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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 공부를 잘하신다면 ‘컴컴하면 불을 켜면 되고’ 이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왜 컴컴하게 삽니까? 컴컴하면 불을 켜서 밝게 살고, 배가 고프면 먹고, 소화시켜서 똥 누고 싶으면 시원하게 똥 누고, 편안하게 잠자고 싶으면 잠자라 이겁니다. 이것을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진짜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 이치가 복잡다단하다 할지라도 한 시간의 꿈입니다. 한 시간의 꿈! 한 시간의 꿈을 훌떡 벗어나면 세세생생에 끝간 데 없이 그냥 그대로 불바퀴 속에서도 벗어나는 것입니다.#대행스님#부처#자식#아들#공부#부처님#부모#기도#처

만약 지금 ‘나’에게 영가의 장애가 있다면 광명진언을 외워보라.삼칠일[21일]을 기한으로 삼고 매일 밤 향 하나를 피워 놓고 30분씩만 광명진언을 외우면 모든 장애는 저절로 풀어진다. 장애가 풀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방해를 하던 영가가 우리를 도와주기까지 한다.나는 40여 년 동안 영가의 장애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광명진언법을 일러주었고,그 결과 광명진언을 외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가피를 입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업장소멸이란 지금까지 지은 업을 다 없애버리고 또 앞으로 새로운 업을 짓지 않음으로써 가능하다.자신에게 찾아오는 불행은 부처님이 자신의 악업을 소멸시켜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쓴약임을 알아, 행복과 불행에 집착하지 않으며,불행이 찾아와도 극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행복이 찾아와도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사는 신행 생활을 말하는 것이다.#부처님#업#업장#기도#참회#은혜#업장#수행정진#선업#악업

기도 중에는 '원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그저 좋은 인연이 맺어지기'를 바랐으며 사고 후 기도의 공덕을 부처님의 가피지묘력을 확신하고 기도드린 정성보다 너무 큰 가피를 입었다고 하면서 더 정진을 했었습니다. 용맹정진하는 수행 속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벗기어 내는 청소를 하는 수단으로 통하여 각자의 마음이 청정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가피를 입을수 있는 것 입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를 참고 견디는 '인욕바라밀'이 없이는 불보살님의 가피를 기대 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 보통 어떤 기도를 하면 한 번 기도를 시작하고 보면 늘 수많은 장애가 따르는 법입니다.그 장애가 생길 때 반드시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반야심경#가피#은혜#공덕#기도

“본래 번뇌가 없고 생사가 없고 미함과 깨달음이 없으며, 범부와 성인이 없고 닦음과 얻음도 없다” 저 황하의 모래알과 같이 많은 겁 동안 높고 높으며 다함없는 겁 동안 진체(眞體)가 원만히 밝나니, 마치 손위에 올려놓은 여의주에 사물의 모든 모습이 순식간에 나타나는 것과 같으며, 밝은 거울 앞에 검은 얼굴의 오랑캐가 서면 검게 나타나고, 붉은 얼굴의 한인이 오면 붉게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고인께서는 “향상(向上)의 일로(一路)는 일천 명의 성인도 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나머지 사람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에 이르러서는 삼세제불도 몸을 잃고 목숨을 잃으며, 역대조사도 혼이 날아가고 쓸개가 없어지며 문수와 보현보살도 숨을 죽이고 말을 못하며 천만 성인 모두가 삼천리 밖으로 ...

죽어라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제 소원을 이루어 주시지 않는 건가요?“잘되어 가는 일이 틀어져 버렸어요.부처님께서는 왜 제 일을 훼방하시나?”그 구멍에서 관세음보살님이 오색구름을

수월 스님이 깨친 과정은 수행법의 우열, ‘화두냐 ‘천수대비주’냐가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다.진리를 깨치는 핵심은 공부 방법이나 방편이 아니라 오직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달려있다

삼일 뒤, 죽은 가릉조가 그의 꿈속에 나타나 외쳤습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그 뒤로 구거사는 염불을 하면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는 공덕력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믿

필자(법정 스님)가 은사인 효봉 스님을 모시기를 입산한 뒤부터이므로 올해로 열두 해째가 된다.스님의 만년에 해당하는 기간.한국인의 처지에서 그 당시 법관의 자리는 실로 화려한 지옥

어찌 헤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부처님이 계셨기에 그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살아날 수 있었다.주저앉지 않고 미래를 향해 걸을 수 있었다.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

고승으로 이름높은 성철 스님을 찾아뵙고 부친의 천도를 부탁드린 것이 우리 일가의 불교와의 인연의 시작이다.부친의 사망이 계기가 되어 우리 육남매는 출가의 길을 걷게 되었던 것이다.

