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기폐경진단받았어요 항암제 복용으로 부작용에 여성홀몬 감소가 있더라구요 피부탄력바닥치고 체온조절 안되고 암튼 급30년이상 노화시작 조기폐경은 치매위험도 높다고 처음 산부인과에서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있다는 말이 없어서 그런치료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불임전문으로 보는 산부인과갔다가 물어봤거든요 불임치료는 임신 안되는 걸 가능하게 하는 치료니까 혹시 생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있다고 해서 지금 받고 있어요 초반엔 반복적으로 실패했는데 작년3월쯤인가?부터 약으로 하고 있는 생리지만 매달 생리가 있어요 신기한건 생리기간이나 생리 1주일 전에는 원래 생리 있을 때 있었던 증상들 그대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방치말고 불임전문으로 진료보는 산부인과 가보세요
저는 백신맞은후부터 생리주기가 3주씩 했고 하더라도 길게 하지만 질끔찔끔 나오고 생리혈색도 탁했어요 그렇타가 2두달 건너뛰어서 순간 폐경인가 했어요ㅠㅠ 백신 맞은후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건강검진받았을때 근종도 있다고 했거든요ㅜ 그런와중에 분비물도 많아지고 아랫배도 살살 아프더니 생리가 나오더라구요~좀 더 지켜봐야겠어요ㅠㅠ
저는 가정 상황이 안 좋은데 자매 맘이고 큰애랑 둘째랑 8살 차이고 둘째가 12살인데 둘째 첫 월경하기전에 폐경이 오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갈때쯤 첫 월경을 했고 양도 많고 생리통도 심했는데 최근에 생리양이 줄은거 같기도 하다가 양이 많기도 하고 생리통도 너무 심해서 뒹굴기도 했거든요. 참 나이는 40대 후반입니다
제가 이제 생리가 4개월가까이 안 나오고 있어서 폐경준비하고 있어요 몸도 면역력이 떨어지는듯 아프구요 매년 검사는 하고 있어서 산부인과 호르몬검사를 하려갈까해요 전 초5때 초경했고 생각보단 생리기간이 길기는했죠 전 근종땜인지 생리양이 많긴했죠 77사이즈 통통한 편이거든요
3개월 정도 생리일자가 안맞더니 어느날 갑자기 몸속에서 불길이 일어나서 손끝 얼굴로 빠져나가는 느낌? 한번 있은후에 생리가 딱 끊겼네요. 3개월 넘어갈쯤 호르몬 검사결과 폐경이라네요. 딱히 감정기복이나 한번느꼈던 불길같은건 더이상 없구요. 전 생리를 만 18세에 시작해서 만 47세에 끝났는데 그중 매월 한것은 절반이 되지않는데 남들보다 난자를 적게 갖고 있었나봐요. 아이는 둘 출산. 이러면 갱년기는 지금인가요? 어째거나 난 갱년기 이러면서 마인드컨트롤중 ㅎㅎ
@@user-wf2ji6wn1r 주기가 25,26일이 짧은것도 아니고 주기는 개인차가 있죠. 저는 주기가 갑자기 5일정도 짧아진 이슈를 얘기하는겁니다 선생님 답변 대로라면 평소보다 짧아지더라도 짧아진 주기가 주기적이라면 폐경신호는 아니라는 답변주셨구요.. 본인은 30대후반 부터 그정도 주기였다면 이전엔 그보다 길었다는거고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그 주기를 유지하며 생리 중이라 문제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답글을 다시려거든 뭔가 이해가도록 남기시지요
46살이예요.. 저는 자궁내막증..선근증을 가지고 있어요.ㅜ 미레나를 몇달전에 했었는데..한달만에 빠졌어요..ㅜ 병원에서는 폐경될때까지 힘들어도 그냥 감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ㅜ 생리량도 너무 많고..생리통도 너무 심해서..보름전부터 소염진통제를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요..양도 줄어들고 생리통도 조금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생리량이 너무 많아서..저는 생리대로 감담이 안되서..유아용 일자형 기저귀를 착용해야돼요ㅠ 팬티형 생리대도 착용해야 되구요...양많은 날에는 그렇게 해두 세요..그래서 여분바지를 준비해야 될만큼이요... 산부인과 가봐도..별대책도 없구..방법도 없대요... 폐경올때까지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면.ㅈ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싶구요..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어요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
이렇게 댓글이 많은데 제것도 읽어주시려나요. 만46세구요. 13세때 초경했고 시험관 시술 전 난소나이가 열살어리게 나왔어서 오래할려나 걱정했는데 갑자기 생리를 안한지 7개월이 됐어요. 초산을 43세에 하고 육아다 복직이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잠을 매우 적게 잤어요. 그래서 생리를 건너뛰나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폐경이 오는거 같네요. 안하기 한두달 전부터 예정일보다 늦게 한적도 있고 생리량이 원래 매우 많았는대 양도 기복이 있었구요. 원래 추위 많이 타고 땀도 없었는데 이번 여름은 넘 덥고 땀이 너무 많이 나요. 그동안 몸관리 전혀 안하고 막 산 사람인데 좀 무섭네요;; 폐경 맞겠죠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고 있었어요.
30대 후반에 코로나 처음 걸린 이후로 8개월 가량 후유증이 심하더니 인생 처음 하혈을 1달을 해서 병원가서 약먹고 다시 생리를 또 1달동안 못해서 다른 병원 갔더니... 조기폐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력이 너무 딸리고 힌들고 약속도 안잡게되고 다리도 후달리고 다 힘들어졌어요.. E에서 극 I가 되었습니다.. 전 정말 자궁하난 튼튼하다 생각했고 주기도 정확했던 사람이라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하혈하기 전까지 양이 많이 줄지도않았고 아무런 전조증상없었고 코로나로 오래 힘들어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갱년기 심하시면 좀 쉬셨으면 좋겠어요 갱년기 온 상사 둘때문에 전 이직한 케이스인데 저 퇴사하는 날이 되서야 나 약먹어야하나? 하고 말하더라고요 제발 주변에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별일 아닌 것에 분노한다면 미래에 갱년기가 올수있다 생각해주세요 돈아낀다고 약도 안먹고 영양제도 안먹고 하지말고요.평균 갱년기 기간전에 꾸준히 한약이라도드세요 남에게 피해 덜 주게요 여러 영상보다보니 갱년기오기전 10년전부터 약한 증상이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40대부터 몸관리해주세요 그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직했는데 과호흡오고 번아웃 증상까지 생겼어요 마음에 상처가 나아지지 않았어요
정작 본인에게 상처를 준 상사에겐 별 말 못하고 나온분이... 갱년기를 겪는~ 갱년기를 겪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 짐을 쒸우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무례함으로 따지자면 님이나 그 직장 상사나 별반 다르지 않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질풍노도의 상징인 중2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쎄게 왔음 자퇴하고 쉬라고 하실건가요? 또, 어떤 직장에 다니셨는지 모르겠으나 내 감정 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짜증내고, 소리지르는 직장 문화가 있는 그런 곳이 어딘가요? 저는 팀장 직급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전업 주부인데.. 팀원들중 진짜 속 확확 뒤집는 팀원은 어디든 있더군요.. 그렇다고 소리지르며 짜증내본적은 없지만.. 말 안통하는~ 일 머리도 없는데, 말 귀까지 못 알아 듣는 사람하고 같이 일하는건 (갱년기와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니 안타깝지만, 제 경우엔 오히려 40대 중반 이후 여성 상사 분들한테 따듯함과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한 분을 만나신 거 같은데, 애초에 갱년기라서, 생리 전 증후군이라서, 기타 등등 본인의 건강 상태에서 오는 기분 변화를 사회생활 하며 남한테 소리 지르고 분노할 정도로 티 내는 경우는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한 것이지요...개인의 인성에 따른 문제이지 갱년기가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40대 중반인데 빨리 폐경이 되면 좋겠어요. 생리량이 너무 많아요. 5일중 3일은 오버나이트 사용시 3시간 이내로 갈아야 해요. 그 시간을 넘기면 생리혈이 새서 2시간 마다 갈아야 하고 그나마 요즘은 팬티형 생리대가 있어 4시간 정도 가능하고 수면시 팬티형하고 자도 늦잠 자고 일어날 때는 생리혈이 새어 나올 정도로 너무 많이 하도 보니 너무 불편해요. 다행히 자궁쪽에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5일 하는 동안 평균적으로 팬티형만 12개 오버나이트 4개 사용하고 있어요. 직장이나 외출시 생리혈이 샐까 전전긍긍하고 너무 힘들어요.
