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살되 배려와 양보가 호구 이미지로 보이겠지만 남에게 친절하고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다 돌아와요 정직하게 진정성있게만 하면 그 순간에 이기적으로 내 것을 당장 크게 취할 순 있어도 나중엔 똑같이 돌아옵니다 드웨인 존슨, 코난 오브라이언도 인생 모토가 베풂과 친절이라고 할 정도로 성공에서 중요한 요인이죠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지 못하는 이유 - 내가 이걸 말하면 상대가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싶은 마음 - 욕구가 부끄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계속 참으면 오히려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숨기고 싶었던 최악의 모습이 드러난다) 📍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면? - 내가 원하는 삶,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 나 자신이 점점 사라지고 소멸되는 결과 결국 내 안의 결핍과 욕구를 억누르는 것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가면을 벗고 욕구를 인정하고 그걸 그때그때 조금씩 해결하며 욕구를 표출해야만 하겠어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t알고리즘-p9y 안깨지고 잘만 사는데? 나같이 안숨겨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오히려 당신같은 사람은 맨날 자기 모습 숨기면서 진심으로 통하는 관계형성도 못하고 겉으로만 잘지내는 하찮은 인간관계로 살다가 죽기전에 질질 짜면서 아 왜 내가 이렇게 살았을까 하면서 후회하다 죽겠지
저의 경우 남에게 착해보이고 싶어서 억누르는게 아니라 갈등이나 언쟁을 피하고 싶어서인거 같아요. 지금도 같이 일하는 동생 말투가 너무 거슬리고 나를 무시하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말해봐야 사람 변하지 않을거고 말빨도 안되는데 언쟁 붙어봐야 가스라이팅 당할거 아니까 그냥 참습니다. 참고참다가 그냥 말없이 관계를 끊어버려요.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경험으로 너무 많이 봐와서..
너무 공감해요 남들은 이런 절 답답하다고 하지만 진짜 저도 겪어봤지만 사람 참 절대 안변하다라구요 그렇게 오목조목 다 따지고 얘기했던 사람들 생각해보니 정말 다 손절했네요 정말이지 이러나 저러나 스트레스 받고 속상한건 저 자신이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무시가 답이다 했어요. 그냥 그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게 나은것 같아요 맘처럼 쉽지는 않지만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아니요 저도 이전엔 이거저거 다 얘기해봤는데요 돌아오는 대답은 무시하고 사람취급 안했단 거에요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말이 안통하고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ㅋㅋ그런 부류 사람 말하는거에요 그런 사람은 말해봤자 변하는게 없다고 말한거에요..
@@김영희-g7k8z 맞아요 세상 어떻게 다 내맘 같을까요? 잘 맞는 사람과는 잘 맞죠! 마음이 같으니까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그럴수록 나만 더 위축되고 남에게 맞추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는 그걸 당연한것 마냥 .. 나 자신이 없어져요,, 알아주지도 않죠ㅋ 정말 나랑 안맞는 사람을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요약 정리 ✅ 자기가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잘 말하지 못하는 이유 1) ‘내가 이런 것들을 말하면, 타인이 나를 싫어하거나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욕구와 관련해) 결핍, 과잉된 것을 평형 상태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생각. 💡 왜냐하면, 욕구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서. ex. ‘저는 애정 욕구가 많아요.’라고 말하면 -> ‘사랑 받고 살지 못했나? 애정 결핍이 있나?’ 라고 받아들여질까 봐 -> 결국,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지 못할까 봐 ✅ 욕구를 이야기하지 못하면 초래될 수 있는 부정적 결과 : (똥에 비유💩) 부끄럽다고 배변 욕구를 참으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 것과 같음. 욕구가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님. 해결이 돼야 끝나는 문제임. 결국 욕구를 참고 참다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음. ex. 착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 말: ‘나는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지’ 하는 생각에 억눌렀다가 확 폭발하는 것. 차라리 기분 나쁠 때, 그때 그때 이야기하는 게 나음. ✅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면서 살 때 초래되는 부정적 결과: 나답지 못한 삶을 살게 됨. - 괴리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울 수 있음. 나답지 않은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서 타인들이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님. 나는 나대로 나다운 삶을 살 수 없으면서, 인정과 애정의 욕구도 충족되기 어려움. ✅ 온전히 나다운 사람으로 사는 법 1) 욕구 인정하기 욕구 자체가 나쁜 게 아님을 인식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인정하기. 생물학적인 욕구도 포함해서 심리적인 욕구도 자연스러움을 인정하기. 2) 방어기제 인식하기 프로이드는 ‘우리의 마음 속에는 세 명의 사람이 있다.’고 말함. 예능 장면처럼 갈등 상황이 있을 때, 악마처럼 하라고 부추기는 것을 ‘💛원초아’, 타인을 의식하고, 이상적이고 완벽주의적인 행동을 하려는 것을 ‘❤️초자아’, 그 두 개의 성격이 조화를 이루도록 중재하는 게 ‘🧡자아’. 💡 원초아와 초자아가 갈등할 때 욕구가 잘 해결이 안 되고, “방어기제”를 사용함. 방어기제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서, 나도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음. 그런데, 이건 오히려 타인들 눈에 잘 보임. 따라서, 방어기제를 찾는 게 중요! (심리학 공부하는 것 추천!) 🌼 대표적인 방어기제의 종류: “투사(Projection)” - 내 마음 속 욕구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는 것. 스스로의 욕구를 무의식에 숨겨 놓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함. ex. 섹시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숨겨놓았지만, 스스로를 정숙한 사람이라 정신 승리함(원초아와 초자아의 갈등): 옷을 섹시하게 잘 입고, 멋쟁이인 사람을 봄 ->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은 욕구 vs 그 욕구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 -> 괜히 그 사람을 지적함(투사) 💡 다른 사람에게 단점을 잘 찾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난 게 아니라, ‘투사’를 방어기제로 활발히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내가 어떤 사람이 괜히 밉다면, 그 욕구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통찰해 볼 수 있음. 💖 그렇다고 욕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라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무례하지 않게, 세련되게 표현하라는 것! 그래야 참사를 막을 수 있음.
