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장점에 넘 공감해서 아이에게 축구와 태권도 등등을 시키는데 아이가 운동 소질이 평균보다 부족해서 오히려 자존감 또는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경우에는 계속 시키는게 맞을까요.. ㅠ 그저 즐기면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상관없이 아이가 상처받고 잇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랑 비슷하네요 태권도는 3-4년차 넘어가기전에는 유연성 사회성 동작외우기 위주고 겨루기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운동신경 유무와 큰차이는 없는데 축구는 똑같이 시작해도 실력차가 벌어지는 종목입니다. 저는 우선 개인훈련 기본기훈련위주로 시키면서 몇년후에 단체로 다시 들여보낼 생각입니다. 축구는 군대가서도 한다고하니 어짜피 선수 시킬 생각도 아닐것이고 느리면 느린대로 길게 보고 꾸준히 하는것도 방법이라생각합니다. 조금 딸리고 자존감 하락시기다싶으면 단체훈련에서 거리를 두면 됩니다.
줄넘기만 곧 잘 해도 친구들에게서 존경의 눈빛을 받을 수 있다니 그 또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느껴집니다ㅎㅎ 가까운 공원에 나갈 때 줄넘기를 챙겨서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번 주말부터 실행에 옮겨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간 전 씽씽이만 태웠을까요:)ㅎㅎ 요즘은 홈 스쿨링도 많아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학교교육을 경험하고 이를통해 현장을 알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만 해도 선생님 티칭 덕분에 많은 생각과 고민, 또 방향수정도 하게 되고요 그리고 강의를 하실 때 한 마디 한 마디 늘 신중하시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편에서 생각하고 배려하시려는 모습도 잘 느껴지니 무겁지않은 마음으로 지금처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에있어 차별과 불평등없이 모든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곳은 학교임이 분명하지만 결국 긴 시간 양육하고 정신적 교류를 통해 아이를 가장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 아빠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있어요ㅎㅎ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어서요. 어쩌면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선생님의 선하신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제이님의 댓글에서는 항상 좋은 경험과 말씀을 얻는데! 이번에는 추가로 위로까지 받게 되네요!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보시는 분이 많아질수록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다보니 뭔가 더 조심스러워지네요ㅎ 학교에서 차별없이 모두 기회를 주고,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또 이끌어가주시면 정말 가정과 학교의 연계가 완벽해지겠네요^_^ 이 문장 항상 기억하면서 힘을 내야겠어요!! 오늘 하루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_ _)
코로나로 인해..아이들이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을 했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줄넘기도 잘안하려고 하네요..제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겠네요 엄마도 열심히 한다는걸.. 작년은 수영.인라인.줄넘기까지 열심히 했는데요,아이한테 살쪘다가 아니라 우리 운동하자 선생님 강의 차분하면서도 너무 좋습니다..설명이 쏙쏙 다 맞는 말씀~~~^^
코로나 끝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그 살들이 전부 '키'로 갔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살이 붙고 있는데... 계속 상황 끝나면 운동해야지... 라고 미루기만...ㅠ 저도 다시 시작할테니 여유미정님도 함께 시작하시죠!ㅎㅎ 으앗. 마지막에 감동의 멘트까지 해주다니!! 지쳐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아름님~~ 체육시간이 보통 일주일에 2번 또는 3번(1.5/2.5번 정도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체육관(운동장 배정)에 따라 해마다 횟수가 조금씩 바뀌긴 하더라구요!! 아드님이 좋아하거나 자신있는 종목 하나만 딱 생긴다면 점차 좋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응원하겠습니다!!
ㅎㅎ확찐자 셨군요!!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저도 그런걸요...ㅠㅠ 끝나면 해야지...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되었네요ㅎ 아하 말씀해주신대로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그쵸, 초등학생때까진 어느정도 버텨줄 수는 있으나 중,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쉽게 지치는 학생들이 있으니ㅠ 2가지 모두 잡으면 좋겠네요ㅎ 화이팅입니다^_^!!
