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님이 언급한 내용... 왕권약화 그 자체가 조작이라는 겁니다. 세조 이전의 조선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국가였죠..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면, 단종이 직접 전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체계 자체가 작동할 겁니다. 이걸 부순게 세조죠.. 시스템이 완정되기 전이었기에 가능했던 변란입니다.
@테스트 주자학, 성리학이 통치이념의 기본인건 맞는데, 세종대의 관학파는 이후 등장하는 사림파와는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림파를 제압 할 이유가 없는게, 그들은 자발적으로 지방으로 내려가 은둔하고 있던 이들입니다. 세조 때 훈구파의 전횡이 심해지면서 성종 때 사림을 불러오은거지 세종이 방해한게 아니죠
늘 세조의 업적으로 왕권 안정이니 살만했다느니 이런 소리 듣다가 정확하게 짚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나름 공신들에게 치여 살았다니 뭔가 후련한 느낌이랄까요? 어린 조카를 도와주었더라면 정말 좋은 삼촌이 되었을텐데...끝까지도 본인은 왕 욕심이 없었다 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럼 현덕왕후 무덤은 왜 옮기고 단종의 장례는 안 치뤄줬는지...후안무치한 인간이라고 다시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조만 아니었으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겠죠... 바꿀 수 없는 역사가 안타깝네요...
@테스트 조선 초 사건을 가지고 조선 말 이야기를 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국 반란에 외국군을 끌어 들이거나 간섭 받는 경우는 단순히 주자학 이어서가 아니라 올바른 정치 환경이 아닐 때는 동서양을 막론 하고 늘 있었던 일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이 4차 십자군에 털린 건 그들이 주작학을 믿어서 그런 건 아니잖습니까?
@테스트 조선이 폐망한것은 주자학의 교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교리를 핑계로 변화와 발전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주자학이 나라를 망쳤다 하지만 그 유교 지배원리 덕분에 왜란 당시 자발적 의병항쟁으로 나라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설명하신 국가는 말그대로 세계의 초강국이고 그이전에 오스만 스폐인 등 강국들이 왜 그시기까지 명맥을 유지하지 못했을까요? 그들이 믿는 종교나 신념이 문제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였냐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요즘 들어 세조에 대한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봅니다. 쿠데타로 왕이된 인물이라 과거 정부때 엄청 세탁이 많이 됐었죠. 조카랑 동생 죽인거 논외러 하더라도 공과를 따지면 분명히 암군에 가까운 왕이 맞습니다. 그나마 공이라고 할만한것도 선대 왕이 워낙 기반을 잘 닦아놔서 가능했던거였구요. 왕조실록 연구가 거의 된 지금와서 세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자들도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나이 있는 분들이 본인들 과거 교육 받은 영향으로 좋게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세조 자꾸 재평가되는거 그저 웃김 업적 그게 왜..? 그 난리로 왕됐으면 업적은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다고 세조하면 딱히 생각나는 업적도 없..ㅋㅋㅋㅋㅋㅋㅋ 왕이 되셨으면 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다고 특출난것도 없ㅎㅎ 세조에 대해 관대한거 진짜 팍 씨;; 진짜 내가 생각하던 세조에 대해서 논리정연하게 잘 말해주신…. 이래서 쌤이시규나……. 저도 쌤 생각과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말!!
1. 일단 양이 많음 2. 조선 후기의 경우 비변사등록, 승정원일기 등 다른 사료까지 남아있어서 교차 검증 필요 3. 초기 번역은 한문학 전공자 분들이 많이 해서 재번역 진행 중(한자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들에 대한 번역이 부족한 탓에 한자어들을 거의 풀어쓰지 않았음~재번역하면서 각주를 달거나 풀어쓰지 않을까...싶습니다.) 4. 판본마다 다른 한자가 발견돼서 그걸 또 교차검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군들 중에서도 수양대군의 능력은 다른 대군들을 훨씬 웃돌정도로 탁월했으니까요 실제로 한글창제시 장남이었던 세자와 함께 많은 도움을 줬으니 세종대왕 입장에도 대군이라는 점과 별개로 순수하게 그들이 지닌 능력 자체를 높게 평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먼훗날을 생각한다면 기를 너무 살려놓은건 확실히 미스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영상과는 조금 관련이 없지만 어디에 질문을 드려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남겨요! 조선의 노비/노예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있는데, 독일인과 미국/유럽의 노예제도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조선시대의 노비는 서양의 노예와는 조금 다른 취급을 받았다는 이야기(사유재산이 있었고, 상속이 가능했으며, 주인집 외에서 지낼 수 있었고 함부로 죽이거나 강간할 수 없었음 등등)를 하니 매우 의아해하더라고요. 그럼 왜 노비/노예 (slave) 라고 불렀으며 만약 유교로 인해서 노비를 함부로 대할 수 없던거면 (제가 당시 노비와 주인은 유교의 영향을 받아 서양의 주인-농노 보다는 군신관계와 비슷했다고 이야기했거든요...)당시 조선의 인권이 전반적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던거냐... 라는 질문을 들었는데 😅 전공이 아니고 지식이 짧은지라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찾아봐도 궁금한점이 많고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관련 컨텐츠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고 살다보면 별다른 숙고 없이도 "야, 조선시대는 참 엉망이었구나!" 생각이 절로 드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조선왕조의 별시 남발이죠. 3년에 한 번씩 보는 식년시 아닌 별시가 남발되면 시골에서 사는 선비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해서 고위관직이 세습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세조와 관계가 있었군요. 세조에 관해서는 요즘 속된 말로 '파파괴'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군주네요.
