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인가 그때 처음 노틀담의 꼽추 이 영화 봤었는데 아주 어린 나에겐 너무나 충격이였다. 특별히 처음에 노틀담의 종 부분에서 프롤로와 부주교 부분과 Hellfire 초반때 사제들이 기도하는 부분(프로테스탄트인 나에겐 보편교회 전례가 그당시엔 아무것도 몰랐기에 신기했다.)이랑 프롤로의 최후 불속에 떨어지는 그 모습 등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노틀담의 꼽추는 확실히 애들보는게 아니다. 동화원작도 아니고 너무 실제로 있었을법한 이야기다.
@@fghhbjj 뮤지컬 버전은(독일에서 초연했으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공연) 더 다이나믹한게 에스메랄다가 화염 연기에 질식해서 사망하질 않나 프롤로가 과거 신학생이였다는 설정이 나오질 않나 피버스도 노래가 나오질 않나 클로팽이 늙은 목발짚는 거지로 나와 단순 화자의 역할이 아닌 중간중간 노틀담의 종 멜로디로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나오는 등 훨씬 더 어둡습니다. 유튜브에 영어자막으로 올라온 거 보니 뮤지컬이 더 나을 정도로 (노트르담 드 파리 저리가라 할정도로) 실사나온다면 이렇게 나와라 할정돕니다.
@@fghhbjj오죽하면 프롤로는 바리새인적인 기도를 하는건 말할것도 없고(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디즈니랜드나 그런 데에서 하는 할로윈 관련 이벤트에도 나오질 않습니다. 프롤로 입장에선 다른 디즈니 빌런들은 다 사탄이니...(프롤로가 봤다면 사탄이라 했겠지, 자파는 이교도, 게스톤은 찌질한 놈, 하데스는 이교도의 신, 말레피센트는 진짜 마녀 등)
성인이 되어 다시 볼때에는 디즈니 전성기 걸작품 중 최애가 된 애니입니다. 작화와 음악은 뭐 말할 것도 없는 최고 수준이고, 작품에 담겨있는 철학적 주제의식은 다소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깊은 울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부당한 욕망을 위선으로 합리화 하고 종국에 멸망하는 프로로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이기심으로 스스로를 괴물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종종해보게 됩니다.
어릴때 무의식적으로 싫어서 보다가 안봤는데(주인공이 멋있지 않음. 무능함) 항상 그렇게 멋있고 싶은 모습만을 추구하는 기본기질땜에 회피해서 그런가 현실은 꼽추와 다르지만 꼽추가 느꼈던 그 피하고싶은 감정을 시험 취업 연애 상사와의 관계에서 한번씩 느끼는거보고 마음정화차원에서 보니 색다름. 내안에 꼽추같은 열등감이 있고 그것도 수용해야되는구나 해서 근데 불편한 감정 드는건 커서도 어쩔수없는듯
에스메랄다의 God Help the Outcasts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더많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달라고 기도하는 타락한 당시 귀족 크리스천들에 비해 집시에스메랄다는 오히려 자신보다 더 딱한 사람들을 위해 신께 기도하죠 종교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현재까지도 질문하는 내용
와 진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있을줄이야.. 초5에 이거보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울고 그때 엄마가 디즈니 비니오테이프 사놔서 다른건 다 몇 번씩 봤는데 이건 너무 울어서 한 번 보고는 다시 절대 안 보고 지금까지도 안 봄.. 근데 오ㅏ 이것도 추억 생각나서 클릭했는데 일시정지하고 댓글씀.. 못 보겠다 극 F긴 함
애니 제목은 【노틀담의 꼽추】 입니다
🌶?
@@user-pc8ox6xv7iㅋㅋ 나만 어릴때 이생각한거 아니었구나
근데 꼽추가 뭐에요
허리가 굽은 사람이요@@JT-em18con
@@JT-em18con 곱사등이
역대 디즈니 여주 중 가장 정의롭고 아름다웠던 에스메랄다와 역대 디즈니 빌런 중 가장 추했던 프롤로...심지어 손녀뻘인 에스멜랄다에게 흑심까지;;;;
판사 평균입니다 한국이랑 다른나라랑 비슷한듯
진심...
