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나가는 디즈니 덕후입니다 저도 100주년 기념영화라고 엄청 기대하고 설렜어요 다만 개인적으로 내용보다도 아쉬운 딱 하나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ㅠ 주인공이 주인공같지 않았고(포스터가 더 이쁘면 어떡해ㅠㅠ속상해....ㅠ) 빌런도 조금 아쉬웠어요(스타가 다 했다ㅋㅋㅋ) 그래도 보면서 옛날 디즈니 감성과 새로운 시도의 애니메이션이 좋았어요(2D와3D의 조합) 특히 디즈니가 잘하는 게 뭡니까 OST잖아요 시청하면서 하 그래 이게 디즈니지 좀 정신차렸나? 싶을 정도롴ㅋㅋㅋㅋ 근데 이건 이거고 디즈니야 제발....겨울왕국을 뛰어넘는 애니메이션 하나만 내주라 솔직히 이거 지금 풀어놨어도 됐었을 정도니까ㅠㅠㅠ좀 아껴놓지 그랬니
소원 이뤄준다 라는 조건으로 소원을 바친건데 이게 알려주지 않고 로사스 왕국의 도움을 기준으로 선별한다 이거 하나로 악당이다 라는건 너무 그런것 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이게 왕이 직접 다하고 전부 혼자서만 세운 군주제 왕국인게 너무 크다고 봐요 주인공의 근거가 너무 찌끄레기 같고 그렇게 나쁜 조건도 아닌데 왕의 최후는 너무 끔찍해서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소원들이 사악한 소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뭐 소원 빼앗아서 잊게 만드는 것은 관점에 따라서 좋은 일이라고 보네요. 예를 들어 알라딘의 자파 같은 애가 소원 제공하면, 청렴결백한 관리가 되는거지. 왜냐하면 왕이 되고 싶다는 야망을 소원으로 바쳐서 잊어버렸으니 그냥 관리 일 잘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신데렐라의 계모와 언니들은 소원이 원래 계승권이 있는 신데렐라에게서 집도 땅도 다 빼앗고 왕자와 결혼하는 것이 소원인데, 소원을 바치면 그걸 잊었으니 신데렐라와 잘 지내겠죠. 이왕 디즈니100주년인 것 온갖 빌런들이 소원을 잊고 아주 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 주인공이 왕을 봉인하고 소원을 해방하면서 헬 게이트가 열렸다면 그게 오히려 재밋었을 것 같네요. 모두가 아 나는 악당이었어 하면서 나라를 지옥으로 만드는거임. 아샤는 해결할 수 없으니 매그니피코한테 달려가서 매그니피코가 해결 하면서 왕의 귀환! 이랬으면 납득했을 것 같다죠.
나는 디즈니 오타쿠라 오열허면서 봤는데,,,, 이야가에 큰 반전이 없고 단조로워서 요즘 자극에 미쳐있는 사람들한테는 좀 심심하겠다싶었음 그래픽은 오히려 옛날 클래식 2D 디즈니 느낌이 나는 3D라 흥미롭게 봄 앞으로 나올 디즈니 애니메이션들도 예전 디즈니풍으로 돌아갈거같아서 기대 중임 디즈니 오타쿠들은 숨은 이스터에그들이 많아서 재밌게 볼만하지만 굳이 일반인들이 겨울왕국이나 엘리멘탈처럼 볼 정도는 아닌듯
난 디즈니 광팬이라서 그런지 크레딧 올라가면서 쿠키 나오는 부분은 눈물 나오던데..ㅠ 근데 스토리는 겁나 공감되는게ㅋㅋㅋㅋ 보면서 이게 맞나..싶은게 많았다..약간 지들이 뭔데 혁명을..? 결국 왕이 흑화한것도 아샤가 나대서 그런거 아님...?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다들 평화롭게 지나갈텐데..굳이..난리를..?이란 생각이 자꾸 들긴 했음...ㅋㅋㅋㅋㅋ
