옆에 검고 갓을 쓴 큰 형체가 서있더라구요 근데 누워있는 사람 반이 가려져서 정확히 누구 앞에 서있던건지 모르겠어서 찝찝한 기분.. 가라고 데려가지마라고 악을 쓰다가 가위가 풀렸는데 괜히 무섭네요 ㅠㅠ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2주전에 꿈에서 어떤 사람 2명과 기분 좋게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되게 멋져보이는 차림으로 오셨는데 양모자랑 과거 유행한듯한 회색 통큰 정장을 입고 저한테 인사하셨거든요 풍채도 엄청 좋으셨어요 원래는 아프셔서 쇄약해지셔가지고 몸집이 작으셨는데 저보다 엄청 큰거에요 그리고 배경에는 아무것도 없고 노랑색 느낌의 공간에 있었어요 저랑 이야기하던 사람들 얼굴을 봤었는데 꿈에서 깨니까 기억이 안나요 할아버지랑 그사람들이 서로 얘기하면서 저는 할아버지 옆에서 와 할아버지 되게 건강하시다 느꼈거든요 꿈에서 깨고 엄마한테 이 이야기 했는데 왠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거 같은거에요..그리고 2주뒤에 돌아가셨고 그 꿈에서 2명이 갓이나 도포를 입진 않았지만 저는 그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데리고 간거 같아요 이것도 저승사자들이 맞을까요? 되게 괜찮은 사람들 같았는데
진또님 제가 어릴때 집 인터폰으로 밖을 봤는데 밖은 검은데 흰색 빛에 저승사자 형체가 저희집 쪽으로 서있는걸 봤는데 너무 옛날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그 시점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거 같아요. 제가 본게 진짜 저승사자인지 궁금하네요..다들 꿈에서 봤다는건 들어봤는데 저처럼 현실에서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시대에 맞추어서 바뀌어요~~ 인식에 따라라고 말하수 있는데 업에 따라도 모습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우리 생각에는 우리가 사는 생이 현재 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끝도 앖는 세상이 펼처지고 펼처져 있답니다. 지금의 나 과거 전생의 나가 존재하고 시적없는 옛적부터 지금 까지 업을 반복하고.. 어느 시점에 나는 고려땅.... 조선땅.. 에서 서있는 그런 묘한 세상이죠~~~
예전에 새벽에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자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눈만 떠보니 이불밖에 사람같은 그림자?실루엣이 4명 정도 있었는데 저를 막 관찰하듯이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사람 움직임 같지 않게 너무 빨라 무서워서 이불을 내리고 확인도 못하겠더군요ㅠ 왜그랬는지 몰라도 속으로 왜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반복했더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날 아침에 같은회사 직원분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알림 단톡이 오더군요..후에 다른직원분께 들은건데 욕실에서 갑자기 넘어지셔서 돌아가셨다고..
몇일전 무당한테 저승사자꿈 많이 꾼다고 햇더니 제뒤에 저승사자 3명이 잇다고 사자굿을 하라는거에요 사자굿 방식은 내이름적힌인형을 숨겨서 나를 못찾게 한다? 이런거엿는데 이게 맞나요? 영 귀에안들어와서 안한다고는했는데 계속 나보고 하라고~하라고~ 살고싶지않냐면서 ~~30분 내내 해라 안한다 이러고 잇었네요
집안에 사자가 와 있고 상문살이 껴 있어서 나 아닌 가족 누군가를 데려간다할 때 저승사자님께 가족 데려가지 말고 대신에 나를 데려가라고 하면 들어주시나요 ?? 예를들어 부모님이 한평생 고생만 하시고 살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아프신데 사자를 막지 못한다면 집안의 누군가를 반드시 한 명 데려가야 한다고 하면 다른 가족들 건들이지 말고 가족들 대신 나를 데려가라고 기도 하면 들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우리가 알고있던 검은 갓을 쓰고 검은 도포를 입은 저승사자의 모습은 사실 '전설의 고향' 감독이 저승사자는 일단 무서워야 하니까 만든 형상이라고 한다 민속학을 연구 하셨던 사람들이 말하길 보통 사람들이 봤다는 그 저승사자는 "이런 모습일거야"라는 의식이 투영돼서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하며 정장을 입고 나타날수도 있고 전체가 검은 모습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한다 무속쪽에 있는 분들의 의견은 차사는 일단 여러가지 옷이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다고 하고 보통 원래 저승사자의 모습은 장군복장이라고 한다
