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저 일회성의 재미만 추구하는 매체나 컨텐츠는 결국 소재가 고갈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망하기 직전 전조증상이 개콘 후반부 같은 증상이고… 괜히 옛 어른들이 연예인들 보고 광대 취급 한줄 아나??? 10년전에 한창 잘나가던 예능들 끝이 안보이던 예능들 다 폐지됐잖아 무한도전, 1박2일, 위대한 도전 스타킹, 스펀지, 웃찾사, 세바퀴, X맨, 패밀리가 떴다, 안녕하세요, 골든벨, 정글의 법칙, 1대 100, 위기탈출 넘버원 한 백개는 될텐데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음.. 요새 초등학생들 무한도전 모르는 애들도 많고 영원한건 절대 없어 그나마 심의 자유롭고 유행에 편승하면 되는 snl이나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뿐이지 snl도 곧 고착화 되버리면 답 없음 나혼산은 애초에 매니아층이 ㅈㄴ게 두터워서 괜찮은거고
정형돈이 그런 생각을 자주했던것같음 가족들이 모여 TV앞에 앉았을때 즐거움을 주는게 자기들의 역할이지 교훈도 좋고 다 좋지만 그게 과연 예능의 본질일까? 에 대한 고찰을 많이한것같음 디즈니도 비슷한느낌이지 더이상 흥미롭고 재밌다기보단 그 세계관의 기득권층이 잘못을 하고 다른 한쪽이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깨는...뭐 이런쪽으로 자꾸 가니까... 그게 차라리 동물이나 장난감 뭐 이런거였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그게 전부 다 흑인이여...누가봐도 의도가 다분하잖아...
이전에 디즈니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디즈니 작품을 좋아했지만 어느순간 성공에 취해서 그런가 디즈니 스스로가 없는 편견마져 만드는 작품들을 만들면서 문제가 된거라 생각함 결국 사람들은 원작을 좋아한거지 억지로 이상한 논리를 껴서 만든걸 좋아하지는 않앗던거라 생각함
위시를 본 어른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다른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 아이들에 비해 어른들은 더 많은 양질의 컨텐츠를 봤기 때문에 만족의 기준이 높음. 그리고 아이들은 디즈니가 숨겨놓은 정치적 메세지를 못보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그게 다 보임.. 그런 부분이 크게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해서 긍정적인 점들을 다 사라지게 만들지.
@@user-kl6lp5pf2v 맞네요 담배 피는 광고를 봤을때 어른이나 아이나 둘다 멋있어 보인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어른들은 담배가 왜 몸에 안좋은지 두가지의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에 담배에 대한 인식이 안좋죠 아이들은 그걸 모르고 단순하게 멋있다만 생각하고요 적절한 표현이네요
봉준호 감독이 맞음 그 영화 그 영상 자체가 재밌어야함 어쨌든 즐거움을 위한 산업이므로 1순위는 재미인게 당연하다고 생각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나 교훈등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집에오고 나서 생각해야할 부가적인 요소일 뿐이고 그 메세지나 교훈 자체가 목적이 되면 그건 그냥 영화가 아닌 프로파간다일뿐
@@Dohyun1110분해라는게 꼭 공중 분해만이 아닌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태를 생각한다면 맨 처음 글에 공감이 됩니다. 글 쓰신 것처럼 디즈니 하나만 거의 혼자 애니메이션계를 휘어잡고 있는데 그로 인해 현재 디즈니 영화들의 발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애니메이션만 해당되면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과거 스토리면과 CG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뽑아냈던 마블을 인수합병하면서 결국 마블도 똑같이 경쟁력을 잃고 있으니까요. 공급에 다양성이 있고 그로 인해 공급자들간에 경쟁이 있어야 우리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겠죠.
그렇게 당하고도 위시를 보러가고 또 거기서 희망고문을 부여잡는 찐팬들의 눈물겨운 모습. 난 디즈니가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디즈니였던 것 뿐이라 2년간의 검증 뒤에 미련없이 손절쳤음. 오히려 이젠 디즈니라는 딱지가 붙으면 과연 이게 재미있을지 돈 버리는 바보짓일지 고민하게 됨.
우선순위란 말 정확하네요. 최대 다수의 최대 만족을 저버리고 아이들도 보는 픽션에 어른의 정치를 시도한것에서 디즈니는 가장 중요한걸 잃었습니다 그렇게 집착하는 pc마저도 초창기의 주토피아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우악스럽게 들이밀다 거부당하는거보다 조심히 권하며 조금씩 융화하자는 방식이 참 우아했는데 말이죠
디즈니가 순수히 존중을 하기 위해 정치적 올바름을 넣은것만은 아니겠지요. '정치'적 올바름이라 명명된것 외에도 디즈니랜드에서 no say gay 정치 캠페인에 크게 반대한것도, 뮬란 엔딩 크레딧에 중국 공안의 감시하에 있는 신장에서 촬영장소로 허가해준거에 감사하는 이중적인 행보도, 결국 정치적인 의도를 내포하고 있죠. 미국의 기득권은 원주민을 총으로 쫓아낸 백인들이고 백인들은 그 기득권은 놓지 않지만 공정하고 공평한 척은 하고 싶을 겁니다. 윤리와 정의로 포장된 엔터테인먼트들이 그 방패 역할을 하죠. PC 자체는 나쁜건 아닙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주토피아나 매드맥스, 에일리언처럼 세련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우악스래 인종만 바꾸고 들이민 결과가 지금의 실패인거죠. 엔터테인먼트도 결국 자본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들에겐 pc도 돈벌려고 있는 수단중 하나죠. 이제 밥 아이거가 그 수단이 실패한걸 인지했네요.
@@카니카니-u7e어린이 입장에서 보면 흑인, 성소수자, 여성은 그냥 존재하고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되는데 걔들이 굳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드러내거나, 연애하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오히려 헤테로 커플은 안보여주면서), 남자들의 역할보다 여성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던지 영화의 스토리를 깨면서까지 어필하는게 느껴지니 문제인거죠.
솔직히 메세지성은 상관이 없음 근데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어 비슷한 주제를 가진 다른 작품들 중에 잘나가는 게 있는데 디즈니는 흥행을 못했다면 그냥 스토리텔링이 딸린 것뿐임 겨울왕국 이후로 노잼인데 겨울왕국도 기존 로맨스 클리셰 타파로 충분히 메세지성이 강한데 인기 끌었잖아 그런데 그 다음에 히트작이 없다는 건 그냥 신선하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다음이 기대가 안됨 요즘 디즈니는 신선하지도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아 기술력보다 스토리에 투자를 더 해라 영상이 얼마나 화려하든 재미가 없으면 다음은 없음 영화의 본질은 스토리니까
솔직히 이전에도 다른 인종 캐릭터 차용하는 일은 잦았음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한 이유는 단순히 그게 재밌었기 때문임 그 수혜를 가장 톡톡히 본게 알라딘의 윌스미스였고 굳이 찾고 찾다보면 원작 캐릭터를 다른 인종의 사람으로 갈아써서 색다르다고 호평받은건 수도없이 나올것임 그 외에 뻔히 다 아는 올바름에 대해 관객을 훈수하는 내용을 담는것도 , PPL 많이 넣는것도 , 상품화 생각하고 뇌절치는것도 마찬가지임 그럼에도 사람들이 좋게 본 이유는 그냥 그게 재밌었기 때문임 요즘 디즈니 영화들 보다가 190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번 유튜브에 풀려있는것들 보면 정말 그렇게 포근한 느낌을 줄 수가 없음 그런거 보다가 요즈음 블랙워싱 화이트워싱 왓다리갓다리 하는 디즈니영화들 보면 속터지는게 당연하지 내용과 컨셉은 내다버리고 무조건 새로운것 , (만든놈 기준에만) 무조건 옳은것이면 분별없이 아무튼 꽉채워넣으니 그런 알맹이없는 영화는 당연히 안보겠단 어른들이 더 넘치지
ㄴㄴ 예전에도 의미는 다 있었음. 근데 예전에는 이야기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그안에 의미를 집어넣으니 이야기만 봐도 재미있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의미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의미를 먼저 넣고 거기에 이야기를 짜맞추니까 이야기를 보다가 굳이? 이렇게 한다고? 이런 부분이 나오는거임
과도한 pc주의가 제일 문제라고 봄. 재밌는 영화를 만든게 아니라 특정 사상 주입시키기위해 만들었다는 의도가 너무 다분한데다 그 의도에 반론제시하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감. 대표적으로 인어공주. 원작과의 괴리감이 심해서 사람들이 불편해서 안보니깐 그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라고 몰아감.
