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1 "재즈(Jazzing)를 꽤 잘하더라" 재즈는 악보에 따라 치는 연주가 아닌 그 때의 세션, 연주자, 심지어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즉흥곡. 특별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 연주를 특별하게 느끼는 것(=22가 현실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재징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하나에 함축되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짐.
안정적으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내가 하고싶던 분야의 일을 준비중에 있는데,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그러다 예전 영화관에서 보았던 소울이 생각나서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자고 다시 보았는데 그때와는 다른 꼭 삶을 살아가는데 불꽃이 필요한게아니라 지금 이순간도 내 불꽃이 될 수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는 몰랐던 내 속마음을 대변해서 볼 수 있는 좋은 영황였습니다
목적 때문에 태어난게 아니라 준비가 되어있어서 태어난거라는 말에서 울컥했습니다.. 목적이 있기에 살아가고 그걸 달성해야만 나는 살아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분명 있었던 목적이 미묘해지고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는것 같아서 크게 상심했어요. 어떤 일도 즐겁게 느껴지질 않더라구요. 목표가 없는게 죄같이 느껴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리 거창한것 필요없이 소소하고 작지만 행복하고 즐겁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영화보고 와서 울다가 리뷰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저 문장하나가 저를 다시 울게하더군요..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나왔을때 영화관에서 정말 우연히봤어요 기대하지도않았고 그때 저는 6년동안 청소년시기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항상 왜살아야하나 어차피 죽을껀데 왜 살까 밥은왜먹지 이런식으로 항상 삶의 이유를 찾았어요 그걸 못찾아서 너무 우울했고 목숨이 너무 간단하고 포기하기 쉬운거였어요 그래서 안좋은 시도도 많이하고 너무 힘들었고 년도로는 6년동안 이유를 찾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답을 찾은 이후로 거짓말처럼 한번도 우울한적이없어요 우울증도 사라졌고 삶이란 그냥 오늘 하루가 있기에 살아가는 것 이고 오늘 엄마랑 저녁이 마싯고 점심에 친구들이랑 만나고 직장에 나가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모여서 하루가 되는거고 살아가는것에 이유는 없더라구요 이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영화 마지막부분에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건 큰 동기부여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와닿네요ㅎㅎ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기에 힘이 될만한 좋은영화인거 같아요! 뒷부분에 추가로 약대시네마님의 느낀점을 들으니까 신선하고 더 여운이 남네여👍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용♡
영화로 보고 리뷰로 다시 보게 됩니다. 꼭 무언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하루를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거야. 동기부여가 목표에 대한 성공만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지금의 내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돌이켜보게 되는 영화였고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창 삶의 동기나 엄청나게 열정적인 삶을 갈망하던 때에 극장에서 본 영화라 일상 자체가 행복이라는 주제가 참 허무하고 의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참 소중한 영화였네요. 쿠키영상도 짧고 의미없이 끝나서 찜찜하게 영화관을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쿠키를 기다리며 ost를 듣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던 순간들이 이 영화의 의미를 더 깊이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삶의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그속에서 기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살자고 생각하는데 이유를 알수없는 짜증과 분노가 내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약대시네마님의 명작에니리뷰들을 보며 복잡한 내 마음을 이해하게 됬네요. 어쩌면 내겐 더 좋은 내가 되고싶은 강요된 감사와 겸손이 내 꿈을 억누르고 진짜 감사와 기쁨을 방해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어쩌면 그게 겸손한 척 감사하는척 하려는 더 교묘한 교만과 불만이었나봐요~^^;; 실은 기쁨과 감사조차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했으니... 너무 좋은 에니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전에는 에니메이션 참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내 마음에 조급함과 교만으로 단절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약대시네마님이 추천해주신 에니 몇편 봐야겠어요 ^-^♡ 특히 인사이드아웃이랑 이것(소울)^^ 진짜 감사합니다 ^0^
써주신 글만 읽어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 어쭙잖은 솜씨로 만든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생각하는 걸 멈추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는걸 느끼는 요즘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세요😁😁
너무 쟌잔한하고 깊은 감동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반백살이 넘은지금 무엇을 위해사는지 내가 왜 어떻게 살아가는지? 나의 이런 상태가 늘 불만이 였고 의미없는 인생의 물을표를 던졌는데 이걸보고 깊고 환한 밝고 따스한 인생을 봤어요. 핸드폰에서 햇빛처럼 따스한 봄날의 온기가 전해지고 나의 무디던 뇌가 감동 받고 회전하기 시작했네요. 이제서야 조금이라도 좀더 힘을 내야 겠습니다. 내가 나를 보지 못했던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제서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네요. 진심으로.
