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어민시장] 소비가 줄어들면 수산물 가격은 싸질까요? [휴가철 어시장 탐방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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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23
- 휴가철 어시장 탐방 영상 (강릉/속초권)
ep1.주문진 풍물시장 (업로드 7/9)
ep2.주문진 어민시장 (업로드 7/11)
ep3.물치항/설악항 (업로드 예정일 7/16)
ep4.대포항/외옹치항/오징어난전 (업로드 예정일 7/18)
ep5.동명항(업로드 예정일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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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강릉 #풍물시장 #어민시장 
Развлечения
![[휴가지 어시장 탐방] 손님이 없다 ? 요즘 주문진상황...어떤 수산물들 그리고 가격은 ?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http://i.ytimg.com/vi/ijChXiO5b9g/mqdefault.jpg)
![[휴가지 어시장 탐방] 손님이 없다 ? 요즘 주문진상황...어떤 수산물들 그리고 가격은 ?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img/tr.png)
상인들은 안변해요.
어차피 관광객들이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 라고 생각합니다.
뿐입니까...
"너 아니어도 손님은 많다" 마인드 죽이죠!!!
"물어보고 안살거면 꺼져!" 도 있습니다.
지난주에 예정에도 없이 속초가서 1박 하고 왔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4번 정도는 방문 했었는데 몇년 전부터는 항구에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상인들 많이 반성 해야 한다고 봅니다.
회는 서울에서 먹는게 더 맛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산지에서 먹는 회가 맛있고 서비스도 좋은 시절이 왔으면 합니다.
잡어회나 제철 생선은 그나마 좀 괜찮더라구요. 바닷가 가서 회 안먹기 쉽지 않은지라.. 아쉬워요 ㅠㅠ
잘하셨어요^^
노량진도 주변 식당보다 비싸요
상술이 참 너무해요. 핵 오염수 이야기도 나오고 안 좋은데 엎친데 덥친격입니다. 안가게 되고요 안먹게 되고요 그래요..낚시도 안함.ㅠㅠ
@@brandonpark3615이렇게 비싸게팔면 다른 업자들이
"나는 싸게 팔아서 손님한테 많이 팔아야지"라고 해야 하는데
절대 그런걸 안하는 이유는
그냥 "시장 가격이 이거면 나도 지켜야지" 이건데
그냥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최악 이구요
판매 금액을 낮추면은 옆에 자영업자들이 그가게 엄청 욕을하고 내보내려고 해요
우리가 만든 시장을 니가 깨냐
니가 뭔데 그러냐
말도안되게 비싼곳 속초...ㄷㄷ
동해쪽은 개인적으로 삼척위로부터는 비싸짐..
서해는 소래포구.남쪽은 자갈치.동쪽은 위쪽전부다.. 속초가 제일심함 우럭한마리3만원 웃고갔네요 전복치 한마리 15만원 ㄷㄷ
정말 착한가격은 삼천포.마산어시장 가격이 정말착합니다
처음엔 몰라서 대포항가서 바가지 썼지요. 속초에 우리 대리점이 있어 사장한테 물어보니 중앙시장가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 중앙시장 지하만 갔습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으나
비싸고 나쁜 물건은 있는 갑각류
후쿠시마고 나발이고 수산물이 싸야 사먹을거 아닌가? 비싸게 한방에 손님들 눈탱이나 칠려는 상인들도 있고 우리같은 서민들은 쩐이없어 비싸게는 못사먹는다.
토요일 속초 방문해서 오징어 난전에서 마리당 2만원 끝나갈때 몇마리 안남으니 마리당 3만원 그냥 웃고 나왔네요.
그렇게 장사하니 손님이 없는거다 ㅋㅋ
공급이 줄은거지 ㅋㅋㅋㅋㅋ
@@user-mq8gb8hn1d응 아니양 무조건 덤탱이 씌우는 거다
@@user-gp5oy1fl2d 너말고
@user-kt9zc5zi1v 얘한테한거
그게 아니고 오징어가 안잡힌데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동네는 더비싸더라구요.
뉴스에 나왓어요~
통영시장가면 막보기 상인들 많아요 살때는 모르고사서 집에와서보니 상해있거나 살이푸석해서 못먹는경우가있었습니다 그후로는 통영가도 생선이나 멸치는 안사요😊
5년전 주무진여행에 눈탱이 기억나네요~
바닷가는 자주 가지만 회는 않먹습니다.
