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이해 안가는게 가쿠빈인.차라리 저돈이면 위보로바 보드카 세일할때 3병사서 마시거나 블랙앤화이트 위스키 세일할때 사면 3병 사마실수있는 짐빔 에반이 4년 숙성임에도 더 싼 제가 좋아하는 제임슨이 더 싸고요 아니면 지뢰이거나 하이볼로 마실만 하다는 캐나디안 위스키인 블랙 벨벳 8년 사마시는게 더 싼
내가 이술을 선물로 받고 굉장히 웃기는 현상을 볼수있네요 선물로 준분도 구하기 어려워서 겨우겨우 구했는데 실제로 온라인에서도 품귀 현상이고 위스키매장에서도 품절이고 가격도 잭다니엘 비슷한 가격인데 여기에서는 가격때문에 온갖 욕을 먹고있네요 아니그럼 사방팔방에 재고가 쌓여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작년 위스키 판매량 1위는 뭐지? 못구해서 욕하는 건가? 이렇게 욕하면서 왜 침질질 흘리면서 사재끼는겨? 이술 뭔데??
요새 가쿠빈이 비싸고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민심이 떡락하긴 했는데 소신발언을 하자면 토닉워터만 넣고 하이볼 만들어먹고 가쿠빈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가쿠빈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거임. 난 위스키 사면 가격 상관없이 어떤 위스키든 하이볼은 레시피별로 한번씩 시도해보는 편인데 nas 위스키들하고 고숙성 위스키 하이볼은 레시피가 차이가 있음. 고숙성 위스키들은 그냥 탄산수만 타도 충분히 맛있고 오히려 추가적으로 뭘 섞으면 쓴맛이 올라오기도 함. 반면에 저숙성 위스키들은 라임즙 있고 없고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가쿠빈이 그게 심한편임. 그냥 탄산수만 섞으면 가쿠빈은 밍밍해서 뭐 이런게 이 가격이냐 하는데 재료 제대로 갖춰서 잘 만든 하이볼에서의 가쿠빈은 먹어보면 왜 사람들이 가쿠빈을 많이들 찾는지 이해가 됨. 최소 조니 블랙으로 만든 것보단 맛있고 더 맛있는 하이볼 찾으려면 조니 그린까진 가야하는데 거긴 가격이 두배는 하지. 하이볼도 의외로 어떤 위스키냐에 따라 잘 안맞는 탄산수도 있고 라임이나 레몬즙 쓸때 쓰면 안맞는 탄산수가 있고(ex 진저에일) 암튼 그리 간단하지가 않음.
개인적으론 블랙라벨이 니트로 즐기기에도 좋고
하이볼로도 아주 좋기에 블랙라벨을 선호 합니다^^
하이볼은 기주가 좋으면 좋을 수록 더 맛이 나기에
가쿠빈을 따로 구입해서 하이볼 전용으로 마시기엔 부적절 하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볼 부담없이 마시는 용도로 순위 매기자면 조니블랙or제임슨 > 짐빔=블랙보틀 > 가쿠빈or이하 만원대 블랜디드 위스키 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도 조니워커 블랙라벨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0:02 잔 이름이랑 파는곳 알수있을까요??
0:02 잔 이름이랑 파는곳 알수있을까요??0:02 잔 이름이랑 파는곳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ㅎㅎ;; 잔은 덴버앤릴리 위스키 글라스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위안의시간감사합니다!!
일본간김에 1000엔 대에 사오는거 아니면 굳이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구입해 먹을 이유가 없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성비 좋은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일본가서도 굳이 면세한도 써가면서 사올만한 위스키는 아니죠
맞아요~ 다른 가성비 좋은 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크게 매력적인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쿠빈은 가격 때문에 그냥 안 먹는 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가격이 사악한 편입니다 ㅠ
가쿠빈은 그 나름대로 하이볼이 맛있었어요~ 3만원이면 좋을텐데ㅎㅎ ;; 프루티향이 넘실대면서 끝맛이 스파이시한것이 단맛이 나는 진저에일이나 토닉워터와 잘 어울려지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가쿠빈보다 더 맛있게 먹었던건 바로 발렌타인 버번피니쉬~!! 정말 콜라와도 찰떡이고 레몬에 진저에일에 마셔도 좋더라고요~! 듀어스12나 라벨5 등등 하이볼이 맛있는 위스키 넘쳐나서 가쿠빈 안산지 1년이 넘음요 ㅎㅎ🍷🍷
저도 가쿠빈이 하이볼로 나쁘지 않은 맛이지만 비슷한 금액에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맛있는 위스키들이 많아서 다시 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거가 너무 이쁩니다~~ㅎㅎ
예쁘죠!ㅎㅎ 글렌그란트 팝업 행사 때 사은품으로 받아온 제품입니다^^!
일본에서도 많이 팔려고 광고하는 가쿠! 생산량도 딸리지 않을텐데 왜이리 비싼지. 일본가격생각하면 이만원대중반이면 적당한거 같은데 ㅠㅠ.