저는 논어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고 타인에게 이익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항상 반듯하게 하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엔 항상 양보하는 스타일이였으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하나를 해주면 10을 바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함부로 친절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갑게도 사람을 대할땐 그사람의 성향을 보고 선별적 으로 대해야 하고 무조건 참으면 안됩니다. 이부분을 20대때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굳이 인정을 바라지 마시고 나와 맞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세요 훨신 긍정적입니다
욕구를 너무 참는것도 문제인것 같아요..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참다참다 더는 못참고 폭발한적인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조금씩 솔직하게 그때그때 풀어가야 하는거 같아요..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과 앞으로 욕구와 대인관계에 많은도움 될듯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
혼자 쉬는 시간에 커피한잔 하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놀심 보면서 제 내면과 주변 인간관계를 생각해고 돌아보게되요. 바쁘게 살아가면서 누가 알려주지 않는 어떻게 내 맘을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그동안 제 마음은 너무 궁핍하고 제멋대로였다는 걸.. 깨닫네요. 원하는걸 조금씩 말하는 연습, 용기!! 넘 좋습니다💆🏻♀️❤️
투사에 대한 말씀 마음공부에서도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공감도 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두어번 안좋은 일을 겪다보면 방어기제가 생기는 원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예컨대 인색한 사람이 너무 싫다...일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람이 싫다..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싫다...물건 훔치는 사람이 싫다...인신매매 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등등의 마음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내 자신을 들여다봐도 투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모순되더라구요~ 죄책감을 자주 느끼는 분이라면 투사에 대해서 너무 깊이 파고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는 불리하게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남들 눈에 별로 내 의견 없어보이는 사람인데 남 눈치를 봐서라기 보단 그냥 사람들한테, 사람들이랑 있는 시간에 기대가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딱히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그냥 별 감정이 안 듦 그렇게 지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지만 애초에 기대도 없고 의지도 안 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는 안 받는 거 같음. 내 욕구는 집에 나 혼자 있을 때랑 가족이랑 있을 때 다 채워지는 거 같음. 그리고 그냥 화가 잘 안 난다. 애초에 같이 있으면 힘들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기 때문에 화날 일도 없을뿐더러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면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냅둠.... ㄹㅇ '인정받아야지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지' 이런 생각 한 적 없는데 내 무의식은 저런 생각인건가?
평생 사오정으로 살아오다가 불혹을 넘어서 사람들로 인한 쓰나미를 여러번 겪었는데요, 이젠 심리학 전공자가 된 듯 여러데이터를 축적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 노하우가...... 참 웃픈...... 사람들이 비난들을 저에게 퍼부어대는데...생전 처음 듣는 감정&생각들 (ㅋㅋㅋ 저는 저를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그런 행동을 했는지ㅡ그래서 그들이 오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또 그런데요...너무 이상한 일들이 자꾸 반복되는 패턴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유레카~!!! 알게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마음을 제 앞에서 읊어대고 있었던 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젠 아주 조금 여유가... '아~ 너가 지금 비난하는 그것을 너가 가지고 있구나! 알겠어.' 이젠 핵심을 콕 찌르는(칭찬이든, 조언이든) 그런 사람들과 만나고 싶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마음공부 많이 했으니......
이건 남여간의 성별적차이에서도나옴.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말하고 뱉어내는 성향, 남자는 기본적으로 한수접거나 싱대적으로 말이 많지않음. 현재 사회분위기는 겉으론 소통중시하는 뱉어내는문화를 추구하는듯하지만, 아직 대부분에선 파고들어가보면 보수적경향이 강함. 적어도 이나라사회에서는 가면쓰고살수밖에없음. 안그럼 도태되고 배척됨. 이미 공통의 사회적가면의 기준이 형성되있음 암묵적이고 규정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당장 이영상끄고 다른영상둘러봐도 쉽게찾을수있음. 집문밖 나서는순간 이미 서로 저마다의 가면은 씌어져있음
내 주장이나 의견 표출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요. 그 이유는 상대방기분 배려하는게 저변에 깔린것도 맞지만. 내 주장등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입니다. 내 주장을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게 받아들이고, 내가 편하게 말하는 방법을 몰라서인 것도 큽니다. 내 주장을 펼치는 나를 보면 주로 경직되있고 화가나있고 정색을 하고.. 그러다보니 말할때 조심스럽게 얘기한다거니 아예 말을 안하거나 그냥 상대의견애 따르는거에요. 상대가 기분나쁘지않도록 내가 말을, 공격적이지 않게, 유도리있고 부드럽게, 혹은 유쾌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된 이유는 맘속 저변에 상대가 기분나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깔려있고,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하며 자존감, 자신감이 낮은 이유도 있기 때문이구요.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구 이런 콤플렉스를 고치려면 자신감 자존감 전부 높여야되쥬..ㅜ 한단계씩 쉬운것부터 연습해가면 점차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인간들 마주하다보면 착한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매력없이 선한사람은 세상에 필요치않나?? 왜 매력은 꼭 소비되어야하나? 그밖에 더 소중한 가치있는 항목들을 귀중히 여기고 고민하며 서로 대화하고 우선순위로 손에 꼽혀도 부족할 세상인데.. 그리고 정말 선한 사람은 매력이 없지않던데.. 착하다는 말로 선한 마음을 사고서 배려를 이용하고 좌지우지하려는 선하지못한 인간들이 진짜 문제 아닐까. 착하다고 쓰지만 멍청하고 맹해서 물렁하다고 혀끌끌차며 읽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더 싫다.
