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때 친일청산의 공산주의자들이 더 잘하긴 했음. 조선말부터 이리저리 착취당했던 민중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더 호감을 갖을 수 밖에 없었지~ 그쪽에 특출난 인물도 나오기도 했고~ 당연히 미국에 붙어있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으나.... 그때는 그누구도 알수 없는 혼란의 도가니에서 더구나 교육도 배움도 없었던 민중들이 뭘 선택하기나 할수 있었을까? 그냥 살아남길 바쁜거고. 여기 주인공들도 그당시 엘리트였지만 살아남는데 상황에 맞춰 선택했고 바꾸긴 너무 멀리 와버린 상황이지~
저 어렸을때 '이달학습'이란 문제집뒤에 연재만화 '칠성이'라고 있었는데... 칠성이하고 천공이하고 까치산의 두목을 상대하러 갔는데 "부두목님의 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하니까 "거짓말마라!! 부두목도 나도 까막눈이다!!" 하고 거짓말이 금방 탄로 나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 상해 밤거리에는 술취하고 아편에 취해서 쓰러진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을 볼때마다 다 집에다가 데려다주었나? 또 난 술 마셔도 그렇게 정신이 없지않아. 내가 자네한테 집을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자네는 내 집을 아주 잘 알고 있더구만, 원래 알고 있었나? 그리고,자네는 탈주병이라는데 왜놈들이 우글대는 상해까지 왜 왔나? 자네 그런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잖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또하나 자네한테 불행한 건 우리 청년들중에 자네이름을 알고있는 친구가 있어. 자네는 김기문이하고 같이 다녔다면서? 김기문이는 우리 임정친구들한테는 유명하다네."
접근하려면 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나서 접근할것이지..... 윤홍철 저분이 직감이 뛰어나기는 뛰어나네요. 역시 어르신의 지혜는 젊은이는 못따라가지요.^^ 저 윤홍철의 대사는 제가 생활속에서 지혜의 지침서로 쓰는 내용이네요. 어설픈 거짓말을 밝혀내는 그런 지혜로 씁니다. 억지를 쓰는 사이비집단과 상대할때요...
![[#송승환의초대] 뱀을 진짜 먹은 최재성에게 들은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웃음을 참지 못하는 채시라 ㅋㅋㅋ #TV조선조이 (TV CHOSUN 240324 방송)](http://i.ytimg.com/vi/IuQnIlA7Zi0/mqdefault.jpg)
옛날 드라마라 화질이 아쉬울뿐이지...정말 완벽한 드라마...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최고중의최고.잊지못할대명작
추억의그자리추억의여명눈동자
이런화질이 90년대 감성을 자극한다
너무 잘생겼다 흥분된다 재성씨 아이고
카리스마가 엄청납니다.
요세 티비를 보질않는데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 리메이크하면 다시 본방사수
요즘드라마는 정말 볼게 없음. .
배우들도 다 비슷하게 생긴거 같고. .
누가누군지 모르겠음.
최재성님 신기하네요. 학도병 연기하실 때는 학도병으로 보이고, 몇 년 뒤 공산주의자 연기할 때는 또 그 얼굴 그 나이대로 보이네요. 수염이랑 머리스타일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보이시는데 다 멋있네요.. 우리 엄마랑 비슷한 연배신디😂 징짜 잘생기셨어여...
자식이 정신대로 끌려가서 집단성폭력 모욕당하며 살고있다는 소식을 들은 독립운동가 아버지의 맘은 얼마나 갈갈이 찢어질까...
대배우 최불암 옹을 단역으로 갈아넣은 클라쓰 ㄷㄷㄷ
왜 대배우예요? 최불암 이란 사람아?
대치의 저말들은 저때는 진심이었을까...
김성종 원작을 보면 처음부터 노일영을 암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걸 티내지 않는 최재성씨 연기력이 훌륭하지만요
@@ykoba4054 간첩을 보낼 때 제일먼저 적임인 사람들이 바로 '지인'들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족이나 친척의 경우에는 더더욱 적임이지요.
6:50 대치 눈 상처 옥에티 ㅋㅋㅋ
어디에다가 수면제를 탔을까요?
여기에 731부대가 나오는데 드라마서 그렇치 실제 살인공장으로 불리우며 3천명의 중국,한국인 대상으로 인체실험
인데 여기선 방송서 나오는 횟수가 적다. 마루타를 내용에 담기엔 잔인해서
방송안하겠지만
만약 저 시대에 살았다면 사람들은 공산주의vs민주주의 어디를 택했을까?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간인데
게다가 대치처럼 전쟁으로 모든걸 잃다시피한 정신과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이라면 더욱 혼란스럽겠지?