영화를 다 보고나서 좀 어려웠습니다. 중간중간 감동적인 부분에서는 코 끝이 찡해지기는 했지만 어떤 메세지가 있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소울 해설"을 검색해서 이 해설을 만났는데 약대시네마님의 해설을 선택하길 잘했네요 ㅎㅎ 영상을 그냥 순서대로 보여주며 해설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순서도 약간 바꿔서 편집한 해설은 정말 훌륭하시네요 덕분에 영화의 여운이 더 길게 더 감동적으로 남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추천 많아서 봤는데.,, 초반에 너무 재미없어서 안보고 아주 나중에 킬링타임으로 봤다가 울었다… 그리고 10번 넘게 다시 보고 보고 그런 것 같아요. 그때가 딱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차에 모든 사람이 역사적인 인물이 될 수 없지만 지금 순간들이 소중하다는게 참 좋았어요
제가 원하는 직장 ,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싶은데 내 현실은 그렇지 않고 이루기도 힘들기에 그저 열정없이 강한동기없이 살아가야하나 우울했습니다. 영화 리뷰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분명 실패도 많은 삶이지만 웃었던 날들도 많고 소소하게 힐링했을때도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웠던 때도 멋있는 풍경을 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그리고 수많은 소소한 행복과 힐링 이 제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목표를 못 이뤘다고 우울하게 지금을 온전히못느끼며 살지 않을껍니다. 앞으로 있을 소소한 행복을 온전히100% 느끼며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갈껍니다.
대단한 인생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하루에서 느끼는 나의 일상들이 행복이고, 내 인생이 아닐까. 오늘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일 수 있다. 내 눈앞에 놓여진 걸 느끼고 즐기고 감사하자. 별거 아닌 하루가 아니다. 현재 주어진 삶은 축복이다. " 봄아, 미래의 불안으로 오늘을 힘들고 슬프게 보내지마. 남들과 비교하며, 세상적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널 아무것도 아닌 사람처럼 취급하지마. 일상의 선물들을 받아봐, 하나하나 열어보고 느껴봐. 내 삶은 충분히, 봄이 네가 태어나서 지금 살아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어 "
우리가 바쁘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옆에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일상의 즐거움, 소소한 행복들이 와닿습니다. 정말 행복해요 사실 일상은. 사실은 허상일지 모르는 '과장된 행복'을 자꾸 억지로 쫓으려고만 하다보면 오히려 지금 있는 그대로가 행복인걸 알아차리는 날이 올거예요.
![🎬배우가 인생배역을 만난 블랙 스완 이후 최고의 발레 영화 [결말포함]](/img/1.gif)
처음에 볼때는 그냥 재도 지가 원하는 꿈을 찾아서 이루고 살겠지 햇는데… 그냥 좋은 사람들과 같이 살고 맛있는거 먹고 예쁜 하늘을 바라보면서 힐링도하고.. 이런 삶자체가 의미있는 삶이다. 로 끝나서 너무 행복햇음
ㅠㅠㅠㅠ 공감
스포..
18:41 "재즈(Jazzing)를 꽤 잘하더라" 재즈는 악보에 따라 치는 연주가 아닌 그 때의 세션, 연주자, 심지어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즉흥곡. 특별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 연주를 특별하게 느끼는 것(=22가 현실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재징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하나에 함축되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짐.