아빠친구가 주는 돈을 받으면 안된다고 하신건지 된다고 하신건지.. 뒷말 얼버무리지 마시고 똑바로 알려주세요. 저 요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주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들에게 주지 않으셔도 되는데 자꾸 줘요. 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안받기도 미안한데... 주거니받거니 실랑이 벌어지는게 더 싫어서 그냥 받는데 이거 단호하게 거절해도 되나요?
![뭘 하든 초 치는 비관적인 사람의 심리?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대화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8] | 김경일 교수](/img/1.gif)
착한 사람이 나중에 한번에 터지는게 아니고 상대가 선을 계속 쎄게 넘어서 그런 경우가 많죠. 거짓말이나 불법까지도요. 안 터지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고서는 마치 가해자가 피해자를 가해자처럼 여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오늘 직장에서 그경험 당했습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저 역시 제대로 가스라이팅 당해봤네요
와씨 개똑같은 경험 겪음 진짜
할말은 하고 살되
배려와 양보가 호구 이미지로 보이겠지만
남에게 친절하고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다 돌아와요 정직하게 진정성있게만 하면
그 순간에 이기적으로 내 것을 당장
크게 취할 순 있어도
나중엔 똑같이 돌아옵니다
드웨인 존슨, 코난 오브라이언도 인생 모토가
베풂과 친절이라고 할 정도로
성공에서 중요한 요인이죠
드웨인 존슨은 배려를 개똥으로 받는 사람 뚝배기를 깰 힘을 가졌죠 오브라이언은 하버드 출신이구요. 아마 주변이 그들의 배려와 친절을 감사히 여기게 만드는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었고, 시너지가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투디언놈이소리-s2i 쨌든 겸손과 배려는 사회 기본
미덕이니깐요
인간성 앞에서 능력은 한 낱 도구에 불과하죠
특히 요즘같이 너도나도 이성적이고 쿨한 척 하는 사회에서는 오히려 이런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더 잘 어필됩니다.
@@zik30220 지당하신 말씀
캬 명언이네요..
애초에 착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을 매력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사회분위기와 국가자체가 커다란 정신병원이 아닐까?
맞아요 광주에서 직장 다니는데.우리 회사에
착한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쵸
마자요
저도 착한게 죄인듯 생각드는게
머같이 살고싶어짐
인간한테 잘해줄필요도없는듯
나만 손해
공감요 정의로우면 모난돌되어 정맞고 배려하면 호구되는 사회가 정상적인지? 또 못된이들은 자기 그릇만큼 보인다고 지가 못됐으니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보면 연기한다고 가식적이라 생각한다는거 ㅋ
근데 이런거 지적하면 현실도 모르는 놈이라고 또 욕 먹음
착한건 좋음 근데 그 착함을 이용하거나 멸시해서 결국 폭발함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착한사람은 나중에 폭발한다 라고 인식함 썩어빠진 세상임.. 남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린 자주 이런 실수를 저지른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지 못하는 이유
- 내가 이걸 말하면 상대가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싶은 마음
- 욕구가 부끄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계속 참으면 오히려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숨기고 싶었던 최악의 모습이 드러난다)
📍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면?
- 내가 원하는 삶,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 나 자신이 점점 사라지고 소멸되는 결과
결국 내 안의 결핍과 욕구를 억누르는 것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가면을 벗고 욕구를 인정하고 그걸 그때그때 조금씩 해결하며 욕구를 표출해야만 하겠어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런이유가 자존감에있는거죠 자존감이라는것은 자신을 사랑하지안는거같아요 남생각 먼저하는거죠 물론 남들에게 민페되는행동은 하면안되지만 할말 못하면서 남은 어케생각하나 생각하면서살면 정말 그만한스트레스도 없는거같아요
전 착하고 말이쁘게하는사람들보면 되게 호감가던데요. 비호감은 오히려 지 꼴리는데로 내뱉는사람들인데..
이런 말하는 애들이 꼭 매력없더라
@@요조-s7t 쌩뚱맞은소리를. 님은 님성질데로 막질러되나보네요. 그럼 인간관계 다 깨져요 정신차려요.
@@t알고리즘-p9y 안깨지고 잘만 사는데? 나같이 안숨겨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오히려 당신같은 사람은 맨날 자기 모습 숨기면서 진심으로 통하는 관계형성도 못하고 겉으로만 잘지내는 하찮은 인간관계로 살다가 죽기전에 질질 짜면서 아 왜 내가 이렇게 살았을까 하면서 후회하다 죽겠지
@@요조-s7t 니같은 쓰레기통들만 만나나보네. ㅋㅋㅋ 안깨지긴 개뿔 너같은인간 다 거르거든 혼자 상상질하지마세요.
