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시들음병 4년만에 해방되는것 같네요

4년전 부터 토마토 시들음병이 발생되어 매년 토마토가 주렁주렁 익어가려고
하면 고사해서 실망하곤 했습니다.
많은 노력과 공부도 해봤었지만 해결방법을 딱히 못찾았구요
토양개량하고자 2년전에 앉은뱅이 밀을 심어서 수확했었구요
작년 겨울에는 난로에서 나오는 나뭇재를 다량 뿌려 주었습니다.
그게 해결방법이 된것지 이제 연식이 되어 균들이 자연 사멸한것인지
올해는 장마철이고 고온다습한 요즈음에도 예년 같지 않게
병이 발생하지 않고 빨간 토마토를 매일 생산하고 있습니다.
첫 발생원인은 에측컨데 (정확치 않음) 구입한 종자이긴 하지만
종자가 좀 병을 가지고 있었을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울 토마토에서 부터 발생되었는데
그때 종자를 2년째도 똑같이 심었으며 자리는 멀찍이 옮겨서 심었었고요
그때는 짭짜리 라고 불리는 종자(정확한 이름잊어버림)도 사서
심었었는데 병이 방울에서 다시 생기고 짭짜리로 옮아 갔어요
작년에는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발생이 되었고
텃밭이다 보니 예년 발병 근처에 심었고요(밀재배하지 않은땅)
올해도 모종을 사서 심었습니다.

[@trudy2023]

토마토 재배후 10월에 호밀이나 밀을 빨리심어서 토양 개량을 해야하나봐요ㅎㅎ

[@trudy2023]

저도 올해 토마토 심었는데 시드름병이오네요 ㅠ 한달만에요ㅠ

[@user-ol7ts4lh5g]

저도 토마토 몇년동안 실패한 1인입니다. 호밀이나 재 투입외에 다른점이 또있을까요,
예를들면 영양과다 또는 수분과다 등~~
올해는 토양염류 집적인가 싶어 화학비료도 안썻는데
역시 시들음병이 오네요
정말 이유가 너무~~~궁금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건강한전원생활]

씨도 한번 바꾸어 보세요 다른 회사꺼로 ~~ 실험을 안해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