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정의되지 않고 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마음인줄로만 알았는데 많은 이들이 같은 마음을 느끼고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랐어요 또한 이렇게 명확히 정의되고 연구되며 이름지어져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다 느낄 때, 우연히 과거의 내가 이뤘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거나 돌아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나는 많은 것들을 이뤘었던 것을 보고 놀랐고, 또한 그것을 잊고있던 자신에게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앞으로 가면증후군을 인식하고 잘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실력에 맞지않게 대학에 붙었다 생각하며 4년 내내 대학생활을 허세로 겨우겨우 살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선 무슨 자신감인지 유학까지 나왔었는데 운좋게 석사까지 붙었더라 생각했죠. 그런데 그러고 나서 가면 증후군이 극에까지 갔던것 같아요. 모든게 정말 운이었던것 같아서 교수님께 들키면 제명당할까봐.. 근 1년 가까이를 연습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속 미루면서 집에서 게임만하던 유학생활에 저의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게 해준건 교수님의 믿음과 기다림이었습니다. 제가 특출나게 잘나서도 아니었고 엄청나게 뛰어나서도 아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게 무엇이고 그것을 매일 알려주셨어요. 테크닉이 더 뛰어난 친구들보다 못할때 제가 가지고있는 장점을 알려주시고 저의 강점을 알려주시고 비로소 제가 제 못난부분과 잘난 부분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는 순간 가면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또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무대 공포증도 사라졌어요. 이제는 비교하는 것을 이전처럼 심하게 하지 않는것 같네요 !
제ㅋ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처럼 10명 중 7명이 경험을 한다면 나머지 3명은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가면증후군의 특징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각해본다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덜하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완벽주의자 쪽으로 가는거같아요.. 피아노도 맨날 실수하면 딱 몇군데만 실수해도 짜증나고 누군가에겐 절대 실수한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어요.. 친구들이 피아노 치는거 들려달래서 칠때마다 실수만 하면 실수 안할때까지 계속 다시 녹음하고 반복하고 여러번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거같네요.. 절대로 실수 안하고 하나도 안틀리는 그런모습만 보여주고싶어서요.. 그리고 실수하면 피아노도 잘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몇군데만 실수해도 망했다고 생각해요...
내가 항상 느끼는게 가면증후군이었군요.. 주위 사람들 덕도 있지만 중요한건 나 또한 노력했다는건 사실이네요 옆에서 이런 말을 해주는 분이 계신데 전 저를 비하하고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내 노력조차 까내렸던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이 나를 응원하는 말을 좀 더 귀기울여야겠네요! 그것 또한 나고 사실이니까요
이게 뭔지는 모르겟는데..또 오디서 들어봄건 있어서 ㅣ걸 치고 들아왔네요. 딱 제 증상 같아요...전 가기서 한술 더떠서 한 일주일 쿨타임으로 자기비하,화내는가 ,욱하는거 참고,부모님 앞에서도 매일 연기하는거 같고 선생님,친구 앞에서도 많이 연기하는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어쩌겠아여.내 성격이 원래 존나 이상해서 연기 안하면 싸가지 없다고,겁쟁이라고 놀리는데. 근데요 이렇게 참으몀 일주일 후에 부모님 앞에서 터져요. 너무 싫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일주일 쿨타임 돌고 가면이 벗겨지면 짜증을 내고 부모님 앞에선 온갖 짜증,반박 다하고 참대에서는 누워서,난 여기잇음 안돼 하고 어쩔줄을 몰라해요...지그금 보니깐 터졌을때도 연기를 하네요..음 걍 낳질 말지.나보다 다 좋은 애 낳지. 왜..왜..?
안녕하세요 심리툰입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Psych2Go와 상의하여 Psych2Go의 본 채널도 한국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본 채널의 영어명을 Psych2Go Korea로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어로된 원본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Psych2Go를 검색해보시길 바라며 영상들 중 한국어번역 및 더빙을 원하시는 영상이 있으실 경우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Psych2Go 링크: ruclips.net/user/Psych2gofeatured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가면증후군이란 것도 있군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능력과 행운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야 할 것 같아요. 따라서 성공의 모든게 내 능력이다 또는 모든게 행운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어우 기분 좋은 소리 지를만큼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받으세요!!!
이렇게 보니까 인프제가 생각나네요..인프제인데 페르소나를 많이 쓰거든요...뭔가 인성으로 칭찬 받으면 그 인성은 가짠데..칭찬 받았으니 또 그 인성으로 살아가고...참..
