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일단 소리가 한 번 나고 그 다음에 안나면 그나마 괜찮은 경우이고,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난다는 것은 관절이 부정렬되어 관절마디와 인대와 건이 지속적 마찰이 일어나는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관절 주변 근육이 풀리고 뼈가 정렬된다면 관절 주변 염증도 사라지고 대부분의 질병은 해결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그러한 근본 문제 해결보다는 엑스레이와 mri 촬영 같은 것을 권하지만 대부분 별다른 원인과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맵시에서는 뼈가 부정렬되고 경직된 근육 상태 자체를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병원에서는 부정렬정도나 근육의 경직 정도로 질병 수준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관 관련 근육 경직으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되지요. 아래 내용은 네이버에서 나름 의학적으로 잘 답변된 것으로 보이는 의사의 답변인데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날 때 통증 발생의 유무에 따라, 그리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발생 부위에 따라 대략적으로 무릎 질환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무릎에서 소리는 나지만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년층의 경우 소리가 난다면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으니,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심한 압력을 주는 등 행동은 조심해야 하고 무릎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무릎의 소리를 일부러 내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절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합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약 13%를 차지하기 때문에,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을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외상이나 비만 등의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닙니다. 조금만 걸어도 무릎부위 시큰거리는 통증과 함께 앉았다 일어나거나 걸을 때 ‘그르륵’ 하고 뼈가 갈리는 소리와 함께 무릎 뒤쪽의 당김과 다리가 무거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추벽 증후군 '추벽 증후군’은 대퇴골 및 슬개골에 의한 압박 또는 슬관절의 반복적인 사용, 외상 등의 이유로 추벽이 두꺼워지며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추벽 증후군의 경우 무릎에서 ‘딱딱’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증상과 함께 부종, 무릎 내측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 무릎을 굽힐 때보다 펼 때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거나 오래 앉아있다 일어날 때 무릎 앞쪽의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4. 연골 연화증 '연골 연화증’ 은 무릎관절의 연골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여성에게 호발합니다. 주로 무릎 연골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여성의 경우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높은 하이힐 착용 등으로 슬개골이 손상되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무릎 앞쪽의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차를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처럼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나타납니다. 또한 무릎을 꿇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잦아진다면 연골 연화증을 의심할 수 있다. 5. 생활 속 무릎 관리 무릎은 몸의 체중에서 오는 압력을 그대로 버티고 서있는 만큼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지는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 무릎을 더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오래 앉아있거나 서서 하는 일, 쭈그려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고, 등산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활동은 무릎에 압력을 가하는 움직임이므로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 또는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이마트 스포츠 매장이나 다이소 만물상 같은 곳에 가면 사이즈와 가격대가 다양한 다용도 에어펌프를 팝니다. 더 싼 제품도 있지만 적어도 5천원에서 7천원 사이의 펌프를 사시면 고장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공 농구공 바람 넣는 주사바늘 같은 것으로 공기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바른자세로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1번부터 23번까지 단련을 해야 무술고수가 될 수 있는 기본 몸이 되겠네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원리적으로 이해하고 몸이 만들어져야 제대로 해결됩니다.
매일 아침을 순환운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약같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운동할때 나는 소리는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요? 근육인가요? 뼈인가요?
관절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일단 소리가 한 번 나고 그 다음에 안나면 그나마 괜찮은 경우이고,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난다는 것은 관절이 부정렬되어 관절마디와 인대와 건이 지속적 마찰이 일어나는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관절 주변 근육이 풀리고 뼈가 정렬된다면 관절 주변 염증도 사라지고 대부분의 질병은 해결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그러한 근본 문제 해결보다는 엑스레이와 mri 촬영 같은 것을 권하지만 대부분 별다른 원인과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맵시에서는 뼈가 부정렬되고 경직된 근육 상태 자체를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병원에서는 부정렬정도나 근육의 경직 정도로 질병 수준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관 관련 근육 경직으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되지요.
아래 내용은 네이버에서 나름 의학적으로 잘 답변된 것으로 보이는 의사의 답변인데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날 때 통증 발생의 유무에 따라, 그리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발생 부위에 따라 대략적으로 무릎 질환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무릎에서 소리는 나지만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년층의 경우 소리가 난다면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으니,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심한 압력을 주는 등 행동은 조심해야 하고 무릎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무릎의 소리를 일부러 내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절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합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약 13%를 차지하기 때문에,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을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외상이나 비만 등의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닙니다.
조금만 걸어도 무릎부위 시큰거리는 통증과 함께 앉았다 일어나거나 걸을 때 ‘그르륵’ 하고 뼈가 갈리는 소리와 함께 무릎 뒤쪽의 당김과 다리가 무거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추벽 증후군
'추벽 증후군’은 대퇴골 및 슬개골에 의한 압박 또는 슬관절의 반복적인 사용, 외상 등의 이유로 추벽이 두꺼워지며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추벽 증후군의 경우 무릎에서 ‘딱딱’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증상과 함께 부종, 무릎 내측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 무릎을 굽힐 때보다 펼 때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거나 오래 앉아있다 일어날 때 무릎 앞쪽의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4. 연골 연화증
'연골 연화증’ 은 무릎관절의 연골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여성에게 호발합니다.
주로 무릎 연골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여성의 경우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높은 하이힐 착용 등으로 슬개골이 손상되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무릎 앞쪽의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차를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처럼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나타납니다.
또한 무릎을 꿇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잦아진다면 연골 연화증을 의심할 수 있다.
5. 생활 속 무릎 관리
무릎은 몸의 체중에서 오는 압력을 그대로 버티고 서있는 만큼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지는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 무릎을 더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오래 앉아있거나 서서 하는 일, 쭈그려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고, 등산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활동은 무릎에 압력을 가하는 움직임이므로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 또는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얼마만에 영상올리는거여?
자주 좀 올려줘요
그류~
앞으로 1주에 1회씩은 올릴께유~^^
근디앞에 영상은 다 익힌거래유?ㅎㅎ
공이 바람이 빠졌는데 바람 어떻게 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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