@@reneclinic_daegu 선생님 전 생리량이 늘은 것이 아니고 한 20년 넘게 과다월경을 겪고 있습니다. 그 덕에 헤모글로빈 수치도 6~7 정도의 심한 빈혈도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고요. 생리 주기는 24~28 주기로 아직까지 한 번도 건너 뛴 적이 없습니다. 빈혈원인을 찾을려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을때 자궁쪽 문제는 없었습니다. 언급하셨던 미레나는 성경험이 없더라도 시술이 가능한가요?
예전에는 양이 너무 많아 수시로 갈아주거나 새는 걸 걱정했고, 생리대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이제는 중형4개짜리 두개사고 냉대로 거뜬(?)해요. 새는 건 걱정도 없어요. 그래서 아 이게 나이먹으니 날짜가 짧아지고 양도 변하는구나 느낍니다 출산도 없어서 사실 가까워오는게 아쉬워서 좀 비현실적이지만 남자가 되고싶긴해요. 아이를 가지는 게 한계가 있는건 아쉽습니다. 폐경증사이 힘든 걸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각오하고 있는데 겁이 나네요. 운동하는데 우울증이 있어서 호르몬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할 듯 합니다. 산부인과가서 난소검사할려니 겁나서 못하겠는데 댓글보니 한번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44세입니다 생리주기가 한달로 일정(양원래적었는데 아이낳고 계속줄어들었음) 몇년전 갑자기 많은양이 쏟아진적이 몇번있어 병원 내원 근종이나 내막 모두 깨끗하다심. 빈혈도 아님 그리고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23-28일 왔다갔다하며 생리양도 들쭉날쭉합니다. 그리고 매달은 아니지만 생리주기가 아닐때도 갈색혈이 보일때가 간혹 있어(처음에는 남편과 관계이후) 병원 검사갔다가 기계로 자극하니 부정출혈 심해졌고요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하심 이후 부정출혈이 있는달이 있고 없는 달이 있어요 지난달에는 거의 한달 내내 갈색혈이 보였어요 양은 많지않고요 약간 팬티에 묻어나는 정도~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하나 저는 몸이 이상하니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선생님 저는 피는 거의 안나오고 생리 덩어리만 나와요.. 물에 풀어지지도 않아요..콧물덩어리에 피섞인 느낌? 소변볼때 큰 덩어리로 나오는데.. 요즘은 평소에도 꿀렁거리면서 나오는 느낌날때가 있는데 화장실가서보면 작은주먹만한 덩어리가 있어요ㅜㅜ 병원가도 뭐 딱히 해결은 안되는데 그냥 살면되나요? 그냥 건강이 안좋아서 일까요..
미레나로 부정출혈 약 8~9개월 정도 부작용 겪었고 결국은 적응 성공해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자궁근종 수술했었고, 자궁내막증식증 의심으로 소파술도 했었던 상황이라서 고민없이 시술 받았습니다. 보통 적응기간을 3~6개월 정도 잡는데, 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이기 때문에 결국은 시간 문제고 몸에서 적응하게 됩니다. 저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결국 적응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시술해보세요. 해보기 전까지는 맞는지 맞지 않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복불복이거든요. 고민해보시고 현재 너무 힘들다 하시면 시술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미레나가 자리를 잘 잡지 못하고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 때는 미레나 잘 챙겨서 병원 가져가시면 다시 넣을 수 있어요. 보통 첫 1~2개월 안에 빠져나오지 않으면 자리잡은 상태라 빠져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의학과 과학에서 100%는 없으니 '거의 없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적응을 하고 나서부터는 생리양 감소 또는 생리를 하지 않는 좋은 부작용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저는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52세 인데요, 생리를 거의 3주에서 1달내내 하고 있어요. 그게 작년에 코로나주사 맞은 이후로 계속 그래서 이제 몸이 너무 힘이들어요.생리 주기는 일정한데 양은 찔끔거리며 나와요. 큰병원갔는데 자궁벽이 두꺼워졌다고 해서 다음주에 생리해서 생리 끝나고 다시 갔더니 멀쩡하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다음달 생리에 또 지금 계속이예요. 기운도 없고 어지러움도 심하고-한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51세인데 작년부터 피가 조금씩 비치고 일주일 후 본격 생리가 시작되고 기간은 일주일에서 4일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 신체 증상과 별개로 올해 무기력하고 급작스럽게 침울하고 우울한 감정. 홧병이 올라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울화가 치밀어 못견디는 증상이 생겼어요. 이게 갱년기 전조증상일까요.
@@jjinddoong석류가 여자한테 좋고 특히나 갱년기여성에게 좋다고하지만 먹으면 안되는 여자들도 있어요 자궁내막증인가 내막종인가? 이것때문에 1년넘께 시간맞춰 약먹고 지내는중 이런 병명에는 석류나 인삼같은 뿌리식물은 먹지말라더라구요 몸에 아무리 좋은것도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합니다
전 39인데 제작년 출산한 후로 생리 양상이 완전 바뀌었어요..ㅠ 출산전에는 25일 주기로, 5일간 생리하고 양도 둘째날 최고조였다 점점 줄어드는 날짜,주기,양 모두다 완전 칼이었는데 이젠 생리주기는 20~40일 정도, 3~10일간 생리하고 양은 진짜 거의 5일째 양 수준으로 거의 안나옵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무릎이 자주 아프구요...ㅠ 이것도 폐경의 징조일수도 있나요?
50초반에 완경됐는데~완경되기몇달전엔 얼마나 생리양이 많던지~그렇게 확 쏟아버리곤 이후 깨끗하게 딱 끝남요~갱년기 증세가 조금 남아있지만 난 너~~~무 시원하고 후련함요~완전 자유롭고 좋아요~
갱년기증상이 너무 무서운데 ..살찌는거랑.. ㅜ 갠찮으셔요?
갑자기저두 두달 10일하고 9일하고 있는데 46인데 끊기는징조인지 몇달확나오셨나요?
갱년기 들어서 살이 확 쪄서 너무 속상.. 아들이 선물해준 식후혈당제 먹으면서 혈당관리하니까 건강하게 살 빼고 좋네요 ^^
50인데, 완경이고요.😊
우울한거 몸 불편한것 없이,
활발하게 잘 지냅니다~
안하니까 너무 좋다!
