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안봤지만 이 리뷰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왕이 주인공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원을 수집하고 선별해서 이루어주는데 자신의 방식대로 소원을 다루다보니 어떤 문제가 생겨버린거임 그래서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아샤같은 애한테 조언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다시 사람들한테 소원을 돌려주는거지 멀쩡히 돌아가고있는 왕국을 어떤 어린애가 반역을 일으켜서 뒤집는 스토리보단 나은거같은데
확실히 이 스토리가 훨씬 자연스럽고 재밌었을 듯.... 아니면 차라리 아샤는 원래부터 비서였고 아샤가 먼저 잘못된 점을 캐치한 다음 혼자 소원을 빌어를 부르고 별이 나타나고 별이랑 같이 가서 왕의 잘못 알려 주고 왕을 설득 한다음 셋이서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지막에 다시는 이런 일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소원을 빌어를 부르는게 나았을듯 그리고 별이 폭죽 터뜨려주고 그러면 이 분 말씀대로 왕이 주인공이면서 디즈니 픽 아샤도 주인공인 더블 주인공인거지 그러면 스토리도 납득이 되고 스토리의 걸림돌이었던 친구들도 사라짐 만약 친구들을 넣고 싶다면 친구들이 왕에 대한 민심 챙겨주고 아샤에게 고난이 닥쳤을 때 도와주면 됨
이 영화는 디즈니가 보내는 SOS 영상입니다. (처음 사람들의 소원을 받아주며 평화롭게 살던 나라)= (아이들의 꿈과 재미를 주었던 초창기의 디즈니), (주인공의 소원 요구의 시작)= (PC를 요구하기 시작한 사람들)로 보게 된다면 별풍선이 터지고 주인공과 백성들이 더 반란을 일으켰던 것을 PC로의 압박에 점점 이기지 못했던 디즈니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흑마법에 손을 대고 소원을 먹는 왕)은 (PC주의를 영화에 계속 추가 할 수밖에 없던 디즈니를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왕비에게 배신당하고 왕권을 빼앗기는 것으로 이것은 디즈니 내부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진들의 갈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상 심심해서 써본 글이었습니다. 아님 말고
+ 별풍선 터질 때 왕은 위기감에 흑마법에 손을 대려 했으나 여왕이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자 설득해서 흑마법에 손을 대지 않으려 했음. 그러나 주인공이 마을사람들을 선동해 왕을 2차로 개빡치게 해서 홧김에 흑마법에 손을 대게 됨. . . 함께 힘을 합쳐 해쳐나가자던 왕비는 이후에 왕을 지하창고에 영원히 가둬버리고 왕권을 독차지함
'마을사람들을 선동해' -> 주민들이 왕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자 왕은 감히 나에게 의문을 품고 의심하려 든다며 개빡친거 (왕의 권위적인 성격을 가장 많이 나타낸 장면) + 왕비가 왕을 배신한게 아니라 왕이 먼저 왕비을 통제하려 함 왕의 권위적인 모습을 본 왕비는 "사랑와 배려로 왕국을 통치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 왜 흑화했냐!" 라고 말하지만, 왕은 그런건 없다며 너도 나를 거역하는 거냐고 마법 지팡이로 위협함 왕비는 더 이상 왕의 독재를 지켜볼 수 없다는 생각에 왕을 배신한 것.. 원댓글 대충을 맞말인데 너무 생략이 많이 된거아니냐 ㅋㅋㅋㅋㅋ
지금 설명에서 빠진 게 있는데, 왕이 바로 어둠의 힘에 빠진 게 아니다. 처음엔 불안해서 손대려다고 하다가 왕비가 그만두라고 하니까, 약간의 자뻑과 함께 그만둠. 근데 주인공이 결국 할아버지 소원을 훔치니까 왕이 선을 넘어버린 거고. 사악해졌지만 왕은 그래도 왕비를 계속 생각해서 왕비를 위협은 하다가도 손대진 않음. 근데 왕비는 한번 위협했다고 바로 손절하고 주인공에게 붙었고 무력해진 왕을 바로 던전에 처박아버림. 왕비는 당연히 마법 못쓰는 일반인. 그러나 마법의 소원 왕국(여전히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의 왕으로서 어떤 식으로든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바둥거림(중개상이 돼버림) 마법을 못 쓰니 당연하지만 굳이 이주하려는 사람이 있을 리 없고 왕의 권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음.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다는 앤딩이 너무 이상함.....
빌런이 너무 젠틀하고 착하고 잘생겨서... 마지막에 거울속에 봉인되서 살려달라고 소리칠때는 마음이 좀 아팠음..... 솔직히 여왕이 살려주고 흑마법 없애주고 이런걸 바랬는데.. 그냥 그대로 지하던전행... 뭐랄까.. 진짜 주인공이 더 가볍고 장난스러운게... 약간 더 혼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듬... 뭔가 시원한맛이 없었음 ㅋㅋㅋ
나도 이 생각 들어서 내가 ㅂㅅ인가 싶었음.. 동생때문에 봤는데 왕이 너무 악역으로 안보임. 소원만 주면 집주고 먹을거 주고 다 했는데? 왕이 나쁘다는 걸 계속 인지를 시켰어야지. 애매하게 나쁘다가 개과천선 할 거 아니면 교화안되는 쓰래기처럼 나타내주던가 ㅈㄹ 애매한 악역. 심지어 그냥 절대악 도 아니고 은근 필요악 느낌? 여왕은 조력자보단 걍 간잽이 같았음
왕 = 소원주면 의식주제공, 먹혀도 시무룩한거말곤 패널티없음, 말같지도 않은 소원만 아니면 들어줌, 힘도 강해서 국방력도 좋음, 바라는것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이 다임 주인공 =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중요한건 맞는데 악하거나 겹치는 소원같은건 전혀고려안함. 별풍선 터지고 난리나도 방관함. 다른 방법 많았을텐데 사실상 죽이는거나 다름없는 봉인을 선택함. 나라 개판된거 보고도 난 여행갈랭 하면서 빤스런 뭘까대체 내가 이해한게 맞나
1. 주인공 할아버지 소원은 노래를 통해 영감들을 전해주는 것임. 근데 왕은 그 영감들이 자기 왕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왕위에 문제가 생기면 소원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주인공의 부탁을 거절함 그리고 표면적으로 님이 말하는 악한 소원은 왕의 입장에서의 악한소원임. + 수습생 탈락 시킨뒤 보는 앞에서 똑같이 추상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최고급(최고급의 기준은 무엇인가?) 옷을 만드는 제단사라는 소원은 들어줌 2. 소원을 18세에 왕에게 바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소원을 이루어 줄거라는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고 그 이유 때문에 영화 중후반부에 왕에게 소원을 이룰 수 없냐고 항의함-> 왕은 소원을 들어줄 생각도 안하고 그저 대중이 자신에게 불만가진다고 불편해함. 왕의 권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 3. 주인공이 왕을 봉인한적도 없음ㅋㅋㅋ 그냥 왕이 만든 지팡이에 자기가 빨려들어간거지 오히려 쐐기를 박은건 왕비 4. 왕은 마법을 통해 사람들의 소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반대로 소원을 보며 자신에게 반기를 들만한 소원이라고 생각되면 통제하고 자신의 통치하에서 살아가는 것을 바라는 것이지 단순히 감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습으로 나오지 않음. 3번부터가 잘못된 내용인데 뭘 이해한거?
