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블이 터지긴 할까요… 97년 이민 온 남편과 부모님이 부동산 급락을 경험하고, 모든 자산을 팔았는데, 2002년 전후 부동산 붐이 일어서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집을 사자. 했을때 남편은 분명 버블이 꺼지면 다시 폭락할거라고 수년을 집사길 거부했습니다. 결국 집값은 내리지않았고, 저희는 힘들게 집을 구매하였어요. 그런데 이제 버블이 터져 폭락이 오게되면 저희남편은 멘탈이 아주 많이 흔들리게 될 것 같네요…😢
뭐가 잘못 되엇길래 이런 세상이 왓는지 모르겟음. 금 본위제 페지후 돈을 인쇄 해서 그런가, 아니면 70 전후에 죽던 부모들이 90살 은 거뜬히 살게 된 세상 때문인가. 이젠 아내는 물론 자식들 까지도 일해야 내집 마련 할 수 잇는 세상임. 혼자 벌어서는 1 베드 에서 살기도 벅찬 현실.
법을 만들고 실행하는 모든 정치인들은 자기집외에 또다른 부동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장도 많이들 갖고 있죠 그들에겐 대박이죠 돈있는 이민자들이 본국의 자신을 호주로 옮기고 계속 부동산들을 고가로 사들이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45년전엔 벽돌집중간가격이 5만불 정도 했다고 하는데 현재 150만불인데 이민자들이 높은 집세를 지불 하는한 계속 오릅니다 힘에 부쳐서 돌아가거나 캄보디아 같은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전 런던에서 삽니다만, 커먼웰스 모두, 아니 전 세계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비자 연장 계속 거절 되다가 21년에 간신히 휴먼 라이트로 연장하자 마자, 꽤 올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기지 없이, 그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런던에 우리 가족이 살 첫 원베드 플랏, 980년 리스, 23만 파운드에 간신히 구했습니다. 영주권이 없다 보니 모기지가 어려워서 전액 현금으로 구했지만, 7년간의 저축 모두를 쏟아 부어서 간신히 내집 마련했네요. 모두 힘내시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다시 기회가 올겁니다.
참 어렵네요 집값 너무 올랐다 버블이다 뭐다 하지만 그런순간에도 열심히 사신분들은 이렇게 작게나마 내집마련하고 나아가는데 이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조정은 몰라도 집값이 폭락하는 현상은 없어야하겠죠 대부분의 시민이 이분처럼 본인 자가 소유 한채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사람들입니다
팬데믹 때 돈을 너무 많이 풀더니..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요까이 님은 멜번에 사시는데 .. 멜번, 빅터리아 요즘 세금 전쟁 중이던데.. 어떠세요 !! 궁금해요 저는 캔버라에 사는데 빅토리아가 집값이 저렴해서 이사 고민 중 이에요.. 좀 염려 되어서요 !!
호주에서 2010년 정도에 모기지 이자율이 9.8%까지 올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심했었지요. 집을 포기하고 던지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집값이 폭락? 대략 30%~50%정도 하락하면서 이자율이 9에서 7% 5%4% 코로나에서는 2%때까지 떨어진것이죠. 이자율이 올랐을때 그렇게 혼나고서 이자 낮다고 겁도 없이 백만불 짜리 집들 덜컥 사버리는 사람들이 참 겁도 없는듯 합니다. 도데체 저런 사람들은 역사를 모르고 미래에 대한 대책도 없이 사는듯 하네요. 자기 넷인컴에서 모기지 상환이 25% 이상 되면 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은 이미 15년전 부터 전문가들이 누누히 했던 조언입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 보는것은 2024 말에 이자율이 한번 떨어지고 2025년 초에 한번 더 꺽일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아직까지 이자율이 낮춰지지 않는것은 아직도 버티는 주택 보유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이사람들이 던지는것이 보이면 정부에서도 이자율을 낮춰줄것입니다.
@@JL-fq1cn 풉 집값이 오른게 당장 자기 현금이 된줄 착각하는 사람 요기 있네. 시세만 올랐지 은행에 이자 갚아본적도 없는거 같네. 1M 으로 지금 은행이자 원금+이자 갚으려면 그게 얼마인데ㅋ 너가 지금 그거 지금 웃으면서 갚고있는다고? 웃기지도 않는소리 하고있네 그리고 2010년네 이자율 내려가고 집값거품된거 다시 원상복귀됬었던거는 아냐? ㅋㅋ 사람들 고금리 이자만 존나 내다가 집 팔려니까 오르기 전의 가격이었음. 역사를 모르니까 실수를 하는거지. 당신처럼 집값오른거 자기 돈인줄 알고 새차 산다고 돌아다니던 사람들 존나 혼났었다. 응 기대해ㅎ
@@EastWood2004 모기지를 다 갚은 경우는 괜찮지만, 끝물에 들어와서 80~90%모기지로 들어온 사람들은 현금이 쪼달려지겠죠.또한 2.5M 집을 지금 판다고 하면 어디로 가겠나요. 지금 집값이 올랐다고 하는데 매매가 잘되는것도 아니지요. 앞으로는 옥션으로 판매하는 집들이 늘어날것입니다.