민주주의 사회주의 모두 평등에 기본을 두고 있죠 다만 민주주의는 자본주의라는 개념으로 인간 욕구에 현실적이었던거고 사회주의는 인간욕구를 무시한 이론이고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인 사회이죠 사회주의만큼 공정하고 공평한게 없지요 다만 인간의 욕망은 그걸 현실로 옮길수 없다는거
@@donggyukim50 애초에 유대인들이 공산주의를 만든 의도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 아님 전세계를 전체주의 독재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전쟁으로 인구를 줄이면서 돈을 벌고 유대인들이 모든 인류의 위에서 군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악령임
@@donggyukim50 네 다음 고졸새끼
우선간은 일본놈 잘 혼내주는 쪽을 택했겠지요.
저때 사상을 택할 여유가 어디있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때 친일청산의 공산주의자들이 더 잘하긴 했음. 조선말부터 이리저리 착취당했던 민중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더 호감을 갖을 수 밖에 없었지~ 그쪽에 특출난 인물도 나오기도 했고~ 당연히 미국에 붙어있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으나.... 그때는 그누구도 알수 없는 혼란의 도가니에서 더구나 교육도 배움도 없었던 민중들이 뭘 선택하기나 할수 있었을까? 그냥 살아남길 바쁜거고. 여기 주인공들도 그당시 엘리트였지만 살아남는데 상황에 맞춰 선택했고 바꾸긴 너무 멀리 와버린 상황이지~
저때는 누구나 다 담배를 피웠나보네.
그치
명작앞에서 정치애기 않 하고 싶지만.. 이 드라마 리메이크 한다고 하면 외교부에서 게거품 물겠지?
저때가 노태우대통령시절이라는 점에 동그라미를 치시기 바랍니다.
노태우대통령시절에는 이제 여기저기에서 역사의 진상을 밝히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저 어렸을때 '이달학습'이란 문제집뒤에 연재만화 '칠성이'라고 있었는데...
칠성이하고 천공이하고 까치산의 두목을 상대하러 갔는데
"부두목님의 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하니까
"거짓말마라!! 부두목도 나도 까막눈이다!!" 하고 거짓말이 금방 탄로 나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달학습의 경쟁자 다달학습도 있었죠.. ㅋㅋ 표준전과와 동아전과가 경쟁하던 시절 ㅋㅋㅋ
@@wildthing1509 그것도 맞는 증언이기는 한데
제 말은 어설픈 거짓말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 거예요.
나는 절에 댕기는디 그 누구로부터 교회오빠라고 불린다던지
하는거요!
이당시의 최불암도 늙어보이내 2024년도 최불암이나 90년대 시절이나
"이 상해 밤거리에는 술취하고 아편에 취해서 쓰러진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을 볼때마다 다 집에다가 데려다주었나?
또 난 술 마셔도 그렇게 정신이 없지않아. 내가 자네한테 집을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자네는 내 집을 아주 잘 알고 있더구만,
원래 알고 있었나?
그리고,자네는 탈주병이라는데 왜놈들이 우글대는 상해까지 왜 왔나?
자네 그런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잖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또하나 자네한테 불행한 건 우리 청년들중에 자네이름을 알고있는
친구가 있어.
자네는 김기문이하고 같이 다녔다면서? 김기문이는 우리 임정친구들한테는
유명하다네."
접근하려면 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나서 접근할것이지.....
윤홍철 저분이 직감이 뛰어나기는 뛰어나네요. 역시 어르신의 지혜는 젊은이는 못따라가지요.^^
저 윤홍철의 대사는 제가 생활속에서 지혜의 지침서로 쓰는 내용이네요.
어설픈 거짓말을 밝혀내는 그런 지혜로 씁니다. 억지를 쓰는 사이비집단과 상대할때요...
내용이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틀니 소독하는 지침은 잘 지키고 계시구요? ㅋ
@@supernyaong 또 시비꾼 등장하셨네.^^
님은 '한번속지 두번속냐?'라는 말 몰라요?
한시간 하루 한순간이라도 경험을 해보면
그 다음에 직감이 생기는 거 다 있지 않나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네 그러니까 틀니 소독 지침은 잘 지키고 계신거죰? ㅋ 님 틀니입장에선 님한테 두번 이상 속고 있을거 가타서욤 ㅋ
독립운동 백날해도 독립도 못시킬거 열심히들 하네
씹인정 좆밥들이 모여서 그것도 권력이라고 ㅋ
일본패망때문에 해방당함
뭐라도 해봐야지. .
독립은 독립인데 어떤노선의 독립인지는 잘 모르는 시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