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는 매춘부가 직업이고, 남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일에 전문가 마고는 슬로윅이 "그 때 감정이 그립다"라고 말한 것과, 쉐프의 방에서 본 햄버거를 굽는 사진 만을 보고 슬로윅이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깨달음 다른 손님들이 슬로윅을 그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며 두려워 떨기 바쁠 때 마고는 슬로윅이 "왜 죽이려드는가"를 알아내서 해결책을 만들었고 그 결과 혼자 살아나갈 수 있었음
와...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 삶의 일부가 보여 더욱 재밌었네요. 젊은 시절 햄버거를 만들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같은 경험(투 햇 레스토랑이라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이 많았습니다)으로 요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와이프와 지인들만을 위한 요리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싶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PC니 개똥철학이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도대체 어떻게 본거야... 셰프의 철학을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 영화는 오컬트물, 스릴러물에 더 가까움. 정상인이 하나도 없는 부조리극이라고 봐도 될것같을정도. 셰프는 사이코패스 미친놈이 맞고 감독은 셰프의 개똥철학을 영화상에서 긍정한 적이 없음. 오히려 그런 스노비즘과 반자본주의적 생각들을 비판하는 마고의 입이 차라리 감독의 대변인에 가깝지... 미드소마 보고 감독의 사상이 너무 종교적이라 별로라고 할 사람들이네
지루함을 재정의 하게끔 하는 작품이네요. 누구든 지루함을 못 견디면 사고를 치는 법이니까요. 더 이상 배울 게 없거나, 더 이상 소중하지 않거나, 반복되는 과정이 견디기 힘들거나, 더 자극적인 것에 맛들렸거나, 이 쉐프는 자신의 지루함의 원천을 찾았고 그걸 끝낼 방법이 더 많았을텐데도 결국 사고를 치는걸로 해결을 봤네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게 그런가봐요, 문제해결 조차도 평범하기 싫은 마인드.
나 같으면 어차피 죽을 거라면 끝까지 식사 나이프 들고 싸우다 죽어서 절대로 저 마지막 메뉴가 되지 않도록 했을텐데.. 저 많은 주방 인원들이 흔들림이나 이탈없이 끝가지 충성하는 것도 비현실적이고 누군가 경찰에 신고했을 거라고 봅니다. 너무나 말이 안 되는 내용. 하지만 이 영상을 제작한 분의 "찰나"에 관한 구절들이 참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표현방법, 분위기, 몰입도, 설정 모두 맘에 들었지만 메시지와의 조합이 이쉽다고 생각합니다. 쉐프가 낮은 자리부터 시작해 노력으로 높은 자리까지 오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모든 세상 살이를 다 알고 있는것은 아니죠. 메시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하지도 않죠. 그렇기에 그 메세지에 해당하는 인물을 잘 찾아 설정해야 겨우 "그래 저런 사람들에게는 저런 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있어" 라는 정당성이 부여되지만. 영화 내의 인물들은 그 편협한 메시지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람들도 아닐 뿐더러 부합한다 해도 그게 잘못된것인지, 잘못되었다 해도 그게 그리 처참히 죽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행위인지. 그리고 그 행위라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극적으로 무엇이 목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내는 개인적 복수에나 사용될만한 플룻으로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기에, 매력적인 소재임에도 의미가 전달되기 쉽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긴다면 그외의 영화의 내용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대부분 미국 대학교의 학자금이 너무 비싸서 사회적 이슈로 대중적으로 지적받는 부분입니다. (학생 파산, 슈가대디 등) 그래서 졸업생들이 직접 학자금 대출 이자 갚을려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서버로 많이 근무하는데, 그런 절실함을 느껴본적도 없이 부모에게 지원받아 살아온 졸부의 자식들을 비꼬는 내용인듯.
마고는 매춘부가 직업이고, 남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일에 전문가
마고는 슬로윅이 "그 때 감정이 그립다"라고 말한 것과, 쉐프의 방에서 본 햄버거를 굽는 사진 만을 보고 슬로윅이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깨달음
다른 손님들이 슬로윅을 그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며 두려워 떨기 바쁠 때
마고는 슬로윅이 "왜 죽이려드는가"를 알아내서 해결책을 만들었고 그 결과 혼자 살아나갈 수 있었음
햄버거 남은거 포장 되냐는 대사 한 줄이 진짜 예술이네 ㄷㄷㄷㄷ
25:12 승우 아빠의 필살기!!
저 비싼걸 던지네...