저도 빨리 안했으면 좋겠는데
만 나이로 50세셔요? ^^
@@hsy814
네. 만 나이로 50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활달하고 초긍정적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습니다. 밝아요.😁
암튼, 안하니까, 너~~~~ 무!
좋아요.😁
저도 50이예요
생리혈은 없어요 ㅎㅎ 근데 그 생리전증후군은 여전해요 저는 생리하는것보다 증후군이 더 싫거든요 붓고 아랫배 더부룩하고 가슴퍙만 만지면 아프고요 식욕왕성 우울증 감정기복 폐경이 되면 이런 증상도 없어져야하는건 아닌지... ㅠㅠ
넘 부럽네요.
만 52세입니다 아직생리를하네요 ㅠㅠ
아니 알고리즘 왜 이 영상을 띄우는거지..이제 갱년기가 올 때가 된건가
그러게요 신기해요 저도 생리 끊어진지 2달되서 폐경이 의심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떴어요~걱정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ㆍㆍ유튭 알고리즘 무섭네요~^^
저도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왔어요..저랑 같은 분들이 계시네요ㅜㅜ
저두요. 알고리즘이 왜 떴을까요..
안그래도 3달째 없어서 이제 그만 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신기해요.
50이에요
나이가 다들 50근처 아닌가요? ㅎㅎ
어른들 말씀이...생리는 오래할수록 좋다하셨어요 생리를 오래한다는건 여자에겐 축복입니다 폐경오면 늙는속도가 다릅니다 지금 생리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더라도 젊음을 즐겨보시는게 어떠실지...당신들은 소중하니까...♥
선생님 말씀에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폐경되고 삶의 질이 완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생리 너무너무 지긋지긋했었는데 폐경 후 넘나 행복합니다. 내 몸에 향기가 나는 듯~~^^
저두요 ㅎ
부럽네요
부럽습니다 ㅠ
부러워요 ㅠ
폐경후 다른 이상은 없나요? 갱년기 온다하구 늙는다하구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 그냥 생리하는게 나은가 싶기도해서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니까 생리량이 배로 늘더라구요. 생리량이 점점 늘어나고
살도 급속하게 찌고 3년만에 15k이상 쪗어요. 피부도 거칠어지고 알러지도 잘생기고 갱년기 증상처럼 예민해지고 갑자기 흰머리도 확 나면서 노화도 오길래 갱년기인줄 알았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였어요. 산부인과적 문제가 아니면 갑상선검사 받아보세요
저두 갑상선저하증 생기고 살이 10키로찌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두드러기도 올라왔어요.지금 약먹은지 3개월? 됐는데 약먹음 살이 빠지나요? 안빠지고 그대로인가요?
살쪄서 스트레스예요
저 포함 주위 갑상선 기능저하증 걸리신분들 다 날씬합니다..음식조절하셔야죠!
확실히 운동, 식이, 수면 을 잘 관리하면 갱년기 별거 아니예요. 이 세가지를 관리 했더니 몸컨디션이 너무 좋이져서 호르몬제를 끊었어요
어떤 운동과 식이조절하셨나요~
저도 비법이 궁금하네요.
평소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49세 아직도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도 심해서 게보린 한개 먹어야 하고요
생리전 가슴 통증 심하고
언능 완경 돼었음 좋겠네요
저는40대 중반인데요.
2.3일차에 수도꼭지 튼것처럼 나오네요ㅜ
나머지날은 아주양이적구요.😮
저도 그래요ㅠ 자궁근종 있으신가요? 전 있다고 하더라고요ㅠ
올해50인데 몇달째 생리없어요 완경인가 하고는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려고 하고있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그래두 뭔가 마음이 편해졌네요 병원가서 상담해보고 갱년기 준비해야겠어요
저도 6개월째 생리중단중..그래서 먹는거 조심하고 있죠..그 전 4년가까이 엄청난양의 생리가나와 하이푸 근종수술까지 생각했었을 정도였죠! 님과 연령이 비슷하거든요.저도 생리완경인듯 해서 호르몬검사 4월에 해보거듯요
74년생인데 지난12월달생리를 건너띄고 이번1월에 제날짜에 해서 뭐지?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이영상보니 조금 맘이편하네요 나이가 있느지라 폐경은 항상 생각을했는데 막상 닥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생리양은 늘 하던양처럼 많았는데 날짜는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드네요
저는 43살에 조기폐경 되었어요..다른 건 모르겠고 폐경되면 아랫배가 확실히 나오는것같아요..
살도 금방찌고..눈밑에 주름도 생기는것같고.그냥 확 늙는느낌 때문에 서글퍼요
ㅠㅠ 45 준비해야 하는거군요 50대쯤 생각했는데 ㅠㅠ
수고했어요
선생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집중이 잘되네요~
전 조기폐경인데… 온몸이 아파요 ….
그냥 하는게 좋아요… 구찬아도 하시는데 건강 한거 같습니다
몸이 아프면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거나 배우는것에 몰두하면 금방 사라지는것 같았어요.
살도 덜 찌는것 같구요..
에공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잘 치료 받으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저도 특히 자고 일어날때, 앉았다가 일어날때 온몸이 아파요 온 관절이 쑤시네요
저도 조기폐경진단받았어요
항암제 복용으로 부작용에
여성홀몬 감소가 있더라구요
피부탄력바닥치고 체온조절 안되고
암튼 급30년이상 노화시작
조기폐경은 치매위험도 높다고
처음 산부인과에서 다시 생리할 수 있는
치료있다는 말이 없어서
그런치료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불임전문으로 보는 산부인과갔다가
물어봤거든요 불임치료는
임신 안되는 걸 가능하게 하는 치료니까
혹시 생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있다고 해서 지금 받고 있어요
초반엔 반복적으로 실패했는데
작년3월쯤인가?부터 약으로 하고 있는 생리지만
매달 생리가 있어요 신기한건
생리기간이나 생리 1주일 전에는
원래 생리 있을 때 있었던 증상들
그대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방치말고 불임전문으로 진료보는
산부인과 가보세요
@@tweety0878
안녕하세요ㅠ 혹시 어느 병원인지 알수 있을까요?! 어떤 치료인지 이름도 혹시 아신다면 제방 부탁드려요ㅠㅠ
51세예요 아직은 생리해요 중1부터 생리했는데 확실히 양이나 날짜나 좀 달라진 것 같기는 해요 계속 있다 없어지면 좀 슬프고 아쉽고 좀 이상할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11세에 생리시작하고 49세에 폐경했습니다 폐경전 증상슬슬 있었구요 폐경후 오히려 편하구요 현재53세인데 건강해서인지 40대초반정도로 봐주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폐경후 확 늙는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폐경 너무 걱정들 마시구여 몸무게도 전혀 늘지 않았답니다~^^
헐 11세첫 생리는 넘 일찍아닌가?
그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user-vc9yi4uu7c
조기성숙했어요 ㅎ 그당시요 ㅎ
와~ 빠르다
난 중2때 했는데
와 저랑 똑같네요
@@user-fk9xo4wx8h
네 ㅎㅎ
완전 폐경인줄 알고 계속 방치 했다가 내막 용종이 생겨서 소파술을 했거든요
내막 용종 증상이 어떠셨어요?
