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서 들숨이 중요한 이유.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모든 존재의 카르마를 이해시킨 들숨 경험담.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이번 영상은 스님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해 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임종부터 유체이탈 경험, 그리고 두려움에 부딪힌 아찔한 탁발 일화까지,
수년의 과정을 거쳐 들숨의 메커니즘을 이해한 스님의 소중한 경험담입니다.
너무너무 재밌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즐겁고 유익한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 나다움명상은 여러분의 궁금증과 마음을 풀어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많이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비매너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정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 오늘 다룬 내용
- 할머니의 마지막 호흡에서 평화를 느끼다.
- 유체이탈, 그리고 호흡의 죽음.
- 들숨에 대한 자각과 다시 시작한 탁발.
- 들숨의 원리.
- 사랑의 두려움이 사라지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
open.kakao.com...
🌐 효총사 홈페이지
www.hyochongsa...
🏷️영상은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개인 상담 링크
open.kakao.com...
📢 오프라인 모임 소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또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주세요.
#깨달음체험 #공성체험 #삼매
![💨 들숨과 날숨 호흡을 길게 늘리는 방법 [명상할 때 꼭 긴장을 빼야 하는 곳 + 2가지 꿀팁]](http://i.ytimg.com/vi/XSsVsgYfMy4/mqdefault.jpg)
💌9월 부산/서울 명상 & 마음공부 특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제 : 카르마 이해하기 + 거울명상 (받아들임편)
- 부산 9/21 (토) t.ly/KnIBu
-서울 9/28 (토) t.ly/PTNUy
- 영상으로만 신청 t.ly/W7tbG
📘 나다움명상 마음공부 요약노트 신청 [무료] t.ly/inoc9
숨은 들이쉬고 내쉬고가 일정해야좋습니다, 더울때나 추울때나 기압차로인해 들숨이나 날숨을길게하거나 짧게 할필요 가있지요, 그리고 어떤 유체이탈이나 신비체험보다 중한것이 일상입니다. 그저현상일뿐 지나가는것으로 여겨야합니다, 현실과 대조해보세요 아무짝에 쓸데없어요, 나중에 안되면 집착만될뿐 입니다. 집중을하고 호흡을해서 찬란한빛들을보고 삐이~삐이하는 지구자전공전하는소리도 듣고 우주공간으로가 구경을한들 일상과 현실에서 나자신의모습을 반성하고 변화시킬수없다면 말짱섯것입니다! ㅋㅋ부디 조화롭게 몸과마음을 밝혀 성불하시길요!
경험은 그림자
그저 경험일뿐
그냥 그러려니 하소서
하지만 무시하면 길이 없고
쫓아가도 길이 없고
그저 그럴뿐
모두가 생명이 생명을 향하는 모습이겠지요
만다라 실컷 그려놓고
흩어도
오직 지금 이순간
생명이 생명을 향할 뿐...
아무리 진리를 들어도 스스로를 못보면 길이 없고,
아무리 헛소리를 들어도 스스로를 보면 길이 열리고...
방편인줄 알고 다 알아서 듣겠지요
그게 서로를 향한 믿음이겠지요
자등명, 법등명
오직 예배
아버지 숨 거두실 때 너무 평화로워보여서 눈물이 안 나오고 어떤 느낌이 압도했는데 아버지 가시는데 눈물을 안 흘린다고 못된 자식소리 들었네요. 현상계의 이치만 아는 무지으 원성..
저또한 몇일전 아버지 보내드리며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어머니 가실 때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평화로워 보여 좋은 곳으로 잘 가셨구나, 하는 맘이 들었고, 십 여년 그 맘 변함이 없네요. 아버지는 임종을 못 지켜봤고, 편하게 가신 죽음이 아니라 십 여년 불편했는데, 언제부턴가 아, 이제 좋으신가보다! 그런 느낌이 왔는데, 그 이후는 저도 편하네요. 자식이 평화롭게 느꼈다면 그게 맞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가족들이 너무슬피 울거나 오열하면 돌아가신 영가가 편안하게 길을찾아 떠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 이치를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그저 괴씸한자식 으로 보일수도 있지요.