저 이 리뷰 엄청 찾아다녔었는데 결국 다시 만나네요ㅠㅠㅠㅠ다른 리뷰보다 이 영상의 나레이션도 리뷰 내용도 정말 제 취향이어서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재업해주셔서 기쁩니다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요리 설명 영상과같은 연출과 코스에따라 진행되는 이야기가 참신하고
맨 마지막에 정말 일상적으로 감정없이 나누는 질답이지만 여기서는 느껴지는 없던 감정이 영화보러가게만드네요 ㄹㅇ..
와...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 삶의 일부가 보여 더욱 재밌었네요. 젊은 시절 햄버거를 만들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같은 경험(투 햇 레스토랑이라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이 많았습니다)으로 요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와이프와 지인들만을 위한 요리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싶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jjlife5207 뉴 더 메뉴 임종의 코스라는 스릴러 넘치는 요리물 웹툰으로 재탄생시켜서 스릴러 넘치는 웹툰이 뭔지 보여줄겁니다
존나 어쩌라고
@@두일황ㄴㄱㅁ
@@두일황ㄴㄱㅍ
영화 셰프처럼 흑화하지마세요😂
염소가 안내하는 게 흥미롭네요 염소는 악마를 뜻하니
진짜 마고가 치즈버거 먹고 오묘한듯 웃픈듯 그리움을 되찾은 슬로윅씬에서 진짜눈물남....
보면 햄버거 먹고 싶어지는 영화
근데 진짜 맛있어 보이긴 함 ㅋㅋㅋ
ㅎㅎ
토니 스타크
와... 안야 진짜 예쁘네요
?
넌 공룡이 취향이냐? ㅋㅋ
@@clark4737 신 포도 이야기
@@clark4737 영화 '더 위치'에선 이쁘게 나옴.
너무 독특해서 취향타는 얼굴이지
안야 테일러 조이 진짜 이쁜데
오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밤이엇는데 바로 치즈버거 먹으러 갓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 뭔가 음악이나 연출때문인지 미드소마도 생각낫던거같아요
싸이코패스 쉐프에게서 살아남은 썰 품.
치즈버거 존맛 하니까 질질 짜더라고.
포장해 주세요 선에서 정리가능.
쉐프쉑ㅋㅋㅋㅋㅋ 나 비건인줄도 모르고 깜빡 속았누ㅋㅋㅋ
(정보 : 주연 안야 테일러 조이는 8살부터 쭉 비건이었다)
정보 : 주연 얀야 테일러는 조이는 10살부터 포켓몬스터를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받네
디시 킨줄 ㅋㅋㅋ
내일은 간만에 햄버거 먹을까했는데 무조건이다… 치즈버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ㅎㅎ
부자들만 가는 지옥의 레스토랑
우월감 표출하기 딱 좋은 영화 + 그린나이트ㅋㅋㅋ 기생충이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됨
17:33 일부러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자막이 프레임 밖으로 벗어나있네요
진짜 개존잼 마고 너무 매력적이네여
참 또라이 같은 영화인데 은근히 괜찮은 부분이 있네요. 참심함과 시각적으로 세련된건 칭찬해주고싶음
이거 요청할려고 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볼드모트가 운영하는 식당에 칼리카르텔 조카도 오고 돌연변이 비스트도 오고 지옥왕의 심복도 오고 젊은시절 퓨리오사도 오고... 노린 캐스팅인가 ㅋㅋㅋㅋㅋㅋ
위기의주부들, 르네도 얼굴마니변해서 옴
스토리만 팔고 제작에 아무런 관여를 못하는 전형적인 스토리 하나 찎싸고 끝나는 영화 특징임 나머지는 다 회사에서 정해서 배치시키는거임 할리웃공장
고도의 치즈버거 바이럴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PC니 개똥철학이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도대체 어떻게 본거야... 셰프의 철학을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 영화는 오컬트물, 스릴러물에 더 가까움. 정상인이 하나도 없는 부조리극이라고 봐도 될것같을정도. 셰프는 사이코패스 미친놈이 맞고 감독은 셰프의 개똥철학을 영화상에서 긍정한 적이 없음. 오히려 그런 스노비즘과 반자본주의적 생각들을 비판하는 마고의 입이 차라리 감독의 대변인에 가깝지... 미드소마 보고 감독의 사상이 너무 종교적이라 별로라고 할 사람들이네
어우 시끄러
@@괭이놈볼륨을 줄이세요!
@@별마을 넹..ㅠ
마지막에 치즈버거로 깨달아봐야
결말은 똑같군...
슬로윅 얼굴표정이 왜 이렇게 쎄한가 싶었는데 볼드모트네
지루함을 재정의 하게끔 하는 작품이네요.
누구든 지루함을 못 견디면 사고를 치는 법이니까요.
