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저희 어머님께서 대전에 있던 유명한 철학원에 가서 이 아들의 운명을 보신적이 있었답니다ㅡ그런데 도인께서 대뜸 제 사주를 보시더니 "마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구만" 이라고 하셨답니다ㅡ김준이 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고려 최고의 문하시중 자리에 오른것처럼, 저도 어려서부터 "한국의 위대한 총리"를 꿈꾸며 살아왔습니다ㅡ그러나 가난을 이기고 무수한 난관을 극복해 공부를 끝내고 싶었지만, 끝내 사법고시에 실패를 하고 이젠 인생을 관조하는 나이에 들어섰습니다ㅡ평생의 숙원을 이루고자 이 머나먼 캐나다에 까지 와서 제 딸을 국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하고자 공부를 손수 가르치고 있습니다ㅡ 마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다는걸 자식을 통해 다시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ㅎ
@@geforcertx9068후금(청)군이 길목을 막았으면 우회로를 확보하고 강화도로 안가고 진도, 제주도로 가서 방어를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제주도까지 함락되면 마라도에서 최후의 항전을 합니다. 다시 해안 지역부터 수복합니다. 청군의 패배, 조선군의 승리로 전쟁을 끝냅니다. 청군의 철수를 유도합니다. 북진하고 만주, 연해주, 간도를 재탈환합니다.
몇번이나 다시보는 장면이나 이장면의 시사점은크다. 우리나라가 한민족일수있던점 다시일어날수있던점 끝까지 포기 안했기때문이다... 지금같은 국제사회에서는 국민들 위해서 정권을포기하지 왜 저렇게하느냐고 비난하겠지만 저시대에는 지금 시대와 같은 인권이 없다. 노예와 신분게급의 사회다. 약탈과 노략이 정당시 되는 힘의 시대 이다. 저시대에 굴하여 노예계급으로 들어갔다면 우리 한민족도 최근에서야 흑인노예 해방운동 처럼 역사를 거쳐야 했을꺼다. 하지만 저 굴하지 않는 신념이 지금의 시대를 만든거다.
싸움도 양측이 어느 정도 대등한 파워가 있어야 하는거지 백성들 내버려두고 홀랑 강화도로 피신해서 팔만대장경이나 만들고 야전에선 병사들만 죽어나가는데 이걸 어떻게 나라를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 몽고는 항복한 민족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통치조직을 인정해주었다. 고려가 버티지않고 일찍 몽고에 고개를 숙였다면 민초들의 고통은 줄었을 거다.
글쎄요 버텼으니 나중에 그나마 대우 받은거지 쉽게 굴복했음 팬티한장 남김없이 다 뺏어갔을겁니다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옳은 판단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징기스칸 점령지도 보세요 고려빼고 대부분 다 점령당했습니다 왕실이 존재한 몇안되는 나라가 고려였고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그 엄청난 희생이 후손들에게 자부심을 주고있죠 이러한 역사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 일제강점기에도 지독하게 독립운동을 하던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가 되었고 그러한정신들과 역사가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겁니다 우리는 기타나라들과 확실히 다릅니다
이작품만 열번은 본듯.. 정말 고려무신시대의 시대상과 몽고전쟁, 불교 그리고 러브스토리까지 아름답게 녹아있다.. 정말 최고의 사극이다.
순풍산부인과,무신,야인시대,웬그막, 대조영 돌려보기 ㅋㅋㅋㅋㅋㅋㅋ
다 동의하는데.. 러브스토리는..
김주혁님 진짜 차세대 사극스타인데 ㅠㅠ 그리고 정보석님 연기 진짜 ㅎ ㄷ ㄷ 하네 순간 순간 감정 변화를 눈빛으로 표현을 엄청 잘하시넫 ㄷ ㄷ ㄷ
아직도 안믿겨져요.. 부디 편히 쉬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혁이형 무신연기로 인기좋았는데
사람은 팔자가 있는거 같아요😢
봐도봐도 정말 전율이 흐르는 연기였습니다 ...
조필연의 변신... 진짜 정보석 선생님 연기력 대단하십니다.. !
