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활쏘기와 일본을 비롯한 지나쪽 그리고 터키쪽, 더 서쪽으로가서 서양의 활쏘기가 다른점을 꼭 집어내지는 못하고 맨날 하는 소리가 우리는 복합궁 각궁을 사용해서 위대한 활쏘기가 되었다 이딴 소리만 하고 있다. 활쏘기 방법론에 있어서 우리나라 활쏘기는 화살이 활을 떠날때까지 배꼽과 미간이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쏘는 활쏘기 방식을 취하고, 일본활을 비롯하여 여타나라의 활은 과녁을 인체의 옆면에 두고 쏘는 활쏘기 방식을 취한다. 그래서 힘쓰는 방식이 달라서 활쏘기 모양과 형식이 완전히 다른 활쏘기가 되었다. 우리나라 활쏘기방식을 徶絶별절이라 이름하며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활을 쏘며, 쏘고 나면 활을 잡은 줌손이 아랫배(배꼽아래)로 떨어지고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뒷 엉덩이에 찰싹 갖다 붙게 쏘아진다. 이것을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 극력견전 대목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竦腰出弰송요출소 上弰畫地상소획지 前弰盡鞋전소진혜 後弰靠脊후소고척 下弰可抵胛骨下하소가저갑골하” (우궁의 경우) “몸을 똑바로 하고 활을 쏘면, 윗고자가 땅을 향하여 내리 그어지며, 앞고자가 오른쪽 신발로 향하여 떨어지고, 아랫고자는 왼어깨 뼈(견갑골: (왼)뒷겨드랑이) 아래에 찰싹 붙는다.” 또 영조임금님 앞에서 활을 잘 쏘아서 당상관까지 승진했던 웅천 이춘기공께서는 사예결해에 다음과 같이 이야 했다. “前手撇而後手絶。將箭腰如將絶之。則胸乳展開。而左臂左肩。撑亘於前後手之間。而右手自脫儘洞快。豪遠聲䧺。遠有音折。(전수별이후수절。장전요여장절지。즉흉유전개。이좌비좌견。탱긍어전후수지간。이우수자탈진통쾌。호원성웅。원유음절。) 앞 손은 줌통이 부러질 듯, 뒷손은 시위가 끊어질 듯, 맹렬히 채주기 위해 화살대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비틀어 짜 주면, 앞가슴이 펴지면서 왼쪽 팔과 왼쪽 어깨가 앞뒤의 손 사이를 탱탱하게 받치게 되어, 오른쪽 손이 저절로 시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통쾌하여, 우렁찬 소리가 호쾌하게 나서 먼 곳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한말 금군(왕실호위대)에서 활선생을 하셨던 첨절제사 청교 장언식공은 이것을 전거정원 후거집방으로 표현해서 우리 활쏘기는 쏘고나면 활을 잡은 줌손은 아랫배로,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뒷 엉덩이로 떨어진다고 분명히 설명을 해 놓았다. 우리 활쏘기의 원형 별절을 모르고 천날 만날 우리활은 각궁이라서 위력이 어떻고 저떻고 떠들어 대는데, 우리활쏘기를 어떻게 쏘았는지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는 것에 대하여 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물소뿔은 100% 중국을 통하여 수입했기 때문에 대용으로 한우뿔이나 염소뿔로도 각궁을 만들었습니다. 한우뿔을 사용해서 만든 활을 향궁이라 하고 장교들은 고급활인 물소뿔 각궁이나 향궁을 사용했으며, 일반 병사들은 대나무로 만든 죽궁이나, 뽕나무나 참나무로 만든 목궁을 사용했습니다.
1.각궁은 길이가 짧고 휘어있어서 탄력이 좋고 화살이 짧기 때문에 같은 힘으로 당겨도 훨씬 빠르고 멀리간다 2.소뿔 모양도 다 다르고 소뿔 재료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각궁은 표준형 이란게 없다 다 개인 맞춤형이다 3.요즘 쏘는 활은 진짜 약한것이라고 한다 4.조선시대 일반 사거리는 140m라고한다 5.중요한것은 140m는 표준사거리라는 것이다 무과시험에서 이정도 날리면 못맞춰도 무조건 합격하는 거리가 있는데 그거리가 300~400m라는것이다 그정도 쏘면 장군급이라고한다 5.조선시대 사람은 힘자랑할때 팔씨름을하는게 아니라 자기활을 주면서 시위를 당겨보라고 하고 못당기면 자기가 당겨서 자랑을 했다고
조선 시대 선비들 여가 및 민간 활쏘기의 거리는 하는 사람 자유이고 규격이 있는 왕실 대사례는 90보(108m) 거리... 145m는 어디까지나 강궁을 다루는게 기본이어야 하는 무과 응시생들이 쏘는 거리로 지금 국궁 하는 사람들은 택도 없이 약한 활을 쏘면서 이 거리를 자꾸 고집하는 바람에 지나친 곡사로 사법을 자꾸 왜곡시킴... 무과에서 최고 먼 거리 종목은 멀리가게 하기 위해 일부러 가벼운 나무화살로 쏘는 240보(288m) 거리 쏘기...