더 이상 배울 게 없거나, 더 이상 소중하지 않거나, 반복되는 과정이 견디기 힘들거나, 더 자극적인 것에 맛들렸거나, 이 쉐프는 자신의 지루함의 원천을 찾았고 그걸 끝낼 방법이 더 많았을텐데도 결국 사고를 치는걸로 해결을 봤네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게 그런가봐요, 문제해결 조차도 평범하기 싫은 마인드.
엔드 분노 한스푼에 불사름 음 근데 목적이 좀 애매
이윤과 섞이면 어차피 쓰레기들도 한바가지...... right? 어떻게?
볼드모트 예토전생으로 머글 요리사 되었누...
하지만 아바다케다브라를 곁들인...
볼드모트 아저씨 진짜 얼굴을 보다니! 그래도 목소리랑 딕션때문에 볼드모트다! 했지
다 보고 나니까 치즈버거 먹고 싶어졌음😋
0:14 이 남자 매드맥스 눅스 아님?
더구나 여자는 매드맥스 퓨리오사 ㄷㄷㄷ
어쩐지 익숙하다 싶더라니ㅋㅋㅋ
체스도 수준급으로 잘함
다중인격자한테서도 살아남음
마즘
쉐프는 볼드모트인데 ㅋㅋ
염소부터 싸해지네 ㅋㅋㅋ 염소는 요한묵시록을 시작으로 서양권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동물로 사용되었으니
나 같으면 어차피 죽을 거라면 끝까지 식사 나이프 들고 싸우다 죽어서 절대로 저 마지막 메뉴가 되지 않도록 했을텐데.. 저 많은 주방 인원들이 흔들림이나 이탈없이 끝가지 충성하는 것도 비현실적이고 누군가 경찰에 신고했을 거라고 봅니다. 너무나 말이 안 되는 내용. 하지만 이 영상을 제작한 분의 "찰나"에 관한 구절들이 참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표현방법, 분위기, 몰입도, 설정 모두 맘에 들었지만 메시지와의 조합이 이쉽다고 생각합니다.
쉐프가 낮은 자리부터 시작해 노력으로 높은 자리까지 오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모든 세상 살이를 다 알고 있는것은 아니죠.
메시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하지도 않죠. 그렇기에 그 메세지에 해당하는 인물을 잘 찾아 설정해야 겨우 "그래 저런 사람들에게는 저런 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있어" 라는 정당성이 부여되지만.
영화 내의 인물들은 그 편협한 메시지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람들도 아닐 뿐더러 부합한다 해도 그게 잘못된것인지, 잘못되었다 해도 그게 그리 처참히 죽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행위인지. 그리고 그 행위라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극적으로 무엇이 목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내는 개인적 복수에나 사용될만한 플룻으로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기에, 매력적인 소재임에도 의미가 전달되기 쉽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긴다면 그외의 영화의 내용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8:29 핸드 블렌더로 디캔딩 했다는 건 ㅋㅋㅋ 소믈리에 자격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그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죠
여주가 너무 이쁨... 그리고 막판에 치즈버거 주문씬은 꼭 풀로 보십셔 여러분 !!!
생선 좋아하나보네
@@grandeurzz흑어공주 색 반전한거같긴함
면상이 아니라 몸이 이쁜듯.
으휴 어떻게든 까내리기 바쁘네
@@grandeurzz아줌마
치즈버거가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흑백요리사 보다가 오신분 계신가요...?
???: 햄버거 패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탈락입니다
그놈의 흑백요리타령 지겨워 죽겟네
저는 초록이형 보다가 왔는데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영화 다 보고 머릿속에 마지막으로 남는 건 저 망할놈의 치즈버거 뿐임 ㅋㅋㅋㅋㅋㅋㅋ
개맛있겠다ㅠㅠㅠ
재밌네요. 슬로윅은 타일러한테 뭐라고 말했길래 저렇게된걸까? 궁금하네
넌 이자리에 있을 자격이없어. 정도아닐까요 ㅎㅎ
내 마지막 코스 요리의 재료로도 써도 필요없어
타일러를 살려준거 아닐까요? 넌 내 요리의 재료가 될 가치조차 없다. 너가 갈망하는 나의 요리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라.
내 귀에 캔디~ 꿈 처럼 달콤했니
똥!떵!어!리!
??? : 타일러 병장님 초소 근무들어갈 시간임다..
내가 섬을 싫어하는 이유 폐쇄성 고립성 위험성 등등
어디에 올라온 영화에요? 박스오피스 인가요? 아님 ott서비스 인가요?