스님의 이야기까지...이런 얘기 넘 좋아요. 말씀이 마디마디 훨씬 더 잘 받아들여지네요.^^
마지막 그 평화로움 때문에 가족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니, 아, 어쩜 제 경험이랑...꼬마일 때 할머니가 절 꼭 안고 돌아가셨는데, 그 마지막 순간 저도 넘 생생합니다. 그 기억 때문인지, 죽음=깊은 잠=더할 수 없는 평안함으로 제 무의식에 각인된 것 같아요.
죽음은 생명이 생명을 향한 메세지였고, 오로지 그 고요함 속에 너와 나.. 텅비어 있는 생명의 빛만이 성성할뿐...
님의 소중한 경험에 비추어진 생명에 예배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텅빈마음을 느껴보려 공부하고 있었는데 도무지 그 느낌을 모르겠더라구요 너무나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강의해주시니 한걸음 더 다 가 갈수있어서 기쁩니다 들숨 받아들임 부분에서 슬픈건 아닌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앎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감사합니다
노력으로 오랜시간 수행해 오신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고등학교때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다가
호흡 기도 명상 스트레칭 단전호흡으로
나은 사람인데
그만큼 실제해보면 호흡 들숨날숨이
얼마나중요한지 실제해바야 압니다
병원에 계속다녀도 재발되는 통증을
극복했죠
무슨수행이든 본인을 탐진치를
존종하구 인정하되 휘둘리지말구
의식이 순수한 상태로 갈수록
수행이 잘됩니다!
출산할때도 라마즈 호흡법으로 진통을 견딘답니다. ^^; 호흡은 매우 중요해ㅔ요. 순수한 상태라는 표현보다는 알아차림으로 내가 나를 제 3자로 지켜보면 됩니다. 아 내가 지금 화가 나는구나. 아 지금내가 슬프구나. 그러면서 알아차림하며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난
그러면서 타인의 욕망, 탐과 그에따라오는 진과 치과 느껴지는데
두렵던데..
그래서 타인지옥이란 말이 저절로 생각나는데..
나의 탐진치와 그들의 탐진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면 두려움에서 한발더 나아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칫 수동적이 되어서 끊임없이 받아들이며 살는 것이 숙습이 되는 것도 문제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다니는데 오늘 스님의 영상을 첨 접했어요~ 근데 호흡이 그렇게 깊은 뜻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호흡명상하는 단체들 보면 들어가고 나가는 호흡에 집중...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늘 봤는데요~ 물론 저는 호흡명상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아 새롭게 다가오는 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있네요~ 계속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은 순환을 해요! 사람은 들 숨과 날 숨 바다는 밀물과 썰물, 지구는 낮과 밤....그러면서 항상성이 유지되고 생명이 유지 되요! 기독교인의 순환은 기도입니다! 감사입니다! 믿음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의 생명이고 항상성 입니다. 저들에게 호흡이라는 행위가 에너지라면 기독교인의 에너지는 기도와 감사입니다. 사랑입니다. 호흡, 수련, 명상! 이러면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 같지만 사실 평생 호흡과 명상을 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은 수행을 하기 전도 사람이고 수행을 하고 나도 사람입니다. 그냥 달라졌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남에게 그런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사람 근본 마음속에는 다름도 달라짐도 없습니다. 불교 등에서 사람들이 명상이나 호흡, 수련, 깨달음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기독교식으로 해석하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악도 죄도, 구별도 없고 그 어떤 숨김도 거짓도 없는 마음입니다. 불교나 다른 것들은 깊은 수행과 고행, 시간을 들여 특정한 단계에 이르려 하지만 기독교는 그냥 믿고 기뻐하고 근심과 걱정을 맡기고 감사하는 것이라서 너무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귀한 줄을 모릅니다. 다른 종교의 방식을 대입해서 해석하자면 저들이 평생 엄청나고 어려운 수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기독교는 예수님이 다 이루었고 그냥 그런 예수님을 믿으면 다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너무 간단하고 너무 쉬운 길이서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믿지 못합니다.