물론 조선활과 비교도 안되죠.ㅎㅎ 일단 휴대성으로만 봐도 그렇죠.ㅎㅎㅎ 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활에서는 조선이 우수하지만, 일본도 이를 알기에 활은 포기하고, 새로운 개념의 조총이 들어왔으니, 조총으로 갈아탄거 같습니다. 그덕에 조선은 조총때문에 거의 망할뻔 했죠. 서양의 신무기에 어디 상대가 되겠습니까? 지들도 조선활에 상대가 안되니깐 조총으로 빠르게 갈아타고, 그 자신감으로 조선을 먹을려고 한거죠. 왜나라의 조총에 한방먹은 조선은 그제서야 신무기에 깜짝놀라고 우물안 개구리임을 안거죠.
한국활의 장점은 휴대성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됨. 일본이 활을 포기한건 '조총이 활보다 뛰어나서'이지 '일본활이 조선활에 상대가 안되어서'가 아님. 멋대로 망상하고 있네ㅋㅋㅋㅋ당장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은 궁병을 썼구만 조선도 임진왜란 이후에 활을 포기하고 조총 체제로 빠르게 바꿈.
일본이 조총을 사용한 주요 이유는, 농민도 훈련하면 짧은 시간 내 병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명중률이 높지 않아도, 일시에 한꺼번에 쏘면 충격이 엄청 났지요. 반면에 활은 병사가 어느 정도 숙련되는데 조총에 비해 너무 긴 시간이 필요했기에, 무예만 전문적으로 하던 사무라이들이 주로 사용 했습니다. (숙련기간이 몇 개월에서 몇년)
일본궁도 영상보면 진짜웃기다 별 개떡같은 의미없는 행동들에 활은 엄청큰데 활을 중앙에서 화살을 쏘는게아닌 하단부분에 화살을 놓고 쏜다 전세계에 그따구 활쏘기는 없을거다 근데 사거리는 엄청짧다 오죽했으면 외국 활전문가가 쓰레기라고 했을까 반면 한국활에 대한 극찬은 침이마르더라 최고의 활이라고 평하더군
아뇨 각궁은 습기 문제 온도 문제로 쓰기가 힘듬. 사실 조선에서도 각궁의 관리문제로 여러번 애기가 나옴. 습기와 아침에 화로에 활대를 데워주어야 하고 사실 이래저래 대량으로 야전에서 쓰기 부족했음. 청나라가 강성해질때 후금 초기에 보면 여진족의 목궁이 춥고 눈비 맞아도 사용하기 쉬워서 어쩌고 하면서 조정에서 회의도 하지만 뭐~ 항상 말만 앞세우는 조선인지라.. 개량이나 대책은 없었음. 단지 당시는 시대상으로 화승총으로 주력이 넘어가는 시기라서 어느정도 이해할만하기도 함.
@@신-w2p 각궁이 그리 쓰기가 힘들었다면 진작 퇴보되고 목장궁으로 바꾸는 게 맞습니다. 오히려 목궁 쓰지말라고 전교를 내린게 조선 조정이었죠. 목궁을 쓰더라도 각궁과 똑같은 만곡형+힘줄로 강화된 강화목궁을 썼지만 유물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조선 후기 무기품목 기록에는 목궁류는 생각 이상으로 적었고, 각궁류 활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각궁들이 많았고 정황상 개량된 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나라의 활도 엄연히 각궁입니다. 박제가가 청나라의 활을 목궁이라고 언급했었지만 청나라 활의 사거리가 지나치게 (조선의 기준에서는) 짧아서 청의 각궁을 목궁으로 간주한 것으로 추측 청나라 활은 자작나무, 어피(물고기 가죽), 옻칠을 했기 때문에 방수가 가능한겁니다. 조선도 화피나 명주실로 활을 감싸 뿔과 나무, 힘줄이 풀어지지 않도록 감싸거나 옻칠을 해서 방수가 가능합니다. 현재 일본에는 조선군궁 유물이 있는데 명주실과 옻칠로 강화된 활이 군용각궁입니다.
조선은 기후상 건조하고 온대기후인지라 짧은 거고, 일본과 동남아, 중국 남부는 습하고 열대기후쪽에 가까워서 기후에 맞게 보관및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장궁이 만들어진거임. 같은 몽골리안 유전자가 가득한 한국 일본으로서 누가 더 사격을 잘하느냐는 의미가 없을듯. 환경과 관심사, 사격같은 분야는 한국이 투자를 많이 해서 올라간 것이고, 투자를 할만큼의 소비와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임. 그니까 여기서 혹시라도 인종적인, 국가 레벨에서의 수준의 우위를 비교하려든다면 비약이 너무 심하단 말만 해주고 싶음.
😁🙁😁. 그러게요. 주위를 잘 파악하고 잔머리 잘굴리는 섬족에 비하면 우린 좀 태만? 자만? 실지로 하나로 잘 뭉쳐 우리의 특이한 재능과 기술을 계속 키워야 하는데 … 패싸움이 심해 걱정임. 거기다 이상하게 우리 스스로를 무시하고 남을 찬양하는 이해못하는 사고를 갖은자들이 있어 답답함. 무슨 놈의 나라가 대통령들을 심심하면 영창행 시키는지 그것도 이해 못하고 수치스러움. 수십만가지 일들을 100% 완벽하게 한 통령이나 수상 있으면, 세계적으로도, 손들고 이름대봐요.