디즈니+
다른 수산물 말고 가리비는 양식이 더 맛있습니다
왜죠
@@미영박-i1r소프트
@@미영박-i1r 맛에 이유가 필요한가요
@@미영박-i1r특별히 맛있는 고기를 생산하도록 사료먹여서 살찌운 돼지고기가 더 맛있을지, 입에 넣을 수 있는 건 아무거나 다 먹고 살아서 누린내나고 살도 비교적 적은 멧돼지고기가 더 맛있을지 생각하면 답나옴
가리비는 일산가리비가 제일 맛있습니다
아메리칸 사이코의 스핀오프 같아요 저 식당은 왠지 도르시아가 연상되네요
이 영화가 말하려는 내용은 리뷰를 통해 이해는 하게 됐지만 공감하기는 어렵네요. 자신의 망가진 삶을 망가뜨란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는 복수는 이해되지만 그 무명인 배우랑 비서까지 죽이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혹시 설명해주실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미국판 개똥철학을 진지하게 표현한 영화
서비스 해 본 사람들의 마음.
언제나. 가까이 있는. 돈벌면 받고싶은 그 서비스란게. 그런거란 이야기.
개똥같은 소리를 이쁘게 찍으니까 재밌는거고 블랙 코미디가 되는거지
@@eett117개똥같은소리~ㅉㅉ
개똥철학도없는 짐승이 말을하네
살인을 미화하는 미친 내용을 🤦 영화로 표현하는 걸 보는 내내 속이 매스꺼웠는데
당신의 댓글을 읽고 소화가 되기 시작했어요
각종 허영들은 대를 잇지 못하고
마고가 대표하는 원초적인 욕망과 즐거움만이 살아남았군요
짧게 쇼츠로만 봤을 땐 마고가 쉐프의 의도를 파악하고 살아나간건줄 알았는데 가택친입 및 살인을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이었군요...
슬로윅은 이해가 되지만 나머지 주방직원들은 좀비같은 이미지때매 좀 억지스러움
@@미영박-i1r 그것도 그러게요 ㅎㅎ 영화에선 설명이 있었겠죠?
@@커피맛맥주-i2i 아니요, 그 부분에선 개연성이 없어요.
윗분 말대로 그냥 좀비처럼 죽었지만 풍자적요소를 위한 블랙코메디 장르이니만큼 영화적 허용이 가능했다 싶고,
메세지를 위한 연출 정도로 봐야할 것 같아요.
행복의 가치는 남에게서 정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셰프 귀가좋네 ㅋㅋㄴ
29:41 일침 멋있어요
저 영화배우랑 같이온 여자
"대학다닐때 학자금대출받았니?"
"아뇨"
"그럼 미안 죽어야겠다"
이러는거 뭔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자금대출 안받은게 죽을죄 ㅜㅜㅜ ㅋㅋㅋㅋㅋㅋ
@@jaewonjung115미국은 학자금 대출 못 받으면 못 다닐 정도로 등록금이 엄청 나거든요 기본 억대
24:05
대부분 미국 대학교의 학자금이 너무 비싸서 사회적 이슈로 대중적으로 지적받는 부분입니다. (학생 파산, 슈가대디 등) 그래서 졸업생들이 직접 학자금 대출 이자 갚을려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서버로 많이 근무하는데, 그런 절실함을 느껴본적도 없이 부모에게 지원받아 살아온 졸부의 자식들을 비꼬는 내용인듯.
@@jaewonjung115 브라운 학비 개비쌈
불편해서 음식이 목에 안넘어 가겟네 ...;; 이런영화 있다는게 신기 감정을 극으로 끌어올리는것같아 재밌게 봤음요. 아 그리고 매드맥스 퓨리오사 재밌게봣어요
내일은 치즈버거 먹어야지
이거 예전에 봤을 때 셰프한테 몰입하게되서 후반부에 엄청 울면서 봄 ㅠㅠ
이영화보면서 주마등같이생기는 지난날의 기억들정말많은생각을들게하는 영화 아무생각없이 누군갈비난할때 그누구는 죽을수있다는걸 보여준영화 악플러들은 꼭봐야할영화다
마지막에 전부 다 분신자살한 거? ㄷㄷㄷㄷ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블랙코미디영화 본듯.
파격적 소재 언젠가 봤지만 👍🏻👍🏻👍🏻
뭘 말하려는진 알겠는데 영화가 너무 가식적이어서 재미없었음
완벽하다 결말까지
한국서 쉐프했음 육회, 수육... 사시미 코스 정도 넣어야 좀 한이 풀렸을라나... ㅋㅋ
흑백요리사보고 왔다리
타일러는 치즈버거를 줬어도 좋아했을텐데.. 순애보ㅠㅠ
베거스:영화마지막 쉐프대사듣고 운건 나뿐인가? 타지생활이 힘들었던가.. 여러생각나게 하는영화네요.👍🏻🙏🏻
어느덧 꿈의 행복감을 읽은 이들에게..