100주년이라고 빨리 나와야 해!! 하면서 만든 느낌 전하려는 메시지랑 주제 자체는 되게 좋았는데 풀어내는 과정이 별로였음 마무리도 엥 싶었고 별도 귀엽긴 했는데 디즈니에서 나오기에 되게 생소했음 나오자마자 봐서 사람들 평 안 보고 봤는데도 끝나고 바로 아이쿠… 싶었다 영화에 관대한 편인데🤔 호불호 되게 많이 갈릴 듯
이 작품 서사 망가졌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동화속 내용인데 왕이 너무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현실적인 상사(기득권)" 느낌이라서 사람들이 악당한테 더 몰입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역효과를 낸게 큰 듯. 반동인물이 너무 현실적이니까 주인공이 상대적으로 머리속 꽃밭에 철없는 애새끼처럼 보이니까 성인들 기준에선 서사가 개억지 느낌이 들수밖에 ㅋㅋㅋㅋㅋ 디즈니 진짜 요즘 일 못한다. 원래 디즈니 장점이 "어른이 봐도, 애들이 봐도 느껴지는 메세지에서 주는 감동"이었는데 100주년 기념작 타이틀 달고 나온게 이따위니 잘 될 턱이 있나...ㅋㅋㅋ
영화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게 소원을 받치는 것은 세금처럼 이곳에 살기 위해 받치는 댓가가 아닌 소원을 이루어 줄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잠시 맡기는 위탁의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게 세금처럼 생각할거면 아예 세금처럼 다룰것이라고 홍보했어야죠. 그러지 않고 잠시 이루어줄때까지 맡기는 위탁의 개념으로 홍보했기에 월세 비유와는 다른겁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PC주의 영화라서 처음부터 결론이 정해져 있음. 흑인 : 백인 여성 : 남성 LGBT(레즈미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 LGBT가 아닌 사람 불법체류자(주로 중국인, 히스패닉) : 원래 미국인 ---> 여기서 흑인, 여성, LGBT, 불법체류자는 약자로 분류 /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강자로 분류 ---> 여기서 약자로 분류된 자들은 강자로 분류된 자들의 권익을 침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법이라는 관점 ---> 따라서, 약좌의 게임이 성립 : 흑인인 동시에 여성이고 LGBT이고 불법체류자면 최강자가 됨. ---> 이렇게 된 이유: 민주당의 표밭 정책의 산물. 저들의 표를 모두 민주당 표로 만들면 영구집권이 가능하다고 함 ---> 미국의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페미정치, LGBT 차별금지법 등) --->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흑인이면서 어린 여자이고, 빌런으로 묘사한 왕은 백인이면서 나이많은 남자 : 즉 흑인 여자는 무슨 짓을 하든 선이고, 백인 남자는 (실상은 아주 좋은 왕이지만) 무조건 악으로 규정한 것임. 정치적 목적으로 PC주의가 들어가니 영화가 아니라, 그냥 똥이 된 거임.