@@user-du1pt2yf6wㅇㅈㄹ ㅋㅋㅋㅋㅋㅋ
@@user-du1pt2yf6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
@@user-du1pt2yf6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에스메랄다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잘 빠진 것 같음 매력적이고 매혹적이야.. 에스메랄다 그 자체
겉만 바라보고 하대하는 인간들
속을 알아보고 존대해주는 사람
씁쓸하다...
원작에서 에스메르다는 교수형에 처해졌고, 콰지모도는 그녀의 시체를 안고 아사해 함께 흙으로 싸늘히 썪어지게 됩니다.
안타깝습니다
@@itsmeyeonu 원작이 너무 아깝죠?
만화에서도 안타까웠지만 원작 내용을 들어보니 더 암울하네요 ㅠ
그래도ㅠ어린이들의 영화 디즈니답게 해피엔딩으로 각색해주었네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너무 좋아요😂
아오 스포일러
잘생긴 백인이 꼭 악역이 아닌, 못난 주인공의 억지스러운 로맨스가 아닌, 아름다운 여성이 무지한 장면이 없고, 못난 여성의 미스테리한 무적의 힘이 없는 디즈니 영상은 빠져들기에 충분했습니다.
7살인가 그때 처음 노틀담의 꼽추 이 영화 봤었는데 아주 어린 나에겐 너무나 충격이였다. 특별히 처음에 노틀담의 종 부분에서 프롤로와 부주교 부분과 Hellfire 초반때 사제들이 기도하는 부분(프로테스탄트인 나에겐 보편교회 전례가 그당시엔 아무것도 몰랐기에 신기했다.)이랑 프롤로의 최후 불속에 떨어지는 그 모습 등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노틀담의 꼽추는 확실히 애들보는게 아니다. 동화원작도 아니고 너무 실제로 있었을법한 이야기다.
저도 20대 후반되서야 보게 된걸요....
@@fghhbjj 뮤지컬 버전은(독일에서 초연했으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공연) 더 다이나믹한게 에스메랄다가 화염 연기에 질식해서 사망하질 않나 프롤로가 과거 신학생이였다는 설정이 나오질 않나 피버스도 노래가 나오질 않나 클로팽이 늙은 목발짚는 거지로 나와 단순 화자의 역할이 아닌 중간중간 노틀담의 종 멜로디로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나오는 등 훨씬 더 어둡습니다. 유튜브에 영어자막으로 올라온 거 보니 뮤지컬이 더 나을 정도로 (노트르담 드 파리 저리가라 할정도로) 실사나온다면 이렇게 나와라 할정돕니다.
@@user-lx3cz6wm4j 콰지모도가 시민들에게 모욕당하는 장면은 위에 설명드린 뮤지털 버전의 순화버전인 디즈니에서 나오는데 분명 순화 시켰는데도 좀 무섭더라구요...
@@fghhbjj오죽하면 프롤로는 바리새인적인 기도를 하는건 말할것도 없고(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디즈니랜드나 그런 데에서 하는 할로윈 관련 이벤트에도 나오질 않습니다. 프롤로 입장에선 다른 디즈니 빌런들은 다 사탄이니...(프롤로가 봤다면 사탄이라 했겠지, 자파는 이교도, 게스톤은 찌질한 놈, 하데스는 이교도의 신, 말레피센트는 진짜 마녀 등)
개꼽추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중 가장 인생영화… 개인적으로 가장 악역이 너무 소름끼치는 느낌..
성당종탑의 가고일들은 콰지모도의 상상속 친구들 같음, 실제로 안움직이지만 콰지모도의 상상속에서만 대화가 가능하고 움직임, 증거로 다른사람이 나타나면 움직이지않음
실제로 상상 맞음
그럼 이거 2편에서는 ‘마들렌’이라는 인물이 석상들이 움직이는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콰지모도의 상상 속이면 마들렌은 석상 움직이는 걸 어떻게 본 거죠?
@@awesomefinger-ddabong 뒤지고나서 꿈속이니까요.
