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Easter Eggs in 'Wish' Disney 100th Anniversary Animation, Behind-the-Scenes, Wish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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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85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77

    여러분들이 찾은 ‘위시’의 [이스터에그]들을 댓글을 통해 공유해주세요!
    (제작자 피셜 100~150개정도가 된다고 하니 모두 다 찾아봅시다!)
    🔽댓글을 펼치면, 여러분이 찾은 이스터에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그니피코 왕이 마법을 쓰는 장면, 성 기둥을 타고 흐르는 마법은 겨울왕국 엘사의 얼음성이 지어지는 연출, 구조물이 상승하는 모습까지 유사하게 묘사했습니다 - 에르디오님
    🔸닭들이 노래부를때 알라딘 등장,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노래부르던 모습도 오마주, 줄잡고 뛰어내리는 모습 라푼젤 같기도 합니다 - Ra min님
    🔸아샤가 숲에서 노래부를때 나오는 동물들중 토끼란 다람쥐랑 고슴도치는 소피아에 나오는 애들이예요! - 난 짖는다 왈왈님
    🔸맨 마지막 스타가 왕국을 위해 폭죽을 터트려 주는데 마지막으로 터트린 폭죽 모양이 미키마우스 모양이에요! - 레빗이님
    🔸닭들이 노래 부르면서 춤 추는 장면!! 그거 라푼젤에 나오는 I have a dream 노래 아니었나요?? (아시는 분 확인 해주세요) ㅓㅏㅡ 님 < 아이디 맞아요 ㅎㅎ
    🔸여주인공이 머리카락를 손으로 잡는 행동은 뮬란의 습관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어요- wahl k 님
    🔸사피노 할아버지의 나이는 100살,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오마주입니다 - 현이버스
    🔸가보가 초반에 하는 대사 "인생은 불공평해" 라이온킹의 스카가 했던 말 - ••• 님
    🔸후반에 국민들이 여왕에게 외쳤던 "Long live the queen"의 대사도 스카가 무파사를 죽일때 했던 "long live the king" 의 대사를 오마주 한것이에요 - ••• 님
    🔸토끼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장면 쥬토피아의 바니빌리지 - 몰라모른다고님
    🔸곰과 사슴의 잡아먹지 않아줘서 고맙다 - 브라더 베어의 대사 - 몰라모른다고님
    🔸왕국 주방에 쌓여있던 마카롱의 탑은 주먹왕 랄프의 캔디크러쉬를 연상 시킴 - 몰라모른다고님
    🔸닭들이 노래하는 장면은 미녀와야수의 닭들을 연상시킵니다 - 몰라모른다고님
    🔸아샤가 ‘This wish’를 부르면서 나무로 향할 때 꽃나무줄기 커튼을 걷어내는 장면이 모아나가 'How far I’ll go’를 부를 때 나뭇잎 커튼을 걷어내는 장면이랑 비슷한 느낌 - 로현님
    🔸Wish 부를때 나무들 걷어내며 지나가는 부분 아마 헤라클래스 go to the distance 노래부르는 장면이랑 비슷.. - 권여진

    🔸인아웃트로 시퀀스에서 왼쪽에 겨울왕국 언덕 오른쪽에 라이온킹 언덕있고 성앞에 물에는 라푼젤 연등있어요! 
- 권여진
    🔸사람들이 팔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하늘을 가리는부분이 인어공주 2에서 모든 인어들이 강제로 무릎꿇는 모습 - 와닝와닝
    🔸인어공주에서 삼지창으로 하늘가리는장면과 비슷한거같아요! - 와닝와닝

    • @Salmon_lol
      @Salmon_lol Год назад +4

      정말 쓰고 싶은데 너무 다 찾아 놓으셔서😭

    • @sukkyeungshin2054
      @sukkyeungshin2054 Год назад +3

      별이 떠나려 하기전 불꽃 을 터트릴때 미키의 얼굴이 있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

      @picture-whale 오 감사합니다 : )

    • @동결
      @동결 Год назад +5

      엄마랑 봤는데 엄마가 이거 왕이 트럼프 아니냐고 ㅋㅋ 왕이 하는 제스처가 트럼프랑 똑같다면서 ㅋㅋㅋ 별이 미국 상징하고 그런 거 아니냐고 하던데 ㅋㅋㅌ 진짜일까요 ㅋㅋ
      미국도 아메리칸 드림 하면서 이민자들 많이 갔고 로사스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갔는데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

      @@동결 생각도 못했던 참신함! ㅋㅋㅋ재미있는 해석인데요!!

  • @user-ci2lo2yl9o
    @user-ci2lo2yl9o Год назад +116

    가보가 초반에 하는 대사인 “인생은 불공평해” 는 스카가 영화 초반에 하던 말이고 후반에 국민들이 여왕에게 외쳤던 “long live the queen” 도 스카가 무파사를 죽일 때 말했던 “long live the king” 을 오마주 한 것 같아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4

      세상에 엄청 디테일하게 보셨네요!! 제보 감사합니다 : )

  • @소브-c6j
    @소브-c6j Год назад +65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아샤의 할아버지가 통기타로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영화 코코의 "Remember me"를 연주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샤의 할아버지가 노래로 영감을 주는게 꿈인데, 영화 코코에서 스토리상 델라크루즈가 사람들에게 노래로 영향을 주었다는 부분도 차용된거 같더라고 (둘다 통기타)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2

      눈썰미가 정말 좋으시네요 : ) 제보 감사드립니다!

