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_song 결과론보다 때때로 수단론이 중요할수도 있는 거 아니겟수 ^ ^) 사업은 결과도 욕먹지만 수단이 욕먹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결과는 실적이지만 못되도 안됐다.. 이런 경우가 있어도 수단이 이상할 경우 가령 카페에서 담배를 팔다가 망하면 저럴 줄 알았다 이러거든요. 극단적인 예시지만 '카페' 본연의 커피판매라는 강한 인식자체가 있는한 사업적 이득이라지만 수단이 안 맞으면 그럴수도 있다는 말임 ㅇㅇ.
이젠 카페베네가 이렇게나 옛날 브랜드라고 칭하게되는날이 오는군요. 13학번인 저는 당시 학교 앞 카페베네에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서 동기들끼리 모여서 조별과제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추억속의 카페가ㅠㅠ 너무 슬프네요. 한때 한예슬이 광고모델로 나와서 엄청 핫했던 커피 브랜드였는데 그게 벌써 9~10년전이라니.. 응답하라 2013...
카페베네는 커피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빙수같은 디저트류 먹으러 가는 느낌의 카페였는데 사라져서 좀 아쉽 ㅠㅠ 다양한 빙수와 다양한 디저트를 프랜차이즈 치고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많은 양으로 접할수있는 곳이라 좋았구 친구들하고 공부하거나 수다떨면서 시간보내기 너무 좋은 공간이었는데 추억이 담긴 공간이 사라진 느낌..😢
저희 집도 아버지가 승승장구하시다가 사업아이템 하나 말아먹고 끝없이 추락한 경험이 있는데.... 사업이 정말 무서운 거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강훈대표 스타벅스시절부터 카페베네 전성기까지, 커피왕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의 업적을 가진 인물인데 망고식스 한번의 실패로 삶까지 포기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페베네는 오히려 커피가 아닌 메뉴 때문에 갔었습니다. 젤라또가 대중화 되지 않았던터라 그걸 먹으러 가기도 하고, 빙수쪽을 먹으러가기도 하고, 저는 샹그리아 음료를 좋아해서 그거 마시러 자주 갔었네요. 저희 동네 카페 골목에는 스벅, 이디야, 커반, 개인 카페 등이 한 라인에 있었는데. 옆의 다른 카페들은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카페베네 매장가서 편하게 있다가 나오기도 했었네요 ㅋㅋ
그냥 처음부터 전형적인 돈만 쫓는 사기꾼마인드를 미화시켜놓은게 문제였음. 오락실 하다 감자탕은 진짜 뜬금없지 그냥 돈맛에 빠져서 내실은 다지지않고 무조건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그리고 많은 돈을 세이브 시켜놓고 폐점 후 다른 사업 다시 시작하고 무한반복. 이걸 회사로 보면 회사 내의 복지문화는 없고 계속 사업만 확장시키다 망하는꼴이지.
오락실 하다가 감자탕 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업가든지 업종전환과 확장은 많이 합니다. 시기마다 트렌드 타는 업종이 확확 바뀌어요. 님 말대로라면 오락실 1 내놓고 그 다음은 무조건 오락실 2나 피씨방을 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진짜 멍청하게 사업하는 거죠 제살 깎아먹기인데
@@goblinDOORYEONG 제 얘기는 사업확장 그 자체는 아무런 규범성을 내포하지 않는다는 거임. 무리한 사업확장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일인 거쥬. 애초에 시장경제에서 규범성을 바라는 게 웃긴거임. 정글과도 같은 약육강식의, 상생의 생태계임. 사람의 도덕과 규범이란 잣대를 가지고 들이밀 수가 없음.
경제학 공부할때 가장 성공적인 창업주에서 가장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창업주로 극단적으로 평가가 강등된 회장들이 있죠. 예전엔 그 예시가 대우 김우중 회장이였는데 요즘은 카페베네를 많이 꼽습니다. 공통점이라면 사업을 무조건 풀배팅 몰빵 해버리는 스타일이라는건데 클때는 엄청나게 빠르게 크지만 망할때도 진짜 몇년만에 망합니다.
거의 10여년전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요란한 사당역근처 카페베네에서 커피마셨던 기억이~~매장은 엄청 넓고 나름 화려했으나 너무나 맛대가리 없는 커피맛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차라리 지하철역에 있는 자판기커피맛이 나을 정도라고 느꼈고 두번 다시 카페베네는 안갔는데~~기본에 충실한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교훈입니다
대학생때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으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이니까 벌써 근 10년이 흘렀네요. 선권이형이라고 저희끼리는 그렇게 불렀어요 ㅋㅋ 청담에 본사 건물 크게 있었고 개인기사도 있을 정도로 잘나가셨는데 안타깝네요 모든 단원에게 무슨날이었나는 기억 안나지만 10만원씩 용돈도 주시고 블랙스미스 등등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셨는데,, 멋있던분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재기하실거에요 화이팅 선권이형!!
@oatmeal 죽음으로 대가를 치뤘죠. 제가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본인들이 초기에 커피사업을 할때는 블루오션이었고 훗날 계속 도전할때는 이미 레드오션이었죠. 그런데 블루오션때 하던 전략을 계속 썼으니 외면 받았죠. 처음에 사람들이 커피맛 모를때는 그냥 인테리어 고급지게 분위기 있게 해놓으면 갔을지 몰라도 사람들이 커피맛 알게 된 뒤로는 카페베네 완전히 외면 받았죠. 그 뒤에 망고식스는 최악의 망작이었죠. 한번 가봤는데 진짜 그냥 장난으로 재미삼아 만든 줄 알았네요. 당연히 바로 망함.
커피맛 관리 안된거 진짜 공감갑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통 아메리카노를 사먹으면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맛이있는데, 하도밍밍해서 한샷한샷 더추가해서 총 4샷을 추가했는데도 밍밍한 맛에 그다음부터 안갔던기억납니다. 제기억으론 카페베네 원두가 타 프랜차이즈 대비 좋은걸로 아는데 그런데도 맛이 그런걸 보고 교육및 관리를 정말 안하는 프렌차이즈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있네요
결국 가맹점 문화가 틀렸고 본사직영운영으로 인한 퀄리티 보존이 브랜드가치의 핵심이고 전부라는걸 카페베네의 몰락과 스타벅스의 성공으로 모두가 알게됬죠. 딱 한번 카페베네를 가보고나서 커피의 저급함에 처음 접한 커피에 대한 거부감만 커졌고 단 한번도 갈 마음이 안들었고 실제로도 카페베네는 한번도 가지 않았어요. 덕분에 커피문화도 덩달아 수용이 어려워졌죠. 지금에와서야 커피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인데 아직도 그때의 거부감이 남아있습니다. 기억에서 잊어버렸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잘봤습니다.