예술은 표현의 영역이지 주장의 영역과는 많이 다릅니다. 나의 생각과 이야기 , 그리고 이미지를 멋있게 표현하는 분야로서 상대방에게 주장하는 형태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은 사회 예술이 그나마 용납되는 형태인데도 그 사상에 대한 선동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TWS_SamChon_Fan 저도 유학생 출신인데 미국에서 그런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겁니다 지금도 트럼프를 옹호하는 사실상의 백인우월주의 지지자가 한트럭이고 재당선될것으로 유력해보이며 그렇게 차별을 받아왔던 흑인들도 나서서 버젓이 동양인을 차별하고 칭챙총거리는데요 이상에 가깝습니다 그런 불가능한 이상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내가 강한 개인이 되는게 낫습니다
좋은 지적이예요. 디즈니도 그렇고 마블도 그렇고 부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재미보다는 PC에 몰두하니 정작 오락 영화로서 즐길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PC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이야기의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를 던지는 데에는 주인공이 흑인 혹은 여성이여야 던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과거에는 기업 디즈니는 현실에서는 저작권 깡패짓 했다지만 영화에서는 꿈을 팔았다면, 현재 디즈니는 프로파간다를 영화랍시고 팔아먹는게 문제. 스타워즈 3부작, 마블 페이즈 4는 말할 것도 없고, PC를 표방한다면서 정작 디즈니 프린세스 중 가장 주도적인 여성 서사를 가진 뮬란 실사화는 밴드 인 차이나 그 자체.
이야기의 메인 설정이 있는데그걸 무시하고 다 pc pc하면서 캐스팅을 이상하게 하고 실사화에만 집중하니까 팬들이 실망할 수 밖에.. 나도 마블팬인데 아이언맨이고 캡틴이고 서사나 발전과정, 갈등 이런게 현실적이고 탄탄했는데 이제는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개연성도 이상하니까 어느 순간부턴 안 봄 제발 정신차려주길..
pc운동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거고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수도 있지만 디즈니는 메세지 전달을 위해 본래있던 작품의 정체성을 파괴해 pc를 거부감있게 전달 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메세지 전달보단 애니메이션 본연의 재미를 살리는 영화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음 메세지 전달은 그 다음이고.
이러한 위기를 정면으로 맞았으니 디즈니가 다시 원래 초심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특히 백설공주 실사 캐스팅도 지금 여론이 거센 상황인데 어쩌면 지금 상황과 더불어 재검토에 신중을 기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 실사영화를 만들 경우 지금까지의 그 정치적 올바름에서 깨어나서 그 캐릭터에 맞는 배우를 제대로 캐스팅하고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같은 대작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이 만들어주는 것, 이 2가지만 바랄뿐이고 이 2가지만 잘해줘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겠죠. 항상 디즈니 영화를 볼때의 오프닝 이전 나오는 디즈니 전용 성, 특유의 뮤지컬, 캐릭터들이 어릴적 동심이었고 이러한 디즈니의 요인들을 좋아해왔는데 디즈니가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정치단체가 아닌 원래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판타지월드로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영화는 곰돌이 푸에요. 4~5살쯤 처음 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아해서 몇백번은 거뜬히 넘길정도로 봤고, 아직까지도 영화 대사까지 다 기억날 정도입니다. 6살때는 겨울왕국이 나와서 영어도 잘 모르는데 렛잇고를 발음만으로 통으로 외워버릴 정도로 많이 봤었어요😂 그 외에도 지금까지 즐겁게 본 디즈니 영화나 고전디즈니 단편 애니는 아마 셀수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디즈니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사회 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시하면서 디즈니만의 동심의 세계가 무너진것같아 슬픕니다. 디즈니는 저의 어린시절의 큰 한부분이고 제가 사랑하는 영화제작사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으니 제발 예전의 디즈니로 돌아와주세요😢😢
픽사도 몰락중이라고 봅니다. 엘리멘탈 한국에서만 성적 좋지 전세계 흥행은 별로라 손익분기점 숨 꼴딱거리면서 간신히 넘겼고.. 그 평가 좋은 소울도 성적 별로라 스트리밍 서비스 직행했음. 루카, 메이의 새빨간 거짓말, 라이트이어(동성 키스장면 삭제 거부로 유명한) 등등 손익분기점 간신히 넘기거나 넘기지도 못해서 구조조정도 하고 픽사도 난리중
최근 디즈니 보면서 참 충격을 많이 받았지.. 버즈라이트에 임신하는 레즈비언 커플 , 스트레인지 월드에서 아들의 게이 보이프랜드를 지지하는 아버지의 모습, 흑어공주, 흑설공주 등등 .. 백인의 역사에 억지로 흑인을 끼워 넣어 귀족옷을 입은 흑인들을 보는것도 어색한데 ..
"언제부터인가..웃음에 대한 원초적 접근보다는
매회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지 않느냐....."
- 정형돈 (무한도전 선택 2014 중)
와 무도 유니버스
무한도전은 진짜 무한이 아닐까?
근데 그저 일회성의 재미만 추구하는 매체나 컨텐츠는 결국 소재가 고갈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망하기 직전 전조증상이 개콘 후반부 같은 증상이고… 괜히 옛 어른들이 연예인들 보고 광대 취급 한줄 아나??? 10년전에 한창 잘나가던 예능들 끝이 안보이던 예능들 다 폐지됐잖아 무한도전, 1박2일, 위대한 도전 스타킹, 스펀지, 웃찾사, 세바퀴, X맨, 패밀리가 떴다, 안녕하세요, 골든벨, 정글의 법칙, 1대 100, 위기탈출 넘버원 한 백개는 될텐데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음.. 요새 초등학생들 무한도전 모르는 애들도 많고 영원한건 절대 없어 그나마 심의 자유롭고 유행에 편승하면 되는 snl이나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뿐이지 snl도 곧 고착화 되버리면 답 없음 나혼산은 애초에 매니아층이 ㅈㄴ게 두터워서 괜찮은거고
@@여기있는모두가비응신 또 그렇게 보니까 디즈니가 참 오래 버티긴 했네요. 그래도 이 정도까지 버텼으니
보완만 잘 한다면 다시 살아날 것 같네요. 머리 쥐어 짜네야지 뭐...