@@bokbao7부정출혈이요
저는 백신맞은후부터 생리주기가 3주씩 했고 하더라도 길게 하지만 질끔찔끔 나오고 생리혈색도 탁했어요 그렇타가 2두달 건너뛰어서 순간 폐경인가 했어요ㅠㅠ 백신 맞은후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건강검진받았을때 근종도 있다고 했거든요ㅜ 그런와중에 분비물도 많아지고 아랫배도 살살 아프더니 생리가 나오더라구요~좀 더 지켜봐야겠어요ㅠㅠ
아직 나이많지도 않은데 저도 화이자백신맞고 하혈로119실려간후 폐경증세 급속히 오고 역시 연관이 있는거같다고합니다
저도 백신 맞고 생리가 6개월에 한 번씩 2년 정도 계속 되서 폐경이 올려나 했는데, 요 몇달 소고기를 자주 먹어서 그런가? 한 달에 한번 씩 제때 오네요…
저도 백신맞고 몸이 굳는 듯 하더니 3개월간 생리안해서 폐경하나 싶었는데, 다시 하더라구요. 생리 안하던 3개월간 몸이 순환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백신때 주변에 몇 개월씩 생리 안하거나 거꾸로 자주 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향 있어요
백신 맞고 2달 안하다가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첨엔 임신인 줄 알았는데 😢
저도 백신맞고 생리가 멈췄디가 다시하는데도 갈색으로 묻어나듯이 하고 자궁근종도 생겼어요
저는 가정 상황이 안 좋은데 자매 맘이고 큰애랑 둘째랑 8살 차이고 둘째가 12살인데 둘째 첫 월경하기전에 폐경이 오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갈때쯤 첫 월경을 했고 양도 많고 생리통도 심했는데 최근에 생리양이 줄은거 같기도 하다가 양이 많기도 하고 생리통도 너무 심해서 뒹굴기도 했거든요. 참 나이는 40대 후반입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12세때 초경하고 칼칼이 28일 주기였는데 지금 43세밖에 안 됐는데 26일 24일 이런식으로 짧아지고 날짜가 왔다갔다 합니다. 폐경 될 조짐인거죠? 초경을 빨리 하면 폐경도 빨리한단 소릴 들어서요..
초경 12세가 빠른건가요? 정상 인데요?
@@user-fu8oe9mj4g 제가 어릴땐 빠른거였어요. 한 반에 저랑 딱 한명 밖에 생리 하는애가 없었어요
@@nayeonshim31
예나 지금이나 12세면 정상 범주에 속한 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user-fu8oe9mj4g 그럴까요? ^^;;; 우선 걱정 안 할께요~~
전 53센대 생리주기가 빨라졌어요. 원래 20.30대땐 30~40일 정도였는데 지금은 28일도 안되서 하는 경우가 태반이네요.빨리 완경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주기가 짧아서인지 어떨땐 한달에 두번도 하더라구요.
폐경인것 같은데...어느 산부인과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고...병원에서 진단받는것도 무서워서 그냥...지내고 있는데...저 같은 사람도 있겠져😅😅😅
제가 이제 생리가 4개월가까이 안 나오고 있어서 폐경준비하고 있어요 몸도 면역력이 떨어지는듯 아프구요 매년 검사는 하고 있어서 산부인과 호르몬검사를 하려갈까해요 전 초5때 초경했고 생각보단 생리기간이 길기는했죠 전 근종땜인지 생리양이 많긴했죠 77사이즈 통통한 편이거든요
3개월 정도 생리일자가 안맞더니 어느날 갑자기 몸속에서 불길이 일어나서 손끝 얼굴로 빠져나가는 느낌? 한번 있은후에 생리가 딱 끊겼네요. 3개월 넘어갈쯤 호르몬 검사결과 폐경이라네요. 딱히 감정기복이나 한번느꼈던 불길같은건 더이상 없구요. 전 생리를 만 18세에 시작해서 만 47세에 끝났는데 그중 매월 한것은 절반이 되지않는데 남들보다 난자를 적게 갖고 있었나봐요. 아이는 둘 출산.
이러면 갱년기는 지금인가요?
어째거나 난 갱년기 이러면서 마인드컨트롤중 ㅎㅎ
갱년기 시작이시네요~ 큰 불편없이 잘 넘어가시면 좋겠어요^^
자궁내막증과 자궁선근증에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준비해 볼게요. 아이디어 감사해요~
선생님 올해 만으로 46세인데요
초경이후 생리주기를 29,30일 정확히 맞춰하였는데요
1,2년 전부터 주기가 25일정도로 짧아졌어요.
생리양도 당연히 줄었구요
주기가 4,5일 정도 줄었는데 이것도 폐경과 연관이 있을까요?
들쭉날쭉하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하신다면 바로 폐경된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주기가 좀 바뀌신 것 같네요.
@@reneclinic_daegu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원래주기가짧아서 25일26일주기에요 나이도30대후반부터 그랬어요😢
@@user-wf2ji6wn1r 주기가 25,26일이 짧은것도 아니고 주기는 개인차가 있죠.
저는 주기가 갑자기 5일정도 짧아진 이슈를 얘기하는겁니다
선생님 답변 대로라면 평소보다 짧아지더라도 짧아진 주기가 주기적이라면 폐경신호는 아니라는 답변주셨구요..
본인은 30대후반 부터 그정도 주기였다면 이전엔 그보다 길었다는거고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그 주기를 유지하며 생리 중이라 문제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답글을 다시려거든 뭔가 이해가도록 남기시지요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생리 안한 적이 없는데(임신 외)
저번달 갑자기 안했어요..
저저번달 똑같이 했는데..갑자기요..
47세..벌써 폐경인가요?
나 아직 45인데 왜 알고리즘아 ㅠㅠ요즘 얼굴이 확 늙어져서 고민이였는데 폐경준비해야하는겨?
중학교 1학년 생리해서 한번도 안거르고 제날짜하다 56세에 한두번 거르다 페경됐어요
46살이예요..
저는 자궁내막증..선근증을 가지고 있어요.ㅜ
미레나를 몇달전에 했었는데..한달만에 빠졌어요..ㅜ
병원에서는 폐경될때까지 힘들어도 그냥 감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ㅜ
생리량도 너무 많고..생리통도 너무 심해서..보름전부터 소염진통제를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요..양도 줄어들고 생리통도 조금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생리량이 너무 많아서..저는 생리대로 감담이 안되서..유아용 일자형 기저귀를 착용해야돼요ㅠ
팬티형 생리대도 착용해야 되구요...양많은 날에는 그렇게 해두 세요..그래서 여분바지를 준비해야 될만큼이요...
산부인과 가봐도..별대책도 없구..방법도 없대요...
폐경올때까지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면.ㅈ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싶구요..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어요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
지긋지긋한 생리..54인데두 왜 안끝나는지..애도 셋이나 낳았는데 그만했음 좋겠슴.약없인 못버티니..ㅠㅜ
초경이 몇살에 하셨나요
보통 38년 39년 하시네요
위에 댓글보니
이렇게 댓글이 많은데 제것도 읽어주시려나요. 만46세구요. 13세때 초경했고 시험관 시술 전 난소나이가 열살어리게 나왔어서 오래할려나 걱정했는데 갑자기 생리를 안한지 7개월이 됐어요. 초산을 43세에 하고 육아다 복직이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잠을 매우 적게 잤어요. 그래서 생리를 건너뛰나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폐경이 오는거 같네요. 안하기 한두달 전부터 예정일보다 늦게 한적도 있고 생리량이 원래 매우 많았는대 양도 기복이 있었구요. 원래 추위 많이 타고 땀도 없었는데 이번 여름은 넘 덥고 땀이 너무 많이 나요. 그동안 몸관리 전혀 안하고 막 산 사람인데 좀 무섭네요;; 폐경 맞겠죠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고 있었어요.