예전에는 태종하고 비교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사람 죽이고 왕 된거 말고는 공통점이 아예 없음. 태종이 왕이 되고 나서 했던것과 거의 반대로 했다고 보면 됨 왕이 되고 싶은 야망은 이방원에 뒤지지 않았던것 같긴한데 솔직히 왕이 되고 나서 나라를 이끌 청사진이 있긴 했는지 의문이긴 함 업적이란게 크게 보면 진관체제 확립, 경국대전 편찬 이 정도인데 전자는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고 경국대전은 없던 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관습법을 정리해서 성문화 한거라서 과를 덮기에는 좀 약한듯
이방원때 처럼 정통성은 없었던 수양대군 .... 왜 그러냐하면 이방원때 같은 경우는 조선 건국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정몽주를 죽이든 조지든 어떻게든 해야했는데 이성계는 자꾸 포섭하려고만 했을 뿐 다른 대책은 없고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 몸만 사리고 있을때 이방원은 기꺼이 구정물에 손을 담궜고 조선 건국 이후에 이성계 후계자 자리에 본인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친형중에 한 명이 되었다면 이방원은 잠자코 있었겠지만 계비인 신씨가 이성계한테 눈물을 흘리며 내 자식은 당신 자식 아니냐면 서럽게 징징댐 ( 여자의 무기를 쓴 것임 ) 그래서 갑자기 신씨의 아들이 다음 후계자 자리에 올랐는데 이방원을 비롯한 본처의 자식들은 기가 막힐 뿐더라 후처 자식이 본처 자식들 다 제끼고 후계자 자리 받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됨 ( 애미인 신씨가 조선 건국 과정에서 공로가 크다해도 그건 애미의 능력이지 그 자식들의 능력이 아님 따라서 후계자 자리를 먼저 받았던 이방석은 본처 자식들인 의붓형들 다 제끼고 후계자 자리 받는건 능력 검증 안된 핏덩이 애새끼로서는 절대 안됨 ) 이러한 이유로 이방원은 쿠데타를 일으킬 명분을 얻은것이고 그 과정에서 친 형제가 방원이한테 칼 들이대고 자리 지꺼라면서 맞다이 뜨다가 방원이한테 패한것 . 그리고 이방석 따위보다 이방원이 훨씬 능력 있음 고려시대 때 과거 급제할 정도면 능력 있음 .
수양대군이 업적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는것이 있기나 한가요? 설령, 업적이 있었더라도 친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으려 명분없는 쿠데타를 일으키고 너무 잔인하게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피흘림에 묻혀질거라 생각합니다 😐 수양대군이 인과응보로 죄값을 제대로 받은걸 보면 그렇잖아요. 게다가 증후손이 희대의 폭군 연산군입니다.
세조는 진짜 양날의 검과 같은 군주임. 태조 이성계나 정종 이방과처럼 진짜 전쟁들을 엄청나게 끝없이 하면서 전쟁터를 맹활약했던 최강의 군인은 아니었지만 기병 전술을 굉장히 잘했고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히 강했던 무인기질이 강했던 군인 정신을 가지고있었던 군왕이었으나, 한편으로는 본인이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군왕이 되었기 때문에 화력무기 발전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었죠. 그래서 세조가 군대 제도를 개편하면서 직업군인에 해당하는 부사관에 해당하는 갑사를 날려버리거나 화력 무기 개발기구인 총통위를 날려버리는 등 세계에서 5위안에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했던 조선의 군사기술력을 정체시킨 주범이 세조였음. 그런데 세조 당대에는 나름 잠깐 국방력 강화는 됐음. 즉, 세조 시대때는 조선시대 역사상 이괄의 군사반란 이상의 대규모 군사반란이던 이시애의 군사반란이 발발하면서 이 군사반란을 진압하기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전쟁하면서 국방력은 단기간에 강화는 됐으나 결국엔 세조가 화약 무기 개발기구 총통위, 군 계급인 직업군인 부사관에 해당하는 갑사를 날려버리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조선의 군대 제도가 정체되는 계기가 됨.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세조시대떄는 이괄 장군의 군사반란보다 훨씬 강했던 이시애 장군의 군사반란이 발발하면서 조선 정부군 대 이시애 장군의 반란군으로 치열하게 전쟁하던 시대라서 이때 조선 역사상 최초로 화력, 화약무기들을 대규모로 전쟁에 동원했던 조선 최초의 대규모 화력전인 '만령전투'까지 발발함. 사실상 고지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고지점령과 고지탈환을 위해서 엄청나게 화약,화력 전쟁무기들과 대포공격으로 고지를 점령하기위해 치열하게 전쟁했었음. 어쨌든 그만큼 조선은 세조시대때까지도 내전들, 전쟁들이 많았음.