16:28 부터 정말 슬픈장면이 단 하나도없는데 눈물이 흘렀음. 이런게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만든 작품인듯
아마도 사람에게 한 번 쯤 있었을 듯한 경험이라 더 그런 거 같네요
ㄹㅇ
와똑같네요ㅜㅜㅜ
저도 울었네요.ㅠ😢 슬픈 영화가 아닌데...눈물이...😂
인생 영화임 걍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 어린이 영화의 틀을 쓰고 그 내면은 어린이를 잃어버린 어른들을 움직이게 하는.... 픽사 특유의 깊은 감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린애들 데리고 온 부모들 보면 항상 부모들이 더 감동하다 가는게 픽사 영화인 것 같아요.
동감입니다 😊
빠져들수밖에..
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었음...살면서 경주마처럼 뒤처지지않기 위해서, 남들보다 못하면 스스로 한심하다고 자책하면서 살았는데 인생의 행복은 내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라는 사실에 감사하게되었습니다..
내로라하는 위인들의 가르침에도 미동도차 않던
22의 마음이, 지극히 평범한 조의 인생을 통해
움직이는 걸 보면,
어떠한 대단한 가르침 보다 위대한 건
쉽게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우리들 한사람의 인생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22가 2022년을 뜻하는 것 같고, 희망적인 삶을 기대하는 걸 표현한 것 같아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을 느끼며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던 영화.
꼭 무엇인가 되지않아도 가치있는 존재라는걸 다시금 느끼게해줘서 좋았어요 :)
정말 행복한 영화죠 ㅠㅠ
@@Y.C 소울에서 남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과 여정을함께한 존재를 뭐라 하나요?(역내청 하치만 부루인거 같은데)
@@Y.C소울 픽사3D애니메이션 영화 남자주인공 연애인성우인가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닉 퓨리 말투랑 비슷하거나 똑같음)
안정적으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내가 하고싶던 분야의 일을 준비중에 있는데,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그러다 예전 영화관에서 보았던 소울이 생각나서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자고 다시 보았는데 그때와는 다른 꼭 삶을 살아가는데 불꽃이 필요한게아니라 지금 이순간도 내 불꽃이 될 수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는 몰랐던 내 속마음을 대변해서 볼 수 있는 좋은 영황였습니다
몰랐던 속마음을 대변하는 작품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인생의 모토가 된 영화이네요
목적 때문에 태어난게 아니라 준비가 되어있어서 태어난거라는 말에서 울컥했습니다.. 목적이 있기에 살아가고 그걸 달성해야만 나는 살아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분명 있었던 목적이 미묘해지고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는것 같아서 크게 상심했어요. 어떤 일도 즐겁게 느껴지질 않더라구요. 목표가 없는게 죄같이 느껴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리 거창한것 필요없이 소소하고 작지만 행복하고 즐겁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영화보고 와서 울다가 리뷰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저 문장하나가 저를 다시 울게하더군요..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디즈니 보다 픽사를 좋아하는 이유. 작품을 꾸미려고만 하기보단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스토리
맞아요 어른들의 만화 픽사😊
그 무엇도 되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퍼있던 시기에 보다가 펑펑 울면서 극장 나왔음. 그 무엇도 되지 않아도 됨. 밥 잘 먹고,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시시콜콜한 일상을 공유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어도 그 모든 것들은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들이 아님.
목적이 있어야만 삶이 아니라 삶 자체가 목적이라는걸 깨닫게해준영화.. 모든 순간이 눈부실순 없어도 인생이기에 소중함을 알게해준 영화.. ㅜㅜ
고3 정말 힘들죠..ㅜㅜ 힘이되었다니 저도 괜히 감동이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디즈니 플러스로 보고나서 "결말이 뭐이리 뻔해... 쿠키도 없네?" 하면서 돌아섰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참을새도 없이 주륵주륵 흐르던... 삶의 의미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하지만 삶이 바뀐 건 1도 없음 난 여전히 숨기쁘고 욕심많고 비교 많이하는 한국인
그 시간 속에서도 행복하고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전 오늘 멸치칼국수 라면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더라고요
소울진짜 최근봤던 영화들중에서 개쩌는 영화였음..1번아니 15번넘게보세요 여러분..ㄹㅇ개오짐
소울 진짜ㅈ재미있어요 중간에 영화보면서 울었구요 진짜 퀄리티ㄴ너무 좋아요
중간에 한 번 울고 마지막에 한 번 더 울음...
나도움...
굳이 ㅈ까지 붙일 필요는...
