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아씨엔 이야기(The story of As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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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v5.3 까지의 원형 아씨엔(라하브레아, 에메트셀크, 엘리디부스)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점으로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담아 편집해봤습니다. v5.3 메인 퀘스트 완료 이후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여태 편집한 영상은 1080p로 업로드해왔습니다만 이번 영상은 1440p이기 때문에 좀 더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새벽에 삘(?) 받아서 계획한 영상이라 그런지 새벽 감성💧으로 감상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련한 분위기로 끌고 가고 싶어서 어지간하면 잔잔하거나 나직한 음성들을 골라서 편집해봤는데 아련하다 못해 어째 애잔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
여담입니다만 라하브레아는 창천 초기에 퇴장해서 그런지 등장하는 장면도 적고 음성은 더 적어서 분량 조절에 다소 고전했습니다;
제일 애먹은 부분은 영상에 제 캐릭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편집하는 것이었는데 어떻게든 그럭저럭 잘 편집된 것 같습니다 😅
최근 들어선 거의 OST 가사 영상들만 작업했는데 가끔은 이런식의 영상 편집도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긴 영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애정을 담아 편집했으니 모쪼록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14] - 에메트셀크 이야기(cv.신용우) / Story of Emet-Selch](http://i.ytimg.com/vi/uLVAQTqcTgI/mqdefault.jpg)
![[파이널 판타지14] - 에메트셀크 이야기(cv.신용우) / Story of Emet-Selch](/img/tr.png)
![[파이널 판타지14] - 이젤 이야기(cv.이지영) / Story of Ysayle](http://i.ytimg.com/vi/tRyhuDbhdBQ/mqdefault.jpg)
아... 정말... 라하브레아는 별 생각없이 그냥 배후에서 세계를 조종하는 비밀결사로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그런 흔한 악당으로 봤었는데.. 단 하나뿐인 길을. 계속.. 만년이 넘도록 동포들의 절규와 행복한 얼굴, 기억, 미소, 웃음소리를 되뇌이며, 살아남은게 고작 3명뿐이라는, 바로 잡을수 있을지도 모를 잘못을.. 포기 할수도 없는 길을, 사명과 죄책감에 파묻혀 비틀비틀 걸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절망적이고 슬프네요.
유일하게 통합 이전의 세계를 기억하고 그것을 되찾고자 오랜시간 버텨온 그들이라 그런지 자세한 내막을 알고나니 적이라지만 결코 미워할 수는 없는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라하브레아는 광신도로써
에메트셀크는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써
엘리디부스는 한명의 영웅(대표)으로써
삶이 보여줬다고 봐야겠네요
해석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스토리 상 겉으로 보여진 모습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v6.0 레이드가 아씨엔 관련이라고 하니 그 때 정보가 더 풀리면 확실해지지 않을까합니다 🤔
에메트셀크도 엘리디부스도 주인공이 토벌에 성공한 후 좋아하지 않고 각각 기억하겠다고 결심하거나 동료들의 기억을 돌려주는 등의 연출을 보여준 게 좋았습니다. 너희들을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지만 이해하지 않는 건 아니라며 존중한 듯했어요…… 그 혼을 '어두운 하늘 바다'로 돌려보낸다는 데에서 희망을 보여주는 어둠의 전사답기도 했고요……
주술은 장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죠. 흑마 주직이라 둘의 토벌전이 더 먹먹했어요.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며 오래된 소원과 짐들마저 어두운 하늘 바다로 돌려보내는…… 장례식을 치루는 것 같아서요.
오, 저도 흑마 주직이지만 그런 식으로는 생각을 미처 못 해봤는데 스토리를 깊게 즐기시는군요 😌
막연히 서로 적이라 싸우는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싸운다는 점이 참 좋았던 칠흑 스토리였습니다. v6.0에서도 멋진 스토리가 이어졌으면 합니다만 과연 파다니엘과 제노스 콤비가 어떤식으로 등장하게 될지...🤔
@@JaicyChoi 이제 삐끗하면 분노의 장례식이 되는 겁니다요
@@메텔-n4w ㅋㅋㅋ 파이쟈ㅏㅏ🔥🔥🔥
@@JaicyChoi 파이쟈*3 파이어 선더가프록 파이쟈*2 절망 블리자가 마각 선더가 미언 파이가 파이쟈ㅏㅏ 🔥🔥🔥🔥🔥🔥
이해하지만 과정때문에 우리는 평행선일 수 밖에 없어... 근데 가끔 공팟에서 나쁜 사람을 만나면 진짜 불완전한 것들이라 통합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
에메트셀크가 말했죠. 불완전한 것들은 힘도 지능도, 그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원형에서 쪼개진 만큼 부족하다고(...)