이방원까지 갈꺼 뭐 있음 ? 애비인 이도 세종대왕이 아들 조져버리지 앞에 앉혀놓고 삼시세끼 고기만 쳐먹는 고문을 가했을걸요 ㅋㅋ 그도 아니면 훈민정음 빼곡하게 써놓은 방에 독방 감금시켜버리기 조선 때 말로는 서궁에 유폐 뭐 이런거죠 세종의 성향상 수양대군을 죽이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세조의 문제점은 태종, 세종이 만든 시스템을 흔들며 변칙을 남발한게 문제군요. 정책의 지속성과 안착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그랬기에 거침없이 쿠데타를 했겠지만...
@테스트
님이 말씀하시는게 계유정난의 명분이었죠...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님이 말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즉, 세조의 조작입니다.
@테스트
님이 언급한 내용... 왕권약화 그 자체가 조작이라는 겁니다. 세조 이전의 조선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국가였죠..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면, 단종이 직접 전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체계 자체가 작동할 겁니다. 이걸 부순게 세조죠.. 시스템이 완정되기 전이었기에 가능했던 변란입니다.
@테스트
왕권약화가 계유정난의 원인이다..라고 한게 님 입니다.
@테스트
주자학, 성리학이 통치이념의 기본인건 맞는데, 세종대의 관학파는 이후 등장하는 사림파와는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림파를 제압 할 이유가 없는게, 그들은 자발적으로 지방으로 내려가 은둔하고 있던 이들입니다. 세조 때 훈구파의 전횡이 심해지면서 성종 때 사림을 불러오은거지 세종이 방해한게 아니죠
@테스트
그리고 "불씨"라고 하시는대 그냥 세조의 탐욕입니다. 탐욕... 여기서 단종 대의 왕권약화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세조 대의 조작이라는 겁니다.
늘 눈팅만하다가
이번 강의를 통해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지?
탁견에 깜작 놀라고 갑니다
더욱더 흥하시길ᆢ
더 많은이들이 이런 좋은 의견을 들을수있기를ᆢ
@테스트 12.12로 권력을 잡은 군부정권에 대한 언급이 정치적 발언으로 보일 수 있기에 언급이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님말고 이 채널 입장에서 말입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웠을때 답답했던 그 심정을 선생님께서 풀어주시네요.
제대로 알고 본받을건 본받고 비판해야할건 비판해야 과거를 통해 현재,미래를 배우는거죠.
심용환쌤이 최고다
과거 역사책에는 이러한 쿠데타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서술이 많았죠 ㅋ 그도 그럴게 집권자들이 모두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당사자들이었기 때문에 ㅋ
늘 세조의 업적으로 왕권 안정이니 살만했다느니 이런 소리 듣다가 정확하게 짚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나름 공신들에게 치여 살았다니 뭔가 후련한 느낌이랄까요? 어린 조카를 도와주었더라면 정말 좋은 삼촌이 되었을텐데...끝까지도 본인은 왕 욕심이 없었다 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럼 현덕왕후 무덤은 왜 옮기고 단종의 장례는 안 치뤄줬는지...후안무치한 인간이라고 다시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조만 아니었으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겠죠... 바꿀 수 없는 역사가 안타깝네요...
평가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테스트 그 때 당시 동북아 국가에서 다른 사상 체계를 생각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이지 않을까요? 원하시는 논점이 무조건 성리학은 아니다 라는 것에 맞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 조선 초 사건을 가지고 조선 말 이야기를 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국 반란에 외국군을 끌어 들이거나 간섭 받는 경우는 단순히 주자학 이어서가 아니라 올바른 정치 환경이 아닐 때는 동서양을 막론 하고 늘 있었던 일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이 4차 십자군에 털린 건 그들이 주작학을 믿어서 그런 건 아니잖습니까?