  • @shooky-yeon
    @shooky-yeon Год назад +199

    개인적으로 디즈니의 초심, 디즈니가 아이들과 커버린 성인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아주 간단하고 동화스러운 주제를 잘 전달했다고 생각해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디즈니 성이 등장하는 오프닝 노래가 별에게 소원을 빈다는 내용이듯이, 간절히 바라는 꿈과 소망을 마음에 품고 별에게도 빌며 잊지 말고 살아가자는 것을요. 이번에 100주년 전시회도 다녀왔는데 디즈니 공주들이 꿈에 관해 언급한 대사가 쭉 적혀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많았나 싶더라고요. 지금은 이래저래 많이 욕먹는 디즈니지만 저에게도,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추억과 동심의 상징인 만큼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 @meaning_of_nah
      @meaning_of_nah Год назад +7

      이게 맞죠... 동심의 상징인 디즈니!! 이스터에그도 많은 만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받으면서 예전 영화 생각도 나고.. 특히 이번 연도 고등학생 3학년인 저는 진짜 보면서 울었어요.. 뭔가 공부 하면서 무언갈 성취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고, 가끔은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누구나 소원은 있다는 것, 소원을 못 이루더라도 도전은 할 수 있지 않냐는 대사들, 그리고 영화 속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꿈들의 모습이 제게 희망을 준 느낌..🥺 우린 모두 별이니까 빛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위로 받고 좋았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0

      공감합니다 :) 다들 원하고 바라는게 너무 많아진 건 아닌지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너무 따듯하고 행복한 작품

    • @shooky-yeon
      @shooky-yeon Год назад +8

      @@meaning_of_nah 사실 저도 비슷해요. 입시 망한 (이제 작년)고삼으로서... 평소 낙천적이고 허무맹랑한 위로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너는 별이라고, 누구나 더 큰 소원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전하는 메시지가 웬일로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 @카카오-x2f
      @카카오-x2f Год назад +3

      ​@@shooky-yeon저도 어른되고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예전보다 많이 격었더니 영화보면서 너는 별이야 할때부터 보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저도 왜 우는지 잘 모르겠는데도 은은하게 위로받고 온 영화였어요

  • @SJH-1021
    @SJH-10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솔직히 위시는 평작도 안 되는 못 만든 작품이라 봅니다... 소원만 바치면(강요도 아님) 세금 일절 없이 유토피아에서 살게 해 주는 왕을 자기 할아버지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끌어내리는 내용도 이상하고, 노력보다는 요행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의 내용이 암시되어 있는 것 같고... 괜히 주인공이 전두광이랑 비견될까요...

  • @지나가던행인-p7r
    @지나가던행인-p7r Год назад +22

    진짜 노래만큼은 역대급이었음..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 색감도 좋아지고
    뇌빼고 볼땐 나름 재밌게 본듯

  • @Meyeong
    @Meyeong Год назад +141

    저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로 이만한 작품이 더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생각의 정리가 안 돼서 길게 서술은 못하겠지만, 짧고 굵게 말하자면 "when you wish upon a star" 라는 디즈니의 초심과 본질을 확 꿰뚫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 정말 멋진 작품인데 대중의 평가가 너무 가혹하네요

    • @포플-b5n
      @포플-b5n Год назад +1

      ㅇㅈ

    • @asmoonlightkr
      @asmoonlightkr Год назад

      100주년을 염두해두고 선정된 주제인데 잘 풀어내지는 못한 것 같아요

  • @adastra9295
    @adastra9295 Год назад +18

    와 아샤친구들이 일곱난쟁이와 흡사한건 놀랐어요 어쩐지 친구들이 왜이리 많이 등장하나했더니....ㅎㅎㅎ 그리고 아샤친구가 발렌티노 드는 장면 저도 라이온킹 생각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과 밤비도 엇?! 했답니다
    아 그리고 영화 초반에 아샤가 관광객들에게 소개해줄때 마을주민들과 노래를 부르며 소개해주는 장면 꼭 엔칸토 같았어요

  • @최동혁-u6c
    @최동혁-u6c Год назад +66

    디즈니가 진짜 정신차리고 각잡고 만들면 이정도죠.. 누나랑 같이 봤는데 누나가 안졸고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어린 유년기 시절 생각이 나서 그동안 봐온 작품들이 여기저기서 겹쳐서 오버랩 되는 상황에 가슴이 웅장해지고 마음 한 켠에서 추억의 일부들을 되찾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디즈니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더 비상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 @김준성-w7w
    @김준성-w7w Год назад +157

    나만 이거보고 울었나?
    되게 재미있고 감동적이던데

    • @user-렘설린
      @user-렘설린 Год назад +15

      약간 울컥이 있고 그리고 전 스토리면에선 보통이지만 그림체 자체가 소피아? 느낌 같더라고요

    • @엘라-d6r
      @엘라-d6r Год назад +1

      저도 재밌게 보고, 좋았는데, 평이 안좋네요. 그림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관객의 수준이 너무 올라간거 같아요. ^^::

    • @bangguattack
      @bangguattack Год назад +3

      저도 이거 보고 울컥해서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눈물이 또르륵 흐르더라고요! 제가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더 넓은 사회로 뛰어들어야 하는데 이 영화가 준 메세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룰 용기와 힘을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 @이현경-p7l
      @이현경-p7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울었어요ㅠㅠ
      어찌보면 뻔한 장면이었는데...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눈물이 나더라구요...
      처음봤을땐.. 살짝 실망했는데...
      디즈니 플러스로 몇번 더 보니까..
      처음봤을떄랑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더라구요..
      일단..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생각해볼 부분이 있어서.. 여운이 남네요...

    • @소금-v8f
      @소금-v8f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감동적이라고? 아샤는 지 할배 소원은 소중하면서 남의 소원은 신경 안쓴거 아님? 그리고 지 소원만 소중한가? 왕의 소원은?