Q&A대박 날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정남규 유영철같은 연쇄살인마가 살인을 저지르고 진또님 집앞을 지나가다가 "저 무당이 내가 살인을 저지른걸 정말 점으로 알수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들어갔고 만약 눈치챈다면 죽여야지 하고 들어간 입장에서 그부분만 신점으로 알고 증거나 그런부분이 신점으로 안나온 상황이라면 진또님은 어떻게 하실거 같으신가요??전 귀신보단 그런 사람에 의한 살인이나 그런쪽이 더 무서운거 같은 입장에서 문든 내가 무당의 길을 간다면 아런상황을 맞닥들이면 나같으면 어떻게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무속인 고스트헌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저승사자가 묶여있는 그 곳 / 말하지 못한 이야기](http://i.ytimg.com/vi/PDFrfWMi0Yo/mqdefault.jpg)
![[무속인 고스트헌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저승사자가 묶여있는 그 곳 / 말하지 못한 이야기](/img/tr.png)
![[P.H진또의 Q&A] 양밥에 대하여](http://i.ytimg.com/vi/w-PuxE1A9Ic/mqdefault.jpg)
![[#다빈치노트] 장례식 중 무덤에서 살아나온 할머니💥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ㄷㄷ](/img/1.gif)
제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때 먼저 저승사자가 자꾸 보인다면..... 내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있을것같아 고마울것같아요. 예고없이 죽지않았음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죽어서 혼란스러운거보다 다 내려놓고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감사하긴하겠군요 ㅠㅠ
때론 예고없이 죽는게 나을수도...
정말 바르게 살다 가시는 분들은 떠날 날짜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왠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늦게 오면 조바심 때문에 언제 오나 기다릴 때가 있죠
알면 좀 . . 몰라도 좀. . 두 케이스다 슬픔. .
궁금한게 정말 많은데
1. 저승사자를 모실수 있는가. 또는 빙의
2. 사람, 예를들어 진또님도 사후 신이 되실수 있는가
3. 토속신앙 중 용, 백호 등 신수들은 정말 미신인가
4. 신도 소멸 하는가. 소멸하지 않는다면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만 하는가
5. 서양의 악마처럼 악신도 있는가. 악신은 무얼 원하는가
6. 엑소시즘, 구마의식은 신뢰성이 있는가
7. 외국인 귀신을 보신적이 있으신가
8. 허주도 모시면 격이 올라가는가
9. 동물 귀신을 보신적이 있으신가
10. 귀신이 성불하면 소멸한다고 생각하시는가
11. 신들은 어디에 근본을 두고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12. 귀신이 신을 먹을수 있는가. 가령 악신이 된다던지..
13. 찍혀있는 사진, 영상물에서도 귀신이 보이시는가. 막 영화 드라마 보다가 귀신보이거나...
+당집귀 저주의집 편에서 여우님이 보일러를 보신건 화경 아닌가요?
팬텀하츠 영상들을 보다보니 궁금한게 참 많네요
일단 7번이랑 9번은 경험한적 있으신거로 알고 있어요
@@api7385 그쵸 7,9번은 당집귀사연중에 일본귀신이랑 그 누나로 둔갑한 요사귀 사연에서 다 보셨었던걸로 기억해요
오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특히 3번은...
저승사자는 저승사자하시는 일이 엄연히 있어요
@@여니여니-c7g 무당이 모실수는 없나요? 그점이 궁금하네요
Q&A 컨텐츠도 재밌네요. 많이 해주세요. ^^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얘기 잘듣고 갑니다..늘 잘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진또님 영상을 몇번을 봐도 너무 재미잇고 힐링하고 있답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등 긁어 주듯 가려운곳을 싹~싹~ 잘 긁어 주시는 진또님 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진또님 질문답변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자주해주세요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먼가 마음이 무거운얘기네요. 현생에 최선을다해야겠어요.