@테스트 조선이 폐망한것은 주자학의 교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교리를 핑계로 변화와 발전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주자학이 나라를 망쳤다 하지만 그 유교 지배원리 덕분에 왜란 당시 자발적 의병항쟁으로 나라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설명하신 국가는 말그대로 세계의 초강국이고 그이전에 오스만 스폐인 등 강국들이 왜 그시기까지 명맥을 유지하지 못했을까요? 그들이 믿는 종교나 신념이 문제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였냐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테스트 첨언 하자면 조선의 멸망원인 중 가장 강력한것은 세도정치의 폐단이고 그세도정치는 주자학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 들어 세조에 대한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봅니다. 쿠데타로 왕이된 인물이라 과거 정부때 엄청 세탁이 많이 됐었죠. 조카랑 동생 죽인거 논외러 하더라도 공과를 따지면 분명히 암군에 가까운 왕이 맞습니다. 그나마 공이라고 할만한것도 선대 왕이 워낙 기반을 잘 닦아놔서 가능했던거였구요. 왕조실록 연구가 거의 된 지금와서 세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자들도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나이 있는 분들이 본인들 과거 교육 받은 영향으로 좋게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군사쿠테타를 덮으려고 세조도 공이있다 이딴식
조선이 기울기 시작한것은 세조때
영상에 말한것 말고도 엄청많음
공이 뭐죠?ㅋ
그나마 여진족 패고 다닌거정도가 공
@@아재춤춰 그게 세종때 만든 시스템임
세종 문종때 화포기술이 세계최고수준이었음 다연발화포도 세계최초개발했으니
그래서 여진족한테 이겼던것
그런데 세조이후로 화포개발을 멈추었지
세조가 직접 화포개발중지시킴
세조이후로 국력이 조금식 하락했고
임진터졌을때도 화포는 일본보다 앞서있었음 그게 세종때 기술
수양대군과 그 머리카락 없으신분이 최고 지위에 올라가는 과정이 비슷한 것 같음. 사람 마음 사는 능력도 특출난 것도 보면 진짜 비슷한듯.
그게 누구에요??
머리카락 없는 사람이면 전두환밖에 더 있음?
땅크
네 많이들 계유정난과 1212 쿠테타가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하죠
@테스트 비록 인권 문제 ㅋㅋㅋ
감사합니다.
용환선생님 옷 너무 이쁘다ㅋㅋ
국가의 근간을 흔들었다...
이게 가장 큰것같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컨텐츠도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
현재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역사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내가 생각해보고 의문시했던 내용을 긁어주니 너무 시원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문종이 왕으로 있을때 수양대군을 쳐냈어야함 아니면 왕위를 수양대군한테 하던가
세종이 정치를 잘할 수 있는 것도 사실 킬방원이 그 틀자체를 죄다 제거했기 때문임.
문종의 아쉬운점 하나는 너무 빨리 죽은것, 그리고 여복(?)이 없었던것.. 단종 재위 기간에 대왕대비라도 있었더라면 수양대군이 계유정난 같은 짓은 꿈도 꾸지 못했을거임 그랬다간 나라가 들고 일어났을테니까
아버지상 3년 어머니상 3년 도합 6년상 FM대로 함 골로감
세조 집권 시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된 거 같아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 조선왕조시리즈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현재에서도 큰 의미를 주네요⭐⭐⭐
심용환님 라인 입니다.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박식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닥 변한건 없네요.ㅜㅜ
드디어!!!!!ㅋㅋㅋㅋㅋㅋㅋ
와...드디어 조선왕조실록이 돌아왔네요. 세조는 정말 최악의 군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금은 이런 정보에 대해 의심이라도 해봐요. 그냥 이게 이거야 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지 마시고....
최악의 군주 보다 나쁜 군주죠 최악의 군주는 고종이나 연산군이 맞을듯
그만좀 싸워라 ㅋㅋㅋㅋ
@테스트 그 암군들의 원흉이자 시조가 세조라 욕처먹어야함.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종 기대합니다!
세조 자꾸 재평가되는거 그저 웃김
업적 그게 왜..? 그 난리로 왕됐으면 업적은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다고 세조하면 딱히 생각나는 업적도 없..ㅋㅋㅋㅋㅋㅋㅋ 왕이 되셨으면 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다고 특출난것도 없ㅎㅎ
세조에 대해 관대한거 진짜 팍 씨;;
진짜 내가 생각하던 세조에 대해서 논리정연하게 잘 말해주신…. 이래서 쌤이시규나……. 저도 쌤 생각과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말!!
죽기전에 피부병(그때는 종기??라고 부르던)
때문에 고생해서 무슨 절에다 부처님상을 바치고 탑을 쌓고
난리를 쳤더라고요
인과응보 자업 자득
자신의 이득을 위해 누군가를 해 하면
그 대가를 치뤄야지
이법칙은 현대에도 이어지길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 나중에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콘텐츠 끝나면 고려왕조 실록 시리즈 콘텐츠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또 다른 세조의 시대를 살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먹먹합니다.
@테스트 정조ㅋㅋㅋㅋㅋㅋ
혹시 실록 연구는 어떻게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실록 해석이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 작업인지도 궁금합니다!!