40대가 되면서 정말 양도 줄고 4일 정도면 끝나니 사실 편하기는 하네요
오버나이트가 필요 없네요 당연히
폐경으로 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정상적인 거였네요
4일정도에 끝나요? 저보다 젊으시네요 저는 3일하고.. 몇시간 이면 끝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실 문득 드는 생각이 .. 폐경 생각 해야 되네.. 싶었어요 ㅠㅠ 늙고 싶진 않지만..자연스럽고 정상일테니까!!
맞아요
전2일이요.ㅜㅜ
30대 후반에 코로나 처음 걸린 이후로 8개월 가량 후유증이 심하더니 인생 처음 하혈을 1달을 해서 병원가서 약먹고 다시 생리를 또 1달동안 못해서 다른 병원 갔더니... 조기폐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력이 너무 딸리고 힌들고 약속도 안잡게되고 다리도 후달리고 다 힘들어졌어요.. E에서 극 I가 되었습니다.. 전 정말 자궁하난 튼튼하다 생각했고 주기도 정확했던 사람이라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하혈하기 전까지 양이 많이 줄지도않았고 아무런 전조증상없었고 코로나로 오래 힘들어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전생리양이 많아져서 병원계속가봤는데 근종이랑 선근종?이 있어서 미래나루프했어요ㅠㅠ
미레나 하면 생리량 걱정은 많이 줄지요. 잘 치료 받으셨네요~
저도 월욜에 미레나 했어요ㅠ
근종은 원래 있었고 내막증식증으로요 ㅠ 적응 잘 해서 적출은 안했음 좋겠네요 ㅠ
화이자백신 2차 접종후부터 난생처음 생리 주기가 급격히 짧아지고 생리를 2주~3주씩 하더니 이젠 첨으로 4달째 생리를 안해요ㅜㅜ아직 폐경올 나이도 아니고 심지어 엄마는 50대중반에도 생리하셨는데ㅜㅜ
안타깝지만 백신증후군으로 불순 온 사람 많아요. 생식계 쪽으로 악영향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맞지마세요 ㅜ
갱년기 심하시면 좀 쉬셨으면 좋겠어요 갱년기 온 상사 둘때문에 전 이직한 케이스인데 저 퇴사하는 날이 되서야 나 약먹어야하나? 하고 말하더라고요 제발 주변에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별일 아닌 것에 분노한다면 미래에 갱년기가 올수있다 생각해주세요 돈아낀다고 약도 안먹고 영양제도 안먹고 하지말고요.평균 갱년기 기간전에 꾸준히 한약이라도드세요 남에게 피해 덜 주게요 여러 영상보다보니 갱년기오기전 10년전부터 약한 증상이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40대부터 몸관리해주세요 그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직했는데 과호흡오고 번아웃 증상까지 생겼어요 마음에 상처가 나아지지 않았어요
정작 본인에게 상처를 준 상사에겐 별 말 못하고 나온분이... 갱년기를 겪는~ 갱년기를 겪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 짐을 쒸우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무례함으로 따지자면 님이나 그 직장 상사나 별반 다르지 않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질풍노도의 상징인 중2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쎄게 왔음 자퇴하고 쉬라고 하실건가요? 또, 어떤 직장에 다니셨는지 모르겠으나 내 감정 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짜증내고, 소리지르는 직장 문화가 있는 그런 곳이 어딘가요? 저는 팀장 직급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전업 주부인데.. 팀원들중 진짜 속 확확 뒤집는 팀원은 어디든 있더군요.. 그렇다고 소리지르며 짜증내본적은 없지만.. 말 안통하는~ 일 머리도 없는데, 말 귀까지 못 알아 듣는 사람하고 같이 일하는건 (갱년기와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니 안타깝지만, 제 경우엔 오히려 40대 중반 이후 여성 상사 분들한테
따듯함과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한 분을 만나신 거 같은데, 애초에 갱년기라서, 생리 전 증후군이라서, 기타 등등 본인의 건강 상태에서 오는 기분 변화를 사회생활 하며 남한테 소리 지르고 분노할 정도로 티 내는 경우는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한 것이지요...개인의 인성에 따른 문제이지 갱년기가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갱년기증상이 여러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잠이 안와요 어쩜 이렇게 잠이 1도 안올까요 ? 산부인과 다니면서 처방받은 러브온 약을 먹고 있지만 잠이 언제 정도에 올까요???
전 3주마다 생리해요 3주도 안되서 한적도 있고요 폐경 올라는건지
저도 심할땐 한달에 세번도 해요 ㅠㅠ 산부인과 가보니 특별한 문제는 없고 호르몬의 변화라고 하시더라고요
40대 중반인데 빨리 폐경이 되면 좋겠어요. 생리량이 너무 많아요. 5일중 3일은 오버나이트 사용시 3시간 이내로 갈아야 해요. 그 시간을 넘기면 생리혈이 새서 2시간 마다 갈아야 하고 그나마 요즘은 팬티형 생리대가 있어 4시간 정도 가능하고 수면시 팬티형하고 자도 늦잠 자고 일어날 때는 생리혈이 새어 나올 정도로 너무 많이 하도 보니 너무 불편해요. 다행히 자궁쪽에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5일 하는 동안 평균적으로 팬티형만 12개 오버나이트 4개 사용하고 있어요. 직장이나 외출시 생리혈이 샐까 전전긍긍하고 너무 힘들어요.
폐경 전 이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생리량이 너무 늘었다면 미레나 고려하시는 것도 좋아요. 빈혈이나 두통의 문제도 생기실 수 있으니 너무 참지만 마시구요.
ㅠ 저도 선근증으로 빈혈에
탐폰+오버나이트 같이해도 앉았다 일어나면 바로화장실... 생리통은 애낳는 고통이었고 .. 낳아지지 않고 더심해져 두시간동안 변기에서 못일어나 적출 했는데 지금 제2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병원가셔서 검사 해보셔야 합니다...
@@reneclinic_daegu 선생님 전 생리량이 늘은 것이 아니고 한 20년 넘게 과다월경을 겪고 있습니다. 그 덕에 헤모글로빈 수치도 6~7 정도의 심한 빈혈도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고요. 생리 주기는 24~28 주기로 아직까지 한 번도 건너 뛴 적이 없습니다. 빈혈원인을 찾을려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을때 자궁쪽 문제는 없었습니다. 언급하셨던 미레나는 성경험이 없더라도 시술이 가능한가요?
저는49세인데ᆢ 생리양이 첫째둘째날 지나치게많아졌어요 검진 받아봐야겠어요
둘째까지 출산 후 주기가 25일로 바뀌고 갑자기 생리 시작 후 이틀째에는 몇분안에 생리대가 가득차서 샐만큼 양이 늘었는데 혹시 무슨 문제일까요?
저는올해54세입니다
생리 안한지는 약6개월 되었습니다
특별한 증상은없고 분비물이 많아졌습니다
생리 끝나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폐경인데 철분제 끓어도 되나요?