@@t알고리즘-p9y ㅋㅋ찔리니까 급발진하는거보소 현실은 너같은 놈 소개팅 나가봐야 5분 대화해보면 재미없다고 여자들이 거른다 ㅉㅉ 착한척하면서 오늘 날씨 좋죠 이딴 소리하는데 누가 5분 이상 견딜 수 있겠니 ㅋㅋ
착한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고구마라는 표현을 쓰고 상대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걸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말이 틀린건 아닐까싶어서요.. 상대방이 아니라고 반박할까봐서요..그래서 말주변이 없다보니 제 의견을 내지 못해서 무안당하고 창피 당할까봐서요..
이런 부분도 있죠..ㅠㅠ 내 말이랑 다른 사람들의 말이랑 다른건데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눈치 줄까 싶어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것 또한 내가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내 욕구를 억누르고 있어서 그런 마음이 드는 것 아닐까요..? 속상..
@@KH-hd2hz 맞아요ㅠㅠ
@@kidongi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꼭 맞아야되고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증을 조금씩 버려보세요. 훨씬 자유로와지실 거예요.^^
@@kidongi 상대방과 다른 나의 의견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의사소통의 한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화이팅!
@@pymang3079 네..그게 제 모습에 자리 잡았는지 이제 그렇게 하려고해도 잘 안되네요.하지만 님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해볼게요
저의 경우 남에게 착해보이고 싶어서 억누르는게 아니라 갈등이나 언쟁을 피하고 싶어서인거 같아요. 지금도 같이 일하는 동생 말투가 너무 거슬리고 나를 무시하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말해봐야 사람 변하지 않을거고 말빨도 안되는데 언쟁 붙어봐야 가스라이팅 당할거 아니까 그냥 참습니다. 참고참다가 그냥 말없이 관계를 끊어버려요.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경험으로 너무 많이 봐와서..
너무 공감해요 남들은 이런 절 답답하다고 하지만 진짜 저도 겪어봤지만 사람 참 절대 안변하다라구요 그렇게 오목조목 다 따지고 얘기했던 사람들 생각해보니 정말 다 손절했네요 정말이지 이러나 저러나 스트레스 받고 속상한건 저 자신이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무시가 답이다 했어요. 그냥 그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게 나은것 같아요 맘처럼 쉽지는 않지만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아니요 저도 이전엔 이거저거 다 얘기해봤는데요 돌아오는 대답은 무시하고 사람취급 안했단 거에요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말이 안통하고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ㅋㅋ그런 부류 사람 말하는거에요 그런 사람은 말해봤자 변하는게 없다고 말한거에요..
@@iyoujin90 저도 이에 동의해요 사람이란 너무 제각각이어서 내가 이해하고 설득하면 되겠지 하는건 좀 순진한 생각이듯해요 봐서 나와는 대화가 안되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 사귀는게 좋을것같아요 사귀면서 갈등 스트레스겪고 끝내 서로 상처주고 헤어질바에는요
@@손날로diary 맞아요 그런 경우 애쓰면 쓸수록 나만 상처받고 그리고 더 호구로 알더라구요 사람 쉽게 안변해요 정말 그런 경우는 무관심+거리감을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김영희-g7k8z 맞아요 세상 어떻게 다 내맘 같을까요? 잘 맞는 사람과는 잘 맞죠! 마음이 같으니까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그럴수록 나만 더 위축되고 남에게 맞추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는 그걸 당연한것 마냥 .. 나 자신이 없어져요,, 알아주지도 않죠ㅋ 정말 나랑 안맞는 사람을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사실은 자기 단점인데 그걸 다른 사람의 모습에서 발견한다
괜히 싫은 사람은 사실 저 사람 안에 내 모습이 있을 수 있다
욕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말고 무례하지 않게 예쁘게 조금씩 해결하라
잘 배웠습니다~ 마음에 와 닿네요~~ 이게 쉽지는 않지만 해봐야겠어요
정말 원해서 친절한 사람은 안불편해요
우리는 참는다 라고 표현하는것 대신 받아들인다 라고 표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부정적 해석은 우리 모두를 병들게한다
착한사람은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는걸 알고
그런사람이 갑자기 폭발한거면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한 번 생각해봐야하고
'이런 말 하면 저 사람이 싫어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지 않도록 각자가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하고.
🌷요약 정리
✅ 자기가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잘 말하지 못하는 이유
1) ‘내가 이런 것들을 말하면, 타인이 나를 싫어하거나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욕구와 관련해) 결핍, 과잉된 것을 평형 상태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생각.
💡 왜냐하면, 욕구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서.
ex. ‘저는 애정 욕구가 많아요.’라고 말하면 -> ‘사랑 받고 살지 못했나? 애정 결핍이 있나?’ 라고 받아들여질까 봐 -> 결국,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지 못할까 봐
✅ 욕구를 이야기하지 못하면 초래될 수 있는 부정적 결과
: (똥에 비유💩) 부끄럽다고 배변 욕구를 참으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 것과 같음. 욕구가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님. 해결이 돼야 끝나는 문제임. 결국 욕구를 참고 참다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음.
ex. 착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 말: ‘나는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지’ 하는 생각에 억눌렀다가 확 폭발하는 것. 차라리 기분 나쁠 때, 그때 그때 이야기하는 게 나음.
✅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면서 살 때 초래되는 부정적 결과: 나답지 못한 삶을 살게 됨.
- 괴리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울 수 있음. 나답지 않은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서 타인들이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님. 나는 나대로 나다운 삶을 살 수 없으면서, 인정과 애정의 욕구도 충족되기 어려움.
