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는 외국 브랜드라 망한 케이스가 아닌 파파이스의 조리법을 이전 받아 그것을 맘스터치에 이식시킨 케이스로... 파파이스나 맘스터치나 초기 맛의 차이는 거의 없고 파파이스보다 맘스터치가 가성비가 뛰어나서 같은 맛이면 가격이 저렴한 맘스터치를 이용하는 바람에 맘스터치에 잡아먹힌 외국산 브랜드라고 보는것이 정확할 듯..
09:00 알베르토가 한 말중에 인상깊었던게 이탈리아사람들이 스벅을 커피를 보는 느낌을 한국 버젼으로. 외국기업에서 식혜를 만들어파는데 밥풀은 다 건져내고 물만팔면서 거기다가 생물 두컵부어서팜과 동시에 가격은 더 비싸면 한국사람중에 누가 그게 맛있다고 사먹겠나?..라고 했던거ㅋ비락식혜에 무 두컵부어서 가격 두배로 받으면 아무도 안 사먹을거 같긴하더라ㅋ
후터스는 인건비도 문제지만, 한국인을 채용했다는 것이 패인 중 하나라고 본다. 왜냐하면 후터스나 메이드카페나 한국의 현실 같지 않은 다른 세계에 놀러간 것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한국사람 후터스걸을 보면 몸매도 겸손한듯 수줍고 같은 한국사람끼리 민망하지 않냐. 후터스의 정체성을 봐야지.
같은 창고형 매장이었음에도 월마트는 실패하고 코스트코는 성공한 것을 보면 현지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까르푸는 현지화를 해도 한국의 못된 것만 배워먹은 게 문제였죠. 파파이스가 2000년대 이후 하락세였던 이유는 국내 브랜드(맘스터치) 기술 이전을 목적으로 들여왔던 거라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 현지화한거 하나도 없이 그들만의 경영방식이 먹힌 결과입니다. 코스트코 하면 생각나는게 가격경쟁력(마진률 15%넘지 못하게 규정됨), 싼가격좋은상품 그들만의 PB상품 커클랜드 , 말도 안되는 as 존버로 버티다가 소비자 인정으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1994년 한국 진출할때 신세계와 합자로 프라이스클럽으로 오픈 하고 유료회원이라는 단점으로 경영부진하다 98년 신세계가 지분넘기고 나가면서 코스트코로 이름 바꾸고 2002년까지 적자였다가 03년부터 흑자되더니 지금에서는 천억대 흑자기업이된거죠.
월마트가 처음 들어올때는 차 없는 집도 꽤 있었는데다 장은 여자들이 보는데 여자들이 운전도 잘 안하다보니 그런 방식이 안먹힘. 그런데 코스트코는 어쨌든 들어와서 존버하다보니 여자들도 다 운전하는데다 남자도 장을 보러 다니게 되니 가성비도 좋고 품질좋은 물건을 대량으로 파는 방식이 먹히게 된 거
월마트는 한국에서 철수 하기는 하였지만, 매장을 임대가 아닌 매입을 하여 운영하다 팔고 나간거라 폭망 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어쩌면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보고 나갔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미국에서 물류 시스템에 최고의 강점을 가지고 있던 회사가 좁은 땅덩어리에 들어와서 그대로 시스템을 적용하려다 제대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지도 못하고 나간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지가 아는것만 말 할께요. 월마트와 마크로는 매장수가 몇개 안되서 망해서 철수 했다고 표현 하기는 그렇구요. 