주인공이 매력이 너무 없음 다른 조연의 대사로 아샤가 굉장히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데 그걸 보여주는 장면도 없고 오히려 본인의 할아버지 소원을 안들어줘서 서운하다는 식으로 행동하니깐 이타적인 성격이 맞는지 의문도 들고.. 암튼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기니깐 영화가 끝까지 재미가 없음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을정도로 별로고;
사람들이 왕을 너무 올려치기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왕은 소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속인 사기꾼이고 소통하려 하지 않는 독재자며 타도되어야 할 대상이 맞습니다. 후반부에서는 국민들을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모습도 나오죠. 아샤와 국민들이 반발을 일으킨 데에서 이상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스토리가, 정확히는 엔딩이 이상합니다. 처음부터 악인인 다른 디즈니 빌런들과 다르게 이 왕은 개선의 여지가 보였습니다. 방향은 조금 틀어졌지만 왕국의 안위를 생각한 건 진실이었습니다. 자신의 권력과 안보에 집착적인 모습을 보인 부분에서도 자신의 과거로부터 발생된 납득가는 트라우마도 있고요. 왕비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금기의 책을 쓰려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디즈니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인물입니다. 왕도 책의 유혹에서 벗어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선한 왕으로 돌아가고, 왕비와 해피엔딩을 쓰게 되었다면 그거야말로 어린이들을 위한 얘기가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그런 것 없이 형벌로 끝마치게 되었죠. 여기서 사람들이 반발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다른 디즈니의 빌런들, 말레피센트나 그림하일드나 신데렐라의 계모나 알라딘의 쟈파가 천벌을 받을 때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갸우뚱하지 않았죠. 그들은 태생부터, 원래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악인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왕은 처음에 개선의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갸우뚱하게 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왕을 너무 급하게 빌런으로 만들려다 보니 디즈니에서도 왕이 급발진을 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겨울왕국 감독을 안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겨울왕국에서도 너무 많은 얘기를 하려다보니 사람들 마음이 쉽게 휙휙 변하는 급발진 장면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색하고 왕에 대한 인식변화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처음의 그 건국왕의 모습이 남아있는데 갑자기 천하 나쁜놈의 왕이라니 좀 반발심이 생기죠. 엔칸토에서 만약 디즈니가 할머니를 끝까지 미라벨과의 관계를 악화만 시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하늘이 벌을 내리게 했으면 어땠을까요? 너무 어이가 없죠. 할머니가 마음을 고쳐먹고 미라벨과 화해하고 모두가 해피엔딩이 되었던 것처럼 이 왕도 그렇게 전개시키는 편이 더 나았을 겁니다. 어린이 영화에서 중요한건 권선징악이긴 하지만, 개과천선도 있다는 걸 디즈니가 까먹었나봅니다. 참 스토리가 아쉬운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디즈니 팬입니다 사실 혹평이 많길래 카우삼총사 급인가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고... 약간 디즈니 자체 연말 시상식 같은 영화긴 했습니다. 그래도 실망스러운 건 맞아요.. 특히 캐릭터가.. 제작비 대비 그래픽이.. 그래도 이스터에그나 2D와 3D의 조합 같은 디즈니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보는 건 좋았어요 아니 근데 솔직히.. 캐릭터는 디즈니가 이 영화 제작 초기에 짜 놓은 설정만 살려 놨어도 깊이가 쪼금은 생겼을텐데 근 4년간 무슨 살을 맞았는지 왜 잘못된 선택만 하늬... 100주년 기념이라 더 욕먹잖아 +카우삼총사는,, 디즈니 애니 사상 최고 망작.. 영화는 보지 마시고 악당이 부르는 요들송은 추천합니다
그냥 디즈니 팬들 아니면 디즈니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인듯 디즈니 팬으로서 대사나 장면 중간중간에 전에 나왔던 영화들이 생각나는 요소들이 나와서 그거 찾는 재미로 봤음 한줄 요약을 하자면 약간 디즈니판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라고 할수 있음
디즈니 팬인 형님 후기를 들어보니 장면중에 역대 디즈니 장면들 오마주가 많이 들어가있다던데 ,, 더 디즈니를 이해하고 봤으면 풍료롭게 볼 수 있을듯 !!!
