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보다 더 힘든 것이 생명을 버리는 것.칼산지옥과도 같았던 세상이 부처님을 만나고서 복밭으로 바뀐 것.더 큰 열매를 얻기 위해 오늘도 ‘수행’이라는 이름의 쟁기로 밭을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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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땅끝마을 미황사에서 청화 큰스님의 염불공덕과 법문과 장대 같은 빗줄기와 함께한 아미타 염불 2박 3일. 대구 은해사에서의 법타 스님과 함께한 염불정근에서 나는 그야말로 ‘신나게 힘차게 멋지게’ 염불하는 법을 배웠고 내 안에 오롯하게 자리하신 아미타불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지난날들의 나를 들여다보았다.그때부터 나는 새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었다. 부처님이 정각을 이루신 보드가야에서는 지난날 악연과 죄업들에 대해 걷잡을 수 없는 참회와 함께 환희로 가득찬 법열을 얻었다. 이게 부처님이 지나신 길인가 생각하니 한걸음 한걸음이 예사롭지 않았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user-eb8pw5tw9j
    @user-eb8pw5tw9j Месяц назад +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 @soliston8691
      @soliston8691  Месяц назад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 @user-jx5qh9sh5u
    @user-jx5qh9sh5u Месяц назад +1

    나무 아미타불🙏🙏🙏

  • @user-py9hx5ei3x
    @user-py9hx5ei3x Месяц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