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라그런지 실제 1학년 교실 노동 강도의 1/10 정도만 나온거 같네요.ㅋㅋ 1학년 아이들의 에너지는 무시무시합니다ㅋㅋㅋ5교시 끝나고 하교지도까지 하고 나면 영혼이 가출하죠. 거기다 애들가면 퇴근직전까지 회의에 공문처리 학부모 상담까지... 전국의 1학년 선생님들 힘내세요~~
저도 유치원교사이지만 ㅠㅠㅠㅠㅠㅠ 아동비율을 줄여야합니다... 6살 24명을 맡고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돼요 ㅠㅠㅠㅠㅠ 요즘 아이들도 보면 집에서 오냐오냐 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아서 가면갈수록 아이들 상태가 더 이상한것 같아요...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만 사랑한다고 할수 있는 직업이 아니예요 ㅠㅠㅠ 인내심 한계를 테스트해보는것 같네요.. 모든 교사들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느리다기보다는 아이들은 원래 저런건데 이전세대에서는 조숙을 강요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많고 한명한명 신경써줄수가 없으니 전체주의적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상처가 될정도로 친구들 앞에서도 크게 혼내고 그랬죠. 해외 학교들 보면 정말 1학년 수업은 유치원과 학교가 합쳐진것처럼 그래요. 우리도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요즘은 점점 저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적응할 시간도 없이 따르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도태되는 분위기에서 교육받았지만 아이들도 적은 요즘 그런걸 강요할 필요가 없죠 우리 모두가 경험적으로 알듯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서요.
멍청할수록 애낳을확률이 높아서 인류가 멍청해지고있는거임ㅋㅋ 요즘애들 점점 예의도 모르고 성격도 이상함 부모가 다해줘서 그런거랑 집중력 1분도 안되는거랑은 상관없음 내 세대 때도 부모가 다 해줌 뭐 형제가 하나 아니면 둘밖에 더있나 ? 줄줄이 낳는 집은 내 세대때도 많이 없었음 그냥 지금 애들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거임ㅋㅋ 유명작가들 천재들 공부에미쳐서 글쓰는거에 미쳐서 자식 안낳고 현대에는 똑똑한사람들은 회사에서 커리어 쌓느라 애 안낳음 할거 연애놀이 밖에 없는 멍청한...사람들이 애를 더 많이 낳음 영화 이디오크라시 인트로 장면보면 확 이해됨
안녕하세요 이번 11화에 출연하게된 ㅅㅇ초 교사 김한이입니다😃 방송 직후 혹시 모를 악플 및 비난들이나,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다른 선생님들께 혹시라도 먹칠을 하게 되지않을까 등 수많은 걱정들때문에 작가님 연락 후에 촬영을 할지말지도 고민이 무척 많았었는데요😭😭 이해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저에게나 학생들에게나 참 즐거운 기억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선생님들, 학생들, 학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시는데, 전학간 sj는 다른학교가서도 너무 잘지내고있구요, 어제도 방송잘봤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며 전화까지 왔습니다🥳
교대생때는 저게 뭐가 이상했는지 몰랐는데 이제 보니까 무서운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님..ㅋㅋㅋㅋㅋㅋ 남자 선생님들은 일반적으로 군대를 발령받고 가기 때문에 저 나이대면 갓 1정 단 사람일텐데 1 부장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년도 아니고 ‘1’ 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대국민 공개수업까지…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개꿀이라니..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진짜. 요즘 아이들 5-6학년부터 말썽을 떠나 반항적인 아이들도 많고 방학때도 학교 출근해야하고 연수도 끊임없이 들어야합니다. 특히 초등은 학교 게시판도 꾸며야해, 애들 집중하게 만드려고 게임도 생각해내야해 (게임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할래요~시전 . 2-3번 한 게임이면 또 해요? 시전 매번 다른 게임 생각해야함) 학부모 컴플레인오면 해결해야해 ( 쌍둥이 자녀가 한명만 집에 왔다고 어떻게 된거냐며 전화하는 학부모도 봤습니다), 애들은 집중 못하고 떠들지 그 와중에 수업은 해야하지. 엑셀 한글 파일 제출하는 업무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부장이면 부장업무도 해야해 동아리 감독도 해야해 😂 숙제부터 일기장 검사하고 급식지도 하고..부진아 따로 챙겨야하고.. 거기다 학부모 민원은 정말 기상천외하지 아침부터 문자보내는 학부모도 있어요 ~ 1학년은 화장실도 잘 못가는 애들 간간히 있어요. 개꿀같으신가요? 정말 기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든업 입니다. 