디즈니 팬을 위한 것도 딱히 디즈니 감성도 아니었음
@@sagegesa-q7o 난 재밌던데
고길동으로 비유하니까 찰떡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ㅋㅋㅋ
저는 지나가는 디즈니 덕후입니다 저도 100주년 기념영화라고 엄청 기대하고 설렜어요 다만 개인적으로 내용보다도 아쉬운 딱 하나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ㅠ 주인공이 주인공같지 않았고(포스터가 더 이쁘면 어떡해ㅠㅠ속상해....ㅠ) 빌런도 조금 아쉬웠어요(스타가 다 했다ㅋㅋㅋ)
그래도 보면서 옛날 디즈니 감성과 새로운 시도의 애니메이션이 좋았어요(2D와3D의 조합) 특히 디즈니가 잘하는 게 뭡니까 OST잖아요 시청하면서 하 그래 이게 디즈니지 좀 정신차렸나? 싶을 정도롴ㅋㅋㅋㅋ
근데 이건 이거고 디즈니야 제발....겨울왕국을 뛰어넘는 애니메이션 하나만 내주라 솔직히 이거 지금 풀어놨어도 됐었을 정도니까ㅠㅠㅠ좀 아껴놓지 그랬니
캐릭터 입체감, 설득력 부족한거 킹정
뭔가 전체적인 퀄리티가 10년 넘게 전에 나온 라푼젤이나 겨울왕국보다 더 아쉬웠음…급하게 만든거같은 느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100주년 기념작이라는 네임드 때문에 유독 더 말이 많은 듯 ㅋㅋㅠ 🥲🥲
이게 진짜 맞는듯
100주년을 떠나서 그냥 스토리 자체가 챗GPT한테 '소원'으로 관련된 시나리오 하나 써줘 해서 만든 것 같은 엄청 구멍숭숭 뚫려있는 조악한 전개라 문제 ㅠㅠ
@@shuffle3090 마지막 노래 장면은 그렇다 쳐도 다른 장면들은 그렇게까지 심한편은 아닌거같던데
그냥 못만든 스토리와 캐릭 설정이라서 그렇죠
소원 이뤄준다 라는 조건으로 소원을 바친건데 이게 알려주지 않고 로사스
왕국의 도움을 기준으로 선별한다
이거 하나로 악당이다 라는건
너무 그런것 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이게 왕이 직접 다하고 전부 혼자서만 세운
군주제 왕국인게 너무 크다고 봐요
주인공의 근거가 너무 찌끄레기 같고
그렇게 나쁜 조건도 아닌데 왕의 최후는
너무 끔찍해서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방금 막 보고 왔는데 왕이 월세도 없이 살게 해줬다는 거에서 오.. 착한데..? 했다가
뒤로 갈 수록 너무 광기에날뛰는 것처럼 묘사되어서… 커버치기 어려워짐
왕이 불쌍해 보인다는거 진짜 ㅜㅜ ㅇㅈ..
디즈니 팬인데 처음으로 보면서 잤습니다,,, 디즈니가 이럴 줄은 몰랐죠
진짜 돈이... 너무 아까운 영화 진짜 너무 화가 났습니다 ....
하하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봤는데 호불호가 강하군요 ,,
보다가 중간에 지루해서 20분 잤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줄거리 파악하고 있어요 ㅋㅋㅋ
8살 딸이 보고와서 평가하기론 "이상했어"였다 애가봐도 어른이봐도 디즈니는..
헉 ..
6살아이랑 보러가려고 했는데 안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걍 개연성이 없었음ㅋㅋㅋㅋ 노래부르더니 갑자기 마법이 걷히지를 않나 소원비치니깐 기억잃고 개연성이부족함
애들보는 영화에 어른이 된입장을 늘어놓는거도 어찌보면 웃긴데 어릴때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면서도 말레피센트가 좀 억울했겠는데? 란 생각을 갖고있던 입장에서 소감을 적어보자면 왠 정신나간 애가 자기신념을 지키고있던 사람 미치광이로 만들어버린 느낌이더라구요
소원들이 사악한 소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뭐 소원 빼앗아서 잊게 만드는 것은 관점에 따라서 좋은 일이라고 보네요. 예를 들어 알라딘의 자파 같은 애가 소원 제공하면, 청렴결백한 관리가 되는거지. 왜냐하면 왕이 되고 싶다는 야망을 소원으로 바쳐서 잊어버렸으니 그냥 관리 일 잘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신데렐라의 계모와 언니들은 소원이 원래 계승권이 있는 신데렐라에게서 집도 땅도 다 빼앗고 왕자와 결혼하는 것이 소원인데, 소원을 바치면 그걸 잊었으니 신데렐라와 잘 지내겠죠.