찐짜?
@@Am1stq7su8g 흥분해서 오타내신 거 같은데
이 영화 나왔을때 영화관에서 정말 우연히봤어요 기대하지도않았고 그때 저는 6년동안 청소년시기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항상 왜살아야하나 어차피 죽을껀데 왜 살까 밥은왜먹지 이런식으로 항상 삶의 이유를 찾았어요 그걸 못찾아서 너무 우울했고 목숨이 너무 간단하고 포기하기 쉬운거였어요 그래서 안좋은 시도도 많이하고 너무 힘들었고 년도로는 6년동안 이유를 찾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답을 찾은 이후로 거짓말처럼 한번도 우울한적이없어요 우울증도 사라졌고 삶이란 그냥 오늘 하루가 있기에 살아가는 것 이고 오늘 엄마랑 저녁이 마싯고 점심에 친구들이랑 만나고 직장에 나가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모여서 하루가 되는거고 살아가는것에 이유는 없더라구요 이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답을 찾은 영화라니 정말 뜻깊으시겠어요!
삶의 목표는 그리 거창한게 아니어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죠 😊
왜 사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라고 전문가가 말하네요 전 많은 아픈날들 중 안아픈 날을 위해 삽니다 그게 일주일 단 하루일지라도 행복하네요
내가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유일한 영화.. 이 영화를 보면 늘 사회와 타협하며 사라져가던 내 마음쏙 불씨가 아직 완전 사라지지않음을 느껴요. 나의 내면에 집중하게 만드는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영화 마지막부분에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건 큰 동기부여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와닿네요ㅎㅎ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기에
힘이 될만한 좋은영화인거 같아요!
뒷부분에 추가로 약대시네마님의 느낀점을 들으니까 신선하고 더 여운이 남네여👍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용♡
저랑 코드가 잘 맞으시네용😍
[매 순간순간을 살거예요.]
영화가 관객인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 보다 더 완벽한 대사는 없을 것.
이거 근데 진짜 갓작임…. 아직도 영화관가서 본 그 햇빛장면이 생각남.. 안보신분들 꼭 보면좋을듯….
이영화 남자 3명이서 봤는데, 아무도 기대 안했다가, 애니보고 이렇게 감명깊게 본건 처음인거 같다고 하면서 나왔었는데... 이런 영화류 너무 좋아요 ..
영화로 보고 리뷰로 다시 보게 됩니다.
꼭 무언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하루를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거야.
동기부여가 목표에 대한 성공만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지금의 내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돌이켜보게 되는 영화였고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창 삶의 동기나 엄청나게 열정적인 삶을 갈망하던 때에 극장에서 본 영화라 일상 자체가 행복이라는 주제가 참 허무하고 의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참 소중한 영화였네요. 쿠키영상도 짧고 의미없이 끝나서 찜찜하게 영화관을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쿠키를 기다리며 ost를 듣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던 순간들이 이 영화의 의미를 더 깊이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애니를 보니,
어릴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게 보여요.
애니는 사실 어린이가 아니라 그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새로운 깨달음을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로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앗제나이는 31입니다.^^
와… 진짜 멋진말👍👍
오....;;
와 제가 눈물이 진짜 없는데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영화리뷰해주시는 분들은 많아도 이렇게 영화 여운을 잘 담아내주시는 분은 처음이에요 설명 한 마디 한 마디 공들이신게 느껴져서 보는데 너무 몰입도ㅠ잘되고좋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본작성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요!
더 좋은 작품들 많이 다뤄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19:40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부분...
진짜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천만 쌉가능 영환데..ㅠㅠ
장면순서를 과감하게 섞어서 잘 정리하셨네요!!
목소리도 소울이나 어린왕자같은 여운남는 영화에 너무 잘어울려요ㅎㅎ
조심스럽게 보물성 리뷰도 추천드립니다.
아틀란티스처럼 더빙영화 리뷰도 더 보고싶네요
와아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알아주시니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소오름 돋게도 지금 작업중인 작품이
보물성이랍니다😊😊
머리로는 삶의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그속에서 기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살자고 생각하는데 이유를 알수없는 짜증과 분노가 내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약대시네마님의 명작에니리뷰들을 보며 복잡한 내 마음을 이해하게 됬네요.
