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입니다 ☺️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짧은 인터뷰에 다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간의마음을이해하는수업 P.S> 몸장님 저보다 훨씬 빨리 오셔서 기다리셨어요 :) 장난이라고 말했는데 편집되었네요 ㅋㅋ 게으름뱅이 아니셔요
@@laingj8251 스스로에게 솔직하면 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데 직접적인 경험(아 나도 상황에 따라 다른사람이 될 수 있구나/아 저사람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구나/사람이란게 착하다 나쁘다로 나눌 수 없네/그럼 나는 어떤사람인가?)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책이나 건너건너 듣게되는 일들) 나를 먼저 확실히 알고서 시작하긴 어렵고 살아가다보면 자기객관화가 될만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계기가 생기면 그 뒤부터는 약간 반자동으로 되는 거 같아요 제 경우는 혼자 해외여행 다니면서 사람들이 나를 전혀 모르고 앞으로도 다시 올 일 없어서 지속적인 관계에 필요한 평판이고 뭐고 신경 하나 쓸 필요없는 자유인이 된 상황에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진짜 많이 느꼈는데... 지금 코시국에선 무리ㅠㅠ 그리고 자기객관화는 끊임없이 계속해야 하는것 같아요 내가 나를 다 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생각하는 순간 좀 껍질이 딱딱해지고 머리가 굳어서 유연해지지 못할듯
의외로 성장할 수록 사람은 더욱 겸손해진다고들 하는 데.. 제 주위엔 성장할수록 겸손해지기는 커녕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사람 개무시하고 잘난척은 오지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제대로 못해서 혼난 것을 남탓하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남 욕이란 욕은 다 하고 다니고, 그러면서 자기들끼리는 좋다고 헤헤 거리면서 다녀요 ㅋㅋㅋㅋ 그 꼴이 우스워서 그냥 맘 맞는 친구랑만 현재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수정보완하면 될 것을 괜히 제가 잘 못하면 사람 죄인취급이나 해요. 무슨 대역죄인도 아니고 남의 인생에 간섭많은 꼰대들이 들 끓습니다. 그냥 저는 신경 안쓰고 제 페이스대로 살고 있습니다.
헉 제 대학동기와 제 얘기같네요. 학습능력이 뒤쳐져 내 시간 쪼개가며,알려주고,졸업작품전까지 같이해서 졸업시켜주고,취업까지 시켜줬더니만(내 상사였던 실장님이 그 동기를 면접본 후 탈락시키려한 걸, 가르치면 금방 잘하는 애라고 강하게 어필해서 취업됨. 친한 친구니 당연히 함께 했을 뿐이었는데, 이런 생색내는 생각까지 들게끔한 큰 사건이 있었음) 혼자 자격지심에 쩔어 시샘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거리두니 내 맘 편하고, 오히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생기더군요. 친한 기간은 중요치 않아요. 나도 상대방도 계속 변하니까요.
@@이레나레나 저도 동의해요. 저는 포기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상대방은 더 기고만장해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약강강약'입니다. 자기보다 더 센사람한테는 꿈적도 못하죠. 그래서 저는 더 세게 ㅈㄹ맞게(?) 상대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진짜 '약강강약' 아니랄까봐.)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와 가까운 사람이다. 사회교환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원래 서로 주고 받는 관계인데 멀리 있는 사람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기대하기때문에 상처받기도 쉽고 내쳐지기도 쉽다. 따라서 간, 쓸개를 다 빼주겠다는 말은 나 또한 상대방의 간, 쓸개를 빼주는 정도의 보상을 원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위험하다. -친한 관계에서 덜 상처받는법 1)친한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 실수를 낙인찍기가 쉽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을 볼 때 전경과 배경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고려해야한다. (표면적 행동의 이유를 고려하려는 노력) 2)타인으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모든 인간은 심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 문제이기보다는 타인의 심리적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객관적 시각으로 보도록...) 벽의 파리와 같이 객관적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면 덜 상처받을 수 있고 감정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부정적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1)부정적 생각이 주는 장점을 잘 사용하라. 나를 보호하는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나친 긍정적 생각은 심리적 충격에 대비하기 어렵게 만든다. 2)부정적인 것에 가중치를 더 두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행복한 일에 비해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3)부정적 생각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긍정론자는 비행기를 만들지만 부정론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by 버나드쇼❤
@@yooej1127 그런생각말아요 완전한 성숙은 이세상에없어요 완벽한 사람도없구요 저는 님에대해 잘 알진못하지만 적어도 이 댓글을보고 그런생각을 하실수잇다는거 자체가 충분히 성숙한거로 느껴져요 상대가 성숙해보이든 말든 님 자신에 초점을 두세요! 님 인생이니까요! 소외당하면 어때요 그 무리에서 소외당해도 우물안이고 세상은 넓잖아요!? 이 작은 댓글하나라도 위로가 되었으면좋겟네요 절대잊지마세요 님도 충분히 성숙한사람이고 좀 덜 성숙하다한들 어때요? 노 프로블럼 기죽이는 사람 님이먼저 무시하세요 님은 소중하고 대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임찡-v5d 그친군 집안도 좋은데 자랑이나 티도 안 내서, 몇년이나 보고 지낸 어떤 애는 걔네아빠가 그냥 동사무소같은데 일하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유명한 판검사 몇명이나 있는 집.. 그냥 생색내고 티내는걸 일부러 안하고 어리버리한척 하면서도 남들 세세하게 챙기는거 보면.. 걘 보통 사람 아닌데 평범한 사람들이 얕잡아보는게 웃기더라고요
그냥 '저게 또 자기같은 짓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한테 관심주는게 필요해요. 괴롭히는 사람은 그게 딱 자기 수준인거에요. 굳이 잘 보이려고하지말고 숙이지말고 본인 신념에 맞게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휘말리고 휘둘리지 마세요. 이걸 습관화하면 내면이 강해져서 상처도 덜 받고 상대방의 행동이 내 감정의 주체가 되지 않게 해줘요. 화이팅♡
다수나 단체가 은근히 무시하고 말도 안받아주는 경우엔 억울해도 내가 나가야 하죠.텃세를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고. 화는 나지만 거기 버티고 남아 있으면 더 스트레스만 받고 욱하는 마음에 주먹질을 한다던가 쌍욕하고 싸움을 할수도 있고. 근데 은근히 왕따를 시키기 때문에 뭔 짓을 하든 못 참으면 나만 손해죠.가족이란 것도 단체와는 좀 달라도 멀리 거리를 두거나 단절하는거 내가 떠나야 하는건 똑같죠
특별한 이유나 잘못 없이 소외당할 때 너무 나에게서만 부정적인 이유를 찾지 않으면 좋겠어요ㅎ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거나 질투할 만큼 부러운 게 있을 때도 소외시키더라구요ㅎ 남들과 다른 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저는 매년 사무실 식구들이 바뀌는 편인데 어떤 해에는 자발적으로 혼자 다녔습니다ㅎㅎ 그들끼리 편들어주고 하하호호 추켜세워주면서 어울리는 게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참고로 올해 직원분들은 너무 제스탈이라 수다떨고 운동도 같이 하며 잘 어울립니다ㅎ
결이 다를때, 질투는 나는데 그만큼 노력하고 싶지는 않을때, 집단으로 소외를 시키는 행동을 하는거 같아요. 집단으로 소외시키는 그들의 속마음은.. 두렵다. 더군요. 저도 사실 깜짝 놀랬어요. 근데.. 다르다는 것. 질투. 노력도 하기 싫지만, 노력해도 안될것 같은 그 마음. 그것이 그들의 두려움 무서움 이더라구요. 그렇게 미움 분노 멸시 등의 겉감정을 보이지만 실은.. 무서움과 두려움 이었음을. 이제 이해 했습니다. 정말. 정말 신기해요.
정말 입김 센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뒤로는 욕하면서 앞으로는 챙겨주는 이유는 그저 자신이 타킷이 되기 싫은 이유일까요?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타킷이 되고 싶지 않기에 그들의 눈에 안벗어나려 하지만 그런입김센 사람은 허구헌날 남흉보는데 정말 한번씩 확질러서 눌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ㅋ 자기만 일잘하는줄 아는 그런인간 화안내고 그기를 꺽을 방법 없나요?