저런 환경에서 수업 연달아서 해보시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임용 패스도 힘들지만 패스 하고서도 현타 엄청 오고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아 이거ㅋㅋ 저를 보는 듯...전 2학년이지만.. 얼마 전 얼음땡 놀이하는데 한 아이가 와서 "선생님은 안 힘들어요?" 물어보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렸어요.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왜요?" "똑같은 말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랬더니 "아~~ " 이러더라구요ㅋ 다음날 수학책과 익힘책 꺼내요~ 했더니 몇 초 후에 "익힘책도 꺼내요?" "꺼내요~" "선생님 익힘책은요?" "익힘책도 꺼내라고 했어요 " "익힘책도 꺼내요?" 그러자 어제 그 아이가 "얘들아~~ 선생님이 익힘책 꺼내라고 세 번 말씀하셨어!!!" 이러더라구요🤣 귀엽고도 웃기고 고맙고ㅋㅋ
요즘 선생님들 진짜 힘들어요 ㅠㅠ 다들 자기 애 하나 보는 것도 힘들어하면서 30명 안팎 아이들을 한꺼번에 데리고 수업하고, 생활지도(+행정업무, 수업은 교사의 업무 중 비중 20-30%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는 게 진짜 쉽지 않죠. (게다가 학부모까지 합하면 90명을 상대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 요즘 학부모들은 새벽에도 그냥 다짜고짜 전화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그냥 24시간 콜센터죠.. 또 세상 이상한 민원들도 판을 쳐서 젊은 선생님들은 현타 세게 맞고 이직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학생 인권이 소중한 것처럼,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해도, 학부모에게 쌍욕을 들어도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 교사의 인권도 좀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 봅니다 ㅠㅠ
이렇게 좋은 젊은 선생님들도 계시는 반면.. 1학년때 학교에서 학습할 공부를 가정에서 학습지 하라고 권유하고. 촌지 바라며. 아이들 자존심 상하게 큰소리로 혼내는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퇴임 앞둔 선생이라 학부모들 모두가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는데 1학년 첫 학년을 공포속에 보내서 안타까웠습니다. 현6학년 샘은 온라인 학습에서 아이들이 딴짓 하면 꾸짖기 보다 격려하며 이끄는 모습에 감탄했네요.. 교육과 육아는 정말 힘들지요... 모든 학부모.학생.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선 많이 편집되고 좋은것 위주로 나왔네요 10년 가까이 초등학교 근무하며 수업은 교사 업무의 10~20%밖에 안되는 것에 많은 회의감이 듭니다ㅠㅠ 영미권 교육 실습을 수차례 갔었는데 호주, 미국 등과 같은 나라에선 행정 업무는 무조건 행정 전문가가 하고있더라구요ㅠ 교사는 수업과 평가만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우리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수업 해주고 더 이야기 많이 들어줄 수 있을텐데요... 아이들 하교 후에야 선생님들 본격 업무 시작이죠.온갖 요상한 업무들... 이걸 왜 교사가 하지? 변호사가 해야하는 일 아닌가? 엔지니어가 하는일 아닌가? 싶은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매일 일어납니다ㅋ 퇴근5시에 하고 집에서 수업준비나 아이들 채점, 피드백 등등 하고나면 일반 회사원들 잔업하고 마치는 시간하고 비슷하네요. 학급 수 작은 학교 근무할 때는 매일 11시 퇴근했어요.(긴급)○○○국회의원 제출 자료-이런 공문이 갑자기 와서 수업중에 전화받고 급히 현황 조사해서 제출하느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자습해야하는 이런 상황 좀 안일어나면 좋겠어요. 공부 중인 아이들 수업권까지 빼앗아가며 조사해야 할 국회 자료가 도대체 뭐가있나요ㅠㅠ 며칠 지나서 뉴스보면 ○○○의원 조사결과 학생들의 ☆☆%가 ~~~한 것으로 나와.... 이런 자막 나가고ㅠ 그거 내보내려고 수업중에 행정 업무 독촉전화 하나요?ㅜ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그리고 더 못해주는 선생님이라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ㅠㅠ
맞아요. 한국은 교수한태도 행정업무 떨어지죠. 물론 그걸 다 대학원생이 떠맡지만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까지 아니고 있는데 어느 레벨의 학교건 행정업무를 행정직원들이 맡습니다. 덕분에 대학원생들도 교수 뒤치닥거리 할 것도 없구요. 한국도 행정실 있지만 인원수도 적고 제한적이라 교사 및 교수가 나머지 행정을 배분 받으니... 미국 대학원 나와서 한국으로 교수 들어간 분들이랑 얘기해보면 연구나 학생 지도 보다도 행정업무때문에 새벽까지 일하는 때가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위계질서 있는 한국 특성상 초임인 조교수들이 선배 교수들 행정 업무까지 보고요...