이왕 디즈니100주년인 것 온갖 빌런들이 소원을 잊고 아주 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 주인공이 왕을 봉인하고 소원을 해방하면서 헬 게이트가 열렸다면 그게 오히려 재밋었을 것 같네요. 모두가 아 나는 악당이었어 하면서 나라를 지옥으로 만드는거임. 아샤는 해결할 수 없으니 매그니피코한테 달려가서 매그니피코가 해결 하면서 왕의 귀환! 이랬으면 납득했을 것 같다죠.
왕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왕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ㄷㄷㄷㄷㄷ 내전 혹은 멸망한다.
근데, 내용 볼때마다 원피스 빅맘 생각나네, 빅맘도 수명 조금 바치면 그 위험한 위대한 항로에서 잘 살게 해줌 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생각난 것이 유치원 교사분이 애들이 워시 봤는데 왜 왕이 나쁜 사람이냐고 하더랍니다...
그러게... 그건 우리도 이해를 못하겠어서 설명이 힘들겠는데...?
나는 디즈니 오타쿠라 오열허면서 봤는데,,,,
이야가에 큰 반전이 없고 단조로워서 요즘 자극에 미쳐있는 사람들한테는 좀 심심하겠다싶었음
그래픽은 오히려 옛날 클래식 2D 디즈니 느낌이 나는 3D라 흥미롭게 봄
앞으로 나올 디즈니 애니메이션들도 예전 디즈니풍으로 돌아갈거같아서 기대 중임
디즈니 오타쿠들은 숨은 이스터에그들이 많아서 재밌게 볼만하지만
굳이 일반인들이 겨울왕국이나 엘리멘탈처럼 볼 정도는 아닌듯
맞아요 디즈니 덕후들은 숨은 이스터에그 큰 감동을 받아 재밌게 보는데 저 같이 잘 모르는 경우는 캐릭터의 설득력이나 스토리의 깊고 얕음이 크게 와닿더라고요..
저도 기대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즈니가 감 안 잃었다는 것만으로도 하...얼마나 다행인지요ㅠㅠㅠ근데 겨울왕국은 진짜 넘사라 힘들거같기도 해요
@@블리-x2g 후기 가능하신가요
아샤 할아버지도 100세고 디즈니도 100센데 둘다 죽을위기네?
아 ㅋㅋㅋㅋㅋㅋ
너무행…ㅋㅋㅋㅋㅋ
난 디즈니 광팬이라서 그런지 크레딧 올라가면서 쿠키 나오는 부분은 눈물 나오던데..ㅠ 근데 스토리는 겁나 공감되는게ㅋㅋㅋㅋ 보면서 이게 맞나..싶은게 많았다..약간 지들이 뭔데 혁명을..? 결국 왕이 흑화한것도 아샤가 나대서 그런거 아님...?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다들 평화롭게 지나갈텐데..굳이..난리를..?이란 생각이 자꾸 들긴 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광팬도 용서할 수 없는 스토리 ,,
진짜 이거는 아샤가 이상한 짓만 안했어도 걍 평화로운 왕국인데 왕이 솔직히 잘못한게 아닌데 한 놈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금기를 손데는데 이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샤가 살짝 빌런 느낌
뭐가 평화로운 왕국임... 같은 동네 마블에서 완다가 마을 납치한 거랑 똑같구만
@@ehghgh 생각 해보삼 아샤가 이런계획을 안 세웠으면 왕이 금지 마법을 손도 안되고 주변에서 전쟁을 걸어와도 지켜주고 평화로운 왕국인데 저기 영화 국민을 보삼 사람들은 행복해 하고 소원은 살짝 복권 같은 거잖슴 걍 국민이 아쉬워하고 끝이잖아
심지어 왕은 월세도 안받았다...
@@ehghgh그거랑은 개념이 좀 많이 다른것 같은데요?
제가 그걸 안봐서 그러는데 혹시 그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완다가 지배하는 마을로 들어간건가요?