✅ 온전히 나다운 사람으로 사는 법
1) 욕구 인정하기
욕구 자체가 나쁜 게 아님을 인식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인정하기. 생물학적인 욕구도 포함해서 심리적인 욕구도 자연스러움을 인정하기.
2) 방어기제 인식하기
프로이드는 ‘우리의 마음 속에는 세 명의 사람이 있다.’고 말함. 예능 장면처럼 갈등 상황이 있을 때, 악마처럼 하라고 부추기는 것을 ‘💛원초아’, 타인을 의식하고, 이상적이고 완벽주의적인 행동을 하려는 것을 ‘❤️초자아’, 그 두 개의 성격이 조화를 이루도록 중재하는 게 ‘🧡자아’.
💡 원초아와 초자아가 갈등할 때 욕구가 잘 해결이 안 되고, “방어기제”를 사용함. 방어기제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서, 나도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음. 그런데, 이건 오히려 타인들 눈에 잘 보임. 따라서, 방어기제를 찾는 게 중요! (심리학 공부하는 것 추천!)
🌼 대표적인 방어기제의 종류: “투사(Projection)”
- 내 마음 속 욕구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는 것. 스스로의 욕구를 무의식에 숨겨 놓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함.
ex. 섹시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숨겨놓았지만, 스스로를 정숙한 사람이라 정신 승리함(원초아와 초자아의 갈등): 옷을 섹시하게 잘 입고, 멋쟁이인 사람을 봄 ->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은 욕구 vs 그 욕구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 -> 괜히 그 사람을 지적함(투사)
💡 다른 사람에게 단점을 잘 찾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난 게 아니라, ‘투사’를 방어기제로 활발히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내가 어떤 사람이 괜히 밉다면, 그 욕구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통찰해 볼 수 있음.
💖 그렇다고 욕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라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무례하지 않게, 세련되게 표현하라는 것! 그래야 참사를 막을 수 있음.
직업상담사 공부할때 배웠던 심리학 ㅎ
정리글 감사해용
와 진짜 감사합니다!
당신은정리의 신 이신가요..? 굿.. 너무도움
굿
저는 논어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고
타인에게 이익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항상 반듯하게 하고
따뜻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엔 항상 양보하는 스타일이였으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하나를 해주면
10을 바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함부로 친절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갑게도
사람을 대할땐 그사람의 성향을 보고
선별적 으로 대해야 하고
무조건 참으면 안됩니다.
이부분을 20대때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굳이 인정을 바라지 마시고
나와 맞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세요
훨신 긍정적입니다
남 기분생각 않고 입으로 배설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상종자체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는듯 합니다.
법륜스님 왈 : 착한 사람 무섭다. 왜? 자기가 착하기에 남도 착하다고 믿고 강요한다.
몸장님 이런 컨텐츠 보면 아시는게 많이 나올 텐데 처음 듣는것 처럼 경청하시는게 진짜 대단해보입니다ㅎ
이건 진짜 몸장님이 대단하신부분! 저도 실천하려는데 가끔은 아는척하고 싶은 마음이들어 쉽지 않은것도 같아요~~
이걸 통찰하신 홈컷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박건하-o8l 9
ㄹㅇ 설명하는 분을 더 돋보이게 해주시는듯
맞아요. 설명하시는 분들이 그분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게 잘 서포트 해주시고 경청해주심.
욕구를 너무 참는것도 문제인것 같아요..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참다참다 더는 못참고 폭발한적인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조금씩 솔직하게 그때그때 풀어가야 하는거 같아요..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과 앞으로 욕구와 대인관계에 많은도움 될듯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
저두 넘 공감해요...
infp 주된 특징이 "나답게 살고싶다"인데 이것도 내성적인 infp 사람들이 평소에 기분나쁜 감정을 잘 표출하지않고 참고살고 남들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쓰며 살다보니 그런것같네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감정표출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infp-a는 그닥 내성적이지 않아요. 저는 별로 내성적이지 않음 사람이 많은게 싫을뿐이지
@@강의용계정-t1k 저도 infp a 인데 전혀 안 내성적이에요. 그런데 공감능력에 에너지를 쏟다보니 사람들만나는게 어느순간 피곤해요. 강의님도 그래서 사람 피해다니시나요?.
mbti 보단 사람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 싶은데요. 제 친구 중 infp 인 친구가 있었는데, 저한테 막말하고 남 배려안하고 자기 생각만 해서 손절했습니다.
@@hanbee_ 아이구ㅠㅠ
이건 infp만 그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혼자 쉬는 시간에 커피한잔 하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놀심 보면서 제 내면과 주변 인간관계를 생각해고 돌아보게되요. 바쁘게 살아가면서 누가 알려주지 않는 어떻게 내 맘을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그동안 제 마음은 너무 궁핍하고 제멋대로였다는 걸.. 깨닫네요. 원하는걸 조금씩 말하는 연습, 용기!! 넘 좋습니다💆🏻♀️❤️
착하고 친절하면 그걸 이용하려는 세상이 잘못된거지 착한사람을 문제 삼으면 안돼요. 본성이 착한 사람은 언젠가는 무엇으로든 보상받고 인정받더라구요
천성이 그렇게 타고난 사람도 있어요!
착한DNA가 문제있는건 아니죠!