저두 이제 완경인듯 싶어요 작년 11월 이후로 생리 안해요 😢 워낙 불규칙 하기도 했고 다낭성 있고 작년에 두달에 한번씩 하더니 11월 이후론 안하더라구요~
의학적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세요 완경이아니라 폐경입니다
@@user-zj1cr9mq8y
산부인과 의사분들도 tv프로그램 나와서 폐경 보다는 완경 으로 표현 하자고 한걸 봤어요 뭐 문제 될까~~~
50세초반입니다.5년전부터 생리불순및과다출혈, 그러다 작년에 폐경인가보다 해서 리비알복용하기 시작했는데 복용하고부터 다시 주기적으로 3달째 생리를 하고잇습니다. 양도 어마어마해서 이틀째는 입는 생리대도 감당하지못할정도로 울컥울컥 쏟아져서 이 날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러면 리비알을 끊어야 할까요. 철분검사는 정기적으로 하고있는데 수치가 괜찮아서 철분약을 처방해주시진 않더라구요.
저도리비알먹고생리두번해서병원가니까부정출혈이라고해서다른약처방해준다했는데그냥약끊었어요
선생님 44세입니다..3개월정도 생리늦어져서 검사받앗어요..수치가 조기페경으로 나왓다고 하더라고요..심리상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가 없어어 한달동안 여행중에 생리가 왔어요..한달후 지금도 생리중이구요..다시 ㄱㅁ사 받아야 할가요?
저는 임신 안되게 하는 수술을받고 양이 엄청줄었는데요
53세이구요 작년 8월부터 생리혈이 조금 비추다가 없다가 반복했는데 12월에 생리통에 양이 엄청나더군요 원래 주기도 일정하고 생리통 양이 많았어요 일주일 동안 양이 많더니 지금까지 혈이 조금씩 나와요 주기도 이제 없어진거 같네요ㅜ
전 조기폐경이 3개월동안안다 한달또온다 6개월안오다가 또한달하다가 이제 아주 멈추고 갱년기랑 같이와서 많이 힘들어요 갑짜기 땀이나고 열나고 잠도못자고 딱40에 멈춰서 힘들어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치료제랑 피검사 다해 봤어요..결국엔 폐경이라고 하더라구요..조기폐경이예요..전 2년되었습니다 생리할때는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생리할때가 그립기도 해요
전 11살때 첫 생리를 시작하고 지금 52세인데 아직하고 있습니다.근데 요즘 생리양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될정도 입니다.그리고 가끔 한달에한번이 아닌 한달에 두번씩할때도 있습니다.이런경우도 폐경 전조 증상 일까요?
근종이요
예전에는 양이 너무 많아 수시로 갈아주거나 새는 걸 걱정했고,
생리대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이제는 중형4개짜리 두개사고 냉대로 거뜬(?)해요. 새는 건 걱정도 없어요.
그래서 아 이게 나이먹으니 날짜가 짧아지고 양도 변하는구나 느낍니다 출산도 없어서 사실 가까워오는게 아쉬워서 좀 비현실적이지만 남자가 되고싶긴해요. 아이를 가지는 게 한계가 있는건 아쉽습니다.
폐경증사이 힘든 걸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각오하고 있는데
겁이 나네요. 운동하는데 우울증이 있어서 호르몬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할 듯 합니다.
산부인과가서 난소검사할려니 겁나서 못하겠는데 댓글보니 한번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생리주기가정확하진않은데 지난달보다 10흘전쯤부터 생리가 냉처럼 아주 극소량나오다 지난달날짜보다 5일일찍 재대로 시작됫는데 그런게 페경증후인가요~? 생리양도 예전엔 4일째까지 적지않게나왓는데 요근래엔 2틀정도만하구 3일째부턴 거의안나오네요
산부인과 가서 갱년기 오기전 검사하고 구체적인 지식을 듣고
주변에 갱년기를 무슨 이상한것처럼 말하는 무식이들이
많아서 답답하더라구요
56세인대 이달 첨으로 걸르나봅니다..
그리고 깊은잠을 못자고 설치는 1월이예요.. ^^;;;
곧 12살때 부터 매달 하던 내 친구랑 헤어질 준비를 하나봐요... 아쉽게도
와우, 오래 하셨네요
부러워요
45세인데 벌써 주기도 많이 짧아지고 양도 예전 1/10도 안돼요ㅠㅠ
저도 소파수술 했는데 자궁내막선증식증인데 폐경될수 있나요? 자궁내막이 두꺼워서요 긁어냈는데요 호르몬제는 계속 먹고있는데요 요즘들어 양이 많은것 같은데요
저랑 같네요 저도소파수술2번 했어요 5개월 생리가 없어 병원갔더니 3번째 소파수술 해야한대서 그냥 왔는데 20일 후 생리시작하더니 거의 한달째 생리 하네요 그리고 호르몬제 6개원 먹고저는 가슴에 좁쌀처럼 여러개 혹이생겨 약 안먹고 추적 검사해요
유방검사 꼭 받으세요
생리주기(안하는기간)가달라진다:대부분은길어짐,근데짧아지는사람도있음
또많지는않지만규칙적으로하다가갑자기안하는경우도있다
폐경오면 더 아픔
제목이랑 다른내용이네요 ;;
44세입니다 생리주기가 한달로 일정(양원래적었는데 아이낳고 계속줄어들었음) 몇년전 갑자기 많은양이 쏟아진적이 몇번있어 병원 내원 근종이나 내막 모두 깨끗하다심. 빈혈도 아님 그리고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23-28일 왔다갔다하며 생리양도 들쭉날쭉합니다. 그리고 매달은 아니지만 생리주기가 아닐때도 갈색혈이 보일때가 간혹 있어(처음에는 남편과 관계이후) 병원 검사갔다가 기계로 자극하니 부정출혈 심해졌고요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하심 이후 부정출혈이 있는달이 있고 없는 달이 있어요 지난달에는 거의 한달 내내 갈색혈이 보였어요 양은 많지않고요 약간 팬티에 묻어나는 정도~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하나 저는 몸이 이상하니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코로나백신문제가 아닐까요? 저도 그 이후 양이 급 많아져서 불편할정도거든요ㅠ최근 유방암 환자도 급증했다고 대학병원교수가 얘기하더라고요.
이모와 어머님은 57세까지도 하셨는데 인스턴트 세대인 저는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54세인데 11월 24일 마지막 생리했습니다
그런데 건조해 분비물이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투명 냉이 비추는데
배란일때라 그런건가요? 그러다 완경되겠죠..
생리통이 너무심해서..(두통.치통.눈알이뜨거워지면서 빠질것같음.속울렁거림.입덧하듯이 음식냄새맡으면토할것같음.토한적도있음.숨쉬기힘듬) 코로나한참심할땐 검사하러도2번갔어요 넘심할땐 근육통도.오한도왔어서.. ㅜㅜ 폐경.. 관련영상이 왜떴는지모르겠지만 왠지 그날이 싫지많은 않을것같아요.. 3~4일하던생리일도 2~3일이면 끝나는데 한달에하루씩... 두통.속울렁거림때문에 통으로하루굶고 누워서끙끙대는이현실이 너무힘들고 삶의질이 너무떨어져요..
