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pd의 집요함으로 탄생한 메기솔1 정말 ps1 기기 파판7과 더불어 일등공신이였죠 공략집 읽으면서 게임했는데 엄청 빠져들며 플레이했었네요 주변 배경 소음이 생생하게 들리면서 무전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도 첫 무전으로 "고찌라 스네이크" 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로딩없이 실시간으로 쭉쭉 진행되는 기술이 놀라웠습니다.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게임입니다. 메기솔 시리즈 중 가장 심플하게 즐길수 있는 1편은 팬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메기솔 1편은 하다가 사이코맨티스에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러다가 2p 신공을 알고 클리어한 기억도 있고 ㅋㅋㅋ 1편은 하다가 군대 문제로 못했지만 2편은 처음부터 그래픽에 충격먹고 끝까지 했고 3편은 ㄹㅇ 레전더리 작품 스네이크가 너무 매력적임 4편은 스토리는 알지만 플스3가 없어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
저의 인생게임이였던 악마성과 함께 코나미에 의해 사망한 또하나의 인생게임이군요... 영상 시작때 흘러나오는 메인테마곡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메기솔3->4 넘어갈때 러시아 민요 저작권 문제로 짤려서 영영 볼수없었던 명곡이죠 ㅠㅠ 그리고 중간에 엔딩곡 들으니 당시 전 메기솔1은 영문판으로 솔리드 성우분 데이빗성우 목소리로 들었었는데 오타콘,메릴이랑 마지막에 영화 오마쥬 얘기하는거도 기억나네요 ㅎㅎ MSX 시절 메탈기어부터 저도 5까지 전부 쭈욱 달려왔었는데 지금도 메기솔1편의 헬기전 듀얼쇼크의 진동연출이랑 메기솔3의 보너스 개그 편집영상인 시크릿 시어터는 잊혀지지않습니다...너무 인상적이였던지라...ㅠㅠ
저 개인적으론 메탈기어 솔리드와 2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을 참 좋아합니다. 이 때가 제가 한창 게임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었던 시기기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4에서 머리가 다 세어서 등장한 솔리드를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가슴이 굉장히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코나미가 조져놓은 시리즈가 도대체 몇갠지...
솔직히 E3에서 나온 플스1실기 영상보고 에이 구라치고 있네 하다 내기해서 1만원 꼴음 ㅋㅋ 그러다 2나올때 와 미쳤구나 하다 3나오고 플레이 어라 버벅대네 ㅡㅡ 알고보니 3가 플스가 낼수있는 능력의 거의 100을 다썼다는 후문에 놀랐음 특히 2의 오프닝은 플스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코나미는 정말 코지마 히데오 한테 활복쇼를 100000000000번을 보여줘야함
메기솔1 PC판이 2000년도에 나왔던 걸루 기억합니다. 당시 초딩4였고 잡지에서 공략본을 읽었는데 엄청재밌는 영화대본 읽는 느낌이 났었어요 그리고 초딩6학년때 PS2 등장과 동시에 메탈기어솔리드2 한글 발매로 진짜 해보고싶었습니다.. ps2가 진짜 가지고 싶었던 초딩시절..20년 전이네요...
7:15 메모리 카드에 도키메키 메모리얼 같은 게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네타 삼아 말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요소 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폴리스너츠를 좋아하는구나~! 연애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네타발언이 웃기죠. 덕분에 일부러 세이브데이터 만들어두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코지마 pd의 집요함으로 탄생한 메기솔1
정말 ps1 기기 파판7과 더불어 일등공신이였죠
공략집 읽으면서 게임했는데 엄청 빠져들며 플레이했었네요
주변 배경 소음이 생생하게 들리면서 무전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도 첫 무전으로 "고찌라 스네이크" 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로딩없이 실시간으로 쭉쭉 진행되는 기술이 놀라웠습니다.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게임입니다. 메기솔 시리즈 중 가장 심플하게 즐길수 있는 1편은 팬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저도 이 시리즈 중에선 1편을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영화보다 게임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후 작품들은 영화스러움을 강조하는 컷신의 비중이 더 많아졌고요. 그래도 이 시리즈는 다 좋아합니다.
인생 게임. . . 메기솔의 저 메인 테마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어느 덧 40이 훌쩍 넘은 아재가 되었지만 덕분에 행복했던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GS시리즈들은 다른 모든 면도 좋지만 특히 음악이 멋지죠. 저도 메인테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메기솔 1편은 하다가 사이코맨티스에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러다가 2p 신공을 알고 클리어한 기억도 있고 ㅋㅋㅋ
1편은 하다가 군대 문제로 못했지만
2편은 처음부터 그래픽에 충격먹고 끝까지 했고
3편은 ㄹㅇ 레전더리 작품 스네이크가 너무 매력적임
4편은 스토리는 알지만 플스3가 없어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
메탈기어 솔리드는 1편부터 굉장히 인상에 남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점차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영화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래도 이 시리즈는 영화보다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플스판 메탈기어 솔리드는 진짜 전설이였는데.