와 고등학교 때 옆반 애가 까페베네 창업주 아들이었는데 2012년이 사업 정점이고 쭉 내리막길이었으면 졸업하자마자 많이 힘들었겠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이름이랑 얼굴은 확실히 기억함. 김선권 대표 얼굴 보니까 확실히 많이 닮았네. ㄷㅎ아 요즘은 잘 지내길 바란다..
할리스는 솔직히 괜찮았는데.. 티 종류도 전부 좋은 거 썼고 파우더류도 단가높고 맛있는 거 써서 그린티라떼 블랙티라떼 개존맛이었음. 이후에 개발한 바닐라딜라이트도 인기 많았고. 할리스에서 3년정도 알바했는데 커피는 솔직히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쿠키는 서브웨이랑 같은 쿠키였음. 존맛탱
이자는 신세계 근무하면서 해외 유수 업체들과 접촉하며 그쪽의 생태계를 알수 있었던 것이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그런 업종의 막 탄생기 였음 쉽게 말해 고급정보를 싹 빼내와 창업을 한것임 이사람들이 성공 할수 있었던 것은 초기 프리미엄 이었고 관리 유지 성장을 이끈는 능력은 부족 했다고 할수 있음 일을 벌이고 ' 찾아오는 사람들 삥뜯듯이 우려내 먹고 그걸로 성장 동력을 삼았고 계속 해서 확장해야 하는데 한계를 느끼니 또다른 브랜드를 마구 잡이로 만들었고 초창기 개업 끗빨은 있었으나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프렌차이즈의 포화 상태 였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던 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브랜드 창조해 내기 바빴고 결국 파국의 길로 가는 것이었음
스벅 포함 프렌차이즈 원두는 공장식 대량생산유통이라 최하급품질의 생두를 가지고 로스팅하기에 다크 로스팅하여 쓴맛이 강합니다 에스프레소가 쓰다는 이미지는 그래서 나온거구요 스페셜티 커피의 향과 직접비교해보니 스벅커피는 하수구 역한 냄새와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더비싼 가격에 파는걸 보면 대기업의 이미지메이킹과 경품 마케팅에 새벽같이 줄서서 먹지도 않을 커피수십잔을 시키고버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수익구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9분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개를 잘하셨네요 하지만 김선권과 강훈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없어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베네는 2006년에 이디야와 같은 소형매장으로 최수종을 베너 모델로 앞세워 부산에서 먼저 출발했습니다..또한 할리스의 창업멤버는 친구 3명이 시작을 했으며, 그 중 김도균과 강훈도 포함되어있으나 실제 창업한 사람은 재미교포인 다른 친구입니다 김선권과 강훈씨가 너무 많이 포장되어 있어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래도 핵심은 잘 얘기하고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는 감당못할 광고료였음. 그래서 인테리어로 돈을 버는 구조가 될수밖에 없었음. 그러니 브랜드 확장을 무리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인테리어리뉴얼 강요함. 쏟아붓는 광고에 장사가 잘 되니 판매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할 이유가 없었음. 국내 포화로 해외로 나가야 회사가 유지되는 정도였으니.. 이후 저가매장의 등장으로 나락행.. 망고식스 때도 고대로 하다가 망함. 개버릇 남못줌. 후발주다 탐탐도 고걸 배웠음. 무리한 브랜드 확장으로 국내포화가 됨. 해외로 나가는 대신 식재료유통회사를 만들어 그회사에서 납품받게 하면서 점주들 빨대꽂음. 프랜차이즈포화로 정부가 일정거리안에 같은 매장을 못내게하자 탐탐은 누나가 커핀그루나루를 만듬. 컨셉과 상품이 그대로인데 브랜드이름과 로고만 다른수준이다가 저가매장의 등장으로 다 망함. 잘들 논다..
카페베네가 진짜 콘센트는 엄청 많았고 콘센트 있는 카페의 시초격... 우리가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콘센트 사용하고 그런 문화를 만든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함.
⁰⁰
그러고보니까.
카페는많은데
카페베네는점점사라지는듯
혹시 콘센트가 뭐죠? 꼽는 거 아니고 다른 게 있는 건가
@@RRAF123 말그대로 카페에서 핸드폰이나 노트북 충전할수있는 콘센트가 많았다는거 아닐까요
@@딸기쿠키스무디 그러네요.. 혼자 크게 해석해서 보고있었네요 ㅋㅋㅋ
난 카페베네하면 아직도 빙수가 가장 먼저 떠오름 ㅋㅋ 악마 빙수가 ㄹㅇ 인기 많았었는데..
근데 당시 설빙이 갑자기 등판하더니 팥빙수 트렌드가 걍 간 얼음에서 우유 빙수로 바뀌면서 빙수 시장도 밀렸던걸로 기억.. 아직도 여름되면 카페베네 딸기 빙수 종종 생각남
카페베네 하면 중요할때 끝내면서 카페베네 광고 뜨는게 떠오르는데 난
악마 빙수 존맛이었는데
맞아요 그거 진짜 맛있었는데..
악마 딸기 캬라멜 ㅜㅜㅜ ㄹㅇ 빙수는 다 맛있엇는데 ㅜㅜㅜㅜㅜ
설빙도 맛있는데 가끔 카페베네 얼음빙수가 생각날때도 있음 시원하게 먹고싶을때 생각남
카페베네가 지붕뚫고하이킥에 광고 넣은건 진짜 신의 한수였지....
커쥬마이걸 유아더원뎃 아인비지인마이인드림 ~
ㅁㅊㅋㅋㅋ
ㅇㅈ
커쥬마걸~ 으으음 으으으음 으음음 마이드륌~
지붕킥이 카페도 많이 등장해서 더 홍보효과 있었을듯.
카페베네도 알고 망고식스도 알았고 망고식스학과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같은 사업주였다는 점과 세상 끝낸것은 몰랐었네요
이래서 사업은 잘 되면 좋지만 못되면 나쁜생각이 들만큼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늦게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적당히 상황 보다가 포기했으면 좋았을텐데 일찍부터 창업한 만큼 끊기가 쉽지가 않았었나봄..
망고식스학과?? 이건또 무슨 미스터피자학과 같은게있었군요???
카페베네는 진짜 한창일때도 거의 안갈정도로 가장 기본이어야 할 커피맛이 쉣이었음.
커피 프렌차이즈 각자의 아이덴티티도 중요하지만 일단 뭐가 됐든 맛은 기본으로 잡고 가야 하는거임.