정형돈이 그런 생각을 자주했던것같음
가족들이 모여 TV앞에 앉았을때 즐거움을 주는게 자기들의 역할이지 교훈도 좋고 다 좋지만
그게 과연 예능의 본질일까? 에 대한 고찰을 많이한것같음
디즈니도 비슷한느낌이지 더이상 흥미롭고 재밌다기보단
그 세계관의 기득권층이 잘못을 하고 다른 한쪽이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깨는...뭐 이런쪽으로 자꾸 가니까...
그게 차라리 동물이나 장난감 뭐 이런거였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그게 전부 다 흑인이여...누가봐도 의도가 다분하잖아...
이전에 디즈니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디즈니 작품을 좋아했지만 어느순간 성공에 취해서 그런가 디즈니 스스로가 없는 편견마져 만드는 작품들을 만들면서 문제가 된거라 생각함 결국 사람들은 원작을 좋아한거지 억지로 이상한 논리를 껴서 만든걸 좋아하지는 않앗던거라 생각함
또또 디씨애들 몰려와서 Pc가 문제니 이런다ㅋㅋ 알라딘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모아나는? 뮬란은? 겨울왕국은? 넷 다 특이점이 다른 인종을 데려왔고+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상인데 이건 PC아니고? 갑자기 새롭게 시도했다는양 이때다싶어 물타기하는거 개역하네ㅋㅋ 심지어 겨울왕국은 디씨인사이드에서 개빨아서 프갤까지 흥했었잖아? 누가 지적했던거처럼 스토리의 부진인거지 PC와는 무관한건데 이때다싶어 니 디씨사상섞어서 "여아 애니"에 감놔라배놔라하지마세요ㅋㅋ 통계내려보면 디즈니 시청층에서 가장낮은지분이 이대남일거뻔한데 니들이 목소리젤크게내는거 우스움 그리고 pc의 수혜 가장많이받은 동양인이면서ㅋㅋㅋ
페미 pc로 몰락하는중
백인이 부흥켰는데 흑인여성이 강제떡락시켜버리네
진취적인 나 제법 멋져요 라는 허영심에 매몰되서 스스로
"차별이라고 주장" 하는 요소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 수준이 됨 ㅋㅋㅋㅋ
마치 악당이 자기 물리쳐줄 히어로가 없어지니 스스로 히어로를 만들어내서 싸운 메가마인드 같은 상황
걍 디지니에서 사람 잘 못 뽑은거지!!
어디든 사람을 잘 뽑아야합니다!!
닉어공주가 방점 찍었지 뭐
1. 실사화는 원작에 충실해야함
2. 마블 큰 스토리 끝났음 리부팅 했어야함
3. 너무 욕심 많게 좋은 회사 합병하고 디즈니 묻힘
4. 만화의 주인공은 매력적이어야함
한국같은 외국 에서는 4번이 되게 컸지 대부분 사람이 인종차별에대한 경험이 없고 인종차별에 관한 역사도 없다시피 하니 백인 캐릭터가 흑인이 되는 무리수가 3자입장에서는 너무 부담스러웠음
스타워즈 시퀄 꼬라지도 빼놓으면 섭섭
@@B1ack_Fox 하...스타워즈 진짜
@@B1ack_Fox? 스타워즈는 6편이
끝이었는데요? 시퀄이 없을텐데?
@@me파리 아 팬픽을 정식으로 착각하는 대역죄를 저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꿈을 심어주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사상과 이념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려고 하는데서 질려버림. 난 더이상 보지 않는다 .
디즈니가 여태까지 가장큰성공을누빌수있었던건 어떤영화건 어린이들을위해서 만들었던거지 어른들의사상을 만족시키고자 만들지않았음. 누구나다어린시절의꿈과희망가득했던 또는 그추억이있기에. 어린이나 어른들도 영화를보면서 잠시나마동심에젖어들게하는 또는 큰감동을주는게. 예전디즈니였다
위시를 본 어른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다른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 아이들에 비해 어른들은 더 많은 양질의 컨텐츠를 봤기 때문에 만족의 기준이 높음. 그리고 아이들은 디즈니가 숨겨놓은 정치적 메세지를 못보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그게 다 보임.. 그런 부분이 크게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해서 긍정적인 점들을 다 사라지게 만들지.
어른들입장에서는 디즈니가 자신의 사상을 내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는게 느껴지니 점점 사양하게 됨.. 아이들을 이용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불쾌해요.
약간 어린애 눈높이에 설치된 편의점 담배광고같아짐..
@@user-kl6lp5pf2v 맞네요 담배 피는 광고를 봤을때 어른이나 아이나 둘다 멋있어 보인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어른들은 담배가 왜 몸에 안좋은지 두가지의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에 담배에 대한 인식이 안좋죠 아이들은 그걸 모르고 단순하게 멋있다만 생각하고요 적절한 표현이네요
애초에 메세지가 없으면 없다고 욕먹고, 메세지를 넣으면 넣는다고 욕먹고
백인만넣으면 진부하다고 욕먹고 흑인이나 동양인 주인공으로 넣으면 그걸 가르치는거라고 욕 먹는게 디즈니임ㅋㅋㅋㅋ
메세지가 와닿지않는 볼륨으로 축소되거나, 기존의 진부한 공주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종만 바뀐상태인게 어른들이 공감할수 없는 본질적인 문제인데 그걸 무작정 pc가문제니 가르치려드는게 문제니 뭐니하고있는거보면 뭐가문젠지 앞뒤분간을 못하고있는거같은느낌.
그러니까 뽀로로가 개 멋있게 담패를 피는 광고라는거죠?@@user-kl6lp5pf2v
2D시절 디즈니가 좋았는데..그 특유의 그림체와 웅장한 합창 ost가 좋았음
ㅇㄱㄹㅇ
3D 라고 딱히 나쁜것도 없었음.. 딱 모아나 까지만 괜찮았어
댓글 보자마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생각나네요 그때 백뮤직은 합창 성악 오케스트라가 국룰이었죠
@@panzer8672모아나 주토피아 빅히어로 이거 3개 나올때가 제일 전성기였음... 그냥 이제 보기 싫다...
이 댓글 보자마자 생각난 띵작 라이온킹..
인어공주는 주인공 뿐만 아니라 노래잘하던 세바스찬이랑 우리의 친구 플라운더도 캐릭터성을 다 무너뜨린데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어제 엄마가 끓여준 꽃게탕에 들어 있던 애가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정이 가겠나....
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를 보는데 왜 매운탕이 마렵냐 이말이야
옛날 투니버스랑 디즈니가 진짜 순수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사람들 심리 어떻게 불편하게 만들까 고민하면서 만드는거 같음
@@니야-h9u형이 제대로 알려주겠단 말이야
심지어 인어공주 실사화에 나온 세바스찬은 수중호흡도 못하는 종..
월트 디즈니가 살아돌아와서 지금 이 꼬라지 봤으면 경영진 전부 쏴죽였다 ㅋㅋㅋ
토이스토리 처음 나왔을때가 진짜 혁명이었는데..그립다
토이스토리는 픽사.. 물론 이제 픽사도 디즈니한테 먹혔죠..
토이스토리는 디즈니에서 만든거 아닌데
토리스토리는 픽사인데 이 채널도 잘 모르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가 꿈을 팔적엔 정말 좋았음.