그저 정의되지 않고 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마음인줄로만 알았는데 많은 이들이 같은 마음을 느끼고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랐어요
또한 이렇게 명확히 정의되고 연구되며 이름지어져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다 느낄 때, 우연히 과거의 내가 이뤘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거나 돌아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나는 많은 것들을 이뤘었던 것을 보고 놀랐고, 또한 그것을 잊고있던 자신에게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앞으로 가면증후군을 인식하고 잘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실력에 맞지않게 대학에 붙었다 생각하며 4년 내내 대학생활을 허세로 겨우겨우 살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선 무슨 자신감인지 유학까지 나왔었는데 운좋게 석사까지 붙었더라 생각했죠. 그런데 그러고 나서 가면 증후군이 극에까지 갔던것 같아요.
모든게 정말 운이었던것 같아서 교수님께 들키면 제명당할까봐.. 근 1년 가까이를 연습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속 미루면서 집에서 게임만하던 유학생활에 저의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게 해준건 교수님의 믿음과 기다림이었습니다.
제가 특출나게 잘나서도 아니었고 엄청나게 뛰어나서도 아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게 무엇이고 그것을 매일 알려주셨어요.
테크닉이 더 뛰어난 친구들보다 못할때 제가 가지고있는 장점을 알려주시고 저의 강점을 알려주시고 비로소 제가 제 못난부분과 잘난 부분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는 순간 가면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또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무대 공포증도 사라졌어요. 이제는 비교하는 것을 이전처럼 심하게 하지 않는것 같네요 !
이렇게보니 평생 살면서 가면증후군을 겪지 않은 사람이 누군지 더 궁금해지네요. 자기를 과하게 아끼는 사람이나 모든 원인을 남에게 미루는 사람 등이 가면증후군을 겪지 못한 것일까요?
제ㅋ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처럼 10명 중 7명이 경험을 한다면 나머지 3명은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가면증후군의 특징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각해본다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덜하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열심히 일해서 얻은 성과이든 운으로 얻었다고 생각하는 성과이든 다 자신이 이룬건 맞는건데 가짜라고 생각할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완벽주의자 쪽으로 가는거같아요..
피아노도 맨날 실수하면 딱 몇군데만 실수해도 짜증나고 누군가에겐 절대 실수한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어요..
친구들이 피아노 치는거 들려달래서 칠때마다 실수만 하면 실수 안할때까지 계속 다시 녹음하고 반복하고 여러번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거같네요.. 절대로 실수 안하고 하나도 안틀리는 그런모습만 보여주고싶어서요.. 그리고 실수하면 피아노도 잘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몇군데만 실수해도 망했다고 생각해요...
내가 항상 느끼는게 가면증후군이었군요.. 주위 사람들 덕도 있지만 중요한건 나 또한 노력했다는건 사실이네요
옆에서 이런 말을 해주는 분이 계신데 전 저를 비하하고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내 노력조차 까내렸던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이 나를 응원하는 말을 좀 더 귀기울여야겠네요! 그것 또한 나고 사실이니까요
나만 펜트하우스 은별이 때문에 왔는가?
아뇨.
가면증후군 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어느정도는 겪게 되는 증후군인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 했던 행동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던 것 같네요ㅜ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것 같아요 공감가네요
한국은 그런문제가 더 커져만 가는거 같아요. 무한경쟁이고, 듣기 싫어도 듣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이니까요.
안겪어본 사람이 더 소수일것 같은 증후군이네요.. 전 미루는 편인데 고쳐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하핫..
(ㅇㅁㅇ)....! 그런 깊은 뜻이...!
입니다박스님, 가면증후군을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과분한 대학에 붙어서 수업 어떻게 따라갈지 걱정됨...
이게 뭔지는 모르겟는데..또 오디서 들어봄건 있어서 ㅣ걸 치고 들아왔네요. 딱 제 증상 같아요...전 가기서 한술 더떠서 한 일주일 쿨타임으로 자기비하,화내는가 ,욱하는거 참고,부모님 앞에서도 매일 연기하는거 같고 선생님,친구 앞에서도 많이 연기하는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어쩌겠아여.내 성격이 원래 존나 이상해서 연기 안하면 싸가지 없다고,겁쟁이라고 놀리는데. 근데요 이렇게 참으몀 일주일 후에 부모님 앞에서 터져요. 너무 싫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일주일 쿨타임 돌고 가면이 벗겨지면 짜증을 내고 부모님 앞에선 온갖 짜증,반박 다하고 참대에서는 누워서,난 여기잇음 안돼 하고 어쩔줄을 몰라해요...지그금 보니깐 터졌을때도 연기를 하네요..음 걍 낳질 말지.나보다 다 좋은 애 낳지. 왜..왜..?
전부다해당ㅂ되는데어뜨케야할까요
왕
베프링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라 나 전교 1등인데 이런거있네
나 가면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