회는 서울에서 먹는게 정답입니다.
소비가 줄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 가겠죠.
그럼 소비는 더 줄어들 것이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은 어짜피 상관 없겠지만요...
군 생활한게 99년도 입대하고 100일때 부모님이 오셔서 속초항에 군복입고 갔더니 그 바가지 가격들... 최근 가본게 1년전에 가봤는데.. 그시절이나 현재나..진짜.....바가지에 변화가 없었음..
저도 그 즈음 속초항 갔었는데, 경기도에서 속초항 시장으로 간 거라 진짜 저렴한 가격 기대했는데, 둘이서 12만원 주고 먹었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흥정도 못 하고 삥 뜯긴단 느낌이었는데, 트라우마가 생겨 그 후론 산지 어시장에서 내 돈 주고 뭘 사 먹은 적은 없습니다.
여수도 어마무시함 모텔하루20 평일은 절반 볼것도 없는데ᆢ
수산물은 노량진이 젤 싸고
현지가 제일 비싼데
수산물은 신선도에 따라 가격이 수십배 차이나 금방 죽으거면 몇마리에 만원에 사지만 방금 경매받아 온거면 신선해서 제일 비싸고 맛도 제일 좋음
바닷가라고 저렴하진 않은 듯합니다. 좀더 저렴하게 판매해야 관광객 늘어나고 소비도 증대될 듯합니다
주문진 잡어&자연산(참복, 백골뱅이)는 최고였어요^^.
담반에는, 마트에서 회 사먹을래요 ㅠㅠ 원산지인데 더 비싸니까요
원물은 저렴한데... 손질비 초장비...
푸드박스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릉 속초야 뭐 노량진보다 비싼데 걱정해줄필요 없죠.. 강원도민들 서울오면 물가싸다고 할겁니다.
속초 놀러가서 이마트 갔는데 대구 횟대를 팔고 있어서 신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닭고기 같은 질감이 신기했던 탕이였어요. 서울에도 좀 팔았으면 좋을텐데
조심스럽게.말씀 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
푸박형 잘봤어요~ 시장 상인분들도 손님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돈에 미쳐서 도둑 심보라서 못고친다
해마다 눈탱이맞지만 까먹고 또 가는 사람들은 옛날사람...
요즘은 현명한소비로 휴가철에도 지역축제도 아이쇼핑만하고 팔아주질말아야합니다
예전 대하축제에 대하는없고 비싸기만해서 편의점에서 대충먹고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식사하고왔네요
정직이 롱~런의 길이란걸 소비자들이 알려줘야합니다 기분에분위기에 호갱 그만 합시다
속초 상인들 폭망 하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 🙏 🎉
그지같은 브라질 치킨강정도 그렇고 머구리집도 그렇고 아주 호구 잡는 애들이죠. 바다 보고 맥날이나 먹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드라구요.
손님이 없으니까 어쩌다 하나 걸리면 뽕 뽑으려 하는듯~ 예전엔 주문진 대포항 많이 갔는데 요즘은 안가게 됩니다.
가격은 높은 가격으로 단합이 된듯합니다~
우리동네 유튜브로 나오니까 좋내요 ㅎㅎ
주말에 다녀왔는데 주문진보단 강릉중앙시장이 좀더 저렴했었습니다
다음주에 휴가라 속초 여행 계획중인데 주문진항 가려고 했는데 너무 썰렁해서 부담스럽네요~ 😢
가는순간 거울 보시면 눈탱이 퍼렇게 멍들어 계실꺼예요ㅠ
잡어모둠이랑 오징어 위주로 보셔요. 오징어도 호구당하지 마시고... 적정가 잘 판단하시고요. 마리 만원돈 넘어가고부터는 의심 꼭 해보세요
상인들 마인드가 지금 벗겨 먹지 않으면 다른 상인이 채갈것이고 바가지 쓴 손님은 다시 재방문 하지 않을것이다
응원합니다.
고성까지 가주세요! 가진항까지 아니 대진항까지 가주세요 ㅎㅎ
주문진 가지마세요, 완전 박아지입니다.