투썸플레이스도 쒯이야..
@우리엄마 컴포즈는 맛있던뎅..
빙수가 맛있어서 간 기억만...
투썸콜드브루 가장좋아하는데 멤버쉽때문에 스벅감
커피는 다 환경오염입니다 드시지 마세요
바퀴베네 오랜만ㅋㅋ 정말 한 다리 건너 카페베네 천지였었죠. 뛰어난 접근성과 편안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더럽게 맛없던 커피 맛. 맛이라는 기본기가 탄탄했더라면 이렇게 이렇게 쉽게 무너지진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진짜 막상 망하고 나니깐 아메리카노 맛이 궁금하네요, 커피라는게 원두 조지지 않는이상 웬만큼 평균(편의점 아메리카노 수준?)나오는데... 설마 원두를 조진건가;;;
1500윈짜리 메가커피 보다 맛이 없었죠...
@이다원 흠 먹어보진 않았는데 다들 커피 빼곤 호평들이 많네요, 만약 가맹점 늘리는 길말고 커피 외의 아이템으로 쭉 갔으면 지금도 꽤 유지 되었을거 같은데
그냥 커피맛만 보면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맥카페나 편의점 커피랑 비벼야 할 수준이긴했음
막상 커피맛 그렇게 나쁘진않는데 인식 자체가 카페베네 커피는 쓰레기다 라고 인식됐어요 ㅎㅎ. 카페베네 커피 안먹어본 사람도 거기 커피 맛 쓰레기라고 하니까요 ㅋㅋ
어떻게 회사의 주 수입원이 새로 창업하는 프렌차이즈의 인테리어 비용이었다니, 게다가 커피맛에는 신경쓰지 않고 점포수만 엄청나게 늘려놓으면 관리가 안되는 것은 자명한 일인데
운영에서 부터 기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네요.
근데 인테리어와 장비관련은 거의 모든 프랜차이즈가 이 업체꺼 쓰세요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에 장비쓰자고 개인창업을 한다? 리크스가 솔직히 너무크죠
이런 리스크를 안기 싫어서 창업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건데 결과는... 영상대로
그런데 인테리어가 구렸음
그렇게 조목조목 따지니까 더 이상하네요. 듣고보니 그러네.. 커피점이 아니라 목공소인데? 보통 인테리어비용 밑지고 만들어서 커피파는 운영비로 올리는건뎅.
@@Lala_song 결과론보다 때때로 수단론이 중요할수도 있는 거 아니겟수 ^ ^) 사업은 결과도 욕먹지만 수단이 욕먹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결과는 실적이지만 못되도 안됐다.. 이런 경우가 있어도 수단이 이상할 경우 가령 카페에서 담배를 팔다가 망하면 저럴 줄 알았다 이러거든요. 극단적인 예시지만 '카페' 본연의 커피판매라는 강한 인식자체가 있는한 사업적 이득이라지만 수단이 안 맞으면 그럴수도 있다는 말임 ㅇㅇ.
커피맛을 신경 안썼다는건 그 매장이 잘되든 안되든 ㅈ대로 되라는 마인드일거고
인테리어와 장비가 주 수입원 이었다는건 그만큼 창업비용에 인테리어 단가를 ㅈㄴ 후려쳤다는 것을 의미.
결론 : 점주들 모집해서 등처먹고 망한 케이스
카페베네하면 계절마다 바뀌는 빙수, 허니브레드가 떠오르곤 했는데 이젠 만나기 힘든 브랜드.. 이제는 카페베네도 하나의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는걸까..
이미 그렇게.....
허니브레드 인정
허니브레드 진짜 너무 맛있었음...
서산에 옛날 디자인 그대로 카페베네 하나 있긴 있는데 나도 6개월전에 간거라 잘모르겄네
2013년에 친구들 따라가서 허니브레드 하나 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 별로 없을 듯
카페베네하면 갈색나무 인테리어, 악마 빙수 아닙니까...ㅋㅋㅋ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숙제를 하러가든, 쉬어가는 곳이든 ~ 우리 바퀴베네 여름에 진짜 많이 애용했었는데...
카페베네 갈색나무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내 취향 저격
나중에 돈 벌어서 독립하면
카페베네 스타일로 집 꾸미고 싶음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 옛날 그대로의 오래된 카페베네 아직도 있더라구여
깔끔하고 깊이 있는 정리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고 강훈 님의 소식은 안타깝고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지는 직원 분들도 안타깝네요. 사업은 정말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은 뿌린대로 거뒀다고 봐야죠 뭐; 누가봐도 피라미드였는데..
다단계하던인간 하나도 명복 안빔
직영이 아니고 가맹이라서 매장 관리가 안 됐음. 마지막으로 카페베네 갔을 때 점장이 라디오를 매장에 틀어놔서 커피숍에 트로트 나옴ㅋㅋㅋㅋ 지금도 트로트가 커피숍에 나오면 이상하지만 옛날 트로트는 지금과 다르게 진짜 어른들만의 문화였음
트로트틀려면 시골식당에서틀어놓지 왜 브랜드카페서틀어갖고
아무리 개인가맹점이래도 커피숍에 트로트라니
너무했네요
@@레몬트리-l5l 그러게요 시골다방도 아니고
라디오 틀어놨었는데..너무 크게 틀어놔서 진짜 별로였던기억이남.😱
트로트가 별로라는건 아닌데ㅋㅋㅋ 안어울리지 카페에는 괜히 카페 플레이리스트가 있는게 아니거늘
이젠 카페베네가 이렇게나 옛날 브랜드라고 칭하게되는날이 오는군요. 13학번인 저는 당시 학교 앞 카페베네에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서 동기들끼리 모여서 조별과제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추억속의 카페가ㅠㅠ 너무 슬프네요. 한때 한예슬이 광고모델로 나와서 엄청 핫했던 커피 브랜드였는데 그게 벌써 9~10년전이라니.. 응답하라 2013...
저는 09학번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윤종-z8d ㄷㄷ
@@박신주-r6m 왜요?
@@박윤종-z8d 아닙니다 하하
@@박신주-r6m 님은 몇학번이신가요?
내실은 없고 그냥 확장만 했구나
안타깝다.
