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처음 사귀던 여자친구 아버지가 아무 이유 없이 저를 미워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외동딸이라 어떤 남자도 못 만나게 했던 것 같네요)... 저를 참 많이 괴롭혔습니다. 뭐 저랑 만나면 귀신이 들러붙어서 미래가 안좋게 된다느니, 딸이 단명한다느니 등등...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날 이후로 매일 아침 8시 반만 되면 그 아버지란 사람이 문자를 하나씩 제게 보냈는데 모욕적인 말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굳이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생각해 읽고 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귀태'라고 딱 한 단어가 온 겁니다. 그 길로 바로 하던 알바 하루 휴가 내고 대구로 가서 진짜 개패듯이 두들겨 팼습니다. 뭔 깡으로 그 사람 회사까지 다 알아내서 쳐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태어나서 누군갈 진짜 개패듯이 패본건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학창시절에도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놈이었으니까요. 돌아와서 저희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니가 욕먹는건 다 참다가 부모를 욕해서 때린 것이니 괜찮다' 라고 하시며 뒤에 줄줄이 들어온 고소고발장은 전부 윗선에서 취하처리되도록 해주셨고 우선 합의금 넉넉히 지급한 후에 저보고 나중에 본인한테 다 갚아라셨습니다(지금은 다 갚았습니다). 어쨋든 누군갈 때리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교육이었겠죠. 진짜 케케묵은 기억인데... 이 에피소드 때문에 갑자기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 양반 1년 가까이 되서야 병원에서 퇴원했다던데... 잘 지내고 있으려나요, 대구 달서구에 사시는 아저씨?^^
@@호롤롤로-j4w 모르겠네요 그런 상황이 안돼봐서...? 근데 누군가가 내 가족을 건드린다면, 그리고 내 가족이 아무 죄가 없는데 그랬다면 또다시 그리할 용의는 있는 것 같습니다. 풍족하진 않은데 돈보단 가족이 중요해서요^^ 제 가족을 괴롭힌 그 분의 가족 입장까진 그다지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제가 알 바도 아닌 것 같고... 그리고 저는 어떤 피해를 준 자에게는 그에 비슷한 벌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성범죄자는 똑같이 그의 가족을 그대로. 살인자는 똑같이 그의 가족을 그대로. 형 진행은 누가 하냐구요? 범죄자 본인이요^^
사또딸은 뭔죄인가요? 그저 지나가다 죽은자의 아이를 임신하다니.. 사또딸도 커리어에 금간거잖아요 불쌍한 사또딸..
ㄹㅇ,,, 얼굴도 모르는것 같던디,,,
그니까요;;
사또가 더 불쌍함 파직임...
커리어 ㅇㅈㄹㅋㅋㅋㅋ 표현 개웃기노
귀신 강간범
사또는 개빡쳤겠다. 왠 일면식도 없는 귀신이 딸이랑 했으니.
나같았으면 병사들 시켜서 산에 불 질러버리거나 땅파서 뼈다구 다 갈아서 바다에 버렸을듯 ㅋㅋㅋㅋ
ㄹㅇ 안 죽인게 용하네ㅋㅋㅋ
ㅋㅋㅋㅋ
199좋아요 내꺼
ㅇㄴ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ㅋㅌ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참...대가 뭐라고 여자는 뭔 죄인가 싶은 설화네유
그쵸
근데 그때는 그런게 중요했다 보니 지금 일본 왕권에도 여성은 그리 크지 않고 남자를 중요로 하는것도
그거일거에요...
이름이 뭐라고..
0:49 이때 엄마가 방에 들어왔는데 역사 인강 듣는줄 아시고 과일 주고 가셧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공학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ㅇ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노부부 너무 민폐인데...?
노부부 가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노부부가 그게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붙잡고 임신시키는줄 알았을까요
- *틀* -
옛날이라면 사또가 감히 날 능멸했다고 노부부 목 댕겅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애까지 넘겨주네...
불장난으로 임신한 여식을 귀태로 돌려보호했던 우리조상들
사극 이나 천일야사 같은 역사 주제 재연드라마 같은거 보면 주인집 아가씨가 한밤에 집에 남자종을 방에 불러서 사통하는 장면 심심찮게 나오던데요 또 마님이나 남편 사별한 과부된 마님과 사통을 하던 일화 많이 나옴
그리스 신화에서도 아버지 없는 자식들을 제우스의 자식들이라고 했다죠. 각 신전마다 역할이 있었는데 제우스 신전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을 돌봐주고 키워줬다고 합니다.