눈탱이 맞아서 기분 상할까봐 수산시장 안가게됨~
바기지임
시세는 대충 알고 가야 눈탱이 안맞죠. 적당한 바가지는 애교로~~ㅎㅎ
그럼 어디로 가서 삽니까??
@@qwertyuiop0911터넷으로도 도매가는 아니더라도 눈탱이 바가지보다는 훨씬싸게 소매가로 주문할수있습니다 요즘은 생물로
속초편 빨리좀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다고요
주문진 돌아까진 사람들이 시장 다 버려놨어요
바가지 조심❤❤❤
목소리 넘좋아여..ㅎ
수산물은 지역 이마트나 하나로마트에서 드시는게 안전하죠.
지지난구 강릉중앙시장 어시장 어부수산에서 광어 우럭 활어회를 9만원 주고 샀는대 집에 와서 보니깐 양이 반밖에 안되서 사기당한 느낌.
4~5명이 먹을수있는 양이여야 하는데
이래서 수산시장이 어렵다고해도 동정심이 안갑니다.
담번엔 무게한번 재보셔요. 광어는 대충 4~50프로 우럭은 30프로정도 잡으시고 무게가 얼추 맞으면 잘 나온거고 아니면 사기당한겁니다.. 우럭같은경우는 수율이 워낙 적어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산지 수산시장에서 광어 우럭 9만원이면 성인 4~5명이 배불리 먹거나 약간 아쉬울 정도라야져
나 혼자서도 십만원 이상 먹는데 어떻게 그가격에 4~5명이 먹는지
다들 소식하나
아 나도 십마넌치 혼자 먹을수 있습니다. 자연산 돌돔이니 이시가리니 다금바리니 하는거 먹으면 몇십마넌이 문제겠습니까;;
배도라치는 구이 말고는 맛 없는데 이상하게 비싸더라구요 우리 섬 에서는 돼지 먹이로 줬는데~
으따 왔능가~
생선들은.찬바람불때가.맛있어요
친정이.동해시라.자랄때먹던생선들이
먹고싶은데.옛날생각하면.지금가격은
장난이아니네요.30대에.아들딸데리고
열차타고가면.작은대게한솥삶아놓고.기다리는.친정엄마가.계셨는뎅.
날이 추워지는것보담.. 계속 동해안 냉수대가 들어와서 그럴꺼예요 저번주 목요일부터 상승수온으로 들어가긴 했어요 9 10 11 이 가장 동해안 수온이 높을때예요
홍게가 언제부터 붉은대게로 학명이 바뀌었죠? 올바른 정보 부탁합니다😊
소비자가 없으면 많이 안팔리고 안팔리면 조금만 잡고 조금만 잡으니 가격 올라가고 가격 올라가니 안먹고 안먹으니 안팔려 조금만 잡고…계속 반복이죠. 결국 소비자 가격은 오르거나 동일하죠. 참 이상하죠? 작년에 갈치 대풍인데 소비자 가격은 요지부동..왜 그런가 봤더니 가격 떨어질까봐 냉동보관….결국 가격은 제자리…
냉장 냉동 기술이 발전하면 소비자 이익이아니라 유통업자 이익만 늘어나는 희안한 세상…
작년에 갈치 가격 저렴했었어요(자양동 전통시장) 조금 잡는게 아니고
어획량에 따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기철이라....ㅡ.ㅡ
여름에는 고랑치랑 찰가자미(기름도다리)를 먹어야하는데 없나봐요? 혹시 있었으면 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바가지 믾이 당하길 바라요
이들은 어민이 아니예요
절대로 변하지않지요
가지도 사지도 않으면됨니다
수산시장은 도시나 현지나 갈때가 없지요
이들은 절대로 변하지않아요
고객은 봉(호구로) 생각합니다
지역주민은 기막히게알아요
기름값 들여서 갔는데 바가지를 한번 쓰면 또 갈 사람은 없죠.
바가지를 씌워서 파는 것은 하향성장을 하다가 언젠가는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바가지를 씌워서 파는 것은 하향성장을 하다가 망하는 길로 수렴합니다.
저 살아있는 생선을 회로먹기위해서 사는건데 회뜨는값 따로받고 초창집값 따로받고 전부 따로따로 받으면 회값에 두배나옴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없어져야할 상술입니다.