@@ehghgh 안보셨어요? 주민들은 자기들의 자의로 거기 있는거예요
당연히 왕국에 도움에 될만한걸 들어줘야지 소원이 왕국 멸망이면 어캐할라고..;;
100주년이라고 빨리 나와야 해!! 하면서 만든 느낌 전하려는 메시지랑 주제 자체는 되게 좋았는데 풀어내는 과정이 별로였음 마무리도 엥 싶었고 별도 귀엽긴 했는데 디즈니에서 나오기에 되게 생소했음 나오자마자 봐서 사람들 평 안 보고 봤는데도 끝나고 바로 아이쿠… 싶었다 영화에 관대한 편인데🤔 호불호 되게 많이 갈릴 듯
노래만 좋아서 감동받고 내용만 봤을 땐 첨부터 끝까지 나만 왕이 불쌍...? 아니 아샤 애같다는 게 느껴졌음
소원을대가로 집 월세,전세,매매값 전부 걱정없이 살수있는게 끌리긴하더라구요 ㅋㅋ 이제왕이 잡혀갔으니 너희도 집값걱정하면서 살겠구나. 싶은 어른이었습니다
같이갔던친구가 어느새옆에서 자고있던데 제친구만 그랬던게아니었군요😅
이 작품 서사 망가졌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동화속 내용인데 왕이 너무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현실적인 상사(기득권)" 느낌이라서 사람들이 악당한테 더 몰입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역효과를 낸게 큰 듯. 반동인물이 너무 현실적이니까 주인공이 상대적으로 머리속 꽃밭에 철없는 애새끼처럼 보이니까 성인들 기준에선 서사가 개억지 느낌이 들수밖에 ㅋㅋㅋㅋㅋ 디즈니 진짜 요즘 일 못한다. 원래 디즈니 장점이 "어른이 봐도, 애들이 봐도 느껴지는 메세지에서 주는 감동"이었는데 100주년 기념작 타이틀 달고 나온게 이따위니 잘 될 턱이 있나...ㅋㅋㅋ
위험한 소원은 당연히 필터링을 하는게 맞지ㅠ 랜덤가챠에 뽑혔다고 무슨 사패 범죄자의 소원을 들어줄 순 없잖아요
영화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게 소원을 받치는 것은 세금처럼 이곳에 살기 위해 받치는 댓가가 아닌 소원을 이루어 줄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잠시 맡기는 위탁의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게 세금처럼 생각할거면 아예 세금처럼 다룰것이라고 홍보했어야죠. 그러지 않고 잠시 이루어줄때까지 맡기는 위탁의 개념으로 홍보했기에 월세 비유와는 다른겁니다.
저도 남들이 재미없다 욕하는 망작이라 불리는 작품들도 다 나름 흥미롭고 재밌게 보는 편이라 늘 머쓱해요 내가 눈이 낮나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머쓱 ,,, ㅋㅋㅋㅋ
어디 관객평 들어보는 영상 보니까 어른들은 100주년 기념작인거에 비해 많이 실망했다하고 어린애들은 재밌었다, 슬펐다 하던게 찐이였네...
결론 : 디즈니 위시는 '가족영화'로는 실패했고 '어린이 만화영화'로는 성공했다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PC주의 영화라서 처음부터 결론이 정해져 있음.
흑인 : 백인
여성 : 남성
LGBT(레즈미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 LGBT가 아닌 사람
불법체류자(주로 중국인, 히스패닉) : 원래 미국인
---> 여기서 흑인, 여성, LGBT, 불법체류자는 약자로 분류 /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강자로 분류
---> 여기서 약자로 분류된 자들은 강자로 분류된 자들의 권익을 침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법이라는 관점
---> 따라서, 약좌의 게임이 성립 : 흑인인 동시에 여성이고 LGBT이고 불법체류자면 최강자가 됨.
---> 이렇게 된 이유: 민주당의 표밭 정책의 산물. 저들의 표를 모두 민주당 표로 만들면 영구집권이 가능하다고 함
---> 미국의 민주당과 한국의 민주당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페미정치, LGBT 차별금지법 등)
--->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흑인이면서 어린 여자이고, 빌런으로 묘사한 왕은 백인이면서 나이많은 남자 : 즉 흑인 여자는 무슨 짓을 하든 선이고, 백인 남자는 (실상은 아주 좋은 왕이지만) 무조건 악으로 규정한 것임. 정치적 목적으로 PC주의가 들어가니 영화가 아니라, 그냥 똥이 된 거임.