알고리즘이 절 이 갓 영상으로 안내해줬어요...
1:23에 검은 크리스탈 어머니 크리스탈에 포토샵 처리하신건가요? 갓.....
검은 크리스탈은 메인 퀘스트에서 조디아크 관련해서 언급이 있을 때 잠깐 등장했던 적이 있는데(아마 신생 메인 퀘스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 하신 부분의 장면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 캡쳐해서 넣어봤습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조디아크와 하이델린에 이런 비밀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 ) 꽃은 아씨엔들한테 줘야될 것 같음....
"언젠가 이 여행을 완수한 네게, 진심을 담아 꽃을 선물할게."🥲🌼
효월을 끝으로 고대인들의 여행은 완수됐다고 볼 수 있을지도요.
싸움도 없었고 평화로웠던 12000년전 사람들의 절반이 희생해서 세상을 구하고 다시 그 절반이 희생해서 별의 생명을 다시 복구했는데, 사고로 세계가 조각났는데 조각난 세계의 생명들은 얼마 살지도 못하고 픽 죽고 그 얼마 살지도 못하는 동안 쌈박질만 하고 있으면 겁나 자괴감만 들겠지...
어디까지나 게임 속 판타지 이야기니 가능한 거겠지만 그 정도 기간 동안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서 이것저것 일을 벌였을텐데 정신이 망가지지 않은 게 참... 어찌보면 참으로 딱한 친구들...😔
혹시 영상 BGM 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ㅠ 너무좋네요
비주얼 노벨 게임 'Psychedelica of the Black Butterfly(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OST - 'Tear'입니다.
@@JaicyChoi 감사합니다 ㅠㅠ
정의의 반댓말은 또다른정의라고 배운게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다른 분도 같은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오늘 따라 짱구 아빠의 명언이 계속 생각나는군요 🙂
늘 다시 찾아와서 보게 되네요 ㅠㅠ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언젠가 에메트셀크가 했던 자기는 특별하지 않다고 하다고 하던게 너무 짠해요...
아씨엔들의 이야기는 곱씹을수록 참 딱한 구석이 많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세계를 멸망시켜버릴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기에...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그 아버지가 이야기 하였지 [정의의 반대는 '악'같은 것이 아니다. 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다.] 라고.
그 들은 살기위해 살리기위하여
우리 들 또한 살기위해 살리기위하여
구하기 위하여 지키기 위해서 서로 대립한것이다.
크... 짱구 아빠의 명언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아씨엔과 모험가쪽의 입장을 잘 표현한 말이네요.
솔직히 그냥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어하는 이유없는 악당은
납치당한 공주님을 잘생긴 왕자님이 구해주는 것처럼 진부한 스토리죠
악당에게 개연성있는 의미를 부여한게 너무 재밌습니다...
오, 비유가 좋네요 🙂
원형 아씨엔들의 목적은 적이라도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스토리였습니다만, 그에 반해 새로 등장한 아씨엔 파다니엘은 그저 목적 없이 파괴를 원하는 인물인듯 보이기에 앞으로의 스토리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
에멧의 마지막 표정은 정말로 많은 의미를 함축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칠흑 명장면임....ㅠㅠㅠㅠㅠ
칠흑 명장면이 워낙 많긴 합니다만 Best 중 하나가 에메트셀크의 미소가 아닐까싶네요 😏
아씨엔의 정의와 우리의 정의는 별반 다르지않죠 가깝고도 가까웟던 지인들가족을 위했다는거요 단지 그들이 바라던 과거가 우리가 걸어가야할 미래에 그들의 자리가 없었을뿐입니다 그들의 과거엔 우리가 없듯이요
결국은 서로 소중한 것을 위해 싸웠을 뿐...🥺
진짜 아씨엔 원형들 졸라 처절해 ㅠㅠ
나름 최종보스급이라고 생각했던 원형들이 모두 퇴장해버려서 아쉽습니다 😢 그들의 이야기를 좀 더 들을 수 있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라하브레아는 너무 오래돼서 한말이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설계 안하고 만들어진 흑막 악역 그 자체인줄 알았는데 라하브레아도 계속해서 고향을 되찾을려고 말해왔었네요 의장으로의 책임감 ㅜㅠ 제작진도 라하브레아 캐릭터가 아쉬웠나봐요 새로운 레이드에 넣은걸 보면 영상 너무 훌륭해요 고져스 20번은 돌려봤네요
라하브레아가 에메크셀트, 엘리디부스보다 너무 일찍 스토리에서 퇴장해버려서 그의 이야기를 많이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v6.0 레이드에서 좀 더 풀리기를 기대해봅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홍련까지만해도 그냥 시키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플레이를 했었는데 칠흑 다 밀자마자 젤 먼저든 생각이 악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었음...
