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에서는 이젤을, 효월에서는 베네스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베네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둘 다 희생을 무릎써서 세상을 나은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비록 이젤은 착오였지만) 것도 그렇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라는 말을 했던 것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요(ㅋㅋ) 아무튼 믿어온 게 잘못 됐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홀로 추운 눈밭에서 얼어붙는 이를 구하고 싶었다는 마음만은 변치 않았던 이젤을 지금도 사랑하고 추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그거...아시나요..? 적마 잡퀘도중에 구브라 환상도서관에 가는 게 있는데 거기서 성녀이야기 중에 추락한 성녀라는 문서가있어요..근데 잉크에 젖어서 내용이 안보인답니다................................. ;).....................................이젤에 관한, 그리고 앞으로 나올 무녀들에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해보아요 눈물난다....이젤....... 너무좋아요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밀면서 정말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라고 단언할 수 있는 캐릭터.. 오르슈팡과 에스티니앙에게 좀 밀리는 듯 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인물의 성장과 더불어, 끝까지 신념을 잃지않고 바른 길로 나아가는 것이 어떤 것이였는지.. 모험가가 제7성력에서 겪은 쓰디 쓴 배신의 끝과 그 후 확장팩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낼 수 있었던건 어쩌면 이젤의 결의 또한 크게 작용하지는 않았을까 합니다.. 이 번에도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처음에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있는 무녀구나 했는데 갈수록 용시전쟁에 얽혀있던 진실들과 용들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접하면서 달라져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인물이었습니다. ㅠㅠ 이젤과 에스티니앙과 알피노와 함께 여행하던 창천은 정말 여러가지로 의미깊고 감명깊은 이야기였지요 ㅠㅠ
창천하면 생각나는 엠피시중 한명이에요. 신생 때 처음 등장 했을때 시바를 자기 몸에 강림 시키면서 시바로 바뀌는 모습은 인상 깊었죠 이젤이 죽지 않고 살아서 새벽에 합류 했다면 어땠을지 ㅠㅠ 제 상상속에선 에스티니앙과 티격태격하고 그걸 알피노가 옆에서 말리고 있고 얼굴만 똑같고 하나부터 열까지 알피노와 다른 쌍둥이 알리제는 여동생 생긴것 마냥 귀여워 할거 같고 야슈톨라하고는 은근히 잘맞을것 같아요 살아서 새벽에 합류 했다면 트러스트 역할은 이미지상 흑마 같은데.... 흑마는 이미 두명이니깐 새벽에는 없는 역할인 원물딜.... 음유로.... 시바일때 활로도 빛전을 때리는 모습을 보면 음유도 어울릴것 같아요
안그래도 v6.1패치에서 신생 4인던 던전들 임무 지원 시스템이 추가된 것 처럼 v6.2 패치에선 이젤과 에스티니앙, 알피노가 트러스트로 추가된다더군요. 시바일때의 이젤이 검과 방패, 활,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인지 탱/딜/힐 모두 가능한 포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기대되는군요!
이젤이 정말 갓캐라는 걸 jaicy님 영상을 통해 실감하네요ㅠㅠㅠㅠ 창천까지 민 혹은 창천을 막 끝낸 사람에게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혹시 jaicy님 민필리아나 린의 이야기도 제작할 계획이 있으실까요~? 파판의 또다른 희생캐 하니 우리 히로인 민필리아도 생각이 나네요ㅠㅠ 아니면 바하무트 연대기를 곁들인 알남매 이야기라거나..!
솔직히 이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평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서브퀘스트를 아직 밀지 않아서 그런지 메인퀘만 보고서 자신을 왜 시바라고 칭하는지도 모르겠고 싫어하기엔 이젤이 쏘아올린 자신의 이상이 이슈가르드의 평화를 찾아줬지만.. 반대로 이젤 때문에 희생된 무고한 사람들도 무시할 수 없어서 마냥 좋다고 하기에도 난해한 것 같아요.. 😂 어렵다.. 창천 복습하러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갓영상 만들어주셔서 눈호강 귀호강 했습니다!