근데 점점 사상을 팔려 하면서 불쾌함만이 늘어나기 시작함
캬.. 명대사다
지금 디즈니가 하는 사상을 심는 행위는 나치가 한 짓거리랑 다른게 없음 ㅋㅋ
급진적 페미니즘은 파시즘이랑 다를게 없음
오 정답
흑어 여자 ㅈㄴ 씷음
진짜 순수하게 작품을 사랑하고 매력넘치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하던 디즈니는 어디가고 모두가 아는 상식을 이상한 방식으로 강요하고 심지어 어린 시절 동심을 인질로 잡아버렸어
각종 걸출한 미디어 회사 인수하고 엔드게임으로 인피니티사가 피날레 찍었을 때만 해도 디즈니의 영광은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17년도에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나온 순간부터 좆망 각이였음
@@이정우-c7j 그때는 그냥 스타워즈가 절망적이었던거지 디즈니자체는 계속 성장하고있었음
@@이정우-c7jㄴㄴ그때는 마블자체는 전성기였잖아 근데 마블마저 엔드게임을시작으로 기존히어로들 갈아버리고 피씨에 절여지며 망한거
겨울왕국 세대가 뭘알겠냐 ㅋㅋ최소 알라딘 라이온킹 일요일날 티비에서 보고 자란세대들이 디즈니 평가에 단호하지 진짜 겨울왕국까지가 딱 고점이였다
톨킨이 괜히 디즈니랑 가까이하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
내가 디즈니를 좋아했던건
현실을 잊고 잠시나마 환상속에서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이지
현실을 들춰가며 교훈을 받는 방식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욱이 PC에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진짜 인정합니다,,, 우리는 환상을 기대한 거지 현실적인 요소를 원한 게 아니죠
심지어 딱히 신랄한 현실지적도 아님. 단지 PC 사상을 드러내고자 하는 목적만으로, 원작을 훼손까지 하고... 이에 반대하면 편협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식으로 대응. 토악질 나오지 정말...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지 이해하기 힘든 작품밖에 안나오니까 점점 관심이 사라짐
차라리 100주년으로 지금까지 나온 디즈니 공주들 다 모아서 콜라보 영화 만든게 더 재밌었을듯ㄹㅇㅋㅋ
ㅇㅈ
와 ㄹㅇ 디즈니프린세스 어쎔블이네
ㅇㅈ
몇년전에 디즈니 프린세스 다 모이는 영화 만드려고 했는데 폐기됨.. 그래서 주먹왕랄프2에 공주들 잠깐나옴..
그럼 전통적인 여성 어쩌고하면서 지랄남
걍 2019년에 엔드게임, 알라딘, 라이온킹, 겨울왕국2로 피크찍고 그 뒤로 계속 삽질 중. 한때 디즈니는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이젠 남은 정도 없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라이온킹부터 삽질이 시작된듯
@@user-fj2eu1rv9r라이온킹은 몰라도 엔드게임이랑 알라딘은 좋았음, 근데 겨울왕국2는 애초에 1이 너무 압권이라
겨울왕국은 솔직히 ost랑 그래픽은 뛰어났지만 스토리는 재미없음..
엔드게임도 영웅 총집합+로다주 하드캐리라 재미있던 거지 별로 재미는 없었음.
개업할때 창업멤버있을때가 제일 재밌고 날파리들 꼬이면 재미없어지는거지
디즈니의 pc주의가 내 어릴적 꿈을 망쳐놨다.
봉준호 감독이 맞음 그 영화 그 영상 자체가 재밌어야함 어쨌든 즐거움을 위한 산업이므로 1순위는 재미인게 당연하다고 생각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나 교훈등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집에오고 나서 생각해야할 부가적인 요소일 뿐이고 그 메세지나 교훈 자체가 목적이 되면 그건 그냥 영화가 아닌 프로파간다일뿐
제발 사람들이 원하는 걸 보여줘라….
그냥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도 다 아는 이야기여도 예쁘고 눈이 즐거워서 보는데 대체 왜 자꾸 그걸 없애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나오면 좋겠다...
어림도 없지. 우리 여성 대단해! 우리 흑인 멋있어!
@@donghyeonkim9958 ???:흑인홍보 덜됬어?
영화들이
관객들을 가르치려들어
그럴때는 예전에 나온 작품들 찾아보면 좋음
@@qjddfc그러니까.. 지들이 뭐리도 되는줄 알어
아직도 멀었다 싶음. 더 쓴맛을 봐서 회사가 분해되어야함.
지금 디즈니의 독과점이 너무 심한것도 큰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함.
가만 보면 조선인들은 자아가 참 비대하신 듯? 애플 디즈니 망한다고 걱정하시는 거 보면 ㅋㅋ 대만한테도 중국한테도 지는 삼성이랑 출산율 0.6조선 걱정을 먼저 하시는 게
더 나아지길 바래야지 뭔 회사가 분해되길바라노? ㅋㅋㅋ
디즈니 경쟁사가 없다는거는 디즈니만한 만화영화 회사가 없다는건데 디즈니 분해되면 뭐보고사냐 ㅋㅋ
디즈니 없으면 뭐보고살지 고민하는 M생 답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Dohyun1110
@@modjaosnwo 아니 나도 디즈니 찬양하고 그런사람은 아님;; 디즈니가 뭔 범죄기업도 아니고 분해되어야 한다는 말이 이상해서 말한거임
@@Dohyun1110분해라는게 꼭 공중 분해만이 아닌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태를 생각한다면 맨 처음 글에 공감이 됩니다. 글 쓰신 것처럼 디즈니 하나만 거의 혼자 애니메이션계를 휘어잡고 있는데 그로 인해 현재 디즈니 영화들의 발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애니메이션만 해당되면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과거 스토리면과 CG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뽑아냈던 마블을 인수합병하면서 결국 마블도 똑같이 경쟁력을 잃고 있으니까요. 공급에 다양성이 있고 그로 인해 공급자들간에 경쟁이 있어야 우리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겠죠.
우린 이것을 업보라고 부릅니다
2000년~2010년:디즈니 암흑기
2011년~2020년:디즈니 부흥기
2021년~지금 : 다시 암흑기
10년 마다 달라지네
우울할때마다 꺼내보는 편안하고 희망적인 디즈니였는데... 이젠 디즈니영화보면서도 편하지가 않고 머리아픔ㅜ 정말 원작에 대한 존중없이 바꾼건 팬들에겐 엄청난 상처임... 제발 정신차려ㅜㅜ
흑인 인어공주 흑인 팅커벨...팬들 무시하고 원작파괴하면서 끝까지 밀어붙이더니 꼴좋네...지들이 저래놓고 흥행부진하니까 직원해고하는걸로 해결했다던데...
저는 인어공주라 안하고 툭눈금 공주라 부릅니다.
흑어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로 돌연변이가 된 넙치랍니다
직원이 무슨죄라고 ㅠㅠ 그게 무슨 정치적 올바름인걸까요. 돈앞에서 사람 자르는게 정치적 올바름인가… 지들이 말하는 pc도 결국 마케팅이면서..
흑인 팅커벨 정말 웃겼던게 빛나는 빛덩어리 요정으로 나와야 하는데 시커매서 보이지를 않아
그거 보고 영화 꺼버림 이건 마치 흑과 백의 처절한 싸움같더라...
세상에 검은색을 흰색으로 보이려고 하니 그게 가능하냐? 정말 모순적이더라
디즈니 사가 망하는 건 상관없지만
내 어린시절이 망가지는 게 너무 슬픔
이게 무슨 모순적인 말인가
@@dan4536dg왜 모순임?
@@사바-f7j 어린 시절이 곧 디즈니였다고 말하는데 디즈니가 망하는 게 상관 없다고 도 하는 모순이 담겨있음
난 상관있음 디즈니 사는 나의 동심 그 자체임 얘는 꼭 계속, 평생 남았으면 좋겠음..