@@acridine0 애니에서는 위협이 되는 요소를 다 배제하려고 자유를 빼앗는 느낌이였음 정확히는 자유가 아니라 예체능계열..? 무언가 창작을 해서 영감을 주는 것들을 없야버리려 햇음 현대사회로 보면 코미디언이나 작가들이 사회 풍자를 못하게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뭐 차라리 꿈 주는건 개인 선택으로 집주고 치료 해주고 하는 대신 꿈 주면 왕 명령 거역 못하는 꼭두각시가 되며 왕이 더 유능한 마법사 시샘을 해서 지하에 가둬 뒀는걸 주인공이 찾고 유능한 마법사가 각자의 꿈을 돌려주며 꼭두각시 삶에서 해방 시키는 혁명 일으키고 다음 왕으로 마법사가 추대 되었다 라고 하면 뭐 동화 영화 같다 할건데 왕비도 마법 쓰나요? 어째 왕이 너무 유능해서 왕비도 마법 쓰지 않는 이상 왕비 집권 이후 시민혁명 터질것 같은...
헉..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왕이 진짜 소원으로 뭐.. 나쁜짓 한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원을 가졌을 때의 행복감이랑 소원, 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ㅎㅅㅎ 설득력 없다는 말은 정말 공감,,, 왕의 과거, 왕이 주인공 아빠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친구들 등등
@@haetae8009 아샤가 소원을 빌어 부를 때 "난 어려도 알아,난 잘못이 없단 걸" 이라고 해서 왕이 확 나빠지게 보였나봐요 그러면 아샤가 한 일이 디즈니 영화니까 납득이 됐나봐요ㅋㅋ 저는 월세 안 받는다고 해가지고 아샤가 나중에 흑화하는 줄 알았는데...ㅋㅋ 아쉽네요
꿈을 이루는게 꼭 그걸로 부자가되는것만 이루는게 아닌데 ㅜㅠ 요리사가 되는게 꿈이었으면 실력이 좋지못해서 요리사가 못되더라도 아버지가 되서 어머니가 되서 가족들의 요리사가 되는것도 꿈 이룬거라고... 도대체 꿈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그게 진짜 꿈이긴 꿈이냐?? 아니면 그냥 돈만 있으면 되는거냐?? ;ㅅ;
@@rocho430누가 오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아니고 자기가 이룰 능력 없다고생각해서 이뤄주면 좋은거고 어짜피 안정적인 삶 살자고 온거 아님? 지원이고 복지고 다해주는 보상이 꿈인데 뭐가 문제야? 시민이 몇명인지 몰라도 많을텐데 왕이 현실적으로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온거는 아닐건데 왜 문제임
오늘 디즈니 100주년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제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캐릭터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캐릭터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니 참...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더군요. 하지만 마냥 뭉클한 감정만 들지는 않았습니다. 전 100주년 영상을 보면서 슬픔과 경악, 비탄마저 느꼈습니다. 드디어 완벽하게 알 수 있었거든요. 그들이 무엇을 망쳤는지. 그들은 디즈니를 망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환상과 꿈의 세계를 망쳤습니다. 한 세계를 박살냈다구요. 캐릭터들에게 미안한 감정마저 들 지경이었습니다. 이상 디즈니를 사랑했던, 아니 환상과 꿈의 세계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
영화 자체가..노력을 부정함. 대표적으로 할아버지의 꿈을 볼 수 있죠. 100세먹을때까지 본인이 노력해서 훌륭하게 연주할 생각은 안하고 무지성 소원을 바라는 점. 주인공도 그렇고 이 영화 내용도 그렇고 그저 바라지만 하는 마음을 영상화 한거 같았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주인공 볼때마다 단비꺼!! 그거 생각나더군요...
억까가 있는데 할아버지는 18살때 소원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했고 소원을 이루지 않은게 아니라 소원을 이룰 시도조차 할 수 없는거임. 그 근거로 소원을 받은 할아버지가 "이렇게 작고 아름다운 소원이었다니. 비록 지금 이루기에는 늦었을지 몰라도, 시도는 해 볼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함 아무리 화나도 왜곡은 하지 말아줬으면
안 그래도 미키마우스가 살인마로 나오는 영화가 나온다던데 아예 월트 디즈니가 예토전생해서 이 G랄 난 걸 보고 흑마법으로 기존 디즈니 캐릭터들을 그로테스크하게 실체화(헬하운드 플루토, 타이탄들, 크툴루 울슐라, 불사신 백설공주와 그녀의 일곱 졸개들, 황색 베히모스 푸, 블랙 드래곤 말레피센트, 하늘의 살육자 피터팬, 마왕의 아들 미키마우스...)시켜서 회사를 장악하고 원상복구시키는 스토리 어떨까?
옛날에 디즈니는 진짜 아주 살짝 pc뭍혔지만 그 pc적인 부분도 작품성때문에 볼만 했는데 (예: 뮬란, 포카혼타스) 이제 여태껏 쌓아놓은 뻘짓들때문에 아무리 지들 말로 pc가 없다고 한다 하더라도 최신 디즈니 작품들을 보면 어쩔 수 없이 pc가 있을거란 필터를 끼면서 볼 수 밖에 없고 그 pc 때문에 작품성도 가려져 보이고 (물론 pc가 껴있는건 확실하고 그게 중점이 되어 작품성도 해치고 있다고 봄) 솔직히 안타까움....아무리 희망적 메세지를 준다해도 결국 그게 PC로 보여질테니 물론 지들 업보이긴 하지만 ㅋㅋㅋ
9:55 그 친구들은 백설공주에 7난쟁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애들입니다. 버럭대는애, 콧물 나는애, 잠만 자는애, 안경쓴 애 등등 이 영화는 스토리는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될정도로 개연성과 설득력이 부족하지만 그냥 디즈니 100주년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피터팬, 메리 포핀스, 고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팬분들 등등께선 새로운 디즈니 영화다! 라기보단 기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적인 영화겠구나 싶고 맘편히 즐기고오면 적당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쿠키영상은 정말 별거 없지만 매우 감동적입니다.
모든 사람의 소원이 다 이뤄질 수 없다는 당연하고 타당한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아무튼 소원은 이뤄져야 한다구욧!” 뭐 하자는건지 모르겠는 작품😢😢 내 소원은 ”이적료 2천억으로 레알 이적한 괴물 스트라이커(현재 축구선수출신 아니고 조축 대회에서도 벤치임)“ 이런 소원들을 다 이뤄주겠냐고~ㅋㅋ
이번에 노래가 뜨길래 한번 봤는데... 과연 로사스 주민 모두가 착한 사람일까 하는 의문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만약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했으면 왕은 결국 나쁜 사람들의 악한 소원 마저도 들어줘야했을 거고. 들어주지 않더라도 반발이 심했을 거니 차라리 왕국에 도움이 되는 소원을 선별에 들어주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별없이 소원만 바치면 받아주는 나라인만큼 범죄자들이 자신을 숨기고 들어왔을지도 모르는 거고요. 그 사실을 소원을 볼 수 있는 왕만이 알아챘고.... 그래서 숨기려다 보니.. 그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나라에 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자신의 힘으로 이루기를 포기한 사람들이었을 텐데(포기하지 않았다면 오지도 않았을 확률도 있고요.) 결국은 자신들의 선택인 거죠.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가족에 의해 오거나 태어난 아이들은 다르겠지만. 왕의 초반 성격만 본다면 아이가 저는 소원을 바치지 않고 스스로 이루고 싶어요! 하면 나라에서 나가도 된다 했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왕님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위의 의견은 모두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로사스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이 좀 많더라고요. 소원이 걱정된다는(소원에 문제가 일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상황) 건 둘째 치더라도. 그 상황에서 소원 이루어달라 땡깡 다 부리고 주인공도 할아버지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는다며 이기적이게 굴죠. 마음에 안들면 스스로 떠난다는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드니까 저걸 없애버리고 내가 새로 고칠거야! 느낌이니까요... 참고로 주인공은 왕님 면접 가서 처음부터 저는 그림을 잘 그려요 하면서 보라고 반강제적으로 얼굴에 냅다 그림 들이 밀었어요. 왕님은 허허 웃으며 어.. 음.. 잘 그렸네.. 이런 느낌으로 칭찬했고요... (.... 매그니피코 왕님 멋있어요.. 최애 삼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왕님 타락해도 괜찮아... 그럴만 했어.. 배신한건 저 자식들이잖아.. ㅁㅊ..)
