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에 이것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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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단 3️⃣가지 재료로 만드는 맛도리 초간단 국
    🔥불토에 맥주는 애미 애비가 먹었는데 애들이 해장하듯 국을 들이키더라구요.
    밥 차리기 귀찮은 주말 아침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순두부 계란 김국이에요.
    🌚돌김이나 곱창김이 아닌 일반 조미김을 넣는다면 간이 돼 있어서 굳이 참치액이나 소금을 더 하실 필요가 없어요. 1.5L 기준 봉지김 2봉 넣으시면 돼요. 넣으실 때 소금을 살짝 털어서 넣어주세요.
    ☁️김 계란국에 순두부를 넣으면 영양도 만점! 구수~ 한 맛은 배가 되고 김이 풀리면서 미역처럼 부들부들한게 목넘김도 좋고? 술 술 넘어간답니다.
    만 나이 세살ヲヲヲヲ 입맛 사로잡은 레시피
    ✅재료: 곱창김 3장(또는 조미김 2~3봉), 코인육수 2알, 달걀 2개, 물 1.5리터, 순두부 1팩, 다진 대파 한 줌, 다진 마늘 1 스푼, 참기름, 참치액젓, 소금 두 꼬집
    1. 곱창김 세 장 대충 잘라줍니다.
    2. 물 1.5리터에 코인육수 2알 넣고 끓여줄게요.
    3. 물이 끓는동안 다진 파 한 줌, 다진 마늘 1스푼, 준비해주고 계란 두 개 풀어주세요.
    4. 냄비에 김을 넣고 한 바퀴 휘 휘 저어준 다음 순두부를 넣어줍니다. 국자로 살살 으깨어 주세요.
    5. 다진 파 한 줌, 다진 마늘 1스푼, 소금 한 꼬집 넣어주세요.
    6. 바글바글 끓으면 계란물을 둘러주고 간은 참치액젓으로 맞춰줍니다. (참치액 4스푼정도)
    7. 불을 끄고 참기름 살짝 넣어주면 완성이에요.
    정말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속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비주얼은 어쩌면ヲヲヲヲ 초큼 불편할 수도 있지만?
    한 입 떠먹는 순간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국 한그릇이 된답니다. 이번 주말 도 저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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