아무래도 수요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ㅠㅠ
0:02 잔 이름이랑 파는곳 알수있을까요??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홈술로는 제임슨. 조니블랙 하이볼타고 손님 접대용 하이볼은 가쿠빈. 몽숄 씁니다 ㅎㅎ 물론 트더에서 제일 쌀때만 구입하져
저도 접대용 하이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오우 가장 대중적인!
하이볼 하면 딱! 떠오르는 그 제품이죠 ㅎㅎ
가쿠빈은 만나면 감성적인 부분에서 사는 위스키죠
트레이더스에서 저거 만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ㅠㅠ
일본 여행을 간다면 빅 사이즈 가쿠빈을 한 병 사오는게 제일 좋은듯합니다.
병 모양이 예뻐서 눈길이 가지만 트레이더스를 제외하면 4만 원 이상으로 너무 비싸졌더라고요ㅠ 정말 일본에서 구매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바쇼에는 안오시나요? 일요일 갈꺼라서요.ㅋ
앗! 지방에 있느라 바쇼는 가지 못했습니다ㅠ 재미있게 다녀오셨나요?ㅎㅎ
@@위안의시간 시간이 좀만 더있었으면 했습니다. 테이스팅도 2번했고 시음도 여러번했습니다
ㅋ 스페이스컴퍼니 한복에디션2 구입했어요. 만족하고 왔습니다. 내년엔 1박2일가는걸로.ㅋㅋㅋ
@@gdy_7033 앗! 왠지 슬위생에서 후기 봤던 거 같아요! 태용님이랑 사진찍으신 밀양에서 오신 분?🤔 저는 밀양 옆 창원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안의시간 앗.ㅋ 맞습니다~^^ㅋㅋㅋ
@@위안의시간 내년엔 꼭 즐기시러 오세요.^^ㅋ
저는 니트가 취향에 안맞는 친구들을 하이볼로 마시는 편이라 가쿠빈같이 하이볼용 친구들은 눈여겨 보질 않았네요. ^^;;
아마 앞으로도 굳이 살 것 같진 않지만, 그래서 유튜브 리뷰가 더 각별한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왠지 가쿠빈을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임슨은 상위호환, 순수 맛으론 조니 블랙이 더 맛있더군요.. 그리고 하이볼 마시기엔 칼라일이랑 블랙앤화이트, 라벨5 맛있더군요.. 그렇고보니 라벨5 정말 좋았었군요..
오! 라벨5는 마셔본 적이 없는데 하나 구매를 해봐야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술이 왜 ㅋㅋ 품절현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제 기준 2마넌 이하면 사먹을듯요
헛! 저도 2만 원 이하면 사서 마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이볼용 위스키가 품귀현상이 있는걸 보면 정말 위스키가 엄청난 붐이긴 하네요 😮
만원 더 보태서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를 사면 하이볼 걱정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저는 구하기 어려운 가쿠빈 대신 그거나 사마셔 보려구요 ㅎㅎ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가 하이볼로 정말 좋죠👍🏻 저도 구매했었는데 벌써 다 마셔버렸네요🤣🤣
일본에서 2주간 지낼때는 편의점에서 200미리짜리 400엔에 사서 마시기 좋았는데 한국 가격은 경악스러웠습니다
한국 가격은 좀 아쉽죠😥
정말 신기하게도 니트로는 똥술같은데 하이볼 타면 확 맛이 좋아지네요 ㅋㅋ 일본 현지서 사면 환율 고려 15000원 정도에 살수 있어 이 정도면 하이볼용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ㅋ 4만원이면 솔직히 닥 조니블랙 먹을거같애요 ㅋ
역시 가쿠빈은 하이볼이 정답인가 봐요😁
별 맛이 없어 하이볼용으로 마케팅하고 추천됐던 위스키인데 한국 특유의 우르르 몰려가는 특성상 조니블랙보다 비싼 말도안되는 상황이 ㅋㅋㅋㅋ
정말 조니 블랙보다 비싼 건 말이 안 되는 현상이네요ㄷㄷ;;;
점점 더 가격이 올라가서 이 돈이면 차라리.. 몇천원만 보태서 이걸.... 라는 생각이 슬슬 들더라구요 이 친구도.. 아쉬운 ㅜㅜ
맞아요~ 이 돈이면 차라리...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굳이 오픈런까지 해가며 구입할 술은 아닌거 같네요.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 술이 많은데 .....
맞아요! 가성비가 좋지도 않은데 굳이 오픈런을 할 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쿠빈 좋은데 이제는 가격이 너무하네요..ㅠ 트레이더스에서사도 현지에 비하며 터무니없이 비싸서 예전에사둔걸로 홀짝하고있네요
야금야금 가격이 오르더니 이젠 5만 원대에 판매하는 리쿼샵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위안의시간 5만원이면 대체품이 너무많은데 너무하네요 ㅋㅋㅋ..
@@Guost666 그렇죠ㅎㅎ 정말 5만 원은 너무한 가격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기식님^^!