문제는 상대가 진짜로 자신을 따돌리는지 아니면 내 기분 탓인지 구분이 안될 때... 왕따처럼 아예 대놓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경우라면 구분이 쉬운데 아예 애매한 경우는 내 잘못인지 쟤 잘못인지 확인하기도 힘듦.. 그냥 쟤가 나 따돌리는 거 같은데 혹시나 내 피해망상일거같기도 하고 진짜 구분안됨ㄷㄷ
오만가지 상처받고 소외감 느끼면서까지 그 공동체에 있을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20살 초반에 다니던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지냈는데, 교회 대학부 총무가 저를 타겟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다녔어요. (대략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교회 봉사한다) 결국엔 직책도 잃고, 주변 친구들도 그 사명자 때문에 저한테서 멀어지더라구요. 당시에는 억울하기도 했고, 하나님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믿고 있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는데.. 결국엔 그냥 그 때 친구들도 다 포기하고 그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그 교회에서 나오기 직전엔 교회의 횡령 문제도 있었구요. 그랬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풀리지 않는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나를 희생해가면서 까지 노력할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맞아요..그런 거짓말에 사람들이 그 말을 믿고 님을 똑같이 대했다면..그 집단에서 손털고 나오는게 맞더라구요..내가 억울한것도 아니고 속상해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시간이 지나 그 순간을 다시 객관적으로보면 그 집단이 잘못되서 난 잘 나온것이죠. 과거 그 순간은 내가 몰 잘못해서 나왔나 싶어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그래서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하고..미련없이 떠나는 님 진정 잘하신거라 봅니다
Chloe님 진짜 상처받으셨겠어요.. 제가 Chloe님이었어도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것같고, 그 교회를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저도 초5 때 한번 학교에서 저 못살게 군 애들이 같은 교회에 같은 분반이었던 적이 있어서 해당 교회를 안 가게 됐죠. 학교끝나고 집 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뭔가 차가운 게 떨어지길래 뭔가 했더니 남자애 2명이 저한테 침을 뱉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초6때 담임쌤이 운영하시는 교회 가서 지금도 가고 있고 현재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만약 제가 그 떠난 교회에서 떠나지 못했다면 저는 마음이 얼마나 더 상처나고 곪았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ㅠ 댓글의 마지막 3줄...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아래 성경구절은 딱 생각이 나서 적어놓으려 해요. 도움 되셨음 합니다. [이사야 46:3~4] ³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⁴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회사 생활 속 소외감을 느끼고 나만 예민하게 신경쓰는 거 같아 스트레스가 너무 컸는데 ..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와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되지만 한편으론 슬프네요 ..ㅎ 오늘 일요일이라 내일 출근하면 또 그 사람들을 마주칠텐데 영상에서 알려준대로 좀 더 맘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래서 항상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으려 해요 상대방이 내가 싫다하면 내가 잘못하지 않는이상 그건 그사람 마음이고 생각이니 내가 고쳐줄순 없다고 생각해요 내맘 나도 컨트롤 하기 힘든데 상대방마음을 움직이려면 얼마나 어렵겠어요 저도 사람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관계들이 끝나면 세상 끝날것 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인내하고 버티면 좋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아직 못만났으면 시기가 아닌거구요 다른것 뿐인데 이상하다고 소외하는 사람들은 아직 인격적으로 덜 성장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세요 그 무리에서 나와서 나자신을 더 가꾸고 더 보듬어주세요
왕따는 무리중 제일 못난 사람이 왕따를 당하는데 이것도 서 열이 있습니다 본인 을 포함해서 10명이 있는데 이때는 본인 이 있어서 본인이 당 했지만 본인이 빠지 면 그다음 9번째가 왕따의 표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잘나 고는 사실상 상대에 대한 핑계에 불가 하 고 진짜이유는 가해 자 본인에게 있습니 다 그만큼 옛날 보다 남들 보다 편하게 살 기 때문입니다 사람 이렇게 살면 남들 도 움의 필요성을 못느 낍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자기입장의 이유 는 숨기고 상대 이유만 얘기를 하며 무시를 하 니 그런줄 아는데 무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무시 당하는 사람젙에 서 죽을 상황이면 상대 학벌이나 외모등의 핑 계는 안통합니다 통할 수는 있으나 자신도 죽 음의 길로 가는거죠
그 중에 우두머리(?)가 있을 겁니다. 시작은 항상 한 사람이죠. 마음이나 생각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님을 함부로 자단했을 겁니다. 그리고는 옆으로 옆으로 감염시켰겠죠. 예전에 어떤 동네에 이사갔다가 그 동 동장인지 통장이 그렇게 대장노릇하면서 새로 들어온 사람 휘하에 거느리는 거 봤습니다. 웃기지도 않더군요. 가뜩이나 주변에 아는 지인도 없어 유배 온 기분이었는데 한 동안 아주 기분 나빴습니다. 그렇게 한 덩어리로 움직이게끔 군림하는 꼴이라니.. 사람의 머리에 대체 뭐가 들어가면 그럴 수 있을까... 뭐 1년 살다 나왔지만, 저라면 그런 그룹에 굳이 동화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철저히 바꿔 놓을 의향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더 험하고 유치해지기 전에 나오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유순한 사람'이 단번에 '만만한 사람' 되기도 합니다.
이번주 있었던 일 때문에 소외감 들고, 배신감, 자책감, 죄책감, 세상에서 없어지고싶단 생각 등등이 들어서 혼자 이 사건을 생각해볼 힘도 안 들고 우울했는데 영상 주제가 딱 겹쳐서 클릭했네요..감사해요. 저한테 말고도 이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같아 위안이되었어요. 비슷한 주제로 또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긍정이라고 해서 진짜 긍정이 아닐수있습니다. 무의식중의 회피 일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이 닥칠때 ‘문제해결능력’이 있냐 회피해버리냐에 따라 그사람의 발전가능성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한것과 문제해결능력은 다르니 무조건 착하면 된다고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객관화가 되는사람과 상대가 안되는사람이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이성적으로 차분히 얘기해줘도 객관화 안된사람은 남탓하기 바쁘고 화만내요. 내가 발전을 해도 남이 안되는 경우면 어찌해야하는지요? ^^
성인 되자마자 날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다 쳐냄 어릴때야 어쩔 수 없이 같이 있어야 했지만 커서는 그럴 필요 없음 물론 관계를 쉽게 져버릴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만 주는 관계라면 과감해질 필요가 있음. 근데 나는 외로움을 안타는 성격이라서 그런거고 외로움을 탄다면 관계를 정리하기 보다는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듯
다른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자신과 친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내 자신하곤 태어날때부터 계속 살아오고 있는데 친해지기는 정말 어렵다 어째서 사람은 무언가가 부족하면 외부적인것에서만 찾으려 하는가 외부적인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다 내부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소외감 그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과 친해져야한다 나와 친해지고 사람들을 개인으로써 인정을 해줘야한다 나와 외부인은 타협하는 관계이다 서로 상생하기도하다 그러나 내 자신이 아님을 인지했으면 한다 내 자신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사람은 의외로 나 자신이다. 자책 좌절 절망 자해등을 하면서 말이다 인간이기에 완벽하지 못하고 부족하다 그래서 시기 질투 부러움 비교등을 하게 된다 스스로가 괴롭히는것이다 라고 영상을 보며 생각을 서술해보았다 하지만 글을 쓰며 여러 생각이 머리를 거쳐간다 아무래도 아직은 나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어른이나 애나 다들 1등만 따지는 공교육 받은 여파로 "자격지심"의 작용 반작용안에 늙어 죽을 때까지 이를 못 벗어나는 속 좁은 사람들과 이를 대 이어 자식에게 채찍질해서 본인도 해 본 적 없는 우물안 1등을 다시금 재촉하게 하여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남을 상처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안하다보니 남 따라하는 스타일, 유행, 또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경향이 이를 보여주는데,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아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도 닦는 마음수행을 빨리 깨치고 계속 노력해나가야 마음 펴고 내 인생 온전히 살 수 있고 눈을 뜰고 세상 볼 수 있는 자유로움을 얻게 됩니다. 이를 못 따르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이들과 부딪혀야 하는 건 계속 고통이고요.
궁금합니다.. Ethan L 님은 이런 사실을 언제쯤 깨달으셨는지요? 아니, 깨달을 만한 사실도 아닐런지요? 저는.. 타인은 쉽게 판단하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가족은 늘 좋게만 보려 애쓰다.. 아니.. 내 가족은 나보다 더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이다는 나도 모르는 믿음이 있었는지.. 오랜 시간 마음 고생을 꽤 했는데.. 진작, 말씀하신 통찰과 이해가 있었더라면... 싶습니다...ㅠ
여기서 반대로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수 있다 나도 반대로 누군가에게 애일수 도 있다 이것도 머릿속에 새겨두면 쟤는 왜저러지 이런 생각을 자주해서 그사람의 행동만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진짜 큰 도움이 되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개색히가 아니게 아이가 아니게 바꾸려는게 아니라 그냥 난 나고 저사람도 그냥 저사람이고 나에게 저사람이 애구나 나도 저사람에게 애일때가 있겠지 그렇게 하나하나 행동을 인정하다보면 어느순간 전체가 보인다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도 줄어들면서 주변사람을 의식하는걸 줄일수잇다
맞아요 어른이라고 다 정말 '어른'이 아니라는거..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못배운 어른들 되게 많다는걸 깨닫고는 저도 더 이상 분노하지도 상처받지 않게 되었어요. 사회에서 돈버는 법만 배웠지, 상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법을 못배워서 저러는구나 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다 별것도 아닌 평범한 인간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사회의 어른들로부터 상처받은 청소년, 청년들이 있다면 이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인격적인 면의 교육은 부족했던 탓도 있을거에요 우리부터 이 점을 수용하고 함께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성,배려,이해,양보, 심지어 수년간 매달 횡령까지도 모른척하고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통틀어 배려했음에도 고마움을모르고 끝까지 이용하고 조종하려는사람은 나자신을바꾸지말고 손절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그 에너지와 정성을 또 다른사람에게 나눠주는게 이득일듯 그런부류의사람은 아무리 가까운친구일지라도 달면삼키고 쓰면뱉는 즉, 주변의 모든사람이 그사람의 이용대상일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더라는
@@user-kz3wl2gq3i 저는 이사와서 그런 거 느껴요… 6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에게는 적응이 힘듭니다.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 인사는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면서 저를 관찰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텃새를 하는 건 다른 성당에서도 있었지만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더한가보가 하면서 나 자신을 타일러보곤 합니다. 하지만 미사에서 받는 은총 때문에 주일은 빠지지 않아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야 하는 건 맞지만 억지로 끼워맞추며 신앙생활 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을 위해서 주일 미사 보시면서 생활하시면 좋겠어요🙏🏼
남을 소외시키려는 사람들은, 본인이 살면서 무시를 많이 받아와서 남한테 괜히 화풀이식으로 그러는 것임 여태까지 난 너무 착해서 걍 그런애들 무시하고 픽 비웃고 피했는데, 물론 조용히 우아하게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처는 다 함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말로도 두세배로 돌려주고, 법적으로도 조져놓을 것임.