ㅎㅎㅎ아, 귀여운 막둥이네요!! 주위 친구들에게 말한만큼 스스로 실력 향상에도 신경쓰고 있을 것 같아요!! 믿어주는만큼 자신감도 쑥쑥 늘어나면 좋겠어요^_^ 오 스카이콩콩도 금방 습득하면 운동신경이 확실히 있나보네요:) 추천하신 것 저도 같이 기록해두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으어 그렇게 여학생들만 있을때 딱 남학생이 가면, 어떤 노래든 춤이든 센터에 서게 되는(?) 장점과 부담감이 동시에 작용하겠네요ㅠㅎㅎ 남학생,여학생 구분없이 편히 놀면 좋겠으나 요즘 학생들은 워낙 이성에 대한 구분도 명확하고, 또 조심스러운 분위기도 많아서 쉽게 갈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아무튼 출근] 고학년이 그냥 커피라면, 1학년은 TOP야...✨ 요즘 선생님의 클라쓰 🐣| #초등교사 #김한이 #엠뚜루마뚜루 MBC210518방송](http://i.ytimg.com/vi/IQyFLSKrqO0/mqdefault.jpg)
운동의 장점에 넘 공감해서 아이에게 축구와 태권도 등등을 시키는데 아이가 운동 소질이 평균보다 부족해서 오히려 자존감 또는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경우에는 계속 시키는게 맞을까요.. ㅠ 그저 즐기면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상관없이 아이가 상처받고 잇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랑 비슷하네요 태권도는 3-4년차 넘어가기전에는 유연성 사회성 동작외우기 위주고 겨루기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운동신경 유무와 큰차이는 없는데 축구는 똑같이 시작해도 실력차가 벌어지는 종목입니다. 저는 우선 개인훈련 기본기훈련위주로 시키면서 몇년후에 단체로 다시 들여보낼 생각입니다. 축구는 군대가서도 한다고하니 어짜피 선수 시킬 생각도 아닐것이고 느리면 느린대로 길게 보고 꾸준히 하는것도 방법이라생각합니다. 조금 딸리고 자존감 하락시기다싶으면 단체훈련에서 거리를 두면 됩니다.
육체와 마음, 정신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체육은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통계도 있고요~
꼭 필요한 운동!! 이왕이면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산책용 운동' 실천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항상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편히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지요!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일단 줄넘기 챙겨 다니기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줄넘기만 곧 잘 해도 친구들에게서 존경의 눈빛을 받을 수 있다니 그 또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느껴집니다ㅎㅎ
가까운 공원에 나갈 때 줄넘기를 챙겨서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번 주말부터 실행에 옮겨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간 전 씽씽이만 태웠을까요:)ㅎㅎ
요즘은 홈 스쿨링도 많아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학교교육을 경험하고 이를통해 현장을 알아가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만 해도 선생님 티칭 덕분에 많은 생각과 고민, 또 방향수정도 하게 되고요
그리고 강의를 하실 때 한 마디 한 마디 늘 신중하시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편에서 생각하고 배려하시려는 모습도 잘 느껴지니 무겁지않은 마음으로 지금처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에있어 차별과 불평등없이 모든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곳은 학교임이 분명하지만 결국 긴 시간 양육하고 정신적 교류를 통해 아이를 가장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 아빠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있어요ㅎㅎ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어서요. 어쩌면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선생님의 선하신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제이님의 댓글에서는 항상 좋은 경험과 말씀을 얻는데! 이번에는 추가로 위로까지 받게 되네요!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보시는 분이 많아질수록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다보니 뭔가 더 조심스러워지네요ㅎ 학교에서 차별없이 모두 기회를 주고,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또 이끌어가주시면 정말 가정과 학교의 연계가 완벽해지겠네요^_^ 이 문장 항상 기억하면서 힘을 내야겠어요!!