어쩌면 내겐 더 좋은 내가 되고싶은 강요된 감사와 겸손이 내 꿈을 억누르고 진짜 감사와 기쁨을 방해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어쩌면 그게 겸손한 척 감사하는척 하려는 더 교묘한 교만과 불만이었나봐요~^^;;
실은 기쁨과 감사조차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했으니...
너무 좋은 에니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전에는 에니메이션 참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내 마음에 조급함과 교만으로 단절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약대시네마님이 추천해주신 에니 몇편 봐야겠어요 ^-^♡
특히 인사이드아웃이랑 이것(소울)^^
진짜 감사합니다 ^0^
써주신 글만 읽어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
어쭙잖은 솜씨로 만든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생각하는 걸 멈추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는걸 느끼는 요즘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세요😁😁
너무 쟌잔한하고 깊은 감동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반백살이 넘은지금 무엇을 위해사는지 내가 왜 어떻게 살아가는지?
나의 이런 상태가 늘 불만이 였고 의미없는 인생의 물을표를 던졌는데 이걸보고 깊고 환한 밝고 따스한 인생을 봤어요. 핸드폰에서 햇빛처럼 따스한 봄날의 온기가 전해지고 나의 무디던 뇌가 감동 받고 회전하기 시작했네요.
이제서야 조금이라도
좀더 힘을 내야 겠습니다.
내가 나를 보지 못했던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제서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네요. 진심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길 바랄게요 😊
영화를 다 보고나서 좀 어려웠습니다.
중간중간 감동적인 부분에서는 코 끝이 찡해지기는 했지만 어떤 메세지가 있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소울 해설"을 검색해서 이 해설을 만났는데 약대시네마님의 해설을 선택하길 잘했네요 ㅎㅎ
영상을 그냥 순서대로 보여주며 해설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순서도 약간 바꿔서 편집한 해설은 정말 훌륭하시네요
덕분에 영화의 여운이 더 길게 더 감동적으로 남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와 처음 시청하고 저도 같았어요!
여기저기 쪼개져서 흩어져있는 감동들을
하나로 뭉쳐서 한번에 와닿게 하고싶어서 만들어본 영상인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저랑 같은 느낌을 가지신 분이 계셨군요.. 이 영화 처음봤을때 해석하기 어렵다고 느껴져서 나중에 정리잘된 영상으로 도움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있군요 :)
결국 소확행이 엄청난 메시지였다는걸 잘 알고 갑니다!
무언가 성취하고 가질 목적이 아니라도 우리는 충분히 가치있고 이미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는거. 나에게 없는걸 계속 바라보지말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걸 즐기면 된다. 내가 쫓고 있는게 나를 옭아매지않기를, 그냥 하루하루를 즐기고 살기를
인생영화.. 픽사덕분에 또 한번 살아갈 힘을 얻고 간다..
추천 많아서 봤는데.,, 초반에 너무 재미없어서 안보고 아주 나중에 킬링타임으로 봤다가 울었다… 그리고 10번 넘게 다시 보고 보고 그런 것 같아요.
그때가 딱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차에 모든 사람이 역사적인
인물이 될 수 없지만 지금 순간들이
소중하다는게 참 좋았어요
5:43 "뭐야 내 바지 어디갔어?!"
소울은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썸네일이 애들이 볼법한 애니메이션같아서 영어공부도 할겸 무방비 상태로 시청했는데... 보면서 폭풍오열 했네요...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다시한번 제 인생에 대해 돌이켜보게 되었어요 소울 제 인생영화 순위권으로 등극...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자주 찾아주세요 :)
인생안에 불꽃이 있는게 아니라 당신의 인생 그 자체가 불꽃이다는 의미같음
내가 살아갈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 인생 영화
삶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으며 삶 그 자체만으로 부모님께 받은 소중한 선물이며 불행하든 행복하든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 것
역시 픽사야… 항상 감동을 주는 영화들을 만드는 거 같음
희망적 보다 현실적이고 담담한 걀말이라 좋았음 ㅜ
제가 원하는 직장 ,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싶은데 내 현실은 그렇지 않고
이루기도 힘들기에 그저 열정없이 강한동기없이 살아가야하나 우울했습니다. 영화 리뷰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분명 실패도 많은 삶이지만 웃었던 날들도 많고 소소하게 힐링했을때도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웠던 때도 멋있는 풍경을 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그리고 수많은 소소한 행복과 힐링 이 제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목표를 못 이뤘다고 우울하게 지금을 온전히못느끼며 살지 않을껍니다. 앞으로 있을 소소한 행복을 온전히100% 느끼며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갈껍니다.