@@user-jl5lw8qx7b진짜에요? ㅠ
@@user-jl5lw8qx7b애니에선 프롤로 빼고 아무도 안죽음
성인이 되어 다시 볼때에는 디즈니 전성기 걸작품 중 최애가 된 애니입니다. 작화와 음악은 뭐 말할 것도 없는 최고 수준이고, 작품에 담겨있는 철학적 주제의식은 다소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깊은 울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부당한 욕망을 위선으로 합리화 하고 종국에 멸망하는 프로로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이기심으로 스스로를 괴물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종종해보게 됩니다.
1편과 다르게 2편은 쨍한 그림체라 신기하네요 1편이 더 고급스럽고 최근에 나온 느낌이라
1편이 흥행에 실패해서 제작비가 삭감되었나봅니다
디즈니 작품은 속편을 디즈니툰 스튜디오라고 tv방영작품 만드는 곳에서 주로 제작합니다. 그래서 극장판만큼 고퀄이 나오지는 않지요.
원작은 한장한장 수작업으로 색칠해서 제작비가 엄청들었을거예요.
Sanctuary! 눈물나는 장면이에요
여주 캐릭터디자인 엄청 매력적이고 아름답네 디즈니시리즈 공주 싹 서열정리 가능
어릴때 무의식적으로 싫어서 보다가 안봤는데(주인공이 멋있지 않음. 무능함)
항상 그렇게 멋있고 싶은 모습만을 추구하는 기본기질땜에 회피해서 그런가 현실은 꼽추와 다르지만 꼽추가 느꼈던 그 피하고싶은 감정을 시험 취업 연애 상사와의 관계에서 한번씩 느끼는거보고
마음정화차원에서 보니 색다름.
내안에 꼽추같은 열등감이 있고 그것도 수용해야되는구나 해서
근데 불편한 감정 드는건 커서도 어쩔수없는듯
영상 좋아요
와.. 어렸을때 잠깐보고 기억도 잘 안나는 애니였는대.. 다큰 성인이되서 리뷰로 보니 정말 명적이였구나
담고 있는 뜻도 깊고. 다시 찾아서 봐야겠네요.
저때 디즈니에겐 낭만이있었다
2:20 이런 조연들너무 좋음..
28:10 크 멋있다
9:23 교회니까 말조심하라 하는데 정작 자기 이름은 "태양신" 신성모독 아니냐 ㅋㅋㅋㅋㅋ
34:58 이양반 쥰내 눈치 백단이다 ㅅㅂ 흐뭇한 웃음 짓는거봐랔ㅋㅋㅋㅋㅋ
1:18 판사라는 놈이 마을 우물에 유기할 생각을 하노;;
마을 사람들 병 걸려 죽으라고
지 과학실험 비용 마련하겠다고 직구규제마냥 파리로 들어오는 모든 식량, 물품에 세금 때리고 통제해서 파리 물가 폭등시키고 사람들 굶겨 죽인 새끼도 있는데 뭘..
피버스 저놈 저거 원래 이름값(헬라어 포이보스. 빛나는 자라는 뜻으로 태양신 아폴론님의 별명) 못하는 나쁜놈이었는데..
그래도 애는 착해..
@@user-mm8nx7pw4n원작에서는 프롤로보다 더 나쁜듯
지금 디즈니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명작이네
빵의 모양이 아닌 맛을 보는 장면에서 외모만이 아닌 사람의 안을 들여다 봐야한다는 뜻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인상적이네요😊
에스메랄다의 God Help the Outcasts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더많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달라고 기도하는 타락한 당시 귀족 크리스천들에 비해
집시에스메랄다는 오히려 자신보다 더 딱한 사람들을 위해 신께 기도하죠
종교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현재까지도 질문하는 내용
노틀담 ost중 someday진짜 좋아요 celtic woman 커버로 들으면 정말 성스럽고 좋더라구요
진짜 다시봐도 감동이다..