지금까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세요. 라는 이야기를 주로 들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다라는 말씀이 정말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직장내에 제가 왕따? 소외받고 있는데 남탓을 하기전에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싸우지말고 제 3자가 보는 것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한 후 내가 잘못한 건가 그 사람이 잘 못한건가 생각을 한 후 결정이 나면 원인을 찾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말고 긍정적으로 방법을 찾고 좋은 일로 생각해보자 부정적인 일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힘든 집단에서 아주 오랫동안 버텼는데요 저는 정말 너무 고통이 쌓여서 화병에 정신질환이 ㅠㅠ 결국 탈출했는데요 전 교회이기까지 했어요 ㅠㅠ 괴로워하는 건 그건 내 몸과 정신이 거기서 벗어나라고 해결하라고 사인을 주는 거예요 전 특수한 상황이었어서 고통스러워도 그 감옥을 나올 수가 없었지만... 회사였다면 당장 나왔었죠 그러면 님 병 나요 마음을 다잡으시고 치료하시면서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벗어나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겉으론 버티고 있는 것 같지만 몸 안에 어떻게 독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세요 너무 괴로우면 암 걸려요 ㅠㅠ 저는 정말 많은 면역성 질환이 시달렸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ㅠㅠ
이득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우정이나 가족관계가 있는건데ᆢ가족관계에서도 우정관계에서도 이런법칙이 적용되는 사회가 된거같아 씁쓸하네요 암튼 내쳐지는 인간관계 안하려면 늘 이득되는 사람이나 매력이 있어야겠네요~~맞아요 상대의 입장이란게 있고 성숙치못한 상대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거로 감당될만한 정도의 상처만 받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만큼 또는 가지고 태어난 만큼 상대방도 그러 했으면 하는 바라는 심정이 있기 마련. 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부자와 서민이 만났을 때 부자는 서민에게 이용 당한다고 생각 하고 서민은 부자에게 무시 당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경제적으로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 하고 싶어 진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가 존재 한다.
진실한 관계들을 이루고 사는건 너무 가치 있어서 어렵고 힘든 일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나를 진실함으로 오픈하고, 다가가고 배려하면 사람은 걸러지기도 하고 서로 성장하기도 하면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더라구요. 우리 안에서 정말 진실한 관계들은 만들 수 있어요. 상처가 무섭고 두려워서 내 앞의 인간관계에 대해 회피해 버리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대하는 것에서 탈피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먼저 나를 알아가기!!
6:04 내가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어렵고. 내가 그 사람의 행동을 부각해서 보는 것.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하기 때문에 연구론까지 진행된 것인데. 8:17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 받을 때 - 나를 벽에 붙어있는 파리로 생각한다. 상상한다. 상처 받는 주인공이 아니라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쳐다보면 덜 상처 받을 수 있다.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건 어쩌면 당신의 잘못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 수 있다.
너무 좋아요. 제 얘기랑 너무 닮아서 가볍게 틀었다가 집중해서 들었네요 감사해요. 살아갈때 자주 떠오를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요즘 심리학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심리학은 적용되어야한다라는 놀심 채널 배경의 말이 뭘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조금 알것 같네요. 좋은 얘기해주셔서 정망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한 번도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애들 운동 모임에서 한 그룹에 속한 어떤 언니가 유독 저만보면 너무 못되게 굴고 주변인 몇명도 끌어들여 뒷담 비슷하게해도 무시했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고보니 어이가 없다고해야하나….(저한테 그러기 전에는 다른사람한테 그랬다고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던 상황이더라구요) 몇천원부터 가격안따지고 맘에드는 옷 입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것 뿐인데 그걸로 자기 신랑이 저 엄마는 뭘 걸쳐도 있어보이고 얼굴이랑 몸매도 이쁘다고 이야기 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뒷담이 끊임 없더라구요 심하게는 갑자기 오더니 아무이유없이 저보고 “재수없어”이러고 지나가고 … 서울대 나온것도 아니면서 20명이상 모인 자리에서 학벌도 별로인게 애들 가르친다고 실력이나 있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고… 남자 만난적도 없는 저한테 남자한테 꼬리친다고 이야기하고… ㅎ ㅏ… 멘탈이 강해도 좀 너무한다 싶더라구요… 괜찮다 괜찮다해도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괜찮은 척 일뿐… 그 언니는 대부분 명품에 키가 작고 통통하긴해도귀염상에 이쁜 얼굴이라(성형을 좀 했다고함) 장점이 많았는데 하필 신랑이 그런 말을해서 기분이 나쁜가보다하며 똥이 더러우니 내가 피해야지하고 애들한테 상황설명하고 운동자체를 그만둬버렸어요 지금 생각하면 애들한테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피하는 것만이 정답일까 싶기도하고 사람인데 상처받으면서까지 버텨야하나 싶기도하고 애들과 엮여있으니 시간이 지난일이라도 열딱지가 나긴하네요 ㅋㅋ
상처받지 않는법: 누군가 나에게 병신이다. 혹은 병신 취급을 한다. 이러면 나를 대입해서 내가 병신인가? 이러지 말고 그 사람을 대입해서. 저사람 병신같은 부분이 있나? 라고 생각하면 사회생활이 쉽게 넘어갈 수 있음. 누가 나를 불쌍하다고 말한다면 나를 대입하지 말고 그사람이 불쌍하구나. 불쌍했었구나 하고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대입해야함. 나말고 상대방. 이것이 객관화임.
패러다임의 전환이네요...! 자기계발서를 보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진 않거든요. 근데 부정적인 감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 완전 신선하네요! 하긴 아들러의 심리학을 보더라도 열등감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걸 보면~ 어떤 일이든 항상 양면성이 있는거 같네요~
신고은입니다 ☺️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짧은 인터뷰에 다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간의마음을이해하는수업
P.S> 몸장님 저보다 훨씬 빨리 오셔서 기다리셨어요 :) 장난이라고 말했는데 편집되었네요 ㅋㅋ 게으름뱅이 아니셔요
우왓 책 사러갑니다~!! =3 =3
선생님책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외람된 말씀인데, 입술색 너무 예뻐요!!!ㅋㅋㅋㅋ 틴트 뭐쓰시나요!! 다른 댓글에 달면 못 보실 것 같아서 여기 답니당ㅋㅋㅋ
@@summerism6725 헐 ㅋㅋ 머지더퍼스트벨벤틴트 블루디마리 라고 써있어요!
@@마음공방 꺅 바로 답해주셨어!!!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낀게.. 자신을 객관화하는 능력이 좋아질수록 성장하고 겸손해지더라구요
어 오늘 제가읽은 책에서 나온말입니당 자기객관화.. 근데 이 능력 어떻게 키우는거예요??ㅠㅠㅠ
@@laingj8251 스스로에게 솔직하면 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데 직접적인 경험(아 나도 상황에 따라 다른사람이 될 수 있구나/아 저사람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구나/사람이란게 착하다 나쁘다로 나눌 수 없네/그럼 나는 어떤사람인가?)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책이나 건너건너 듣게되는 일들)
나를 먼저 확실히 알고서 시작하긴 어렵고 살아가다보면 자기객관화가 될만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계기가 생기면 그 뒤부터는 약간 반자동으로 되는 거 같아요
제 경우는 혼자 해외여행 다니면서 사람들이 나를 전혀 모르고 앞으로도 다시 올 일 없어서 지속적인 관계에 필요한 평판이고 뭐고 신경 하나 쓸 필요없는 자유인이 된 상황에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진짜 많이 느꼈는데... 지금 코시국에선 무리ㅠㅠ
그리고 자기객관화는 끊임없이 계속해야 하는것 같아요 내가 나를 다 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생각하는 순간 좀 껍질이 딱딱해지고 머리가 굳어서 유연해지지 못할듯
@@이신영-g9g 그런것들은 손절하십시오..그러다 눈깔휙 돌아서 아르르~~하면 급쫄것들입니다ㅋㅋㅋ
@@이신영-g9g 그러게요. 해킹해서 지가 신인척 하는것들..소시오범죄자 패거리
의외로 성장할 수록 사람은 더욱 겸손해진다고들 하는 데.. 제 주위엔 성장할수록 겸손해지기는 커녕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사람 개무시하고 잘난척은 오지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제대로 못해서 혼난 것을 남탓하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남 욕이란 욕은 다 하고 다니고, 그러면서 자기들끼리는 좋다고 헤헤 거리면서 다녀요 ㅋㅋㅋㅋ 그 꼴이 우스워서 그냥 맘 맞는 친구랑만 현재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수정보완하면 될 것을 괜히 제가 잘 못하면 사람 죄인취급이나 해요. 무슨 대역죄인도 아니고 남의 인생에 간섭많은 꼰대들이 들 끓습니다. 그냥 저는 신경 안쓰고 제 페이스대로 살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자격지심, 열등감은 내가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다. 내 문제는 당연히 아니고. 상대가 그런 이유로 내게 상처를 준다면 아무리 오랜시간을 함께했어도 멀어지는게 나를 보호하는 법이다. 이를 무시하고 내 지인이 변했음을 간과하면 돌이킬 수 없을만큼 후회하게된다
네. 맞아요. 의외로 다른데서 나를 배려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음. 잘 찾아뵈잉. 근데 자주봐야하는 사람이 그러면 정말 힘들죠잉..ㅠ.ㅠ
그래서 가족끼리 원수지면 완죤 돌아서는거잖아요. 상대 가족구성원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몰라도.