김주혁씨 부디 편히 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울거에요ㅜㅜ
정보석 연기 참 잘한다우~~
와 어제까지 이거 돌려보고 있었는데
주혁이형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제가 생각하는 드라마 무신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정보석 미세한 표정연기 진짜 대단함
니가 뭐 안다고 씨부리냐
주혁님의 연기를 더이상 못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무신도 정말 잼있게 시청했었는데~~
볼수록 가슴 저려요 아까우신분~~~~
울 종친
주혁형님 좋은곳에서 평안하세요
잼있게 봤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10년이 넘었네
마른나무가지에 꽃. 감동이내요
그와중에 최우 팩트폭행.. 종살이는 시작되었고 고통받겠지 네놈처럼
역사에 도통한 사람이 볼때 이 장면은 사극중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니가 뭐 안다고 씨부리냐
어릴적 저희 어머님께서 대전에 있던 유명한 철학원에 가서 이 아들의 운명을 보신적이 있었답니다ㅡ그런데 도인께서 대뜸 제 사주를 보시더니 "마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구만" 이라고 하셨답니다ㅡ김준이 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고려 최고의 문하시중 자리에 오른것처럼, 저도 어려서부터 "한국의 위대한 총리"를 꿈꾸며 살아왔습니다ㅡ그러나 가난을 이기고 무수한 난관을 극복해 공부를 끝내고 싶었지만, 끝내 사법고시에 실패를 하고 이젠 인생을 관조하는 나이에 들어섰습니다ㅡ평생의 숙원을 이루고자 이 머나먼 캐나다에 까지 와서 제 딸을 국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하고자 공부를 손수 가르치고 있습니다ㅡ 마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다는걸 자식을 통해 다시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ㅎ
@@류재남-x4n "마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다."라는 말은 이 드라마 초반부에 스님이 김준한테 한 대사인데, 지 얘기인 것처럼 꾸며서 헛소리 하고 있네.
역사에 도통한 사람이 보면 존나 어이가없지
@@류재남-x4n 이야.. 그런 패드립을 듣고 가만히 계셨다니..
마른 고목나무 = 어머니의 자궁, 아버지의 정자 라는건데.. 허어...!
정보석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진짜...
04:23
04:33
05:05
05:56
06:09
06:23
- - 지붕퀵보다 어리바리한모습 답답해서 이거보는중 역시 정보석 여기선 상남자포스 지림 황제 버금가는 최고권위자ㄷㄷ
연기 너무잘하심
모름지기 사내란 입이 가벼울수록 화가 찾아든다 입을 조심해라 = 니가 말한거 내 생각인 것처럼 말할테니까 너는 입 다물어라 ㅋㅋㅋㅋㅋㅋㅋ
노에의말을 누가따르겟어여 ,,, 특히 고려 떼는 더하면더헷지 ㅜㅜ 최우생각처러헤야 따르저 .. 최우가말해 안따르는 사람들엄청나는데 ㅜㅜ 김준이 헷다고 한다면 더안따써쓸뜻 ㅠㅠ
정사와 야사가 완벽한 콜라보를 이루는 국내 사극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고려가 몽골과 40년간 오래 싸운이유는 과거 거란과의 수십년 전쟁에서 결국엔 승리하여 100년의 평화를 맛보았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았던거 같음
진짜 정보석 최우 그 자체임..
자이언트 조필연과 더불어 무신 최우역할이 정보석 최고의 캐릭터라 생각함. 이 드라마가 인기만 좀 더 많았어도 대상급
김주혁씨.. 나중에 다시 훌륭한 배후로 태어나세요ㅠㅠ 망각의 물 마시지 마시길..기도합니다
ㅠㅠ~우앙
슬프다
망각의 물~~
오늘 찍은 드라마같고.
팬으로서 ..보고싶네요
또 하는 얘기지만...
사극, 현대극, 정극, 희극, 시트콤,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 되는 배우 흔하지 않다.
정보석이 그런 배우다.
최우를 연기하는 저 정보석과 지붕킥의 쥬얼리정을 떠올리면 ^^
기가 막힌 연기자다.
주혁이형의 역대급 연기
대사 연기 내가 볼때 작가 연출 최고인듯
구탱이형의 사극연기도 진짜 좋았는데 ㅠㅡㅠ
마른고목에 꽃이핀 사람 김준!
1:17
최우 속마음: 아 씨... 너무 맞는말인데 어카지 인정하면 자존심상할거 같은데...(그래..!!)
최우: 이미 내 생각을 훔쳐 읽었겠다!
무신특: 그냥 아무생각없이 우연히 하나 봤는데 어느새 정주행하고있음
2022년 보시는분 ✋️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 너무 보고싶습니다 ㅜㅜㅜ
0:14
역시... MBC 사극 치곤 선이 굵다 생각했는데 이환경 극본이었구나.
(참고로 이환경 작품은 '무풍지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이 있음.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김준....
무신이 흥행하지는 않앗으나 이 드라마는 앞으로 역사교육 자료로도 잘 활용될 것 같네요.
여몽전쟁에 대해 담은 첫번째 드라마죠
이놀라운 삼별초 항변 이유의 변 우리에게도 이런 영웅이 있었다 김준장군
주혁형 편히 주무소서..