욕심을 조금 버리고 영업이익과
내실에 집중했으면 좋았을 것을
카페베네는 커피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빙수같은 디저트류 먹으러 가는 느낌의 카페였는데 사라져서 좀 아쉽 ㅠㅠ 다양한 빙수와 다양한 디저트를 프랜차이즈 치고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많은 양으로 접할수있는 곳이라 좋았구 친구들하고 공부하거나 수다떨면서 시간보내기 너무 좋은 공간이었는데 추억이 담긴 공간이 사라진 느낌..😢
예전 만큼 잘나가지 않는다는거지 지금도 은근히 많아요 카페베네
ㄹㅇ ㅠㅠ
지금도 많다고? 거의 없는데
신규 가맹점 인테리어 비용이 전체 매출 50프로였다니...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게 문제네요... 시장의 파이는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는게 당연한데 더 빨리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결국 자살로 이어졌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안타까운건지 모르겠네요.. 결자해지라 보입니다
@@pomni8696 사람이 죽었으니 안타까운거지요 , 이때 강훈씨의 채무가 어마어마해서 보통사람은 갚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어요 결과적으로 결자해지는 미완으로 끝났지요
사업을 보는 눈과 사업 확장 능력은 탁월한데 정리하는 눈은 좋지 않았던 사장들의 안 좋은 결말이네요.ㅠㅠ
저희 집도 아버지가 승승장구하시다가 사업아이템 하나 말아먹고
끝없이 추락한 경험이 있는데....
사업이 정말 무서운 거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강훈대표 스타벅스시절부터 카페베네 전성기까지,
커피왕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의 업적을 가진 인물인데
망고식스 한번의 실패로 삶까지 포기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페베네 = 스베누
잘나갈때...처분햇어야지~~~
@@gd9209 말투 싸대기마렵네요. 한대만 후려봐도 괜찮을까요?
@@gd9209 남의 실패에 즐거워하는 전형적인 아싸감성
@@gd9209 너희엄마
망고식스 전직원으로써 한가지 잘못된 부분이 지적하고 가겠습니다. 회사가 부도난 이유 해외확장이 아니었어요 오히러 해외에서 번 돈으로 구멍을 많이 메웠죠
그러면 부도난 이유가 뭐였나요?
직원의 입장에서 본건 어떤 문제가 더 컸나요?? 궁금하네요. 저는 망고식스 곧잘 갔던 사람이라서 (한 1년간 망고 쳐돌이였었음) 동네에서 망해서 다 없어졌을때 좀 슬펐거든요
@@ZODIACK-oi7lu 국내 영업 손실이라는 소리네요.
@@ZODIACK-oi7lu 우리나라 사람들은 망고를 잘 안먹죠
@@anb00 비선호라서 망함
카페베네는 저한테 빙수 맛집이었어요
커피빙수에 눈뜨게 해준 곳
대학 때 빙수 먹으러 정말 자주 갔던 곳
그 시절이 그립네요
커피빙수 너무 맛있었는데
갠적으로 설빙보다 맛있음ㅋㅋ
강훈 저분 프차 만든거 면면만봐도 대단한 선구자였는데...참ㅜㅜ 베네하면 빙수였는데 최근에 운서점 성수점 이용했었는데 음료랑 커피,스콘 괜찮더라고요 로고랑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차근히 성장할 수 있을거같아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똑똑하고 야심 많았던 분들 슬프지만 대부분 끝이 좋지 않습니다. 사업이란게 항상 업앤다운이 있는데 집안에서 받쳐 주질 못하면 하락시에 먼지가 되고 맙니다. 옛날 높은 곳에 마음을 품었던 사람으로써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지금 동네 10년넘은 카페베네에서 이 영상 보는중... 옛날엔 진짜 빙수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커피 나쁘지 않음 ㅜㅜ
아직도 카페베네가 있어요??
@@IiillIiIiilIlIl 있어용!
제가 얼마전까지 살던 동네에도 아직 있더라고요 ㅋㅋ 조용하고 널찍해서 간간이 들러서 쉬곤 했는데. 소수의 몇개 점포들만 남았나봄
혹시 거기 제주도 ???? 제주도에도 매장 딱 하나 남음 근데 사람들 많고 평수도 큼 !!
@@Eunbo12 맞아요!! 저희 아파트 바로 앞에 카페베네 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어떤 사업이든간에 품질이 1순위이라는걸 잊지 말아야함.
카페베네는 오히려 커피가 아닌 메뉴 때문에 갔었습니다. 젤라또가 대중화 되지 않았던터라 그걸 먹으러 가기도 하고, 빙수쪽을 먹으러가기도 하고, 저는 샹그리아 음료를 좋아해서 그거 마시러 자주 갔었네요. 저희 동네 카페 골목에는 스벅, 이디야, 커반, 개인 카페 등이 한 라인에 있었는데. 옆의 다른 카페들은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카페베네 매장가서 편하게 있다가 나오기도 했었네요 ㅋㅋ
저도 카페베네 젤라또 좋아해서 어린 시절 자주 먹으러 간 기억이 있네요
카페베네 브랜드명은 진짜 스타벅스보다 부드럽고 이쁜데
와 망고식스랑 쥬시도 같은 작품이었구나 ; 1절에서 히트는 잘 치네
쥬스식스에요 쥬씨 말구요
쥬시를 보고 쥬스식스를 만들었다고
강훈 저양반은 너무 안타깝네... 서민들이 보기엔 그렇다고 세상을 떠날것까진 있겠나 싶을수도 있겠지만 한때 프랜차이즈의 정점에 있던 사람이니... 견디기 힘들었나보네...
진짜 맛이없었다.가 맞는표현
카페베네가 커피 마시러 가기보다는 유명하니까, 또 디저트가 나쁘지 않으니까 가긴 했죠. 커피만 마신다면 카페베네는 항상 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본사의 주 수입원이 신규매장 런칭 비용이었다는 건 또 처음 듣네요
그냥 처음부터 전형적인 돈만 쫓는 사기꾼마인드를 미화시켜놓은게 문제였음. 오락실 하다 감자탕은 진짜 뜬금없지 그냥 돈맛에 빠져서 내실은 다지지않고 무조건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확장 그리고 많은 돈을 세이브 시켜놓고 폐점 후 다른 사업 다시 시작하고 무한반복. 이걸 회사로 보면 회사 내의 복지문화는 없고 계속 사업만 확장시키다 망하는꼴이지.
돈맛에 빠진 것은 인정이나 사업확장은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음. 걍 고스톱에서 고하는거랑 다를 게 없는거 시작할 때는 초기 투자 자산을 세잎 해놔야 시작가능이기에 충분히 책임과 리스크를 지고 시작하는 거고 사회적으로 봤을 때 욕먹을 일은 아님.
