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이 밀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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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제작: 김준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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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인가? 지금도 의사 많아. 대학병원이 돈이 없어서 고용할 능력이 안 되는 거지. 당신들이 원가 70프로 내지 말고 돈을 더 내. 그게 맞는 방법이야. 자기들 돈 더 내라는 소리하면 발작하겠지? 돈만 아는 악마라고? 근데 당신들이 돈 더 낸다고 대학병원 교수는 정해진 월급보다 더 받지는 않는다
의대교수들이 꼭 정해진 월급만 받는건 아니지요. 대학병원의 의대교수들은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몇년 동안 열심히 연구하고 힘들게 박사학위 따서 들어와, 타분야의 대학교수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것 저것 합쳐 거의 몇배의 돈을 벌고 있죠. 의대교수들도 소득은 좀 줄더라도 분업을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어떤 국립의대 유명교수는 하루에 보통 수십명씩의 환자들을 보고있어서, 환자도 누가 누군지 잘 구분하지 못하던데요. 차트 잠시 들여다보고 면담시간이 겨우 오분도 안되니 정상은 아니죠. 오진율은 얼마나 높을까요? 동네 의원에서 충분히 치료받을 수 있는 간단한 병에도 명성을 듣고 그런 교수들을 찾아다니는 환자들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요즘은 더편하고 돈을 더 받는 의원급 혹은 전문병원으로 의사들이 많이 빠져서
진짜 대학병원 의사들이 명예를 택하신거라 보임
대학병원 의사들은 퇴직해도 학술활동 하시고 연구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진짜 대단..
필수과 의사들 대우를 세계 최고로 높여주고 응급환자가 수시로 발생하다 보니 집에도 못가시고 진료실 한쪽에서 자다가도 응급 상황 발생하면 바로 뛰쳐 나가시던데 진짜 사명감 없이는 절대 못할것 같더라구요 수술도중에도 응급환자 발생 이건 사는게 사는게 아닌듯요 복지 혜택도 충분히 주어져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이 아닌 매일 집에는 가야지 않을까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니 건강도 안좋아지고ㅠ 누구나 필수 의료과를 서로 지원하려는 과로 바꿔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시스템이 될려면 의사수도 증원돼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필수과진료를 많이 한다고해서 병원에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병원에서 수익못올리는 필수과의사를 늘리겠니?
수술도 하셔야죠
연구랑 강의도 직접적 진료.수술도 하셔야 더 깨닫고 잘하시는분이 강의도 잘하시죠~
따로따로는 절대 안되는겁니다.
요리사가 요리를 잘하시면서 말씀도 더 잘 하시듯 ~
지금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이정부는 서울대학병원을 복지부 산하에 놓으려 하기 때문에 서울 의과대학 교수들이 반발하는 거라 함
그것도차도 잠포기하고 워커홀릭처럼 일존나많이해서 그정도지 워라밸 챙기면 더오래걸리지 ㅋㅋㅋ
댓글보니 의사 악마화가 너무 심하네..
의사선생님들 고생 많으신건 사실입니다. 다만, 불량의사님들이 섞여있다보니 의료계에 대한 편견이 생기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전체 물을 흐리고 믜사집단과 환자집단으로 나뉘어 싸우게 만드는거죠.
정부의 의사선생들악마화는 정말 못된 정책입니다. 충분히 토론하고 서로 이해가능하도록 공통분모를 찾아내는게 정부가 할일인데..윤뚱은 서울대출신들의 수치이자 의사샘들의 적입니다..빨리 쫒아내야 의사와 환자들이 서로 싸우지 않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존재가 살 수 있는 조건이 어렵구나..
한달? 1년 까지 기다리더라 그런데 문제는 연줄이 있으면 한달이내 수술 하더라 줄도 빽도 없으면 서러운 세상...아프지 말자
의대증원하면 유능한 교수님들이 늘어나냐고 멍청이들아 ㅋㅋㅋㅋ
@@친일파매국노윤썩열탄 그런데 왜 그런 의사한테 진료 안보고 몇 달씩 기다리는데?