과@@blessyou8301과연 그럴까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요한복음에 있는데 그냥 믿고 기뻐하면 될까요~? 저도 그렇게 알고 44년을 살다가 죽는 것이 편하겠다는 고비를 넘겨보고 내가 믿는 이것이 문제가 많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고 10년을 기도하면서 병을 고쳤고 기독교의 여호와가 아니라 우주의 신 이라는 것을 알게 됐었고 신을 바로 알게되니까 구원이란 요한복음에 기록된 하나님과 하나됨 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의식확장을 하면서 내면의 그리스도의식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권해서도 되는 것이 아니고 각자의 의식에 따라 나가는 길이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마시고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만 계세요
@@stevenjohn7763 예수천국 불신지옥?
호흡의 원리를 체험적으로 말씀을
잘 해주십니다~
호흡명상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들숨을 통해 나의 근원을 받아들인다는 말 명심 하겠습니다
할머니의 마지막 호흡이 기연이었군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제 호흡법에도 힌트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유체이탈을 경험했었는데
제가 믿음생활하는 기독교에서는
그 누구도 이걸 설명해주질 않아
답답했었습니다.
저도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서
책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가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했어요.
모태신앙으로만 살았어서 불교는
참 생소했었는데,여러 책을 읽어보니
그간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이 진리가 아니었다는것을 알았지요.
스님의 경험과 강의가 은혜되어
댓글 남깁니다^^
목사님이시라니 종교의 다름을 떠나 이렇게 함께 하시니 더욱더 존경스럽습니다
언제 개인적인 소통도 가져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영
두손모아
@@_withgod 가까이 계시면 배움을
얻고자 저도 뵙고싶습니다~^^
더운 여름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명상에서 들숨이 중요한 이유.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모든 존재의 카르마를 이해시킨 들숨 경험담.
눈물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의 귀한 경험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30년 동안 유체이탈을 해왔고,
영계도 여러 번 다녀왔고, 영계가서 알바도 한 적 있습니다. 경험이 비슷해서
반가움이 드네요.
높은 분들도 만나서 혼나기도 했습니다. 명상도 끝까지 가보았습니다.
요즘 하도 이상한 말을 하는 영성인들이 많아서 별로 볼게 없었는데,
스님은 신뢰가 가네요..
실례입니다만 어떤방법으로유체이탈 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른지요 유체이탈 꼭 해보고싶은데 잘되질않네요
@@user-fx4xg1vt9e 잠이 막 들려고 할 때, 잠에서 깰 때, 명상 시... 이렇게 세가지 경우가 있는데, 명상 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잠 잘 때 하면 꿈과 섞이기 때문입니다. 명상 시, 진동이 오면 공포감을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그럼 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은 현상을 겪고,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유체이탈이 되면 대부분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고차원의 존재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맘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단순한 호기심 만으로 하시려면 안하는 게 좋습니다.
참나를 보고 싶으시면 진동을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몇 초만 있다보면 강렬한 빛을 보게 됩니다.(光)
여기가 참나의 입구입니다. 빛의 중심으로 가면 어둡고 컴컴한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이 空자리 입니다.(현관)
내 뒤통수의 강렬한 빛을 이용하여 컴컴한 공간의 조도를 조정하면, 먼지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明)
그 먼지가 道, 본성, 참나입니다. 이 먼지 안에는 온갖 세상이 다 있습니다. 그 먼지 안을 들여다보면
님을 바라보고 있는 님이 보입니다. 그게 진짜 나의 본성이며, 누가 나인지 헷갈립니다. 안의 나와
밖의 나가 합일 되는 순간, 님께 고차원의 존재가 방문할 것입니다.
스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유체이탈 해보고 싶어요
영계 접속도 해보고
다음생에는 안오게 깊은 수행 하고 싶은데
속세인연을 못끊어서.