현생 열심히 살고 하루 마무리하면서 진또 컨텐츠보면 딱이다🤭 앞으로 실시간은 현생때문에 잘 못볼거같지만 꾸준히 댓글달러 찾아올게여! 진또 화이팅!😙
우와!!!!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 이야기라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진또님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군생활당시 꿈에서 저승사자 두분이나와서 저에게 이제 갈시간이라고 가자고 막이야기 하셔가지고 저는 울먹거리면서 아직 부모님도 못가셨는데 내가 어떻게가냐 못간다라고 이야길했어요
그렇게 뻐기다보니 둘이서 얘가 안간다는데 어떡하지?하면서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꿈에서 깼어요
근데 머릿속에는 누가 이거 꼭 기억해 라고 이야기한듯이 새마을금고 9시 라는 단어가 너무 또렸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따로 메시지를 저에게 준것인가요?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나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타임라인 정리
0:07 저승사자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5:19 사자굿에 대해 알고 싶어요
9:07 저승사자가 와 있는 것과 상문살의 차이
제가 오토바이 엄청 크게 사고 났을때도 저승사자(?)같은 검은 물체가 와서 헬멧을 씌워주고 떠났는데 그 이후로 제가 의식을 찾은 것 같더라고요..제가 본게 맞은건지 또 궁금하네요..
진또님 영상은 뭘 봐도 항상 흥미롭습니다 ㅎㅎ
예전에 지나가듯 들은 얘기인데 저승사자를 모시는 무당이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신당이든 신복이든 거의 검정색이라고.. 저승사자가 주장신? 뭐 그런? 암튼 그런신 모시는 무당있다고 들었어요. 진짜인지요?
없어요 저승사자는 신으로모실수가없음
오히려 저 말이 남은 삶을 가치있게
살수있게 해줄수도 있게 해주네여
저도 아버지 보낼때 꿈에 저승사자
나오더라구요 참 믿기 힘들지만
그들도 있더라구여 그래서 삶을 더
열심히 소중히 살아야된다는걸 느낍니다
어디서본건데 사자가 총3명이 오는데 한명씩오고 마지막 3번째 사자가오면 모시고간다 라는걸본적있는데
저는 갑자기 가족을 잃어보니 자책감에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미칠거 같더라구요
이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저승사자가 하는 일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일인데 저승사자 할 일을 막는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니까 당연 위험하겠지요....
진또님 말씀이 맞아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굳이 보면 안되는 것들 보면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라 의도치 않게 나쁜게 있고 그러면 의뢰를 보러 온 사람 입장에서도 썩 좋지도 않음 있는 그대로 말해주면 오히려 더 주눅이 들어서 허탈하고 슬프기만 할 뿐이죠 예로 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죠 괜한 호기심은 불운을 초래 하기도 한다고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확인하고 싶어서 물어본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잘 도와주신 것 같아서 그분도 미련 없이 떠난 것 같아요
왠지 알면서도 확인하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몇년동안 꿈속에서 얼굴은 없고
위아래로 검은옷 입고 몇년동안 저를 쫒아다닌 기억이있어요….
해결도 안되고 이래서 .. ㅁ당을첮아갔더니
사자가 맞더라구요 그래서 혜결방법을 알려달라 했더니
바늘을 여기저기 주변에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후로 사자가 안보이더라구요 ..