그 말은 정말 무기에 대해서 모르고 하는 말이야. 곡궁은 사거리가 길고 활의 길이가 짧아 그래서 위력이 약해 중무장한 병사의 갑옷을 뚫지를 못해. 조선이 16세기 이후에 있는 전쟁에서 크게 고전하는 이유가 재련기술이 발달해서 병사들에게도 철제 갑옷이 대거 보급이 되거든. 장궁은 말하자면 직사화기야. 큰 화살을 사용해서 갑옷에 큰 데미지를 주는 무기야. 영국이 프랑스의 중갑기병을 상대 했던 것도 장궁이고 둘의 사용 처가 다르지 그래서 어떤 무기가 좋다고 말 할 수가 없어.
@취택어택 무식하게 만든걸 만들었다 하지 그럼 뭐라하지? 난 일본을 좋게 얘기할 생각없는데? 일본을 감싸고 싶으시면 계속 감싸세요 난 내가 알아서 할테니 딱 보니까 여기저기 일본관련 된곳 들어가서 일본 욕하는 댓글에 답글달아서 일본 감싸고 다니는거 같은데 그짓 계속 하세요~
아이러니 하지만 일본활도 엄연히 합성궁.... 대나무와 다른 재질의 나무를 아교로 붙이고 구부려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에 따라서는 활 종류도 꽤나 있습니다. 당연히 아교를 썼으니 습기에는 약했죠. 일본활이 저평가를 받는 이유도 반일감정이 있겠지만 엄청난 크기에 비해 기대이상의 사거리(적어도 500미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 작은 크기의 국궁의 사거리와 비교했을 때 국궁과 비슷하거나 혹은 국궁보다 짧게 나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열을 따지는 것을 떠나서 일본은 학교 동아리 차원에서 일본 전통활을 가르쳐주고 해외매체에서 잘홍보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부실........
한국활이나 일본활이나 위력이나 사거리면에서 별 차이 없음. 둘 다 100m언저리에서 싸웠거든. 각궁 사거리가 200m~300m 이딴건 다 헛소리니까 무시하면 됨. 《수조규식》을 보면 전투시 적용할 여러 가지 무기의 사거리가 나와 있는데 각종 총통은 200보(약 240m), 조총은 100보(약 120m), 활은 90보(약 108m)로 규정되어 있다. 조선 후기의 병법서적 중에 하나인 《병학통》을 보면 당시 기병은 적이 100보(약 120m) 거리에 들어오면 활을 쏘도록 규정.
우리나라 활쏘기와 일본을 비롯한 지나쪽 그리고 터키쪽, 더 서쪽으로가서 서양의 활쏘기가 다른점을 꼭 집어내지는 못하고 맨날 하는 소리가 우리는 복합궁 각궁을 사용해서 위대한 활쏘기가 되었다 이딴 소리만 하고 있다. 활쏘기 방법론에 있어서 우리나라 활쏘기는 화살이 활을 떠날때까지 배꼽과 미간이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쏘는 활쏘기 방식을 취하고, 일본활을 비롯하여 여타나라의 활은 과녁을 인체의 옆면에 두고 쏘는 활쏘기 방식을 취한다. 그래서 힘쓰는 방식이 달라서 활쏘기 모양과 형식이 완전히 다른 활쏘기가 되었다.
우리나라 활쏘기방식을 徶絶별절이라 이름하며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활을 쏘며, 쏘고 나면 활을 잡은 줌손이 아랫배(배꼽아래)로 떨어지고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뒷 엉덩이에 찰싹 갖다 붙게 쏘아진다.
이것을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 극력견전 대목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竦腰出弰송요출소 上弰畫地상소획지 前弰盡鞋전소진혜 後弰靠脊후소고척 下弰可抵胛骨下하소가저갑골하”
(우궁의 경우) “몸을 똑바로 하고 활을 쏘면, 윗고자가 땅을 향하여 내리 그어지며, 앞고자가 오른쪽 신발로 향하여 떨어지고, 아랫고자는 왼어깨 뼈(견갑골: (왼)뒷겨드랑이) 아래에 찰싹 붙는다.”
또 영조임금님 앞에서 활을 잘 쏘아서 당상관까지 승진했던 웅천 이춘기공께서는 사예결해에 다음과 같이 이야 했다.