일반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뭔 영화지 생각이 들것같아요 이스터에그가 상당히 많아서 디즈니 덕후인 저한텐 너무 감동도 받고 옛날에 본 작품들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거든요 숨은 의미가 엄청 많아서 저는 찾는 재미로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님도 최근에 인어공주 보셔서 그런지 인어공주 느낌 든다고 하신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덕후를 위한 영화라 생각해서 별로 추천 하지 않아요ㅋㅋㅋㅋ
왕이 노래부를 때 존나 사악한 표정으로 내가 원하는건 국민의 평화다! 이러고 마법으로 국민들 싹 쓸어버릴 수 있는데 마법으로 인형만들고 인형한테 화풀이 하고 또 노래 마지막에 별풍선이 왕한테가려는데 주인공이 붙잡음 이게 왜 문제냐고? 별은 절대선임 그러니깐 왕이 흑마법에 손을 데기전꺼지는 왕이 더 선하다는거 그리고 왕이 흑마법에 손 데려하니깐 별이 말릴려고 가는걸 또 주인공이 막음 진짜 왕이 왜 나쁜지 모르겠음
2회차 한 사람인데(까기 위해)저만 개구린 영화라고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똥영화 싫어해서 흑어공주, 더 마블스도 안 본 사람인데 이건 돈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처음에 여왕이 주인공한태 왕한테 소원 부탁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안 지킬 때부터 이상하더라고요. 곱씹어볼수록 영화의 pc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더군요. 모두 꿈을 갖고 자신이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좋은 메세지는 알겠지만 나라 상태와 왕의 행보들을 보니 모순적이어서 왕에게만 이입이 됐습니다. 영화 자체적으로도 노래 몇 개만 좋고 지루했네요.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많고. 엔딩크레딧과 쿠키만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는 처음이었네요. 앞으로는 디즈니 영화 안 챙겨 볼랍니다.
소원1개만 바치면 집과 땅을 준다.( 나는 소원이 3개 있는데 1개만 주면된다니 개꿀 ) 평생 놀고 먹어도 된다. 너히 할아버지 소원은 너무 위험하다 ( 노래가 소문이되어서 쿠태타가 일어 날수있다. 그러니 못들어 준다 이렇게 말하죠 ) 왕이없으면 누가 마법으로 국민들 먹여 살리냐? 왕이 내가 바라는 것은 국민들의 약간의 존경심 하나다
영화 메시지 자체는 좋은거같긴한데... 왕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까지 그렇게 국민을 위해 힘썼는데 좀 재수가 없어도 기회를 준다던가 주인공이 악역 역시도 꿈과 소망으로 치유하는 그런 내용이었으면 조금더 좋았을거같음. 악역을 물리쳤는데 별로 기분이 안좋고 안쓰러웠음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력도 좀 애매했고
100주년 짜리 타이틀이고 소원이라는 꿈과 희망 환상의 디즈니인데 무슨 듣보잡 감독쓴건가 싶은 생각했습니다. 정말실망이고 한 20년전에 흔히보던 서양 어린이 만화영화에 현재 영상기술 조금 입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작품을 본 팬들이 개인적으로는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한다면 그것은 망작이 맞지요.
영화는 안봤지만 이 리뷰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왕이 주인공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원을 수집하고 선별해서 이루어주는데
자신의 방식대로 소원을 다루다보니 어떤 문제가 생겨버린거임
그래서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아샤같은 애한테 조언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다시 사람들한테 소원을 돌려주는거지
멀쩡히 돌아가고있는 왕국을 어떤 어린애가 반역을 일으켜서 뒤집는 스토리보단 나은거같은데
확실히 이 스토리가 훨씬 자연스럽고 재밌었을 듯.... 아니면 차라리 아샤는 원래부터 비서였고 아샤가 먼저 잘못된 점을 캐치한 다음 혼자 소원을 빌어를 부르고 별이 나타나고 별이랑 같이 가서 왕의 잘못 알려 주고 왕을 설득 한다음 셋이서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지막에 다시는 이런 일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소원을 빌어를 부르는게 나았을듯 그리고 별이 폭죽 터뜨려주고 그러면 이 분 말씀대로 왕이 주인공이면서 디즈니 픽 아샤도 주인공인 더블 주인공인거지 그러면 스토리도 납득이 되고 스토리의 걸림돌이었던 친구들도 사라짐 만약 친구들을 넣고 싶다면 친구들이 왕에 대한 민심 챙겨주고 아샤에게 고난이 닥쳤을 때 도와주면 됨
디즈니 작가로!
Pc가 아니라서 탈락입니다. 흑인or 소수민족 여왕으로 바꿔오세요
챗gpt가 써도 이 영화보단 재밌을지도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이 영화는 디즈니가 보내는 SOS 영상입니다. (처음 사람들의 소원을 받아주며 평화롭게 살던 나라)= (아이들의 꿈과 재미를 주었던 초창기의 디즈니), (주인공의 소원 요구의 시작)= (PC를 요구하기 시작한 사람들)로 보게 된다면 별풍선이 터지고 주인공과 백성들이 더 반란을 일으켰던 것을 PC로의 압박에 점점 이기지 못했던 디즈니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흑마법에 손을 대고 소원을 먹는 왕)은 (PC주의를 영화에 계속 추가 할 수밖에 없던 디즈니를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왕비에게 배신당하고 왕권을 빼앗기는 것으로 이것은 디즈니 내부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진들의 갈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상 심심해서 써본 글이었습니다. 아님 말고
바로 이거네.......
존나 설득력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맞네
설득력 오진다
끄덕
주인공이 왕한테 대적할 때 왕이 강조하는 대사가 나는 다 줬는데 감히 나를 배신해? 나는 배신이 제일 싫어!! 였어요.... 세금을 내지도 않고 좋은 터에서 여러 복지까지 해주었는데 폭동을 일으킴 ㄷㄷㄷ 나 같아도 열받을듯
왕이 이미 왕국을 잃는 고통을 알고있는 거 보면, 이전에도 배신으로 인해 왕국을 잃은듯. 그걸 또 배신으로 인해 잃게 됐으니, 빌런이 주인공... 이라 불러야하나. 그냥 흑녀라고 함. 흑녀가 빌런이 맞다.
+ 별풍선 터질 때 왕은 위기감에 흑마법에 손을 대려 했으나 여왕이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자 설득해서 흑마법에 손을 대지 않으려 했음. 그러나 주인공이 마을사람들을 선동해 왕을 2차로 개빡치게 해서 홧김에 흑마법에 손을 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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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을 합쳐 해쳐나가자던 왕비는 이후에 왕을 지하창고에 영원히 가둬버리고 왕권을 독차지함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 ㅋㅋ
'마을사람들을 선동해' -> 주민들이 왕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자 왕은 감히 나에게 의문을 품고 의심하려 든다며 개빡친거 (왕의 권위적인 성격을 가장 많이 나타낸 장면)
+ 왕비가 왕을 배신한게 아니라 왕이 먼저 왕비을 통제하려 함
왕의 권위적인 모습을 본 왕비는 "사랑와 배려로 왕국을 통치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 왜 흑화했냐!" 라고 말하지만, 왕은 그런건 없다며 너도 나를 거역하는 거냐고 마법 지팡이로 위협함
왕비는 더 이상 왕의 독재를 지켜볼 수 없다는 생각에 왕을 배신한 것..