대학병원을 전국 8도 지방 거점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는건 어떨까요 예를들면 서울대학병원 강원도 지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공무원 인사제도처럼 의사들이 3~5년 단위로 로테이션으로 전 지방의 지점으로 배치되고
일단 말씀하신건 이미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지역거점국립대는 제가아는한 전부 의대가 있고, 대학병원이 있어요
근데 의사 로테이션은 좀 골치가 아픈게 의사는 공무원이 아니라 공무원처럼 부릴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법을 개정해서 의사가 공무원이 된다고 쳐도, 잡은 진료를 해결하고, 또 교수들 이동하면 레지던트 교육은 또 어떻게 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려고 한게 거점 권역외상센터인데 그 마저도 정치인들이 자기 표 때문에 쪼개고 쪼개서 야매로 여기저기 작게 만들어놔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로테이션을 강제하기가 어려움... 그런게잇으면 그 병원으로 안가려고하면 어쩜
그리고 일단 지방 인구가 적어요ㅠㅠ
가령 지방 중소도시 10~20만명 인구를 보고서 빅5와 같은 병원을 지을 수 없죠ㅠㅠ
수도권은 가령 성남시나 용인시 같은 경우 인구가 100만씩을 훌쩍 넘기니 경쟁할 수가 잆는거죠
군인처럼 3ㅡ5년간격으로 전국을 로테이션 하자구요??? 지금 모든사람들이 평등이다 본인권리다 짖어서 난리인데... 의사한테만 그런걸 강제하시네요?
감기같은 단순질병에도 대학병원을 가니까 더 복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제 환자들이 몰려서
그러니까ㅡ의사를 증원해야되잖아요ᆢ
인력이 많으면 해결
그 인력의 월급은 누가 주나요? 댁이 주나요?
의사는 현재 많습니다.
병원 가도 접수하다온다 지역사람은
아 머리 필요없어보이는데 절제수술 받으실 생각 없으심?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을 가진 장소에서 니 맘대로 사람을 마구 고용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구나 ㅎㅎㅎ
의대증원 하면되자나
단순질병으로 다 대학병원가니ㅡㅡ
동네깔리고까린게 병원인데
암튼감사드려요
그니까!!! 증원하라니까!!!!
의사 많아요 병원에서 고용을 더 안한다구요
당신이 다니는 회사는 취직하려는 사람이 많으니까 많이 고용합니까? 의사가 많다고 병원에서 많이 고용할 수 없다구요.
@@맨발걷기좋아요 멍청하노
머리장식?
그럼어쩌라고요 무슨말씀이신지
그레서 의대 교수님과 진료 교수님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레서 많은 의학도가 생겨서 의사가 많이 생겨야 합니다 세상에 진료와 교수를 겸임하는 ㄱ것은 있어서는 안 될것 같네요
진료를 하시는 분이 진료를 가르치지 진료가 이론으로 됩니까?
타 직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 ㅋㅋㅋㅋㅋㅋ
무뇌아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증원을 하자고
공장처럼 찍어내는게 의사니
의사셈들은 넘쳐난다
병원에서. 체용안한다
국민들은 좀 알아라
@@rlarjsrkd2296 증원무새 ㅋㅋ 노뇌?
ㅎㅎㅎ 필수과는 돈이 안되니 의사 만명 늘려도 의사 안뽑아요. 공부좀 하세요. 그렇게 늘리면 돈이 들어가는데 보험료 올리면 다들 개거품 물텐데 아님 세금 왕창 쓰던가
그러니.속상해?
대학병원에서 의사를 더 많이 고용해야 하는데, 페이도 더 올려주고 !
그래서.의사가.많아야되는것.아닙니까.의사피곤하시겠다.힘들어.~휴.
의사는 많아요 병원에서 고용을 더 안합니다
흉부외과에서 수술해봐야 적자라서 흉부외과의사를 안뽑는단다. 이런인간들 보면 ㅈㅇㅂㄹ고 싶다
그러니까 숫자 늘려준다해도 싫다고
바보들 아닌가?
아이고~~ 댁의 회사나 가게는 취직할려는 사람 많다고 다 고용합니까? 병원도 정해진 숫자의 의사만 고용한다구요.
의대증원 만명은 해야한다
태어나는 인구에 50%는 어떨까 깡 10만원 되야지 마주보고 서로치료 해주면 타인의 병원갈 필요 없지 않을까
무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