  • @타코의사원
    @타코의사원 Год назад +23

    와 이런건 어케 찾나여 넘나 신기ㅋㅋㅋㅋ 이렇게 이스터에그가 많으니 새삼 디즈니의 헤리티지가 실감이 되네요 신데렐라 백설공주.. 뭉클쓰

  • @Nnoooni
    @Nnoooni Год назад +15

    와.....현이님의 노력에 찬사를...👏

  • @Salmon_lol
    @Salmon_lol Год назад +18

    현이님 영화에 대한 분석력이 좋다고 생각한 적은 많지만,
    눈썰미까지 엄청나시네요. 정말 감탄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몰라모른다고
    @몰라모른다고 Год назад +21

    토끼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 장면은 주토피아의 버니빌리지를 연상케 했고, 곰과 사슴의 잡아먹지 않아줘서 고맙다는 대사 자체는 브라더 베어가 연상됐습니다. 그리고 곰이 아샤를 구해줄 때의 장면에선 배경은 토드와 코퍼, 동작은 라이온킹을 연상케 했네요. 그리고 주방에서 잘 보면 마카롱을 왕창 쌓아놓은 건 주먹왕 랄프의 캔디 크러쉬를 연상시키고 닭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건 미녀와 야수 그 자체였죠. 그리고 동물들과 노래를 할 때 장면들에서 밤비에서 차용한 장면도 많았습니다. 악의 마법을 사용할 때 지면을 타고 가는 모습은 공주와 개구리의 부두술이 떠올랐고 곰이 발루 특유의 엉덩이를 들썩이는 춤도 잠깐 보여줍니다. 그 밖에도 지팡이를 내리칠 때 말레피센트처럼 특유의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나고, 자파를 묘사한 듯한 장면도 많이 보였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몰랐던 내용이 많네요 ! 제보 감사드립니다 : )

  • @lisakim9632
    @lisakim9632 Год назад +7

    디즈니를 사랑해온 사람에게 진짜 종합선물같은 영화임

  • @bbeabbean
    @bbeabbean Год назад +47

    난 그냥 별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는데 뮤지컬스러운 느낌이 모아나 볼때가 연상됐고 그냥 100주년이니 이정도는 해야한다 이게 말이안됨 100년간 애니메이션회사가 유지된거 자체가 대단한건데 겨울왕국이 그 대표 성장영화였던거고 이스터에그 보면 특별편에 걸맞는 영화가 맞음 제대로 있지도 않은 본인들 기준에 안맞는다고 괜히 까내리는게 황당함 ~ 난 한번 더보러갈꺼

    • @blank__913
      @blank__913 Год назад +4

      님처럼 맘에들어 호평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맘에 안들어 혹평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죠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어서 맘에 들든 맘에 들지 않았든 다 그럴 수 있는거니 이해 안된다 하지 말고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고요

    • @Holyuuuu-n6v
      @Holyuuuu-n6v Год назад +2

      @@blank__913 추억 얘기하고 노래하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자기는~~~~ 맘에 안든다고 토마토 던지는 마인드가 황당하다고요

    • @blank__913
      @blank__913 Год назад +4

      @@Holyuuuu-n6v 영화가 맘에 안드는건 본인 취향이겠지만, 맘에 들어하는 사람한테 '이 영화는 망작이니 무조건 맘에들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요(윗댓 주인처럼 반대인경우도 많고요)걍 의견이 다른면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걸 굳이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저도 참 이해가 안가네요ㅋㅋ

  • @이름-e2d3u
    @이름-e2d3u Год назад +11

    매그니피코 왕이 부른 'This is the thanks i get' 초반부분에 나오는 갑옷은 겨울왕국에서 안나가 불렀던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에 나오는 갑옷과 유사한 형태로 나온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yeon__hee
    @yeon__hee Год назад +11

    초신성의 품에서 태어난 별 이라는 주제가 너무 좋았음 내마음속의 별점 10점임.

  • @JasonSong-p8v
    @JasonSong-p8v Год назад +8

    클래식 디즈니 이미지에 익숙하지 않은 10~20대들에게 반응이 안좋은거 아닐까요? 40대인 제가 아이랑 봤을땐 어릴때 봤던 디즈니 애니의 오마쥬나 이미지들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살짝 흐릿한 듯한 배경이미지도 클래식 디즈니에서 본 느낌이라 좋았구요. 7살짜리 어린이도 너무 좋았다네요.

  • @_ducklim
    @_ducklim Год назад +5

    그 아샤 할아버지가 디즈니를 뜻하는 것 같았어요.
    영화상에서 할아버지가 100세에 소원성취식이 열린다고 아샤가 축하한다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디즈니고, 100세는 100주년, 소원성취식은 영화 위시를 뜻하는게 아닐까~~하고 추측해요.

  • @rohyeon_0821
    @rohyeon_0821 Год назад +15

    아샤가 ‘This wish’를 부르면서 나무로 향할 때 꽃나무줄기 커튼을 걷어내는 장면이 모아나가 'How far I’ll go’를 부를 때 나뭇잎 커튼을 걷어내는 장면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오.. 그러고보니 느낌있네요 제보 감사합니다 : )

  • @집가고싶다-f1i
    @집가고싶다-f1i Год назад +4

    영화 중후반에 나온 왕의 대사인 세상은 동화같지 않다는 말은 디즈니가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비판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에 주토피아에서도 나왔던 대사로 알고있습니다!!

  • @wendylove1631
    @wendylove1631 Год назад +2

    이스터에그가 있을줄 몰랐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이스터에그가 많네요 진짜 위시라는 영화는 진짜 대단한것같아요 노래도 잘만들고

  • @REplay0801
    @REplay0801 Год назад +1

    디즈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더 많이 보였을 거고 나는 불행히도 팬심이 얄팍해 고작 겨울왕국 부터 제대로 봐왔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일단 뮬란 인어공주 실사.....부터 계속 우리를 지긋지긋하게 했던 디즈니다보니 오랜만에 그 때의 그 디즈니가 돌아왔다!! 라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 덕후는 한국에 스타 굿즈가 많이 들어오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 @SHPark1998
    @SHPark1998 Год назад +30

    와.... 많기도 많은데, 이걸 다 찾으신 눈썰미와 배경지식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Gabrilltens
    @Gabrilltens Год назад +5

    현이님 완전 디즈니 덕후셨구나...이걸 다 아시다니😮

  • @dum_se
    @dum_se Год назад +14

    이렇게 보니까 더 아름다워 보인다.. 😢
    초반 아샤 할아버지가 똑똑똑 복나와라라고 하는건 엔칸토 브루노의 오마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