입장을 달리하면 누군가에겐 내가 생각한 정의가 악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걸 칠흑에선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달까요 🤔
글로벌 서버에서 했기 때문에 정확한 한국어 대사는 모르지만, 에멧셀크 전투 직전에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자신들의 국가를 위해 모든 국민이 나서서 자신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지키려들었다. 지금 이 세계의 인간들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아니! 절대 그럴리 없다!"
아모로트 4인던 진입 전에 에메트셀크의 연설(?) 장면 말하시는 거군요. 한국어 더빙도 거의 같습니다 🙂
처절하게 외치는 모습이 참으로...😢
5.3엔딩보고 이영상을 보니 또 눈물 나네요ㅠㅠ 아씨엔들을 쓰러트리면서도 미안한마음이 계속들었네요
벌써 v5.3까지 하셨군요! v5.0 들어선 워낙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게임을 손에서 놓기가 힘들었는데 말이죠 😏
반대 입장이라도 아씨엔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 그들을 이해를 못한 건 아니지만 서로 지켜야 할 것이 있었으니까요 😢
악이란 없어.. 단지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정의가 있을 뿐이지.. 서로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야.
서로 이해는 했지만 갈 길이 다르고 지키고자 한 것을 최선으로 했을 뿐...😔
그런데 정말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나 싶어요, 백프로 그게 된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그 긴 세월동안 영생을 살면서 한다는 게..
도저히 맨 정신으로는 그 긴 세월과 중압감을 견딜수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던 걸지도요 😢.
@@JaicyChoi 하긴....ㅍㄷㄴㅇ 보면 그런 거 같긴 해요..
참 매력적인 악역이죠... 그러고 보니
신생 시절 가이우스를 보면서 제국의 일개 평민이나 군인 시점에서 보면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까 싶기도 했거든요...
아씨엔도 플레이어가 아씨엔의 입장이 되어 스토리 전개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가이우스는 아군 캐릭터이니 언젠가 알피노나 에스티니앙처럼 NPC 역할 퀘스트로 조작해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다만 아씨엔은... 원형은 다 퇴장해버리고 광기의 파다니엘은 적대 캐릭터이니...😖 혹시나 원형 아씨엔들의 과거회상 이벤트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
라하브레아를 뒤쫓을 땐 그냥 광신도 집단으로 생각했는데.......... 에메트셀크에서 울컥... 엘리디부스에서 펑펑.. 잊지 않겠습니다 아씨엔들....
하이델린-조디아크 스토리의 내막을 어느 정도 알고 나니 미워할 수 없는 아씨엔들이었죠. 효월에서는 그 전말이 확실히 밝혀지니 그들의 처절함이 더 잘돋보이더군요 😢.
원형 아씨엔들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당장 우리도 인류 멸종 이후 10년도 못 사는 애들이 돌도끼들고 서로 싸움만하면 생존자들이 같은 인간으로 취급 안할듯ㅋ
에메트셀크 대사 중, 14개로 갈라진 세계에서 '정체도 모를 것들이 꿈틀거리고 있어서 너무 섬뜩했다'는 말이 있는데 딱 그 심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걸 이제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근 가사 영상들에 묻혀서 보는 분들이 그닥 없는 영상인데 용케 찾으셨네요.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봐도 운다 너희들도 소중했고 우리도 소중했다.
그저 각자 지키고자 하는 것을 위했을 뿐...😢
영상 정말 최고에여 ㅠㅠㅠㅠ 잘보고 갑니ㅏㄷ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일본스토리 클리셰인 '악역도 결국 사연이 있었다' 에서 못벗어나긴 했지만... 역시나 그 클리셰에 또 감동하고 설득당하고 마는 빛전1... ㅠㅠㅠ 진짜 아모로트 스토리보고 너무 공감됐죠 저도 갑자기 세계가 엉망이 돼서 소중한 사람 잃어버리고 그러면... 아씨엔처럼 되지 않을까 ㅠ
잃어버린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다는데 뭔들 못하겠나 싶겠습니다만 그로 인해 희생당하는 사람들은 또 무슨 죄인가 하는... 복잡한 심경이 되죠 😥
가는곳마다 훼방놓는 악역을 자신들의 정의를 위해 싸워온 그들의 영웅들로 만든 스토리.....