원댓글 대충을 맞말인데 너무 생략이 많이 된거아니냐 ㅋㅋㅋㅋㅋ
참고로 원래 엔딩은 왕을 거울에 가둔 채로 여왕이 거울을 박살내면서 자신의 손으로 왕을 죽여버리고는 웃으면서 왕권을 차지하고 대중들은 환호함 그런데 수위 문제인지 메시지 전달이 안되서 그런지 삭제되고 그냥 거울에 가둬져서 영원히 지하에 갇히는 엔딩으로 바뀐 것
정신차릴 놈들이면 벌써 차렸지 아직 멀었다
ㅇㄱㄹㅇ
오늘 추천으로 떠서 봤는대
주인공의 트롤짓으로 왕이 빌런이 되었음
게다가 겁나웃긴게 왕이 봉인되니까 왕비가 바로 왕 통수 까고 본인이 권력 집권함
페미 피시충의 생각이 정상인을 악으로 만들고 지들이 권력을 잡는거로 대치하면 존나 의미심장한 장면임
시간 때매 어쩔 수 없이 100주년 타이틀만 갈취해간 작품
ㅋㅋ 백주년 아녀도 그냥 낼거였던 것 ㅋㅋ
이게 맞다ㅋㅋㅋㅋㅋ
그 시간으로 변한건 당신일지도,,
정말....요즘 영화가 다 왜 이모양인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설명에서 빠진 게 있는데, 왕이 바로 어둠의 힘에 빠진 게 아니다. 처음엔 불안해서 손대려다고 하다가 왕비가 그만두라고 하니까, 약간의 자뻑과 함께 그만둠. 근데 주인공이 결국 할아버지 소원을 훔치니까 왕이 선을 넘어버린 거고. 사악해졌지만 왕은 그래도 왕비를 계속 생각해서 왕비를 위협은 하다가도 손대진 않음. 근데 왕비는 한번 위협했다고 바로 손절하고 주인공에게 붙었고 무력해진 왕을 바로 던전에 처박아버림. 왕비는 당연히 마법 못쓰는 일반인. 그러나 마법의 소원 왕국(여전히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의 왕으로서 어떤 식으로든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바둥거림(중개상이 돼버림) 마법을 못 쓰니 당연하지만 굳이 이주하려는 사람이 있을 리 없고 왕의 권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음.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다는 앤딩이 너무 이상함.....
세금(소원)을 펑펑 써재끼고 무정부주의를 지향하는 엔딩이군요.. 국방력을 상실한 나라는 이제 곧 이웃왕국한테 흡수당할 엔딩이겠네요. 여왕이랑 아샤는 그때가선 또 뭔 개소리로 사람들을 구슬릴려나 ㅋㅋㅋㅋ
@@anb00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하겠지 ㅋㅋㅋ
당장은 좋겠지 몇 년 지나면 사람 다 빠짐
@@rocho430 어...? 그거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알고보니까 왕은 월세도 안받음. 여왕이 하는 그 중개인일도 진작에 하고있었던거. 그러니까 왕만 조지고 하나도 안달라짐..
정신차린 놈들은 이미 다 퇴사해서 이직했다는게 학계의 점심
ㄹㅇㅋㅋ
디즈니 탈출은 지능순
이게 맞지
저도 디즈니 싫어하는데 그 사람들이 디즈니 말고 갈 곳이 있나요? 그래도 머기업인데
@@KyrosKJ 뭐 디즈니 이력있으면 중소기업 못해도 과장으로 들어갈수있을텐디요 뭐
다른 단점들은 다 곁가지고 그냥 빌런이 너무 빌런같지 않음. 그러니까 주인공한테도 몰입이 안됨.
톰과 제리의 톰처럼 어른 입장에서 보니까 악역인 것도 아니고 그냥 능력있고 잘 다스리던 왕한테 자기 욕심때문에 화난 여자애가 쿠데타 일으키는 이야기 정도로 밖에 안느껴짐..
어른 입장에서 보면 톰이 아니고 제리가 악역 아닌가요
@@felixnathanael5404 아 말을 잘못했네요 어른 입장에서 보니까 악역이 아닌 것도 아니고, 이렇게 썼어야 하는데 반대로 적었네요
@@ragnaraw초월적인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으로 인해 해고되는 이야기
@@Power_midurduk아 ㅋㅋㅋㅋㅋ
빌런이 너무 젠틀하고 착하고 잘생겨서... 마지막에 거울속에 봉인되서 살려달라고 소리칠때는
마음이 좀 아팠음..... 솔직히 여왕이 살려주고 흑마법 없애주고 이런걸 바랬는데.. 그냥 그대로 지하던전행...
뭐랄까.. 진짜 주인공이 더 가볍고 장난스러운게... 약간 더 혼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듬...
뭔가 시원한맛이 없었음 ㅋㅋㅋ
평생 남편이었고 평생 호강시켜줬는데, 이상한 구호에 선동당해서 바로 손절 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들어서 내가 ㅂㅅ인가 싶었음..
동생때문에 봤는데 왕이 너무 악역으로 안보임. 소원만 주면 집주고 먹을거 주고 다 했는데? 왕이 나쁘다는 걸 계속 인지를 시켰어야지. 애매하게 나쁘다가 개과천선 할 거 아니면 교화안되는 쓰래기처럼 나타내주던가 ㅈㄹ 애매한 악역. 심지어 그냥 절대악 도 아니고 은근 필요악 느낌? 여왕은 조력자보단 걍 간잽이 같았음
아아… 성군이시여…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 낙원을 실행한 유일무이한 로사스 성군님...
지도자의 수준이 너무 높아 백성이 이해하지 못하여 멸망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부분이 페미가 바라는 세상인거죠
진짜 패악질을 누가 부리는지 엄밀히 알수았는 대목
왕 = 소원주면 의식주제공, 먹혀도 시무룩한거말곤 패널티없음, 말같지도 않은 소원만 아니면 들어줌, 힘도 강해서 국방력도 좋음, 바라는것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이 다임
주인공 =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중요한건 맞는데 악하거나 겹치는 소원같은건 전혀고려안함. 별풍선 터지고 난리나도 방관함. 다른 방법 많았을텐데 사실상 죽이는거나 다름없는 봉인을 선택함. 나라 개판된거 보고도 난 여행갈랭 하면서 빤스런
뭘까대체 내가 이해한게 맞나
1. 주인공 할아버지 소원은 노래를 통해 영감들을 전해주는 것임. 근데 왕은 그 영감들이 자기 왕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왕위에 문제가 생기면 소원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주인공의 부탁을 거절함 그리고 표면적으로 님이 말하는 악한 소원은 왕의 입장에서의 악한소원임. + 수습생 탈락 시킨뒤 보는 앞에서 똑같이 추상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최고급(최고급의 기준은 무엇인가?) 옷을 만드는 제단사라는 소원은 들어줌
2. 소원을 18세에 왕에게 바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소원을 이루어 줄거라는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고 그 이유 때문에 영화 중후반부에 왕에게 소원을 이룰 수 없냐고 항의함-> 왕은 소원을 들어줄 생각도 안하고 그저 대중이 자신에게 불만가진다고 불편해함. 왕의 권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
3. 주인공이 왕을 봉인한적도 없음ㅋㅋㅋ 그냥 왕이 만든 지팡이에 자기가 빨려들어간거지 오히려 쐐기를 박은건 왕비
4. 왕은 마법을 통해 사람들의 소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반대로 소원을 보며 자신에게 반기를 들만한 소원이라고 생각되면 통제하고 자신의 통치하에서 살아가는 것을 바라는 것이지 단순히 감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습으로 나오지 않음. 3번부터가 잘못된 내용인데 뭘 이해한거?
@@조영훈-y5z 국가 수장의 입장에서 당연히 통치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배제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acridine0 애니에서는 위협이 되는 요소를 다 배제하려고 자유를 빼앗는 느낌이였음 정확히는 자유가 아니라 예체능계열..? 무언가 창작을 해서 영감을 주는 것들을 없야버리려 햇음
현대사회로 보면 코미디언이나 작가들이 사회 풍자를 못하게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mim9537 영감을 준다는 말은 얼마든지 변질될 수 있는 발언이니깐. 할아버지 이름이 스탈린이었으면 막을만 했다고 생각할 걸?