오늘 하루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_ _)
코로나로 인해..아이들이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을 했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줄넘기도 잘안하려고 하네요..제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겠네요
엄마도 열심히 한다는걸..
작년은 수영.인라인.줄넘기까지
열심히 했는데요,아이한테 살쪘다가 아니라 우리 운동하자
선생님 강의 차분하면서도 너무
좋습니다..설명이 쏙쏙 다 맞는 말씀~~~^^
코로나 끝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그 살들이 전부 '키'로 갔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살이 붙고 있는데... 계속 상황 끝나면 운동해야지... 라고 미루기만...ㅠ
저도 다시 시작할테니 여유미정님도 함께 시작하시죠!ㅎㅎ
으앗. 마지막에 감동의 멘트까지 해주다니!! 지쳐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움직이일 싫어하고, 집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서 걱정인데...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아빠.엄마가 그러네요...ㅠㅠ
엇...!! 앉아서 하는 활동도 워낙 재밌고 훌륭한 다양한 것이 많으니까요:)
자녀분 성향에 따라서 이것저것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_^ 아니면 한 분만 희생하셔서....!!ㅎㅎ
안쌤~ 우리아들도 체육시간을 좋아하게 하고싶어요~^^
요즘 초등체육 시간이 좀 늘은건지 자주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지않게 뭔가 해야겠어요. 물론 산책도 좋아하지 않아요.ㅋ
ㅎㅎ아름님~~ 체육시간이 보통 일주일에 2번 또는 3번(1.5/2.5번 정도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체육관(운동장 배정)에 따라 해마다 횟수가 조금씩 바뀌긴 하더라구요!!
아드님이 좋아하거나 자신있는 종목 하나만 딱 생긴다면 점차 좋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야 하는데ㅠㅋ 반성합니다...ㅋㅋ 일 없는 주말은 등산 해야겠네요^^ 아이가 집에만 있었더니 살만 쪘어요ㅎ 오늘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저도 어릴 때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에 맛있는걸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좋은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밖에나가지못한 확찐자인데 선생님얘기듣고나니깐 더욱더 반성하게되네요~~^^
우리가족은 수영을 다들좋아해서 자주수영장에 가는편인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운동도하고 너무 좋은거같아요.
수영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가족끼리 취미로 수영, 배드민턴도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자전거도많이타고 줄넘기도 자주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체력이 따라줘야 공부도 잘한다는말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운동은 꾸준하게 시키고있어요.
아이들이 자주아프고 체력이부족해서 운동으로 면연력을 길러줄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조금씩줄어들지만 틈틈이 시간내서 해봐야겠어요.
공부와 운동의 비중을 어디에둘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ㅎㅎ확찐자 셨군요!!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저도 그런걸요...ㅠㅠ
끝나면 해야지...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되었네요ㅎ
아하 말씀해주신대로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그쵸, 초등학생때까진 어느정도 버텨줄 수는 있으나 중,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쉽게 지치는 학생들이 있으니ㅠ 2가지 모두 잡으면 좋겠네요ㅎ 화이팅입니다^_^!!
아이들을 떠올리며 중간중간 기침처럼 터져나오는 웃음이 영상 포인트네요 ^^ㅎㅎㅎ
어릴수록 신체발달과 뇌발달의 영향이 크다고 해서 동네 합기도학원을 보내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도 실천해봐야겠어요.
엇ㅋㅋ 바보처럼 보일 수 있을까봐 중간중간 피식한부분을 편집하고 걱정되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 합기도도 다니고 꾸준히 운동까지 하고 있으니!! 신체와 뇌가 쑥쑥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_^
아들이랑 같이 들었는데
올해는 수영을 마스터 해볼까 그러네요^^
초등1때 처음 몇달은 좋아라 다니더니 그후로는 싫다는거 억지로 보냈는데 싫어하는거 시켜서 그런지 운동신경의 문제였는지 실력이 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수영장도 바다도 겁없이 뛰어드는게 뿌듯했어요
다시 시작한다니 시립수영장 줄서 보아야겠어요^^
앗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ㅠ
오오 함께 들으셨군요:)ㅎㅎ 직접 그런 말을 했다니 앞으로도 재미를 붙이면 좋겠네요!!