와 진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있을줄이야.. 초5에 이거보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울고 그때 엄마가 디즈니 비니오테이프 사놔서 다른건 다 몇 번씩 봤는데 이건 너무 울어서 한 번 보고는 다시 절대 안 보고 지금까지도 안 봄.. 근데 오ㅏ 이것도 추억 생각나서 클릭했는데 일시정지하고 댓글씀.. 못 보겠다 극 F긴 함
토마토맞는 장면때문인가요?ㅎㅎ
나랑 비슷하네.. 나도 어릴때 너무 불쾌하고 무서웠던 기억에 못보다가
이거 틀어놓고 이틀에 걸쳐서 봄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마가 디즈니 비디오테이프 사놔서 초딩떄 봤었음 좀 보면서 불퀘한 감정이 들긴했지만 에스메랄다가 너무 예뻐서 몇번정도 다시봤던 기억이 나네요 노틀담이랑 뮬란이 최애 비디오였는데ㅎㅎ추억돋네요
와 진짜 오랜만이다ㅠ_ㅠ
마들렌상점은 이분이름을 따서 지은건가요???
8:27
잘들어요 판사님들...
어릴때 한번 보고 너무 슬퍼서 다신 안봤던 기억이 나요... 오늘 처음으로 다시보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솔리드 버전 someday 들으면서 이 스토리를 떠올려보면 가슴 한편이 아련해지더군요. 심오한, 인간의 깊은 곳을 생각하게 한 작품이었어요
에스메랄다 존예.. 디즈니에서 제일 예쁜데 왜 아무도 모를까
이작품도 몇번 반복해서 본걸로 기억이나요 이것도 시리즈가 2편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고요
여기2편도 나와있어요ㅎㅎ
보통은 사실 저 모습이 저주 였고 사랑을 통해 흉측한 모습이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간다... 라는 식의 스토리가 많은데 정말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사랑에 빠지고 또 많은 사람에게 착한 행동을 통해 그걸 이해 받고 어울릴 수 있게 된다는게 신선한 스토리엿듬...
어렷을적에는 디즈니 공주 비디오만 보고 노틀담의 꼽추 비디오가 잇엇음에도 주인공이 별로고 못생겨서 보지도 않앗죠 30대가 된 지금 꼽추가 더 재밋고 훨씬 더 마음에 와닿네요 댓글보니 원작은 또 다르다고 하는데 한번 읽어봐야겟어여 잘봣습니다~!
요즘은 왜 이런 명작이 없지? 20년 이 지나도 개쩌네 이 애니메이션은
오프닝 음악부터 미친 애니 ㅠㅠ 노래도 진짜 좋아여 다들 보세여 제발 ㅠㅠㅠ ㅠㅠㅠㅠ
피버스가 세탁 제대로 함 ㅋㅋㅋ
피버스는 원작에선 프롤로랑 같이 빌런인데 여기서는 ㅈㄴ 정의로움 원작 프롤로는 벌이라도 받았지 피버스는 벌도 안받고 걍 잘 살음..
이거 원작 엄청 맵던데 이게 어떻게 디즈니 애니화됬지
엄청나게 순화했죠..
이러한 분위기는 스티븐 킹의 '캐리'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에스메랄다 진짜 정성들여 예쁘게 그렸네…
어릴 때 생각없이 계속 돌려봤지만 이해하질 못했는데 늙어서야 이해가 되네요
안소니퀸의 영화는 정말 영원한 명작이죠...
나의 중학생시절 너무 아름다웠던 ost로 기억에 남은 애니.