PS판이 정말 헉 소리가 날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길진 않지만 그 내용을 CD 2장에 담았다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개인적으론 성우진 배정이 진짜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오오츠카씨 목소리만으로도 설레는 그 게임.
제하하하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
영상 말미에 시리즈의 팬으로서 육성은 어떻게든 넣고싶었습니다.
진짜로 코나미는 없어져야될 회사임...
개인적으로 코지마 히데오의 할수있는 모든걸 다 때려박아서 공부하는건지 게임하는건지 모를 게임설계와 과도한 컷신남발은 싫어하지만 ps1 메기솔은 딱 분위기 느끼는데 방해되지않을정도로 적당히 복잡해서 해보고싶은 꺼리가많고 재밌는 우주명작이라봅니다
어찌 하나같이 재밌는 게임만 뽑아내던 회사가 게임 수명끊어버리는 일까지 잘해버리니 좋게볼수가없네요
요즘 리마스터니 리메이크니 타회사게임은 스팀으로 줄줄 나오고있는데
추억이 있는분들에겐 진짜 최악의 회사인듯
환상수호전 1&2가 리마스터되긴 하는데, 제작진들을 다 정리하고 나서 내는 리마스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이익을 우선시하는걸 뭐라고 할 순 없는데, 유난히 코나미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메탈기어솔리드.. 이거 몇회차나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이브안하고 한번에 앉아서 엔딩보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정말 초 명작이었는데...
클리어 특전으로 주는 스텔스 미채와 무한반다나를 쓰면 클리어 랭크에 제한이 있다는게 좀 킹받는 점이죠. 너무하잖아...!
가장 좋은 메탈기어 솔리드 타이틀 테마로 시작하는 센스 ㅋㅋ
다른 음악도 좋지만, 역시 이 곡이 오프닝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Kept you waiting, huh ?
오오츠카 아키오씨의 목소리는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넣어보았습니다.
말이필요없는 명작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스토리, 연출, 캐릭터, 음악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네요.
저의 인생게임이였던 악마성과 함께 코나미에 의해 사망한 또하나의 인생게임이군요...
영상 시작때 흘러나오는 메인테마곡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메기솔3->4 넘어갈때 러시아 민요 저작권 문제로 짤려서 영영 볼수없었던 명곡이죠 ㅠㅠ
그리고 중간에 엔딩곡 들으니 당시 전 메기솔1은 영문판으로 솔리드 성우분 데이빗성우 목소리로 들었었는데 오타콘,메릴이랑 마지막에 영화 오마쥬 얘기하는거도 기억나네요 ㅎㅎ
MSX 시절 메탈기어부터 저도 5까지 전부 쭈욱 달려왔었는데 지금도 메기솔1편의 헬기전 듀얼쇼크의 진동연출이랑 메기솔3의 보너스 개그 편집영상인 시크릿 시어터는 잊혀지지않습니다...너무 인상적이였던지라...ㅠㅠ
저 개인적으론 메탈기어 솔리드와 2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을 참 좋아합니다. 이 때가 제가 한창 게임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었던 시기기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4에서 머리가 다 세어서 등장한 솔리드를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가슴이 굉장히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코나미가 조져놓은 시리즈가 도대체 몇갠지...
그시대에 정말 획기적인 명작이었고 저도 엄청 재미있게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전쟁터에 뭔 마취총을 그렇게 들고다니나는 의문이 드는순간 현타가 와버린 게임
아마 3부터... 마취총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죠. 그건 그것대로 재미는 있지만 그럼 더이상 잠입물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 추천해 달라하면 가장 먼저 추천해주는 게임
이런 게임을 시작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고, 게임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다는게 멋진 게임이죠.
이런 대작을 만들었던 코나미는 지금은 듣보잡 취급받고 있습니다ㅜㅜ
코나미가 이렇게 되어버린건 2000년대 들어서 돈이 안되는 IP를 정리하고 잘라내면서부터 시작되었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때 헬리콥터 뜨기전에 카메라진동 주는거보고 엄청 쇼크였었는데 와 고1때 봤었는데 벌써 40이 됬네요. 오랜만에 추억돋습니다
카메라워크와 함께 초반에 제작진들 이름 나오면서 진행되는 초반부가 영화같아서 진짜 좋아했습니다. 초반부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부분이 엄청나게 오래 기억에 남네요.