1. 일단 양이 많음
2. 조선 후기의 경우 비변사등록, 승정원일기 등 다른 사료까지 남아있어서 교차 검증 필요
3. 초기 번역은 한문학 전공자 분들이 많이 해서 재번역 진행 중(한자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들에 대한 번역이 부족한 탓에 한자어들을 거의 풀어쓰지 않았음~재번역하면서 각주를 달거나 풀어쓰지 않을까...싶습니다.)
4. 판본마다 다른 한자가 발견돼서 그걸 또 교차검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보구 갑니다~!
업적이라고 하는것들도 그저 빛좋은 개살구일뿐
ㅇㅖ종 하니까 남이장군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세조는 절대로 칭송 할수가 없는 인물이죠.
왕위 찬탈로 인한 사회와 국가의 퇴행을 시작하게 만든 인물이죠.
세종대왕께서 정실 친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수양을 그토록 싫어하던 이유가 다 있었던 거죠.
근데 세종께서 수양을 싫어했단 기록은 어디에 나와있는 건가요?처음 안 내용이라...
니가 싫어한거겠지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입고 나오신 셔츠 이쁘네요 ㅎㅎ 어딘건지 좀 알려주세요~
0:23 와 곤룡포 입은거 영화에서 안나오는데 스틸컷인가?? ㅆ간지네
직전법이랑 상관없이 이미 지주전호제가 상당히 이루어진 상태였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네요.
조선의 전두환...
세조..
그리고 그 측근들 하는 꼴 보면 영락없이 하나회가 대한민국 꺼억~~ 하는거랑 어쩜 그리 똑같은 지....
세종대왕의 유일한 실책은 대군들을 끝까지 끼고 돌아 힘을 키운 것. 세자,세손을 위해 다른 왕자들의 힘을 빼놨어야 했는데...
사실 문종이 존나쌔서 걱정안했는데 3년상 두번으로 골로가서
@@weqqw8566 ㅋㅋㅋㅇㅈ이요
@@weqqw8566 문종이 날때부터 병약한게 아니라 짧은 텀에 3년상 두번 크리 ...
사람 훅 가도 이상하지 않아요 .
대군들 중에서도 수양대군의 능력은
다른 대군들을 훨씬 웃돌정도로 탁월했으니까요 실제로 한글창제시 장남이었던 세자와 함께 많은 도움을 줬으니 세종대왕 입장에도 대군이라는 점과 별개로 순수하게 그들이 지닌 능력 자체를 높게 평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먼훗날을 생각한다면 기를 너무 살려놓은건 확실히 미스라고 봅니다
@@까마귀-y9n 세종이 볼때도 실제도 그렇기는 했지만 일단 형제들 사이는 나쁘지 않았고 문종이 관우상이라 설마 그렇게 가겠냐 싶었던거죠.세종의 명백한 실책이죠.태종이면 안그랬을텐데
지금 시기와 거의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상이네요
세종의 유일함 흠 : 둘째 아들 낳은거
@테스트 조선에는 적장자 승계가 원칙인대 문종 단종만큼 정통성이 강한 왕도 없는데 승계가 머가 잘못???
@테스트 갑자기 태종은 왜 나오나요??세종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인조도 있음.
@테스트 태종이 왕이 안 됐으면, 세종도 없고 세종이 없으면 님이 지금 쓰고 있는 한글도 없습니다. 세종 업적 >>>>>>>>>>>>>>>>모든 조선시대 왕들 업적의 합
@테스트 문종만큼 왕의 정통성 및 능력잇는 왕도 없는데 무슨 권력승계를 잘못햇다는거죠? 단종도 성군의 자질이 넘쳣어요 세조만 아니엇음 조선의 역사는 달라졋을꺼에요 물론 역사의 만약은 없지만요
이야기 듣고 오늘 광릉에 다녀왔더니.. 이야기가 더욱더 마음에 남네요. 삼성전자 주식은 묻고 떠불로 가길 원하는데.. 조선사의 왕들은 마포대교는 무너진걸 몰랐던걸 이제서야 조금 느낍니다..
안타깝다. 세조부터 썩어빠진 조선이 된거였구나...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영상과는 조금 관련이 없지만 어디에 질문을 드려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남겨요! 조선의 노비/노예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있는데, 독일인과 미국/유럽의 노예제도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조선시대의 노비는 서양의 노예와는 조금 다른 취급을 받았다는 이야기(사유재산이 있었고, 상속이 가능했으며, 주인집 외에서 지낼 수 있었고 함부로 죽이거나 강간할 수 없었음 등등)를 하니 매우 의아해하더라고요. 그럼 왜 노비/노예 (slave) 라고 불렀으며 만약 유교로 인해서 노비를 함부로 대할 수 없던거면 (제가 당시 노비와 주인은 유교의 영향을 받아 서양의 주인-농노 보다는 군신관계와 비슷했다고 이야기했거든요...)당시 조선의 인권이 전반적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던거냐... 라는 질문을 들었는데 😅 전공이 아니고 지식이 짧은지라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찾아봐도 궁금한점이 많고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관련 컨텐츠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태종-세종-문종이 이룩한 정치적 제도적 경제적 시스템을 본인의 한계로 인하여(공신 등) 모두 파괴한... 개인의 능력과 정치술수는 확실히 뛰어났던건 맞다고 느껴지지만요...