그럼요! 삶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있으니까요 😊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실거예요!
5:42 영화관에서 집중하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어로 바지 찾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에 깜짝 놀랬던 기억이 ㅋㅋㅋ
내가 이래서 픽사를 좋아함… 영화에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음..
단순 음악 영화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봤지만 다 보고 나서 펑펑 울던 나를 발견했던 내 인생 영화… 꼭 풀 영화로 보세요
12:08 호호만두 ㅋㅋㅋㅋ
대단한 인생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하루에서 느끼는 나의 일상들이 행복이고, 내 인생이 아닐까.
오늘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일 수 있다.
내 눈앞에 놓여진 걸 느끼고 즐기고 감사하자. 별거 아닌 하루가 아니다.
현재 주어진 삶은 축복이다.
" 봄아, 미래의 불안으로
오늘을 힘들고 슬프게 보내지마.
남들과 비교하며, 세상적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널 아무것도 아닌 사람처럼 취급하지마.
일상의 선물들을 받아봐,
하나하나 열어보고 느껴봐.
내 삶은 충분히, 봄이 네가 태어나서 지금 살아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어 "
좋은 말이에요😊😊
5:43 한국어가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삶에대한 심오한 철학이 담겨잇는 영화입니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영화리뷰 중 가장 깔끔하고 내용 요약도 완벽하다 ㄹㅇ 잘보고갑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 많이 올릴게요!😁😁
꼭 무슨 위업을 달성해야만 인생이라고 말할수 없다...
남들이 보기에, 자신이 보기에도 소소하고 하찮은 인생이라 하더라도
그것또한 인생이다...
5:43 한국어당!☺️ 어 뭐야 내 바지 어디갔어?🤣
이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학생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으나 수업 시수가 얼마 남지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20분짜리 영상임에도 제가 원하는 메시지가 잘 담겨있네요! 새해 기념으로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업시간에 보여주신다니
영광이에요!
쏘울 진짜 재미있어요 꼭 보시길
영화보며 제가 느꼈던 느낌을 다 말씀 해주시네요 ㅜㅜ 영화 리뷰중 최고
와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학년딸과 같이 보는데 오열하며 울뻔한걸 꾹참았습니다. 딸이 왜 우냐고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아빠 나이가 되면 알꺼라 답했는데... 제 인생 이렇게 감동받으며 본 영화는 처음이었네요..다시 보는데 또 우네요..ㅠㅠ 미친영화같네요..ㅠㅠ
ㅎㅎ 저도 가장 감명깊게 본 작품이에요 😊
이것을 보니 한 노래가 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 같네요(그게 뭔지는 방탄의 아미라면 압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ㅠㅠ해설도요~감사합니다
우리가 바쁘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옆에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일상의 즐거움, 소소한 행복들이 와닿습니다.
정말 행복해요 사실 일상은.
사실은 허상일지 모르는 '과장된 행복'을 자꾸 억지로 쫓으려고만 하다보면 오히려 지금 있는 그대로가 행복인걸 알아차리는 날이 올거예요.
5:43 뭐야 내 바지 어디갔어
지나치는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멋진 영상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깨달음을 주는 영화이네요.. 덕분에 영화를 심층적으로 더 잘 이해했어요 :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이스토리4 에 나온 이야기도 같은 말은 한다. 우리는 포크나 스픈, 인형과 같은 목적을 갖은 물건이 아니라 매순간 무한의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걸.
모두 행복한 인생이라는 게 잘 느껴졌다. 교회에 가도 너는 하나님을 위해 철학자들은 어떤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고 하는 말에 회의를 느꼈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금속이 부딛히는 소리만으로 인생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게 참. 얼마나 감사한지.
