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학문 연구가 1번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건 2번이죠. 학문연구를 하려면 과제를 따야합니다. 멋도 모르는 사람들이 학생을 가르치는게 최고인줄 아는데 세계적인 석학들중 강의도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심지어 외국 선진국에서는 강의전담 교수가 따로있죠. 저기 인터뷰 하는 분은 재단과의 불화로 무조건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하는데, 글쎄요, 자고로 쌍방의 주장을 모두 들어봐야 합니다. 더우기 요즘엔 재단과 무관하게 지방대는 학과 통폐합이나 학교 소멸이 진행되고 있는 시대죠. 인터뷰한 사람 뒷배에 시민단체가 나오는 걸 보니 많이 수상하네요.
지방대학 교수 중에 '연구를 하는' 교수가 제대로 있긴 하던가? 그렇다고 가르치기를 잘하던가? 시간강사나 외래교수가 오히려 강의의 질이 더 좋고, 잘 가르치는 경우도 많던데... 특히 전임교수들은 정직원이 되면서 대학이라는 틀 안에서만 안전하게 지내시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실무에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분명하다. 그에 반해 실무를 겸하고 있으면서 강의를 하는 시간강사, 외래교수들은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고, 현재 시점에도 유효한 지식을 알려준다. 솔직히 대학생 입장에서는 전임교수는 지도편달해주는 게 아니라면, 열정있는 시간강사나 외래교수가 강의해주는 게 더 낫다. 폴리페서 문제도 지방 쪽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나? 내가 대학다닐 때도 그랬던 거 같은데... 교수 입장만 듣지 말고, 대학 입장도 같이 들어볼 필요가 있다. 교수는 절대 '약자'가 아니다. 약가인 척 프레임 씌우지 말고, 성과에서 밀리는 교수는 면직되는 건 당연한 거다. 교수가 철밥통이라 생각하는 것부터 구시대적인 발상인 거지.
국개으원들도 계약제로 가야지 제대로 일들을 할것 같다. 각각의 성과 유무에 따라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겟다. 시대가 바뀌었으면 법도 바뀌고 각 부처의 나아갈 방향성도 달라져야 하거늘.. 알면서도 자리유지를 위한 개헌은 전혀 나몰라라 한다. 공무원들의 정년도 줄이고, 대신 젊은이들 공무원으로 많이 뽑아라..
경쟁력 키우기를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이제와서 무슨 경쟁력을 찾나. 시장 자체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급속도로 오그라들고 있는 마당에. 대학이 왜 대학이냐, 미래를 위한 연구가 대학의 목적 아님? 하다못해 고고학을 해도 그 과거를 파헤쳐 반복되는 역사의 고리를 찾아내는 역할이 있는데, 당장 20년 전부터 "예고됐던" 미래도 못 보는 눈으로 대체 애들한테 뭘 가르친다고, 그런 안일함으로 대체 몇 년을 등록금 빌런들로 살아온거야
일부로 그렇게 아니라.. 학생이 없으니 연봉 삭감이나 면직을 했겠지...예전에 인구 감소가 뭐 그렇겠지만..이제부터 시작이다..인구 절벽의 사태는 아동 및 취학 학생들이 없으면서 교사, 교수, 학원 강사 등 진정한 1인자만 살아 남는 시대에 들어섰고..어설픈 학교 등은 폐교와 통합이 이미 시작 됐다..인구의 절벽은 이거로 끝나지 않고..일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줄어들어..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겠지...아마 내가 일할 자리을 외국인이 와서 일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임시방편이고, 궁극적으로는 통폐합으로 학교 규모를 축소하는 게 맞음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수는 정해져 있음 대학 경쟁력을 높여서 다른 학교에 갈 신입생을 끌고 온다면 이번엔 다른 대학이 똑같은 문제를 겪게 될 것임 대학 경쟁력도 물론 높이는 것이 맞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대학교 축소로 가는 것이 맞음
앞으로 학령인구는 점점 더 줄어들 예정이고 이런 상황에선 결국 실력이 월등한 소수의 교수등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저런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것임... 공부 많이하고 외국도 갔다오며 치열하게 산 사람들인데 교수가 되고나서는 그에 몇배나 더 높은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함....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볼 수 없지
@@RANDYORTON-mc4yn 일타 말고도 이타 삼타 들도 많이 법니다. 교수도 서울권 또는 명문대 교수는 이미 명예직이라 불릴만큼 권위가 잇죠. 그런데 지방대나 전문대 교수들. 이들은 자기들도 박사땃고 교수라는 직위로 본인 퀄리티가 많이 올라가 잇다 라고 느끼는듯 합니다.