까르푸는 마지막에 매장 35개까지 운영을 하다가,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중국에 2개 매장을 오픈할수 있는데 한국에선 1개 정도로 비용이 차이가나서 기존에 있던 매장 넘기고, 그동안 땅값 오른거 다 흡수하고 돈 아주 많이 벌어서 나갔고, 그 당시 중국에 매장을 100개까지 오픈 했습니다. 물론 까르푸에 근무했던 저로서는 운영이나 상품이나 한국적으로 하지 않아 타격이 있었던건 맞지만, 결코 망한것이 아니라 돈 많이 벌어서 갔습니다. 그돈으로 중국 투자도 많이 하구요. 많은 분들이 까르푸가 망했다는 소리를 할때마다 그게 아닌데 하는 일인 입니다 ^^
월마트 특징이 코스트코랑 좀 비슷함. 창고형 매장임. 거기서 알바 해봤는데 나름 시급은 높은데, 관리가 엉망임.. 이마트로 인수되고 느낀건 담당자들 존나 깐깐하고, 직원들이 처음에 와서 체크리스크 들고 쫙~ 체크해가면서 다 수정하는데.. 굉장히 효율적인 동선과 빡세게 관리하는게 느껴졌음. 그 전까지는 뭐.. 솔직히 할꺼하면 터치하는것도 없고.. 관리자? 직원들도 새로운 알바나 직원 뽑기 귀찮아서 잔소리 안하고 대충 대충 굴러갓음
파파이스 사라진 이유를 잘못 알고계신 분들이 많네요. 대한제분 산하 해마로푸드에서 브랜드 가져와 운영하다 계약기간 끝날 즈음에 로열티 내기도 싫고 노하후도 축적 했어서 (대한제분에서 관련 파우더 레시피 받아 생산했기에 노하우 축적이 상당했다고 하죠) 계약연장 안하고 기술노하우 빼돌린걸로 차린게 맘스터치입니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를 위해 의도적으로 파파이스 관리 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맘스터치 또한 가맹점 늘리고 점점 관리 안하면서 사모펀드에 팔아먹었기 때문에 파파이스에 이은 전형적인 먹튀라고 보는 시각도 많구요. 그래서 외식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기술&노하우 먹튀+이익 최우선주의와 관리 무책임의 대표적 사례로 말하고 있습니다.
후터스 강남역 가봤었는데 오히려 초기에 사람이 더 없었음..눈치 보여서 그런지 항상 텅 빈 느낌..파파이스는 비스켓이 맛있었고 케이준 감자튀김도 맛있었지, 가장 마지막에 먹은게 역삼역 근처였는데 2019년이었나? 까르푸 중국에선 살아남았었는데 코스트코랑 샘스클럽 들어오면서 작살남, 월마트 롯데마트는 그 전에 작살났고..사실 우리나라 마트가 중국에서 잘 먹힐것 같지만 이제 중국 소비자도 예전같지 않아서 재진출은 힘들듯..
맘터가 애초에 파파이스 수입 유통한 곳에서 따로 새로 브랜드 내고 파파이스 제조법 대로 만든거라 사실상 거의 같은 맛임
아.. 그렇군용...
솔직히 영상 보면서
어? 맘터 미국가면 개떡상하겠는데? 생각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감튀가 파파이스 맛났구먼
궁금한게 있는데 제조법을 똑같이하면 법에 걸리지 않나요?
“파파”이스
“맘”스터치
@@jameskim4350 레시피가 특허에 등록되었으면요 ㅇㅇ 근데 파파이스는 미국기업이라 한국에서까지 레시피 특허를 받을 이유가 없죠. 그래서 맘스터치가 현지화 잘 해서 한국에서 대박난거고
첫번째꺼 컨셉 듣자마자 유교 DNA가 끓어올라서 망할거 같단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다
내 안의 유교드래곤이 울부지저따
후터스 ㅋㅋ 가격은 신경안쓰는 사람들 많아 상관없는데
너무 부실한 음식들
못생긴 여자들 때문에 망한것
식자재도 현지에서 조달했어야지
거 뭐 좆같은 DNA가 다 있구먼
정확히는 미국은 팁때문에 직원들을 많이 둘수 있었는데 한국은 절대 안됨
후터스는 인권 운운하며 망한 줄 알았더니
의외로 가성비가 떨어져서 그랬었구나...