마음투사 = 홀로그램
에고의 세상은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 있고 설계되어 있죠 알아차리는 순간 끌어당기는 상대방이 내 마음의 투사체라는 것을 알수있어요
그렇게 네트워크처럼 우리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죠
투사에 대한 말씀 마음공부에서도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공감도 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두어번 안좋은 일을 겪다보면 방어기제가 생기는 원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예컨대 인색한 사람이 너무 싫다...일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람이 싫다..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싫다...물건 훔치는 사람이 싫다...인신매매 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등등의 마음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내 자신을 들여다봐도 투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모순되더라구요~ 죄책감을 자주 느끼는 분이라면 투사에 대해서 너무 깊이 파고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는 불리하게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투사도 일부에 불과하지 많은걸 투사로 해석하면 안될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참고사는게 착하고 천사같은 사람이라는게 이해가 안가요. 본인은 속이 썩어가는데. 백프로 다 드러내는게 좋다는건 아니고 반이라도 표현하고 자기감정에 충실하는게 좋다고봅니다
정말 인성이 좋고 착한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말
절대로 인간한테 만만하게 보이진 말고
싸울 땐 싸우든가 아니면 냉혹하게 무시해 버려라
착한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음
언젠가
반드시
고대로
돌아옴
컨텐츠 진짜 대박적이예요..
제얘기 하는 줄알고 뜨끔뜨끔해서 3번째 돌려보는중입니다..
앞으로 자꾸 관찰하고 인지하고 꾸준히 고쳐나가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남들 눈에 별로 내 의견 없어보이는 사람인데 남 눈치를 봐서라기 보단 그냥 사람들한테, 사람들이랑 있는 시간에 기대가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딱히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그냥 별 감정이 안 듦 그렇게 지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지만 애초에 기대도 없고 의지도 안 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는 안 받는 거 같음. 내 욕구는 집에 나 혼자 있을 때랑 가족이랑 있을 때 다 채워지는 거 같음. 그리고 그냥 화가 잘 안 난다. 애초에 같이 있으면 힘들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기 때문에 화날 일도 없을뿐더러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면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냅둠.... ㄹㅇ '인정받아야지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지' 이런 생각 한 적 없는데 내 무의식은 저런 생각인건가?
다른 사람의 보기 싫은 모습이 내 안에 숨겨둔 나의 모습일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또 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
그래서 항상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그때그때 푼다는 핑계로 무례한 인간들이 많으니 예제를 잘 참고하는 게 중요하겠다 싶어요. 빈정빈정대는 사람 진짜 싫음
친절하고 차분하게 명확하게 이야기해도 듣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화를 내야 알아먹습니다. 그러면서 할말없으니 화를 내는 것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자기 말만하고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잘해줘서고마워해야지 욕할까?
사람천성이여
극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착한 모습을 온전히 나로 받아들이면 되고 사람의 이면은 언제나 부정적이다란 편견을 버리면 된다..
차칸 사람이라기 보단 자기 페이스 대로 끌구 갈줄 모르니, 매력이 떨어지고 그런 것임.
욕구를 예쁘게 무례하지 않게 말했다가 어떻게 할 말 다 하고 사냐는 말 까지 들었습니다 ㅎㅎ
어떻게 하시나요? 방법 좀 ㅠ
그건 그사람의 의견이고요.
내딴엔 그동안 많이 참고 있는데..어느날 조용히 한마디 한말에 그러더라.어떻게 넌 그렇게 할말다하고 사니?이거뭐지...싶어서...하다가 그냥.손절이 방법인듯해서 안봅니다
범죄자가 범죄자의 마음을 아는것!
다른 사람이 미워보이거나 서운할 땐 저를 먼저 돌아보아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내용 담아갑니다 몸장님!:)👍🏻
평생 사오정으로 살아오다가
불혹을 넘어서 사람들로 인한
쓰나미를 여러번 겪었는데요,
이젠 심리학 전공자가 된 듯
여러데이터를 축적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 노하우가......
참 웃픈......
사람들이 비난들을 저에게 퍼부어대는데...생전 처음 듣는 감정&생각들
(ㅋㅋㅋ 저는 저를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그런 행동을 했는지ㅡ그래서 그들이 오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또 그런데요...너무 이상한 일들이
자꾸 반복되는 패턴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유레카~!!!
알게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마음을 제 앞에서
읊어대고 있었던 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젠 아주 조금 여유가...
'아~ 너가 지금 비난하는 그것을 너가 가지고 있구나! 알겠어.'
이젠 핵심을 콕 찌르는(칭찬이든, 조언이든) 그런 사람들과 만나고 싶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마음공부 많이 했으니......
착하기만 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매력적 소통방식이, 제목이라면 본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게 할듯 합니다.
착함만으로도 매력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
매력없는 착한사람 난데
저 아는 사람이 저한테 착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같이 tv를 보다 산다라박을 보면서 착해서 매력없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이겠죠.