목소리 참 좋네요
푸드박스님 어민시장에서 고등어회를 키친타올로 랩 밀봉하고 이틀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걍 동네횟집에서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바닷가 놀러가면 해산물 드시지 마시고 특산물 드세요. 수산시장만가면 개짜증
노량진이 훨씬 쌉니다.
속초가면 무슨생선을고르든 최소 키로에 4만원이상입니다..
바가지가너무쌔서 손도안갑니더
전국 바닷가는 바가지요금 온상 들리지도 먹지도 말아야 합니다
주문진시장 홍게 오만원어치 사와서 쏟아버렸습니다
매우 공감 합니다.쓰레기 처리비까지 들어감.이제 강원도 가도 생선 같은거 안사옵니다.소래포구도 아예 안갑니다
강릉 속초 등 엔 동해 시장등 안 사먹어요.
횟집도 안가요. 하도 당해서...
영상보니 횟대 선어나 사서 끓여 먹고 싶네요.
파시는 업자들은 어차피 안변해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어떻게 되는지 더 궁금하기만 할뿐
90년대 20대때 동해바다 보러갈때마다 속초 동명항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 맛있게 사먹었었죠, 대포항은 조그만 어항이었고 난전 몇개만 있던시절 아는사람만 찾던 곳이었구요. 지금은 한국떠난지 십년이 넘었는데 영상보니까 그 동안 많이 변한 듯 하네요.
중고차랑 쌍두마차 수산시장! 어시장! ㅎㅎ
걍 비싸지만 오징어
쪼끔 먹고 옵시다
바가지 쓰고. 씁흡한거
보다 덜 먹는게 났지요 ~~
상인들이 바가지 상혼에서
벗어날때 까지 요원한 얘기지만 ~
사람 없다고 가격내려가는거보단..
바구니장난.물장난을 안쳐야하는게 맞긴한데..수요가줄면 손님이 줄어드니 한팀오면..더 장난을쳐야 살아남을수있으니.. 뫼비우스 띠인듯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문제는 각어종마다 제값을 모른다는거지요....
표준가격이 매달 공시되면 좋겠지만...
2천년 초만해도 오징어20마리 만원...
고등어 40마리 만원
이랬는데....꿈이었나....
그땐 물량이 진~~~짜 많긴 했어요 ㅋㅋㅋ 지금은 둘다 금덩어리들..
몇년전 강릉 근무 했었는데요 그때도 오징어 풍년이면 10~15마리 10,000원
했었습니다 물론 크기는 아시죠?
소비가 줄면 소비하는 일부의 소비자한테 줄어든만큼의
수익을 창출하려 가격을 올려 받는 창조경제를 실현합니다
ㅋㅋㅋ
표현력재밌네요
창조경제도 참 다 방면으로
활용되네요 ㅋ
고기 안날때가 가격이 젤 비쌈
현지민들 역시 똑같은 돈내고 사먹음
그럼 그게 바가지가 아니고 고깃값이 비쌀때지 현지인이라고 덜받고 관광객이라고 더 받고 그런줄 아니봐
무식도 적당해야 봐주지
기다렸습니디~ㅎㅎ
앞으로는 바닷가 횟집들은 더더욱 사람이 줄어들겠네요;;
속초나 강릉의 최고어시장은 마트죠
주문을 외우면 주문을
하는 주문진 어시장
강원도 옥수수 ㆍ감자
저렴한 가격 최고 👍
구경만 하고 안 사면 됨ㆍ비싸게 보이네요
오징어가 싸게 해주면
최고 ❤ 👍 ❤
바가지만 안하면 ~~ㅎ
눈 👀 으로 호강합니당 ㆍ감사
오늘 주문진 어민시장가서 눈속임당했네요.고등어사면서 전에도 그런경험있어서
꼭 마리수 잘 챙겨달라고 하면서
남편이랑 비닐봉지에넣는걸 봤는데 언제뺐는지
아니나 다를까
집에와서보니 한마리를 빼먹었더군요.
주문진어민시장
그상인. 그렇게 하면 언젠간 뭇매
맞아요.정직하게
장사하세요.
현지에서 싸고 맛나게 먹어야 가서 먹을만 한대. 넘 비싸서 먹지도 못해요..
금일자 속초 오징어 난전 다녀왔는데 오징어 두마리 35000~45000원 부르더라구요.