@@류소랑그렇게 아무 근거도 없이 누군가를 위험분자로 낙인찍는게 스탈린이 하던짓임.
100주년 기념작을 저렇게 만든다는건 이제 보내줄 때가 됐다는거겠지...
당신이 떠나보내는게아니라, 당신이 어느덧 떠날때가 된거임,
아직 영화를 안봤다는게 함정. 댓글보니 보지말아야겠당
@@손기호-c1s혼자 뭔개소리를하는거야? 우리조카도 왕이 너무 불쌍하다고하던데?
아니지 이건 디즈니가 ㅅㅂ 날 아직도 사랑해! 나 삐뚤어질거야 개지랄하고 있는건데
고이면 썩는다를 가장 잘보여준 영화
@@손기호-c1s그건 아니지 못만든건 못만든건데
정보 : 스타워즈 새로운 시리즈의 감독은 '남자에게 불편한 영화를 만들겠다'라고 당당하게 씨부린 상태고 디즈니는 현재도 묵인하고 냅두는 중이다
디즈니는 정신차리려면 아직 한참 멀었음...
주인공이 선이고 상대가 악당이여야 한다는것도 PC하지 않은 거라는거지~
소비의 주체 90%가 남자인데 그런 남자를 배제하고 만든 영화라....
미국에선 여론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별다른 여론이 없다면 폭망해도 니가 감당하셈. 이런 마인드라 냅두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질 어질 하네요~ㅎㅎ
미국은 해고의 나라기도하지만 정당한 사유없는 해고는 역고소당해서 과징금 얻어맞을수있어서 해고명분 만들려고 손해감안하는듯
ㅂ랄 존나 차대는거 아니겠니?
스타워즈는 미국에서 종교급인데 감독 진짜 후드한데 총 맞음
왕 현실적으로 꽤 좋은왕이었는데 주인공이 트롤해서 당하는게 ㅋㅋㅋ 진짜 제대로된 빌런이 설정 안되면 스토리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것 같음
7:22 와 시무룩하고 마는데 군대 안가고 세금도 안내고 국방력도 강하면 진짜 꿈의 나란데...
^백인남자^라 당한거 맞음
뭐 차라리 꿈 주는건 개인 선택으로
집주고 치료 해주고 하는 대신
꿈 주면 왕 명령 거역 못하는 꼭두각시가 되며
왕이 더 유능한 마법사 시샘을 해서
지하에 가둬 뒀는걸 주인공이 찾고
유능한 마법사가 각자의 꿈을 돌려주며
꼭두각시 삶에서 해방 시키는 혁명 일으키고
다음 왕으로 마법사가 추대 되었다 라고 하면
뭐 동화 영화 같다 할건데
왕비도 마법 쓰나요?
어째 왕이 너무 유능해서
왕비도 마법 쓰지 않는 이상
왕비 집권 이후 시민혁명 터질것 같은...
@@moontee3516 혁명 이전에 국방력이 왕 원툴인 나라에서...
주인공이 빌런인 영화 왕이 선역임 ㅋㅋㅋ
장점:흑어공주 '보다' 잘만들었다
단점:흑어공주 '보단' 잘만들었다
흑설공주 포함 시키셈
100주년 기념작 치고는 광고나 뭐가 너무 없어서 기대가 안되긴 했음ㅋㅋㅋㅋ
영화가 메시지 자체는 좋은데 뭔가 되게 애매한 느낌인가.. 포스터부터 전혀 끌리지도 않고
북미 에서도 워낙 폭망을 해서 ㅋ
'니가' 문제인듯
@@조랭이떡ㅉ
@@조랭이떡ㄴㅈ임
일본에선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사방에서 노래 틀면서 마케팅함
헉..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왕이 진짜 소원으로 뭐.. 나쁜짓 한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원을 가졌을 때의 행복감이랑 소원, 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ㅎㅅㅎ
설득력 없다는 말은 정말 공감,,, 왕의 과거, 왕이 주인공 아빠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친구들 등등
그동안 하나의 큰 메시지를 주인공과..시련..그리고 주인공과 관련된 주변인물들의 호흡으로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스토리였다면...이번 디즈니영화는 스토리적으로 완전 설득력을 잃어버리니 캐릭터들도 갈피를 못잡은 모양이네요...이정도 플롯은....졸작느낌이..나네요..
스토리가 좋다니. 부럽습니다.
@@haetae800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아직 동화같은 이야기가 먹히나봐요😋
@@haetae8009 아샤가 소원을 빌어 부를 때 "난 어려도 알아,난 잘못이 없단 걸" 이라고 해서 왕이 확 나빠지게 보였나봐요 그러면 아샤가 한 일이 디즈니 영화니까 납득이 됐나봐요ㅋㅋ 저는 월세 안 받는다고 해가지고 아샤가 나중에 흑화하는 줄 알았는데...ㅋㅋ 아쉽네요
@@iii-i5t 그치 어린게 잘못은 아니긴하지 ㅋㅋㅋ 무식하고 단순한게 잘못인데 ㅜㅠ 이제보니 성군이 힘을 가진 폭도하나때문에 나라 뺏기고 붕괴 되서 소원 무정부주의 아나키스트 무법지대로 돌아가는 스토리였군요.
난 분명 리뷰만 봤는데 안 본 영화 한 편 뚝딱 끝낸느낌이 들정도로 세세하고 재미있어욬ㅋㅋㅋ
아 물론 영화가 아니고 리뷰가 재밌다는 거임
영화 ㅈㄴ 개처참한데 준표쿤이 윾쾌하게 풀어낸거임ㄹㅇ 안 본 눈 산다
나랑 똑같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왕이 제일 불쌍해 진짜 그리고 로사스 라는 왕국 자체가 꿈을 이룰 능력이 없는 그런 루저들의 왕국임
ㄹㅇ 처음 나레이션부터 그렇게 나와요 ㅋㅋ
꿈을 이루는게 꼭 그걸로 부자가되는것만 이루는게 아닌데 ㅜㅠ
요리사가 되는게 꿈이었으면 실력이 좋지못해서 요리사가 못되더라도
아버지가 되서 어머니가 되서 가족들의 요리사가 되는것도 꿈 이룬거라고...
도대체 꿈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그게 진짜 꿈이긴 꿈이냐?? 아니면 그냥 돈만 있으면 되는거냐?? ;ㅅ;
@@rocho430누가 오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아니고 자기가 이룰 능력 없다고생각해서 이뤄주면 좋은거고 어짜피 안정적인 삶 살자고 온거 아님?
지원이고 복지고 다해주는 보상이 꿈인데
뭐가 문제야?
시민이 몇명인지 몰라도 많을텐데 왕이 현실적으로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온거는 아닐건데
왜 문제임
@user-cj8ed2gr9s ㄹㅇ 누가 협박해서 저 나라온것도 아니고 지들 발로 온거면서 참
소재랑 주제고 뭐고 다 이해 안되었는데 여왕의 대사듣고 아...또 pc구나...하고 단박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소원 안들어줬다고 찡찡대고 반역일으킨 주인공이 찐빌런이다 ㄹㅇ
올쏘 .
왕이 마지막에 정신나가서 죄다 공격한거 빼면 딱히 잘못한게 없었죠ㅋㅋ 정신나간거 못고친다니까 가차없이 버려졌어ㅠ
개연성 밥말아먹어서 너무 아쉬움
왕이 왜 빌런이냐 성군아니냐...