리뷰보는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되네요.
왜 진작 안봤을까.
영화 보고 정말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맛대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졌어요.....마치 제2의 인사이드아웃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 영화였어요
지금 이 순간은 나의 인생영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영화였어서 계속 보게 됨
오늘도 살아냈음에 찬사를 보낸다는 말이 너무 감동이예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자주 찾아주세요 :)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티베트로 떨어지길래.. 씁... 인생이 순탄하지는 않겠다는 슬픈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티베트 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주기적으로 봐줘야 되는 인생영화입니다..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삶과죽음 단원을 배워서
이 영화를 봤는데 보는내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리뷰 감사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C 아닙니가 ㅎㅎ
감동적이네요 ㅠㅠ 혹시 중학교 수업 때 학생들에게 보여줘도 될까요? 요약본인데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요 ~!
그럼요! 영광이죠 😁
@@Y.C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만큼 여운이 길었던 영화는 처음입니다
저도… 끝나고 난 후 자연스레 눈감고 생각에 잠기게 되던..
보고 싶었던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항상 내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준비되어있었구나 태어날 때부터
19:28 안돼 22야 거기는 중국이야
픽사와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난 미침. 픽사의 스토리와 디즈니의 영상미...
이 영화 진짜 잘만들엇음
19:19 갑자기 든 생각인데 22 북한이나 아프리카 같은곳에서 태어나면 지구로 간거 땅치고 후회할듯
명작! 픽사가 주는 최고의 감동 ㅠㅠ 이런게 영화구나 싶었지...
마지막 미소 미쳤네요
학교에서 음악퀴즈때 소울이 나와서 '뭔 영화지?'하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예상외로 좋은 의미가 있어서 재밌는 것 같네요.
16:32
건반에서 도와 라를 치는데요
여기서 C키는 곡 분위기는 밝아요
반면에 "라"인 A키는 분위기가 어둡죠
두 키모두 흰건반만 치기는
나란한 조이지만 정반대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A외 C의 분위기는 정 반대이죠
와 음악을 하시는 분들만 캐치할 수 있는 또다른 재미네요..!
중간에 22번이랑 갈등하는 장면에서 한 번 울고 마지막에 주인공 대사 듣고 울었습니다...ㅜ
5:44 어 내바지 어디 갔어? ㅋㅋ
산다는건, 그냥 사는거다.
띵영화에 띵리뷰,,, 리뷰덕분에 더욱 더 풍성한 해석으로 가슴에 와닿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43 뭐야 내바지 어디갔어
내 인생영화중 하나...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세요? 너무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소울을 보면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리뷰를 통해 한번 더 본 느낌이네요
리뷰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소리 오늘도ㄴ너무 멋있으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Y.C 헐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와..할말이 없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신중일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이입(?)이 돼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ㅎㅎㅎ다시 보니 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영상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소울 재개봉 보고 여운 남아서 해석 찾다 약대시네마님 영상 보게됐는데 중간중간 영화가 말하는 의미들을 너무 감동적으로 풀어주셔서 영상 보면서 또 울컥했네요🥹 나중에 소울 보고 또 볼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 최애 영화 소울!!
공들인 영상인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찾아와주세요!
갠적으로 소울에서 22가 뉴욕 닉스 방해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음….ㅋㅋㅋㅋㅋㅋㅋ
뉴욕 닉스 또 다시 패배를 맞이합니다... ㅠㅠㅠㅠㅠ
레알.. 내 인생 영화중 하나임.
채우고 만들고 꾸미고 누리는 삶의 과정들속에 얻는 기쁨과 만족감이 누적되는 느낌을 인지하다 보면 삶의 목적을 찾는게 아니라 그 삶 자체가 의미라는걸 알게 돼 꿈을 찾고 이뤄야한다는 주입을 당한게 오히려 내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거 같아 짜증나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금 그때의 감정과 여운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인생영화라는.. 픽사의 영화제작자들도 약대시네마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저도 소울이 인생영화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
한 세번 본거 같아요ㅎㅎ
넘 재밌어요ㅎㅎ(정말 사랑스러운 22~!!)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자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