헉 제 대학동기와 제 얘기같네요.
학습능력이 뒤쳐져 내 시간 쪼개가며,알려주고,졸업작품전까지 같이해서
졸업시켜주고,취업까지 시켜줬더니만(내 상사였던 실장님이 그 동기를 면접본 후 탈락시키려한 걸, 가르치면 금방 잘하는 애라고 강하게 어필해서 취업됨.
친한 친구니 당연히 함께 했을 뿐이었는데,
이런 생색내는 생각까지 들게끔한 큰 사건이 있었음)
혼자 자격지심에 쩔어 시샘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거리두니 내 맘 편하고,
오히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생기더군요.
친한 기간은 중요치 않아요.
나도 상대방도 계속 변하니까요.
정답이요!!!!!!!
상대를 포기하면 편해짐. 기대하지도 말고.
상대를 포기하였는데 상대방은 자기가 저를 이겨먹은줄 알고 갈수록 신이 나서 날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그럴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응을해도안해도 일반적상식으로는 대응안되는 사람이 존재ㅋㅋ
@@이레나레나 저도 동의해요. 저는 포기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상대방은 더 기고만장해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약강강약'입니다. 자기보다 더 센사람한테는 꿈적도 못하죠. 그래서 저는 더 세게 ㅈㄹ맞게(?) 상대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진짜 '약강강약' 아니랄까봐.)
적당한 선을 지키며 만만히 보이지않음 함부로 보는사람들은 없늣듯 해요
@@이레나레나 지긋이 상대를 쳐다봐주세요. 그냥. 상대가 웃는다해도 그냥 쳐다보세요. 그 다음 (피식) 비웃듯 소리없이 입꼬리만 올리시고, 상대가 내표정을 인지했다 싶으면 고개를 돌리세요. 상대는 궁금해져 미칠 겁니다.
@@tmt3102 ㅋㅋㅋ
관계에서 생기는 묘한 힘듦은 결국 내 할일을 하면서 내 인생을 잘 살다보면 풀린다
문제의 사람과 상황에 집중해서 함몰되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해결 하려구 할수록 꼬이는듯
해결하고 노력하고 풀어나갈수록
점점더 꼬이는 일이 발생할땐
아예 그상황이나 주변에서 벗어나거나
피하려고 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와 가까운 사람이다.
사회교환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원래 서로 주고 받는 관계인데 멀리 있는 사람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기대하기때문에 상처받기도 쉽고 내쳐지기도 쉽다. 따라서 간, 쓸개를 다 빼주겠다는 말은 나 또한 상대방의 간, 쓸개를 빼주는 정도의 보상을 원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위험하다.
-친한 관계에서 덜 상처받는법
1)친한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 실수를 낙인찍기가 쉽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을 볼 때 전경과 배경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고려해야한다. (표면적 행동의 이유를 고려하려는 노력)
2)타인으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모든 인간은 심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 문제이기보다는 타인의 심리적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객관적 시각으로 보도록...)
벽의 파리와 같이 객관적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면 덜 상처받을 수 있고 감정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부정적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1)부정적 생각이 주는 장점을 잘 사용하라. 나를 보호하는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나친 긍정적 생각은 심리적 충격에 대비하기 어렵게 만든다.
2)부정적인 것에 가중치를 더 두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행복한 일에 비해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3)부정적 생각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긍정론자는 비행기를 만들지만 부정론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by 버나드쇼❤
오~~~~!!
어쩜 이리 요약을 잘 하실까요^^ 똑같이 들어도 '좋았다'는 감정만 기억에 남는 저는 뭘까요 ㅎㅎ
소외되는 것이 내 문제만이 아니라 겉으로 나를 지레 판단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정말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객관적이게 내 잘못이 아닌이상 소외시키는 애들 심리상태도 이상함 그건 오로지 내 잘못뿐만은 아닌거같음 좋게 말하는 방법도 있고 근데 은근히 소외시키는건...
저는 제가 소외당하는 걸 두고 내가 뭐 실수했겠지, 내가 뭐 소외당할만한 짓을 했으니 소외당했겠지 생각하며 스스로 엄청 괴로워하는데 상대의 문제일수도 있겠군요...하지만 상대는 성숙한 사람인데 내 문제때문에 소외당하는 것이면 어쩌죠
@@yooej1127 그런생각말아요 완전한 성숙은 이세상에없어요 완벽한 사람도없구요 저는 님에대해 잘 알진못하지만 적어도 이 댓글을보고 그런생각을 하실수잇다는거 자체가 충분히 성숙한거로 느껴져요 상대가 성숙해보이든 말든 님 자신에 초점을 두세요! 님 인생이니까요! 소외당하면 어때요 그 무리에서 소외당해도 우물안이고 세상은 넓잖아요!? 이 작은 댓글하나라도 위로가 되었으면좋겟네요 절대잊지마세요 님도 충분히 성숙한사람이고 좀 덜 성숙하다한들 어때요? 노 프로블럼 기죽이는 사람 님이먼저 무시하세요 님은 소중하고 대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히이우드링 ㅜㅜ 아침부터 눈물흘릴뻔 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이런 생각들때마다 꼭 소중한 답글을 보며 힘낼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우 ~~깔끔한 정리 공감요~~
머리도 좋고 뭐하나 빠지는 거 없는 친군데 지인들끼리 있을 땐 일부러 허술한 듯 행동함.. 그게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고 적당히 겸손하게 살려는 마인드인데 멍청한 애들은 걔를 진짜 어리숙한 사람인 줄 알더라. 그러니 사람 가려서 대하는 게 맞다 싶음
아… 너무 공감 된다
인정.그게 저에요.
말이 없는 사람들은 생각은 몇수십배로 한다는걸 ..
그렇게하기도 힘든데...진짜 괜찮은 사람을 몰라보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사람인듯요..
공감요!
@@임찡-v5d 그친군 집안도 좋은데 자랑이나 티도 안 내서, 몇년이나 보고 지낸 어떤 애는 걔네아빠가 그냥 동사무소같은데 일하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유명한 판검사 몇명이나 있는 집.. 그냥 생색내고 티내는걸 일부러 안하고 어리버리한척 하면서도 남들 세세하게 챙기는거 보면.. 걘 보통 사람 아닌데 평범한 사람들이 얕잡아보는게 웃기더라고요
멀쩡한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사람있음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상대탓하고 디스하고
남 욕을 즐기는 사람들 많음 동요하지 말고 내할껏 하면됨
그냥 '저게 또 자기같은 짓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한테 관심주는게 필요해요. 괴롭히는 사람은 그게 딱 자기 수준인거에요. 굳이 잘 보이려고하지말고 숙이지말고 본인 신념에 맞게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휘말리고 휘둘리지 마세요. 이걸 습관화하면 내면이 강해져서 상처도 덜 받고 상대방의 행동이 내 감정의 주체가 되지 않게 해줘요. 화이팅♡
아 너무 재밌네요! '저게 또 자기같은 짓 하고 있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같은짓 하네.... "좋네요!!
저게. 자기같은짓이라 표현좋네요 ~~ 한국하고 일본은 무리속에 한사람 소외시키는게 굉장히 심한거 같아요 .. 그사람들 수준이 그런가봐요 .. ..
회사에 딱 저런 사람있어요 저 사람을 보면 딱 자기스럽네 생각드는데 거기에 동조하고 맞춰주는 나이많은 사람들 (모두 여자)보면 전 잘 이해가 안되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왜 그럴까하는 싶은~~
맞음... 낯선 사람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않음..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주기 쉽상... 특히 가족..
그만큼 기대를 하니까요 타인은 기대없이 바라보는거고
십상
어릴적부터 집에서 무시당하고
자라서 난 내가 무척 못난 인간인줄 알고
차츰 내성적으로.
그런데 성인된후 사회에서 성격좋다.
직장서 칭찬받고
그러니 성격도 바뀌더라.
진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느낌
가족들에게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
성장기때는 생각도 하기 싫다.ㅠㅠ
무시하는 사람들하고 걍 손절하면 됨 ㅇㅇ 무슨 일이어도 무시안하는 착한 사람들 많음
가족이고 부모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찾아보는길 전 가족 일부와도 손절했습니다. 손절해도 큰일 안납니다. 저도 세상이 무너질줄 알았는데, 손절하니 오히려 너무너무 편하고 인생이 살만해집니다. 무시당하고 살지마세요. 아쉬운건 당신을 무시하던 가족들이니까요. 직장 꾸준히 다니시며 돈버시고, 절대 누구에게도 기대시면 안됩니다.