역시 "밥"에 진심인 나라답네 ㅋㅋ
요즘에 들어왔으면 입구컷 당한건 맞을듯
유교탈레반 국가라 ㅋㅋ
그래도.. 사랑하시죠?
잘되었어도 그 언냐들때문에 망했을거임
쌉선비+꼴페미의 환장의 콜라보를 뚫을 수 있을까?
1.5배속 재생을 알고나서 더 좋아진 유튜버
홈에버는 망한게 아니라 까르푸 직원 상당수를 정리해고 하는등 노력해서 적자를 흑자로 돌리고 홈플러스에 상당한 금액으로 팔았습니다. 홈플러스는 인수할 때 이전에 정리해고 당해서 시위하는 노조들중 일부는 다시 고용하여서 인수후 이미지도 좋게 시작했습니다.
미국서 후터스는 하락세 이후로 아예 방향을 바꿔서 일반적인 식당프렌차이즈로 바꾸었죠. 아예 직원들 유니폼이 오렌지색 폴라셔츠로 바뀌었고요
후터스가 아니라도 치킨윙 먹으러가면 서버들이 몸매 드러나는 옷 입어서 딱히 갈 필요가 없다는데, 사실 와이프가 거긴 못가게함ㅋㅋㅋ 장인어른은 나 데려가려고하는데
이 정보 어디서 구하셨는지요? 지금 후터스 반바지 더 짧아져서 직원들이 틱톡에서 난리났는데.
ㄴㄴ 몇주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가슴 다보이는 나시에 엉덩이 보이는 주황색 팬티만한 바지입고 다녔음. 음식은 개같이 별로였는데 리한나 닮은 언니 있어서 만족했음
좀 더 정확히는 후터스에서 더 대중친화적 방향으로 만든 자회사 '더 훗츠'네요.
파파이스는 외국 브랜드라 망한 케이스가 아닌
파파이스의 조리법을 이전 받아 그것을 맘스터치에 이식시킨 케이스로...
파파이스나 맘스터치나 초기 맛의 차이는 거의 없고 파파이스보다 맘스터치가
가성비가 뛰어나서 같은 맛이면 가격이 저렴한 맘스터치를 이용하는 바람에 맘스터치에 잡아먹힌 외국산 브랜드라고 보는것이 정확할 듯..
파파이스에서 휠레버거라고 해서 치킨 들어간 버거를 1998년에도 팔았었죠. 미국에서는 버거 같은거 하나도 안 팔다가 칙필레가 치킨으로 평정하고 다니 그제서야 쳐 팔기 시작. 한국 지점이 한 20년은 빨랐던 것임.
09:00 알베르토가 한 말중에 인상깊었던게 이탈리아사람들이 스벅을 커피를 보는 느낌을 한국 버젼으로. 외국기업에서 식혜를 만들어파는데 밥풀은 다 건져내고 물만팔면서 거기다가 생물 두컵부어서팜과 동시에 가격은 더 비싸면 한국사람중에 누가 그게 맛있다고 사먹겠나?..라고 했던거ㅋ비락식혜에 무 두컵부어서 가격 두배로 받으면 아무도 안 사먹을거 같긴하더라ㅋ
커피 아는사람 에스프레소바나
잘하는데 찾아다니거나
차라리 집근처 좀 잘하는데가지
스타벅스 절대 안감 ㅎㅎ
파파이스는 없어져서 아쉽다 망해서 아쉽다는 생각은 계속 드는데 정작 있었을땐 잘 안갔음 가격이야 다른 브랜드랑 비슷한데 할인행사가 너무 적거나, 메리트없는 방식이었어서
맘스터치 창업자분이 파파이스 코리아에서 일하던 임원분이세요. 그래서 비슷비슷해보일 수도 있어요
후터스 이야기 찾아보긴 귀찮고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후터스는 인건비도 문제지만, 한국인을 채용했다는 것이 패인 중 하나라고 본다. 왜냐하면 후터스나 메이드카페나 한국의 현실 같지 않은 다른 세계에 놀러간 것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한국사람 후터스걸을 보면 몸매도 겸손한듯 수줍고 같은 한국사람끼리 민망하지 않냐. 후터스의 정체성을 봐야지.