에메트셀크가 대충 이런식으로 말을 했죠. 승자는 패자를 깔보거나 동정하지 말아야하고 패자는 승자를 원수로 생각하지 말아야 화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결국 원형 아씨엔들과 빛의 전사는 화해를 한거겠죠......?
창천 초기에 먼저 가버린(...) 라하브레아는 몰라도 에메트셀크와 엘리디부스와는 결착을 지었으니 화해라고 봐도 되려나요.
에메트셀크의 마지막 미소의 의미가 새삼 와닿는군요 😌
하... 너무너무너무 영상이 정말 좋습니다 ㅠㅠ 정말 5.3 끝내고 얼마나 울었던지... 이 영상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6.0이 나와도 기억할거라구 에멧세루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 v6.0 레이드가 아씨엔 관련이니 어떤식이로든 재회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워낙 인기캐릭터다보니...😏
@@JaicyChoi 네 저도 정말 기대됩니다..! 라하브레아는 아씨엔의 악당인 모습이 두드러질때 나오는 아씨엔이라 아무래도 공감이 어려운건 사실이었는데, 이렇게 칠흑의 아씨엔들과 연결된 영상을 보니까 ㅠㅠㅠㅠ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 그저 갓 영상입니당👍👍 감사해용!!
그렇다면 엘리디부스가 도와주러 가야겠구나
그렇다면 엘리디부스가 도와주러 가야겠구나
그렇다면 엘리디부스가 도와주러 가야겠구나
우리 말랑애기딸기찹쌀떡 울리지 말어라..(오열) 요시P 코스트 이야기 계속해도 되니까 아모르트 외전 내줘 양장본으로 아씨엔 스토리 달라고ㅠㅠ
ㅋㅋ따로 스토리북을 발매한다면 두 팔 벌려 환영이죠 😁 인게임 아모로트 관련 서브퀘가 추가된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지만...
v6.0 맵 중에 살짝 아모로트가 연상되는 곳이 있긴 했으니 그 곳에서 관련 이야기를 좀 더 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The Korean voice actors sound so cool!
Thanks. I love Emet-Selch's Kor dub. Oh, of course I like Eng dub and JP dub too! 🥰
라하브레아 목소리 못들어본지 꽤 오래됐는데 오랫만에 들으니 역시 좋네요. 파판의 최대 장점중 하나는 풀더빙인것 같습니다 ㅎㅎ
라하브레아가 창천 초반에 퇴장해버려서 에메트셀크나 엘리디부스에 비해 등장하는 장면도 적고 그만큼 음성도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서로 자신의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거네요 ~
그렇습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각자가 믿는 정의를 위해 싸웠고 그 결과가 이렇게 되었을 뿐...😌
연출력 미쳣다진짜...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ㅠㅠ
며칠간 여관에서 일기장 뒤적거려가면서 적절한 영상들 골라서 편집해봤습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icyChoi 매번 너무잘보고잇어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
파판 플레이하며 쭉 느꼈던 것이 원형 3인방의 목소리에서 하나같이 꾸역꾸역 삼켜들려 애쓰는 슬픔과 외로움이 있는 듯 보이는 점이였어요.. 멋진 편집이 가미된 영상 감사합니다 (--)(__) 스토리 다밀고나니 갑작스래 재미가 떨어져 안하곤있지만요ㅜㅜ
v5.3이 사실상 칠흑 스토리의 완결이다보니 메인 퀘스트 다 밀고나면 어째 허전한 느낌이들긴하죠 😓 쉬다가 스토리 진전 있을 때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아.... 이걸 왜...지금 봤을까....
인생이 처절해지는 기분인데요....