진짜 존경합니다. 애엄마 입장에서 볼 때 얼집 샘들도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초1가니까 한분이 보는 애들 수가 2.5배로 늘어나ㅠ(보조교사도 없고요) 근데 애들은 거의 뭐 작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출신들이라 말만 초등학생이지 아직 오줌싸는 애도 있고.. 젓가락질부터 가르쳐야 되고... 자리에 앉아있는 거 안되고.. 애들입장에서야 얘들아 선생님 말좀 들어봐 세번째 듣는 거지만 말하는 선생님은 40번째 하고 있고.. 목이 항상 걱정되는 선생님 ㅠㅠ 내가 내 배로 낳은 애 셋만 뭉쳐놔도 아주 미치겠는데 넘의 애들 저렇게 무대기로 모아놓고 어떻게 저렇게 잘 보시는지.. 암걸리실까봐 걱정됨 ㅠㅠ 처음 초등학교 보내기 전엔 어린이집은 4,5시까지 봐주는데 초등학교는 점심땡하고 집에 보내는 게 불만이었는데 막상 보내보니 아니 얘들을 4시간이나 잡고 있다니 부처님이신가 싶었어요. 게다가 저나이때 애들은 디폴트값이 그냥 막 뛰어. 걷는 법이 없어요. 근데 아직 화장실가서 똥도혼자 못 닦는 애들도 꽤 있어. 아휴.. 생각만해도 골치가...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십니다ㅠ
우리엄마 초등교사인데 진짜 극성 학부모들 때문에 그만두는 교사들 많다고 함.우리엄마도 정년보다 5년일찍퇴직함. 스트레스때문에 매일 수면제먹었음..요새는 진짜 툭하면 고소하고 옆초등학교 선생은 남자학생두명이 싸워서 이르니까 장난으로 너도 때려~이랬는데 선생이 폭행을 주도한다고 고소당하고 자살함. 또 어떤 애들은 아침에 선생님이 물 떠다놓으라고 당번정하면 그 애가 선생 엿먹이려고 변기물을 떠다놓은거임. 몇달동안 근데 학부모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혼도못내고 그선생님 충격먹어서 그해에 퇴직함. 애들 가르치는건 괜찮은데 그 부모가 이상하면 진짜 지옥이라고
교사란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제로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나 빡센 것 같아요ㅠㅠㅠㅠ 선생님 고생하시는 거 보니 따뜻해짐과 동시에 안쓰러우면서도 애기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욬ㅋㅋㅋ..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따뜻하신 선생님과 아이들 덕에 계속 흐뭇하게 잘봤습니다! ŏ̥̥̥̥םŏ̥̥̥̥
@@민정최-g8t 그쵸 옛날 4~60명씩 한반이던 시절도 있었어요. 인원 수로만 보면 그때에 비해 많이줄었지만,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교사의 권위가 높고,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던 일제식 수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자는 수많은 학생중심 제도가 생겨났는데 이 의도를 제대로 실현하기엔 여전히 교사당 학생수가 많다는 의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1시면 집에가는 아이들도 선생님이 이렇게 지치시는데ㅜ 어린이집선생님들 7살 20명 최대 24명을 4시 최대 7시반까지 함께하는 보육교사들도 진짜..ㅠㅠ 귀에서 피날정도고 목소리사라지고 ㅠㅠ 대단하신분들이에요 어린이집도 기본보육시간과 아동비율에 변화가있어야해요.. 이 방송이 도움이 좀 되길 바래봅니다.. 잘봤어요
이 영상보면서 초등1학년이랑 7세아이들이 다르단 생각이 1도 들지를 않네요 저는 유아교육전공자이면서 지금은 교사가 아닌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초임때 7세 아이들 28명 담임을 맡아본적이 있네요 더 어린 5세반에는 부담임 선생님을 붙여줬는데 6세나 7세는 안붙여주더라구요 오롯이 혼자 감당 ㅜㅜ 그때가 한 십여년전인거 같네요~ 애들 통제안될땐 정말 울고싶은.. 이영상 보면서 잠깐이지만 멘붕 왔던 기억이 스칩니다
4학년 22명으로 수업해봤는데 그것도 많아요…모든 학년이 15명정도 되어야 한다고 봐요…수업하다가 1-2명씩 포기하게 되던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아이들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ㅠㅠㅠㅠ모든 아이들에게 학생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참 힘들더라고요…ㅠㅠ