아니 경쟁력 아무리 높으면 뭐하냐고 대학갈 학생이 없다고..사람이 없어..
교수뿐 아니라 국개의원.시의원.고위공직자도 그리 해야된다
맛는말 일못하는 국회의원 자르면서 국회의원 줄여야함
학생들이 점점 줄어드는데 예전과 같은 대우를 빋을 수 있겠나..
어차피 학교 문닫아야 할텐데...당연한거임.
대학교수라고 철밥통 아님.
예쁜 교수들은 남겨 두고 몸매 관리 안 되는 여교수들 과감하게 내쳐야 한다.
@@illijllillj4477 ?
학생이 없으면 교수도 없는거 아님?
학생이 없어도 교수 자리 유지해야함?
학생이 없는데. . .
결국 오늘 짤리느냐? 내일 짤리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평생직장이 어딨어
대학교수는 학생을 가르치는건 군인 경계근무 같은거고(누군가는 해야하는데 꼭 내가할 필요는 없는 중요임무), 연구과제 등 돈을 벌어오는 성과를 내야하니 저렇다. 학생 가르치기만 하는 교수는 얼마안가 짤린다.
@whiterabbit77777 ㅈㄹ ㄴ
이런 생각이 바로 대학교육을 망치는 주범이지. 아무리 현실이 그렇다한들 교수의 본분은 교육임을 잊으면 안 되는 거다. 연구과제도 결국 교육을 위한 거야..
교수는 학문 연구가 1번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건 2번이죠. 학문연구를 하려면 과제를 따야합니다. 멋도 모르는 사람들이 학생을 가르치는게 최고인줄 아는데 세계적인 석학들중 강의도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심지어 외국 선진국에서는 강의전담 교수가 따로있죠. 저기 인터뷰 하는 분은 재단과의 불화로 무조건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하는데, 글쎄요, 자고로 쌍방의 주장을 모두 들어봐야 합니다. 더우기 요즘엔 재단과 무관하게 지방대는 학과 통폐합이나 학교 소멸이 진행되고 있는 시대죠. 인터뷰한 사람 뒷배에 시민단체가 나오는 걸 보니 많이 수상하네요.
@@Haje-i8d 직업 명칭이 교수라고 하지만 교수는 기본적으로 연구를 하는 사람이죠. 네이버따위가 무슨 권위가 있나요?
@@Haje-i8d 네이버 사전은 특정 단어가 쓰이는 비중으로 순서 정해지는거지 그 순서가 특정 단어가 내포하는 중요도로 정해지는게 아니지 않나요
학생 개같이 무시 하면서 꼰대짓 하는 교수들 겁나 많은데 그런 교수들 먼저 좀 잘렸으면 좋겠다.
ㅇㅈ 학생뿐만 아니라 타 직업들 무시하는 교수도 같이요, 지잡대 교수 주제에 교통 정리하는 교통 경찰보고 에구 ㅂㅅ 핫바ㄹ들이라고 하는 교수를 봐서
요즘 학생들이나 있음
꼰대짓 하는 애들은 뒤가 든든해 절대 안짤려
꼰대짓 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알고있는거임 학교에서 자를 수가 없다는걸. 그런 사람들 보면 의외로 연구성과가 좋거나 학교에 벌어다주는 돈이 많은 부류임 그러니 맘놓고 배째라 하는거고
그런 교수들이 잘 버티는 이유가 지가 학생들한테 갑질하면 학교로 컴플레인 올꺼 알고
학교 쪽에는 겁나 싸바싸바 잘하거든....그니까 학교측에서는 훌륭한 교수인줄 알고 신뢰도 만빵이라 절대 자를일 없음..