구성군 같은경우는 나라가 위태해질정도로 큰 난을 진압하는데 있어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전공이 있지 않았나요?? 의도는 구공신들 견제를 하는게 맞지만요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고 살다보면 별다른 숙고 없이도 "야, 조선시대는 참 엉망이었구나!" 생각이 절로 드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조선왕조의 별시 남발이죠. 3년에 한 번씩 보는 식년시 아닌 별시가 남발되면 시골에서 사는 선비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해서 고위관직이 세습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세조와 관계가 있었군요. 세조에 관해서는 요즘 속된 말로 '파파괴'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군주네요.
계유정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김종서가 세조를 죽이지 않고 내버려뒀을지… 당시에 수양대군 대 김종서 대립관계라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했던 상황은 아니였을지 궁금하네요
👍
쿠데타 정부는 아무래도 뜻을 같이 한 동지들한테 한자리씩 챙겨줘야 하므로, 용인술이나 다 휘어 잡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함. 그리고 찬탈의 정당성을 지지 받기 위해 민생에도 상당히 신경 쓰는 편이긴 함.
뭐 역사는 돌고도는듯
@테스트 노태우에 권력을 주고 싶어서 준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준겁니다.그러니 노태우때도 지가 흑막처럼 굴려다 노태우가 빡이 친거죠
@테스트 결국 민주주의의 완성은 하나회를 척결한 김영삼이죠.
@테스트 하나회척결은 잘한겁니다만?갱제를 말아먹은건 실책이어도 금융실명제등 업적 많습니다.
@테스트 안보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쿠데타때 전방부대 빼오는 미친짓하는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니죠.오히려 문민통제의 시대가 열린겁니다.심지어 노무현때는 국방비를 올리기까지 했음.
오.
오늘쌤의상과 헤어. 신경쓰신듯멋지시네요.
마치수능준비하듯열심히듣고있어요.
쌤이랑동갑인데. ㅋ
저수능때못만날걸개탄할정도.ㅋㅋ
중3딸도쌤의팬이되길기다리고있어요
명분도 없이 그냥 왕이 되고 싶은 목적으로 쿠데타 일으켜 세종이 만들어놓은 국가 시스템을 망쳐놓은게 문제인듯 그냥 조선 역사상 최악의 인물임
업적이 적다 말씀하시지만.. 세조업적들은 굵직굵직하네요
세조빠는거면 둘중 하나임 역사에 대해 무지하거나 독재앞재비거나ㅋㅋ 쿠테타가 정당화 되려면 기존에 있던 사회보다 나은 사회를 구축해야 되는데 대체 뭘 했지 ..?
1빠닷♥♥♥♥♥♥♥
동복형제ㆍ이복형제도 죽이고
계모도 죽이고
친조카도 죽이고.
형이랑 같이 합장되어 있는
형수묘도 파고
예전에는 태종하고 비교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사람 죽이고 왕 된거 말고는 공통점이 아예 없음.
태종이 왕이 되고 나서 했던것과 거의 반대로 했다고 보면 됨
왕이 되고 싶은 야망은 이방원에 뒤지지 않았던것 같긴한데
솔직히 왕이 되고 나서 나라를 이끌 청사진이 있긴 했는지 의문이긴 함
업적이란게 크게 보면 진관체제 확립, 경국대전 편찬 이 정도인데
전자는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고
경국대전은 없던 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관습법을 정리해서 성문화 한거라서 과를 덮기에는 좀 약한듯
학교 교육은 정말 남들이 정해둔 평가만 배우기에 나이를 먹을수록 왜 배웠나는 생각만 드네요 사실만을 가르치고 평가는 본인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명도 비슷함
연산 광해에 버금가는 잔인한 인물이 수양대군인데 이 시키는 적장자 조카 몰아내고 노산군으로 묘호 내리고 지는 죽고나서 세조라는 좋은 묘호를 가져감
문종이 빨리 죽은게 젤 큰 문제.. 이방원이랑 성격똑같은데 밀덕이라 세조도 찍소리 못했는데..
이후에 세조 직계후손이 왕좌를 다 차지하는 일이 없었으면 진즉에 재평가되었지
신생국 조선이 상승기를 더 갈 수 있었는데 세조대에 들어서서 조선이 후퇴로 돌아서죠
조선의 왕들중 조선에 끼친 해악이 인조나 고종보다도 더 큰 인물이죠
연산군보다도 더 해악의 왕.
