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호르몬 치료 명의] "폐경 후 35년, 덜 힘들게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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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폐경 #갱년기 #강소연
45~55세 여성 4명 중 3명은 삶이 변한다.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다. 몸에 열이 올랐다가 내려가고, 기분도 좋았다 우울했다 반복되고, 기억력은 가물가물해지고, 자다가도 자꾸 깬다. 나중엔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 우리나라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고, 기대수명은 85.6세인 걸 고려하면 35년이나 폐경 이후 바뀐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정말 다행히도, 폐경 전과 같게 여성 호르몬 수치를 맞춰주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건강도 지킬 수 있다. 폐경 후 호르몬 요법에 대한 모든 것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에게 물어봤다.
![[책이벤트] 건강한 호르몬을 만드는 6가지 원칙 | 안철우 연세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w/ 구범준 PD | #건강 #저속노화 | 세바시나머지45 ep.70](http://i.ytimg.com/vi/LPp2aCemLJA/mqdefault.jpg)
여성은 마지막 생리 후 1년이 지나면 '폐경기'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또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통해 호르몬 수치가 안정화되면 증상이 사라지고 많은 여성들이 몇 년 전보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종이 커 7센치 수술을 앞두어 폐경을 기다렸는데 문제는 폐경이행기가되어 에스트로겐이 15, 난포자극호르몬이 65되니 갑자기 콜레스테롤수치가 244로 높아졌습니다. 고혈압약도 먹고 있을경우 호르몬요법치료는 적당하지 않겠죠?
그래도 불편하면 드시는게 좋을 거예요
산부인과가서 진료받아보고 결정하시면
저 항암제복용으로 (조기폐경)진단받고
120안팎으로 나오던 혈압이 165가 넘어가고
콜레스테롤도 엄청 높아졌어요
약먹어야할정도로
그런데 처방은 받았지만 약 전혀 먹지 않았거든요
당뇨부작용도 있다하고
이미 폐경이라는 부작용을 경험했기에
또다른 약부작용이 싫어서
호르몬제 먹고 혈압 117대로 돌아왔고
콜레스테롤 수치역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박사님 강의로는 폐경 10년이상,나이60이상은 호르몬치료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저는 미국거주 71 마른체형 할머니입니다. 저는 폐경도 43했고(호르몬약 10여년 먹고 의사가 먹지말라고해서 끊었지요). 현재 주치의는 저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evexipel 을 해 보자고 하는데 저는 마음이 안 내키고,..박사님께 조언을 듣고싶어요. 큰 병은 없고 평소에 기운없고 피곤함. 불면....정도입니다. 혈압약 콜레스테롤 골다공증약 복용중입니다. 염치없지만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48세 페경
그대로 살다가 60에 먹기시작해서 66살까지 먹었는데 이상 없었네요.
더 먹을려다가 코로나로인해 병원가기가 어려워 자연적으로 않먹어습니다
폐경후 10년이라시면, 저는 40세에 자궁적출을 했고 지금 55세입니다. 얼마전 폐경수치 96이었는데 호르몬제 복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년정도 생리가 없는 49세 여성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딱히 없다고 생각했는데 건강검진때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두배가 오른 139수치가 나왔습니다
중성지방,총 콜레스테롤은 정상범위 안에 있는데 ldl이 높아 걱정이네요
폐경기가 되니 다이어트도 쉽지 않구요
호르몬치료를하면 ldl수치가 좀 떨어질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음식 많이 조심 하시구요. 저는 44살 많은 걩년기 증상 겪고 있습니다. 음식들 다 바꾸고 체중 감량 조금하고 지금 3개월째 유지중 이구요. 음식 운동 너무 중요합니다. 소화 잘되는 저포드맵 식단 지중해 식단 흰고기만 식물성 단백질 위주식단 . 술금지. 쌀 , 빵 , 튀긴음식 , 밀가루 금지. 할만해요 😅
그리고 한시간씩 힘들게 주 2회 근력운동 필수 .
조기폐경은 치매걸릴확률도 높아진다고합니다
저 항암제 복용하다가
조기폐경진단받았는데 콜레스테롤수치
엄청 올랐었거든요 호르몬치료하니
많이 낮아지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