이 영화 가끔 보는데 볼 때마다 더블치즈버거 먹고 싶어짐..
콜라가 있어야 완벽한데
살아남기위해 기지를 잘 발휘했네
꼼꼼히 엄선된 12인이 들어갈 수 있는데 남친 재력으로 담배도 피고 미각엔 관심조차없는 그냥 여친이 엄선 ㅋㅋ
어퍼컷튜브 님 고맙습니다 ^^*
이런 영화 너무좋음
일인당 160만원이면 싸게 느껴지네.
저정도의 미친스케일에
4:15 저들이 음식을 전혀 모른다를 나타내는 장면중 하나. 누가 음료있는 부분을 쥠.... 체온 때문에 와인 맛이 바뀌어서 보통은 손이 안닿데 함
그거 잘못된 상식입니다. 소믈리에들도 그냥 아무데나 잡고 먹으라고 해요.
와인잔 손으로 조금 잡고있는다고 맛 안변해요. 해외 문화가 생소하던 시절에 생긴,와인이라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문물에 대한 환상으로 만들어진 낭설이에요. 평양냉면을 쇠젓가락으로 먹으면 육수맛이 변한다는 소리랑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라고 보심 됩니다.
ㅋㅋㅋㅋㅋㅂㅅ인가
체온 때메 치즈버거 맛 변하니까 염력 써서 먹어야되노 ㅋㅋㅋㅋ
@@냉이-o9v공감 합니다 소믈리에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 와인에 대한 가장 잘못된 정보라고 얘기하는것도 이부분이죠
사악한 가격에 맛도 없는 코스요리 가면 저거 보다 더 고통스럽다...
5:30 아니죠, 그 모든걸 활용하여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인간이야 말로
'최고존엄' 입니다 ㅡ!
랄프 파인즈 연기 진짜 개지리면서 보는 영화...👍👍
F랑 T랑 식당가면 저럼
영화감독 뇌가 궁금하네
비트레이트 라고 용어를 정확히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볼드모트....
인당 160만원이면 너무 싼거 아닌가..?
평범한 직장인들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을거같은데ㅋㅋ;
ㅋㅋㅋㅋ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이 최고다! 명성 있는 요리사 라는 태그로 돈을 좀먹는거지ㅋㅋㅋㅋㅋ😂 저 돈으로 어려운 사람이나 도와라.
무식 ㅋㅋ
볼드모트 진짜 섹시하네
12:38 부주방장 채닝 테이텀 맞나?
27:58 슬로윅이 잃어버렸던걸 다시 되찾게 된 메뉴....
마고의 치즈버거는 생존을 의미하는 요리인듯. 음식의 가장 기초적인 목적이기도하고.
볼드모트가 차린 식당에 가다니
평범하게 시작해서 특별하게 지낸다는 건, 광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영화.
대부자 아이언맨도 치즈버거 먹고, 자기 운명에 죽는다.😅
저기서 불타도 ㄱㅊ으니까
가보고싶다
???: 저는 요리에 꽃이 올라가는 걸 싫어해요
예술병 걸린 감독이 만든 끔찍한 영화..
스모어 ㅎㅇ
@@DoonDoon.자기가 이 영화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깨우친" 인종이라고 생각하는 그 허영이야말로 스모어 되기 딱 좋은 인간성이라는 걸 왜 모를까
@@user-rl5yd7xy9l 방금 쓴 님 댓글이 진짜 깨우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쓴 거 같은데 진심은 아니겠죠ㅋㅋㅋ
스모어 ㅎㅇ 처럼 단지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언어 유희일 뿐인데 깜빡 속았잖아요!
먼 이런 병맛같은 영화가 다있지 ㅋㅋㅋㅋㅋ
셰프가 요리는 안하고 말이 너무 많다
잘보러왔습니다 ^^
이때 이미 볼살이 사라졌네.. 왜 저랬을까..
17:19 식장x 식당 o
열광적인 지금. 소개되기에 괜찮은 영화라고 느껴지는데..이해도도 평소보다 높을꺼고...
메세지를 본다면 역시 영화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영화에 있어서 요리사와 쉐프의 차이가 뭔지 알게 한달까?....그냥 제생각.
느낌에 정답은 없으니..
오컬트의 집약체
쭂 같은 영화 죠...
영화 리얼 스틸을 리뷰를 해주세요! 디즌니+에서 드라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쉐프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