세금 안내도 되고
무슨 악행을 저지른거지
ㅋㅋㅋㅋㅋ이럴거면 개쓰레기로 나왔어야지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는 무슨 헬게이트 오픈됬는데
PC하다가 결국 캐릭터까지 선과 악 구분없이 만든 디즈니는... 멋져
여자친구랑 봤는데 왕 응원했어요 솔직히 능력있는 왕이고 왕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었고 오히려 주인공이 단지 자기랑 왕의 뜻이 다르다고 어쩌다 얻은 힘으로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보이는데 이게 맞나? 싶은 그런 영화였어요;;
오늘 디즈니 100주년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제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캐릭터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캐릭터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니 참...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더군요. 하지만 마냥 뭉클한 감정만 들지는 않았습니다. 전 100주년 영상을 보면서 슬픔과 경악, 비탄마저 느꼈습니다. 드디어 완벽하게 알 수 있었거든요. 그들이 무엇을 망쳤는지. 그들은 디즈니를 망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환상과 꿈의 세계를 망쳤습니다. 한 세계를 박살냈다구요. 캐릭터들에게 미안한 감정마저 들 지경이었습니다. 이상 디즈니를 사랑했던, 아니 환상과 꿈의 세계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 그 덕분에 디즈니 주가도 곤두박질
항상 마왕이나 높은 사람이 악역이였던걸 뒤집고 싶었던 100주년 기념 디즈니
ㅋㅋㅋㅋㅋ 디즈니 최초 악역승리
디즈니 란 단어 들으면 이젠 미소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우스움..
영화 자체가..노력을 부정함.
대표적으로 할아버지의 꿈을 볼 수 있죠. 100세먹을때까지 본인이 노력해서 훌륭하게 연주할 생각은 안하고 무지성 소원을 바라는 점.
주인공도 그렇고 이 영화 내용도 그렇고 그저 바라지만 하는 마음을 영상화 한거 같았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주인공 볼때마다 단비꺼!! 그거 생각나더군요...
억까가 있는데 할아버지는 18살때 소원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했고 소원을 이루지 않은게 아니라 소원을 이룰 시도조차 할 수 없는거임. 그 근거로 소원을 받은 할아버지가 "이렇게 작고 아름다운 소원이었다니. 비록 지금 이루기에는 늦었을지 몰라도, 시도는 해 볼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함 아무리 화나도 왜곡은 하지 말아줬으면
뭔솔임 ㅋ 자기의지로 소원 안주고 나가서 꿈 이루면 됨.
@@soborobang의무적 소원 제출이 아닐텐데...? 소원을 챙기고 나라 밖으로 나가서, 집안을 독립한 청년처럼 혼자 힘으로 소원을 이뤄나가면 되는건데...?
월트 디즈니가 관뚜껑 열고 나와서 산탄총 갈겨야 정신차릴 모양입니다
솔직히 샷건 맞아도 정신을 안차릴 것 같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월트 디즈니 할배 미키마우스 옷입고 산탄총갈겨야 ㅋㅋㅋㅋ
월트 할배 빌런으로 만들어서 흑인 여자 애가 찢어죽이는 애니 나올듯.
안 그래도 미키마우스가 살인마로 나오는 영화가 나온다던데 아예 월트 디즈니가 예토전생해서 이 G랄 난 걸 보고 흑마법으로 기존 디즈니 캐릭터들을 그로테스크하게 실체화(헬하운드 플루토, 타이탄들, 크툴루 울슐라, 불사신 백설공주와 그녀의 일곱 졸개들, 황색 베히모스 푸, 블랙 드래곤 말레피센트, 하늘의 살육자 피터팬, 마왕의 아들 미키마우스...)시켜서 회사를 장악하고 원상복구시키는 스토리 어떨까?
와 진짜로 쿠키 영상 소감 말씀하시는데 진짜 공감합니다..저 울컥했어요 진짜ㅠㅜ 사람들 쿠키 영상 안보고 나가던데 꼭 보십시요...디즈니팬분들 진짜 보고 나가세요ㅠㅜ 저 영화관 아니였음 울었어요...진짜 감동입니다..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냥 좋았어요ㅠㅠ...
이거 또 영화 리뷰는 못 참지ㅋㅋㅋ
왕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도중에 외압에 의해 노선을 변경한 느낌 왕이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둘이 타협하는게 좋은엔딩이었을거같다
나도 엔딩이 아샤가 18살때 소원을 제출하지않고 스스로 꿈을 이루면서 그걸 본 왕이 참회하고 타협하는 이야기로 예상했는데 갑자기 왕이 타락하는 이야기로 나와서 돌이킬 수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음
옛날에 디즈니는 진짜 아주 살짝 pc뭍혔지만
그 pc적인 부분도 작품성때문에 볼만 했는데 (예: 뮬란, 포카혼타스)
이제 여태껏 쌓아놓은 뻘짓들때문에 아무리 지들 말로 pc가 없다고 한다 하더라도
최신 디즈니 작품들을 보면 어쩔 수 없이 pc가 있을거란 필터를 끼면서 볼 수 밖에 없고
그 pc 때문에 작품성도 가려져 보이고 (물론 pc가 껴있는건 확실하고 그게 중점이 되어 작품성도 해치고 있다고 봄)
솔직히 안타까움....아무리 희망적 메세지를 준다해도 결국 그게 PC로 보여질테니
물론 지들 업보이긴 하지만 ㅋㅋㅋ
캬.. 뮬란은 진짜 대놓고 피씨 섞였는데 재밌게 보고 보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었지 ㄹㅇ
뮬란도 실사화는 진짜 pc 떡칠해놔서 망했죠...ㅠㅠ
뮬란은 pc를 묻힌게아니라 pc를 기반으로 잘짠작품이였는데 요즘은 pc를 막 묻혀버리니 작품이 흐려짐
디즈니 이제 PC 손절한다고 하네요~ 백설공주만 버팁시다 다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매트리스 주토피아 같은 작품들도 pc 기반 작품들인걸 생각하면
pc가 묻은게 문제가 아니라 막쓰고 퀄리티가 낮아서 까이는것 같음
어느 여자아이가 군중들에게 말했다. 국가가 무슨 권리로 우리에게서 세금을 받죠?! 우린 그 돈을 마음대로 사용할 권리가 있어요! 우리함께 다 털어요!
아 ㅋㅋㅋ
피씨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억지로 악당으로 만들어 물리치는 내용같았음ㅋㅋㅋ
위시의 주제상 안티테제가 디즈니 자회사인 픽사의 소울이지 않나 싶네요... 소울은 정말 명작인데... 위시는 스토리를 너무 애매하게 만들었네요ㅠㅠ
차라리 시대상을 현대로 바꾸고 위시라는 도시에서 사람들의 소원을 에너지원으로 쓴다는 설정으로 가고 평화로운 일상에서 자신의 소원을 뺐겼다는걸 안 주인공이 자신의 소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디즈니 정신차렸...나?
아직
ㅋㅋ 그럴리가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도 여전함ㅋㅋㅋ
??? : 이래도 사?? 진짜 씨다 씨 ㅋㅋㅋㅋ
어림없지!
제 아는 사람중에 디즈니 광팬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이번에 위시를 보고 실망스러웠다고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납득했습니다.
9:55 그 친구들은 백설공주에 7난쟁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애들입니다.
버럭대는애, 콧물 나는애, 잠만 자는애, 안경쓴 애 등등
이 영화는 스토리는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될정도로 개연성과 설득력이 부족하지만
그냥 디즈니 100주년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피터팬, 메리 포핀스, 고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팬분들 등등께선
새로운 디즈니 영화다! 라기보단 기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적인 영화겠구나 싶고 맘편히 즐기고오면
적당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쿠키영상은 정말 별거 없지만 매우 감동적입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유~ 일단 준표행님 영화리뷰 하실 때 마다 표현이 넘 재밌고, 웃깁니다ㅋㅋㅋ 근데 위시 영화 리뷰 중에 틀린게 하나도 없어서, 다 팩트라서 더 웃음벨ㅋㅋㅋㅋ
아 근데 음악은 정말 끝내주고, 쿠키영상 은 꼭 보고 나오세유
한편으로는 계속 이렇게 정신못차리구 떡밥 제공해줘고 재밌네욬ㅋㅋㅋ
몰폰하면서 보는데 웃참하느라 뒤질뻔했어요 ㅋㅋㅋㅋ 왕이 너무 매력적이네… 그래서 내일 보러갑니다
5:40 토카토카 제로투 별풍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주인공 또한 멋이 없다
모든 사람의 소원이 다 이뤄질 수 없다는 당연하고 타당한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아무튼 소원은 이뤄져야 한다구욧!”