[📖이야기 시리즈📖]
- 베네스 이야기( ruclips.net/video/EaQkkveAEaY/видео.html )
- 아르버트 이야기( ruclips.net/video/unkQcAuCb9g/видео.html )
- 라이나 이야기 ( ruclips.net/video/AB2FuDSH9pk/видео.html )
- 파다니엘 이야기( ruclips.net/video/Vda0y_ZP7S0/видео.html )
- 헤르메스 이야기( ruclips.net/video/nlS5N0Dt0TQ/видео.html )
- 메테이온(절망) 이야기( ruclips.net/video/tggccer_w3k/видео.html )
- 메테이온이 들려주는 잔해별 이야기( ruclips.net/video/l_PWWD9nO0g/видео.html )
- 아씨엔 이야기( ruclips.net/video/gQ5IcN4chWU/видео.html )
- 에메트셀크가 들려주는 아모로트 이야기( ruclips.net/video/OcENQFtf8TA/видео.html )
- 요츠유가 들려주는 도마 이야기( ruclips.net/video/lPF0OZJMz5Q/видео.html )
너무...너무 좋고....슬프고.....창천을 밀었을 때 만나고 같이 다녔던 이젤이 생각나서 보면서 결국 울어버렸어요.....진짜 감정선에 맞게 너무 편집 잘하셔요.......ㅠㅠ
당시에 편집하면서 간만에 이젤의 모습들을 다시 돌아봤었는데 창천 참 인상깊었죠. 이젤도 모험가처럼 크리스탈의 인도를 받은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너무 빨리 스토리에서 퇴장해버린 감이 있어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르슈팡과 함께 끝까지 살아줬더라면... 알피노의 말대로 새벽의 혈맹에 데려올 수 있었을 건데...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오르슈팡이랑 함께 새벽의 혈맹의 멤버가 되어줬다면 그만큼 든든한 건 없을 것 같아요... ▼
막약 오르슈팡과 이젤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 있다면 창천 스토리는 물론 지금까지의 이야기도 완전 전개가 달라졌을테니 if의 전개를 볼 수 있다면 궁금하긴 하군요.
편집 최고예요........................................................ 창천 다시 밀고싶어진다...................
제가 창천 밀 당시엔 임무 지원 기능이 없어서 이젤이랑 던전 도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지금은 같이 던전도 돌고,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세기말에는 창천 다시 플레이 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군요🙂.
저도 아지스 라라는 마대륙에 도달했는데... 그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아지스 라로의 길을 열어준 이젤의 희생 장면은 언제 봐도 참 절절합니다🥺. 생각보다 퇴장이 빨라서 아쉽긴 했지만 그만큼 모두에게 인상깊게 남은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그 소원 이루어졌어요! 이젤! 으헝... 보면서 눈물 난다구요 ㅠㅠ
이젤이 효월까지 동료로 함께했다면 정말 기뻐했을텐데... 그래도 아이티온 별현미경에서 잠깐이지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젤.... 오르슈팡과 함께 창천에서 구하고 싶었던 인물 투톱이죠...
심지어 야만신을 직접 강림시키는 그 모습이란....
인간의 몸에 신을 내린다는 것에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젤을 만나기 전까지 야만족이 가루타, 타이탄, 이프리트 였으니;
그래서 공명편에서 린이 시바를 본인 몸에 강림시켰을 때 이젤 생각이 많이 났더랬죠😏.