귀신과의 아이 귀태 이야기정리:노망난 노부부와 이상한 나그네놈이 애꿏은 사또의 딸 인생을 망쳐놈
귀태 현재는 그런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군요... 교수님 덕분에 매일 매일 무서운 지식이 +1 늘어만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처음에 제목 보고 이누야샤 생각났어요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이누야샤 ㅋㅋ
5:35 아니 조는거 어떻게 아셧죠..?
금방울전?이었나 여기서도 죽어서 귀신이 되버린 남편과 동침해서 금방울♀을 낳았다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중국쪽 이야기라 우리나라의 해석하고는 다르겠네요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출석수가 저조해 죄송합니다
앞으론 꼬박 꼬박 출석 하렵니다
출석~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당
출첵!
제목 센스 굿입니다
전설의 교양
그렇다면 신라 설화중 하나인 비형랑 설화의 비형랑도 귀태 중 첫번째 종류로 취급해야 하는 걸까요?
처용도 비슷하다고 생각드네여.
2:15 사또인데 이런다면 나라면 노부부 아들 부관참시했음;;;
ㅋㅋ 나중에 장인어른 귀신되서 찾아오면 그냥 빨리 지옥이나 갈걸 할텐데 어디 감히 딸을 건드리나
와 옛날 설화 같은 거 보면 너무 세대차이?? 많이 나서 놀람 사또 딸은 뭔 일이야 ㅠㅠ 노부부 ㄹㅇ 민폐 아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ㅋㅋㅋ감사합니다 상민님 ㅎㅎ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요즘날에도 존재하나요??
20살 때 처음 사귀던 여자친구 아버지가 아무 이유 없이 저를 미워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외동딸이라 어떤 남자도 못 만나게 했던 것 같네요)...
저를 참 많이 괴롭혔습니다. 뭐 저랑 만나면 귀신이 들러붙어서 미래가 안좋게 된다느니, 딸이 단명한다느니 등등...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날 이후로 매일 아침 8시 반만 되면 그 아버지란 사람이 문자를 하나씩 제게 보냈는데 모욕적인 말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굳이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생각해 읽고 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귀태'라고 딱 한 단어가 온 겁니다.
그 길로 바로 하던 알바 하루 휴가 내고 대구로 가서 진짜 개패듯이 두들겨 팼습니다.
뭔 깡으로 그 사람 회사까지 다 알아내서 쳐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태어나서 누군갈 진짜 개패듯이 패본건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학창시절에도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놈이었으니까요.
돌아와서 저희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니가 욕먹는건 다 참다가 부모를 욕해서 때린 것이니 괜찮다' 라고 하시며 뒤에 줄줄이 들어온 고소고발장은 전부 윗선에서 취하처리되도록 해주셨고 우선 합의금 넉넉히 지급한 후에 저보고 나중에 본인한테 다 갚아라셨습니다(지금은 다 갚았습니다). 어쨋든 누군갈 때리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교육이었겠죠.
진짜 케케묵은 기억인데... 이 에피소드 때문에 갑자기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 양반 1년 가까이 되서야 병원에서 퇴원했다던데...
잘 지내고 있으려나요, 대구 달서구에 사시는 아저씨?^^
사람은 누구나 사이코패스 기질이 조금씩 있는게 맞는거 같음... 특히 부모 건드리면 바로 날라간다 ㄹㅇ... 길거리에서 진짜 시비 안붙는게 상책임 ㅠ
와... 아직도 마지막 줄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ㄷㄷ 지금은 안그러시죠???
@@00Fact00 길에서 시비붙는다고 그러진 않아요 ㅋㅋㅋ 저도 웬만하면 그냥 좋게 좋게 피하는 쪽이라...
@@호롤롤로-j4w 모르겠네요 그런 상황이 안돼봐서...? 근데 누군가가 내 가족을 건드린다면, 그리고 내 가족이 아무 죄가 없는데 그랬다면 또다시 그리할 용의는 있는 것 같습니다.
풍족하진 않은데 돈보단 가족이 중요해서요^^ 제 가족을 괴롭힌 그 분의 가족 입장까진 그다지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제가 알 바도 아닌 것 같고...