@@user-senu2c4o야 선족아, 영화로 저렇게 적자+이미지 타격+잘나가던 ip 조짐 을 콤보로 당하면 놀이동산이라고 똑바로 운영이될까?애초에 그 놀이동산도 디즈니 캐릭터 ip로 장사해먹는거 아님?근데 넌 선족이냐 일뽕이냐.
참 재밌는 영화들을 잘 내어서 옛날은 디즈니니 믿고 보는 것도 있었는데 요즘은 디즈니니까 안 보게 되는게 참 어질어질하네요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ㅋㅋ
어느 순간부터(개인적으로는 라푼젤 이후)
그래픽 기술! 디테일! 요런 것들에 더 치중하고
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연구나 투자가 부족하다 아쉽다 라는 감상을 꾸준히 해 온 듯(이건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럴수도)
결국 필요한 건 재밌는 이야기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래도 디즈니 음악은 항상 최고입니다요
그렇게 당하고도 위시를 보러가고 또 거기서 희망고문을 부여잡는 찐팬들의 눈물겨운 모습.
난 디즈니가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디즈니였던 것 뿐이라 2년간의 검증 뒤에 미련없이 손절쳤음.
오히려 이젠 디즈니라는 딱지가 붙으면 과연 이게 재미있을지 돈 버리는 바보짓일지 고민하게 됨.
요즘엔 믿고 거르는 디즈니 ㅋㅋㅋ
우선순위란 말 정확하네요.
최대 다수의 최대 만족을 저버리고 아이들도 보는 픽션에 어른의 정치를 시도한것에서 디즈니는 가장 중요한걸 잃었습니다
그렇게 집착하는 pc마저도 초창기의 주토피아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우악스럽게 들이밀다 거부당하는거보다 조심히 권하며 조금씩 융화하자는 방식이 참 우아했는데 말이죠
@@카니카니-u7e있냐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중요한거라고 말하잖음..
디즈니가 순수히 존중을 하기 위해 정치적 올바름을 넣은것만은 아니겠지요. '정치'적 올바름이라 명명된것 외에도 디즈니랜드에서 no say gay 정치 캠페인에 크게 반대한것도, 뮬란 엔딩 크레딧에 중국 공안의 감시하에 있는 신장에서 촬영장소로 허가해준거에 감사하는 이중적인 행보도, 결국 정치적인 의도를 내포하고 있죠. 미국의 기득권은 원주민을 총으로 쫓아낸 백인들이고 백인들은 그 기득권은 놓지 않지만 공정하고 공평한 척은 하고 싶을 겁니다. 윤리와 정의로 포장된 엔터테인먼트들이 그 방패 역할을 하죠. PC 자체는 나쁜건 아닙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주토피아나 매드맥스, 에일리언처럼 세련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우악스래 인종만 바꾸고 들이민 결과가 지금의 실패인거죠. 엔터테인먼트도 결국 자본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들에겐 pc도 돈벌려고 있는 수단중 하나죠. 이제 밥 아이거가 그 수단이 실패한걸 인지했네요.
@@카니카니-u7e어린이 입장에서 보면 흑인, 성소수자, 여성은 그냥 존재하고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되는데 걔들이 굳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드러내거나, 연애하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오히려 헤테로 커플은 안보여주면서), 남자들의 역할보다 여성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던지 영화의 스토리를 깨면서까지 어필하는게 느껴지니 문제인거죠.
글고 장애인/동양인은 그 장면에서 거의 배제되어있음.
요즘 미국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학교에서 LGBTQ교육을 하는게 보통이라 미국기준으로 이상한게 아님ㅋㅋ 특히 민주당세가 해먹는 지역들. 미국 좌파들은 진짜 미쳐가고 있음 제정신이 아님. 그러니 트럼프가 지지받지
난 디즈니가 더욱더 pc에 몰입했으면 좋겠슴. 상업영화가 재미가 아니라 훈계를 선택하면 어떤 결과가 남는지 좋은 예시가 하나 필요하기 때문
'이런 이야기가 있어 재밌지? 근데 우리 이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까?' => 사람들의 생각을 바꿈
'일단 니가 틀렸고 내가 맞았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봤어 한번 볼래?' => 사람들이 안봄
인어공주랑 뮬란은 제발 다시 제작해줘...
디즈니..돌아와줘..내 어린 시절 그 자체 였다고..이대로 사라지지 말고 계속 그 감동으로 남아줘..ㅠ
솔직히 메세지성은 상관이 없음 근데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어 비슷한 주제를 가진 다른 작품들 중에 잘나가는 게 있는데 디즈니는 흥행을 못했다면 그냥 스토리텔링이 딸린 것뿐임 겨울왕국 이후로 노잼인데 겨울왕국도 기존 로맨스 클리셰 타파로 충분히 메세지성이 강한데 인기 끌었잖아 그런데 그 다음에 히트작이 없다는 건 그냥 신선하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으니까 다음이 기대가 안됨 요즘 디즈니는 신선하지도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아 기술력보다 스토리에 투자를 더 해라 영상이 얼마나 화려하든 재미가 없으면 다음은 없음 영화의 본질은 스토리니까
ㄹㅇ 옛날 영화 중에 cg 기술력이 별로여도 명작이라고 부르는 영화는 많았음. 결국 스토리문제 재미가없으니깐
그나마 엘리멘탈 재밌었음
@@ramih1693 걔도 막상 까보면 뭔가 부족한면이 있을정도로 요새 문제가 많다는 뜻임
아니지 과격성도 중요하지 겨울왕국 정도면 아주 유한거고 인어공주에 바로 인맥 흑인 박아넣는게 이런 문제지
@@hoiz133인어공주 실사판은 cg랑 스토리 꼬라지 보면 누굴 데려다놔도 망했을것같음. 물고기랑 게딱지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
흑인이 나오든 백인이 나오든 동양인이 나오든 외계인이 나오든 퍼리가 나오든 상관 없으니까 매력적인 주인공과 재밌는 스토리만 보장해주면 된다고..
솔직히 이전에도 다른 인종 캐릭터 차용하는 일은 잦았음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한 이유는 단순히 그게 재밌었기 때문임 그 수혜를 가장 톡톡히 본게 알라딘의 윌스미스였고 굳이 찾고 찾다보면 원작 캐릭터를 다른 인종의 사람으로 갈아써서 색다르다고 호평받은건 수도없이 나올것임 그 외에 뻔히 다 아는 올바름에 대해 관객을 훈수하는 내용을 담는것도 , PPL 많이 넣는것도 , 상품화 생각하고 뇌절치는것도 마찬가지임 그럼에도 사람들이 좋게 본 이유는 그냥 그게 재밌었기 때문임 요즘 디즈니 영화들 보다가 190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번 유튜브에 풀려있는것들 보면 정말 그렇게 포근한 느낌을 줄 수가 없음 그런거 보다가 요즈음 블랙워싱 화이트워싱 왓다리갓다리 하는 디즈니영화들 보면 속터지는게 당연하지 내용과 컨셉은 내다버리고 무조건 새로운것 , (만든놈 기준에만) 무조건 옳은것이면 분별없이 아무튼 꽉채워넣으니 그런 알맹이없는 영화는 당연히 안보겠단 어른들이 더 넘치지
최대피해자는 픽사랑 마블,루카스 필림인뜻.
마블도 넣어주세요!
루카스 필름...
마블이 최대피해자임.. 스탠리가 실사화에 성공한 자신의 자식과 같은 마블캐릭터들을 다른 pc주의자들이 pc를 묻혀서 아예 관짝으로 보내버렸잖음..