      너무 아름다운 헌사죠. 이런게 디즈니 작품이죠!
      이스터에그도 확인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재구언
    @재구언 Год назад +7

    와..... 70여개 찾은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게 있었네요...! 잘보고갑니다!!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ramin6957
    @ramin6957 Год назад +17

    더해주세요.. 더더... 닭들이 노래부를때 알라딘 등장,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노래부르던 모습도 오마주되어있었고, 줄잡고 뛰어내리는걸 저는 라푼젤로 봤었어요!@ 진짜 한컷한컷 모두 오마주로 느꼈는데ㅜㅠㅠ 2편3편도 내주세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앗 그렇군요.. 전혀 몰랐어요! 상단 고정댓글에 올려두었습니다. 정보들이 더 많아지면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임하나-l4y
    @임하나-l4y Год назад +1

    디즈니 100 살이다❤축하해🎉

  • @0BooNaHaJa
    @0BooNaHaJa Год назад +1

    이스터에그
    매기니피코가 마지막에 초록 끈적이?같은 마법으로 성 덮을 때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말레피센트가 성을 덩쿨로 덮은거랑 비슷
    노틀담의 꼽추의 자유의 마당?이란 비밀기지랑 여기에 나온 수줍어하는 애 비밀기지랑 비슷
    (천장에 오색빛깔 천 매달아놓은거)
    그리고 천장 열때 줄당기는거(점프해서 착지할때) 콰지모도가 줄 당기는 자세랑 비슷했음

  • @대박채널-c6x
    @대박채널-c6x Год назад +1

    이스터에그 너무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ii8939
    @hii89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 영화가 욕먹는 이유는 디즈니 명작들의 요소요소를 종합하는데에만 치중한 나머지
    영화 자체의 스토리가 노잼이라 욕먹는거임 ㅋㅋㅋㅋ
    PC사상에 오염돼서 그런지 특정 인물을 악역답게 만들지를 못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스토리는 쥐어 짜야하니 설득력 없는 개연성으로 진행됨
    악역마저도 나쁜놈으로 묘사하면 악역 캐릭터의 출신 인종 성별에 대한 차별이라 생각하는데
    ‘아 쟨 진짜 나쁜애구나. 주인공이 저 악인을 처단해야 하는구나.’
    하는 공감을 관객으로 부터 이끌어내지 못하는게 당연함
    작중 왕이 악역이라고 하는데
    왕이 국민들의 꿈을 받아서 악용한것도 아니고
    꿈을 흡수했을때 꿈들의 주인인 국민들이 죽는것도 아님
    그렇다고 왕이 국민들을 학대하거나 착취하는것도 아님
    오히려 왕은 마법을 통해 국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운영했음
    이런 어중간한 악역을 주인공이 끌어내렸을때
    아무런 카타르시스를 못느끼니 영화 자체가 노잼인거지
    100주년 헌정작품이라면
    기존 작품들보다 더 잘 만들어진 더 재밌는 작품에
    기존 작품들의 향취를 느낄수있는 요소가 가미된 영상을 기대하는게 당연한데
    기대감에 전혀 못미쳐서 혹평을 받는거라고 생각함
    디즈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잘 만드는 곳인데
    언제부턴가 디즈니 기준의 아이들은 90년대 아이들에서 멈춘거 같음
    지금의 아이들은 더 화려하고 더 풍성한 영상을 많이 봤고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스토리의 컨텐츠를 접했기에
    ‘위시’ 처럼 밍숭맹숭하고 애매한 스토리는 아이들 에게도 환영받지 못함

    • @저장용목록
      @저장용목록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인들이 pc주의 욕하는거 볼 때마다 희안함.. 동양인이 나서서 pc주의를 욕하는 현상 마치 노조랑 노무사 욕하는 노동자 같음..ㅋㅋ

  • @앜아코
    @앜아코 Год назад +28

    지브리 최근영화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도 그렇고 위시도 그렇고..
    의미가 큰 영화이지만 혹평을 받고있는게 조금은 맘 아프내요🥲 물론 이 앞의 작품들이 훨씬 스토리면에서 흥미진진했단건 맞지만, 제겐 100년의 상징성들 총집합!만으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답니다ㅎㅎ
    그래도 스토리가 살짝 아쉬운건 사실..🥲 그래서 왕 방에 있던 찢어진 카펫?
    그림? 정체도 궁금했는데ㅋㅋ 단순 데코였던걸까욬ㅋ

  • @chaesyan0407
    @chaesyan0407 Год назад +3

    마지막에 사람들이 팔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하늘을 가리는부분이 인어공주 2에서 모든 인어들이 강제로 무릎꿇는 모습과 몰가나가 삼지창으로 하늘가리는장면과 비슷한거같아요! 그리고 몰가나가 말하는 드디어 소원를 이뤘어? 그것도 같았던거같아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

  • @떡볶이닮은사람을좋아
    @떡볶이닮은사람을좋아 Год назад +21

    솔직히 재밌는데 반응들이 물타기가 심한듯? 이렇게까지 욕먹을 만한 작품은 아니던디

  • @0815Nora
    @0815Nora Год назад +2

    이런 이스터에그들 때문에 위시는 디즈니가 100주년을 맞이해서 주는 선물같다고 생각했어요^^ 디즈니와 함께 커 온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뭉클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거북이는 인어공주의 거북이가 아니고 백설공주에서 청소장면에 나오는 거북이같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v4gt1vk2k
    @user-bv4gt1vk2k Год назад +8

    저는 할아버지가 100살을 맞으셨다는 대목에서 디즈니 100주년을 암시하는 건가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좀 평면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적당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만 보면 대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100주년이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 역할은 잘 한 것 같네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예리한 해석입니다 : )

  • @루이-o1d
    @루이-o1d Год назад +1

    그림체, 그래픽이 아쉬웠던건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욕먹을 영화는 아니라고 봄.
    '꿈과 소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이루어나가라'라는 메시지가 가장 중요하지않나 싶음. 디즈니 팬으로서, 음악도 다 좋았고 디즈니의 근본인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나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 @hihappyi
    @hihappyi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잘 봤어요! 현이버스님이 찾으신 이스터에그 보러 다시 보러가야겠네요 ~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보시고 재관람까지 결심하셨다니!
      디즈니에서 저에게 인센티브라도 줘야하는 건 아닌지
      정말 뿌듯하네요+_+//
      상단 고정 댓글에 다른 분들이 찾은 댓글들도 있으니 한번 열어보시면 좋겠고!
      자주 놀러와주세요!