홈에버는 2006년 까르푸를 1조7000억에 인수하고 2008년도에 홈플러스에2조3000억에 매각했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한 듯.
코스트코는 진짜 존버 그 자체였네
어릴 때 근처 월마트 화장실 문이 비상구 철문같이 두꺼웠는데 거기 왼손 중지 끼여서 골절된 적 있어서 아직도 중지 약간 구부정함 월마트는 철수했지만 몸에 남은 월마트의 흔적ㅋㅋㅋ
후터스가 망하긴 했는데요. 후터스 수입한 회장님 용산드래곤호텔 오너에요. 놀러오라고 했었는데 한번도 못갔어서 아쉬웠는데...
파파이스는 버거보다 스콘이 맛있었는데 ㅋㅋㅋ 매장들어가자마자 항상 나는 그 특유의 스콘냄새, 따뜻한 스콘에 딸기잼 얹어 먹으면 개꿀맛. 아직까지도 파파이스 스콘만큼 맛있게 내는 스콘은 못본듯 ㅋ
ㅇㅈ
07:49 ㅋㅋㅋ 테스코 진짜 오랜만에 듣네ㅋㅋㅋ 세차용품중에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테스코 테리어플 가성비 진짜 좋았었는데 단종되서 아쉽 ㅋㅋ
감사
합니다 ,
감쟈합니다
인도는 웬만한 길거리 음식점의 탄두리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켄치 할아버지 가계 폭망 사태도 있다고 합니다. 나라마다 음식의 취향이 다르니 함부로 들이 대면 안된다는 거죠 ㅋㅋㅋ
까르푸 한국지가, 저 일이 드라마로도 각색된 만화 송곳의 소재가 되었죠
같은 창고형 매장이었음에도 월마트는 실패하고 코스트코는 성공한 것을 보면 현지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까르푸는 현지화를 해도 한국의 못된 것만 배워먹은 게 문제였죠. 파파이스가 2000년대 이후 하락세였던 이유는 국내 브랜드(맘스터치) 기술 이전을 목적으로 들여왔던 거라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도 현지화했다고 하기에는… 그냥 영상에서 말한대로 존버를 잘한 케이스인듯 적자 참고 몇년을 버텼으니
코스트코가 현지화를 했다면 반품을 이렇게 잘해줄 것 같지는 않네요. 윗분 말씀에 저는 동감합니다. 그냥 잘 버틴거죠.
코스트코 현지화한거 하나도 없이 그들만의 경영방식이 먹힌 결과입니다.
코스트코 하면 생각나는게 가격경쟁력(마진률 15%넘지 못하게 규정됨), 싼가격좋은상품 그들만의 PB상품 커클랜드 , 말도 안되는 as
존버로 버티다가 소비자 인정으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1994년 한국 진출할때 신세계와 합자로 프라이스클럽으로 오픈 하고 유료회원이라는 단점으로 경영부진하다 98년 신세계가 지분넘기고 나가면서 코스트코로 이름 바꾸고 2002년까지 적자였다가 03년부터 흑자되더니 지금에서는 천억대 흑자기업이된거죠.
코스트코는 현지화 안한게 성공 요인이었는데 월마트는 오히려 어설프게 현지화 한게 문제였죠..
코스트코는 미국에서 판매하던 포맷과 상품 그대로 제품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왔기에 코스트코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성공 요인이었고 월마트는 그렇지 못했어요..