세조대를 지나면서 분경이 심해지고 권력형비리, 부정청탁이 기본이되는 국가가 되는거죠
세종까지 세워놓은 기틀 다 무너뜨려놓고 후대에 다 악영향끼쳐놓고..
한국사 공부가 전부가 아니었군요... 반밖에 모르면서 왠지 다 알고 있다라고 생각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조카인 어린 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자... 스토리는 너무 매력적이긴 해요 과거 왕위 다툼 이야기들 너무 재밌습니다
현재 강남 위주의… 대학가는거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예종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앞선 왕과 관료들이 힘들게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저렇게 쉽게 무너뜨려버림..
이방원때 처럼 정통성은 없었던 수양대군 ....
왜 그러냐하면 이방원때 같은 경우는
조선 건국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정몽주를 죽이든 조지든 어떻게든 해야했는데
이성계는 자꾸 포섭하려고만 했을 뿐 다른 대책은 없고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 몸만 사리고 있을때
이방원은 기꺼이 구정물에 손을 담궜고
조선 건국 이후에 이성계 후계자 자리에 본인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친형중에 한 명이 되었다면 이방원은 잠자코 있었겠지만
계비인 신씨가 이성계한테 눈물을 흘리며 내 자식은 당신 자식 아니냐면 서럽게 징징댐 ( 여자의 무기를 쓴 것임 )
그래서 갑자기 신씨의 아들이 다음 후계자 자리에 올랐는데
이방원을 비롯한 본처의 자식들은 기가 막힐 뿐더라 후처 자식이 본처 자식들 다 제끼고
후계자 자리 받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됨 ( 애미인 신씨가 조선 건국 과정에서 공로가 크다해도 그건 애미의 능력이지 그 자식들의 능력이 아님
따라서 후계자 자리를 먼저 받았던 이방석은 본처 자식들인 의붓형들 다 제끼고 후계자 자리 받는건 능력 검증 안된 핏덩이 애새끼로서는 절대 안됨 )
이러한 이유로 이방원은 쿠데타를 일으킬 명분을 얻은것이고 그 과정에서 친 형제가 방원이한테 칼 들이대고
자리 지꺼라면서 맞다이 뜨다가 방원이한테 패한것 .
그리고 이방석 따위보다 이방원이 훨씬 능력 있음
고려시대 때 과거 급제할 정도면 능력 있음 .
근데 신씨 아니라 강씨 아닌가요....?
뭐래 이방원 성격 모르노 ㅋㅋㅋㅋ 이방원은 자기 형들 중에 세자 책봉 받았어도 왕위 욕심낼 사람인데 2차 왕좌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나
세조 싫어…
수양대군이 업적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는것이 있기나 한가요?
설령, 업적이 있었더라도 친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으려 명분없는 쿠데타를 일으키고 너무 잔인하게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피흘림에
묻혀질거라 생각합니다 😐
수양대군이 인과응보로 죄값을 제대로
받은걸 보면 그렇잖아요.
게다가 증후손이 희대의 폭군 연산군입니다.
이방원은 나름의 명분이라도 있었지. ㅋㅋㅋㅋ
세조는 뭐 정통성도 없고, 명분도 없는 ㅋㅋㅋ
세조는 진짜 양날의 검과 같은 군주임.
태조 이성계나 정종 이방과처럼 진짜 전쟁들을 엄청나게 끝없이 하면서 전쟁터를 맹활약했던 최강의 군인은 아니었지만 기병 전술을 굉장히 잘했고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히 강했던 무인기질이 강했던 군인 정신을 가지고있었던 군왕이었으나, 한편으로는 본인이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군왕이 되었기 때문에 화력무기 발전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었죠.
그래서 세조가 군대 제도를 개편하면서 직업군인에 해당하는 부사관에 해당하는 갑사를 날려버리거나 화력 무기 개발기구인 총통위를 날려버리는 등 세계에서 5위안에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했던 조선의 군사기술력을 정체시킨 주범이 세조였음. 그런데 세조 당대에는 나름 잠깐 국방력 강화는 됐음. 즉, 세조 시대때는 조선시대 역사상 이괄의 군사반란 이상의 대규모 군사반란이던 이시애의 군사반란이 발발하면서 이 군사반란을 진압하기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전쟁하면서 국방력은 단기간에 강화는 됐으나 결국엔 세조가 화약 무기 개발기구 총통위, 군 계급인 직업군인 부사관에 해당하는 갑사를 날려버리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조선의 군대 제도가 정체되는 계기가 됨.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세조시대떄는 이괄 장군의 군사반란보다 훨씬 강했던 이시애 장군의 군사반란이 발발하면서 조선 정부군 대 이시애 장군의 반란군으로 치열하게 전쟁하던 시대라서 이때 조선 역사상 최초로 화력, 화약무기들을 대규모로 전쟁에 동원했던 조선 최초의 대규모 화력전인 '만령전투'까지 발발함. 사실상 고지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고지점령과 고지탈환을 위해서 엄청나게 화약,화력 전쟁무기들과 대포공격으로 고지를 점령하기위해 치열하게 전쟁했었음. 어쨌든 그만큼 조선은 세조시대때까지도 내전들, 전쟁들이 많았음.