  • @themeparkenjoy
    @themeparkenjoy Год назад +3

    그리고 마지막 영화 끝날때 쯤에 별이 폭죽 팡팡 터트린 다음에 로사스 왕국 위로 반원 그리면서 날때 영화 오프닝이랑 클로징때 디즈니성 반원 그리면서 빛나는거 오마주 한것 같더라구용!! 쿠키에서는 아샤 할아버지가 디즈니 오프닝때 나오는 노래 기타(?)로 연주도 하더라구용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제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백설-l7w
    @백설-l7w Год назад

    디즈니를 참 좋아하는데 보는 시점이 디즈니랜드 어트렉션 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음 여러 오마주도 보여서 좋았구.. 뭐 되게 개연성 좋냐고 하면 그런건 아니지만 너는 스스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수있다는게 좋았음
    전체적으로 내 소원 희망 꿈등을 잊고 현실과 타협하고 사는것보다 간직하고 가끔이라도 떠올리고사는게 더 행복할거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새해 영화로 참 좋았다❤

  • @사과먹는힐러
    @사과먹는힐러 Год назад

    전 디즈니잘모르는데 매그니피코보고 입덕함ㅋㅋ진짜성군임

  • @이지형-w9s
    @이지형-w9s Год назад +2

    디즈니의 역대 작품들이 담겨있어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 진짜 이스터 에그 찾는 느낌이였는데~ 디즈니 매니아라면 즐거웠을 것이다

  • @bbag620
    @bbag620 Год назад +1

    아까 거북이는 더들리라고 하셨는데용 그 거북이는 백설공주가 동물들과 노래할때 다람쥐와 함께 빨래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거북이와 특징이 매우 흡사합니다. (머리위 연꽃)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상이 유익해서 좋아요!❤

  • @u.omlleo6
    @u.omlleo6 Год назад +1

    저 오늘 위시 보고왔어용! 진짜 재밌더라구요!❤

  • @할거없다-l2t
    @할거없다-l2t Год назад +2

    재미는 있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디즈니가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만든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같았음

  • @상밍몽빵-m4x
    @상밍몽빵-m4x Год назад +1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노래도 감동적이어서 영화 보는 중간에 울기도 하고ㅎㅎ 이스터에그가 있는 줄 모르고 봤는데도 중간중간에 어?!! 하는 장면들이 몇 개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저는 100주년 영화로 이보다 아름다운 끝맺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왕궁 내부 계단이 겨울왕국 엘사 얼음궁전 계단 생각났고 아샤 할아버지는 영화 “코코” 생각났던 거 같어요 기타? 치는 모습도 그렇고 외양도 코코 할머니와 닮았다고 해야하나..? 나머지는 이 영상 보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현희-o6u
    @이현희-o6u Год назад

    영상 보기도 전에 기대되내요!

  • @Helloenimeta
    @Helloenimeta Год назад +6

    개인적으로 이스터에그를 찾느라 지루할 틈도 없이 본 영화라 좋았는데..😢 스타가 숲 사이로 날아다니며 버섯과 꽃들 위에 별가루를 뿌리는 장면은 판타지아에서 여러 요정들이 꽃들에 반짝이는 이슬을 뿌리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 ) 판타지야! 제보감사드려요!

  • @user-ij9ds4ik2n
    @user-ij9ds4ik2n Год назад +6

    아니 근데 영화 개재밋엇은데...
    겨울왕국이나 엘리멘탈이 걍 말도 안되게 잘나왓던거고
    위시도 재미잇엇는데...

  • @봄빛싱그런
    @봄빛싱그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용 빼면 좋았던 작품
    아 매그니피코라는 거의 완벽한 왕이
    사라졌다...

  • @mbb_kh
    @mbb_kh Год назад +1

    디테일 미쳤다..

  • @오덕입니다-q5v
    @오덕입니다-q5v Год назад +13

    세상에 현이님.....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많다고는 들었는데 정말 엄청 많았군요..
    근데 이 많은걸 어떻게 다..
    저는 쥬토피아 하나밖에 못알아챘는데😢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

  • @다은-o2p
    @다은-o2p Год назад +3

    매그니피코 왕이 성의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세워져 있는 갑옷을 잡으며 간 부분에서 겨울왕국 안나 생각났어요!

  • @shawty____
    @shawty____ Год назад +2

    진짜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1도 모르고 (일부로 모르고감) 기대도 안하고 그냥 갔는데
    우선 발전할 기미가 많이 보이는 어색한 3D 그래픽에 몰입이 깨졌던건 사실이고
    뭔가 잘 모아놓았고 잘 만들었지만 속속히 계속 부족한 느낌이었음
    내용이 진짜.... 솔직히 100주년 뿐만 아니라도 ‘위시‘ 라는 주제로 진짜 감명 제대로 깊을 만큼 디즈니는 잘 해낼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많이.... 아쉬웠음
    근데 난 여전히 좋아함

  • @whyuruk
    @whyuruk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영화 자체가 옛날의 제가 좋아하던 그 디즈니의 감성은 아니라 재미있었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디즈니의 상징이자 오프닝 음악인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가사와 주제에 걸맞은 100주년 영화로는 정말 백점 만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Daringriwoo
    @Daringriwoo Год назад +5