월마트가 처음 들어올때는 차 없는 집도 꽤 있었는데다 장은 여자들이 보는데 여자들이 운전도 잘 안하다보니 그런 방식이 안먹힘. 그런데 코스트코는 어쨌든 들어와서 존버하다보니 여자들도 다 운전하는데다 남자도 장을 보러 다니게 되니 가성비도 좋고 품질좋은 물건을 대량으로 파는 방식이 먹히게 된 거
메이드카페보다는 장금이 컨셉으로 궁녀 복장하고 사극 말투 쓰면서 도자기컵에 서빙해주는 게 더 인기 있지 않을까요... 드셔보시옵소서, 하고 어린 남자에겐 저하, 중년에겐 전하, 여자에겐 마마 하면서. 외국인들도 좋아할 거 같고.
이마트랑 홈플러스 좋아 ㅎㅎㅎ 가서 구경하다보면 시간 잘 감 특히 이마트는 독특한거 많이 파는거같아서 지갑이 술술 열림 ㅋㅋㅋ 이마트 가면 직원들이 친절함 내가 사고싶은 제품라인 가장 저렴한걸 엄청 적극적으로 추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하디스 그때 처음 DR pepper란 음료를 접하고 그 맛에 빠져 자주 들렀었는데 더구나 무료리필도 해서 즐겨찾던 곳이였는데
아쉬운 추억이였네요
이탈리아 길거리 카페들 커피 맛이 넘사임. 아직도 이름모를 카페에서 먹은 에스프레소 맛이 기억나고 그것보다 맛있는 커피 못찾음. 스타벅스는 비싸긴 한데 커피가 특별히 맛있는진 모르겠음.
서브웨이도 하마터면 여기 소개될 뻔 했는데
제가 알기로 맘스터치가 파파이스 자회사로 출범했는데 (지금은 독립) 문제는 모사인 파파이스랑 모든 메뉴를 전수한데다거 가격마져 반값이라 역팀킬 당해서 망한걸로 압니다. 작년말에 부활해서 다행입니다.
또 하나 'Five Guys'가 조만간 오픈을 하네요. 10년전 짧은 미국체류동안 기억나는 유일한 것인데요..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헐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후터스 얼마나 잘 됐길리 항공사까지 만들었던거죠 ㄷㄷㄷㄷㄷㄷ
월마트는 한국에서 철수 하기는 하였지만, 매장을 임대가 아닌 매입을 하여 운영하다 팔고 나간거라 폭망 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어쩌면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보고 나갔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미국에서 물류 시스템에 최고의 강점을 가지고 있던 회사가 좁은 땅덩어리에 들어와서 그대로 시스템을 적용하려다 제대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지도 못하고 나간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5:16 파파이스가 컴백해서 더욱 더 놀랐네요!
아 파파이스❤ 초딩때 아빠가 치킨 사주셨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ㅜㅠ그때 염지닭 맛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점바점 내가 먹은 닭은 거진 소금80닭20 충격이 커서 아직도 기억엔 남네요
제빵업체 같은데는 왜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냐 좀 저렴하게 먹고싶은데 빵값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과자도 그렇고 옛날에는 안이랬는데 ㅠㅠ
3:42 王자 복근이 있는 헬창이 윙 10조각을 먹는 중죄를 지을것이라 생각하다니 상당히 불경하네요
파파이스는 요즘 대학로에 새로생김 은근 사람도 많던데?
후터스 용산에 있을때 가보았는데 추운 겨울에 저런 옷차림으로 있으니 이건 마음이 아파서 가게를 못갈정도가 됩니다.영하 20도에도 저러고 있으면 술맛이 나겠습니까? 따뜻한 나라에서나 먹히는 사업이에요.
가신데가.. 혹시 후터스 용산 개마고원점인가요?
어떻게 서울에서 영하20도가..🥲
따뜻한 어느 나라?;
@@철강팬티-x8x 이번 겨울에도 영하 17~20도 찍었는데요?
중국 이마트 문닫은 이유가 한국 월마트랑 다르지 않음
파파이스의 뜻이 우리가 흔히 알던 뽀빠이라고 얘기해줘도 안믿던 친구들이 있었지.