교수가 교육과 연구를 못하면 존재의 이유가 없지. 지방대라 학생이 없어지니 교육의 기능도 없어지고 있고, 연구의 능력도 그리 높지 않으셨다면 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 상황.
지금 저 내용이 연구, 교육 문제냐? 제대로 뉴스 보기는 했는지>.
인생 초반에 공부 좀 했다고 남들보다 편할거란 생각은 말아야 하오ㅡ 다같이 힘든데 뭐ㅡ
@@FireInTheHole18 예의나 차리고 이야기할 것
@@FireInTheHole18 학생수 줄어서 학과 통폐합 됐고 교수 수도 줄어서 짤렸다 이거 아님? 경쟁력 없는 교수 집에 가고 그나마 실력 있는 교수는 연봉 삭감하고
장사안되서 접는다는데 자선사업가 납셨네 평생 봉사하며 살아라
그냥 문닫아라. 교수들도 염치도없는 교수 천지임. 능력있는 교수는 스스로 능력을 발휘해 살아남으시길.. 애들이 없는데 어찌월급주나? 교수가 나가서 유치좀 하던가. 맨날 에햄 하고 있지말고
지거국 졸업생인데 진짜 비리 심하고 능력대비 월급 루팡하는 교수들이 절반? 70% 이상임 연구성과도 개뿔 ㅋ
이제 세상이 조금씩 제대로 돌아가려나... 정년보장 시스템이 없어지지않으면 이나라는 절대 안바뀐다.
학생도 없는데 지방소도시에 대학이 무려 7개나 있다니 ㄷㄷㄷ 다 없애고 한개만 남겨놔라
점점 더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될수밖에 없겠네요
학생이 없으면 학과나 교수의 존재 의미가 없지요
학생이 없으니 당연한 처사이지요...
회사도 명퇴하는 세상인데...
물건 안팔리면 장사접는데 당연한 수순 아니냐? ㅋㅋㅋ 뭘그리 대단한일이라고 ㅋㅋㅋ
평생 보장이 어디있냐 ? 교수가 대수냐 ?
학생이 없는데 뭔 대책??!!
지방은 국립대 위주로 재정지원을 늘리고
부실대학은 한방에 정리하는게 답이다
학교가 없어질판인데 자리 운운 하면 어쩌란거야;
정말 공부할 사람만 대학 가고 제대로 가르칠수 있는 교수만 학교에 남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그전에 기술인들을 동등하게 대우해야 쓸데없이 대학 가려고 하지 않을거 아니냐
정년 보장이라는 화석에 ... 놀랐다름...
이젠 인터넷에 또는 책에도 있는거 읽어주는 이론가 아닌 실무경험자가 교수를 해야
예전 : 많은 관련 지식 미래 : 많은 관련 경험
교수되기도 힘든데. 대학 교수쯤 되면 그래도 인정 받아서 된거 아닌가?
대한민국이 더 살기 좋아지네요!
이번에 비리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갑질하고 시험도 돌려막기시키는 교수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교수는 맥이는절 잘해서 끝까지 살아남아 학생들을 괴롭힘니다.
인서울 대학 교수들이 더할걸?
쓰레기 교수들은 다 짤라야함.
비인기과 그냥 없애죠.
경쟁률 3:1 안나오는 핫교
미달나는 학교
다 폴리텍처럼 기술학교로 전환하죠
지방대학 교수 중에 '연구를 하는' 교수가 제대로 있긴 하던가? 그렇다고 가르치기를 잘하던가?
시간강사나 외래교수가 오히려 강의의 질이 더 좋고, 잘 가르치는 경우도 많던데...
특히 전임교수들은 정직원이 되면서 대학이라는 틀 안에서만 안전하게 지내시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실무에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분명하다.