스타워즈 시리즈만 할까....40년 이상을 장수해온 프랜차이즈계의 살아있는 전설인데 7편 무난하게 뽑더니 8편으로 관짝보내고 9편으로 부관참시 시켜버렸음....웃긴게 외전격인 만달로리안은 명작으로 뽑았고 아소카, 안도르는 나름 잘 뽑았음
@@하스좋망겜그냥 가만히 냅두면 될 걸 기존 시리즈 설정까지 깨부시면서 7, 8, 9 만든 거라 더 화남 심지어 스토리도 엉망일 뿐더러 pc 범벅..
너무 공장형으로 찍어내는것도 문제인듯..제작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디즈니 영화보고 실망 한 적이 없는데
위시는 100주년 기념인데도 불구하고 좀 아쉽더라구요
전 20세기 이후는 거의 다 실망중.
맞아요..저도 요번에 보고 왔는데 좀 아쉽더라고요ㅜㅜㅜ
많이 실망스럽죠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왕국보다 나은것 같더라고요
물론 위시 보면서도 참...개연성 없다 생각하는데
겨울왕국은 뭐랄까...그냥 보는 내내 쟤는 왜 저러는걸까 싶은 느낌??
흑인어는?
토이스토리 처음 봤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데.... 픽사가 디즈니 안에 있으니 독점 때문에 너무 슬프다. ㅠㅠ
미국 애니도 안본지 한참된거 같음.
월트디즈니가 무덤에서 울고 있을듯
예전 디즈니 :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함
지금 디즈니 : 굳이 의미 부여를 함
ㄴㄴ 예전에도 의미는 다 있었음. 근데 예전에는 이야기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그안에 의미를 집어넣으니 이야기만 봐도 재미있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의미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의미를 먼저 넣고 거기에 이야기를 짜맞추니까 이야기를 보다가 굳이? 이렇게 한다고? 이런 부분이 나오는거임
@duckdollba 제 말뜻은 실제로 무엇을 먼저 만들었냐가 아니라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만들었냐는 뜻이였어요. 지금 디즈니는 의미 전달에만 급급해서 재미를 뒷전으로 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오히려 의미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고요.
의미부여를 하더라도 페미나치 사상이나 피씨 사상을 가르치려드는게 문제임
낭만이 없어졌어..낭만이....
디즈니는 낭만이 90퍼였는데 이제는 10퍼의 껍데기만 남았으니....
과도한 pc주의가 제일 문제라고 봄. 재밌는 영화를 만든게 아니라 특정 사상 주입시키기위해 만들었다는 의도가 너무 다분한데다 그 의도에 반론제시하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감. 대표적으로 인어공주. 원작과의 괴리감이 심해서 사람들이 불편해서 안보니깐 그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라고 몰아감.
정작 그 인어공주도 노래 잘부르는 사람을 주인공 시킨것도 편견이고 올바르지 못하다고 볼수도 있음 ㅋㅋ
디즈니가 주입 시키려는 특정 사상이 뭔디?
@@jess7142PC라고 떡하니 박혀있는데? 국평오 ㄹㅇ
@@jess7142 pc라고 적었네 저기
그 무언가 불쾌함.. 내 생크림 케이크를 짓이겨놓은 느낌임.
예전에는 믿고보는 디즈니 였는데 이젠 믿고 거르는 디즈니가 되었네요
내가 이는 디즈니는 이제 없음
2:59 PC 주의의 선봉장 한겨레계열 씨네21 편집장도 절레절레하는 디즈니의 PC 주의...ㅎㄷㄷ...
난 마블이 디즈니 넘어가고 망한것도 너무 화남... 마블 디즈니 넘어가기 전까지가 딱 좋았어
난 원작이랑 유사하게 싱크로율 맞춰서 살리길 바랄뿐이였는데 ㅜㅜㅠ
예술은 표현의 영역이지 주장의 영역과는 많이 다릅니다. 나의 생각과 이야기 , 그리고 이미지를 멋있게 표현하는 분야로서 상대방에게 주장하는 형태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은 사회 예술이 그나마 용납되는 형태인데도 그 사상에 대한 선동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대중에게 꿈을 심어주다가 이상한 사상들을 끼워 넣고, 가르치려고 하니깐 이 지경이지ㅋㅋㅋ
인종차별 하지 말라면서
왜 동양인 주인공은 안만들어?
디즈니 대답해봐
뮬란,, 중국은 기가막히게 챙김
뮬란이랑 메이, 그리고 주인공은 아닌데 빅히어로 고고도 있음
만들긴 했는데 큰 틀에선 인기가 없음..
샹치도 망했고
@@Mihar20000 제말은... 미국내에 똑같이 나고 자란 미국인으로서의 동양인 주인공을 말하는겁니다. 그냥 한국인 설정 중국인 설정 일본인 설정 이런식말구요.
@@TWS_SamChon_Fan 저도 유학생 출신인데 미국에서 그런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겁니다 지금도 트럼프를 옹호하는 사실상의 백인우월주의 지지자가 한트럭이고 재당선될것으로 유력해보이며 그렇게 차별을 받아왔던 흑인들도 나서서 버젓이 동양인을 차별하고 칭챙총거리는데요 이상에 가깝습니다 그런 불가능한 이상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내가 강한 개인이 되는게 낫습니다
2000년대 디즈니 작품들 한번 쭉 봐보세요... 요즘 나오는 작품들보다 더 다양성을 존중하고 무엇보다 그러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요 요즘은 거의 흑인 여성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하하..흑인 여성이라..트페미들은 오히려 한창 좋아할거란 사실..😂
좋은 지적이예요. 디즈니도 그렇고 마블도 그렇고 부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재미보다는 PC에 몰두하니 정작 오락 영화로서 즐길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PC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이야기의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를 던지는 데에는 주인공이 흑인 혹은 여성이여야 던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또또 디씨애들 몰려와서 Pc가 문제니 이런다ㅋㅋ 알라딘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모아나는? 뮬란은? 겨울왕국은? 넷 다 특이점이 다른 인종을 데려왔고+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상인데 이건 PC아니고? 갑자기 새롭게 시도했다는양 이때다싶어 물타기하는거 개역하네ㅋㅋ 심지어 겨울왕국은 디씨인사이드에서 개빨아서 프갤까지 흥했었잖아? 누가 지적했던거처럼 스토리의 부진인거지 PC와는 무관한건데 이때다싶어 니 디씨사상섞어서 "여아 애니"에 감놔라배놔라하지마세요ㅋㅋ 통계내려보면 디즈니 시청층에서 가장낮은지분이 이대남일거뻔한데 니들이 목소리젤크게내는거 우스움 그리고 pc의 수혜 가장많이받은 동양인이면서ㅋㅋㅋ
Pc가 없던 시절에도 엄청나게 pc하고 성공적인 영화 뮬란은 실사화때 망했다는 것도 상당히 코미디죠
원작파괴도 문제지만 매번 메시지를 주입시키려 하니 관객 입장에서는 너무 피곤해지죠
그저 즐겁게 웃고 감동하고 싶어서 오락 영화를 보는 건데.
@@김다문-s8jpc가 없던 때는 사람들이 그래도 "에이, 이러다가 좀 말겠지" 했는데, 끝없이 그걸 남발하니 사람들도 점점 짜증이 생기고 결국 손절하는듯.