역시 후터스는 본토 ㅋㅋ
후터스....이거, 어릴때 상표 부엉이보고 귀엽다 생각하고 간적은 없는데, 생각보다 다른데였구나
저 부천에 태어난 23년부천토박이인데 부천중동에 지금의 신중동역 중흥마을에 까르푸있었고 까르푸가 홈에버로 바뀌고 또 홈플러스되고 지금은 그 건물 철거하고 아파트로 바꼈고요
지금의 현대백화점옆 이마트는 월마트였어요 유치원 초등학생때 많이갔지요
플래닛 코리아..논현동에 있었는데.. 코코스(패밀리레스토랑)..모두 제 입맛에는 최고였어요 👍
나 어릴때 웬디스 있었는데..거기서 통감자에 사워크림 같은거랑 칠리소스 같은거 얹은거 사먹던 기억 있음 .
지가 아는것만 말 할께요. 월마트와 마크로는 매장수가 몇개 안되서 망해서 철수 했다고 표현 하기는 그렇구요. 까르푸는 마지막에 매장 35개까지 운영을 하다가,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중국에 2개 매장을 오픈할수 있는데 한국에선 1개 정도로 비용이 차이가나서 기존에 있던 매장 넘기고, 그동안 땅값 오른거 다 흡수하고 돈 아주 많이 벌어서 나갔고, 그 당시 중국에 매장을 100개까지 오픈 했습니다. 물론 까르푸에 근무했던 저로서는 운영이나 상품이나 한국적으로 하지 않아 타격이 있었던건 맞지만, 결코 망한것이 아니라 돈 많이 벌어서 갔습니다. 그돈으로 중국 투자도 많이 하구요. 많은 분들이 까르푸가 망했다는 소리를 할때마다 그게 아닌데 하는 일인 입니다 ^^
이명희가 미국가서 월마트 보고 만든게 E마트 아닌가?
월마트 보고 만든게 이마트
코스트코 보고 만든게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껄?
월마트 특징이 코스트코랑 좀 비슷함. 창고형 매장임.
거기서 알바 해봤는데 나름 시급은 높은데,
관리가 엉망임.. 이마트로 인수되고 느낀건 담당자들 존나 깐깐하고, 직원들이 처음에 와서 체크리스크 들고 쫙~ 체크해가면서 다 수정하는데.. 굉장히 효율적인 동선과 빡세게 관리하는게 느껴졌음.
그 전까지는 뭐.. 솔직히 할꺼하면 터치하는것도 없고.. 관리자? 직원들도 새로운 알바나 직원 뽑기 귀찮아서 잔소리 안하고 대충 대충 굴러갓음
아 뭔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월 E ㄷㄷㄷㄷㄷ
그리고 또 아들이 여기저기서 보고 온거 베끼고 있고.
이상적인 후터스 와꾸면 대한민국에서 텐프로나 스트리머로 억대 이상을 벌텐데 누가 구멍가게에서 일하겠냐?
진짜 이탈리아 가서 콘판냐 한 번 먹어보면 얘들이 왜케 커피에 진심인지 알 수 있음 ㅋㅋㅋ
1:38 여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했다면서 왜 사진에 나온 고객은 다 남성 뿐인걸까...
여성보다는 게이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듯….
후처스 돟죠 미국서 크~
월마트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죠
유통이나 물건등 별로...
파파이스랑 맘스터치 감튀가 맛이 비슷한이유가
같은 계열이라고 하던데요
이탈리아 커피는 진짜 엄지 척!!!
스타벅스 장사안된다는 이탈리아 ㅋㅋ
어렸을때 일욜날 교회 끝나면 장보러 가던데가 부천까르푸였는데 그게 1호점이엿다니..
내 기억상 까르푸->홈에버->홈플러스->현재 주상복합 공사중..