    후기!! 개인적으로 ost 좋았어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좋았던 점이었구 스토리 자체는 처음에는 주제 파악이 조금 어려웠는데 나름대로 어떻게 어떻게 전해지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구 스토리 진행 자체는 모아나 느낌이 좀 났구요 아마 이스터에그들을 넣다보니 조금 오잉? 하는 대사라던지 구성이 있긴한데 엄청 많이 거슬리는 느낌은 아니구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로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 동생도 힌트 찾으면서 보더라구요!
    전반적인 후기는 음... OST를 기대한다 하면 영화관 추천!! 그래픽이나 영화 자체를 기대한다 하면 VOD로 집에서 보셔도 될 듯해요, 100주년이라구 엄청 기대하지는 말고 보시면 좋을 정도, SOSO?한 느낌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후기이니 너무 뭐라하지 마시구 영화 보실 분들 참고만 해주세요ㅠㅠ)

  • @열기구-l3l
    @열기구-l3l Год назад +34

    와~눈썰미가 대단하세요!
    디즈니 영화 엔칸토에서도 위시의 다양한 부분들이 닮아있다고 느꼈는데요, 국내에서 흥행하지 못한 것에 비해서는 충분히 재밌는 영화라 디즈니 영화 즐겨보신다면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추천합니다!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엔칸토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래픽 디테일이나 시각효과도 너무 좋아서 굉장히 인상깊었던 작품인데 왜 평가가 안좋은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ㅠㅠ

    • @가비야나라세우자
      @가비야나라세우자 Год назад +1

      @@hyunniverse 코로나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엔칸토 엄청 재밋는데

  • @nabongnabong
    @nabongnabong Год назад +2

    왕은 빅히어로 6의 빌런 칼라한 교수를 모티브한 것 같아요!
    그의 동작,생김새,그리고 죽은 딸에 눈이 먼 칼라한 교수가 소원에 눈이 먼 왕이랑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 @데헷-e3q
    @데헷-e3q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내기준에서 말하자면 많은
    혹평을 받을만한 영화는아님
    영상미도 좋았고, 옛날 디즈니 작품을 보듯 회상할수있는 장면들도 많아서 눈과 귀가 즐거웠음 하지만디즈니 100주년 영화라고 하기엔 어딘가 내용이 너무 훤히보이고 아쉬운부분이 있어서 기대 이상 작품은 아니였음 아마 내 추측으론 디즈니가 위시같은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면 앞으로의 디즈니 영화는 예전의 영화를
    뛰어넘을 작품이 없을것같음 뭐가 됐든 그냥 인어공주 실사화같은 영화만 내지마라ㅠㅠㅠㅠ난 아무리 내용개판인 영화가 나온다한들 디즈니를 사랑해💗💗💗

  • @happyyinting
    @happyyinting Год назад +2

    전 위시의 그림체가 소피아랑 닮아있다고 생각했어요 3D인데 테두리 선이 그대로 있는...
    그리고 영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엔칸토같다고 느꼈어용

  • @Jaholic0505
    @Jaholic0505 Год назад +2

    천재...

  • @07아내
    @07아내 Год назад

    너ㅓ어ㅓㅇ무 재밌어❤

  • @지원-v8h
    @지원-v8h Год назад +3

    오늘 보고 왔는데요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초반에는 솔직히 괜히 돈내고 봤나 싶었는데 정말 왕과 주인공이 노래하는 그 장면부터 온몸에 닭살이 돋으면서 정말 ost에 모든 걸 쏟아부었구나 싶더라고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까지 나왔어요. 내가 디즈니 덕후다 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정말 좋아요..

  • @ktk4242
    @ktk4242 Год назад +753

    대체 이 영화가 왜 이렇게까지 혹평받는지 모르겠네...

    • @hy-iu1wz
      @hy-iu1wz Год назад +232

      사람들은 이스터에그로 넘치는 홍보영상이 아니라 영화를 기대하고 가기 때문

    • @rororo_M
      @rororo_M Год назад +157

      @@hy-iu1wz 영화로서도 괜찮았는데...ㅜ 노래도 너무 좋았고

    • @user-ch8zb6gi2b
      @user-ch8zb6gi2b Год назад +267

      이 영화는 일단 잘생기고 선한 왕이 갑자기 빌런이 되는게 말이 안됩니다. 어쩌면 여자주인공이 갑자기 자기 할아버지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거면 풀어주라고 악다구니를 쓰고 백성들을 선동하고 소원을 훔치고 왕 입장에서는 빡쳐서 빌런이 될 수밖에 없었을지도. 왜냐하면 누구나 소원만 맡기면 세금도 안내고 집도주고 평화로운 삶을 제공해줬는데 갑자기 백성들이 소원을 이루어주라고 빡빡 우기니 빡치겠지. 오히려 여자주인공이 원흉이 아닌가 싶다.

    • @sunjun7383
      @sunjun7383 Год назад +26

      그러니까요 너무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 @가게주인-o5q
      @가게주인-o5q Год назад +185

      선한 왕이라기에는 애초에 독재를 하던 사람이고 국민보다는 나라의 안정을 원했기에 할아버지의 소박한 소원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영화 전체의 메세지에서 자신의 꿈을 타인에게 맡기지 말고 나 자신이 별이니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주니까 남의 꿈을 들어주지않고 선별해서 들어주는 왕은 애초에 빌런이지요

  • @Jnn_h
    @Jnn_h Год назад +1

    아샤가 디스 위시를 부르며 나무가지 위에서 하늘과 함께 나오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겨울왕국 2 엘사가 인투디언노의 끝에 얼음 끝에서 하늘에 다이아몬드 정령을 마법으로 만들며 끝내는 장면을 오마쥬 한가깉기도 해요 ㅎㅎ

  • @누구세요-s9z
    @누구세요-s9z Год назад +1

    전 재미있었어요 ㅠㅠ 노래도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 연습할려고도 합니당 ㅠ

  • @미앵-m9d
    @미앵-m9d Год назад +2

    저는 아샤의 할아버지를 보고 코코같다고 생각했어요! 소원도 기타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했고요