저도 어릴 때 배웠던 수영이 아직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_^!!ㅎ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체육시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했으면 한다는
선생님의 바람이 정말 멋지십니다!^^
이제 곧 등교개학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아앗, 동료교사분이시군요!! 더욱 반갑습니다:)ㅎㅎ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_^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작년에 웃긴일이 있었는데..
저희 막둥이가 현재 초4인데 1년넘게 탁구장에서 레슨받으면서 운동하는데요
작년 같은반 친구들이 정훈이 탁구 진짜 잘친다고 얘기하길래
뭔가 이상해서 탁구치는거 봤냐고 물어보니까
못봤대요. 알고보니 저희 아들이 자기입으로 그렇게 얘기한거였더라구요.ㅎㅎ
순둥이 친구들은 그말에 의심없이 그런줄만 알고 있는거였어요ㅋ
암튼, 꾸준히 운동하니까 자신감생기는것도 좋은것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체육활동양이 매우 적어져서 걱정이었는데
묵혀두고있던 스카이콩콩을 꺼내서 하더니 금방 습득하더라구요
집중력도 좋아지고 운동량도 꽤되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재미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 추천해봅니다
ㅎㅎㅎ아, 귀여운 막둥이네요!! 주위 친구들에게 말한만큼 스스로 실력 향상에도 신경쓰고 있을 것 같아요!! 믿어주는만큼 자신감도 쑥쑥 늘어나면 좋겠어요^_^
오 스카이콩콩도 금방 습득하면 운동신경이 확실히 있나보네요:) 추천하신 것 저도 같이 기록해두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teacher_Ahn 앗 운동신경보다 스카이콩콩이 의외로 할만해요
저도 하는거보면..ㅎㅎ 땀도 꽤많이나고 가족들끼리 내기하기도 좋아서 자주 하고있어요^^
줄넘기 좋지요^^
저희 아들은 방과 후 교실 방송댄스 하고 싶어했는데요~우째 전부 여학생들만 있어서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고 한적도 있어요^^;; 그냥 해보자~라고 했는데
못 가더라고요.....아이들도 이런게 신경쓰이나 봅니다..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으어 그렇게 여학생들만 있을때 딱 남학생이 가면, 어떤 노래든 춤이든 센터에 서게 되는(?) 장점과 부담감이 동시에 작용하겠네요ㅠㅎㅎ 남학생,여학생 구분없이 편히 놀면 좋겠으나 요즘 학생들은 워낙 이성에 대한 구분도 명확하고, 또 조심스러운 분위기도 많아서 쉽게 갈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저희 아들은 줄넘기 잘 못 한다고 안 하려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 태권도에서 줄넘기도 알려준다는데 태권도를 보내면 될까요?
ㅎㅎ자녀분이 태권도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보내주셔도 좋겠어요!
학생들은 확실히 자신이 잘못하는 운동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고,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ㅠ
막상 배우거나 자신감이 붙으면 집중해서 하려고 확 바뀌거든요^^
방과후음악줄넘기하고있는데 주1회라 축구나농구탁구등 하나더시키고싶네요 구기종목을 애가별로안좋아해요 아토피라 수영은안좋다고해요 태권도도품띠까지하다싫다하고조용하고정적인친구 머가맞을까요?
5월 15일에 댓글 달아영) 화질이 넘 예쁜거 아닌가요 TㅅT
ㅎㅎ오늘이군요!! 으앗, 화질이 별로라는 말씀이신가요?ㅠㅠ 보시는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지면 뭔가 변경을 하든 해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