이런사람들은 사업해보고 댓글 쓰는건가ㅋㅋ
@@박재현-g2w 문제는 앞뒤 돌아보지 않고 무리한 사업 확장은 안그래도 힘든 싸움 전선만 더 넓히는 꼴이고, 방만한 경영은 곧 투자자들의 피해 또한 불러옵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비방받아야할 일이 아니면 뭔가요?
오락실 하다가 감자탕 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업가든지 업종전환과 확장은 많이 합니다. 시기마다 트렌드 타는 업종이 확확 바뀌어요. 님 말대로라면 오락실 1 내놓고 그 다음은 무조건 오락실 2나 피씨방을 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진짜 멍청하게 사업하는 거죠 제살 깎아먹기인데
@@goblinDOORYEONG 제 얘기는 사업확장 그 자체는 아무런 규범성을 내포하지 않는다는 거임. 무리한 사업확장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일인 거쥬. 애초에 시장경제에서 규범성을 바라는 게 웃긴거임. 정글과도 같은 약육강식의, 상생의 생태계임. 사람의 도덕과 규범이란 잣대를 가지고 들이밀 수가 없음.
초딩때 더위 피하려 시원한 카페베네가서 수다떨고 그랫던 기억이 새록새록..ㅜㅜ
마자요ㅠㅠ 와플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었는데
@@Blassed-o7w 이 내용과 존나 무관한 이야기를….. 너도 잼민이니..
@@cheetolong 죄송합니다...댓글 삭제하겠습니다
요즘은 메가커피가 특정 지역이나 동네 상관할 거 없이 미친듯이 많아지고 있어요
커피왕이라기보다는 영업왕이었지. ㅋㅋㅋ
스타벅스는 어릴 때 그린티 프라프치노 마시고 감동이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ㅎㅎㅎ
요즘은 더 맛이 없어짐 ㅠㅠ
무분별한 가맹점 늘리기 보다는 제대로 관리되고 브랜드 가치가 1순위여야됨...
스타벅스는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기본은 하기에 좋더라구요. 토종브랜드도 지점마다 편차가 심하지 않은 카페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커피가 똑같은 맛을 내는 이유는 올인원 전자동머신 써요. 자판기커피랑 비슷한 원리입니다
직영점 이여서
스타벅스는 가맹점이 없지않나요
스벅 프랜차이즈 성공이유중 하나가 전세계 어디를가든 표준화된 맛을 보장받는겁니다. 예로 항상 같은맛을 쉽게내기위해 커피빈 로스팅을 오래해 태워서 탄맛이 강하죠. 경영학도면 한번쯤은 교수님들이 얘기하시는거 들어보셨을듯
@@yongjunkim3192 그래서 불호인사람들이 좀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쓴멋이강해 못먹겠다는 분들
2013년 이전까지만해도 매일 카페베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었는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해외에서 살다가 오니까 전국에 카페베네가 없더라.
집 앞에 있던 카페베네 가게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바뀌었지.
성실하게 사업을 이어가던 사업가들이 이런 안좋은 결말을 맞이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당시 카페 베네의 편한 의자와 콘센트 눈치 안주기는 대박이였죠 한창 공부하던 그때..카페베네만 찾아다니면서 동영상 강의을 듣고 했습니다...
경제학 공부할때 가장 성공적인 창업주에서 가장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창업주로 극단적으로 평가가 강등된 회장들이 있죠. 예전엔 그 예시가 대우 김우중 회장이였는데 요즘은 카페베네를 많이 꼽습니다. 공통점이라면 사업을 무조건 풀배팅 몰빵 해버리는 스타일이라는건데 클때는 엄청나게 빠르게 크지만 망할때도 진짜 몇년만에 망합니다.
서울몰빵하는 대한민국하고 똑같네요
도박할때 몰빵하는것도 자살행위지ᆢ
작금의 한국이 그 몰빵으로 컸으니 이젠 진정으로 나락길만 남은듯..ㅜ
때를 잘 잡을때 몰방하면 크게 성공하고 때를 못 잡았을때 몰방한다면 크게 망하겠죠. 근데 항상 사람은 일정하지 않고 항상 유행은 바뀌고 사람은 유한하다는겁니다. 몰빵만 한다는건 결국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체인업체의 단점을 정확히 보여주셨네여.
인테리어를 수익으로 창출하는 못된 버릇이 이곳뿐만 아니라 모든 체인업체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그모양이니까여.
그러니 그런거 배워서 그런식으로 영업했으니 망할수밖에여.
모르실 수도 있지만 ‘트리플초코퐁듀’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고딩때 야자째고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지금은 먹을수가 없게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종종 생각나는,,,ㅠㅠ
헐 인정ㅇ
살쪄
과거의 영광에 빠져있기 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자기인정을 하는 방법을 알았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도전만 하다가 결국 좋지않은 결말을 맞이했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선구자들의 안좋은 결말이 안타깝네요.
거의 10여년전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요란한 사당역근처 카페베네에서 커피마셨던 기억이~~매장은 엄청 넓고 나름 화려했으나 너무나 맛대가리 없는 커피맛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차라리 지하철역에 있는 자판기커피맛이 나을 정도라고 느꼈고 두번 다시 카페베네는 안갔는데~~기본에 충실한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교훈입니다
처음 스타벅스 끌려가서 아아 마셨을때 심정이 딱 이 맛대가리 없는걸 이 가격에? 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믹스커피가 젤 맛있음
스타벅스가 훨씬 더 맛없음…
아메리카노가 한약처럼 개씀
맛이 없는게아니라 인기 프랜차이즈 커피맛에 내 입맛이 기준이 되어버린게 아닐까요..?
오랫만이 아니고 오랜만입니다
@@lilllliiiillllllliiiilll ㄷ ㄷ
대학생때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으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이니까 벌써 근 10년이 흘렀네요.
선권이형이라고 저희끼리는 그렇게 불렀어요 ㅋㅋ 청담에 본사 건물 크게 있었고 개인기사도 있을 정도로 잘나가셨는데 안타깝네요 모든 단원에게 무슨날이었나는 기억 안나지만 10만원씩 용돈도 주시고 블랙스미스 등등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셨는데,, 멋있던분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재기하실거에요 화이팅 선권이형!!
와 대박..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tubevk7611 32살이에요 ㅋㅋㅋ
고등학생 때만 해도 카페베네는 어딜 가나 눈에 띄었었죠. 진짜 한 순간에 싹 사라진 느낌이네요.
젊은 사업가들이 만든 국내브랜드들이라 참.. 안타까워요. 대학교 다닐때 친구들도 알바하고 거기가서 과제도 하고, 스타벅스라는 거대 해외 자본에 국내 브랜드가 자리를 보전하지 못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추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울 학교앞 정말 자주가던 카페베네 없어져서 진짜 아쉬웠는데... 보고싶다... 유일하게 프린트도 가능햇엇음....