정말 무서우면서도 귀기울여 듣게 되네요..! 얘기를 정말 재밌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용
지인이 무당인데 삼사자보이면 진짜 얼마 안남앗다고 하더라고요. 명수로....판단
진또님도 사자굿 3번했다고 했는데 진또님은 3번다 기적이였네요 다행이에요 이제는 사자굿 스탑!! 입니다ㅎ
할머니 진짜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진또님께서 Q&A로 궁금한걸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또님 영상을 항상 늘 챙겨보는데 힐링하네요😊
왕 진또님 대박
저도 사자가와서 첫째아들 6살 유치원가면 갈테니 돌아가주세요 했는데 그게 올해네요 ㅎ
잘이겨내겠습니다
만으로
잘봤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최근 꿈에 누군가가 죽는 꿈을 꾸고 또 가위 눌리기 시작할때쯤 제가 아닌 제 옆자리에 누워있던 사람 옆에 검고 갓을 쓴 큰 형체가 서있더라구요 근데 누워있는 사람 반이 가려져서 정확히 누구 앞에 서있던건지 모르겠어서 찝찝한 기분.. 가라고 데려가지마라고 악을 쓰다가 가위가 풀렸는데 괜히 무섭네요 ㅠㅠ
앞으로 있을 일이 없다.. 미래가 없다..
사자가 왔다는건 신통력이 강한 그 어떤 무당도 어쩔 수 없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내용이다 싶네요.
명을 거스를 수는 없다..이런 이야기인가 싶구요.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아프네요
어떻게 보면 천명이니...건드리면 위험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저승사자를 봤어야 알지 모르니까 궁금한것도 애매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들은거뿐이잖아요. 아무튼 재밌게 봤어요^^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2주전에 꿈에서 어떤 사람 2명과 기분 좋게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되게 멋져보이는 차림으로 오셨는데 양모자랑 과거 유행한듯한 회색 통큰 정장을 입고 저한테 인사하셨거든요 풍채도 엄청 좋으셨어요 원래는 아프셔서 쇄약해지셔가지고 몸집이 작으셨는데 저보다 엄청 큰거에요
그리고 배경에는 아무것도 없고 노랑색 느낌의 공간에 있었어요 저랑 이야기하던 사람들 얼굴을 봤었는데 꿈에서 깨니까 기억이 안나요 할아버지랑 그사람들이 서로 얘기하면서 저는 할아버지 옆에서 와 할아버지 되게 건강하시다 느꼈거든요
꿈에서 깨고 엄마한테 이 이야기 했는데 왠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거 같은거에요..그리고 2주뒤에 돌아가셨고
그 꿈에서 2명이 갓이나 도포를 입진 않았지만 저는 그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데리고 간거 같아요
이것도 저승사자들이 맞을까요? 되게 괜찮은 사람들 같았는데
할배가 살아생전 잘사샸나요?(선업을 쌓고) 아니먄 조상님들 깧아 놓응 덕이 많으신가요?
대부분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거나
가기 편하시게.. 좋은 모습...윗대 어르신글의 모습으로 와주시는 배품을 주십니다.
진또님 너무 좋다,.
진또님 제가 어릴때 집 인터폰으로 밖을 봤는데 밖은 검은데 흰색 빛에 저승사자 형체가 저희집 쪽으로 서있는걸 봤는데 너무 옛날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그 시점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거 같아요.
제가 본게 진짜 저승사자인지 궁금하네요..다들 꿈에서 봤다는건 들어봤는데 저처럼 현실에서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사람의 인생이ㅠㅠ
궁금한게 보통 저승사자라고 하면 영력이 강하고 약하고,급이 높든 낮든 저승사자라는 존재 자체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신들도 함부로 못 나선다고 알고 있는데 내 앞에 사자가 있지만 그래도 도와주고 싶다 할때 사자와 대항을 할 수 있는 신령님들이 있나요?
사자라...안타깝고, 씁쓸한 기분은 뭘까요...무당선생님들도 좋은 소식 전해주면 뿌듯한 마음 가지실텐데...
무당은 뭔가를하거나 부적쓸때 한자를 쓰던데 한국어로 쓰면 효력이없나요? 무당이 한자쓰는이유좀여 ... 제발 너무궁금해요qna로알려조여ㅜㅜ
부적은글문도사의 기운이 글에남는거라
글이 한자니 한문이니는상관없음
그데 글문도사될정도면 한자시대사람이겠죠 ㅋ 한1000년후면 한글로 적는부적 나올수도 한글배운사람이도닥어 글문도사가 되어야것죠 ㅋ
옛날 조상대대로 한자를 써왓자나요 ㅎㅎ...그 부적모양이 그대로 전래되서 그런거 같네요
저 꿈에서 저승사자 봤는데 괜찮은거겠죠? 진또님 말씀대로 덩치가 크고 얼굴도 안보이고 키는 2미터정도이던데 괜찮은거겟죠?