혹시 비슷한증상으로 고통받으시는분들 팁이있다면 부탁드립니다ㅜㅜ
밖에서 시원한바람 맞고와도 두통있어서 여름.겨울할것없이 두통때문에 죽겠어요ㅜㅜ
혹시 철부족 때문은 아닌지 피검사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몇개 있었는데 심한 빈혈 때문이었어요
선생님 저는 피는 거의 안나오고 생리 덩어리만 나와요.. 물에 풀어지지도 않아요..콧물덩어리에 피섞인 느낌? 소변볼때 큰 덩어리로 나오는데.. 요즘은 평소에도 꿀렁거리면서 나오는 느낌날때가 있는데 화장실가서보면 작은주먹만한 덩어리가 있어요ㅜㅜ 병원가도 뭐 딱히 해결은 안되는데 그냥 살면되나요? 그냥 건강이 안좋아서 일까요..
덩어리져서 나오는 경우는 생리량이 많거나 적을 때 고였다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자궁-질의 구조와 관련될 때도 있구요. 덩어리라 해서 건강상태와 관련은 크게 없답니다.
제경험상 수분부족일때 그랬어요
좋은 소금과 수분섭취 많이 한지 3개월 정도 지나면서부터 덩어리 없는 생리해요
혈 색도 좋아졌구요 ~
@@user-sl6cw2cv8g 아 그런가요.. 전 갈증이 심해서 물을 많이 먹는편이긴한데.. 건강챙기긴해야겠네요ㅜㅜ 의견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30대 후반인데 생리주기가 너무 들쑥날쑥해요 3개월씩 안할때도 있고요..
대구시던데 방문하면 관련 진료,상담 받을수있느넌가요?
전 50인데 아직도 생리량이 많아요 ㅜㅜ 초경 중1때구요
어떤달은 30일 어떤달은 36일에 한번씩 해요. 생리는 오래오래하면 좋겠어요
현재 유방암 삼중음성으로 면역항암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40대 초반이라 걱정되어 난소 나이를 검사했는데 49-50세가 나와서 조기폐경이 의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치료가 끝나면 다시 생리도 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올까요??ㅠㅠ
미레나를 넣으면 몸에 안좋지않을까요?
그리고 미레나를 빼면 생리안했던 더많은 기간까지 같이 오는거아닐까요?
전 자궁선근증있어서 8일~9일합니다ㅠ
한달에 가끔 두번할때도 있어요
너무힘들어서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만 51세인데 저는 3년전 미레나를 3번째 시술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큰 문제없이 월1회정도
소량의 출혈만 3일쯤 나오더라구요.
생리를 안해도 난소기능엔 문제없다고
하네요. 안맞으시는분도 계시긴하니 상담해보세요~ 저는 여러모로 매우만족입니다
미레나로 부정출혈 약 8~9개월 정도 부작용 겪었고 결국은 적응 성공해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자궁근종 수술했었고, 자궁내막증식증 의심으로 소파술도 했었던 상황이라서 고민없이 시술 받았습니다. 보통 적응기간을 3~6개월 정도 잡는데, 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이기 때문에 결국은 시간 문제고 몸에서 적응하게 됩니다. 저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결국 적응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시술해보세요. 해보기 전까지는 맞는지 맞지 않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복불복이거든요. 고민해보시고 현재 너무 힘들다 하시면 시술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미레나가 자리를 잘 잡지 못하고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 때는 미레나 잘 챙겨서 병원 가져가시면 다시 넣을 수 있어요. 보통 첫 1~2개월 안에 빠져나오지 않으면 자리잡은 상태라 빠져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의학과 과학에서 100%는 없으니 '거의 없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적응을 하고 나서부터는 생리양 감소 또는 생리를 하지 않는 좋은 부작용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저는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궁내막증 소파수술 절대하지 말고 ㅡ몸만 축나고 효과없음 ㅡ 미레나 시술하세요
미레나가 뭔지요?
50대인데 처음듣는 이름이네요
@@hellosmj00미레나 시술할때 아프지는 않나요??
호르몬 검사로 예상나이가 좀 빨라서여 ㅠ 혹 예전에 맘모톰가슴수술을 했던 경험이있는데 페경이 되면 먹는 호르몬제를 꼭 안복용해도 될까요?
맘모톰 했다고 해서 호르몬제 못 드시는 건 아니고요,
유방 혹 재발이 걱정되신다면 안 드셔도 무관합니다.
폐경이 되는 시기의 본인 증상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니, 너무 미리 걱정 마셔요~
호르몬검사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내과? 산부인과?
@@jrossomn689 산과에서용
😊
폐경증상이 특별하게 없는데 호르몬제를 꼭 복용해야 하나요?
산부인과에서 골다공증 염려하면서 복용을 권해서요ㅠ
운동하세요. 약에 의존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10:11
72년생인데요 폐경은된지2년쯤지났는데 자꾸아파요여기저기가ㅠ
선생님 주기가 빠르면 폐경이 빨리 오나요? 예를들어 40일이 주기인 사람보다 28일이 주기인 사람이 폐경이 더 빠르다고 봐도 될까요?
저는 25일 주기이고 12세때 생리시작했는데 44세때 폐경이 되었어요
@@Brave_Lady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25일 주기 13세 시작, 모유수유×, 자녀1->46세에 생리주기 길어지고 양이 줄기시작하여 48세에 완경했네요.
41세인데 벌써 재작년부터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한겨울에도 땀 날 정도로 잘 덥고 무릎 통증이 생겼어요
그 시기부터 생리량도 확 줄은듯
사람마다,폐경시기가다른가봐요!어떤사람은,폐경기가없는사람도있나봐요!
저는 생리가 끊어진거 같은데 유방통이나 아랫배부분 허리통증이 나타나는데 정상인가요 선생님?
저도 그래요..ㅠ
와 신기 저도 그랬어요
제가 아는 분도 피는 안나오는데, 전조 증상이나 생리 시에 나타나는 증상은 이전과 비슷하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두요 ㅠ 그게 더 짜증나요 ㅠ
전올해45세인데 ..몇년전부터 생리가3개월넘어도안나와서 병원가서 생리촉진주사맞고 생리하고있어요...양도너무줄고... ㅜ ㅜ 폐경이냐고병원에물어보니 그건아니라고하시고.. 체중이많이늘어서 그런가요?ㅜ ㅜ
저랑비슷하셔서~~ 그래서 이유가 뭔가요? 호르몬검사하셨어요?