그리고 저는 어떤 피해를 준 자에게는 그에 비슷한 벌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성범죄자는 똑같이 그의 가족을 그대로.
살인자는 똑같이 그의 가족을 그대로.
형 진행은 누가 하냐구요?
범죄자 본인이요^^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닼ㅋㅋㅋㅋㅋ
저 사회에서는 별명이 '스님', '아멘(아다만티움 멘탈)' 입니다^^
내용잘듣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크크 교수님 강의 듣는 중에 먹는 밥은 맛있어요~~
근데 귀태라는게 만약 가능하다면 되게 소름일것 같아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귀신놈의 자식을 강제로 갖게 되는거니
전설의 교양 아이디어 좋네요ㅋㅋㅋ 교수님 혹시 염매에 대한 강의 해주실수 있나여 우리나라 전통 공포 요소잖아요!
오우...염매 알지요ㄷㄷ 공포지식이 깊으신 것 같슴다 전설의교양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출첵!! 오늘도 수업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출첵!ㅋㅋ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교수님ㅎ
전 귀태란 단어를듣고 설화 중 비형랑이 생각났네요
ㅋㅋㅋ 비형랑 저도 어디서 들어봤는데.. 뭐였지여
@@horrorno2 삼국유사에 나오는 신라시대 인물이예요
신라왕인 진지왕이 사후 귀신이되어 인간인 도화녀사이에서 태어났대요
저도 이거먼저 떠올렸어요
출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ㅋㅋ감사합니다~
마치 서양의 서큐버스 인큐버스 같네요 그 시대 수도승들이 몽정을 하면 서큐버스가 왔다가서 그렇다고....한국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아기낳다 죽은영가 빙의 걸린사람 봣는데 배가만삭...신기빙의치료하고 배가 쏙 들어감 ~
헐...새로운 얘기들이 많아서 좋아요//
감사해요//교수님 홧팅~!!
특이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더욱좋네요
여러종류의 공포물을 기대해봅니다
항상 강의잘듣고있습니다
귀태... 어쩌면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존재 같아요.....
전설의 교양이거 아주 맛집이네 교양 한사바리 하고갑니다.
ㅋㅋㅋㅋ 지은님 댓글 보고 힘나는디요? 또 만들어야지~
5:33 진짜 졸고 있었는데...선생님이 더 소름..
말씀 재미나게 하시는 교수님 안졸게 조심~~^^
잘 들을게요
출첵!
귀신의 비유도 많은듯해요
교수님 출석해요
하트 주세요~♡
ㅋㅋ 하트 바로 갑니다
@@horrorno2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기대 하겠습니다
새롭고 흥미롱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꼭 강의실에 앉아서 듣는 느낌으로 잘들었읍니다. 교슨님 옥소리도 좋으시고 지식도 풍부하시고 짱입니다
오예! 잘 배우고 갈게용 ㅎㅎ
M교수님 출석합니다아^_^🤍
저도 오늘부터 강의 신청이욯ㅎㅎ
ㅋㅋㅋ 어서오세요 은별님! 환영합니다
귀태는 처음 알았는데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출석이요 교수님!!!!!
출첵!
출석체크~~~
출첵!
오늘부터 강의출석 신청해도 되나요 교수님? A+ 21년도에 도전할게요 받아주세요!🥰😊
인정! 합격입니다ㅋ
나름 공포매니아라 이것저것 주워들은거 많다 생각했는데 이건 생소하네요 ㅋㅋ 전 이런거 좋아요 ㅋㅋㅋ 잘 들엇습니당ㅎㅎ
ㅋㅋㅋ감사합니다 생소한 내용 잘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5:32 무서워야 안졸리죠 ㅠㅜ 더 무섭게 해주세요!!
출첵함돠!! 교수뉨👍
오오~ 이런 공포학과의 세부적인 교육이 정말 좋습니다. 노부부 이야기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무언갈 한다는 이야기는 전에도 들었었는데 이런 얘기는 옛날부터 있었고 옛날 얘기가 더 많은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ᆢ조선시대에 알지못했일들 많이 배위 갑니다ᆢ
너무 신선한 주제네요 ㅎㅎㅎ 이런 주제는 어떻게 생각해내시는건지 부럽 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귀태라는거 오늘 첨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 매우 유익했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귀태라고 하니 비형랑 설화가 기억이 나네요 하긴 서양에서도 몽마와 태어난 캠비온이란 존재라는 있더라고요 대표적인 귀태 비슷한게 아서왕의 멀린 이지만....