헉 혹시 양천구 아닌가요 ㅋㅋ
몰락이 아니고. 다 알고 일부러 저런것임. 트렌드 조사 다 끝내고 매장 엄청 주면 점주들 다 망하는거 알고 자기는 한번 돈 끌어모으고 남들은 다 망하라고 계획적으로 장난 친것임.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ㅋㅋㅋ
누가 장난치고 자살하나요? ㅋㅋㅋ
이보세요... 사람이 죽었어요. 장난쳤는데 왜 자살하나요?
님말대로면 자살은 커녕 잘먹고 잘살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jingulpark7504 무슨 ㄱ ㅅ ㄹ 야? 그 사람 그런 결정한거는 카페 베네하고는 상관 없어. 망고 주스 프랜차이즈 실패가 문제였지. 모 컨탠츠는 보고나 말을 하니? 그리고 카페베네 망할거 알고 일부로 프랜차이즈 막 준거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야.
@oatmeal 죽음으로 대가를 치뤘죠.
제가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본인들이 초기에 커피사업을 할때는 블루오션이었고
훗날 계속 도전할때는 이미 레드오션이었죠.
그런데 블루오션때 하던 전략을 계속 썼으니 외면 받았죠.
처음에 사람들이 커피맛 모를때는 그냥 인테리어 고급지게 분위기 있게 해놓으면 갔을지 몰라도 사람들이 커피맛 알게 된 뒤로는 카페베네 완전히 외면 받았죠.
그 뒤에 망고식스는 최악의 망작이었죠.
한번 가봤는데 진짜 그냥 장난으로 재미삼아 만든 줄 알았네요.
당연히 바로 망함.
그냥 커피맛은 잘 몰라서 예전에 카페베네에서 시간보내던 순간순간이 그립구나~
카페베네 몇번 가봤는데 그거 프라파치노인가 그거랑 팥빙수같은거 몇번 먹었는데 맛있었고.. 근데 블랙하고 에스프레소도 몇번 먹었었는데 커피는 진짜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있나 했음. 집에도 커피 기계있는데 걍 집에서 대충 한게 10배 이상 맛있음.
흠.. 망고 자체가 좀 인기 있는 아이템이 아닌데 왜 고르셨지... 가격도 비싸고 인기도 없고 아무리봐도 무리수같은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냐 왜여기있냐 포레야 .
형 여기서 뭐해 영상만들어
뭐야 찐이었네
중국쪽은 망고 환장함….예전에 중국갔는데 어디 갈때마다 망고바를 팜
커피맛 관리 안된거 진짜 공감갑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통 아메리카노를 사먹으면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맛이있는데, 하도밍밍해서 한샷한샷 더추가해서 총 4샷을 추가했는데도 밍밍한 맛에 그다음부터 안갔던기억납니다.
제기억으론 카페베네 원두가 타 프랜차이즈 대비 좋은걸로 아는데 그런데도 맛이 그런걸 보고 교육및 관리를 정말 안하는 프렌차이즈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있네요
혹시 코로나 걸려서 입맛을 잃으신게 아닐까요?
@@코코넨네-f2k 드립이죠? ㅋㅋ
@@코코넨네-f2k ?..카페베네는 십년전에나 많았죠. 지금은 점포찾기 어려워요
4샷 추가 ㅋㅋㅋㅋㅋㅋㅋ
@@코코넨네-f2k 그때가 10년전쯤입니다 ㅋㅋㅋ
애초에 베네는 명퇴자들 등골빼는것이 목적으로
시작한 브랜드임.
그걸모르고 이미지만 보고 퇴직금과 아파트 담보대출해서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가 진짜 인생 불나방된것임.
그래서 하이킥 PPL 성공이후 블랙스미스도 가족이 모여서 함께 볼수 있는 주말드라마에 PPL을 붙였죠 말씀하신대로 딱 명퇴하신 분들 자금 노리는 프랜차이즈였을뿐.. 티비에 많이 나오니까 아 잘 되나보다 하는 인상을 심어주는게 목적있었을듯..
카페베네 커피맛이 담뱃재 같은 맛이 나서 거르는 카페였죠.
그다음은 엔젤리너스...
아 담뱃재라고 하니 맛이 생각나네요
커피맛 진짜 더럽게 맛없는 순위론 1. 파스쿠찌 2. 카페베네 3.엔젤리너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3곳다 잘 안 갔어용
@@Qulim37 파스쿠찌 케익만 먹어봐서 몰랐는데!!
카페베네를 제치고 1위라니 충격이에요
@@luveljoo2812 파스쿠찌 지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진짜 맛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 커피찌거기로 담배 재떨이 만드는용(?) 있잖아요~ 그 찌거기맛(?)이어서 한모금 마시고 버려서 돈 아까운 수준이었어요ㅜ
@@Qulim37 우리동네는 파스쿠찌 커피 존맛이던데 진짜 점바점 인가보네요...
커피는 역시 커피에 충실해야하는군요
뻔히 보이는 결말이었음. 식당은 음식이 맛있어야 하고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없고 사업확장에만 목메니까 점주들은 죽어났음
영상중간에도 나오는데 새로운 지점을 열어야 수익이 난다? 이것부터가 잘못된거임
사업스타일이 보니까 내실보다는 확장에만 집중하는데 이런건 결국엔 무너지게 돼있음
확실히 카페베네는 디져트베네라고 불릴 정도로 커피보단 디져트에 더 집중되어잇었던것 같다. 케이크도 괜찮았고 와인치즈빙수 전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페베네,엔젤리너스 절대 안갔던 곳...
너무 맛없어ㅠ
카페베네에서 참 오래 일했었는데...
이렇다 할 메인 커피메뉴가 없었음...
그냥 바리스타 역량에 따라 그때그때 맛이 달랐어
원두커피 공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프차 사업 유혹도 있지만 커피 기본에 충실한 좋은 커피를 좋은가격에 소상공인들께 공급하는데 집중하며 보람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말씀하는 톤도 리듬도 페이스도 다 넘 편안하고 좋네요!
기본에 충실해야 오래간다는 교훈을... 남겨주시고...
초창기에 잘 진입했지만 결국 품질은 나몰라라 하고 무리한 확장으로 망한 케이스네요.