  • @upanddown7822
    @upanddown7822 Год назад +4

    빌런 과거도 그냥 몇마디로 퉁쳐버리니까 빌런걍 나르시즘에 다혈질 꼰대 되어버리고 주인공 아버지도 걍 대사하나 퉁치니까 어떤 이입과 감동도 못느끼겠고.....먼 동물들 소원이 말하는 것 말고는 없냐고요......동물들 나오는 시퀀스가 정말 성의없고 특히나 실망인 것은 나름 중요한 역할임에도 특징 하나 없는 서브 캐릭터들이네요.....그동안 디즈니에서 나온 이런저런 서브캐들 (예를들어 주토피아의 물소 서장, 인어공주의 세바스찬 등) 생각해보면 그냥 대충 난쟁이들 설정 넣어버린 것 말고는 없네요. 이런 하나하나가 성의없다고 느껴지니까 진짜..디즈니 팬으로 너무 실망 스럽다는거에요 ...😢😢 정말 그냥 이스터에그만 있는 영화 되어버린.....그러나 쿠키영상은 그 여떤 것보다 감동적이였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였어요

  • @Wa_u0o0
    @Wa_u0o0 Год назад

    사실 어제 위시보면서 너무 Welcome To Rosas정도까지만보고 졸려서 앞부분 싹다 날려먹고 This is The Thanks I Get 나오기 좀전부분부터 제대로 봤는데 난 진짜 재밌게 봤음.. 사실 거의 다 날려먹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이후부터 봐도 노래들 다 내취저였고 내용도 딱 내가 좋아했던 그 디즈니 영화들 내용 스타일.. 그리고 This Wish 리프라이즈 나올때 진심으로 울었다.. 작년에 씨집 vip 찍을정도로 영화 봣었는데 남은 인생 10년 이후로 이렇게 울었던 영화는 처음이었음. 그냥 그 노래 영화관 음향으로 들으면서 장면 보니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 @moonstarrabbit
    @moonstarrabbit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불꽃놀이 하면서 끝날때 마지막 불꽃이 미키모양입니다!!

  • @예아-w8n
    @예아-w8n Год назад

    영화 중간에 별의 마법으로 닭들이 염소 발렌티노의 지휘에 맞춰서 춤추는 장면은 딱 미녀와야수의 명장면 루미에의 be our guest 오마주 그 자체였어요!!!

  • @양성민-z2g
    @양성민-z2g Год назад +2

    저는 아마야의 디자인이 엘사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두 개로 나뉜 투명한 망토와 끝이 뾰족한 소매, 앞쪽이 트인 드레스가 엘사의 정령 드레스랑 비슷한 것 같았거든요.

  • @이름-c7f2k
    @이름-c7f2k Год назад

    닭과 생쥐가 나오는 장면은 신데렐라의 장면과 엄청 유사해요!!
    그 쿠키 굽는 애 주방도 신데렐라 주방이랑 비슷하고, 아나스타샤와 드리젤라가 아침마다 죽어라 흔들어대는 종은 위시의 도서실 식판 올라가는 그거? 에 달려있구..

    • @이름-c7f2k
      @이름-c7f2k Год назад

      왕이 거울 좋아 노래 부를 때 거울에서 자신이 여러 모습으로 쪼개져 보이는 건 라푼젤의 고델의 죽음을 오마주 한 것 같았어요.
      왕의 성의 계단은 말레피센트가 오로라를 물레방아로 이끌 때 만들어낸 계단과 비슷한 것 같아요

    • @이름-c7f2k
      @이름-c7f2k Год назад

      아샤가 말 타고 갈때는 어린 오로라를 숲속으로 데려가는 요정 3명의 장면과 동일하고, 영화 초반의 생일 케잌 얘기도 요정들이 오로라의 성년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장면을 연상케 해요!
      아샤의 마법을 보고 메그니피코가 찾아내는 모습도 말레피센트의 수하 까마귀가 오로라의 숲속 집 굴뚝에서 나오는 마법을 보고 오로라를 찾아내는 것과 비슷해요

    • @이름-c7f2k
      @이름-c7f2k Год назад

      영화 중간에 조연? 캐릭터가 빛이다! 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주먹왕 랄프의 캔디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 @이름-c7f2k
      @이름-c7f2k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아샤와 매그니피코의 전투 씬에선 주먹왕 랄프의 랄프와 캔디킹의 콜라산 전투가 생각나더라구요!! 구도가 비슷했었남??

  • @hae_ger
    @hae_ger Год назад

    디즈니 매우매우 러버인 저에게는 장면장면이 소중했지만 '디즈니 100주년, 기념비적인 영화'라는 타이틀은 가지고 봤을때는 솔직히 의아했네요. 스토리전개가 너무 갑작스럽고 진부하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확실히 영화 보면서 오!! 이건 이 영화에서 오마주한 것 같다 이런느낌을 받고 + 이 영상을 통해 와.. 이런 장면도 있었구나 생각이 듭미다! 위시는 영화라기보다는 디즈니를 좋아하고, 엎으로도 좋아해줄 팬들을 위한 헌사영상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venteencaratteoktwisoon526
    @seventeencaratteoktwisoon526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이게 이스터에그인지 모르겠지만 위시에서 거북이가 폭포?에서 떨어질 때 라이온킹2에 키아라랑 코부가 upendi에서 잎에서 둘이 떨어질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이 위시가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노래도 너무 좋고 교훈도 너무 좋고 100주년 기념 영화인게 너무 보여서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집에서 매일 this wish 흥얼거리는 중이네요ㅎㅎ

  • @향숙이네커피
    @향숙이네커피 Год назад +3

    작품하나에 이스터에그가 100개..🫢

  • @박미옥-e7u
    @박미옥-e7u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그 폭죽 터진 다음에 약간 다른 영화 오프닝(엔딩)과 비슷하게 성 가운데에 두고 빛이 아치를 그리면서 날아갔어요!!