업로드 당시에 생각보다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뻤던 영상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고 울었어요... 연출도 편집도 너무 좋고... 3원형 진짜... 얘들아....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셋 다 떠나보낼 줄이야...😢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엔 그냥 악역으로만 비춰졌었는데 이유가나오고 목표를 알게되니 누가 맞는건지 알 수 없게됐어요ㅋㅋ 엘리디부스 막내미ㅠ 짠내ㅠㅠ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각자의 정의를 위해 싸웠을 뿐...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원형 아씨엔들은 곱씹을수록 짠하네요 😔
아씨엔도 자신들의세계와 동료들을 위해싸운거라 근데 그러면 지금 세계와 사람들이 희생되니 이해하면서도 싸울수밖에 없으니 좀 안쓰럽달까여.....
안녕하세요...아씨엔 최애인 사람입니다..알바하면서 보다가 별안간 눈물날뻔했어요 0)-(
연출도 서로 교차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게 너무 잘 느껴져서 더 좋았던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상평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만큼 애정💗으로 편집해봤습니다.
알바 중이라하셨는데, 화이팅입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ㅠㅠ
추억의 일기장 다시보러 갑니다 ㅠㅠㅠㅠ
잔잔한 여운을 주는 게 영상의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감사합니다(?) 🙂
애정💗을 담아 편집해봤습니다 😉
파판의 스토리가 좋은게 평면적이고 어느정도 직관적으로 전통스러운 판타지로 풀어주면서도
잘짜이고 재밌어서 너무좋은거같아요..
반명 그쉐도우랜드는.,..,
정석의 길을 보여주는 클래식 판타지 같으면서도 칠흑처럼 지금까지 믿어온 선과 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그런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 부디 v6.0에서도 좋은 스토리로 이어질 수 있기를 🙂
아씨엔이 최애인자로써...너무 좋습니다 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워할 수 없는 친구들이죠, 참...😏
아씨엔 중에서 엘리디부스랑 에메트셀크가 제일 사랑스러움 ㅠㅠ
하하... 라하브레아는 너무 일찍 퇴장해버려서 그런지...😅 그의 이야기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JaicyChoi 그러게요
이제 저런 아씨엔이 아니라
"돈은 최고야!" 아사히 아씨엔이라는거지?
우욱... v6.0에서 노답 제노스와 함께 둘을 본격적으로 상대할 생각을 하니 벌써 고구마를 한가득 먹은 것 같은 기분이...😖
아씨엔 네캔만원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빛전도 아씨엔할래... 에멧 굉굉... 에멧이랑 싸울때 던전에서 얼마나 눈물 펑펑 쏟아내면서 싸웠는지 몰라요...() 싸우고 싶지 않다고 엄청 광광거린듯 근데 이번에 스토리에서 심지어 그라하도 잃는 줄알고 또 광광거리다가 예쁘게 삔 꽂고 일어난 거 보고 울다가 웃었는데 조만간 엉덩이에 털인지 뿔인지 나는 거 아닌가 싶네여. 😏
원형 3인방도 잃었는데 라하까지 잃으면...😖
아씨엔 관련 이야기들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은데 v6.0에서 좀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솔직히 지금 세상 사람들하고 인간들한테 지독한 환멸감 지니고 있다보니 솔직히... 제가 빛전한테 실제로 빙의했으면 그냥 새벽 배신때리고 손잡았을거같아요...; 솔직히 제가 지금 사는 현실 세계가 너무 꼴도 보기 싫어서 죄없는 파판14쪽 세계관 사람들한테 화풀이하는 느낌도 들기도 하지만... 이런 기분이나 감정 같은것도 사실 제작진들이 아마 의도한 거겠죠.
지금까지 세계를 정화시키겠다고 운운한 악역들은 명확한 비전이나 정황 좋은걸 보여준 적 없었으니까 단 한번도 공감한적이 없는데 아씨엔들은 진짜........ 여태까지 타노스나 마다라는 약간 얘내는 설득력있지만 그래도 역시 궤변인 놈들 상대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씨엔들에 대해선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로 너무 설득력이 크니;
어느날 갑자기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고 인류가 목숨을 바쳐 구했더니 14개로 쪼개져 버린데다 원래의 인류보다 훨씬 못한 생명체들이 각자의 역사를 걷기 시작했고, 멸망의 위기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만이 진상을 알고 있다면 쪼개진 이후의 생명들은 인간으로조차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하물며 소중한 동료들이 희생하여 지켜낸 결과가 그렇다면 더욱...😥
하지만 그것이 현재의 인류의 생명을 앗아갈 타당한 이유는 되지 않는데다 그렇게 태어난 생명들도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에 아씨엔과는 대립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이죠 🙂
디아뎀에 갇혀 작열파 빛은 빛도 아니라며 울고 있었는데 진정한 빛은 여기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
으어어 디아뎀... 저는 v5.21 때 신물하게 했으니 이번은 쉬는 중입니다만 화이팅입니다 💪
아씨엔이 옳다는 전제로,
조디아크에 반대하여 하이델린을 만든 자들이 지금의 세계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조디아크측 입장인 원형 아씨엔들 이야기는 많이 풀린듯한데, 반면 하이델린측 입장은 아직 자세하게 풀린 것이 없어서 섣불리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만 지금으로썬 하이델린이 '선'이라거나 '아군'이라거나 하는 생각은... 글쎄요, 의문만 커져갈 뿐...🤔
@@JaicyChoi 쓰면서도 아차했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도중에 아르버트가 우리는 하이델린의 사도가 아닌가하는 말이나오긴 했는데 하이델린이 조디아크신도인 아씨엔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를 이용한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아모로트가.. 별의 이치가... 왜 흔들렸을까? 이게 가장 궁금합니다.