5:38 졸려서 잠깐 낮잠 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한자를 아는 분들이라면 귀태가 귀신의 태아, 즉 귀신의 아이라는걸 알 수 있죠.
설화가 신빙성 있었던 조선시대에서는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요즘은 태어나서는 안될 존재가 나타나서 깽판치는것.....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걸 배우고 갑니다.
그렇지요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가 좀 귀태가 나지. 귀한...
ㅋㅋㅋㅋ
커엽누
@@adequate135 고마워
귀티 ㄴㅋㅋㄴㄴㄴ ㅋㅋㄴ
교수님. 출첵이요
출췍!
공포학과 수시1차 넣었습니다~(구독 눌렀슈)
제목 보고 들어왔습니다 귀신과 사람 사이의 아이? ㅓㅜㅑ 이건 못참지^^
삼국유사에 진지왕의 귀신과 도화랑 사이에서 태어난 비형랑이라는 반인반귀의 존재도 야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것도 있엇군요 잘보고가용
절대 졸다가 놀라서 안졸았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공포학과 입학했는데
저 오늘 졸아서 귀태 들어온 것 같아요..
다음생에 입학 할게요ㅠㅠ
( 무서워서 튐 )
앗 ...5:34초 ...
이불 속에서 잠깐 졸면서 이야기 들었는데 타이밍 ㄷㄷ
출첵입니다
M교수님 신입생입니다 잘부탁합니다.
어서오세요ㅋㅋ환영합니다
한마디로 반요인거네...
ㄷㄷ..
이누야샤
귀신으로 태어나서 귀태..
처음 봤는데 무섭고
재밌어요
5:33 진짜 졸고 있었는데. 오
사또딸얘긴 귀태라기보담 음모에 가깝죠
소설쓰자면 ㅡ어우동표 사또딸과 노인아들이 놀다, 걸려서 죽음을 당했는데 나중에 딸이 임신했단걸 알게되죠 딸은 남자의 죽음을 확인,명복을 비느라 근처서 멈췄던거고 사또는 은비녀 운운하며 노인을 찾아내 선뜻 손자를 키우라 내준겁니다 사또딸은 딴데 시집가 잘살일만 남은거죠
좋은 교양이었네요ㅎㅎ
출석 하고 갑니다!! ^^ 전 안졸고 봤습니다!! ^^
교수님 출석이요~!
이야기를 듣는 중에.... BGM이 아주 익숙하게 들리네요
진짜 무섭다
졸고있었는데..어떻게 알았지?
강…커태형….무슨 싸움을 하고계신 겁니까..
신라의 비형랑도 귀태라고 하는데 맞나요?
와 사또딸은 진짜 불쌍하다. 완전 제물된 셈이잖아
오늘날의 귀태 정의
: 사람 구실 못하면 ㅋㅋㅋㅋ 붙임
( 나가서 사고만 치고오는 가족원..이거나
돈은 안벌어오고.. ㅋㅋ 돈만 나가게하는 가족원..또는 눈물나게하는.. )
이것이 진짜 반요인건가....
뭔가 사혼의 구슬이라는 물건을 모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왠지....나랑 이누야샤의 얘기를 하는것 같단 말이지.....
출첵~^^
출첵!
사춘기도 있나요?
출첵!
출첵!
헐 소름돋아 진짜로 보면서 졸았는데 잠 확깸
출석이요~
출첵!
출석~
출첵!
귀태는 처음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짜증나 막내동생.....뭔 죄냐구 !!!
5:33 z........ㄴ.....네네네???
성모도 아니고.. 귀신을 낳다니 참.. 사또 딸 넘 불쌍함
공포과학 꿀잼!♡3♡
와 첨듣는건데ㅋㅋ신박해요
모야 목소리좋공 1도 안무섭고 설레네
원귀가 개과천선해서 수호령이 되는 이야기는 없나요?? 은혜갚은 원귀썰
그건 최근에나 생긴 클리셰이지 않을까요...
좋다.
입학 합니당
어서오세요ㅋㅋ
5:40 와 시발 나 유튜브에서 욕 쓴적 없어잉 근데 나 진심 졸고 있었는데 꺄아아악 진짜 눈 확 떠짐 개놀랐어여 쌤
썸네일만 봤을때는 귀신이랑 사람이랑 결혼할수있나?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