뭐 하자는건지 모르겠는 작품😢😢
내 소원은 ”이적료 2천억으로 레알 이적한 괴물 스트라이커(현재 축구선수출신 아니고 조축 대회에서도 벤치임)“ 이런 소원들을 다 이뤄주겠냐고~ㅋㅋ
설명듣다 보니까 망해가는 테크를 그대로 타네요. 이제는 저 스토리를 거를 수 있을 만한 윗선이 없구나
진짜로 영화보다 준표님에 리뷰영상이 더 재미있네요 ㅋㅋㅋ 진짜로 악당이 불쌍한 영화는 오랜만이네욬ㅋㅋ
제일 웃긴건 이거 홍보할때 막 "디즈니의 역대급 악당" 이렇게 홍보함
그거 영화 감독을 홍보한 겁니다.
착하기로는 역대급이지
걸스캔두 애니띵만 몇면 만들다보니 이젠 그냥 뇌정지가온 디즈니..
자기 아픔을 딛고 그런 일을 만들지 않기위해 노력해서 이룬걸 그냥 우연히 얻은 힘으로 무너트리는 이야기....
이상해지는 디즈니와 마블을 보고 돌려달라고 했던 사람들을 봉인하겠다는 메세지의 영화..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 톨킨*
소원만 주면세금도 안내고 살게해주는 잘생긴 중년 왕
Vs
불확실한 면접자리에서 부정청탁하는 여자
근데 또 말만 듣는거랑 실제로 보는거랑은 다르고, 다른 사람이 재미 없다고 해서 나도 무조건 재미 없는건 아니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해요!
(근데 솔직히 왕 불쌍하긴 함. 일 잘하고 있던거 같은디)
ㅈㄴ 나라를 위하는 성군 아님...?
이쯤되면 시나리오 AI로 썼다고 변명할거 같은 퀄리티...
차라리 AI한테 맡겼으면 이따구로 나오지 않았을거 같은데요ㅋㅋㅋㅋ
요새 AI 저거보다 잘할거같은데
@@j-kun3971ㅋㅋㅋ
AI님님님님이 죠스바로 보이싶니까? 휴먼?
실제 미국 평론중에 딱 그렇게 적은 평론 있음. 챗지피티로 만든 가사와 각본 보는거 같다고.
요약: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닙니까!
이영화 볼때 왕이 ㅈㄴ합리적이라서 그냥 웃김ㅋㅋㅋ
그니까 고작 소원 하나로 태평성대를 약속한다고??? 오히려 양심이 있으면 대부분 이거가지고 값이 되나 싶어서 왕한테 미안할지경 ㅋㅋㅋ
차라리 시스템에 문제를 만들었어야지.
01:52 준표쿤 마법이 되니까 하면서 자기 가슴에 손댐 ㅋㅋㅋ 드디어 마법사 커밍아웃함😂🎉🎉
월세 없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왕에게 반란 일으키는 영화를 스포를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올해30되고 여자친구가보고싶다해서 오늘보고왔는데 오랜만에 푹 숙면하고왔네요 ㅎㅎ
이번에 노래가 뜨길래 한번 봤는데...
과연 로사스 주민 모두가 착한 사람일까 하는 의문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만약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했으면 왕은 결국 나쁜 사람들의 악한 소원 마저도 들어줘야했을 거고. 들어주지 않더라도 반발이 심했을 거니 차라리 왕국에 도움이 되는 소원을 선별에 들어주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별없이 소원만 바치면 받아주는 나라인만큼 범죄자들이 자신을 숨기고 들어왔을지도 모르는 거고요.
그 사실을 소원을 볼 수 있는 왕만이 알아챘고.... 그래서 숨기려다 보니.. 그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나라에 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자신의 힘으로 이루기를 포기한 사람들이었을 텐데(포기하지 않았다면 오지도 않았을 확률도 있고요.) 결국은 자신들의 선택인 거죠.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가족에 의해 오거나 태어난 아이들은 다르겠지만. 왕의 초반 성격만 본다면 아이가 저는 소원을 바치지 않고 스스로 이루고 싶어요! 하면 나라에서 나가도 된다 했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왕님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위의 의견은 모두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로사스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이 좀 많더라고요. 소원이 걱정된다는(소원에 문제가 일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상황) 건 둘째 치더라도. 그 상황에서 소원 이루어달라 땡깡 다 부리고
주인공도 할아버지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는다며 이기적이게 굴죠. 마음에 안들면 스스로 떠난다는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드니까 저걸 없애버리고 내가 새로 고칠거야! 느낌이니까요...
참고로 주인공은 왕님 면접 가서 처음부터 저는 그림을 잘 그려요 하면서 보라고 반강제적으로 얼굴에 냅다 그림 들이 밀었어요. 왕님은 허허 웃으며 어.. 음.. 잘 그렸네.. 이런 느낌으로 칭찬했고요...
(.... 매그니피코 왕님 멋있어요.. 최애 삼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왕님 타락해도 괜찮아... 그럴만 했어.. 배신한건 저 자식들이잖아.. ㅁㅊ..)
디즈니판 서울의봄 ㅋㅋ
이거 보고 알고리즘에 "역대급 독한 악당" 이라는 썸네일의 위시 홍보영상?이 뜸ㅋㅋㅋㅋㅋ
집이랑 월세를 공짜로 해주는데 혁명을 일으키는....
제 소원이 별 걱정 없이 그냥 적절한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건데
나와 같은 인간이 살고 있다면 "주인공 ㅅㄲ가 소원을 앗아갔어요" 할 수 있지 않나
주인공이 빌런인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동심을 지켜주는건 드림웍스나 픽사 등등 많은데 이제 굳이 디즈니 영화를 볼 이유가 없음
일반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뭔 영화지 생각이 들것같아요 이스터에그가 상당히 많아서 디즈니 덕후인 저한텐 너무 감동도 받고 옛날에 본 작품들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거든요 숨은 의미가 엄청 많아서 저는 찾는 재미로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님도 최근에 인어공주 보셔서 그런지 인어공주 느낌 든다고 하신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덕후를 위한 영화라 생각해서 별로 추천 하지 않아요ㅋㅋㅋㅋ
왕이 노래부를 때 존나 사악한 표정으로 내가 원하는건 국민의 평화다! 이러고 마법으로 국민들 싹 쓸어버릴 수 있는데 마법으로 인형만들고 인형한테 화풀이 하고 또 노래 마지막에 별풍선이 왕한테가려는데 주인공이 붙잡음 이게 왜 문제냐고? 별은 절대선임 그러니깐 왕이 흑마법에 손을 데기전꺼지는 왕이 더 선하다는거 그리고 왕이 흑마법에 손 데려하니깐 별이 말릴려고 가는걸 또 주인공이 막음 진짜 왕이 왜 나쁜지 모르겠음
4:04 이장면전에 왕비가 주인공한테 면접볼때 왕한테 소원이루어지게해달라고 하지말라했는데 개무시한거임 주인공이 개빌런맞음
악평이란 악평 다 해놓으시곤 쿠키영상에서 볼 수밖에 없게 만드시다니
안 볼 수가 없겠는 걸
준표님 리뷰만 기다리고 있어옄ㅋㅋ 넘 재밌음
아아 해달쿤ㅋㅋㅋㅋㅋㅋ 조금 서운하고 시무룩해질 때 졸귀넼ㅋㅋㅋㅋㅋ
2회차 한 사람인데(까기 위해)저만 개구린 영화라고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똥영화 싫어해서 흑어공주, 더 마블스도 안 본 사람인데 이건 돈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처음에 여왕이 주인공한태 왕한테 소원 부탁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안 지킬 때부터 이상하더라고요. 곱씹어볼수록 영화의 pc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더군요. 모두 꿈을 갖고 자신이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좋은 메세지는 알겠지만 나라 상태와 왕의 행보들을 보니 모순적이어서 왕에게만 이입이 됐습니다. 영화 자체적으로도 노래 몇 개만 좋고 지루했네요.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많고. 엔딩크레딧과 쿠키만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는 처음이었네요. 앞으로는 디즈니 영화 안 챙겨 볼랍니다.