생명력... 지금 이순간... 어디에도 없어요
오직 지금 이순간이 생명력 자체일뿐...
유체이탈
영능...
모두 생명을 경험한 것이겠지요
님을 통한 생명력은 이미 그자체로 온전합니다
윤회벗어나려면 불교수행 대발심해서 해야합니다
스님! 실감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유체이탈로 인하여 영적이 분들을 만나셨다고하는데 그럼 윤회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깨달음이 맞습니까? 부처님도 윤회를 못벗어났다고들 합니다
욕계에서만 왔다갔다 하는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분에 대해서 생생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유체이탈은 사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분 진짜 찐이네..,
우연히 만났습니다. 욕망과 명상은 같은 메가니즘.이다! 음..
명상이든 욕망이든 생명이 생명을 향할뿐...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와~! 맞습니다
빨려 들어 갑니다
뻥이요..열반을 구경하고 싶거든 (구경 열반)
방법은 단하나 (원리 전도몽상) 입니다.
우리모두가 엉뚱한 뭔가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무상 정관) 바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꿈(전도 몽상)때문에 구겨진 내마음을 수리 하여야 합니다. 그냥 수리 아니고 마하수리하세요. 수리 수리 마하수리....
텅비어 있는 그대로 온전한데 무엇을 탓하리요
꿈인들 하나의 경험일 텐데, 꿈을 탓해 무엇하리요
알아차리는 순간 있는 그대로 인 것을...
꿈아닌 것이 없으며, 꿈이라는 현상도 불성이라오.
꿈 속에서 아팠다고 꿈 탓하는 그마음이 허망하겠지요.
원리전도몽상...
꿈에 집착하여 좇는 마음을 여의라는 말이지, 꿈때문이라고 탓하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_withgod
원리
라 함은 ---멀리 떠나라 .여의라.도망가라 .
곧, 미친놈아 사기 당하고 있으니 정신차려라.
가스 라이팅 당하지 마라.
이런말의 줄임말 이겠지요.
전도몽상
이라함은
항상 변화하는 것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고 착각하고.
즉
무상(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는 뜻)을
유상( -변화하지않고 영원한것이 있다)라고 착각하고.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고 .
더러운것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
니가 현실에서 육감(눈 .귀. 코 .혀 .감촉. 대가리 돌림)으로 보고 있는 모든 것은
니 생각 속에 밖혀있는 업식루트 따라 만들어진 전도된 몽상(허상.꿈)이니
이를 벗어나 여의고 무상을 바로보면(무상 정관)
비로소 열반을 구경할 것이다.(구경열반 )
고장난 자동차만 수리하면 되지
마음수리는
왜 해야 할까요 ,
전도몽상을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이유는
너의 육감과 업식 회로(고착된 생각의 방식) 가
너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매초 매순간마다 완전히 꺼꾸로 변할 수 있다 .(무상- 계속 되는 루틴은 없다)
는것을 깊이 알면
모든것을 깨우치게 되고 -너의 육감과 업식 회로(고착된 생각의 방식) 을 수리하고 무상을 볼 수 있으리
왜곡 되고 고착된 내 마음을 먼저 수리 합시다
수리 수리 마하(세상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전투기 지나가는 속도로) 수리
그리고 네마음 수리가 완료하면 그 수리를 온누리에 펼치거라
수수리(그 수리를 ) 사바하 (온 누리에)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수 수리 사바하
영계는 어떤 곳인가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서요 ㅠ
영계 또한 현상계와 달리 경험되는 세계일 따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또한 생명현상을 경험한 것이니 현상계가 아닐까요
나이외에 다른 경험에 큰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오직 지금 이순간의 생명
거기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영계가 의미 있는 이유라면 생명력을 보다 강력히 알아차려지며 일어나는 경험이 그대로 일체적 생명력으로 느껴진 것이었지요
부친을 향한 모든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부친을, 기억을, 감정을 가슴에 받아들여 보세요
오직 지금
오직 예배
스님 깨달음을 얻으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 말이 어찌보면 스님 왜 깨달으려고 하시나요. 라는 질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진실 너머에 또 진실 그 너머에 또 진실...