본편 스토리만 하고 vr트레이닝은 안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요고 꼭 해보세요. 본편의 튜토리얼도 겸하고 있으니까 초심자 분들은 이쪽을 먼저 플레이하시는걸 추천.
적으로 등장하는 게놈 병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는 것도 재미죠. VR모드에서 고득점으로 클리어하면 이런저런 보상도 주고요!
제가 또 거른 ..시리즈..전 남들이 이거 할때..천주를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분명히 구경할때는 재미있게 보였는데....ㅋㅋㅋ
천주도 상당히 인기있는 시리즈였죠. 갈고리 던지고 딸려가는듯한 그 이동이 쓸때마다 굉장히 웃겼습니다.
@@rattel 천주나 메기솔이나..둘다 그랬지만..잠입이나 암살들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었으면서..정작 또 보스전은 정정당당한 1대1 대결...ㅋㅋㅋㅋ 그 때문에 보스전에선 진짜 고생을 ...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갔는데 알고 보니 세상을 망하게 한 솔리드 스네이크 시나리오는 역대 최고
스토리와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몇년 까먹고 있다가 다시 플레이하면 재밌는 영화 한편 보는 느낌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솔직히 E3에서 나온 플스1실기 영상보고 에이 구라치고 있네 하다 내기해서 1만원 꼴음 ㅋㅋ
그러다 2나올때 와 미쳤구나
하다 3나오고 플레이 어라 버벅대네 ㅡㅡ 알고보니 3가 플스가 낼수있는 능력의 거의 100을 다썼다는 후문에 놀랐음
특히 2의 오프닝은 플스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코나미는 정말 코지마 히데오 한테 활복쇼를 100000000000번을 보여줘야함
코나미가 배를 가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한둘이 아니죠. 최근 10년간 코나미의 행보를 보면 정말 정이 안가는 회사입니다.
@@rattel 그중에 도키도키 메모리얼 스템도 보냈죠 ㅜ
천추, 카게로, 스프리건 같은 겜은 다 깨봤는데, 이런 명작은 뭔가 건드리지 못했..인테그럴 꼭 해봐야할텐데
다들 명작이고 좋은 게임이죠. PS의 전성기때에는 닌텐도처럼 한 하드웨어의 각 제작사들의 명작이 한 자리에 모여서 등장했고, 소니도 지금처럼 독하게 돈을 밝히지 않던 때라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메기솔1 PC판이 2000년도에 나왔던 걸루 기억합니다.
당시 초딩4였고 잡지에서 공략본을 읽었는데
엄청재밌는 영화대본 읽는 느낌이 났었어요 그리고 초딩6학년때 PS2 등장과 동시에 메탈기어솔리드2 한글 발매로 진짜 해보고싶었습니다.. ps2가 진짜 가지고 싶었던 초딩시절..20년 전이네요...
실제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지만 첫회차의 몰입도가 상당한 편이죠. 대체역사물 중에서도 가장 개연성있게 좋은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었고, 그래서 더 영화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환상수호전 시리즈와 같이 코나미가 죽여버린 작품
그나마 후속작이 나올 떡밥이 가득한 환수 시리즈와 달리 이쪽은 후속작 나올 떡밥이 적절하게 나오지 않게 깔끔한 엔딩으로 나와서 다행이긴해요ㅋ
나와도 과거작의 중간에 들어가는 이야기 정도로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진짜 시체를 후벼파는 게임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400만장을 넘게 파는 게임이 뭘 어떻게 해야 돈이 안된단말인가...
명작리뷰에 인생겜 베이그란트 스토리, 제노기어스, 패러사이트이브1 언급되는 날이 오기를.. 참고로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진짜 시작은 2회차부터이고, 아이언메이든이라는 던전 등 일정 체력 이하부터 몹과 드랍템 바뀜ㅜ 예에전에 루리웹에 공략도 줄줄이 올렸었는데ㅜㅜ
시드니와 애슐리 라이엇의 이야기가 심오하죠. 이바리스 시리즈가 최종적인 성과가 별로 안좋았는지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게임인데도 이상하게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는 리마스터든 리메이트든 됐으면 하네요. 제노기어스는 정신적 후속작 제노 블레이드 시리드 때문에 못 나올거 같고 저작권 복잡해서. 베이그란트 스토리는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나올 수 있을거 같고. 민스트럴송도 리마스터 나와서.
@@이용진-z5v 제노기어스 FFBE 콜라보나 피규어 내는거보면 판권 있는건 확실한데ㅜ 리메이크 할 생각은 없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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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음과 마크는 제가 다른 게임을 할 때도 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