“前手撇而後手絶。將箭腰如將絶之。則胸乳展開。而左臂左肩。撑亘於前後手之間。而右手自脫儘洞快。豪遠聲䧺。遠有音折。(전수별이후수절。장전요여장절지。즉흉유전개。이좌비좌견。탱긍어전후수지간。이우수자탈진통쾌。호원성웅。원유음절。)
앞 손은 줌통이 부러질 듯, 뒷손은 시위가 끊어질 듯, 맹렬히 채주기 위해 화살대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비틀어 짜 주면, 앞가슴이 펴지면서 왼쪽 팔과 왼쪽 어깨가 앞뒤의 손 사이를 탱탱하게 받치게 되어, 오른쪽 손이 저절로 시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통쾌하여, 우렁찬 소리가 호쾌하게 나서 먼 곳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한말 금군(왕실호위대)에서 활선생을 하셨던 첨절제사 청교 장언식공은 이것을 전거정원 후거집방으로 표현해서 우리 활쏘기는 쏘고나면 활을 잡은 줌손은 아랫배로,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뒷 엉덩이로 떨어진다고 분명히 설명을 해 놓았다.
우리 활쏘기의 원형 별절을 모르고 천날 만날 우리활은 각궁이라서 위력이 어떻고 저떻고 떠들어 대는데, 우리활쏘기를 어떻게 쏘았는지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는 것에 대하여 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물소뿔은 100% 중국을 통하여 수입했기 때문에 대용으로 한우뿔이나 염소뿔로도 각궁을 만들었습니다. 한우뿔을 사용해서 만든 활을 향궁이라 하고 장교들은 고급활인 물소뿔 각궁이나 향궁을 사용했으며, 일반 병사들은 대나무로 만든 죽궁이나, 뽕나무나 참나무로 만든 목궁을 사용했습니다.
빅토리아시대도 1800년대죠
그렇게 양궁의 국가가 되었다...
현대 사회에는 장궁이 잘 맞아.
곡궁은 화망 형성용이라 시합이나 여러가지 할 때 사용하기 애매함
@@AF-qk8ty이게 뭔소리인지 누가 해석해주실분. 올림픽에서 영국식 장궁 쏘는줄 아는거임? 프랑스랑 싸울때 화망 형성할려고 영국이 곡궁 씀?
영상(옛날영상)에 나온 국궁들은 각궁이 아니고 대나무 활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각궁은 길이가 짧고 휘어있어서 탄력이 좋고 화살이 짧기 때문에 같은 힘으로 당겨도 훨씬 빠르고 멀리간다
2.소뿔 모양도 다 다르고 소뿔 재료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각궁은 표준형 이란게 없다 다 개인 맞춤형이다
3.요즘 쏘는 활은 진짜 약한것이라고 한다
4.조선시대 일반 사거리는 140m라고한다
5.중요한것은 140m는 표준사거리라는 것이다 무과시험에서 이정도 날리면 못맞춰도 무조건 합격하는 거리가 있는데 그거리가 300~400m라는것이다 그정도 쏘면 장군급이라고한다
5.조선시대 사람은 힘자랑할때 팔씨름을하는게 아니라 자기활을 주면서 시위를 당겨보라고 하고 못당기면 자기가 당겨서 자랑을 했다고
조선 시대 선비들 여가 및 민간 활쏘기의 거리는 하는 사람 자유이고 규격이 있는 왕실 대사례는 90보(108m) 거리... 145m는 어디까지나 강궁을 다루는게 기본이어야 하는 무과 응시생들이 쏘는 거리로 지금 국궁 하는 사람들은 택도 없이 약한 활을 쏘면서 이 거리를 자꾸 고집하는 바람에 지나친 곡사로 사법을 자꾸 왜곡시킴... 무과에서 최고 먼 거리 종목은 멀리가게 하기 위해 일부러 가벼운 나무화살로 쏘는 240보(288m) 거리 쏘기...
역시 활의 민족 ㄷㄷ
허준 영상 보셨군요?
@@이현주-w3n6l 그렇습니다
활 시위를 당기는 것이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예전에 민속촌에 가서 해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영국활도 2미터죠
역시 동이족 활의민족답네요 사거리330m라니ㄷㄷ일본은 고등학교에 활쏘는 부환동잇는데 우리도 각궁가르치면 좋을듯
그거 곡사로 쏴서 그래.
중무장한 병사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죽여.
심심해서 병자호란때 개털린게 아님.
중무장한 기병대는 곡궁에 맞으면 콧방귀도 안낌. 곡궁을 되게 좋은 무기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16세기가 되면 이미 사용 연한이 끝난 무기임.
동이라는 말은 중국이 오랑캐라고 하는거와 똑같은 말입니다.
@@AF-qk8ty 그럼 일본활도 곡사로 쏴서 330미터 날리던지.
@@AF-qk8ty 뭣도 모르는놈이 개소리를 지껄이는군이 유럽 플레이트메일 입은 기병도 영국 장궁막고 죽는경우도 있음 무슨 중장기병이 무적인줄 아나.. 레그니차 전투에서 몽골 밍구다이로 폴란드 기시단 전멸한것도 모르냐
@@AF-qk8ty 먼개소리를 싸고있노 저정도 크기면 관통할텐데
ㅎㅎ 활 당기는거 와! 실화에유? 40초때..저분 치트 쓰신거 아님...