나의 저승사자는 나 죽기 3일전에 나타줬음 좋겠당... 마음 준비도 하고 인간세상에서 벌려놓은 거 수습하고 가야하니... ㅠㅠ
하루 하루가 비움과 정리가 되야 되는데 쉽지 않지요. ^^
저는 혹시 말로 다 정리해놓고 말을 드렸는데... 화를 내더라구요.
삶의 시각이나 바램의 차이라 봅니다.
매일 닦고 닦으며 비워가고 정리하는 그런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저승자사 3명보긴했는데, 저승사자 1이나 2명이면 허주나 짝퉁이란 이야기가 있던데요.
저승사자는 왜 복장이 달라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검은 도포에 갓은 전설의 고향에서 처음으로 나온 것인데 모두가 그런 복장으로 본다는 것은.... 저승도 트렌드를 따라가나요?
전설에 고향에서 나온건 감독이 만들어낸 것이고 보통 보는 그 사람이 사자로 인식할 수 있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이는게 다 다를 수 있데요
시대에 맞추어서 바뀌어요~~
인식에 따라라고 말하수 있는데 업에 따라도 모습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우리 생각에는 우리가 사는 생이 현재 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끝도 앖는 세상이 펼처지고 펼처져 있답니다.
지금의 나 과거 전생의 나가 존재하고 시적없는 옛적부터 지금 까지 업을 반복하고.. 어느 시점에 나는 고려땅.... 조선땅.. 에서 서있는 그런 묘한 세상이죠~~~
예전에 새벽에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자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눈만 떠보니 이불밖에 사람같은 그림자?실루엣이 4명 정도 있었는데 저를 막 관찰하듯이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사람 움직임 같지 않게 너무 빨라 무서워서 이불을 내리고 확인도 못하겠더군요ㅠ 왜그랬는지 몰라도 속으로 왜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반복했더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날 아침에 같은회사 직원분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알림 단톡이 오더군요..후에 다른직원분께 들은건데 욕실에서 갑자기 넘어지셔서 돌아가셨다고..
아멘
진또님 근데 진짜 죄송해요 일하고 집와서 보는거라 보다가 ..잠들뻔..했어요..
몇일전 무당한테 저승사자꿈 많이 꾼다고 햇더니 제뒤에 저승사자 3명이 잇다고 사자굿을 하라는거에요 사자굿 방식은 내이름적힌인형을 숨겨서 나를 못찾게 한다? 이런거엿는데 이게 맞나요? 영 귀에안들어와서 안한다고는했는데 계속 나보고 하라고~하라고~ 살고싶지않냐면서 ~~30분 내내 해라 안한다 이러고 잇었네요
그 무당은 사짜냄새나네요. 잘보는데가서 2~3군데 보고 결정할 일같아요
저승사자를 반박하는게 아니라. 왜 걔네들은 그 당시 패션에 종속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걔네들이 실제로 갓을 쓰고있는걸까요 아니면 환상안에서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저 얼마 전에 생시에 느낌으로 봤는데 치마 입고 갓쓰고 있었음 검은색으로~~
@@별꽃채송화 그러니깐요 조선시대에 태어난 애들인가요?
그 사람이 저승사자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냐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인데요
집안에 사자가 와 있고 상문살이 껴 있어서 나 아닌 가족 누군가를 데려간다할 때 저승사자님께 가족 데려가지 말고 대신에 나를 데려가라고 하면 들어주시나요 ?? 예를들어 부모님이 한평생 고생만 하시고 살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아프신데 사자를 막지 못한다면 집안의 누군가를 반드시 한 명 데려가야 한다고 하면 다른 가족들 건들이지 말고 가족들 대신 나를 데려가라고 기도 하면 들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되요 사자는 데려갈사람을 정할수있는 위치나권위가없음 그냥 정해진 사람만데려갈수있음
맘대로될까요 그게
마음은 좋으시네요~~ ^^ 눈속임을 하는 방벚 같은데 있으나. 왠만해선 잘않넘어가시죠~~ ㅎㅎ
그런 일은 해주지도 않고 할수 있는 이고 많이 없어요
멘탈나가죠
정신과 의사들도 자기 환자 부고소식들으면 멘탈 털리다는데...
