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올 어머니 + 화전마을 성당 | 가톨릭 236번: Our Lady of Help :: 성가의 참 맛 Ep. 31 | 까뮤 C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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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오늘의 참맛 성가는!
    바로 "사랑하올 어머니" 입니다.
    가톨릭성가 236번에 실려있는 이 성모 성가는 원작자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까뮤가 한번 이 성가의 기록을 추적 해 보았습니다.
    가장 최초의 기록은 1883년, 너뮈흐의 노트흐담의 자매들 수녀회의 필라델피아 관구에서
    '마리아의 화관 _ Wreath of Mary'라는 성가집을 출판 했고, 여기에 영어가사와 함께
    'Our Lady of Help _ 도움의 성모'라는 제목으로 이 성가가 실렸다는 문헌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기록으로는 1907년 보스턴 시에서 노들대임의 자매들 수녀회가 편집하고
    올리버 디트슨 컴퍼니가 출판한 'Sunday School Hymn Book _ 주일학교 성가집'입니다.
    이러한 사료들로 보았을 때, 이 성가의 원저작자는 아마도 18세기쯤에 살았던
    미국 노들대임 수녀회 소속의 어떤 이름 모를 수녀님의 저작이 아닐까요?
    라는 추측을 까뮤는 해보고 있습니다.
    Mary help us, help we pray, Mary help us, help we pray,
    Help us in all care and sorrow, Mary help us, help we pray.
    -
    마리아여, 저희를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성모님, 저희를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세상 모든 보살핌과 슬픔 속에서 도우소서, 성모님, 저희를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
    더 자세한 '사랑하올 어머니' 성가이야기는
    다가오는 5/8 주일의 의정부교구 주보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 : 화전마을 성당
    도움주신 분 : 조문혁 안드레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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