이왕 여기까지 온거 그냥 먹어야지 하고 말았는데 오징어 사이즈 좀 보여달라니깐 아줌마 도끼눈을 뜨면서 끝까지 안보여주려고 하다가 뭐라하니깐 냄비에 넣은거 보여주더라구요 ^^
아니 뭐 속초는 어딜가나 바가지 못씌워서 안달난 사람들인가 싶습니다. 외옹치항, 대포항, 동명항 다 똑같아요. 가는 곳마다 불친절, 바가지에 기분만 상했습니다.
물론, 모든 점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관광객 상대로 한탕장사 하려는 가게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다시는 속초는 가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오후 3시쯤 도착했을때는 두마리 4만원 그러다 점포들 여기저기 닫기 시작하니 갑자기 두마리 6만원 부르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너무심하네요 얼마전에 2마리 2만원에먹었는데;;
그냥 그런데는 절대 안사줘야 답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석유 마이너스였을때도 석유값 별로 안떨어짐요.
이젠 시장가서 회 사는일 없을듯.. 그나마 노량진 새벽 시장이나 제주도 만원 접시회? 밖에 없어보인다
정확히 짚으셨네요 ㅋㅋ 그거말고 이제 수산시장은 다 곱창입니다. 아 그리고 노량진은 새벽시장 아니어도 초장집만 안간다면 소매점들 가격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동네근처 장사 잘되는곳이 제일 쌈 바다가 없어서 그렇치 ㅋ
존버는 승리한다 .. 주식, 코인 이야기 아닙니다.
수산물도 이제는 존버 시대입니다. 한동안은 벌이가 시원찮을겁니다.
찾는 이도 줄어들것이고, 이로 인해 가격이 내려가면 .. 휴어를 하는 어민들도 늘어날겁니다..
무엇이든지 .. 구르는 바퀴가 멈춰서면 .. 다시 구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법이지요.
관광지의 상인들도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게 될것입니다..
수산물중에 건조해서 팔아도되는것들은 가격이 요지부동입니다. 또 요즘엔 냉장냉동기술이 발달해서 해산물태반을 장기보관가능해져서 역시나 가격이 요지부동이구요. 수산물이라서 안팔리면 상해서 버릴것같아서 싸게 판다.. 이런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수산물재고가 넘치면 조업자체를 포기해버립니다. 어선기름값조차도 건지기힘들어지니 아예 바다에 안나가는거죠. 추가로 중국어선들의 마구잡이난립으로 고기씨가 말랐습니다. 중국배들 없던시절에는 동해바다에 오징어때가 정말 시글시글할정도여서 그냥 근처바다에서 퍼올리면 되던시절도있었는데.. 지금은 바다가 텅 비어버렸습니다.
산지가 두배로 비쌈..특히 외지인인거 표나면 더 비싸짐..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 처먹어
@@user-ks2jw1kp3b 느검컵라면처먹냐?
호갱이 줄어서 더 크게해먹어야해서 더비싸게 팜 ㅜ
사람도 안오는데 더 비싸게 팔겠죠
3만원정도에서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뎈ㅋㅋ 라면쵸먹어라 진짜
주문진보다 대포항이 더비싼듯 거기도 가주세요~
작년 여름에 어민시장 공사한다고 다 철거했는데 다시 짓고 영업 시작했나요?
잘 되면 이참에 비싸게 팔고
안되면 안 된다고 비싸게 판매
홍게는 마트가 훨씬 싸네요. 마트는 살아 있는 거 4마리 1.7만원인데 저기는 몇 마리 넣지도 않고 10만원이네요 ㄷㄷ
잘보고갑니다!!
요즘은 지방이 더 비쌈~~이거슨 진리!!! 굳이 기름값 톨게이트 비용 더해서 바가지 사먹으러 지방 갈 필요없다!!! 지방 상인들 잘 생각해보슈~~
사회 전반적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것도 저것도 몇년전처럼 먹을수가 없어요. 가격은 2배이고, 량은 1/2배로 사먹어야 합니다. 결국 4번 사먹을거 1번 사먹는꼴.....과거는 경제를 활성화모드였는데, 지금은 절약모드라서...일단 내수입이 줄어드니, 소비도 줄일수 밖에...