구한말의 조선 활쏘기 네요
이 영상은 자주 봐 왔지만,다른 활쏘기 영상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구한말 활쏘기 영상도 궁금 하네요
활이 길면 더 멀리 나갈거 같지만 아니지요 탄력이 좋아야 원거리에서도 효율적이게 사용 할 수 있죠 일본 활은 길이에 비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이지 휴대성도 최악 일 거고
실전용과 자세 연습용? ㅎ
ㅇㅇ 일본도 실전활은 더 짧고 더 쌔다고 해요
@@쭈아압-q1u 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히 일본은 칼이구 조선, 한반도는 활이 주력 같네여 ㅎ
일본활이 싸울 때 더 유리합니다 물론 화살이 없을때요 두드려패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 활도 복합궁인데 그리고 저건 각궁이 아니라 단궁 아닌감
예전에 실내활터 갔다가 일본활 갖고오신 분을 봤는데 진짜 크더라고요.
예전 어르신들은 다들 앞 쏘기를 하시네
옆 쏘기는 힘이 부쳐서 쏘는 것 으 로 보임 앞 쏘기가 더 힘들고 조준하기 어려울 것 으로 보임
기마궁술 훈련의 흔적이란 말도 있음
일본은 고등학교 동아리에 항상 궁도부가 있더구만, 우리나라는 활쏘는 인구가 몇명이나 될지.....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와 맥을 이어가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활터 개많음 지역마다
@@kimjunsik540그럼 뭐하 다 꼰대들 천지라 즈그들끼리만 하는데 ㅋㅋㅋㅋ
물론 조선활과 비교도 안되죠.ㅎㅎ 일단 휴대성으로만 봐도 그렇죠.ㅎㅎㅎ 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활에서는 조선이 우수하지만, 일본도 이를 알기에 활은 포기하고, 새로운 개념의 조총이 들어왔으니, 조총으로 갈아탄거 같습니다. 그덕에 조선은 조총때문에 거의 망할뻔 했죠. 서양의 신무기에 어디 상대가 되겠습니까? 지들도 조선활에 상대가 안되니깐 조총으로 빠르게 갈아타고, 그 자신감으로 조선을 먹을려고 한거죠. 왜나라의 조총에 한방먹은 조선은 그제서야 신무기에 깜짝놀라고 우물안 개구리임을 안거죠.
이게 맞는말😀👍
우물안 개구리
한국활의 장점은 휴대성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됨.
일본이 활을 포기한건 '조총이 활보다 뛰어나서'이지 '일본활이 조선활에 상대가 안되어서'가 아님.
멋대로 망상하고 있네ㅋㅋㅋㅋ당장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은 궁병을 썼구만
조선도 임진왜란 이후에 활을 포기하고 조총 체제로 빠르게 바꿈.
일본이 조총을 사용한 주요 이유는, 농민도 훈련하면 짧은 시간 내 병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명중률이 높지 않아도, 일시에 한꺼번에 쏘면 충격이 엄청 났지요.
반면에 활은 병사가 어느 정도 숙련되는데 조총에 비해 너무 긴 시간이 필요했기에, 무예만 전문적으로 하던 사무라이들이 주로 사용 했습니다. (숙련기간이 몇 개월에서 몇년)
고맙습니다^^*
지금 양궁처럼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대강 쐈는데 명중하는 느낌이고 일본은 진짜 신중하게 쐈는데 9점 나올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뭘 비교해도 다 뒤지는 게 없었을 텐데 하 통탄
일본궁도 영상보면
진짜웃기다
별 개떡같은 의미없는 행동들에
활은 엄청큰데 활을 중앙에서 화살을
쏘는게아닌 하단부분에 화살을 놓고 쏜다
전세계에 그따구 활쏘기는 없을거다 근데
사거리는 엄청짧다
오죽했으면 외국 활전문가가
쓰레기라고 했을까
반면 한국활에 대한 극찬은
침이마르더라 최고의 활이라고
평하더군
ㄹㅇ 전투에서는 가성비 개똥임 실제로 저걸 전투에서 쓸까요?
그리하여 일본은 발빠르게 서양의 조총을 들여와 서구화를 받아들이고 개항을 함으로써 눈부시게 성장을 하고
조선은 계속된 쇄국정책과 척화사상을 바탕으로 우물안 개구리로 나라가 망하고 경술국치를 당하였다.
이게 현실 입니다
@@ckdtn122 그러게요 일본은 그래서 이나라 저나라 뒤늦게 피빨아먹으러 뒤늦게 식민지착취 대열에 합류 했다가 미국으로 부터 핵맞고 한 때 경재 부흥으로 전세계1위하다 지금은 저 성장률과 후진 정치체제로 망해가고 있다죠??
별 의미 없는 행동? 그게 뭔지?
비대칭적인 모습은 일본의 특색이지 딱히 욕먹을 일은 아님.
외국 활전문가가 일본활을 쓰레기라 하고 한국활에는 극찬?ㅋㅋㅋㅋㅋ
놰내망상 수준
@@PrettyT-rex
토왜질은 딴데서 하셈
일본활 쓰레기인거 활전문가가
수년전에 인정한 유튜브 나왔음
댓글읽어보면 더 기가참..