끝이 없고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알고 보니 같은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깨달음..,
스스로를 향한
존재의 근원을 향한 생명의 일어남입니다
이건 누가 시키는 것도
억지로 할것도 아닌..
스스로의 존재성을 자각하는것,
스스로의 생명력을 자각하는것.
생명의 존재이지라 생명력을 자각하고자 하는 생명의식은 그냥 본래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래라 합니다
님의 생명력을 자각하고 꽃피우는 순간 답답함이 사라지니 깨달음이라 하겠지요
그러니 깨달음 뭔가 특별한 것이 아닌 것이고, 너무도 뻔한 것이지요
특별한 것이면 깨달음... 까짓꺼 버리세요^^
@@_withgod 그러니까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저 깨닫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이겠죠. 그렇게 수행하고 고생하고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살려고 하고 때로는 번뇌도 하고 웃고 울고 그러면서 살면 그뿐인듯 합니다.
아멘입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infp라 교회는 안나가는데 삶이 힘들어 견성 무아 공부중입니다. 부처님을 믿지않으면서 불교공부해도 괜찮을까요?
불교 공부가 좋은게 믿음을 내려놓고 하는 거라서 괜찮아요
그냥 하세요
@@Snxueqoh 당연해요 믿지않아도 내 안에 부처가 있다네요
마지막 호흡이 서서히 작아지면서 임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fade out 되듯이요
부친의 마지막 임종 호흡이 님이 말씀하신 바처럼 그러했지요
그또한 삼매에 드는 호흡이 됩니다
이는 날숨 호흡의 끝자락에서 그렇게 되지요
이는 날숨편에서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오직 예배
4:13에 두번은 경험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후에 영계를 갔다고 하신 부분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영계를 가려면 먼저 유체이탈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례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시 들으니 바로 이어서 유체이탈을 강제로 몇 번 더 경험했다고 하셨군요. 두번 경험이 안 됐다고 하신 게 뭘 말씀하신 건지 궁금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요. 어려운 내용인데 뭔가 영감을 주는 법문이었습니다. 곱씹어보겠습니다.🙏
유체이탈후 내가 나의 몸을 보고 나의 현실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나머지 유체이탈뒤에는 영계를 경험했지요
이는 대략 13개월간 진행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대략 30번이 좀 넘는 경험을 했었지요
유체이탈보다는 영계에서의 신성체험이 저에게 수행의 큰 계기가 되었고, 영계체험때 행했던 방법인 죽음의 기술이 저의 명상에 큰 도움이 되었지요
유체이탈이라... 뭐 복잡한 불교적 용어를 쓰기 시작하면 지식배틀이 되겠네요. 그냥 유체이탈 시현을 해 보이면 어떨까요들??? 과거 PD수첩 비슷한 다큐에서 "유체이탈"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을 모아 시험을 한 적이 있으나... 그 누구도 납득할 만한 것을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유체이탈이란 보여 주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경험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험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상으로 경험하는 것이며 결코 집착할 바가 못 됩니다
제가 단지 유체이탈이라는 것을 표현한 이유는 신비 체험에 혹하게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일어났던 호흡을 말씀드리기 위함이며 그 호흡이 시간이지나 지금 제 명상에서 잘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과 그 호흡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호흡이 주는 메시지는 바로 온전한 내려놓음과 잡지않음, 이로 인한 에고의 죽음이었습니다
@@_withgod 다른 것들이야마로 객콴화가 어렵지만 유체이탈이야마로 사실여부를 판단하기 좋다고 봅니다. 유체이탈 가능자라고 주장하시는 분 옆방에 물건을 두고 유체이탈로 옆 방으로 가서 그 것을 보고 오는 실험을 하면 돕니다.
유체이탈 체험을 통해
에고를 것어난 '순수한 의식'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그 체험을 집착하게 된
이후엔 경험이 잘 안 되더군요.