다수나 단체가 은근히 무시하고 말도 안받아주는 경우엔 억울해도 내가 나가야 하죠.텃세를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고. 화는 나지만 거기 버티고 남아 있으면 더 스트레스만 받고 욱하는 마음에 주먹질을 한다던가 쌍욕하고 싸움을 할수도 있고. 근데 은근히 왕따를 시키기 때문에 뭔 짓을 하든 못 참으면 나만 손해죠.가족이란 것도 단체와는 좀 달라도 멀리 거리를 두거나 단절하는거 내가 떠나야 하는건 똑같죠
저도 다 손절했어요. 지금껏 살면서 친한친구2명. 남편.자식둘빼고 좋은사람은 없었어요. 부모.형제도 남보다 나쁘더라구요. 내가 잘못되기를 바라고 뒤통수치기만하고 평생 허리 못피고 사는 이유가 있어요.
그착한인간들 너무착해서 못된인간 옆으로 간다는게 문제
특별한 이유나 잘못 없이 소외당할 때 너무 나에게서만 부정적인 이유를 찾지 않으면 좋겠어요ㅎ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거나 질투할 만큼 부러운 게 있을 때도 소외시키더라구요ㅎ 남들과 다른 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저는 매년 사무실 식구들이 바뀌는 편인데 어떤 해에는 자발적으로 혼자 다녔습니다ㅎㅎ 그들끼리 편들어주고 하하호호 추켜세워주면서 어울리는 게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참고로 올해 직원분들은 너무 제스탈이라 수다떨고 운동도 같이 하며 잘 어울립니다ㅎ
공감합니다, 오히려 소외당할때 감사하게 생각해도될듯, 당시에는 서운하고 슬프지만 시간지나서 돌아보면.. 알아서 그 별로인무리에서 빨리 떨어져나가게 해준게 운이 좋은걸수도있음..
저는 오히려 잘맞던 직원들이 나가고 혼자 다니고있는데
항상 수다에서아이디어를 얻는데..저한테 등골빨아먹으려는 인간들만남아서 자발적으로혼자밥먹고 혼자 다니는데.. 너무힘드네요ㅠㅠ
내가자발적으로 나를기를힘을가질만한 한마디 해주실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러다가 또 배신당하면 어떠케요 ㅠㅠ 수다같이 잘떨고 운동하다가.. 이게 어쨋든 회사사람들이라 뒷통수 칠 입장이 되면.. 전 그게 무서워요 ㅠ
결이 다를때, 질투는 나는데 그만큼 노력하고 싶지는 않을때, 집단으로 소외를 시키는 행동을 하는거 같아요. 집단으로 소외시키는 그들의 속마음은.. 두렵다. 더군요. 저도 사실 깜짝 놀랬어요. 근데.. 다르다는 것. 질투. 노력도 하기 싫지만, 노력해도 안될것 같은 그 마음. 그것이 그들의 두려움 무서움 이더라구요. 그렇게 미움 분노 멸시 등의 겉감정을 보이지만 실은.. 무서움과 두려움 이었음을. 이제 이해 했습니다. 정말. 정말 신기해요.
무시가 답. 그들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은 내 탓이 아니란다.
어떤 집단에서 큰 이유 없이 희생양 되는 것 순식간임. 사람이 모이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리더나 입김 센 사람들이 문제임. 종교나 사회운동 단체더라도 마찬가지임. 직장에선 당연히 허다하고...
정말 입김 센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뒤로는 욕하면서 앞으로는 챙겨주는 이유는
그저 자신이 타킷이 되기 싫은 이유일까요?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타킷이 되고 싶지 않기에
그들의 눈에 안벗어나려 하지만
그런입김센 사람은 허구헌날 남흉보는데
정말 한번씩 확질러서 눌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ㅋ
자기만 일잘하는줄 아는 그런인간
화안내고 그기를 꺽을 방법 없나요?
사람은 반드시 행한대로 받습니다.
내가 복수 하려 하지말고, 기다려보세요.
그들에게 반드시 칼날이 갑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같은 조직 스토킹 피해자라도 다른 피해사실 인정 안하거나 엉뚱한 사람들로부터 내가 겪은 건 피해 사실이 아니라고 안내받아 2차 가해 하기도 함.
@@crystalbeau007 플라잉 몽키라고 하더군요.
제가 겪기전에는 내주변엔 없는거같더니 한번당하니 이런 경험담. 댓글들이 왜이렇게 많이 보이나요???ㅎㅎ 세상에 이런 무리가 아주 많나봅니다.... 저는 그동안 안일하게 살아왔던거죠 ㅡㅡ;
부정적인 사고는 때론 나를 보호 해 주고.. 나를 발전 시켜주는 힘이 되던데...부정과 긍정의 마인드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감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많이 웃으니 뇌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좀 빠져나오는듯해요
박사님의 낙하산 비유.... 좋습니다!👍
댓글을 통해서 배우게되요~~
문제는 상대가 진짜로 자신을 따돌리는지 아니면 내 기분 탓인지 구분이 안될 때...
왕따처럼 아예 대놓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경우라면 구분이 쉬운데 아예 애매한 경우는 내 잘못인지 쟤 잘못인지 확인하기도 힘듦..
그냥 쟤가 나 따돌리는 거 같은데 혹시나 내 피해망상일거같기도 하고 진짜 구분안됨ㄷㄷ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지들맘에 안든다고 왕따시키는 사람들하고는 안놀면 됩니다 그런 성격의 그룹이라면
결국에 자기들끼리도 서로 힘들어질수 밖에 없지요 나를 왕따시키는지
잘모를땐 그냥 가만히 기다려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애매하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신경 1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이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해결돼요
사람의 직감은 생각보다 정확할때가 많음.
쎄하다 싶어서 보면 나중에 문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임. 쎄하다 싶으면 거르는게 답인듯ㅠㅠㅜ
진짜 지능적이다
느낌은 대충 다 맞아요.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세요.
피해망상증이 아니에요.
그 그룹에 더 붙어있을 필요없음. 그냥 그래 니들끼리 친하렴~ 하고 마이웨이 하거나 다른데서 사람만나면 됨
친했던 직장동료가 갑자기 태도돌변>>왕따시킴ㅋㅋㅋ
나 진짜 죽고싶었다
그런것들한테 왜 감정이입했는지ㅡㅡ
저는 중학생때 어떤아이가 다가와서 마음을 주니 어느날 정말 갑자기 차갑게 저를 버렸어요 ㅋ 태도돌변.. 왕따 .. 직장동료가그래도 충격인데요?다커서 ㅋㅋ 어릴때 그애랑 알고지낸 기억을 삭제하고 싶어요 나이충분히 먹어도 이런주제보면 그애 생각나서 미워죽겠어요 ㅎㅎ
미워하는 감정도 아깝죠..그냥 미친개가..많이 짖었는데..시끄러웠지...근데 그거에 열폭할 필요는없잖아..로 생각해요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ㅠㅠ
@der Reiche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모두가 악당들이지요 그냥 나를 위한 취미 및 착한 얼굴은 버리고 나를 위해 사세요
오만가지 상처받고 소외감 느끼면서까지 그 공동체에 있을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20살 초반에 다니던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지냈는데, 교회 대학부 총무가 저를 타겟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다녔어요. (대략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교회 봉사한다) 결국엔 직책도 잃고, 주변 친구들도 그 사명자 때문에 저한테서 멀어지더라구요. 당시에는 억울하기도 했고, 하나님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믿고 있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는데.. 결국엔 그냥 그 때 친구들도 다 포기하고 그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그 교회에서 나오기 직전엔 교회의 횡령 문제도 있었구요. 그랬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풀리지 않는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나를 희생해가면서 까지 노력할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맞아요..그런 거짓말에 사람들이 그 말을 믿고 님을 똑같이 대했다면..그 집단에서 손털고 나오는게 맞더라구요..내가 억울한것도 아니고 속상해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시간이 지나 그 순간을 다시 객관적으로보면 그 집단이 잘못되서 난 잘 나온것이죠. 과거 그 순간은 내가 몰 잘못해서 나왔나 싶어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그래서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하고..미련없이 떠나는 님 진정 잘하신거라 봅니다
그래도 그 교회는 아니더라도 다른교회를 다니셨음해요.
성당 다니세요
그 장소를 떠나 더 좋은 곳을 찾는 것도 현명한 선택인거 같아요
Chloe님 진짜 상처받으셨겠어요..
제가 Chloe님이었어도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것같고, 그 교회를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저도 초5 때 한번 학교에서 저 못살게 군 애들이 같은 교회에 같은 분반이었던 적이 있어서 해당 교회를 안 가게 됐죠.
학교끝나고 집 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뭔가 차가운 게 떨어지길래 뭔가 했더니
남자애 2명이 저한테 침을 뱉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초6때 담임쌤이 운영하시는 교회 가서 지금도 가고 있고
현재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만약 제가 그 떠난 교회에서 떠나지 못했다면 저는 마음이 얼마나 더 상처나고 곪았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ㅠ
댓글의 마지막 3줄...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아래 성경구절은 딱 생각이 나서
적어놓으려 해요. 도움 되셨음 합니다.