  • @whippedcreamandstrawberry
    @whippedcreamandstrawberry Год назад +18

    그동안 나왔던 디즈니 캐릭터들 찾아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보는 내내 2.5D같이 그림체가 아쉬웠고 잘 풀어낸다면 의미를 여러 방면으로 해석하고 토론할점도 많을것 같은 좋은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급하게 전개한 점이 없지 않았음. 또 인물에 감정선이나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았어서 그냥 가볍고 이스터에그 찾는 맛으론 보기 좋을듯

  • @오로나민시
    @오로나민시 Год назад

    다 짬뽕해서 만들엇구나..찾아보는 재미 쏠쏠하다

  • @sinabro4
    @sinabro4 Год назад

    오늘 보고 왔습니다. 장면을 볼 때 저 장면 이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디즈니 오마주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100주년다운 음악에 귀가 즐거웠고 스토리는 아이들이 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나이 이상 되면 그리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많이 납작하고 부족하거든요) 많은 생각이 드는 와중에 음악이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 @BaeckhaEun
    @BaeckhaEun Год назад +2

    추가로 적어보자면 저는 백설공주 거울 속 가면과 매그니피코가 닮았다고 느꼈어요. 거울에 들어간 왕이 백설공주의 거울을 연상케 해서 사진을 직접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니 이마 머리라인이나 턱수염도 무척 닮아있었고 코와 눈 모양도 닮았더라고요. 아샤가 신데렐라의 요정대모가 되는 게 아닐까 하는 것처럼 엔딩에서 지하실에 걸린 거울 속 왕이 훗날 백설공주의 거울이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슬쩍 해봅니다 ㅎㅎ

  • @happist16
    @happist16 Год назад

    우리는 왜 하늘을 보며 소원을 빌까요, 나이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하는노래는 포카혼타스 노래를 그대로 따온것같더라구요!

  • @엘라-d6r
    @엘라-d6r Год назад

    우리 아이가 4살때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묻더군요. 별에서 왔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랑 저는 참 재밌게 위시를 봤습니다. 소원을 왕의 힘으로 의존하고 있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스스로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게되는 전개는 민주적인 가치관에서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철학도 녹여냈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물들과, 별과, 사람 어느 것 하나 큰 존재 없이 어우려지는 평등한 사상이 엿보이는 영화였고,
    안유진의 ost를 목소리 작던 딸이 힘차게 노래방에서 부르며, 저희는 충분히, 힐링하고 좋았습니다. 충분히, 어른부터 아이까지 보기에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

  • @mint_cherry856
    @mint_cherry856 Год назад +1

    저도 한개 찾았어요! 아샤의 할아버지,디즈니가 100살이고 할아버지가 디즈니 ost?를 기타로 쳤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싶다 한 걸 보면 그 누군가가 디즈니이지 않을까요?

  • @feisan6896
    @feisan6896 Год назад

    100주년 작품 치고는 꽤 젊어보이는 할아버지가 100살이란거랑 영화 끝났을때 디즈니 오프닝?곡을 연주하는 부분에서만 특별함을 느꼈는데 이렇게나 오마주가 넘쳐나는 작품이었군요.

  • @유찡-v5g
    @유찡-v5g Год назад

    정성스럽고 사랑스런 영화 ㅠㅠ

  • @잉-r7f
    @잉-r7f Год назад

    4:11 여기가 겨울왕국2에 초반 부분 올라프가 사람들이랑 통나무를 옮기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 @고예빈-z8p
    @고예빈-z8p Год назад +1

    10:58 에 왼쪽에 겨울왕국 언덕 오른쪽에 라이온킹 언덕있고 성앞에 물에는 라푼젤 연등있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오 세상에...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 )

  • @김현진-c2w3i
    @김현진-c2w3i Год назад

    와 역대급 리뷰다..

  • @ozik_you
    @ozik_you Год назад

    아샤의 헤어스타일이나 대표 색상도 그렇고 꽃이 등장하는 장면도 많아서 그런지 엔칸토의 이사벨라가 떠올랐었어요
    Welcome To Rosas에서 마을을 소개하는 모습은 미라벨의 모습도 겹쳐보였고요

    • @ozik_you
      @ozik_you Год назад

      아샤가 지팡이를 처음 다루게 되었을 때 사과를 크게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백설공주의 독사과와 신데렐라의 호박마차에서 가져온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여름-m4p
    @여름-m4p Год назад

    저는 영화에서 거북이를 볼 때 백설공주에 나오는 거북이를 오마주한 줄 알았는데 다른 거북이였다니! 새롭게 보이는거 같아요!

  • @Saaaaaanssssss
    @Saaaaaanssssss Год назад +2

    이 영화가 욕이 많은 이유는 민심안좋은 디즈니가 100주년 영화를 홍보 많이해서 기대했는데 이스커에그에 집착하고 100주년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애매한 작품이여서임

  • @아코의취미더빙
    @아코의취미더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사스 왕국이 시작될때 나오는 커다란 종은 노틀담의 꼽추에 등장하는 종을 오마주한거같고 발렌티노는 에스메렐다의친구 쟐리를 오마주한거같아요

  • @zukorean
    @zukorean Год назад

    신데렐라 프리퀄(?)이라던가 매그니피코 빌런 스토리를 위해 후속영화라든가 뭔가 더 있으면 좋을것 같긴 함요

  • @nightskystarsnoa
    @nightskystarsnoa Год назад +1

    전 위시 노래가 신나셔요😊

  • @동결
    @동결 Год назад +3

    로사스 (소원 이루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찾아옴) = 미국 (아메리칸 드림 하면서 이민자들 찾아옴)
    왕 = 트럼프
    별 = 미국의 상징

  • @Hey_buddy_0818
    @Hey_buddy_0818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엔딩 쿠키에서 노래 부르는 주인공 할아버지가 디즈니고, 할아버지가 영감을 주고자 했던 건 디즈니가 전달하고자 했던 영감이라던 말이..

  • @한주현-e3p
    @한주현-e3p Год назад

    사이먼이 왕의 친위기사가 되고서 long live the king(왕을 위하여!)라고 하고, 왕비가 왕국의 통치자가 될땐 long live the queen(여왕 폐하 만세!)라고 하는데 라이온킹이더라고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책을 닫으며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것도 전통적인 디즈니의 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 @hyunniverse
      @hyunniverse  Год назад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