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이야기 - 제1 법회가 열린 인연(法會因由分 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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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вг 2024
- 무비스님 금강경 이야기
제1. 법회가 열린 인연(法會因由分 第一)
이와 같은 내용을 저는 들었습니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 급고독원에서 일천이백오십 명의 큰스님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공양을 드실 때가 되었으므로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들고 사위성에 들어가서 걸식을 하셨습니다.
그 성안에서 차례대로 걸식하며 마치시고 본 곳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공양을 마치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