질문요~~ 복어는 사서 어디서 따로 회떠주는데,.(물론 전문가)사서 집에가져가면 파는 아주머니가 떠주시나요? 자격증은.. 있겠죠?? (노파심) ps..상인여러분~~제발 유튭 쫌 보세요 같이 잘~삽시다~~. 끝.
7월마지막주에 강릉,주문진 여행가는데 문어라면,혹은 문어요리잘하는집 알려주세요
홍게를 왜 굳이 붉은 대게라고 파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다른걸 다들 아는데
그렇게치면 진짜 대게를 약간
반만 붉은 대게라해야하나. . .
푸드박스님 말처럼
상인분들이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특히 관광지쪽 상인들은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가
강해서 쉽지 않을것 같아요
이젠 그런게 안 먹히는 시대인데 . .
시장 상인회에서 입구에 휴대용 저울 비치했음.좋겠네요
가지 말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럼 자연산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설마 새벽 경매장 가라는건 아니죠?
삼척도 막상막하입니다
꼭 메뉴판 가격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특히 술은 2차 절대 안됩니다
다 죽은거 짠물에 담가 놓으면 더 나빠질텐데
장사않될때 사러가면 바가지 습니다.
생선 과일은 생물로 신선도도 떨어지고
비싸게 사게 됩니다.
장사는 장사꾼이거든요,
속임수도 더 능수능란 하게 되지요.
고기도 없고, 손님도 없고.
이제 어민도 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소비가 줄어들면 먹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이 받을려고 하겠죠
요즈음 물가가 너무 비싸서 가족끼리 외식한번 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소비가 줄었어 ??? 그럼 많이 안산다는 거잖아.... 그럼 가격을 올려야 수입이 유지되지.. ㅎㅎㅎㅎ
두배로 올려...
속초 강릉엔 어부가 없어요. 다들 땅부자 되고 그지 같은 닭튀김도 줄서서 사가니 힘들어 배띄우는 사람이 없어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상인분들~~조만간 더 큰 파장이 올텐데
어쩌실려구요ㅠㅠ
사람이 없는 이유를 진정 모르시는건가요?
이번 기회의 개선 방향으론 절대 안가시겠죠?
답답허네
강원도 물가가 왜 저따구가 됐나?
일단 땅바람 한번 불었죠
양양 속초 강릉 땅바람 불어서
평당 몇백하던 곳이 2천 3천까지
튀었죠 그 이후 동네 사람들의
인플레이션이 시작됐죠
그 올라간 땅값이 투자대비 일정
수익을 강제했고 그 덕에 주변
투자형 부동산 특히 숙박시설
가격을 자극했고 그렇게
인플레이션이 연쇄 반응 했죠
거기다 코로나때 마구잡이로
뿌린돈 전국민 30만원이
거의 관광쪽으로 풀리면서
관광지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고요
덕분에 한두달에 한번씩 찾아가던
동해안이 없어지고 돈독오른
과거의 동해안이 되가고 있죠
뭐 한 오년전에 속초를 갔을때
느낌은 다 쓰러져가는 과거의
영광같은 도시 였는데 코로나
이후에 십년전 이십년전
동해안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바가지에 한번 왔다가면
다시는 안가고 싶게 만드는
최악의 관광지
뭐 요즘 보니 그 땅바람 바람
다 꺼지고 공사도 되다 말고
미분양이 넘치던데 곧
과거의 바가지 왕국의 위엄과
쇄락을 넘어 폭망의 위엄을
되찾을 꺼라 봅니다
그때 가서도 관광객 귀한지
몰라 눈탱이 치는 모습이
계속될지 지켜보는 중
진짜 손질비용 지들 멋대로할꺼면 뭐하러 가격표를 붙여놓은건지 모르겠음
내가 계산기로 두들겨보고 준비하고 있는데 3천원 더나왔음
3천원 때문에 기분 잡쳤었음
6월말에 갔는데 어쩐지 사람들 이제 별로 없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가격이 말도 안되니까 손님이 없는거 같아요
상인들 양심이 죽었군요😢
그러니 횟집도 망하죠
씁쓸하네요...
가격이 내려 갈때까지 함 .. 가지말자 &사지말아 보자구 한표!!! 차라리 돈 조금 더 보태 동남아로 가면 더 많이 더 싱싱한 횟감 맛봄...
3:07 아 진짜 ㅋㅋㅋ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