창천에서는 이젤을, 효월에서는 베네스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베네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둘 다 희생을 무릎써서 세상을 나은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비록 이젤은 착오였지만) 것도 그렇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라는 말을 했던 것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요(ㅋㅋ) 아무튼 믿어온 게 잘못 됐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홀로 추운 눈밭에서 얼어붙는 이를 구하고 싶었다는 마음만은 변치 않았던 이젤을 지금도 사랑하고 추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젤이 떠난 v3.0 이후에 용시전쟁이 종결되고 용들과 화해하는 모습을 이젤이 봤으면 정말 기뻐했을텐데 참 아쉬웠습니다. 효월의 라자한에선 이슈가르드와 전혀 다른 용과 인간의 상생도 볼 수 있었기에 더욱🥺.
파판14를 시작하면서 이젤을 보고 처음으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고 느겼죠 안타까운친구...
효월에서 브리트라가 인간들과 잘 지내는 걸 보면 누구보다 기뻐했을 인물인데, 이젤을 생각하면서 참 서글펐습니다😢.
창천이 아련하게 추억되는 또다른 이유..
v3.0 메인 퀘스트에서만 두 명이나 별바다로 떠나버렸으니 말이죠...🥺
그거...아시나요..? 적마 잡퀘도중에 구브라 환상도서관에 가는 게 있는데 거기서 성녀이야기 중에 추락한 성녀라는 문서가있어요..근데 잉크에 젖어서 내용이 안보인답니다................................. ;).....................................이젤에 관한, 그리고 앞으로 나올 무녀들에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해보아요
눈물난다....이젤....... 너무좋아요
이야기가 조금만 더 희망찬 쪽으로 진행 됐다면 이젤도 지금쯤 '새벽'의 동료로 같이 활약하고 있었을텐데 창천은 여러모로 초반부터 좋은 캐릭터들이 많이 별바다로 가버렸죠🥺.
8ㅁ8... 이젤 올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u
모처럼 겨울이니 이젤이 생각나서 편집해봤습니다! 저도 간만에 이젤 목소리 들으니 좋았습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밀면서 정말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라고 단언할 수 있는 캐릭터.. 오르슈팡과 에스티니앙에게 좀 밀리는 듯 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인물의 성장과 더불어, 끝까지 신념을 잃지않고 바른 길로 나아가는 것이 어떤 것이였는지.. 모험가가 제7성력에서 겪은 쓰디 쓴 배신의 끝과 그 후 확장팩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낼 수 있었던건 어쩌면 이젤의 결의 또한 크게 작용하지는 않았을까 합니다.. 이 번에도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창천 시절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효월이 패치된 지 반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것만 봐도 이젤의 캐릭터성이 훌륭했다는 걸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녀와 함께 여행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창천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젤 마지막 장면을 oblivion never let it go 장면에 넣을 생각을 하다니 나빳어 ㅠㅠㅠㅠㅠㅠ
The Primals의 Oblivion(ver.never let it go) 공연 때도 배경으로 이젤의 최후 장면을 틀어줘서 많은 관객들을 울렸더랬죠😅. 이젤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창천에서 가장 강한 신념을 가지고있던 캐릭터
차가운 인상과 말투와는 달리 인정이 많았던 캐릭터였던데다 마지막을 굉장히 장렬하게 장식하고 떠나서 더욱 강렬한 인상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있는 무녀구나 했는데
갈수록 용시전쟁에 얽혀있던 진실들과 용들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접하면서 달라져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인물이었습니다. ㅠㅠ
이젤과 에스티니앙과 알피노와 함께 여행하던 창천은
정말 여러가지로 의미깊고 감명깊은 이야기였지요 ㅠㅠ
특히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에서 함께 야영했던 밤은 잊지 못할듯 합니다. 음성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각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장면이었습니다. 그 멤버 그대로 효월을 맞았다면 감회가 더 새로웠을텐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합니다🥺.
@@JaicyChoi 오죽하면 그때 야영했을때 만든 스프가 레시피로도 나왔다죠...