원작엔딩을 해피엔딩으로 만들었던 대표작....어렸을때 만화를 먼저보고 소설로봤더니 대충격이었죠
어릴 때 집에 노틀담의 꼽추 입체 동화책? 그런 게 있었지만 그거는 함축적이기도 하고 영화도 궁금해서 비디오로도 본 적이 있었는데.. 꽤나 어두웠던 스토리였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역시 믿고거르는 디즈니2편
꿀잼이네 이건 봐야겠다
초5?6에 처음으로 봤던것 같은데 이 만화로 인하여 내 인생에 있던 편견을 깨줘서 충격이었음 외적으로 좋은 사람보단 내적으로 따듯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있게 해주었던 만화였다..나 또한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만화였기도 하고
초등학교때 아빠가 처음으로 데려가주신 영화관에서 본 영화네요 잊고살던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김승준님이 더빙했었나 ㅎㅎ
그덕에 평범한 외모로 밖에 안보였음요 괴물외호라는 느낌이 전혀없음
어렸을 때 초반 보다가 무서워서 관뒀는데 이제 와서 보니 성인 애니메이션이네요. 디즈니가 이런 것도 만들었다니
피버스가 왜케 얄밉냐 콰지모도 이용해서 결혼까지하고 에스메랄다도 구하고 심지어 콰지모도 짝녀랑 결혼까지하고 애도낳음 ㄹㅇㅋㅋ 개고생은 콰지모도가 다했네 ㅋㅋㅋ
오잉 피버스가 존나 멋있는디;; 명령불복종 해가면서 시민 지키고 콰지모도 얼굴가지고 뭐라 하지도 않고 콰지모도 짝녀랑 결혼한것도 뺏어간게 아니고 콰지모도 짝녀가 피버스를 좋아해서 결혼한건디;; 2편에서도 혼자 먼저 서커스단 의심해서 범인찾기 성공한것도 피버슨데
열등감 레전드네ㅋㅋㅋ 콰지모도 목숨을 구해준게 피버스인데
그,, 콰지모도랑 비슷하게 생겼을 것 같음
우리 엄마는 어렸을 때 엔딩이 흔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모한 슬픈 엔딩이라 노트르담 파리를 좋아 했다는데
디즈니가 해피엔딩으로 망쳤다며 중간에 보다 말았다네요...
채시라씨가 더빙을 하셨던 그 디즈니 무비
2편에서 에스메르다 성우는 김옥경님, 채시라가 고려 거란 전쟁에서 다시 천추태후로 나오면 좋았었을텐데
와ㅠ 이거 학교 음악 시간에 봤는데
노틀담의 꼽추...와 오랜만이네요
out there 노래 좋아함ㅜㅜ
원작 에스메랄다랑 수녀 이야기가 진짜마음아팠음 에스메랄다 죽기 바로직전 진실을 알게된 거
이거 the hunchback of notre dame opening 쳐서 오프닝 꼭 보세요.. 벨소리와 성가대 노래 + 클로펭 고음과 함께 타이틀 틀 때 진짜 소름 돋음 내 기준 영화 오프닝 탑3에 들어감
기억조작인가 에스메랄다가 여주인줄 알았는데 마들렌..?
피버스 뭐냐 졸라 설레네;;;;;;;
이때의 디즈니를 다시 보고 싶다
히히 어림도 없지.
흑어공주 발싸!
@@user-zo7zx6lg6y 흑흑 전 배우지 못한 사람이에뇨....ㅠㅠ
이거 말고 윗층을 타겟으로 한 디즈니애니 없나요?
에스메랄다가 기도할 때 나오는 God help the outcasts 가 가장 명곡입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에스메릴다 존예다 역대급인거같은데
에.....실사화하면 인어공주의 '그분'을 다시볼수도
@@user-ue5nr4xt9i 근데 에스메랄다는 원래 소수인종이잖아ㅋㅋㅋㅋ
어릴때 노틀담 꼽추 애니보고 원작 소설도 찾아봤다가... 동심 와장창창.... 애니에서는 노틀담 부주교와 클로드 프롤로를 두 인물로 나눴었군요 (원래 동일인물)
저 곱추는 외모 얘긴 둘째치고 목소리랑 마음씨는 나보다 좋구나
집시 겁나 예쁘네
원래는 에스메랄다가 죽죠...
초6때 이거보고 겁나게 쳐울었는데..
초등학생때 봤었는데 학교에서 틀어줘서 ..
노틀담의 꼬추 잘봤습니다 앗흥!