[이사야 46:3~4]
³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⁴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회사 생활 속 소외감을 느끼고
나만 예민하게 신경쓰는 거 같아 스트레스가 너무 컸는데 ..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와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되지만 한편으론 슬프네요 ..ㅎ 오늘 일요일이라 내일 출근하면 또 그 사람들을 마주칠텐데 영상에서 알려준대로 좀 더 맘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회사에서 그래요 영상보고 위로받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결국은 그들도 혼자랍니다.
지금은 잘지내시나요
10개월후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그래요ㅜㅜ
그래서 항상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으려 해요 상대방이 내가 싫다하면 내가 잘못하지 않는이상 그건 그사람 마음이고 생각이니 내가 고쳐줄순 없다고 생각해요 내맘 나도 컨트롤 하기 힘든데 상대방마음을 움직이려면 얼마나 어렵겠어요 저도 사람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관계들이 끝나면 세상 끝날것 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인내하고 버티면 좋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아직 못만났으면 시기가 아닌거구요 다른것 뿐인데 이상하다고 소외하는 사람들은 아직 인격적으로 덜 성장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세요 그 무리에서 나와서 나자신을 더 가꾸고 더 보듬어주세요
제가 살면서 두번 왕따 당해봤는데 나중에 보니 저 왕따 시킨 애들이 왕따 당하고 있더라구요. 한명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충격으로 정신과 다니며 약먹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 돌아오더라구요. 착하게 사세요.
진짜 공감 공감
공감
원래 사람은 심은대로 거둔답니다~~^^
왕따는 무리중 제일 못난 사람이 왕따를
당하는데 이것도 서
열이 있습니다 본인
을 포함해서 10명이
있는데 이때는 본인
이 있어서 본인이 당
했지만 본인이 빠지
면 그다음 9번째가
왕따의 표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잘나
고는 사실상 상대에
대한 핑계에 불가 하
고 진짜이유는 가해
자 본인에게 있습니
다 그만큼 옛날 보다
남들 보다 편하게 살
기 때문입니다 사람
이렇게 살면 남들 도
움의 필요성을 못느
낍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자기입장의 이유
는 숨기고 상대 이유만
얘기를 하며 무시를 하
니 그런줄 아는데 무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무시 당하는 사람젙에
서 죽을 상황이면 상대
학벌이나 외모등의 핑
계는 안통합니다 통할
수는 있으나 자신도 죽
음의 길로 가는거죠
공감
수준낮은 집단 임 어쩌라고 표정으로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그 집단의 빛이 됨.
빛이 밝아지면 어둠도 짙어지죠 적당히 겸손하게 비위 맞춰주면서 지내는 것도 필요해요
수준차이가 낮은 곳에선 빨리 나와야됨
조직의 빛이 되는속도보다 화병, 우울증생기는 속도가 빠릅니다.
최근에 조인한 어떤 취미 클럽에서 좀 왕따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좀 힘들었어요..이 영상 보고 이해가 됩니다..절대 다른 나쁜 사람들 왕따 시켜도 기죽지 말고 당당 하시길...
어디서 봤는데, 그래도 시야에서 어슬렁대며 스며드는 것이 낫다라고 본게 생각나는군요. 얼마못가 나갈사람이라고 텃세 부리는 것 같아요. 쉽게, 계속있는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면 될 것같아요. 얼쩡거리면서 시야에 들어가세요.
그 중에 우두머리(?)가 있을 겁니다. 시작은 항상 한 사람이죠.
마음이나 생각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님을 함부로 자단했을 겁니다. 그리고는 옆으로 옆으로 감염시켰겠죠.
예전에 어떤 동네에 이사갔다가 그 동 동장인지 통장이 그렇게 대장노릇하면서 새로 들어온 사람 휘하에 거느리는 거 봤습니다. 웃기지도 않더군요. 가뜩이나 주변에 아는 지인도 없어 유배 온 기분이었는데 한 동안 아주 기분 나빴습니다. 그렇게 한 덩어리로 움직이게끔 군림하는 꼴이라니..
사람의 머리에 대체 뭐가 들어가면 그럴 수 있을까...
뭐 1년 살다 나왔지만, 저라면 그런 그룹에 굳이 동화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철저히 바꿔 놓을 의향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더 험하고 유치해지기 전에 나오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유순한 사람'이 단번에 '만만한 사람' 되기도 합니다.
@@tmt3102 스며들다 동화되는게 더 무서워요. 나오는 것도 답인듯요. 취미그룹이야 바꿀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순진해지고 부정적이면 의심이 많아지네요
순진하게살다가 상처받고그러면..
부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김태윤 ㅇㅈ
@@sh-ql1he 맞아요.
오 맞말
네네..심히 긍정적이다가
돌려깎이당하면. 욕먹고 뒷말당하고 무시당한인생살다가.
쌍수하고 세상 부정적인 인간으로
바꼇어요.. 세상에서 제일불여시가되고싶네요..
얼굴을 다 갈아 엎어서라도..
이번주 있었던 일 때문에 소외감 들고, 배신감, 자책감, 죄책감, 세상에서 없어지고싶단 생각 등등이 들어서 혼자 이 사건을 생각해볼 힘도 안 들고 우울했는데 영상 주제가 딱 겹쳐서 클릭했네요..감사해요. 저한테 말고도 이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같아 위안이되었어요. 비슷한 주제로 또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좀 주제 밖의 이야기이지만, 이 채널은 배경음악을 안 깔아서 좋은 것 같아요. 유튜브 채널들 보면 배경음악을 너무 계속 까는데 그게 결국 피로한 것 같아요.
긍정이라고 해서 진짜 긍정이 아닐수있습니다. 무의식중의 회피 일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이 닥칠때 ‘문제해결능력’이 있냐 회피해버리냐에 따라 그사람의 발전가능성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한것과 문제해결능력은 다르니 무조건 착하면 된다고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객관화가 되는사람과 상대가 안되는사람이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이성적으로 차분히 얘기해줘도 객관화 안된사람은 남탓하기 바쁘고 화만내요.
내가 발전을 해도 남이 안되는 경우면 어찌해야하는지요? ^^
나만 공격받고 상처받으면서 사는 줄 알았는데...부정적인 일들을 경험하면서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상처주는 사람도 겉모습은 성인이지만 속은 아직 미성숙한 아이일 수있다 완벽하게 날 대해야한다고 기대하지말고 이해해주자.
부정적인 생각도 나의 발전에 도움이된다 맞닥뜨리면 타격이 클 부정적인 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까울수록 내 약점을 오픈하게 되고 진심을 공유하는데 그걸 알면서 이용하거나 약점을 잡아 행동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자고로 사람을 잘 가려 만나야 함.
객관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사는 것을
기본으로 현재를 살고
동시에 객관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미래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는것이 마음의 상처를 덜 받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나쁜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면 더 속상함. 상대는 전혀 나를 이해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그냥 안보는게 답임.
나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같이 할 만 한 가치가 없는사람입니다
몸장님 항상 적재적소에 필요한 질문을 하고 중간 중간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듣기 편하고 좋네요.
맞아요..이런 주제에서 겁이 많이나고 당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당황스런 감정에 처했을 때 많이 미숙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오해당할까봐 위축되는 느낌ㅠㅠ 사람이 다 그렇군요
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주변 세상을 인식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비이성적으로, 심지어는 멍청하게 살고
있다고 굳게 믿는게 인간임.
온갖 착각과 편향으로 똘똘뭉친 존재이기에 사람사이에 상처가 없을수가 없음.
성인 되자마자 날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다 쳐냄 어릴때야 어쩔 수 없이 같이 있어야 했지만 커서는 그럴 필요 없음 물론 관계를 쉽게 져버릴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만 주는 관계라면 과감해질 필요가 있음. 근데 나는 외로움을 안타는 성격이라서 그런거고 외로움을 탄다면 관계를 정리하기 보다는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듯
맞아요. 다 얻어가니 소외시키더라고요. 이제 이런일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아
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솔직히 오래 봐 온 찐친도 아니고 직장에서 같이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안다고 쟤는 어떻고 저렇고 쉽게 판단해버리는 것들 지레짐작으로 오지랖 부리는 것만 봐도 정뚝떨이죠. 직장 동료끼리 친해지면 얼마나 친해진다고.......
아니 이런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에요????이 작은 회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경험하면 상처가 엄청커지더라구요. 사람들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만들어가죠. 부정적인 생각은 미래의 준비가 잘되어 상처를 적게 받게되요
긍정적인 사람은 비행기를 만들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낙하산을 만든다.!!이 말 자체가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으로 오네요😅👍
다른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자신과 친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내 자신하곤 태어날때부터 계속 살아오고 있는데 친해지기는 정말 어렵다
어째서 사람은 무언가가 부족하면 외부적인것에서만 찾으려 하는가
외부적인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다 내부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소외감 그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과 친해져야한다
나와 친해지고 사람들을 개인으로써 인정을 해줘야한다
나와 외부인은 타협하는 관계이다
서로 상생하기도하다 그러나 내 자신이 아님을 인지했으면 한다
내 자신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사람은 의외로 나 자신이다.