그에 반해 실무를 겸하고 있으면서 강의를 하는 시간강사, 외래교수들은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고, 현재 시점에도 유효한 지식을 알려준다.
솔직히 대학생 입장에서는 전임교수는 지도편달해주는 게 아니라면, 열정있는 시간강사나 외래교수가 강의해주는 게 더 낫다.
폴리페서 문제도 지방 쪽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나? 내가 대학다닐 때도 그랬던 거 같은데...
교수 입장만 듣지 말고, 대학 입장도 같이 들어볼 필요가 있다. 교수는 절대 '약자'가 아니다.
약가인 척 프레임 씌우지 말고, 성과에서 밀리는 교수는 면직되는 건 당연한 거다.
교수가 철밥통이라 생각하는 것부터 구시대적인 발상인 거지.
국개으원들도 계약제로 가야지 제대로 일들을 할것 같다. 각각의 성과 유무에 따라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겟다. 시대가 바뀌었으면 법도 바뀌고 각 부처의 나아갈 방향성도 달라져야 하거늘.. 알면서도 자리유지를 위한 개헌은 전혀 나몰라라 한다. 공무원들의 정년도 줄이고, 대신 젊은이들 공무원으로 많이 뽑아라..
이제는 교사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정리해야것네,,, 학생수가 계속 줄어드니
대학 경쟁력 키우기 등 언발에 오줌 누기보다
대학 통폐합이 답이다
세상 영원한게 없다라고 느끼네요 죽자사자 공부해 오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제발 필요없는거에 세금낭비하지 말고 자연도태될곳은 되도록하자
경쟁력 카우기가 아니라 폐교가 답입니다
필요도 없는 교수들이 넘친다
학생수보다 정원수가 더 많다는게 비정상이지.. 정리할때는 과감하게 해야 한다.
출생아 수가 줄어드니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 됩니다...
참으로 암울하네요. 지방대는 이제 인기 있는 학과를 유치하는 것 만으로도 부족하겠군요.
아이구 대학이 없어지는 과정 이라서 그래요
성범죄 가해하는 교수들부터 짤라봐라. 괜찮은 교수님들이 남지.
뉴스가올드네요
한참된정보를이제야~
어짜피 지방대는 학과가 아니라 학교를 통폐합 해야돼. 무능한 이사장과 이사회도 해체하도록 법을 만들고.
인문사회는 과가 아니라 단과 대학 자체가 없어져야
어짜피 -> 어차피((於此彼)
: )
@@illijllillj4477인문사회학이 중요한 학문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서울 주요 대학을 제외하고는 취업중심학교로 홍보를 해야 경쟁력이 있을 듯
@@s뭉-w6b 그러면 등록금 내는 학생들만 피해 봄
@@레게노-v9t 왜이리 공격적이세요 등록금 내고 일종의 계약을 한건데 무슨 책임이 학생한테 있음 일정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건데
늘 사고가 편향되고 늘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 많음. 학생들이 없어 교수 교사가 남아도는 건 주지의 사실이고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자기가 당하면 경영진의 문제라는 인식. 경영자가 되면 늘 부정적인 저런 직원이 솔직히 제일 조직에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음.
인구수가 줄어드는데 그러니 당연히 학생도 적어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경쟁력 키우기를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이제와서 무슨 경쟁력을 찾나. 시장 자체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급속도로 오그라들고 있는 마당에. 대학이 왜 대학이냐, 미래를 위한 연구가 대학의 목적 아님? 하다못해 고고학을 해도 그 과거를 파헤쳐 반복되는 역사의 고리를 찾아내는 역할이 있는데, 당장 20년 전부터 "예고됐던" 미래도 못 보는 눈으로 대체 애들한테 뭘 가르친다고, 그런 안일함으로 대체 몇 년을 등록금 빌런들로 살아온거야
지방전문대 교수들은 대부분이 그냥 기업체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들도 많던데....이사람들은 어떻게 교수가 되는걸까?종종궁금함. 예를들어 항공과 서비스 교수 이런거....