창천하면 생각나는 엠피시중 한명이에요. 신생 때 처음 등장 했을때 시바를 자기 몸에 강림 시키면서 시바로 바뀌는 모습은 인상 깊었죠 이젤이 죽지 않고 살아서 새벽에 합류 했다면 어땠을지 ㅠㅠ 제 상상속에선 에스티니앙과 티격태격하고 그걸 알피노가 옆에서 말리고 있고 얼굴만 똑같고 하나부터 열까지 알피노와 다른 쌍둥이 알리제는 여동생 생긴것 마냥 귀여워 할거 같고 야슈톨라하고는 은근히 잘맞을것 같아요 살아서 새벽에 합류 했다면 트러스트 역할은 이미지상 흑마 같은데.... 흑마는 이미 두명이니깐 새벽에는 없는 역할인 원물딜.... 음유로.... 시바일때 활로도 빛전을 때리는 모습을 보면 음유도 어울릴것 같아요
안그래도 v6.1패치에서 신생 4인던 던전들 임무 지원 시스템이 추가된 것 처럼 v6.2 패치에선 이젤과 에스티니앙, 알피노가 트러스트로 추가된다더군요. 시바일때의 이젤이 검과 방패, 활,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인지 탱/딜/힐 모두 가능한 포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기대되는군요!
이젤 최애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에 업데이트 될 v6.2 패치에선 이젤을 트러스트로도 만날 수 있으니 이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이야❄❄
↕️최고품질↕️😘
마대륙에 있는 이젤에 흔적에 추모하리라
또다른 하이델린의 사도여 야만신이된 무녀여
창천 완료 후에 이젤에게 꽃을 바쳤던 그 장면은 정말 잊지 못할듯 합니다.
이젤이 정말 갓캐라는 걸 jaicy님 영상을 통해 실감하네요ㅠㅠㅠㅠ 창천까지 민 혹은 창천을 막 끝낸 사람에게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혹시 jaicy님 민필리아나 린의 이야기도 제작할 계획이 있으실까요~? 파판의 또다른 희생캐 하니 우리 히로인 민필리아도 생각이 나네요ㅠㅠ 아니면 바하무트 연대기를 곁들인 알남매 이야기라거나..!
민필리아 이야기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잘 만들고 싶긴합니다만 신생부터 효월까지 분량이 상당하다보니 쉽게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여유될때 찬찬히 계획을 잡아볼까 싶기도 합니다.
영상 좋아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창천 끝낸진 오래되긴했나보다 이젤 목소리도 다 까먹었네…ㅠㅠㅠㅠ이야기 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젤ㅠㅠ이슈가르드 아직도 좀 문제가 많긴한데ㅠㅠ때려고쳐나가는중이야ㅠㅠㅠㅠ엄청많긴한데ㅠㅠㅠ아직도 교황청이 살아있긴한데ㅠㅠㅠㅠㅠ음ㅠㅠㅠㅠ
이젤이 그렇게 떠난 후에 용과 평화협정도 제대로 맺고, 효월에 와선 브리트라처럼 인간을 사랑하는 용도 만났건만 정작 그녀가 그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한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젤 ㅠㅠㅠ 넘슬퍼요
이젤의 최후는 영상 돌려볼 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빙결의 환상 ㅜㅜ
v2.4 타이틀이기도 했죠. 그 때만 해도 이젤이 이렇게 최후를 맞이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죠🥺.
솔직히 이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평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서브퀘스트를 아직 밀지 않아서 그런지 메인퀘만 보고서 자신을 왜 시바라고 칭하는지도 모르겠고 싫어하기엔 이젤이 쏘아올린 자신의 이상이 이슈가르드의 평화를 찾아줬지만.. 반대로 이젤 때문에 희생된 무고한 사람들도 무시할 수 없어서 마냥 좋다고 하기에도 난해한 것 같아요.. 😂 어렵다.. 창천 복습하러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갓영상 만들어주셔서 눈호강 귀호강 했습니다!
이래저래 사연도 많고 복잡한 캐릭터죠.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