@@icecream4873 오메 소심정도가 심각하심 허허허. 뭔말을 하기 무서운 스타일이심
@@padg5603 소심하기도 하겠지만 눈치없는 스타일은 아니라서ㅎ
@@padg5603 이게 소심한거에요? 상대가 사이코 무개념인거 같아요... 그럴때 인간관계를 친숙히 맺으려면 그 사람의 매력 없는 요소를 꼬집어서 난 그런 사람 매력없어~ 라고 해야하는걸까요?ㅋㅋㅋ 이런 대화 자체가 수준이 낮다고 느껴져요 ㅠㅠ
@@padg5603 오메 몬 말을 하기 무서운 스탈이심 허허허. 말하면 걸고 넘어지는 정도가 심각수준인지라
신고은 작가님 눈물나게 감사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ㅋㅋ
속이 너무 시원해요
평소에 뭐만하면 너 저런 이성이 취향이냐면서 무슨 (순화해서) 외로움에 미1친, 연애하고싶어서 견딜수 없어하는 사람처럼 몰아가는 가족구성원중 한사람이 도대체 나한테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사실 외롭고 이성과 만나서 무언가를 하고싶은건 그사람이구나, 그냥 그감정을 드러내선 안되는 상황이라 애꿎게 나한테 자기 속마음을 투사해서 놀려대는(걸 빙자한 괴롭힘)거구나 하고 깨달았다..
지가 않풀리니까 주위도 곱게 보질 못 하는 심리죠
정말 진행이 좋네요! 왠만하면 댓글 안남기는데.. 꿰뚫는 질문 후에 깔끔한 정리멘트! 정말 이 채널 흥하셨음 좋겠네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이게좋다 저게좋다 해봐야
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가장 편한 방식을 선택하고 삽니다.
이건 남여간의 성별적차이에서도나옴.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말하고 뱉어내는 성향, 남자는 기본적으로 한수접거나 싱대적으로 말이 많지않음. 현재 사회분위기는 겉으론 소통중시하는 뱉어내는문화를 추구하는듯하지만, 아직 대부분에선 파고들어가보면 보수적경향이 강함. 적어도 이나라사회에서는 가면쓰고살수밖에없음. 안그럼 도태되고 배척됨. 이미 공통의 사회적가면의 기준이 형성되있음 암묵적이고 규정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당장 이영상끄고 다른영상둘러봐도 쉽게찾을수있음. 집문밖 나서는순간 이미 서로 저마다의 가면은 씌어져있음
신고은 교수님~~ 심리학개론 너무 재밋게 배웟엇어요ㅎㅎㅎ유튜브에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욕구를 잘 풀어줘야 하는군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강의 편하게 잘 들었어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작가님!❤
제목부터 참 와닿아요!
욕구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매일 밥먹고 똥싸야 하듯이 욕구가 완결이 나는 경우는 없는 듯해요
수업이 이렇게 재미있다면 심리학 전공해서 교수님 수업 매일 듣고 싶네요.
내 주장이나 의견 표출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요.
그 이유는 상대방기분 배려하는게 저변에 깔린것도 맞지만.
내 주장등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입니다. 내 주장을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게 받아들이고, 내가 편하게 말하는 방법을 몰라서인 것도 큽니다.
내 주장을 펼치는 나를 보면 주로 경직되있고 화가나있고 정색을 하고.. 그러다보니 말할때 조심스럽게 얘기한다거니 아예 말을 안하거나 그냥 상대의견애 따르는거에요.
상대가 기분나쁘지않도록 내가 말을, 공격적이지 않게, 유도리있고 부드럽게, 혹은 유쾌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된 이유는 맘속 저변에 상대가 기분나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깔려있고,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하며 자존감, 자신감이 낮은 이유도 있기 때문이구요.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구 이런 콤플렉스를
고치려면 자신감 자존감 전부 높여야되쥬..ㅜ
한단계씩 쉬운것부터 연습해가면 점차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몸장님, 그리고 좋은 이야기 들려주신 작가님에게 감사하네요.
혹시 그러면 이런 욕구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표출하는 방법, 혹은 그런 방법을 찾아가는 기술이 따로 있을까요? 그런 부분도 궁금하네요!
댓글을 달아도 계속 사라지네요😂제 대표댓글 링크확인해주세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함부로 드러내는 것은
어린애들이나 하는 짓이지
인간 자제가 어린 아이 이야.
11:05 미드 중에 제목이 덱스트 인가????
범죄자를 섭외해서 범죄심리를 파악하는 시리즈물을 본적이 있었어요
우리나라교육자체가 비난에가깝게 , 타인은 내생각에 맞출수있다는망상에가까운 의식주입이많아서 그럴수있다고봅니다.
인간들 마주하다보면 착한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매력없이 선한사람은 세상에 필요치않나?? 왜 매력은 꼭 소비되어야하나? 그밖에 더 소중한 가치있는 항목들을 귀중히 여기고 고민하며 서로 대화하고 우선순위로 손에 꼽혀도 부족할 세상인데.. 그리고 정말 선한 사람은 매력이 없지않던데.. 착하다는 말로 선한 마음을 사고서 배려를 이용하고 좌지우지하려는 선하지못한 인간들이 진짜 문제 아닐까. 착하다고 쓰지만 멍청하고 맹해서 물렁하다고 혀끌끌차며 읽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더 싫다.
그래서 친절한 사람이 불편한 이유는 가면을 쓴 모습이기 때문일까요...?
그거야 말로 색안경을 쓰는 것 아닌지요? 진심으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무작정 친절하다 해서 가식일거라 생각하거나 친절하다해서 착하다라는 단정짓는 것이 참 불편하네요
@@니니-c1e 그러게요.. 내용이 다소 이분법적입니다..착하다는 말이 욕구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용되네요
내 의견을 말했는데 반대 의견이 나올경우 의견 주고 받다가 결국 반박 못하고 무안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을까봐 잘 못하겠음 ㅠ 특히 정치질 심한 회사에선 내가 옳고 그들이 틀려도 학연 지연으로 얽힌 정치질하는 무리가 있다? 내가 틀린게됨
놀심 형, 팬입니다.