제 친구는 30살까지는 보이는데 점이 근데 30살 이후로 깜깜하데요 이게 뭔뜻일까요? 사람끊기고 돈끊기고 다 끊기는게 보인데요
다른 나라 저승사자는 모습이 다른가요? 궁금하다..
7:16 이북굿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 하겠네요 ㅎㅎ..
굿을 크게 분류하면 우리나라 북쪽에서 행하던 굿..황해도..북한..이북굿..남한에서 행하던 굿..한양굿..이렇게 두개로 크게 구분해서 보시면 될거같네요
시자굿을 한다는건 공무집행 방해를 하는가라서 잡아 간다고 보면 될거임 무당이 죽는건 반박시 님들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진또님 만약 귀신이 진짜 있다면 지구멸망되고 지구가 사라지면 어떻게되나요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뭐 천국 또는 지옥? 가나요..?
이번 얘기는 너무 슬프네요
저도 10살때 봤을땐 옆집분이 돌아가셨고 19살에 봤을땐 오랫동안 키우던 성인만한 개가 죽어 직접 묻어 줬던 기억이 나네요
진또님 화이팅입니다..다음부터 화서니같은무당은 윤시원님옆에 근처도 못가게 꼭좀 막아주세요.. 진또님같은무당만있어도 한국무속판 욕먹을일없다!
그래서 가운데 손님을 두고 양쪽에서 두명이 보면 됨.
무당1 : (저승사자가 가림) 안보여요 아무것도
무당2 : 나는 보여. 어쩌구 저쩌구 아 갑자기 안보여, 까매
무당1 : 나 갑자기 보임. 어쩌구 저쩌구
저승사자 : ㅂㄷㅂㄷ
사자가 귀신들에게 잡혀서 뜯어 먹힐수도 있나요? 그럴썰을 들어서요.
전 저승사자 2명씩만 보이던데요…
참고로 우리가 알고있던 검은 갓을 쓰고 검은 도포를 입은 저승사자의 모습은 사실 '전설의 고향' 감독이 저승사자는 일단 무서워야 하니까 만든 형상이라고 한다
민속학을 연구 하셨던 사람들이 말하길 보통 사람들이 봤다는 그 저승사자는 "이런 모습일거야"라는 의식이 투영돼서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하며 정장을 입고 나타날수도 있고 전체가 검은 모습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한다
무속쪽에 있는 분들의 의견은 차사는 일단 여러가지 옷이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다고 하고 보통 원래 저승사자의 모습은 장군복장이라고 한다
형혹시 귀신을 흉내내는 귀신이있어????
Q&A대박 날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정남규 유영철같은 연쇄살인마가 살인을 저지르고 진또님 집앞을 지나가다가 "저 무당이 내가 살인을 저지른걸 정말 점으로 알수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들어갔고 만약 눈치챈다면 죽여야지 하고 들어간 입장에서 그부분만 신점으로 알고 증거나 그런부분이 신점으로 안나온 상황이라면 진또님은 어떻게 하실거 같으신가요??전 귀신보단 그런 사람에 의한 살인이나 그런쪽이 더 무서운거 같은 입장에서 문든 내가 무당의 길을 간다면 아런상황을 맞닥들이면 나같으면 어떻게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알아도 모른척해야죠 진또님은 소중 함 가고나서 신고
그래서,
착하게살아야딤🐦...
사자굿은 마치.... 하드컨텐츠 레이드 같은 거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염라도 있나?
사자 부리는 사람이 염라대왕
@@Noname-ey6qe염라 위에는.누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별에별유기꾼들이다잇네증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