![[손경제][커피타임] '집값'은 이 나라들처럼 잡는 겁니다 (이진우, 박정호, 안승찬, 김현우, 박세훈)](http://i.ytimg.com/vi/8OdxBiJYsqU/mqdefault.jpg)
영상 퀄리티 쵝오👍
감사합니다^^
진짜 버블이 터지긴 할까요… 97년 이민 온 남편과 부모님이 부동산 급락을 경험하고, 모든 자산을 팔았는데, 2002년 전후 부동산 붐이 일어서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집을 사자. 했을때 남편은 분명 버블이 꺼지면 다시 폭락할거라고 수년을 집사길 거부했습니다. 결국 집값은 내리지않았고, 저희는 힘들게 집을 구매하였어요.
그런데 이제 버블이 터져 폭락이 오게되면 저희남편은 멘탈이 아주 많이 흔들리게 될 것 같네요…😢
수요와 공급면에서 봤을 때 호주의 집값 폭락이 몇년 안에 올 수가 있을까요? 부동산은 누구도 장담하긴 어렵지만....
버블로 보이시나요? 버블이 아닙니다.
@@JL-fq1cn 글쎄요. 전 뭐 버블이다 아니다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계셔서 좀 걱정스럽네요…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고요…
뭐가 잘못 되엇길래 이런 세상이 왓는지 모르겟음. 금 본위제 페지후 돈을 인쇄 해서 그런가, 아니면 70 전후에 죽던 부모들이 90살 은 거뜬히 살게 된 세상 때문인가. 이젠 아내는 물론 자식들 까지도 일해야 내집 마련 할 수 잇는 세상임. 혼자 벌어서는 1 베드 에서 살기도 벅찬 현실.
길어야 1,2년 내다보고 있습니다.흔들거리겠죠. 어짜피 인공지능으로 직업들 계속 사라지게될거고 교육 변화도 있을거고 상업용 부동산 무너지면서 주택가격에도 영향 미칠거라 예상합니다. 상업용 부동산이 어떻게 될련지.. 가진자 못가진자 서로 힘든 시기 올 듯합니다.
법을 만들고 실행하는 모든 정치인들은 자기집외에 또다른 부동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장도 많이들 갖고 있죠 그들에겐 대박이죠 돈있는 이민자들이 본국의 자신을 호주로 옮기고 계속 부동산들을 고가로 사들이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45년전엔 벽돌집중간가격이 5만불 정도 했다고 하는데 현재 150만불인데 이민자들이 높은 집세를 지불 하는한 계속 오릅니다 힘에 부쳐서 돌아가거나 캄보디아 같은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전 런던에서 삽니다만, 커먼웰스 모두, 아니 전 세계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비자 연장 계속 거절 되다가 21년에 간신히 휴먼 라이트로 연장하자 마자, 꽤 올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기지 없이, 그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런던에 우리 가족이 살 첫 원베드 플랏, 980년 리스, 23만 파운드에 간신히 구했습니다. 영주권이 없다 보니 모기지가 어려워서 전액 현금으로 구했지만, 7년간의 저축 모두를 쏟아 부어서 간신히 내집 마련했네요. 모두 힘내시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다시 기회가 올겁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참 어렵네요 집값 너무 올랐다 버블이다 뭐다 하지만 그런순간에도 열심히 사신분들은 이렇게 작게나마 내집마련하고 나아가는데 이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조정은 몰라도 집값이 폭락하는 현상은 없어야하겠죠 대부분의 시민이 이분처럼 본인 자가 소유 한채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사람들입니다
저축하기 너무 어렵네요.
저도 그게 너~무 힘드네요.
출산률이 높고 이민자들을 계속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이민자 영향이 크죠.
거기다가 정부는 공급대책은 전혀 없었죠
출산율은 1.6인데 이민자들은 매년 20만이상 유입되는데 합쳐서 30만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요도시들은 부동산 상승이 상당함에도 불구 하고 유독 멜번만 상승이 제일 낮은 이유는 뭔가요? 살다 보니 브리스번 이 멜번 보다 더 비싼 모습을 보게 되네요.
브리즈번은 올림픽으로 인해 여러가지 도시계획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고 앞으로도 조금씩 오를테니까요
브리즈번이 멜번보다 높았던적 있어요. 십몇년전쯤에. 그리고 다시 또 떨어졌죠.