전문대 목적이 대학 졸업하면 바로 그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건데, 당연히 실무하면서 학위 딴 사람들이 교수중에 많지 않을까
인구절벽 시대에 어쩔꺼야. 이미 입이 닳도록 얘기했던 건데 뭘 새삼스럽게.
말이 쉽지 대학경쟁력을 어떻게 키우냐 아무리 좋아도 다들 인서울대 가려고 하지 지방대는 꺼려하는게 현실인데 말처럼 다되면 망하는 대학은 없겠지
곧 교수직도 많이 줄거예요. 학교자체가 없어지는 마당에 당연한 수순같네요. 학생수가 갈수록 줄고있는 상황에 정년보장이란게 있을수 있을까요..
일부로 그렇게 아니라.. 학생이 없으니 연봉 삭감이나 면직을 했겠지...예전에 인구 감소가 뭐 그렇겠지만..이제부터 시작이다..인구 절벽의 사태는 아동 및 취학 학생들이 없으면서 교사, 교수, 학원 강사 등 진정한 1인자만 살아 남는 시대에 들어섰고..어설픈 학교 등은 폐교와 통합이 이미 시작 됐다..인구의 절벽은 이거로 끝나지 않고..일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줄어들어..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겠지...아마 내가 일할 자리을 외국인이 와서 일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고등학생수가 절대적으로적은데 무슨경쟁력타령이냐
인기 없는 학과를 폐지한다........그러다가 학문의 기반 자체를 흔드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ㅋㅋㅋㅋㅋ 이걸 예측 못했다고?????
학생없는 대학에서 교수는 필요없죠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고 곧 문닫는 지방대학들이 늘어날겁니다
그리고 교수중에서 제대로 된 교수가 있나요?
그냥 나라 전체 시스템이 다 엉망진창이 된 듯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임시방편이고, 궁극적으로는 통폐합으로 학교 규모를 축소하는 게 맞음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수는 정해져 있음
대학 경쟁력을 높여서 다른 학교에 갈 신입생을 끌고 온다면 이번엔 다른 대학이 똑같은 문제를 겪게 될 것임
대학 경쟁력도 물론 높이는 것이 맞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대학교 축소로 가는 것이 맞음
실력도 없는 교수는 걍 짐싸야지..그리고 학생수가 앞으론 더 점점 없어지고..과통합 폐합..걍 지방사립대는 많이 없어질듯..근데 사학재단가지고 있는 국회나리들께서..지원법 발의 하면 참..웃긴 나라되겠다
시대에 따라 가야지 ᆢ
오늘은 A교수지만 내일은 내가 될 수 있지. 전교가 함께 고통을 분담해서 극복해야 한다.
학생도 없는데 .... 당연하지
경쟁력이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나, 대학교 줄이는 게 맞다.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어디든 힘들군오
지방에 변변한 의료기관 하나가 없어져가듯이...
변변한 교육기관 하나도 찾기 힘들어져가고 있군요.
갈수록 수도권, 서울 과밀화가 재촉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쩔수 없는거지 시대의 흐름이다
앞으로 학령인구는 점점 더 줄어들 예정이고 이런 상황에선 결국 실력이 월등한 소수의 교수등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저런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것임... 공부 많이하고 외국도 갔다오며 치열하게 산 사람들인데 교수가 되고나서는 그에 몇배나 더 높은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함....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볼 수 없지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닌 깊은 공부를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함!!!!Deep studying 공간으로~~
학생이 없어도 무조건 정년 보장하라 식이네
무슨 민주노총인가
내 보낼사람 내보내고 좀 구조조정해서 살아남게좀 놔둬라. 구조개편도 못하게 하구만
문과 교수들은 그냥 택배나 배달일을 하는게 사회에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택배나 배달일에도 못써먹을듯
학생이 없으니까 통폐합이라도해서 폐교를 막으려고 하는거죠…
어쩔수 없는 현실 받아들일수 밖에
국회의원 수도 줄여야 한다 넘 많다~
인구감소.저출산.고령화.1인가구.수도권 쏠림현상.지방소멸.세대갈등 기타
등등등... 공동체 삶의 질과 생활속으로 서서히
참나 정린못차렸네 안맞는 사람속아내기 좋다면서 이간질 에혀 어쩌피 대학이 너무많아 없어질수 밖에...