@@김다문-s8j뮬란은 중국겨냥해서 온갖 중국떡칠했는데 정작 중국에서 폭망한게 ㅋㅋㅋㅋ
과거에는 기업 디즈니는 현실에서는 저작권 깡패짓 했다지만 영화에서는 꿈을 팔았다면, 현재 디즈니는 프로파간다를 영화랍시고 팔아먹는게 문제.
스타워즈 3부작, 마블 페이즈 4는 말할 것도 없고, PC를 표방한다면서 정작 디즈니 프린세스 중 가장 주도적인 여성 서사를 가진 뮬란 실사화는 밴드 인 차이나 그 자체.
너네가 동심 대신 사상을 선택했잖아.
초등학교시절 90년대초 ... 일요일아침 나를 늦잠 못자도록 만든게 하나있었으니 바로 디즈니만화동산.... 그립다.. 그시절.... 그때 만화는 재미와 낭만이 있었죠..
그건 비디오용 2급 스튜디오에서 나온거나 마찬가지라 지금 말하는 디즈니가 아닌듯요
Pc를 넣더라도 적당히 재미있게 녹여내면 모두가 잘 볼수 있었을텐데
과도하게 넣으니까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림
최근 디즈니 작품들중에 pc를 좀만 줄였다면 확실히 흥행했을만한 작품도 있어서 아쉬워요
아동용 애니메이션 회사가 재미가 아닌 사회적 옳바름에 꽂혀서…
드림웍스 봐 재미에 집중하고 사회적 올바름은 스파이스 정도로 취급하니 괜찮은 영화 계속 만들잖아
드웍도 요즘 상태 안좋다들었는데
디즈니 PC땜에 디지니?
내가생각한디즈니는 꿈과희망을 모토로 주인공의시련과이겨내는과정을통해 어린이를위해만든영화였어도 어른들에게도 잠시나마 동심으로돌아가서 감동도주는 회사였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영화하나하나에 꿈이아닌 사상이들어가기시작하면서 영화를보는 어린이들한테도 무의식적으로 사상을주입하는회사로 변질시킴 이게 요즘디즈니임
일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편하게 가서 재미있게 보고 싶은거지
PC주의 따지면서 굳이 배역을 손본다거나
세계관 확장하면서 공부를 해가면서 보게 만든다거나 하면
당연히 일부 매니아층만 살아남고 다른 관객들은 등 돌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야기의 메인 설정이 있는데그걸 무시하고 다 pc pc하면서 캐스팅을 이상하게 하고 실사화에만 집중하니까 팬들이 실망할 수 밖에.. 나도 마블팬인데 아이언맨이고 캡틴이고 서사나 발전과정, 갈등 이런게 현실적이고 탄탄했는데 이제는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개연성도 이상하니까 어느 순간부턴 안 봄 제발 정신차려주길..
또또 디씨애들 몰려와서 Pc가 문제니 이런다ㅋㅋ 알라딘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모아나는? 뮬란은? 겨울왕국은? 넷 다 특이점이 다른 인종을 데려왔고+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상인데 이건 PC아니고? 갑자기 새롭게 시도했다는양 이때다싶어 물타기하는거 개역하네ㅋㅋ 심지어 겨울왕국은 디씨인사이드에서 개빨아서 프갤까지 흥했었잖아? 누가 지적했던거처럼 스토리의 부진인거지 PC와는 무관한건데 이때다싶어 니 디씨사상섞어서 "여아 애니"에 감놔라배놔라하지마세요ㅋㅋ 통계내려보면 디즈니 시청층에서 가장낮은지분이 이대남일거뻔한데 니들이 목소리젤크게내는거 우스움 그리고 pc의 수혜 가장많이받은 동양인이면서ㅋㅋㅋ
꿈을 주면 세금도 없고 일자리도 많고 군사력도 강한 나라에서 살게 해주는대 주인공 이샛기는 지 할아버지 꿈 못 일우어준다고 왕 뚝빼기 박살냄 ㅋㅋㅋ
어벤져스 때 캡틴마블 첫 등장 너무 어이없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네 ㅋㅋㅋ
재밌는 영화를 보러간건데 나를 자꾸 가르치려 들고 영화가 별론것같은데? 하며 의견을 꺼내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디즈니의 영화들 망해도싸다
Pc를 위한 영화를 만드는데 다수가 공감할리가 있나. 그냥 그렇게 계속 정신 못 차리고 수요없는 공급 계속 해봐라. 재정그래프 지하 뚫으면 정신 차릴거다
게임 라스트오브어스2 도 제작자의 신념(?)이랄까...많은 팬들의 우려를 무시한 스토리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죠...
금전적 손실보다 더 큰 건 팬들의 등돌림이 아니었나 싶네요...
월트 디즈니가 지금 디즈니를 보고 있으면 사업 때려치라고 다 뒤집어 엎을듯
pc운동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거고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수도 있지만 디즈니는 메세지 전달을 위해 본래있던 작품의 정체성을 파괴해 pc를 거부감있게 전달 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메세지 전달보단 애니메이션 본연의 재미를 살리는 영화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음 메세지 전달은 그 다음이고.
원인이 뻔한데 고칠 생각은 안하는데 뭐 ㅋㅋ
작품이 의도에서 교조적이고 뿐만 아니라 가르치려는 목적이라면 이것은 프로파간다랑 다를게 없습니다.. 디즈니 아주 망가졌네요
지금 디즈니의 좋은점 : PC주의가 얼마나 컨텐츠의 재미를 해치는지 알게 해준 고마운 분들... 이분들 아니었으면 아직도 PC이 정치적 올바름? 그럼 맞는 거네? 하는 착각을 했을수도
이러한 위기를 정면으로 맞았으니 디즈니가 다시 원래 초심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특히 백설공주 실사 캐스팅도 지금 여론이 거센 상황인데 어쩌면 지금 상황과 더불어 재검토에 신중을 기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 실사영화를 만들 경우 지금까지의 그 정치적 올바름에서 깨어나서 그 캐릭터에 맞는 배우를 제대로 캐스팅하고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같은 대작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이 만들어주는 것, 이 2가지만 바랄뿐이고 이 2가지만 잘해줘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겠죠.
항상 디즈니 영화를 볼때의 오프닝 이전 나오는 디즈니 전용 성, 특유의 뮤지컬, 캐릭터들이 어릴적 동심이었고 이러한 디즈니의 요인들을 좋아해왔는데 디즈니가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정치단체가 아닌 원래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판타지월드로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다양성을 추구하겠다고 생각하는건 좋다
근데 왜 원작을 훼손하면서까지 그걸 추구하냐가 문제지...
원작 훼손을 하려면 본격적으로 해야지. 주인공만 바꾸고 스토리는 똑같으니까 문제가 된듯.
예전 무한도전도 그런 얘기를 들었었지. 너무 교훈적인 거 하지말고 멤버들끼리 신나고 즐겁게 노는 거 보는 게 더 재미있다고.
작품에 현실을 담다보면 그 경계가 없어지고 없어지다보니 예술이라 볼수없는 현상이 생기지요
순수한 꿈과 희망을 줘야 하는 디즈니가, 패미, PC, 동성애를 주입하려고 하니 반감이 생기는건 당연한 일.
얼마전에 디즈니 월드 갔다왔는데, 회사 걱정은 안해도 될꺼 같음..ㅋㅋ 사람한테 깔려 죽을뻔
인종차별 운운하면서 관객들을 가르치려 들지를 않나 관객들 의견은 개무시하고 원작도 개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애초에 제목이 백설공주인데...