전 소원을 바치면 기억을 잃는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돼요 진짜;;
머리 진짜 빨리 기르시네 ㅋㅋㅋㅋㅋㅋ 지금 머리 너무 잘어울려요 ..박제해주세요
주인공이 매력이 너무 없음 다른 조연의 대사로 아샤가 굉장히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데 그걸 보여주는 장면도 없고 오히려 본인의 할아버지 소원을 안들어줘서 서운하다는 식으로 행동하니깐 이타적인 성격이 맞는지 의문도 들고.. 암튼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기니깐 영화가 끝까지 재미가 없음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을정도로 별로고;
전 아직 동심에 사나봐요 >_< ㅎ 왕이 불쌍하단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는데… 대신 그림체가 진심.. 별로였어요 디즈니영화 아닌 줄…
매그니피코 최시원씨 닮았어요.
이분 처음 보는데 걍 알고리즘에 떠서 봅니다 위시 후기 궁금
옹 전 디즈니풍? 이 좋아서 그런지 재밌게 봤어요....
트루킹 매그니피코
정말 재미있게 봐서 당황스럽네..
영상에 안 나온게 로사스 왕국 백성들은 18세가 되면 왕에게 소원을 바치게 되고
바치면 소원이 뭔지 잊게되는..
아 편집할 때 잘렸네유 ,, 쏴리
@@난쟁이성현 으아미친성현님답글이다.. 아니에욥 재밌게 잘 봤어요 히히 항상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왕을 너무 올려치기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왕은 소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속인 사기꾼이고 소통하려 하지 않는 독재자며 타도되어야 할 대상이 맞습니다. 후반부에서는 국민들을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모습도 나오죠. 아샤와 국민들이 반발을 일으킨 데에서 이상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스토리가, 정확히는 엔딩이 이상합니다. 처음부터 악인인 다른 디즈니 빌런들과 다르게 이 왕은 개선의 여지가 보였습니다. 방향은 조금 틀어졌지만 왕국의 안위를 생각한 건 진실이었습니다. 자신의 권력과 안보에 집착적인 모습을 보인 부분에서도 자신의 과거로부터 발생된 납득가는 트라우마도 있고요. 왕비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금기의 책을 쓰려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디즈니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인물입니다. 왕도 책의 유혹에서 벗어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선한 왕으로 돌아가고, 왕비와 해피엔딩을 쓰게 되었다면 그거야말로 어린이들을 위한 얘기가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그런 것 없이 형벌로 끝마치게 되었죠. 여기서 사람들이 반발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다른 디즈니의 빌런들, 말레피센트나 그림하일드나 신데렐라의 계모나 알라딘의 쟈파가 천벌을 받을 때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갸우뚱하지 않았죠. 그들은 태생부터, 원래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악인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왕은 처음에 개선의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갸우뚱하게 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왕을 너무 급하게 빌런으로 만들려다 보니 디즈니에서도 왕이 급발진을 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겨울왕국 감독을 안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겨울왕국에서도 너무 많은 얘기를 하려다보니 사람들 마음이 쉽게 휙휙 변하는 급발진 장면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색하고 왕에 대한 인식변화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처음의 그 건국왕의 모습이 남아있는데 갑자기 천하 나쁜놈의 왕이라니 좀 반발심이 생기죠. 엔칸토에서 만약 디즈니가 할머니를 끝까지 미라벨과의 관계를 악화만 시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하늘이 벌을 내리게 했으면 어땠을까요? 너무 어이가 없죠. 할머니가 마음을 고쳐먹고 미라벨과 화해하고 모두가 해피엔딩이 되었던 것처럼 이 왕도 그렇게 전개시키는 편이 더 나았을 겁니다. 어린이 영화에서 중요한건 권선징악이긴 하지만, 개과천선도 있다는 걸 디즈니가 까먹었나봅니다. 참 스토리가 아쉬운 이유입니다.