날벼락이 아니라,
언젠가 반드시 맞을 벼락이었다
학생으로 돈벌생각 한다는거 부터가 글러먹었지.
첨에 나오는 기자분 이쁘시당
사립대 존폐도 흔들리는 판국에 당연하지요
인구감소로어쩔수없는일~과통폐합 해야합니다
대학의 경쟁력이란 무엇인가?
별수 있나 연구도 안하고 그 동안 개땡보로 살아도 되는 시절 다 갔다. 이젠 신입생도 없고 학교 폐업한다는 소리가 15년 전에도 있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도태되어야 하는게 맞지.
교수님 ㅠㅠ 학생이 없으면 어쩔수없지요
교수들 다짤라야됌
학생도 경쟁력도 대학을 갈 이유도 없는데요 ….????
지위 이용해서 갑질하는 교수들 보면 어느정도 걸러지는게 맞다고 봄
딱봐도 쓸모없는 교수같은데 갖다버려라
당연히 정원 줄면 저런식으로 가야지.자선업체도 아니고 어케 모두 안고가냐ㅋ
평생직장은 없다.
예전엔 정년 보장 됐지만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학생이 없는데 뭐 어떡해요
근데 대학경쟁력을 키울려면 구조조정은 피해갈 수 없지 않을까요.
불필요한 학과 없애고
통폐합이 최선이지
대학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
이상일뿐 해결책이 없다
경쟁력 키우기엔 늦었다
대학교 숫자는 더 줄어들어야한다
국내엔 대학교가 너무 많다
저렇게 인원감축등으로 수습하는 대학은 미래가 뻔하다
학과가 없어지는 데 보장을 어떻게 해주나? 그리고 학생이 줄어서 안 들어오는 데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 말장난 하지말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던가
뭐 어쩔수 없죠
지식인들도 자기 밥통에 안주해서 가만히있던 대가로 칼바람에 쓸려나가네
안타까운 일이긴하나 학생수도 줄고 대학으로서도 고심이 클듯
대학도 경쟁력을 키우지 않는한 살아남기 힘들듯
학생수 감ㅅ는 교원 감축이 당연하죠, 등록금 부족, 교원 사학연금 등 감축이 타당하죠.
회사가 돈을못버는데 직원이 당연히 못벌어야지
유학갔다오고 박사학위따고 교수되는거보다 학원강사가 최고네ㅋㅋㅋ
교수직에 계신분(정교수든 시간이든 계약이든)들은 학원강사를 자신들보다 아래로 볼듯.
그런데 서울 유명학원강사들 연봉 생각하면 배는 엄청 아프시겟죠.
@@user-ssfgh321dgh54 근데 그런 강사는 소위 일타강사라서 몇 없긴함
@@RANDYORTON-mc4yn 일타강사 아니더라도 학군 좋은 동네 학원강사들은 엄청 범
@@RANDYORTON-mc4yn 예전에 노량진 다닐때 담당강사가 우리반 학생들한테 한예기가있음..일타강사 아니더라도 앵간한 강사들 돈 잘번다고.. 본인 수입도 공개했었음 월에6~7천번다고했음.. 일타강사 아닌 강사들도 평균수입이 넘사임 그때가 20년전임ㅋ
@@RANDYORTON-mc4yn 일타 말고도 이타 삼타 들도 많이 법니다.
교수도 서울권 또는 명문대 교수는 이미 명예직이라 불릴만큼 권위가 잇죠.
그런데 지방대나 전문대 교수들. 이들은 자기들도 박사땃고 교수라는 직위로 본인 퀄리티가 많이 올라가 잇다 라고 느끼는듯 합니다.
소송에서 이겨서 복직 되었어도 재직 중인 대학교가 폐교 수준까지 간 수준인데 어찌 할 수가 없는 일이다.
꼬우면 직접 학생 데려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