그리고 한국활 뛰어난건
특히 국궁활은 이미 몽골에서부터
널리퍼졌음..좀 알고나 짖거리셈
하여간 일본사랑하는것들의 피는
조~~올 진해요~~
저런것 보면 참 가깝고도 먼나라 맞구나...아닌걸 더 좋다고 우기는 일본...ㅎ
빅토리아 시대의 궁사들도 장궁을 사용하죠
고구려 신라 백제 삼별초 많이 건너갔는데.. 물소뿔 구하기가 어려웠나봐용.
당시도 수입이라는 ㅎㅎ 당시 중국에서 수출규제 품목이었다네요
아뇨 각궁은 습기 문제 온도 문제로 쓰기가 힘듬. 사실 조선에서도 각궁의 관리문제로 여러번 애기가 나옴. 습기와 아침에 화로에 활대를 데워주어야 하고 사실 이래저래 대량으로 야전에서 쓰기 부족했음. 청나라가 강성해질때 후금 초기에 보면 여진족의 목궁이 춥고 눈비 맞아도 사용하기 쉬워서 어쩌고 하면서 조정에서 회의도 하지만 뭐~ 항상 말만 앞세우는 조선인지라.. 개량이나 대책은 없었음. 단지 당시는 시대상으로 화승총으로 주력이 넘어가는 시기라서 어느정도 이해할만하기도 함.
@@신-w2p 각궁이 그리 쓰기가 힘들었다면 진작 퇴보되고 목장궁으로 바꾸는 게 맞습니다.
오히려 목궁 쓰지말라고 전교를 내린게 조선 조정이었죠. 목궁을 쓰더라도 각궁과 똑같은 만곡형+힘줄로 강화된 강화목궁을 썼지만
유물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조선 후기 무기품목 기록에는 목궁류는 생각 이상으로 적었고, 각궁류 활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각궁들이 많았고 정황상 개량된 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나라의 활도 엄연히 각궁입니다.
박제가가 청나라의 활을 목궁이라고 언급했었지만 청나라 활의 사거리가 지나치게 (조선의 기준에서는) 짧아서 청의 각궁을 목궁으로 간주한 것으로 추측
청나라 활은 자작나무, 어피(물고기 가죽), 옻칠을 했기 때문에 방수가 가능한겁니다.
조선도 화피나 명주실로 활을 감싸 뿔과 나무, 힘줄이 풀어지지 않도록 감싸거나 옻칠을 해서 방수가 가능합니다.
현재 일본에는 조선군궁 유물이 있는데
명주실과 옻칠로 강화된 활이 군용각궁입니다.
@@박준수-m7i 카본궁이 좋아요.
@고등어자반 일본활도 엄연히 대나무와 다른 목제를 구부려 변형시키고 아교로 접합한 합성궁입니다. 칼질 잘하던 사무라이도 원래 말 타며 활을 쏘는 무사였죠
국궁, 일본 활 비교 영상을 보면 하나같이 국궁은 최대 사거리로 써놓고 일본 활은 유효 사거리로 써놓음... 어떻게든 멀리 쏠려고 활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는 국궁과 거의 직각으로 정면으로 활을 쏘는 일본 궁도의 모습을 보면 뭔가 감이 안오나?
일본은 퍼포먼스 용이라 크고 소리가 요란하고 우리나라껀 실전용이라 강하고 멀리가고 연속으로 쏠수있고 휴대할수있고
조선은 기후상 건조하고 온대기후인지라 짧은 거고, 일본과 동남아, 중국 남부는 습하고 열대기후쪽에 가까워서 기후에 맞게 보관및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장궁이 만들어진거임. 같은 몽골리안 유전자가 가득한 한국 일본으로서 누가 더 사격을 잘하느냐는 의미가 없을듯. 환경과 관심사, 사격같은 분야는 한국이 투자를 많이 해서 올라간 것이고, 투자를 할만큼의 소비와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임. 그니까 여기서 혹시라도 인종적인, 국가 레벨에서의 수준의 우위를 비교하려든다면 비약이 너무 심하단 말만 해주고 싶음.
하지만 일본식민지가 되어버림
字幕が欲しい、、
和弓は長いわな
韓国の弓はタクティカルなオシャレがあり、日本の弓はエレガントなオシャレがあるようです。
빨강망토차차의 활은 각궁이였네
일본활은 영국장궁처럼 2미터죠
半弓、短弓と呼ばれる短い弓もある。弓道には大弓を使う。
메이지시대의 궁사들이 나오네요
그런데 영국 롱보우보단 장력이 약합니다.
키도 어마무지하게 작은것들이 뭔 두배나 되는 활을 들고 다녀? ㅋㅋㅋ 일본 사무라이들 사진찍힌거보면 120~130 난쟁이들이 칼차고 있더라 ㅉㅉ
@@wjdtjsgh04 그런데 왜.... 쪼그만 땅달보들한테 임진왜란 초반전에 개털렸을까요...... ㅠㅜ
시부럴 ...그런데 왜 저런 것들 에게 먹혔나
😁🙁😁. 그러게요. 주위를 잘 파악하고 잔머리 잘굴리는 섬족에 비하면 우린 좀 태만? 자만? 실지로 하나로 잘 뭉쳐 우리의 특이한 재능과 기술을 계속 키워야 하는데 … 패싸움이 심해 걱정임. 거기다 이상하게 우리 스스로를 무시하고 남을 찬양하는 이해못하는 사고를 갖은자들이 있어 답답함. 무슨 놈의 나라가 대통령들을 심심하면 영창행 시키는지 그것도 이해 못하고 수치스러움. 수십만가지 일들을 100% 완벽하게 한 통령이나 수상 있으면, 세계적으로도, 손들고 이름대봐요.