제일 이해 안가는게 가쿠빈인.차라리
저돈이면 위보로바 보드카 세일할때
3병사서 마시거나
블랙앤화이트 위스키 세일할때 사면
3병 사마실수있는
짐빔 에반이 4년 숙성임에도 더 싼
제가 좋아하는 제임슨이 더 싸고요
아니면 지뢰이거나 하이볼로 마실만
하다는 캐나디안 위스키인
블랙 벨벳 8년 사마시는게 더 싼
제 생각에도 비슷한 가격대에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위스키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위린이지만 가쿠빈 보다 제임슨이...
부드러운 하이볼은 제임슨이 제격이죠~!ㅎㅎ
짐빔도 일본꺼였구나..
한번만 먹어보면 충분한 술
일본에서 구매했을때 면세가로 14~15000원 인 반면에 국내 판매가격은 그렇게 메리트 있다고 보이지 않는..
맞아요.. 국내 가격이 좀 아쉽죠🥲
내가 이술을 선물로 받고 굉장히 웃기는 현상을 볼수있네요 선물로 준분도 구하기 어려워서 겨우겨우 구했는데 실제로 온라인에서도 품귀 현상이고 위스키매장에서도 품절이고 가격도 잭다니엘 비슷한 가격인데 여기에서는 가격때문에 온갖 욕을 먹고있네요 아니그럼 사방팔방에 재고가 쌓여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작년 위스키 판매량 1위는 뭐지? 못구해서 욕하는 건가? 이렇게 욕하면서 왜 침질질 흘리면서 사재끼는겨? 이술 뭔데??
그래서인지 지난 주말에 트레이더스 김포점에 가보니 35,900원에 100병 이상 재고가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쇼츠로도 올렸는데 꽤 오랜기간 많은 분들이 오픈런을 하시던 발베니도 엄청 많았습니다~!
요새 가쿠빈이 비싸고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민심이 떡락하긴 했는데 소신발언을 하자면 토닉워터만 넣고 하이볼 만들어먹고 가쿠빈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가쿠빈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거임. 난 위스키 사면 가격 상관없이 어떤 위스키든 하이볼은 레시피별로 한번씩 시도해보는 편인데 nas 위스키들하고 고숙성 위스키 하이볼은 레시피가 차이가 있음. 고숙성 위스키들은 그냥 탄산수만 타도 충분히 맛있고 오히려 추가적으로 뭘 섞으면 쓴맛이 올라오기도 함. 반면에 저숙성 위스키들은 라임즙 있고 없고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가쿠빈이 그게 심한편임. 그냥 탄산수만 섞으면 가쿠빈은 밍밍해서 뭐 이런게 이 가격이냐 하는데 재료 제대로 갖춰서 잘 만든 하이볼에서의 가쿠빈은 먹어보면 왜 사람들이 가쿠빈을 많이들 찾는지 이해가 됨. 최소 조니 블랙으로 만든 것보단 맛있고 더 맛있는 하이볼 찾으려면 조니 그린까진 가야하는데 거긴 가격이 두배는 하지. 하이볼도 의외로 어떤 위스키냐에 따라 잘 안맞는 탄산수도 있고 라임이나 레몬즙 쓸때 쓰면 안맞는 탄산수가 있고(ex 진저에일) 암튼 그리 간단하지가 않음.
아하! 라임즙이 필요하군요! 저는 상자에 레몬웨지 + 탄산수로 적혀있어서 레몬을 썼는데 다음엔 라임으로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아하 ㅋㅋ
그래서 내 네이키드 몰트가 탄산수나 진저에일로 탔을 때 진짜 맛없었규나...
쓴맛나서 토할것같았슴
근데 탄산수로 하니 풍미가 있더군요
일본에선 똥술취급받는 것을 군중심리 마케팅으로 잘 판 케이스
나쁜건 아닌데 이게 가격이 4만원 내외인건 너무한듯 합니다(이것도 물량없어 정가로는 사기 힘들고 5만원에서 비싸면 7만원까지 널뛰기를 하니)
니트는 돈값 못하고 하이볼도 대체품이 넘치는데 그래도 살수밖에 없긴 합니다
안 그래도 한국 가격이 비싼 편이었는데 요즘 더 오르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병 모양이 예뻐서 눈길이 가긴 하는 걸 보면 병 값이 반 정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두번은 먹고십지 않은술 ㅌ
헛!😂😂
나 일본에서 산토리가쿠빈 1병에 16000원 3병 샀는데
한국인들이 쓸어가서 일본 돈키호테에서도 간간히 솔드아웃이네요 ㅋㅋ
어이쿠ㅎㅎ 일본에서도 품절이 되는군요😨😨
5만원되면서 쳐다도안봄
5만 원이면 정말 너무 비싸네요😱😱
일본에 돈없는 아재들이 비싼양주는 못마시겠고 대용으로 찾는 싼 위스키가 가쿠빈이라고 들었어요.
맞습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에서 그런 내용을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좋다고 사먹는 한국사람들ㅠ
그냥 가시지요ㅋ
4만원 주고 사먹기 아까운술임 품질은 2만원짜리
정말 2만 원이면 괜찮겠네요😀
그냥 노잽!
비추술..
나는 매일 음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