점점 난폭한 남편과 아버지로 변해갔지만 자신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족들이 폭력 앞에 굴복하는 모습이,죽음 일보 직전의 동물들을 칼로 찌르는 것보다 더 한층 쾌감을 주었다.

우리 마음이 하늘땅을 만들었고 만물을 만들었습니다. 내 몸도 내 부모가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든 것입니다. 마음이 우주 법의 왕입니다. 마음밖에 성인이 없고 마음밖에는 일체법이

살아 생전에 염불 한번 해본 적이 없이 죽은 후에 도저히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충고를듣고 염불하여 왕생성불이라는 과보를 얻었다.정말로 왕생한 것이니 절대 거짓이아니다

내가 죽어야 한다고 해서 내 육신을 죽이라는 소리는 아니에요.‘나’라고 점찍는 것,마음,그게 죽어야 불교인데 절에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합니까?작은 나를 죽이고 큰 나를 찾으라

자신의 놀라운 검술에 통쾌하게 웃던 왜장은 갑자기 낯이 파랗게 질렸다.그의 머리 위로 붉은 피가 뿌려지고 있지 않은가.돌부처의 잘린 목에서 선혈이 솟구치고 있는 것이었다.안동제비원

열반에 드니,깜짝 놀라 큰 스님이었음을 알아차리고 정중히 다비를 하니 사리가 무수히 나왔다고 한다."그렇지"란 말로 보내며 평생 좌복에는 한번도 앉을 여가가 없었다#숨은 도인스님

붓다의 말씀은 살을 빼는 방법에 관한 세계 최초의 다이어트 경전입니다."요즘의 상업 자본가나 경제 전문가에 해당하는 장자나 거사가 붓다를 멘토로 여기고 따른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지금이라도 부처님일대기를 읽고 느껴야 합니다. 먼저 공부한 이들을 찾아다니며, 부처님께서 존경받는 까닭을 배우고 익혀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그렇게 하면 저절로 참된 불자가

지금 이 나귀는 부수는 데는 뛰어나지만 백년을 지나도 질그릇 하나 만들지 못할 것이다.너는 어찌 이를 모르는가?”‘정작 귀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시하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

공부가 그리 쉽게 될 것 같으면 세상에 도인이 넘쳐 들끓었을 것이라면서..“공부는 용기도 있어야 하지만, 끝까지 세밀하게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것이 아니라”

두타산 관음암은 작은 관음상을 모시고 있는데 예로부터 그 영험함이 소문나 동해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기도도량으로 지금도 사시사철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분도 근본 바탕은 부처님과 꼭 갖다는 확신을 하시고 '나도 불성이 있다 ''나도 부처님과 같은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철저하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참선 수행을 하시기

이는 바른 꿈으로 대단한 길몽이라 여겼지요.그대가 본 경관은 불국토의 극락임에 틀림이 없으리니 범인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는 것이요.그 명주는 불가에서는 사리보주라 하여 지혜와 총명

그 눈빛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투시하고도 남을 만큼의 밝음을 지니고 있었다.나는 그 눈빛앞에 내 전부가 드러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두렵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했다#청화스님

​중병이 들어 관세음보살님이 가피를 주시러 오셨을 때 중병을 고치지않고,극락왕생을 발원하여 왕생수기 받고 극락왕생.아파서 걸을 수 없음에도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부처님께 예배를​

바닥에 닿는 엉덩이뼈 부분의 가죽과 살이 눌어붙어 딱딱해져.크기는 손바닥 정도.출가 이후 40년넘게 오로지 화두 참구를 위해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정진한 결과.​목욕탕서 깜짝 놀란

‘아! 부처님께 나는 커다란 사랑을 받기만 하였구나.여러 스님께서 던져주신 법문과 답을 받기만 하였구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야 한다는 생각도 없이 마음속으로 수없이 절을 하고

우주의 주인공은 ‘나’다.77세를 일기로 입적하던 날,태연히 오전에는 신도의 49재 법문을 하고, 점심공양을 한 뒤 “나 가야겠다.”고 하시며 입적을 알렸다.무엇이 생사의 큰일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