오 노트르담 드 파리 아닌가 뮤지컬로 나온ㅋㅋㅋ
34:15 "그냥 예쁜 척 하고 서 있는거예요." 캬~ 이게 PC고 페미니즘이지. 작금의 디즈니는 본인들이 이뤄낸 것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박살나버렸다는 사실이 씁쓸하구만
저런 장면처럼 주체적인 여성은 충분히 그릴 수 있는데 요즘 디즈니는 그냥 흑인,유색인종 넣고 우린 다양해요!!하면서 원작파괴까지 하고있으니 지금 디즈니가 한심할 따름..
맞아 이거지....이런걸 '비판'이라고 하는거지
23:12 응 나는 아니야. 다른 여자 ㅋㅋ
이거 디지니 맞죠?!
분위기가 뭔가 뭐랄까??😅
디즈니 최애영화
프롤로 진짜 디즈니 역대 최고이자 최악의 악당
와... 억지 PC 없이도 이런 훌륭한 여성 및 소외자 서사를 만들 수 있는 디즈니가 요즘 행보는 대체 어떻게 되먹은건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어렸을 때 안 봤던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ㅡㅜ
콰지모도와 프롤로의 에스메랄다를 향한 사랑의 차이점은 뭘까요?
콰지모도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행복하면 됐다는 타입인데 프롤로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죽이겠다 이런 타입
콰지모토 n살 연하에게 사랑에 빠짐
프롤로 손녀뻘한테 사랑에 빠짐
이때는 흑인 매력적인데 지금 흑인어공주 라틴계뫄약왕노랑공주
에스메랄다 흑인 아니고 라틴계 집시다
흑인 아닌데
피버스 원작에는 개쓰레기인데, 지금은 영웅으로 각색되서ㅋㅋ 신기함
2편하고 1편 화질이 서로 뒤바뀐 거 같음 보통 속편이 1편보다 색채가 더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건 반대네
2편은 디즈니툰 스튜디오라고 후속작 만드는 곳에서 만든거임 저곳에서 만든곳은 원래 1편보다 퀄이 안좋음
어차피 원작이랑 다르게 할거면 에스메랄다랑 이어주지.....
왜 2편에선 그림체가 너프 먹었지...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편은 극장에서 상영하고
2편은 홈비디오용으로 나와서 퀄이 낮다네용
원래 홈비디용 극장은 다 퀄이 낮음
서양판 벙어리 삼룡이
원작에서 피버스는 개쑤레기규 에스메랄다는 불쌍하고 콰지모도도 일개 집착남일뿐…
뮤지컬 봤는데 쩔어요
와...이노래가 이거였구나...ㅓㅜ
노틀담의 꼽추를 보고 너무 가슴 아펐죠 콰지모도는 괴물이 아니라
사람들이랑 생긴 게 다를 뿐인데 괴물이라고 하는 건 장애인을 평범한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닌 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펐어요.. 그런데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 한테 성역이다 라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ㅇ'
성당 안이라서 성역이라고 한 거예요. 범죄자여도 성역 안에서는 함부로 체포할 수 없어서요.
내 생애 보고서 처음으로 슬퍼서 운 소설과 처음으로 무서워서 운 영화다
지금 나오는 Pc 디즈니보단 훨씬 재밌어요!! 어릴때 디즈니 영화치곤 넘 무서웠는데 명작이네요!!!
이게 바로 자연스러운pc지
여기서 진짜 괴물은 프롤로랑 피버스로 동인지 그린 사람임
내 추억속 디즈니는 이시절 이후로 끝났다
아 나 8:02 이 장면 초딩때 봐서 맷돌에 가는 장면인줄 알고 엄청 무서웠던 기억있는데 아니었네....
자 이제 pc사상 적용해서 실사 영화에선
꼽추가 꼭 못생기고 척추가 굽을 이유가 없으니 허리 쫙펴고 꽃미남이 나와야겠지?
뭔 개소리지; 그 반대겠지 ;;;pc가 언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우선으로 했음?
@@noon9333남주는 다르다 남주는
어림도없지 꼽추는 130키로 앙증녀 에스메랄다는 꽃미남 백인으로 캐스팅!
근데 집시 출신 소매치기 도둑들 많았으니 ㅋㅋ
약탈 안하는 몽골인이나 다름 없지
그런데 유럽여행 해봤으면 알겠지만, 세상에 착한 집시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