순수의식 그 상태,
진짜 삶의 결정체 같더라고요..
들숨과 날숨을 통해
생명과 죽음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오직 예배~(((♡)))
도대체 뭘 얘기하신 건지 하나도 감이 안잡히네요?
강의를 잘라서 올리니 그렇게 들릴수 있겠어요
제가 가르치는 호흡명상의 탄생 배경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스님, 도대체 출가해서 뭐를 배우신 겁니까?
말씀 하나하나 부처님이 말씀하신거랑 일맥상통하는게 없네요.
지혜와 육신통의 최고봉인 부처님이 신통을 통한 경험을 제자들에게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신적 있나요..
특별한 경험은 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하셨지요.
정도를 걸어가세요. 본인의 자그마한 말도 안되는 경험을 중생에게 이야기 하는것도 구업을 쌓는겁니다.
부처님의 정법이 명확한데 왜 그 길을 가지 않으시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경전 어디에 부처님이 들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습니까!!!!!!
맞아요
경전 그 어디에도 들숨은 안나와요
들숨을 말하는 것은 받아들임 때문입니다
경전도 방편
저의 경험도 방편에 불과하니
방편에 너무 취하지 마세요
그저 오로지 스스로를 향하세요
자등명 법등명
오직 예배
참 무례하신 분이네요.
여태 스님이 말씀하신 본질이 뭔지, 방편인지, 아닌지도 파악이 잘 안되셨나봅니다. 전 불교에 입문한 지 두달 초년생이나 스님 말씀 아주 잘 골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경험인지, 아닌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전 자랑하시는 걸로 전혀 들리지 않는데, 본인이 마음이 꼬여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봄이 낫지 않을까요? 행여 가르치고 싶어서, 더 낫다 싶어, 설법 핑계삼아 훈계?? 여튼 그 마음 위해 함께 합장해봅니다. 제가 무례했다면 용서하옵소서! ^^
바람 소리 물 소리 하나 하나가 다 공부이니 스님의 법문은 아주 좋은 공부가 됩니다
출가자 비 출가자는 다 도반이니 서로가 공부중에 얻은 느낌과 정보를 교환함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법문에 하신 말씀중에는 공부인들에게 큰 자극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으니 경건한 자세로 존중하여 고찰해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네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성급하고 함부로 공격적으로 만사를 대하는 경향들이 있어서 타인들이 셈혈을 기울인 노력을 존중치 않는 듯 하여 걱정입니다
모든 것은 바른 마음과 존중하는 구도 자세가 전부입니다
구하는자에게 얻음이 있고 존중하면 기회가 주어 집니다
기여와 공헌 바른 자세로서 자격과 기회가 주어지며 얻음도 생깁니다
72세의 살만큼 살고 겪을만큼 겪은 사람의 생삭입니다
교만함을 버리고 아상을 제거하면 다 됩니다
생각없는 맹신을 광신이라 불립니다
공부를 하는 까닭은 그 학문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위한 것입니다
깨달음도 깨달음이라하면 깨달음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는 만큼 그것을 그것으로 규정짓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만일 부처님이 이걸 알았다면 정말 꾸짖을거라 보십니까?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만큼 그대로 보고 생각하는것입니다
어찌 다른 이의 경험조차 깎아내리는데 다른 이의 공부를 깍아내리지않고 배울 생각을 하십니까
밝은 마음을 열고 다닐때 다른 밝은 마음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 순간 부처님이 곁에 있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참으로 당돌하네요.. .부처께서 말씀하시길 금강경에 법이 있어 설한법도 없고 법이 없어 설한법도 없다하셨거늘.. 무엇으로 법을 논하려는지.. 부처님 말씀에 형상으로써 부처를 보려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스님이 부처가 아니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왔는지.. 세상 모두가 부처님이거늘.. 중생눈에는 중생밖에 보이지 않네.. 도가도 비상도만이 진리이네..
이세상에 나란것이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