10:23 이거 연예인한테 달리는 댓글에서 많이 보이던 멘트인데 ㅋㅋ
신고은 작가님 참 예쁘고 귀여우세요 잘 듣고 갑니다 심리학자 두분이 선남선녀이시네요
집중이 잘되네요
정말 좋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다른 사람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
몸장님의 당황(?)한 모습을 봤습니다 :)
쉿! 비밀입니다..!
투사가 모두 해당되는건 아니죠?
그냥 왠지 그 상대가 싫다고 해서 그속에 내모습이 있다는거,, 모든 경우가 다 그런건 아니겠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
투사의 예시가 저런 것이지만, 반대로 저런 행동이 모두 투사는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알려주는거인 듯
맞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이게 궁금했었어요!다 그런것은 아니군요!
심리 소통쪽에 대해 찾아보다가 오게되었는데
좋은 채널입니다 또올게요
요즘은 욕구를 강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더 많아진 듯 해요~ 무서울 정도로. 심리학이 대중화되면서 일반화된 듯 해요~ 그리고 신고은 작가님 뭔가 귀여우신 것 같아요...
목소리가 귀에 잘 박히는것같아요!
BEST BEST EVER LECTURE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딱 필요했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뭐랄까 가끔 종교 믿는 친구들중에 착하디 착한데 뭔 격의없는 말을 하기가 굉장히 무례할것도 같고 음식으로 따지면 생식?같은 유형이 있음, 몸에 좋고 건강한데 즐겨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음식같은 느낌
참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욕구는 나쁜게 아니다
참다 폭발안하고 그때그때 푼다고 풀면 직장내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찍히거나... 무례한 인간이 될 수도 있음...참 어려움
똥 비유 부분부터 욕구 설명이 계속 배설로 들리는 ㅜㅜ 근데 진짜 알기 쉬웠어요 ㅋㅋ
그래서 누군가가 날 엄청 싫어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본인이 싫어 하는 본인의 단점을 나한테서 보았기때문 이라고 하든데요
이런상태로 살아 가는지 알고 뜬 알고리즘 대박이다
위 여성분 말씀을 참 잘 하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내 자신을 볼 수 있게 말이죠. 자주 초대해주세요. 그리고 진행자님 great listener. 👍
혹시 비슷한 처지의 사람에게 혹은 내가 미래에 이렇게 될것 같다고하는 사람이랑 만나는 것도 투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름 처럼 참 고우시네요^^
음....10:21 이거 초자아랑 원초아를 바꿔서 잘못 말하신거 아닌가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게 솔직한 욕구인 원초아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 가 초자아 아닌가요?
초자아가 남의 눈치를 보는? 그런쪽이라면 그럴 것 같은데...
그러네요
자기안의 그 욕구를 무례하지 않게 조금씩 드러내는 방법이 뭔지를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반대로 상대방의 장점을 잘 파악한다면 그건 어떤걸까요??
맞아요 저도 인스타에 가슴.궁디보이고프지만 걍 욕하고말하요.
ㅋㅋㅋ
A형들은 다 투사를 쓰네요..
남의질병고통에 웃고(악마아닌가요) .심각한상황인데 공감못하는 말을 하는 사람 싫어하는게 나의투영여서 싫어하는건가요?
나에게 해를 주는 사람이기때문에 싫어하고 멀리하는것입니다.
이쁘다..
제가 제할말하는데
상대방이 말을 그렇게하지말고요 이러는건
무슨의미죠?
가스라이팅 아님?
내얘기인가 하고 듣고잇어요 ㅠㅠ 😭
아근데 너무인정하기싫지만 사실같으네요 저는 시아버지가 너무싫어요 욕심쟁이고 완벽주의고
저는 완벽주의에서 멀게행동하는 사람인데 그러고싶눈 욕구가 잇엇나봐요 제마움대로 안되면 너무나 절망하거든요 그리고ㅠ욕심도많아서 힘들게모으신자산 다 써버리고싶거든요 ㅎ 그게 짠하고 이뤄지는게.아니니까 괴리가오고 좌절이오고 분노가 다시오고 그게 시댁을 향하고...무능한 남편을 향하게되는 악순환이되네요
@@praykitty 님 집착때문에 그래요.
딱 보자 마자 씨스타 다솜이랑 비슷하다고 느낀건 나 뿐인가?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중에도 본인에 대한 이해가 덜 됐으면서, 나는 무조건 착한사람이고 옳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ㅋ
그럼 단점이 보이고 그 단점의 욕구를 어떻게 해소 해야될까요?
그냥 따지지말고 남 눈치보지말곶 나에게 솔직하게 살면 되겟져
텨다작가님이랑 남매이신거 알고난 이후로는 계속 뚜용초이님이 보여요 ㅋㅋ
또잉
헐?ㅋㅋㅋ
뭔가 제 이야기 같네요ㅜ
내댓글 어디갔어
아빠친구가 주는 돈을 받으면 안된다고 하신건지 된다고 하신건지.. 뒷말 얼버무리지 마시고 똑바로 알려주세요.
저 요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주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들에게 주지 않으셔도 되는데 자꾸 줘요. 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안받기도 미안한데... 주거니받거니 실랑이 벌어지는게 더 싫어서 그냥 받는데 이거 단호하게 거절해도 되나요?
솔직히 거절하려면 제가 어르신보다 더 기가 쎄게 3번 이상 밀쳐내야 하거든요. 이게 더 스트레스예요.
악플러들 분석 잘 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