다른 비제이들은 몰라도 이 비제이는 진짜 재밋게 얘기해서 보게 됨..ㅋㅋ
준표형 커뮤니티반응영상도 물론 재밌지만 난 영화리뷰하고 썰푸는 준표형이 더 재밌어 영화리뷰영상 자주올려줘👍
이 리뷰를 보고
위시 대신에
걸즈 앤 판처를 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준표쿤 덕에 아끼는 돈이 많아...고마워....
왕도적 디즈니 빌런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리뷰와 다른 요약도 들어보니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르고 아내에게 통수당한 매그니피코가 불쌍해요..
그냥 주인공을 보니 악인 미화물이잖아요 이건 씻팛
디즈니는 더 혼나야됨.
디즈니 기준에서 충분히 씹악역인데
1. 남자
2. 권력자
3. 주인공이 여자인데 암튼 방해함
ㄷㄷ
7:17 시무룩 준표쿤 커여워잉
소원1개만 바치면 집과 땅을 준다.( 나는 소원이 3개 있는데 1개만 주면된다니 개꿀 )
평생 놀고 먹어도 된다. 너히 할아버지 소원은 너무 위험하다 ( 노래가 소문이되어서 쿠태타가 일어 날수있다. 그러니 못들어 준다 이렇게 말하죠 )
왕이없으면 누가 마법으로 국민들 먹여 살리냐? 왕이 내가 바라는 것은 국민들의 약간의 존경심 하나다
아끼다 아끼다 참고참다가 봅니다 ㅋㅋㅋㅋ 역시 후회는 없습니다
영화 메시지 자체는 좋은거같긴한데... 왕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까지 그렇게 국민을 위해 힘썼는데 좀 재수가 없어도 기회를 준다던가 주인공이 악역 역시도 꿈과 소망으로 치유하는 그런 내용이었으면 조금더 좋았을거같음. 악역을 물리쳤는데 별로 기분이 안좋고 안쓰러웠음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력도 좀 애매했고
재밌게 보고왔지만 100주년 기념작인가...? 싶을정도로 내용은 좀 없는 느낌.
악역이 아쉬웠네요. 저사람이 정말 나쁜가.. 하고 끝날때까지도 머리속에 의문이 남을정도..
그래도 노래는 정말 울림있어서 듣기 좋았어요.
100주년 짜리 타이틀이고 소원이라는 꿈과 희망 환상의 디즈니인데 무슨 듣보잡 감독쓴건가 싶은 생각했습니다.
정말실망이고 한 20년전에 흔히보던 서양 어린이 만화영화에 현재 영상기술 조금 입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작품을 본 팬들이 개인적으로는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한다면
그것은 망작이 맞지요.
이제 어디선가 새로 매력있는 히어로 시리즈물을 만들어주길 기도해야겠네여....진짜 마블 안 본지도 오래됐네...
평화로운 삶을 살고싶다는 소원이면 잃을게 없누
흑마법사를 감동시키는 쿠키영상이라니... 쿠키만 따로 봐야겠네요!
겨율왕국 정이 있어서 엄마랑 보러갔는데 너어무 별로였음. 어인보단 괜찮았는데 그...뭐냐 마동석이 히어로로 나온 마블 영화만큼 재미없었음. 디즈니페러디요소 찾는재미로 버텼다진짜. 마지막 왕이너무 강해서 별도 같히고 그래서 어떻게 수습하나 궁금했는데 노래....너무뻔하게 노래...이건 나도 생각하지. 마우이가 괴물세계입구에 도착해 노래부르려던 모아나에게 말한게 순간 떠올랐음 대충 노래부르면 토할거다라고 말하는거였는데 순간 모아나가 떠오르면서 영화가더 재미없었음.
거부반응오고, 몰입도 깨진점
1. 흑인한텐 미안하지만 레기머리가 어인을 떠올리게 함. 레게머리를보면 피부도 의식하게됨. 반복. 마찬가지로 앵글이 정면 하이앵글일땐 미간이 더 보임.
2. 또 절친이 다리가 불편한 황인이라는게 나pc요!!!! 하고있어서 조금 거슬림. 아무상관없는데 굳이 욱여넣어서 피노키오 생각남.
3."왕"과의 1대1 "면접"인데 다짜고짜 할아버지소원 내노라는게 당황스러웠음. 면접도 망쳤는데?? 왕이 조금 맘에들어했을뿐인데?? 아직 뽑히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왕"이잖아. 권위는 어디간거야?? 니 섣부른 행동때문에 말도 안되는 구실로 할아버지 소원을 영영 안들어준다 한것같음. 그걸 눈치 못채네
4. "마법의 대가"여서 나라새운 왕한테서 도망갈때 책장하나 엎고 느릿느릿 말타는거 오류임. 책장 하나쯤은 1초만에 세울수있잖아!!!
5. 나라가 개판임. 군대도 없나 반역자 잡으러 겨우 군인 2명만 따라오고 느긋하게 노젓고있는데 쫒아도 못오고 겨우 섬인데 수색하나도 못하고 눈앞에보이는 돌섬도 의심하지않음. 백성이란것들은 지 소원만 중요하지 불안하면 왕의말에 반발하고 말꼬투리 잡아서 태클거는잼민이한테 동화되고 집회에 숨어든 반역자도 못찾고!!
6.소원. 여기 소원은 기한없는 복권인데 주인공이 뽑지 않을거면 돈을 돌려달란거임 복권으로 잡아두고있는 백성들인데!또 이걸로 관광해서 벌어먹고 사는데 그럼 이나라 망하지! 왕에겐 어이없는말. 불안과 소유심이 많았던 왕은 결국 타락해서 복권돈을 자길위해 썼고, 엄밀히 따지자면 국력. 그걸로 반란이 일어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히고 평생 지하감옥행.
차라리 미키마우스를 3D로 리메이크한 영화가 더 의미있고 재밌을듯…
아니 엄청 인자하게 생긴 영화 평론가 느낌인데 욕을 너무 찰지게 박아서 웃기네ㅋㅋㅋㅋ
그러니까 디즈니는 이제 발리우드 하위 호환이란 거네요.
영화 한편 뚝딱 봐버렸네요. 쿠키영상 찾아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모두들 이 리뷰 이후에 쿠키영상 찾아보세요.
처음으로 디즈니 애니 보고 교훈을 되새기면서 위시 교훈은 잘못된일을 보면 신념을 가지고 맞서 싸워라 인거 같은데 근데 잘못된 신념을 가진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애니...였던 혁명으로 만들었지만 잘못된 신념이라면 쿠테타가 되는
쿠키 영상이
"IRON MAN will return"
정도의 감동인가요?
쿠키영상 단 하나만을 위한 영화
그 외엔 가치가 단 하나도 없는 영화
꿈은 자신이 이루어야 하지 남에게 의존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였으면 좋겠음. 아직보지는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