비슷한 케이스로 커피는 아니지만 세진컴퓨터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부산에서 서울로 진격하는 줄 알았음;;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외형 확장만 늘린사례라고 생각함 일단 맛이없다는것이 대부분 반응이었음
가맹점 인테리비용으로 이득을 본다는 부분에서 망할만 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인테리어비용과 가맹비 교육비로 어지간히 가져갔나보네
저희동네는 커피맛 좋았었는데 특히 라떼는 예술이었는데 아이스크림도 비쌌지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젤라또) 그리고 새벽 2시까지여서 스터디할때도 좋았었음
근데 할인은 1도 안되서 좀 아쉬웠음
결국 가맹점 문화가 틀렸고 본사직영운영으로 인한 퀄리티 보존이 브랜드가치의 핵심이고 전부라는걸 카페베네의 몰락과 스타벅스의 성공으로 모두가 알게됬죠.
딱 한번 카페베네를 가보고나서 커피의 저급함에 처음 접한 커피에 대한 거부감만 커졌고 단 한번도 갈 마음이 안들었고 실제로도 카페베네는 한번도 가지 않았어요.
덕분에 커피문화도 덩달아 수용이 어려워졌죠.
지금에와서야 커피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인데 아직도 그때의 거부감이 남아있습니다.
기억에서 잊어버렸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잘봤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는 브랜드였지. 커피를 파는 가게가 커피 맛은 신경 안쓰고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려는 브랜드였지. 카페베네등 이사람이 만든 브랜드는 맛은 없고 가격만 비싸.
기본에 충실하다.. 커피전문점은 커피가 젤 중요하죠..그리고 지속성..결국 유행보단 늘 기본에 충실하는게 조금은 늦더라도 성공합니다..
카페베네의 수익구조는 사실상 밑돌 빼서 위에 얹는 폰지 사기 였지요. 커피 맛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하고 점포 갯수 숫자 놀이에 눈이 멀은게 패착
카페베네는 진짜 안타까움 카피는 별론데 디저트는 괜찮고 좌석도 컨셉별로 편하게 앉기도 하고 나름 좋았음
카페베네 매장이 얼마나 많았으면 라디오도 카페베네 본사가 운영하는 채널이 있었음. 전국 베네 매장에서 동시 틀수있는.? 카페손님들 위주로 신청곡받고 사연받고 ㅎ 여러모로 선구자 역할을 많이 한건 인정해줘야함.
많은 도전을 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좋게 말해서 도전을 했다는거지...실상은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대리점주들 돈으로 인테리어 장사하면서 관리나 sv등 필요한 업무는 1도 안해서 사람들 빚쟁이 만드는데 일조한 사기꾼이나 다름없는듯한데요.
@@Lala_song 애초에 인테리어 비용으로 돈 벌 생각하고 그렇게 천개 점포 만든 회사를 한국형 카페라고 생각하는 니 생각이 초딩수준일 뿐이지^^
@@shiholee8673 결과론적인 분석임 이 분의 사업 진행방향이나 자본 분배구조같은 건 1도 모르고 이 영상만 보고 처음 들어본거아님?
@@아이번아저번 엉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1천개 가맹점 대리점주들 빚더미에 앉게 해줬지. 앞뒤없이 달려든 가맹점주나 그걸 인테리어 장비값트로 해처먹은 놈이나 그밥에그나물임.
김선권은 그 다음 햄버거 사업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하다가 말아먹었죠. 기본이 안된 사람인듯.
카페베네 커피맛 정말 별로였어...
매장이 점차 안보이더니 이런상황이 있었군요. 이젠 간혹 보여도 선호 안하는 브랜드죠
까페가 가격이 비싸더라도 커피품질이 좋고 동네가 괜찮으면 사람은 많음..근데 커피품질이 안좋으면 싸게 팔아도 안팔릴수있음...몇일 지난 원두라던가 찌꺼기로 한번더 내리는 업체들도 있음
정성스런 영상 잘 봤습니다.
카페베네 하면 원목 느낌의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맛만 보통 정도로 좋았고 디저트까지 신경썼다면 좋았을텐데 커피맛도 별로 디저트도 그다지 끌리는게 없어 잘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 스틱이랑 티슈도 안꺼내놨던매장..증말 짜증났어요..티슈달라는데 이유도다설명해야 겨우 줬어요..
점바점 아니고 모든 매장이요???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을 철저한 직영관리로 전국 매장에서 똑같은 커피맛을 느끼게 한다..라는 로고로 승부를 걸었던 거고..
그게 잘 적용되서 성공한거임.
베네는 가맹이다 보니 매장마다 케바케가 강했고, 스타벅스/할리스랑 경쟁하기엔 원두나 커피맛이 못 따라준것도 있었음.
스벅 커피 맛없음..
스벅 원두가 가장 별로 아닌가 ;; 외국에서 로스팅하고 오는건데
스벅 커피에 중독되면 다른 브랜드 커피가 닝닝하고 맛이 없어요. 그래서 스벅 아니면 개인 카페에 가는 편이에요.
커피 맛을 안다면 스벅은 거릅니다
원두는 프랜차이즈중에 어디가 좋나요?
역시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하게 브랜드 품질을 유지하는게 관건이네.
와 고등학교 때 옆반 애가 까페베네 창업주 아들이었는데 2012년이 사업 정점이고 쭉 내리막길이었으면 졸업하자마자 많이 힘들었겠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이름이랑 얼굴은 확실히 기억함. 김선권 대표 얼굴 보니까 확실히 많이 닮았네. ㄷㅎ아 요즘은 잘 지내길 바란다..
어느 고요
@@블루베리스무디-l8z ㄷㅂ
헐 그러네 어느 순간부터 카페베네 안보임
카페베네는 결국 인테리어 회사였다는 거군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카페 베네는 진짜 초창기에 한번 가보고 커피 맛에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가지 않는 곳이 되었었는데 점포가 점점 늘어나는거 보고 이상하긴 했었음 수익 구조가 저런식이었으니 그런 결과가 나온거네요
영살감사합니다🙏
까페베네안타깝네요.
고인의녕복을빕니다🙏🙏🙏
기본에 충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할리스는 솔직히 괜찮았는데.. 티 종류도 전부 좋은 거 썼고 파우더류도 단가높고 맛있는 거 써서 그린티라떼 블랙티라떼 개존맛이었음. 이후에 개발한 바닐라딜라이트도 인기 많았고. 할리스에서 3년정도 알바했는데 커피는 솔직히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쿠키는 서브웨이랑 같은 쿠키였음. 존맛탱
할리스 모카할리치노 진짜 개좃맛(개거시기 말하는거아님ㅡㅡ)이였는데 요새 안보임. 쿠키도 좃맛(성기 말하는거아님ㅡㅡ)였는데ㅋㅋㅋㅋ
할리스는 지금도 많고 잘되지 않나요?? 전형적인 공부하기 좋은, 컨센트 많은 카페이고, 맛도 괜춘해서 인기 많던데
할리스 커피 좋아해요 산미~
할리스 별로
어쨌든 추진력, 발굴력은 대단함.