빨리 폐경왔으면 좋겠어요.어차피올꺼 이제 40대중반이라 애낳을건도 아닌데 짜증나고 싫음
아고 ㅠ 아니예요 저두 생리가 심하여 그런생각 마니했는데 폐경이 되자 온몸이 돌면서 무지 아파요 ㅠ
저두요 생리통이 넘 심해서 괴롭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이시네요~~ 저도 빨리 폐경 되었으면 좋겠다하고 있네요~~ 애 낳을것도 아니구 자궁근종 때문인지 생리량도 너무 많고 생리통은 엄청 심해서 언능 끝난으면 좋겠어요~~ㅠ
30살인데요......다낭성난소랑 조기폐경도 관련이있을까요? 초경외에 자연생리를 1번해봤어요 ㅠㅠ그외는 다 피임약먹어서 생리를 하구요ㅠㅠㅠㅠ옛날에는 신경을 안썼다가 요즘 너무 걱정이 많아지네요 ㅠㅠㅠ
저는 52세 인데요, 생리를 거의 3주에서 1달내내 하고 있어요. 그게 작년에 코로나주사 맞은 이후로 계속 그래서 이제 몸이 너무 힘이들어요.생리 주기는 일정한데 양은 찔끔거리며 나와요. 큰병원갔는데 자궁벽이 두꺼워졌다고 해서 다음주에 생리해서 생리 끝나고 다시 갔더니 멀쩡하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다음달 생리에 또 지금 계속이예요. 기운도 없고 어지러움도 심하고-한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 2년전에 완경이 되었습니다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몸이 너무 붓고 출혈이 있어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질건조증이 너무 심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질유산균 드세요^^
엘레나
질 유산균 안드셔도 되요
너무 장궁을 깨끗하게 셋척하지마세요
늘 찝찝해서 뜨거운 물로 자주 셋척했더니 건조증오네요
전14세 초경 아이셋 출산 셋 다 모유수유
올해46세이고 생리주기는28~29일
항상5~6일정도이고 아직 양의 변화도 크게 없어요
근데도 폐경올까 항상 두렵네요...너무나도 귀찮은 일이지만 너무 빨리 끊기지는 않고싶네요
저두 46세인데 적어도 50대 초반까지는 하고 싶어요^^
전 51세인데 작년부터 피가 조금씩 비치고 일주일 후 본격 생리가 시작되고 기간은 일주일에서 4일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 신체 증상과 별개로 올해 무기력하고 급작스럽게 침울하고 우울한 감정. 홧병이 올라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울화가 치밀어 못견디는 증상이 생겼어요. 이게 갱년기 전조증상일까요.
폐경이행기라고 호르몬 검사상 나왔는데 내막은 조금씩 두껍고 생리는 안하면 호르몬제를 써서 생리를 유도 해야 하나요?
폐경이행기때 초음파를 봐서 내막을 계속 확인해야 하나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의사쌤이 50세까지는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46세쯤 폐경되고
현재 48세구요..호르몬 쓴지는 8개월 됐습니다
석류쥬스 한번 드셔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폐경오신줄 아시고 석류쥬스 좋아하셔서 마시셨는데 다시 생리가 시작되셨어요. 그래서 바로 그만 마시시더라구요 😂
내막이 두꺼울 때 걱정하는 건, 혹이 생기거나 자궁내막암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거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두껍게 유지되면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주사나 약 처방을 드리기도 하고, 수술적으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석류주스가 좋을까요 ..? 저도 어머니 사드려야될까봐요...
혹시 폐경기 기미잡티 고민인분들은 트라이신C 성분 바르셔요
피부장벽이 약한편이라 레이저도 함부로 못받고 병원 여기저기 발품팔고 물어보니
저 성분이 좋다고해서 발랐더니 4주만에 쌩얼로 다녀요
@@jjinddoong석류가 여자한테 좋고 특히나 갱년기여성에게 좋다고하지만 먹으면 안되는 여자들도 있어요 자궁내막증인가 내막종인가? 이것때문에 1년넘께 시간맞춰 약먹고 지내는중 이런 병명에는 석류나 인삼같은 뿌리식물은 먹지말라더라구요 몸에 아무리 좋은것도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50대 초중반인데요..2년전부터 생리를 안하는데요 호르몬 검사하면 아직 폐경이 아니라고, 의사는 스트레스때문이라고만합니다. 생리안하기 시작전에 생리양변화 생리기간의 변화등을 거친후 생리를 2년째 안하고있는데 이게 폐경인가요?
2년이요??? 그런데도 폐경이아니라고해요? 저두 지금 몇달째 생리가없어 고민인데
@@user-sx3qt4jw6d 네..어제 산부인과 정기검진가서 산부인과 의사는 폐경이다해서 주치의와 의견이 달라서 자궁 초음파와 조직검사등등 추가적인 검사해야할것같다고해서 예약 기다리고 있습니다(한국이 아니다보니 언제 검사할지 ㅠ.ㅠ)
@@elysiakim8538?
9.
ㄷ????????
폐경전에 획많아졌다 끈기는경우도 있더라고요 사람마다틀린듯요
전55세인데 규칙적으로 생리하고있어요 주위분들과는달리 아픈데가없긴한데요 지인분들이 생리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
낙였다.
선생님, 생리양도 많아졌지만 생리혈도 너무 묽은데요, 마치 수채화 처럼요, 51세 거든요, 완경 징후에 이런경우도 있나요?
어릴때부터 생리양도 적고 생리기간도 짧은데 근종이 있어서인지 생리통은 무릎과 발목이 저려서 서있지 못할 만큼 심해요... 작년에는 생리주기가 짧아지더니 54 되니 2달전부터 생리 즈음 생리는 건너 뛰면서 생리통만 느껴지는 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문제는 아니지만 곧 폐경이 오실 것 같긴 하네요~ 폐경이 오면 근종이나 생리통 문제는 한 시름 덜 수 있어요.
전 39인데 제작년 출산한 후로 생리 양상이 완전 바뀌었어요..ㅠ
출산전에는 25일 주기로, 5일간 생리하고 양도 둘째날 최고조였다 점점 줄어드는 날짜,주기,양
모두다 완전 칼이었는데 이젠 생리주기는 20~40일 정도, 3~10일간 생리하고 양은 진짜 거의 5일째 양 수준으로
거의 안나옵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무릎이 자주 아프구요...ㅠ 이것도 폐경의 징조일수도 있나요?
폐경도 유전영향도 있다는데 맞나요? 엄마 외할머니가 폐경나이가 다늦으셨음.. 그리고 생리끝나는날짜는 조금이라도 생리혈이보이면 생리날짜로해야하나요?? 끝났나싶으면 조금나오고😅
50세 인데, 전 올드 미스라 애기는 낳은적은 없구요
몇달전부터 생리 주기가 조금씩 빨라지더니, 이번 2월 4일 생리를 했는데, 22일날 또 하더라구요..
이렇게 한달에 2번헌경우 없었는데,
이것도 폐경의 전조 증상이라고 봐야 하나요? ?
자궁내막증?내막종?인가?의심이 되는데 저도 한달에 두번 할때가 있었거든요
병원한번 가보세요!
@@hong-tx9lj ..답글 감사합닏다~~
부인과 내원 해봐야겠네요..
찔끔찔끔~기간이 길어졌거든요ㅠ
뭐가 문제일까요??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폐경될 나이에 들어서더라도 성관계시 애액이 많고 성생활이 활발하다면 호르몬이 활발하다는뜻인가요? 그럼 폐경걱정을 좀 덜어도된다는뜻인가요
성생활이 활발하다고 폐경 연령이 달라지거나 갱년기 증상이 좋아지는 건 아니에요. 질 건조증은 진행이 좀 더뎌지기도 합니다.
저는 마흔다섯에 셋째 낳았고 마흔여섯에도 애가 왔었는데 마흔아홉 여름 부터 소식이 아예 없습니다.
그거랑 그거랑은 관련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흔다섯에도 애를 낳았고 마흔여섯에도 애가 생겨서 폐경 늦게 될줄 알았는데 남들 하는건 다 하는것 같습니다.
전 만44세에요..
전 날짜가 주기적으로 정확한적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 생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생리량은 많이 줄었구요..
이게 폐경인건지...
전 오히려 안하게되서 좋은데...
폐경되면 병원을 가야하는건가요?
ㅠㅠ걱정스럽네요..
47세인데 벌써 생리주기도 불규칙합니다ㅠㅠ 너무이른게아닌가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