주말에 친한동생이랑 놀다가 할꺼없어서 영화나 보러갈까 하고 봤는데 아샤? 지지배 저건 왜저런댜 하면서 자막보다가 잠들어버림
디즈니 100주년 치고 아쉬운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디즈니 팬입니다
사실 혹평이 많길래 카우삼총사 급인가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고... 약간 디즈니 자체 연말 시상식 같은 영화긴 했습니다. 그래도 실망스러운 건 맞아요.. 특히 캐릭터가.. 제작비 대비 그래픽이..
그래도 이스터에그나 2D와 3D의 조합 같은 디즈니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보는 건 좋았어요
아니 근데 솔직히.. 캐릭터는 디즈니가 이 영화 제작 초기에 짜 놓은 설정만 살려 놨어도 깊이가 쪼금은 생겼을텐데 근 4년간 무슨 살을 맞았는지 왜 잘못된 선택만 하늬... 100주년 기념이라 더 욕먹잖아
+카우삼총사는,, 디즈니 애니 사상 최고 망작.. 영화는 보지 마시고 악당이 부르는 요들송은 추천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보기 싫은영화. 엔칸토는 그래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들으러 보는데.
영화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지 못해서 아쉬움 그냥 노래만 남은 영화
아웅 나도 봐야게따 😍😍 영업 당해 버림~~
월세는 집주인게 아니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응..? 월세....는 집주인 주는거 아닌가요?
@@난쟁이성현
그니까요. 저 말이 너무 웃겨서 댓글 달았네요.
사람들이 집주고 직장주고 군대도 안 보냈더니 호의를 권리로 아는게 페미들 보는거 같네요.
어린이 만화에 너무 엄격한 잣대를 대는거같가 크게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왕이 빌런이 아님 ㄹㅇ 어린이 만화 일수록 사연있는 복잡한 빌런? 그런거이 없어야한다 보는데 이건 뭐 사연 있는 빌럼조 아니고 순수악의 빌런도 아님 아니 그냥 빌런이 아님
형 나 오늘 차였어...
유감
흑..
내 생각=성현님 생각 넘나리 똑같ㅋㅋㅋ
디즈니판 고길동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가 너무 갈려
그냥 나왔으면 엔칸토처럼 우왕디즈니 하고봤을텐데 100주년이라고 1년전부터 설레발쳐놓고 열어보니 과거 디즈니작들의 오마주는 향수만느낄수있고 캐릭터들은 얄팍하고 빌런의 사악함도 설명이부족에 연출미흡으로인해서 오히려 합당하고 불쌍해보이고 그냥 추억팔이로 떡칠을 해놓은작품 근데 그 추억팔이도 제대로못한느낌
헉
서사가 너무 빈약하고 빌런이 빌런 같지 않앗음
디즈니 팬들은 이스터에그 보니 좋지만 아닌 분들은 재미없긴 할듯. 그리고 왕은 입체적으로 보여 좋은데 나머진 전혀 입체적이지도 않음. 스토리도 100주년 치고 너무 단순함
아 이거 넘 웃겨 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을 폭파시키려고 하고있음 쟨.
넌 소원 중요하면 넌 나가 살아!
시발 다 좋아하고 있는데 지 싫다고 사람들 다 선동해서 저러는게 테러지 영웅이냐고
모든이들의 소원이 다 이뤄지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건 애들도 아는건데
계속 "소원은 이뤄져야돼!!" 뭔가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
단적인 예로 타노스의 소원도 이뤄져야한다면??
그냥 좀 너무 스토리가 깊이가 없는 느낌이고 디즈니 옛날 폼 다 죽엇다는 생각만 듦
솔직히 디즈니한테 혐오감이 너무 들어서…
그럴 수 있지 ,,
재밌다
난 재밌었는데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