뇌피셜로 지금 현 세상에서 야만신을 소환할때 막대한 에테르가 필요하잖아요? 야만신 소환술은 아씨엔이 알려준거고 즉 고대인의 이데아를 만드는 술식이라고 볼 수있는데 고대인들은 이 이데아를 겁나 많이 만들어서 에테르를 너무 소모시켜 별의 이치가 흔들려 멸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고대인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진실은 6.0에서 발혀지겠죠 제발 파다니엘, 제노스 사고 치지 말아라 ㅠㅠ 이유없는 악은 너무 싫네요. 제노스도 싫은데 맥주 너도 껍데기지만 나와서 완전 짜게 식었음 ㅠ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올해 안에 6.0한글판 나왔으면 ㅠㅠ
패치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한섭 v6.0은 내년 상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글로벌 v6.0은 그리 머지 않았으니 레이드쪽에서 아씨엔 관련 뒷이야기가 더 풀리길 기대해봅니다. '종말'의 구체적인 원인은 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
5.0~5.3까지 밀면서 휴지 한 통 다 쓴거같아요..
v5.0 시작부터는 스토리가 워낙 흥미진진해서 메인퀘스트 정신없이 달린 것 같습니다 🙂
칠흑 스토리가 워낙 좋아서 앞으로 이런 스토리를 계속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
@@JaicyChoi 맞아요...제노스랑 아사히 아씨엔때문에 너무 불안해요...
제가 빛전이었다면(?) 에멧한테 넘어가서 아씨엔과 손잡았을수도...ㅠㅠㅠㅠ하지만 그라하도 있고...자꾸 맘에 남아요 에메트셀크가....
여태까지의 적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죠, 에메트셀크가 😏
파판14가 온라인 MMO가 아니라 싱글 플레이 게임이었다면 아씨엔과 손잡고 세계 통합 시켜버리는 엔딩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 앙돼 나중에 봐야겠다 크, 크아아악;;
아직 v5.3 전이신가보군요. 완료하시거든 다시 들러주세요! 😉
I just died crying at the end, but I was happy and satisfied with the incredible ending
It was a really heartbreaking story. It's sad that they left the story too early 😢
사연 있는 악당 아씨엔..
심지어 원형 셋 다 깔끔하게 퇴장해버려서 그런지 더 아련한 것 같네요 🙂
어흑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에메트형 ㅠㅠ
에메트셀크 입장을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그의 입장이었다면 그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 같기에... 서로 적으로 대치하긴 했지만 굉장히 짠했습니다 😢
(참담한 마음)
OTZ
서로를 이해는 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모험가가 미안해............................................................모험가가 잘못했어...................................(처참)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그리고 파다니엘이 남았답니다 껄껄
으, 아사히 수퍼드라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하, 어떻게... 잔잔한 아련함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Psychedelica of the Black Butterfly(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라는 게임의 OST인 'Tear'입니다. 잔잔하게 슬픈곡이죠 😌
@@JaicyChoi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
진짜 6.0이 너무 기대가 안되요 ....
1.0부터 적이라고 믿어왔던 존재들이
너무 처절하고 안타까운 존재들이었고
적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고 ..
이런 존재들이랑 같은 이름 쓰는게 맥주쉑이라니
으윽 기승전 아사히 수퍼드라이...😖
파다니엘 자체 성격도 상당히 꼬인놈 같은데 하필 외형마저 왜 아사히를 빌려써서는... 웩😱
게다가 거기에 제노스라는 정신 나간놈가 같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