이자는 신세계 근무하면서 해외 유수 업체들과 접촉하며
그쪽의 생태계를 알수 있었던 것이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그런 업종의
막 탄생기 였음 쉽게 말해 고급정보를 싹 빼내와 창업을 한것임
이사람들이 성공 할수 있었던 것은 초기 프리미엄 이었고
관리 유지 성장을 이끈는 능력은 부족 했다고 할수 있음 일을 벌이고 '
찾아오는 사람들 삥뜯듯이 우려내 먹고 그걸로 성장 동력을 삼았고
계속 해서 확장해야 하는데 한계를 느끼니 또다른 브랜드를 마구 잡이로
만들었고 초창기 개업 끗빨은 있었으나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프렌차이즈의
포화 상태 였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던 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브랜드 창조해 내기 바빴고 결국 파국의 길로 가는 것이었음
스벅 포함 프렌차이즈 원두는
공장식 대량생산유통이라
최하급품질의 생두를 가지고 로스팅하기에
다크 로스팅하여 쓴맛이 강합니다
에스프레소가 쓰다는 이미지는
그래서 나온거구요
스페셜티 커피의 향과 직접비교해보니
스벅커피는 하수구 역한 냄새와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더비싼 가격에
파는걸 보면 대기업의 이미지메이킹과
경품 마케팅에 새벽같이 줄서서
먹지도 않을 커피수십잔을 시키고버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수익구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그런 개돼지들이 줄어들면 더 살기좋을텐데말이죠..ㅠㅠ
스벅 커피 최하위품질의 원두 사용한다고 누가 그러죠..? 기가 차서 웃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골프연습장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빙수 먹으러 찾아갔던 기억이 생생하네ㅠ 솔직히 커피는 맛있다고 할 수가 없었음. 요즘에는 저렴한데 괜찮은 프랜차이즈도 너무 많아서 더 안 찾게 되더라는... 보통 매장도 크고 앉을 곳도 많은데 아쉬움
저도!1인1빙…눈꽃빙수가 아니여도 푸짐해서 좋앗는데용ㅋㅋ
한국놈들이 참 사촌땅사면 배아파한단 속담처럼 시기 질투가 심해서,, 자국 기업에 유독 눈에불을키고 망하길 비는 공산주의적 좌파스런놈들이 참 많음.
결국 지금 한국경제는 대기업지분 50프로, 시중은행 지분 80프로가 외국인 소유로 떨어져, 사실상 경제식민지로 전락함.
마지막멘트. 스타벅스가 기본에 충실??
초거대 공룡 글로벌기업에 비하면 개미에 불과한 카페베네가 저정도 싸워준걸로도 대단한건데 참~ 외국 대기업 좋아해~~
이럴거면 독립은 왜햇나?
@@약탈자-x1n ㅋㅋㅋㅋ 뼈때리십니다. 자국프렌차이즈 이용하는 건 반일선동할때만 잠깐이죠 27살밖에 안된 사회초년생이지만 지독한 냄비근성 냄새날 정도에요
10년전이였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끔찍한 커피맛 ㅋㅋㅋㅋ
동네에 엔젤리너스 할리스 카페베네밖에 없어서 아무리 골고루 마셔봐도 너무 맛이없어서.. 나는 내가 커피를 싫어하는줄알았음 ㅋㅋㅋㅋㅋ
요즘은 인스턴트커피도 겁나 맛있어요.
제가 생각하기로 빽다방과 함께 커피 맛의 양대 산맥 같네요.
빽다방..
맛없지..
근데 카페베네를 이길 순 없음;
ㄹㅇ 아메리카노 한잔 먹어보고 커피향도 안나는 물탄 한약맛 나서 바로 두번다시 안감.
진짜 내가 시킨게 커피인가? 싶어서 ㅈㄴ 화났음
그게 당신 수준이야
이야기 들어 보면 맛 없는 커피 맛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나중에는 커피맛 바꾸고 괜찮았는데 사람들의 선입견이 이미 굳어져서 안됬죠.
추진은 정말 좋았네요. 조금만 욕심을 버려야 했었는데. 한국에는 잘되면 그것만 생기는게 문제임.
학원 앞에 쥬스식스인가 그게 있었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거기 위에 무슨 사건 터졌다고 누가 죽었다 그랬는데 그게 강훈님이었나보네요,,
영상을 통해 커피시장과 강훈님에 대해 알아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고식스?!
그러네요~
진짜 그 많던 카페베네가
9분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개를 잘하셨네요
하지만 김선권과 강훈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없어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베네는 2006년에 이디야와 같은
소형매장으로 최수종을 베너 모델로 앞세워
부산에서 먼저 출발했습니다..또한 할리스의
창업멤버는 친구 3명이 시작을 했으며, 그
중 김도균과 강훈도 포함되어있으나 실제
창업한 사람은 재미교포인 다른 친구입니다
김선권과 강훈씨가 너무 많이 포장되어 있어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래도 핵심은 잘 얘기하고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는 감당못할 광고료였음.
그래서 인테리어로 돈을 버는 구조가 될수밖에 없었음.
그러니 브랜드 확장을 무리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인테리어리뉴얼 강요함.
쏟아붓는 광고에 장사가 잘 되니 판매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할 이유가 없었음.
국내 포화로 해외로 나가야 회사가 유지되는 정도였으니..
이후 저가매장의 등장으로 나락행..
망고식스 때도 고대로 하다가 망함.
개버릇 남못줌.
후발주다 탐탐도 고걸 배웠음.
무리한 브랜드 확장으로 국내포화가 됨.
해외로 나가는 대신 식재료유통회사를 만들어
그회사에서 납품받게 하면서 점주들 빨대꽂음.
프랜차이즈포화로 정부가 일정거리안에 같은 매장을 못내게하자 탐탐은 누나가 커핀그루나루를 만듬.
컨셉과 상품이 그대로인데 브랜드이름과 로고만 다른수준이다가 저가매장의 등장으로 다 망함.
잘들 논다..
와 나 이거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신기한건 시골에는 좀 남아있더라고요
카페베네 뭔가 아늑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좋았는데ㅋㅋ 그립다
사업은 준내 힘든 것이다...
한번 성공했다고 계속 성공하기도 쉽지 않구나.
그런데도 한번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