개인적으로 후터스는 외국인, 유학파, 토종원주민 그룹별로 가봤지만 하지 말아야할 부분만 현지화해서 망하지 않았던가 싶음 ㅋ
윙도 그닥 밍밍하고 유일하게 볼만했던건 슈퍼볼 채널밖에 없었다는게 당시 스타타워 근처에서 흥하던 비키니바 같은데보다도 모임 장소 선호도가 떨어졌으니
후터스 용산에 생겨서 가봤는데..매장 위치가 애매했음...거기 상권이 전자상가라서...ㅋㅋ
저녁 7시만되면 사람이 없음...덩그러니 그런곳에 있으니 얼마 못가 망했지...지금이 터미널 상가 자체가 없어져서...
곧 용산 전자상가들도 다 사라질겁니다...
유통업체 중에 마크로라는것도 있었음
금융쪽에는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RBS, 바클레이스, UBS, 맥쿼리...
그 외 우버도 있고 네이버와 카톡은 절대적 1위 기업
일본을 젤라파고스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음
뜬금포 마지막 이탈리아 스벅은 왜나오는거지 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례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후터스 망했어 학부모들 때문에 날리였어 어린이들 앞에서
244 아저씨 어디봐요 ㅋㅋ
파파이스가 왜 없어졌지? 라고 생각했는데 파파존스랑은 다른거구나 ㅋㅋ 😂
3:43 복근 운동을 했어야 하는 이유
9:14 저정도는 해야 일시적이라도 성공하는 이탈리아라
프라이스클럽이 망했다뇨.. 코스코와 합병한건데..
90년대에 창고형 회원제 마트 킴스 클럽?
고속터미널 길 건너 뉴코아?
한때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계를 평정했언 TGI Fryday?
그리고, 잠실 쯤이었나? 식재료 사서 직접 요리해먹던 곳 (마르... 뭔가 였던 것 같은데...)
파파이스는 진짜 괜찮았는데
후터스는 일단 서양 누님들처럼 몸매가 화끈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 나온 사진만 봐도... 더이상 말 안할래.
애초애 정서가 안 맞음;;
이래놓고도 동양 야동 잘보거나 아이돌들 몸평은 잘하면서
@@unuser44니 능지가 21세기랑 더 안 맞는 듯
@@눈둘기 니 수준이랑 머린 한남수준이냐
@@unuser44네다음 절벽
@@김윌슨 네 다음 3cm
요즘 다시 하면 한번 가보고 싶다 후터스 ㅋ
hooters에서 t를 k로만 바꾸면... ㅎㄷㄷ
송곳의 모델이됐다는 한국 까르푸
홍대 와이지파크에 파파이스 런치메뉴 먹으러 자주갔는데 갈때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오래 못가겠다 싶긴했음
후터스는 뽕뀻뽕이 딸리는 바람에...
후터스는 거의 미국누님식 메이드카페네
월마트 예전에 1999~2001년인가 2002년인가까지 대전 월평동에 있었어서 자주이용했었는뎈ㅋㅋㅋㅋ
식품코너에서 음료수 먹는곳에서는 사이다 콜라 환타 이런건 한번먹으면 무한리필 가능했었는뎈ㅋㅋㅋㅋ
웹툰, 드라마로 나온 송곳의 모델이 까르푸..;
후터스보이 ??는 없어요
그러게..파파이스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네..
웹툰 '송곳'에 나오는 푸르미 마트의 모티브가 된 곳이 까르푸였죠.
도토루는 ㄹㅇ전설의 회사인데 현시대 카페문화의 시작점이자 스타벅스의 롤모델쯤 되는 회사임. 실제로 스타벅스가 아시아진출할때 도토루회장찾아가서 방법좀 알려달라고 했을정도..근데 한국에서는 말아먹었지😂
영상에 도토루 나왔는데 내가 못봤나 하고 다시 봤자너...