김준 너무욱기닼 최우=애기 애기랑 말싸움하는 느낌
캬 ~
저러니 송이가 뻑 갔지
역시 송이가 최씨 집안핏줄이라 사람 볼 줄 안다니깐
김준 ㅈㄴ 카리스마 있어
이장면 보고싶을때 무신 빗장이라고 치면 나옴 .
이보다 좋은 사극드라마는 없는 듯
내가 본 사극중에 손꼽히는 명작임.
최고명장면
아 진짜 아까운사람 이다
볼수록 엄청납니다
아까운 사람.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고려의 무인 정신이 조선에도 계승되었다면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4:46 태생적으로 물을 무서워하는 민족?
??? : 개들이 물에만 들어가면 녹냐고
대사 하나 그림같군 최우는 실은 나쁜 장수는 아니였는데 최항 아들이 다 말아묵고 김준장군 그 역사의 중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 동생
최우가 강화도 천도 이후에 얼마나 사치스럽게 살았는지 기록에 잘 나오는데 나쁜 장수가 아니라뇨... 사실상 백성들한테 알아서 살라는 식으로 방치한 거나 다름없는데
난놈은 난놈이여 감히 주군에게 미친거 아니고서야....
2021년에 보시는분?
장기는 승부가 날수없는 확률 거의 덴 바둑은 반집 덤 으로 승부가 나는 중국최고 철학 바둑 근데 장기?의 또다른 재발견 김준장군
김주혁배우님이 연기하는 태조 이성계를 보고싶엇는데.. 그곳에는 행복하시죠?
옜날이나 지금이나 국력이 약하면 그냥 무시당하는 게 현실이다😡
I love the show but I prefer English subtitles
Is there the English language
キムジュン役をされた人慎んでお悔やみを申し上げます。(涙)😢💐お疲れ様😆🎵🎵でした。(涙)😢💐
Where can I download this series?
돌아와요~~~~~~김주혁 형님ㅜㅜㅜ
명복을빕니다. 안타까워요
무신 존잼..
그렇지가 않아!
이야...소나무 분재 저거 탐나네...
최우를 욕하는분들도 있지만 저때 저리 수도 천도 안햇음 우리 민족 역사는 끝났을수도 있엇겠다 싶음. 40년 싸우고도 원나라 건국하고도 100녅을 갓으니 민족성 자체가 무너져 멸망햇을수도 있겠다 생각이듬
ㄷㄷㄷ 왕실과 귀족들만이 강화도로 도망간게 민족성이 보전된건가요??
백성들은 몽고군 왜놈한테 유린당했는데...
@@월광-y8d 그대로 개경에남아있었음 우예됬을까요?
@@월광-y8d 그랬다면 우린 노예엿을테고 대한민국이 생기지도 않았을테고 흑인들이 격은 신분 똑같이 겪고 잇겟죠
@@월광-y8d 나라의 기반은 백성들이 이룬다고 하지만 역사를 잇는것은 수뇌부의 역할임
그 수뇌부가 버티기라도 했지 버티지도 못하고 개같이 잡혀버렸으면 역사 절단났음
@@월광-y8d 김약선 같은 생각은 하고 있어 ㅋㅋ
부금이 넘 슬프다
최우가 김준이를 맘에들어서 죽을것같은데 후계자삼지 너무아쉽다
최우가 김준을 총애한 것은 사실이나 바로 후계자로 정했다면 반란 일어났을 것임. 김경손 정도 직위면 모를까 최우가 죽었을 때도 김준은 정6품인가 7품이었음.
귀족사회에서 다시 이의민같은 천민 출신 그것도 김준 노예출신이 무신정권 후계자가 된다는거는 고려 사회가 인정치 않을 겁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모름지기 사내란 되도록 속내를 감추고 살아야하고 입이가벼울수록 생각지도 못한 화가 찾아온다는것은 정말 사람이살아가면서 배워야할 행동인듯
과거 저렇게 드세던 몽골의 지금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독립국이지요. (그것도 러시아(구 소련)의 도움이 제일 컸지요.)
그래도 과거 은원을 일단 보류하고,(탈북자의 한국 귀환등)몽골(외몽골)국은 존재자체가 한국에 플러스면 플러스 입니다.
고려처럼 조선에서도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왜군, 후금군, 청군이 침공하면 의주, 남한산성으로 가지말고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천도를 하고 계속 방어를 하였으면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인조가 남한산성은 가고싶어서간게 아니고 강화도가려다가 후금 군사들한테 막혀서 못간거임
@@geforcertx9068후금(청)군이 길목을 막았으면 우회로를 확보하고 강화도로 안가고 진도, 제주도로 가서 방어를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제주도까지 함락되면 마라도에서 최후의 항전을 합니다. 다시 해안 지역부터 수복합니다. 청군의 패배, 조선군의 승리로 전쟁을 끝냅니다. 청군의 철수를 유도합니다. 북진하고 만주, 연해주, 간도를 재탈환합니다.