멜번이 지금 기회에요. 지금 사면 돈법니다. 썰렁할때 들어가는게 최고 좋아요
기후때문에 그런듯요
저도 이민결정하면서 멜번 가려다 브리즈번으로 턴했어요
랜드 텍스+ 금리
私はニューカッスルに住んでいます、
いつも感謝しています。
どういたし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호주도 월급 빼고 다오르고 있는중 ㅠㅠ..
우유값은 하나도 안 오른 거 같던데요 ?
아직도 락토스 프리가 1.6 달러니 말 다했죠
규제란 규제는 다하고, 임금은 올라가고, 화폐는 찍어내는데 집값이 안올라가고 베기냐? 냄비에 가스불 켜놓고, 왜 물이 끓냐고 화내는 수준임.
팬데믹 때 돈을 너무 많이 풀더니..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요까이 님은 멜번에 사시는데 .. 멜번, 빅터리아 요즘 세금 전쟁 중이던데.. 어떠세요 !! 궁금해요 저는 캔버라에 사는데 빅토리아가 집값이 저렴해서 이사 고민 중 이에요..
좀 염려 되어서요 !!
전 멜번 생활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싱글에겐 집을 산다는건 정말 꿈일까요 ㅜㅜ
공감이요ㅜㅜ디포짓 모으는것도 힘드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부지런히 모으시면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아파트나 사셈
@@yyyyuuu762 브리즈번에 아파트 별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싱글 인컴이라 어느정도 론이 나올지도 ㅠㅠㅠ
@@aus_yokai 감사합니당
호주에서 2010년 정도에 모기지 이자율이 9.8%까지 올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심했었지요.
집을 포기하고 던지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집값이 폭락? 대략 30%~50%정도 하락하면서 이자율이 9에서 7% 5%4% 코로나에서는 2%때까지 떨어진것이죠.
이자율이 올랐을때 그렇게 혼나고서 이자 낮다고 겁도 없이 백만불 짜리 집들 덜컥 사버리는 사람들이 참 겁도 없는듯 합니다.
도데체 저런 사람들은 역사를 모르고 미래에 대한 대책도 없이 사는듯 하네요.
자기 넷인컴에서 모기지 상환이 25% 이상 되면 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은 이미 15년전 부터 전문가들이 누누히 했던 조언입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 보는것은 2024 말에 이자율이 한번 떨어지고 2025년 초에 한번 더 꺽일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아직까지 이자율이 낮춰지지 않는것은 아직도 버티는 주택 보유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이사람들이 던지는것이 보이면 정부에서도 이자율을
낮춰줄것입니다.
네네 겁없이 1M주고 집산사람들 지금 그집이 1.5M되었죠. 그게접니다. 처음에 36만불짜리 유닛사서 2년전 1.7M짜리 하우스 샀습니다. 지금 시세 2.1M입니다. 님같이 생각하시면 죽을때까지 렌트만살아야합니다
@@JL-fq1cn 풉 집값이 오른게 당장 자기 현금이 된줄 착각하는 사람 요기 있네. 시세만 올랐지 은행에 이자 갚아본적도 없는거 같네. 1M 으로 지금 은행이자 원금+이자 갚으려면 그게 얼마인데ㅋ 너가 지금 그거 지금 웃으면서 갚고있는다고? 웃기지도 않는소리 하고있네
그리고 2010년네 이자율 내려가고 집값거품된거 다시 원상복귀됬었던거는 아냐? ㅋㅋ 사람들 고금리 이자만 존나 내다가 집 팔려니까 오르기 전의 가격이었음. 역사를 모르니까 실수를 하는거지. 당신처럼 집값오른거 자기 돈인줄 알고 새차 산다고 돌아다니던 사람들 존나 혼났었다. 응 기대해ㅎ
그땐 이스트우드 3베드 하우스가 80만불 이었고 지금은 2.5 백만불입니다.
@@EastWood2004 모기지를 다 갚은 경우는 괜찮지만, 끝물에 들어와서 80~90%모기지로 들어온 사람들은 현금이 쪼달려지겠죠.또한 2.5M 집을 지금 판다고 하면 어디로 가겠나요. 지금 집값이 올랐다고 하는데 매매가 잘되는것도 아니지요. 앞으로는 옥션으로 판매하는 집들이 늘어날것입니다.
@@user-yugo12Sjtgjk 이자가 8.5%라 해도 집 값이 80만불이나까 그나마 괜찮았지만 지금은 어지간한건 2백만불이 넘으니 이자가 1%만 올라도 살인 적인거에요
멜번 가능
일등
원룸촌 나오겠네
Nothing last forever. 버블 터지면 지옥문이 열릴 겁니다.
이 얘기를 25 년간 들어왔는데 한 번도 그런 적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