핫도그 맛있었는데
부산진구에 월마트 있었는데 ㅋㅋ 바로 옆에 아람마트 있었고 또 옆에 롯데마트 세워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진구 시민은 좋긴한데 출혈경쟁 진짜 심했어
앗 그래..지금 계속보니 파파이스라는 가게는 앎... 홈플에 있엏는데.ㅈㄷ
4:45 파파이스가 망한 이유가 신메뉴 출시가 없어서가 맞는듯
아니 버거킹 이 ㅅㄲ들은 와퍼에다가 뭔가 하나 추가하고는 자꾸 한 달마다 신메뉴래
우리나라는 스벅에 죽고 못사는 사람들 많은데 이탈리아 카페 문화는 흥미롭네요,, 신기하네
ㅂㅅ들 많아서 비싸면 팔림.
후터스 싸우스파크에 나왔던거 생각난다 ㅋㅋ
썸네일 안눌러볼수가 없었다ㅋㅋㅋㅋ
코스트코 처음 이름이 프라이스 클럽이었어요
한국 후터스걸들은... 사진이 오래된거라 그런가? 왜 안 가게 됐는지 알 것 같다
주펄이 야금야금 착복하며 마침내 박살낸 "까르푸"
파파이스 사라진 이유를 잘못 알고계신 분들이 많네요.
대한제분 산하 해마로푸드에서 브랜드 가져와 운영하다 계약기간 끝날 즈음에 로열티 내기도 싫고 노하후도 축적 했어서
(대한제분에서 관련 파우더 레시피 받아 생산했기에 노하우 축적이 상당했다고 하죠)
계약연장 안하고 기술노하우 빼돌린걸로 차린게 맘스터치입니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를 위해 의도적으로 파파이스 관리 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맘스터치 또한 가맹점 늘리고 점점 관리 안하면서 사모펀드에 팔아먹었기 때문에
파파이스에 이은 전형적인 먹튀라고 보는 시각도 많구요.
그래서 외식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기술&노하우 먹튀+이익 최우선주의와 관리 무책임의 대표적 사례로 말하고 있습니다.
후터스 강남역 가봤었는데 오히려 초기에 사람이 더 없었음..눈치 보여서 그런지 항상 텅 빈 느낌..파파이스는 비스켓이 맛있었고 케이준 감자튀김도 맛있었지, 가장 마지막에 먹은게 역삼역 근처였는데 2019년이었나? 까르푸 중국에선 살아남았었는데 코스트코랑 샘스클럽 들어오면서 작살남, 월마트 롯데마트는 그 전에 작살났고..사실 우리나라 마트가 중국에서 잘 먹힐것 같지만 이제 중국 소비자도 예전같지 않아서 재진출은 힘들듯..
파파이스는 솔직히 햄버거보다 감튀..
나름의 사치가 빨대를 감튀에 쭉 꽂아서
내용물은 빼고 겉부분만 먹는거였음..
스벅은 ㄹㅇ. 비싸고 가성비 떨어지는 커피지. ㅋㅋ ㅋ
후터스가 일본에 진출을 못하는 이유는 메이드카페가 존재하기 때문이지
1:43 뒤에서 지긋이 쳐다보네ㅋㅋ
근데 파파이스 LOUISIANA KITCHEN 인데
한국 입점된건 LOUISIANA CHICKEN 임..?
부어치킨 로고가 후터스 카피한거였구나?
3:23 3:36 얘들 왜 두배 줘야돼? 저러니 망하지..
쁘렝땅백화점, 피자인, 웬디스ᆢ 티지아이프라이데이는 살아있는지ᆢ
후터스는 있는지도 몰랐네;;; 분위기는 세미 룸쌀롱인데 음식은 아웃백 메뉴고, 타깃은 페밀리, 연인 데이트코스 타깃이고 가성비는 구리고..
뭐하나 교집합이 없는듯;
코스트코 생각보다 매출 높네
1:52 원본사진이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