왕족이 쓰래기 였으니 ㅋㅋㅋ 가정맹여호라 하지 않음?
총
일본은 저 활은 못쓴다는걸 깨닫고 다 조총으로 갈아탔으니까요.. 우리는 활 믿고 조총을 안받아들이다가 대판깨졌죠
으하하핰ㅋㅋ ㅠㅠㅜㅜㅠ 말투가 ㅋㅋㅋ.. 그러게나말입니다 ㅠㅠㅠㅠ
韓民族은 활의 민족임.
일본활이 왜이리 클까요?
사정거리,,330미터 이상... 그렇게 멀리 나갈지 궁금하네요.,.
한국활도 유효사거리 100m정도임
@@PrettyT-rex 소뿔로만든 각궁 140
물소뿔로 만든 각궁 250
@@Georgia_grandfather 뇌피셜 갸쇼리 ㄴㄴ유효사거리가 뭔지 모르냐??
@@PrettyT-rex Яагаад ингэж яриад байгаа юм бэ?
@@PrettyT-rex잼민아 시비 걸 시간에 공부나 더해라
조선활은 세계최곱니다. 산과 계곡의 지형에서 배수의 적들과 싸워이길수있는 훌륭한 무기입니다. 우리활은 곡선으로 날아가기때문에 산지에서도 아주 유리합니다. 현대의 미사일처럼 멀리있는 적의 심장을 뚫어버리는 무기입니다,
네 그러곤 제대로 이긴 전쟁이없죠. 차라리 영국이 활의 나라라고 하는게 맞는듯
@@가끔씩은 지나친 국까는 매국이다 ㅋㅋㅋ 뭔 소리 하셈
@@가끔씩은 너 일뽕이지
@@가끔씩은 이런 애들 특 : 역사시간에는 공부 1도 안함, 넷상에서는 그럴싸한 잡지식으로 깝침
근데 모든 활은 곡선으로 화살을 쏩니다.
일본활은 뭐가 동작이 저리도 번잡스럽습니까. 나가는 속도도 힘이 하나도 없고.
일본이나 영국은 활을 나무로만 만들죠
일본과 영국활은 두가지 이상의 나무를 접합해 만드는 복합궁이지.
@@AF-qk8ty 일본활의 경우는 엄연히 대나무와 다른 목재를 아교로 붙여 만든 복합궁이지만
영국장궁은 경우는 복합궁이 아닌 단일궁이며
장궁의 재료인 주목의 심재(나무 안쪽)가 각궁의 뿔의 역할을 해준 것과 비슷할 뿐이지 복합궁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한국활은 몽골활과 비슷하죠
각궁 국궁 오타내는 거 짜증나네요ㅋㅋ 맞춤법도 아니고 한국 일본 비교하는 영상에서 국궁보고 각궁 거리는데...참... 영상 올리기 전에 점검도 안하시나봐요
지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백의정신으로 햐얀한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반면 일본은 흠... 활도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
그 말은 정말 무기에 대해서 모르고 하는 말이야.
곡궁은 사거리가 길고 활의 길이가 짧아 그래서 위력이 약해 중무장한 병사의 갑옷을 뚫지를 못해. 조선이 16세기 이후에 있는 전쟁에서 크게 고전하는 이유가 재련기술이 발달해서 병사들에게도 철제 갑옷이 대거 보급이 되거든.
장궁은 말하자면 직사화기야. 큰 화살을 사용해서 갑옷에 큰 데미지를 주는 무기야.
영국이 프랑스의 중갑기병을 상대 했던 것도 장궁이고 둘의 사용 처가 다르지 그래서 어떤 무기가 좋다고 말 할 수가 없어.
@@AF-qk8ty 근데 왜 반말임? 그리고 내가 알기론 일본활 보단 우리나라 활의 위력이 더 쎈걸로 알고 있음
애기살이라는 우리나라 화살이 갑옷을 뚫을정도인데 진짜 작은 화살임 일본건 전문가들도 걍 쇼를 보여줄수 있을만한 위력이고 왜 대를 얇게 만든건지 알수가 없다고 그랬음 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만든거 같다고
@@infanta1112 맞오 맞오!! 우리 활이 최고임!
@취택어택 무식하게 만든걸 만들었다 하지 그럼 뭐라하지? 난 일본을 좋게 얘기할 생각없는데? 일본을 감싸고 싶으시면 계속 감싸세요 난 내가 알아서 할테니 딱 보니까 여기저기 일본관련 된곳 들어가서 일본 욕하는 댓글에 답글달아서 일본 감싸고 다니는거 같은데 그짓 계속 하세요~
국뽕들 역겹네.