자책 좌절 절망 자해등을 하면서 말이다
인간이기에 완벽하지 못하고 부족하다
그래서 시기 질투 부러움 비교등을 하게 된다 스스로가 괴롭히는것이다
라고 영상을 보며 생각을 서술해보았다
하지만 글을 쓰며 여러 생각이 머리를 거쳐간다 아무래도 아직은 나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어른이나 애나 다들 1등만 따지는 공교육 받은 여파로 "자격지심"의 작용 반작용안에 늙어 죽을 때까지 이를 못 벗어나는 속 좁은 사람들과 이를 대 이어 자식에게 채찍질해서 본인도 해 본 적 없는 우물안 1등을 다시금 재촉하게 하여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남을 상처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안하다보니 남 따라하는 스타일, 유행, 또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경향이 이를 보여주는데,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아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도 닦는 마음수행을 빨리 깨치고 계속 노력해나가야 마음 펴고 내 인생 온전히 살 수 있고 눈을 뜰고 세상 볼 수 있는 자유로움을 얻게 됩니다. 이를 못 따르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이들과 부딪혀야 하는 건 계속 고통이고요.
궁금합니다.. Ethan L 님은 이런 사실을 언제쯤 깨달으셨는지요? 아니, 깨달을 만한 사실도 아닐런지요? 저는.. 타인은 쉽게 판단하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가족은 늘 좋게만 보려 애쓰다.. 아니.. 내 가족은 나보다 더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이다는 나도 모르는 믿음이 있었는지.. 오랜 시간 마음 고생을 꽤 했는데.. 진작, 말씀하신 통찰과 이해가 있었더라면... 싶습니다...ㅠ
우와...통찰력이 남다르신 분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몸장님 다시 정리해서 되묻거나 얘기해주실때, 정리한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깜짝깜짝 놀라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겪기 쉬운 고민이에요..! :)
이렇게 오늘도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잘못이면 내문제니까 내가
해결하면되고 내잘못이없이
그런건상대의문제니까상대
가해결할일이니신경쓸것없
다 나를 대우하는만큼나도
대우한다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되자 먼저 배려양보
희생 배품하지말고 받은만큼
주며 상호간에 민폐부담주지
말자 이것만생각하고 행하자
상대를평생죽을때까지함께
갈사람인가아닌가내문젠가
상대가해결해야할문제인가
내문제만내가해결하자 모든
날아오는공을 다 받아낼필요
없다 일할땐 감정실지말고
진심담지말자
여기서 반대로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수 있다
나도 반대로 누군가에게 애일수 도 있다
이것도 머릿속에 새겨두면 쟤는 왜저러지 이런 생각을 자주해서
그사람의 행동만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진짜
큰 도움이 되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개색히가 아니게 아이가 아니게
바꾸려는게 아니라 그냥 난 나고
저사람도 그냥 저사람이고 나에게 저사람이 애구나
나도 저사람에게 애일때가 있겠지
그렇게 하나하나 행동을 인정하다보면
어느순간 전체가 보인다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도 줄어들면서 주변사람을 의식하는걸 줄일수잇다
맞아요 어른이라고 다 정말 '어른'이 아니라는거..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못배운 어른들 되게 많다는걸 깨닫고는 저도 더 이상 분노하지도 상처받지 않게 되었어요.
사회에서 돈버는 법만 배웠지, 상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법을 못배워서 저러는구나 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다 별것도 아닌 평범한 인간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사회의 어른들로부터 상처받은 청소년, 청년들이 있다면 이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인격적인 면의 교육은 부족했던 탓도 있을거에요
우리부터 이 점을 수용하고 함께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좋은 관점 의견 감사해요오 ㅜㅜ
자동차가 탄지 오래됬다고 그
차가 모범 자동
차가 되는게 아
닌거죠
상황(차가 막힘)보다 사람탓(몸장님은 게으름뱅이야~)을 하는게 인간이군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언제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몸장님~
그렇지만 사실.. 저 게으름뱅이 맞습니다.. ㅜㅜ
사회성,배려,이해,양보, 심지어 수년간 매달 횡령까지도 모른척하고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통틀어 배려했음에도 고마움을모르고 끝까지 이용하고 조종하려는사람은 나자신을바꾸지말고 손절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그 에너지와 정성을 또 다른사람에게 나눠주는게 이득일듯 그런부류의사람은 아무리 가까운친구일지라도 달면삼키고 쓰면뱉는 즉, 주변의 모든사람이 그사람의 이용대상일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더라는
값진 15분이었습니다
이런 의견 되게 조심스럽긴한데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서서히 자신을 멀리한다면 나 자신을 의심해볼 필요도있음..
왕따가 본인탓일거라는거네요. 이런 것 때문에 상처받을 사람 많습니다. 조심스럽다고 하지만 안해도 될 말은 안하는 지혜도 있어야...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왕따시키는구나
손절.
안보면 됩니다.
애쓰고 상처받고 헤어지느냐
지금 깔끔하게 헤어지느냐
선택의 문제일 뿐.
부정적인사람 손절해야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겉으로는 허술해 보이고 친근하게 좀 멍청한 듯 행동하면서 알고 보면 엄청난 실력자라서 함부로는 못 하는 사람이어야겠지만 그게 쉽냐구요 ㅠㅜ
순수한 목적의 모임으로 생각했던 성당 청년부성가대에서도 무시당하고 왕따당했습니다...
믿을 곳 없어요 자기를 먼저 열면 철저하게
손해봅니다 종교에도 나 잘난맛에 사는 사람,
소시오패스, 텃세 부리는 사람 등등 다 있네요
성당에도 있는거 맞죠?
힘드셨겠어요
저도 그런 느낌 성당에서 느껴서 안나가요
너가 여기 왜 와? 이런 뉘앙스 받아서 이동네 성당은 다지니 않겠다 다짐 했네요 이사가면 모를까요
@@user-kz3wl2gq3i 어디성당이나 텃세부리는사람. 별사람 다있는것같아요 ㅜㅜ. 순수한목적은 희미해지는것이 안타까워요. 나자신을위해. 주님과 나의관계만 더 생각하고. 축복가득하시길 빕니다!! 저는 누가뭐래도 성당가려고요. 힘내셔요!!
마음이 아픈군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나와주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시고 미사의 은총은 너무큽니다. 그런사람은 피하시고. 미사는 찾아서 영적은총을 받으시면 좋을것같아요. 기도합니다!!
@@user-kz3wl2gq3i 저는 이사와서 그런 거 느껴요… 6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에게는 적응이 힘듭니다.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 인사는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면서 저를 관찰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텃새를 하는 건 다른 성당에서도 있었지만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더한가보가 하면서 나 자신을 타일러보곤 합니다. 하지만 미사에서 받는 은총 때문에 주일은 빠지지 않아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야 하는 건 맞지만 억지로 끼워맞추며 신앙생활 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을 위해서 주일 미사 보시면서 생활하시면 좋겠어요🙏🏼
성직자가 소외시키기도 합니다 자기 입맞에 안맞으면 사람이기에 그럴수있죠
신부님의 성당 수녀님의 성당 또 성가대의성당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성당이니 하느님만 보시고 주일미사만 가세요~일부러 성당에서 사회생활안하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천주교자체는 교리나 여러가지면에서 참좋다여겨집니다
본인생활 계발저축열심히하시고
주일에 주님께 의탁하시면서 미사만보시길
말을 진짜 알아듣기 좋게 잘하시는듯
남을 소외시키려는 사람들은, 본인이 살면서 무시를 많이 받아와서 남한테 괜히 화풀이식으로 그러는 것임
여태까지 난 너무 착해서 걍 그런애들 무시하고 픽 비웃고 피했는데, 물론 조용히 우아하게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처는 다 함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말로도 두세배로 돌려주고, 법적으로도 조져놓을 것임.
멋있다요!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것이 사람 마음인 것 같네요~ 결국 내가 중심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수준낮은것들 끼리끼리 모여서 뭉치는거지모ㅋㅋ
지금까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세요. 라는 이야기를 주로 들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다라는 말씀이
정말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직장내에 제가 왕따? 소외받고 있는데 남탓을 하기전에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강의내용이네요. 진짜교육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은 정말 언제쯤 바뀔수 있을까요. 이런교육을 초중고때 배웠어야 하는데.
본인은 쿨하고 이성적이며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어필하는 사람일수록 몹시 주관적임. 그런 사람만 피해도 인간관계 낭비 확 줄일 수 있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자기가 매우 논리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하는 언행은 제일 감정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loveandpeaceintheworld5436 인정합니다ㅋㅋㅋㅋ
그냥 최선(!)을 다해 서로
올바른 공적인 부분만 맞추고
서로 사적으론 교류는 인사말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신경 쓰이는게
인간관계지요
소외감에 대한 것을 왜 그런지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일단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싸우지말고 제 3자가 보는 것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한 후 내가 잘못한 건가 그 사람이 잘 못한건가 생각을 한 후 결정이 나면 원인을 찾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말고 긍정적으로 방법을 찾고 좋은 일로 생각해보자 부정적인 일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직장 내 왕따처럼 지내면서 속으로 많이 울고 있고, 손도 떨리고 약을 먹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
저도 힘든 집단에서 아주 오랫동안 버텼는데요 저는 정말 너무 고통이 쌓여서 화병에 정신질환이 ㅠㅠ
결국 탈출했는데요 전 교회이기까지 했어요 ㅠㅠ
괴로워하는 건 그건 내 몸과 정신이 거기서 벗어나라고 해결하라고 사인을 주는 거예요
전 특수한 상황이었어서 고통스러워도 그 감옥을 나올 수가 없었지만...