또또 디씨애들 몰려와서 Pc가 문제니 이런다ㅋㅋ 알라딘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모아나는? 뮬란은? 겨울왕국은? 넷 다 특이점이 다른 인종을 데려왔고+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상인데 이건 PC아니고? 갑자기 새롭게 시도했다는양 이때다싶어 물타기하는거 개역하네ㅋㅋ 심지어 겨울왕국은 디씨인사이드에서 개빨아서 프갤까지 흥했었잖아? 누가 지적했던거처럼 스토리의 부진인거지 PC와는 무관한건데 이때다싶어 니 디씨사상섞어서 "여아 애니"에 감놔라배놔라하지마세요ㅋㅋ 통계내려보면 디즈니 시청층에서 가장낮은지분이 이대남일거뻔한데 니들이 목소리젤크게내는거 우스움 그리고 pc의 수혜 가장많이받은 동양인이면서ㅋㅋㅋ
@@user-ke4ndsem3s 얘 친구 없을 듯
@@user-ke4ndsem3s 바보임? 약자 입장에서조차 거부감 드는게 과도한 PC주의라는 뜻임
이런 과격한 사상주입은 거부감만 확산시키고 정작 세상에 받아들여지지가 않음. 이것도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마라
하지만 어림없지 갈설공주 빔!!
@@FLYINGTAUREN 갈보 빔이라니.. 너무 야하잖아..
사상주입에 미쳐서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버린 놈들인데 다 자기들 업보지ㅋㅋㅋ
또또 디씨애들 몰려와서 Pc가 문제니 이런다ㅋㅋ 알라딘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모아나는? 뮬란은? 겨울왕국은? 넷 다 특이점이 다른 인종을 데려왔고+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상인데 이건 PC아니고? 갑자기 새롭게 시도했다는양 이때다싶어 물타기하는거 개역하네ㅋㅋ 심지어 겨울왕국은 디씨인사이드에서 개빨아서 프갤까지 흥했었잖아? 누가 지적했던거처럼 스토리의 부진인거지 PC와는 무관한건데 이때다싶어 니 디씨사상섞어서 "여아 애니"에 감놔라배놔라하지마세요ㅋㅋ 통계내려보면 디즈니 시청층에서 가장낮은지분이 이대남일거뻔한데 니들이 목소리젤크게내는거 우스움 그리고 pc의 수혜 가장많이받은 동양인이면서ㅋㅋㅋ
사상ㅋㅋ주입ㅋㅋ 까지ㅋㅋㅋ 참 대단한 식견이네
@@user-ke4ndsem3s 뭔 병있냐? 혹시 그쪽 사상? 약 좀 꼬박꼬박 먹으라니까 ㅉㅉ
어차피 디즈니 최대수익원은 디즈니랜드고 영화 독점 기업인 이상 망할 일 없음 ㅇㅇ 조선인들은 중국한테도 대만한테도 지는 삼성 걱정이나 해야될 듯?
@@user-ke4ndsem3s맞말인데 뭐ㅋㅋ
디즈니가 올바른 길로 가주길...
특정 인종 특정 조직 특정 성별 만을위해서 만드는 작품이 아닌 모든 사람이 즐거워할수있는 작품으로 다시 돌아와주길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영화는 곰돌이 푸에요. 4~5살쯤 처음 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아해서 몇백번은 거뜬히 넘길정도로 봤고, 아직까지도 영화 대사까지 다 기억날 정도입니다. 6살때는 겨울왕국이 나와서 영어도 잘 모르는데 렛잇고를 발음만으로 통으로 외워버릴 정도로 많이 봤었어요😂 그 외에도 지금까지 즐겁게 본 디즈니 영화나 고전디즈니 단편 애니는 아마 셀수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디즈니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사회 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시하면서 디즈니만의 동심의 세계가 무너진것같아 슬픕니다. 디즈니는 저의 어린시절의 큰 한부분이고 제가 사랑하는 영화제작사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으니 제발 예전의 디즈니로 돌아와주세요😢😢
요즘에는 픽사가 계속 잘하고있는듯 최근작 엘리멘탈 보면
픽사도 몰락중이라고 봅니다. 엘리멘탈 한국에서만 성적 좋지 전세계 흥행은 별로라 손익분기점 숨 꼴딱거리면서 간신히 넘겼고..
그 평가 좋은 소울도 성적 별로라 스트리밍 서비스 직행했음.
루카, 메이의 새빨간 거짓말, 라이트이어(동성 키스장면 삭제 거부로 유명한) 등등 손익분기점 간신히 넘기거나 넘기지도 못해서 구조조정도 하고 픽사도 난리중
@@아르_Ar 픽사도 결코 지금 디즈니가 관여중인거라
난 우리나라에서 엘리멘탈 왜 흥행한지 모르겠던데
엘리멘탈도 우리나라만ㅎ 별로던데 왜 흥행했는지... 소울은 재밌게 봤어요
그냥 감독이 한국계라고 빨아준거밖에 못 느낌
디즈니가 다시 2D 시대 감성으로 돌아가기를.… 디즈니의 2디장편 뮤지컬들, 일요일 아침8시에 보던 미키마우스, 칩과 데일, 도날드 덕, 구피를 다시 보고 싶다
"문화에 정치가 끼어들면 망한다"
PC묻고 나서 심하게 재미 없어짐..
솔직히 디즈니 100주년이랑 아무 관련 없는 겨울왕국이 100주년 기념작이라고 쳐도 그게 더 괜찮음
나는 솔직히 요즘 디즈니가 노골적으로 새로 나오는 애니의 주인공 인종을 그런쪽(?)으로 정함... 엔칸토나 위시나 좀 너무 노골적인게 느껴져서 별로임.. 물론 예전 모아나, 코코는 명작인데 요즘은 인종에 대해 더 노골적(?)임
분명 디즈니는 내 머릿속의 꿈과 환상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회사였는데 이제는 그냥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 느낌....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던 회사가 이제는 왜 돈에 이끌려 아이들의 꿈을 망치는가?
1:05 여기보고 거름
최근 디즈니 보면서 참 충격을 많이 받았지.. 버즈라이트에 임신하는 레즈비언 커플 , 스트레인지 월드에서 아들의 게이 보이프랜드를 지지하는 아버지의 모습, 흑어공주, 흑설공주 등등 .. 백인의 역사에 억지로 흑인을 끼워 넣어 귀족옷을 입은 흑인들을 보는것도 어색한데 ..
썸네일 진짜 공감된다. 언젠가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메세지를 주려는 느낌이어서 자연스러운 감동이 덜하다. 겨울왕국 때부터였는데 그래도 겨울왕국은 사랑하니까 봐준다 ㅎㅎㅎ
지금의 디즈니는 무덤에서 월터 디즈니가 흙더미 뚫고 나와서 본사에 불질러도 할 말이 없다..
월트디즈니가 보면 진짜 무덤에서 나오고 엄청난 분노가 나면서 지적하며 뛸 듯... 월트디즈니님. 죄송합니다... pc사상 주의 묻힌 놈들때문에 망했어요 ㅠㅠ 세대를 잘못 교체해서 모든 추억을 다 망가졌어요 ㅠㅠ
속보) 부활한 월터 디즈니, 이사회에서 샷건 난사해..
”니가 뭔데 날 가르치려 드냐“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음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상관없이 배역에만 잘 어울리고 스토리만 재밌으면 됬지
굳이 대놓고 흑인 캐스팅해서 pc 우기는 거 너무 싫음. 닥스2 마지막으로 보고 그것도 pc 첨가시킨 거 알게된 뒤로 디즈니 영화 1개도 안 보게됨
요즘 나왔던건 엘리 멘탈말고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