한반도는 건조한 기후라서 복합궁을 쓴 거고 일본열도는 습윤한 기후라서 복합궁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어서 장궁을 쓴 거지 무슨 잘났니 못났니 따지고 앉아있네..
아이러니 하지만 일본활도 엄연히 합성궁....
대나무와 다른 재질의 나무를 아교로 붙이고 구부려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에 따라서는 활 종류도 꽤나 있습니다.
당연히 아교를 썼으니 습기에는 약했죠.
일본활이 저평가를 받는 이유도 반일감정이 있겠지만 엄청난 크기에 비해 기대이상의 사거리(적어도 500미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 작은 크기의 국궁의 사거리와 비교했을 때 국궁과 비슷하거나 혹은 국궁보다 짧게 나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열을 따지는 것을 떠나서
일본은 학교 동아리 차원에서 일본 전통활을 가르쳐주고 해외매체에서 잘홍보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부실........
맞음 일본껀 퍼포먼스용이라 비교하면 안되지요 우리나라는 실전용이니 강한 다른 나라꺼랑 비교해야 맞는거임
얼쩔 쓰래기를 쓰래기라고 말한건데
일본활 규도...
일본에서도 전쟁때 활이 주된
역활을 했다던데......?
저걸로 싸운거얌? 헐~
살상무기로 문제 없음
센코쿠 다이요 시대(전국시대) 70%의 전사자가 활에 맞아 죽었습니다. 조선 활에 비하면 정말 엉성하지만, 의외로 많이 사용 되었지요.
한국활이나 일본활이나 위력이나 사거리면에서 별 차이 없음.
둘 다 100m언저리에서 싸웠거든.
각궁 사거리가 200m~300m 이딴건 다 헛소리니까 무시하면 됨.
《수조규식》을 보면 전투시 적용할 여러 가지 무기의 사거리가 나와 있는데
각종 총통은 200보(약 240m), 조총은 100보(약 120m), 활은 90보(약 108m)로 규정되어 있다.
조선 후기의 병법서적 중에 하나인 《병학통》을 보면 당시 기병은 적이 100보(약 120m) 거리에 들어오면 활을 쏘도록 규정.
.애초에 일본활을 너무 크고 위력이 약해보임.....
@@tomo-on8nf 애초에 약해보인다는 말은 무슨 맥락에서 튀어나온거지
왜의 활은 크나 조선의 활의비해 보잘것 없고 형편없으니 조총과 칼에 비해 겁낼것 없다.
-류성룡
@@닉네임-e2v 어디써져있음??
@@닉네임-e2v
왜인들의 화살과 활이 모두 단단하고 멀지 않은 곳에서 쏘니 필히 명중하며
맞는 자는 모두 죽는다. 사람들은 모두 이를 두려워한다.
-기효신서-
기효신서는 명나라의 장수 척계광인 쓴 병법서임
한국활은 몽고활 그대로이고 일본활은 자체적으로 발전시킨 고유 활
우리나라 각궁은 몽골제국이 나오기 전부터 썼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각궁을 만들어서 썼었으니 몽고활 그대로라고 하는건 어불성설
일본활은 자체적으로 발전시킨 장난감
분명한 건 무기는 아님
저거 맞고 죽었다면 죽어도 쌈
옛 몽골인들이 한국활이 세계최고라 그랬다함
@@환락의퍼플이상한 사람이 있네 명나라 장수 척계광이 병신이야? 척계광이 쓴 기효신서를 보면 화살과 활이 모두 단단하고 멀지 않은 곳에서 쏘니 필히 명중하며 맞는 자는 모두 죽는다. 사람들은 모두 이를 두려워 한다
라고 했어
@@환락의퍼플그리고 저 활이 일본 전국시대에 사람 제일 믾이 죽인 무기임 ㅋ
일본활도 쎄요...커서 그렇지 위력만 놓고보면 각궁 못지않아요 각궁은 작고 쎈활인데 비싸고 관리하기 지랄같은활이에요
시위걸고 바로 쏘지도 못하고 비와도못쓰고 추워도 못쓰고 쏘다 활대 뒤집어지고
각궁,국궁이 최고다 그러는거는 미디어의 영향이죠. 심지어 옛날? 조선시대?? 각궁만 쓴줄아는사람이 대부분이니.....
뭐가 쎄냐?? 그리고 활이 저렇게 큰데 명중률이 안나온단다 사거리는 30m고 ㅋㅋㅋ 그게 쎈거냐??
@@wjdtjsgh04 센거랑 명중률이 먼 상관이지?
30미터는 쉬운거 같지???
국궁은 만발인거 같지???
양궁이 멘탈싸움인거 모르지??
너 활은 1도 모르지??
@@wjdtjsgh04 팩트)) 국뽕튜브 거르고 해외에서 일본 궁도활이 우리나라 국궁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국궁사거리 기본이 150m
@@wjdtjsgh04 사거리가 아니라 과녁까지의 거리가 28m, 60m 두 종류이고 본래 각궁이든 일본 화궁이든 영국 장궁이든 간에 전투시 실질적인 사격 거리가 딱 이정도였기에 양궁도 대략 이 거리를 기준으로 삼는 것...
일본활은 영국활과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