아니이걸 나뉘서 보여주넹 ㅠ
싸우느냐 노예가 되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김준 갑옷 겉에 입고 있는 관복인가요?? 김준이 입어도 되는 건가요?? 중군장 인데 노예가 궁금해요
드라마입니다^^
00:23 (속마음) 지가 말 하라 해놓고 ……. 뭐야 진짜 .
하호..
ost도 명반이네
0:52
죽을 각오로 ~
김준이라는 인물이 참 교묘한게 최우의 열정이 빠진 모습을 보고 그 것에 다시 불을 붙혔다.
지금하구도 비슷하네
옮기려면 제주도로 옮기는게 더 좋았을듯
옮기는 도중에 첩자들에게 들켜서 몽고군 내려 와서 다 죽였을듯.,..그리고 강도도 간신히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생각좀 하고 말하자
죽는것은 정하신것이요 그후에는심판이있다 히9
😊
저소신있는대답과행동이 나중에무신정권의최고권력자되었지 뭐나중에양아들인 임연에의해죽지만 살아있을때는 불꽃같은인생을살았지 김주혁배우님도 저렇게불꽃같은인생을살았지만허무하게돌아가셨지 슬프고애달프다
삼가고인 명복빕니다 당신은 김준?장군역을 맡지안햏어야 타살확신 삼가고인 명복 빕니다
김준 ㄹㅇ 노빠꾸 상남자네 ㅋㅋㅋㅋㅋ
이해고 또 나오네
3:54 또 승질낼거면서...
김준 필터 안거치고 빙빙 안돌리고 있는대로만 말하네
최우덕에김준이오래산다
몇번이나 다시보는 장면이나 이장면의 시사점은크다. 우리나라가 한민족일수있던점 다시일어날수있던점 끝까지 포기 안했기때문이다... 지금같은 국제사회에서는 국민들 위해서 정권을포기하지 왜 저렇게하느냐고 비난하겠지만 저시대에는 지금 시대와 같은 인권이 없다. 노예와 신분게급의 사회다. 약탈과 노략이 정당시 되는 힘의 시대 이다. 저시대에 굴하여 노예계급으로 들어갔다면 우리 한민족도 최근에서야 흑인노예 해방운동 처럼 역사를 거쳐야 했을꺼다. 하지만 저 굴하지 않는 신념이 지금의 시대를 만든거다.
보고도 단일민족찾네 혼혈민족이맞다.임진왜란때도 일본군이 얼마나많은씨 심고갔을지~
앙기모띠라고했어
망각의 물? 놀아운 표현이다 댓글중
아 요즘 드라마 외이레
물을 무서워한다 몽고 수군도 잘 정비되었습니다
왜곡이 있어도 일본도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하는마당에 적당한 왜곡은 있어야한다봄
고려군사막부의 쇼군 최우
황제를 협박해서 전쟁을 지속하게한 군사막부의 원흉.. 이게 나중에 똑같이 김준에게도 해당된다는거...
김준 다시돌아오세요
싸움도 양측이 어느 정도 대등한 파워가 있어야 하는거지 백성들 내버려두고 홀랑 강화도로 피신해서 팔만대장경이나 만들고 야전에선 병사들만 죽어나가는데 이걸 어떻게 나라를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
몽고는 항복한 민족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통치조직을 인정해주었다. 고려가 버티지않고 일찍 몽고에 고개를 숙였다면 민초들의 고통은 줄었을 거다.
글쎄요 버텼으니 나중에 그나마 대우 받은거지 쉽게 굴복했음 팬티한장 남김없이 다 뺏어갔을겁니다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옳은 판단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징기스칸 점령지도 보세요 고려빼고 대부분 다 점령당했습니다
왕실이 존재한 몇안되는 나라가 고려였고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그 엄청난 희생이 후손들에게 자부심을 주고있죠
이러한 역사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 일제강점기에도 지독하게 독립운동을 하던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가 되었고
그러한정신들과 역사가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겁니다
우리는 기타나라들과 확실히 다릅니다
@@앙마-x2x 정말 멋진 해석이고 통쾌한 주관입니다
부칸 아 아니. 차칸... 문좨인이 벌써 그리워지네~🇨🇳🇰🇵
심각하다.
역사에 노에ㅋ
대고리(고려) 도읍이 고구리(고구려) 수도를 이어받은 북경이였다는 사실을 난 안다 진짜 대한민국 역사가 바로 잡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