회사였다면 당장 나왔었죠
그러면 님 병 나요 마음을 다잡으시고 치료하시면서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벗어나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겉으론 버티고 있는 것 같지만 몸 안에 어떻게 독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세요 너무 괴로우면 암 걸려요 ㅠㅠ
저는 정말 많은 면역성 질환이 시달렸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ㅠㅠ
에고.
어캐여.
힘내세여.
님잘못아님.
그들이 나쁜거예여.
다른 회사가면 안될까요?
약까지 먹는다고 하니깐
잠시 쉬면서 새로운 회사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잠시 거리를 두고 자신의 정신을 챙길필요가 있는 순간인것같아서요~ 힘내세요!!
팔아프시겠다 옷에 붙이는 무선마이크하나 장만하셨으면 ...
가끔 너무 신경 쓰여서 영상에 집중이 안될 때도 있는데 제가 문제겠죠? ㅎㅎ 유튜버님은 저 방법을 고수하고 계신 이유가 있겠죠~
같은생각 불필요한 행동 컨셉 거슬림
처음 보는 게스트 분들 한테 마이크 착용 부탁하는게 어려운 일일 수도 있죠. 의상도 다다르고... 배경을 봐주세유!
어릴 때는 작은 바늘로 콕 콕 찌르지만 나이가 들면 코끼리 발로 밟아 가슴을 짓누른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나는 파리다." 왠지 자주 유용하게 쓸것 같은^^ 구체적이고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예와 방법 제시 감사합니다.
부정적이 꼭 다 나쁜것만이 아닌 오히려 유익이 됨을 배우고 가요!
굉장히 중요한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이득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우정이나 가족관계가 있는건데ᆢ가족관계에서도 우정관계에서도 이런법칙이 적용되는 사회가 된거같아 씁쓸하네요 암튼 내쳐지는 인간관계 안하려면 늘 이득되는 사람이나 매력이 있어야겠네요~~맞아요 상대의 입장이란게 있고 성숙치못한 상대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거로 감당될만한 정도의 상처만 받으면 좋겠어요~~
저는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대책을 세우고 움직이는 편입니다. 어디갈때 '뭐 뭐 필요한거+움직이는 비용+비상금' 이런식으로요.. 가서 사면되지 청승맞다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가면 몇배가 비싸서.. 한번 쓸거에 저비용은 너무 비합리적이라 생각해요. 기분내고 갔던 사람은.. 발 아파하며 운동화 빌려달라고 하되요.. 윽박지르고 그런거 어따쓰냐고 그러더만..
저의 걱정은.. 저렇게 대책없이 일벌려놓은 사람들 덕분에 제가 고생해서.. 경험으로 생긴겁니다.. 직접 확인하고 미리 문의해보고 확인해보고 해요
너는 생기지도 않는거 걱정한다고 그러지만.. 내가 주문한거 잘오고 있나 확인도 필요한거고 받았는데 문제있으면 업체에 사진보여주며 교환받을지? 반품환불 받을지? 이건 내몫이잖아요~ 내꺼 내가 관리하고 지키는거라 생각해요
긍정(비행기)과 부정(낙하산) 설명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만큼 또는 가지고 태어난 만큼 상대방도 그러 했으면 하는 바라는 심정이 있기 마련. 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부자와 서민이 만났을 때 부자는 서민에게 이용 당한다고 생각 하고 서민은 부자에게 무시 당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경제적으로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 하고 싶어 진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가 존재 한다.
5:35부터 해결방법
어릴 적 자주 파리가 되었는데... 나 자신이 누구였는지 희미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정적인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진실한 관계들을 이루고 사는건 너무 가치 있어서 어렵고 힘든 일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나를 진실함으로 오픈하고, 다가가고 배려하면 사람은 걸러지기도 하고 서로 성장하기도 하면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더라구요. 우리 안에서 정말 진실한 관계들은 만들 수 있어요.
상처가 무섭고 두려워서 내 앞의 인간관계에 대해 회피해 버리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대하는 것에서 탈피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먼저 나를 알아가기!!
그냥 마음을 접으면 됨. 각자의 방식으로 사는거임.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닌 때로는 나를 안전하게 그리고 대비할 수 있다는 생각과 대책을 세울 수 있는 힘이 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제 성향이 이러한데 결코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6:04 내가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어렵고. 내가 그 사람의 행동을 부각해서 보는 것.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하기 때문에 연구론까지 진행된 것인데.
8:17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 받을 때 - 나를 벽에 붙어있는 파리로 생각한다. 상상한다. 상처 받는 주인공이 아니라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쳐다보면 덜 상처 받을 수 있다.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건 어쩌면 당신의 잘못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 수 있다.
제3자 입장에서 나를 봐야함..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심리관련 영상볼때 남얘기로 듣지말고 내얘기 아닐까 생각하면 고쳐짐..
제3자입장으로 보는 연습을 많이 하니까 가까운사람에게 상처주는것도 많이 안하게 되었어요..
마음의 병이 있어 주체를 할수없어서 일부러 유투브 찾아보던중 보게 됐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
저는 피리가 되어 멀리서 보고나니 더 상처를 받게 되었어요. 이것도 관점 차이인거 같아여요.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았던 기억이 파리가 되어보니 그게 엄청 상처였구나 하고 깨닫고 많이 슬펐어요
와… 저 항상 최악의 순간 생각하고… 타인의 일도 나한테 다 대입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제발 일어나면 생각하라는 말 엄청 듣는데… 내가 이래서 이런거였어…
너무 좋아요. 제 얘기랑 너무 닮아서 가볍게 틀었다가 집중해서 들었네요 감사해요. 살아갈때 자주 떠오를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요즘 심리학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심리학은 적용되어야한다라는 놀심 채널 배경의 말이 뭘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조금 알것 같네요. 좋은 얘기해주셔서 정망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한 번도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애들 운동 모임에서 한 그룹에 속한 어떤 언니가 유독 저만보면 너무 못되게 굴고 주변인 몇명도 끌어들여 뒷담 비슷하게해도 무시했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고보니 어이가 없다고해야하나….(저한테 그러기 전에는 다른사람한테 그랬다고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던 상황이더라구요)
몇천원부터 가격안따지고 맘에드는 옷 입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것 뿐인데 그걸로 자기 신랑이 저 엄마는 뭘 걸쳐도 있어보이고 얼굴이랑 몸매도 이쁘다고 이야기 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뒷담이 끊임 없더라구요
심하게는 갑자기 오더니 아무이유없이 저보고
“재수없어”이러고 지나가고 … 서울대 나온것도 아니면서 20명이상 모인 자리에서 학벌도 별로인게 애들 가르친다고 실력이나 있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고… 남자 만난적도 없는 저한테 남자한테 꼬리친다고 이야기하고… ㅎ ㅏ… 멘탈이 강해도 좀 너무한다 싶더라구요…
괜찮다 괜찮다해도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괜찮은 척 일뿐…
그 언니는 대부분 명품에 키가 작고 통통하긴해도귀염상에 이쁜 얼굴이라(성형을 좀 했다고함) 장점이 많았는데 하필 신랑이 그런 말을해서 기분이 나쁜가보다하며 똥이 더러우니 내가 피해야지하고 애들한테 상황설명하고 운동자체를 그만둬버렸어요
지금 생각하면 애들한테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피하는 것만이 정답일까 싶기도하고 사람인데 상처받으면서까지 버텨야하나 싶기도하고 애들과 엮여있으니 시간이 지난일이라도 열딱지가 나긴하네요 ㅋㅋ
행동이 반복되면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댓글 달아본적 없는데 몸장님 채널 정말 유익해요~!! 뭔가.. 인생의 해답(?)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좋네용 평소에 보다가 가족들에게도 링크 보내쥬는데 오늘도 무릎을 탁! 치게되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욥~!! 🤗 알림설정도 하려구요ㅎㅎ
몸장님이 정리해서 말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와 정말 제가 최근에 본 심리영상 중에 가장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은 덤으로요ㅋㅋㅋ
좋은 내용 쏙쏙 잘 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공감 내가 배푼만큼 받으려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운해 한다~
오오 오늘 언니랑 고민한 내용인데 여기에 다 나오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상처받지 않는법: 누군가 나에게 병신이다. 혹은 병신 취급을 한다. 이러면 나를 대입해서 내가 병신인가? 이러지 말고 그 사람을 대입해서. 저사람 병신같은 부분이 있나? 라고 생각하면 사회생활이 쉽게 넘어갈 수 있음. 누가 나를 불쌍하다고 말한다면 나를 대입하지 말고 그사람이 불쌍하구나. 불쌍했었구나 하고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대입해야함. 나말고 상대방. 이것이 객관화임.
좋은 내용인데 작가님 손의 움직임이 집중하기가 ㅎㅎ
어지러워요 작가님
그럼에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롭게 잘 들었답니다 이 채널 참 옳음입니다
👏👏👏👏👏👏
왕따당하면 내가 먼저 왕따해버리면 됨.
강철멘탈로~
패러다임의 전환이네요...! 자기계발서를 보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진 않거든요. 근데 부정적인 감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 완전 신선하네요! 하긴 아들러의 심리학을 보더라도 열등감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걸 보면~ 어떤 일이든 항상 양면성이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