이방원이 수양이 국가운영하는꼴 봤으면 뒷목잡고 빠따 때렸을듯
이방원까지 갈꺼 뭐 있음 ? 애비인 이도 세종대왕이 아들 조져버리지
앞에 앉혀놓고 삼시세끼 고기만 쳐먹는 고문을 가했을걸요 ㅋㅋ
그도 아니면 훈민정음 빼곡하게 써놓은 방에 독방 감금시켜버리기
조선 때 말로는 서궁에 유폐 뭐 이런거죠 세종의 성향상 수양대군을 죽이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첫번째 첫번째!
세조의 업적: 경국대전, 손자가 성종인것 이것밖에 없음.
경국대전도 세조의 업적이라고 보기 힘듬 ....
경국대전은 태조 이성계때 삼봉 정도전이 만든 조선경국전의 개량판 ? 개정판 정도에 불과해요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낸게 아니죠 .... 그조차도 본인이 그 과정에 적극 참여한게 아님 .
세조와 구성군 이준 업적
여진족 토벌이 있슴.
이때 남이 와 유자광도 큰공을세웠슴
세조 재평가되었다고 댓글 쓰는 사람들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거지 세조에대해 딱히 좋은 이미지를 가진 작이 없는데
세조 멍청한게 왜 왕욕심은 잇어서… 에휴… 문종이 오래 살앗어야햇는데ㅜㅜ
계유정란이라고 불리우는 세조의 권력찬탈은 계유반정이라고 명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왕이될 사람이 아닌자가 왕이됨
--->22년도에도 있지 아마
ㅎㅎ저도 딱 느낌
@테스트 문씨? ㅋㅋㅋㅋㅋ
@테스트 ㅎㅎ맞아요 댓글 보니까 아우 똑똑하신분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수양대군 최악의 군주
후대에 보면 너무 최악들이 많아서 저정도는 최악은 커녕 악이라고도 평하기도 과분합니다.
찬탈을 했지만 역대중 최악까진 아닌거같아여
정통성은 최악이고 무엇보다 머리카락없으신 그분이 생각나는...
ㄹㅇ 제대로된 경국대전도 엎은게 세조고,
훈구 사림 대립구도도 만들어 버린게 세조임 ㅇㅇ
세조만 아니엇으면 조선이 유교탈레반이란 소린 안들엇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ㅋㅋ
@@donghyockcho701 근데 저의 생각은 꼭 세조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했지않았을까.. 싶음 지극히 저의 생각이지만
방원이랑은 다르지
세종을 못 만들었잖아
진짜 부모에 조부모에 증조부모까지 욕하고 싶지만 차마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는 남자...세조...
선조 인조보다 세조가 더 싫음...
정통성이 박살나서 태종이 열심히 만든 왕권이 간단히 무너짐
겨우 14년 해먹겠다고 창창한 조카를....
헤이아치로 봤네;; 왜이래 나..
근데 이상하게도 지금도 진행중인것같네
@테스트 그럴일 없으니까 개솔 ㄴㄴ
왕이 아니다. 그래서 인정 할 수 없고 대군이다.
광해군과 이름을 바꿔야 할 인간 ㅉ
조선왕조 정통성을 똥통에 쳐박고 사실상 조선왕조 멸망에 시초는 수양대군 이 ㅆㄹㄱ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정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조선왕 탑1 수양
시의적절
킬방원을 밴치마킹했으나 명분도 정당성도 없이 동생들 죽이고, 조카까지 죽인 그저 한심하고 능력없는 사람
재능은 많았죠
@@힐곰이 맞습니다. 재능은 많았으나, 국정을 운영할 능력도 안됐고 왕이 될 깜냥은 아니였죠. 그당시 김종서가 정도전처럼 조선을 집어 삼킬만한 일을 하지도 않았고 오로지 왕위 찬탈 목적으로 피바람을 일으킨건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였습니다.
이방원은 사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확실히 있었던것 같음 왕이 된 이후에도 언론 공신들과 외척까지 숙청했음에도 민심은 좋았으니까.. 반대로 이유는 한명회나 홍윤성 같은 사람들한테 대한걸 보면 이방원의 능력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것 같고
@테스트 무는 아님.
♡♡♡♡
세종은 한민족 역사를 바꿨고
세조는 조선 역사를 바꿨다
조선이 400여년간 가난하게 된 이유는 이유 때문이다.
세조하면 학살자, 군사반란군.
조선의 왕 중에서 제일 싫다.
태종대왕과 비교하지 말자.
급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