김한이 선생님의 세심하면서도 다정한 교실 살이를 미소 지으면서 잘 보았습니다. 비록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업이 끝난 후에 퇴근하시기 전까지 행정 업무를 보느라 고생하시는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응원과 격려 한가득 드려요. ^^ (덧. *03:33* 옥이샘의 룰렛 돌림판 재미있게 활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게 어린이집이야 초등학교야... 요즘 전반적으로 너무 퇴행적. 90년대생인데 초등학교가 이정도로 케어해줘야하나싶네요. 애들 알아서 다 할나이예요. 똥 뒤처리도 해달라, 애 약도 챙겨달라한다면서요? 나라가 미쳐돌아가네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고딩이 중딩수준은 되나 의심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1-2학년 방과후에 돌봐주는 일 했었습니다 진짜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지 할정도로 정신없고 바쁘게 흘러갔어요… 애들 생각보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챙겨줘여하고 울기도 잘 울고 말도 많고 진짜 머리 아파요 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귀엽게 구는 구석이 있었어서 그 재미로 했는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교사 밥벌이 영상은 교과서 같은 장면만 보여줄수밖에 없는 것 같다...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고, 화장하고, 욕하고, 대들고, 학생끼리 싸우고, 괴롭히고, 온라인 성희롱하고, 조사받고, 조사한다고 샘은 수업 못 하고, 학부모는 와서 학교 탓하고, 교장실 쳐들어가고, 경찰서에서 학교로 사건 넘어오고 이런 현실을 보여줘야하는데......
대국민 공개수업 수고하셨습니당..ㅋㅋㅋㅋ
아~ 정말 그러네요. 대국민 공개수업!!
ㅋㅋㅋ
진짜루 수고 많으셨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료장학+학부모공개수업시즌에 전국민공개수업까지.....👍👍👍👍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진짜 대박 부담되셨을텐데 ㅋㅋ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학급당 학생수 줄여야 해요…매들고 줄세우고 윽박지르는 옛날이랑 달라서 아이들 하나하나 다 케어하려면 힘들어요..유아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유초등 모두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그래야 교육의 질이 높아지죠....... 중고등도 마찬가지입니다ㅜㅜ
지금도 교사수 늘린다고 욕먹는걸요 ㅎ
정말 공감해요..
초1 24명이면 여전히 많네요. 선생님 진짜 대단하신 듯... 전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ㅋㅋㅋ 옛날처럼 혼내고 때리고 안 하니, 15명 이하로 줄여야 할 것 같아요;;
15명도 혼자 케어 힘들어요ㅠㅠ 초1은 아직도 유아나 마찬가진데..보조교사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더 활용되어야 할 거 같아요
이 방송 보고 충격먹었어요.. 내가 1학년일때랑 너무 상황이 달라서 나때는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고 각자 알아서 행동하며 권위적인 선생님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유치원같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그러면 무섭다고 민원들어온다네요 ㅜ
40대인데 저 초딩때도 쉬는 시간 말고 떠들면 당연히 혼나는거라 딱히 무서운 선생님도 아니었는데 조용했어요 ㅎㅎ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
저 01년생인데도 영상보고 살짝 충격쓰...ㅋㅋㅋ 권위적인 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애들도 다 수업시간엔 수업했는데
모든 학교가 모든 샘들이 다 저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자선생님 좋네요.
8세 아이들 책상에 모두 앉혀놓는 것만으로 이미 박수받아 마땅함..
ㅇㅈ..
착하고 순하고 기초학습이 잘 된 아이들이라 촬영가능했나보네요~ (사실 그런모습만 나왔겠죠?)아이들이 책을 펼 수 있다니...급식을 손으로 먹지 않다니... 팀미션을 하다니... 고학년같은 수업이에요. 실상은 이렇지 않다는ㅜ 1학년 선생님들 고생많으세요
만약 착하고 순한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저 담임선생님이 전국민이 다 보는 방송에 나갈 생각조차 안했을거예요.
정말 극극극극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방송이라그런지 실제 1학년 교실 노동 강도의 1/10 정도만 나온거 같네요.ㅋㅋ 1학년 아이들의 에너지는 무시무시합니다ㅋㅋㅋ5교시 끝나고 하교지도까지 하고 나면 영혼이 가출하죠. 거기다 애들가면 퇴근직전까지 회의에 공문처리 학부모 상담까지... 전국의 1학년 선생님들 힘내세요~~
민원까지 합치면 ㄹㅇㄹㅇ..
네. 맞아요. ㅠㅠ 추측성 오해 민원만 없어도 행복할 거 같아요.
어디서 그러대요.
25개의 탱탱볼이 한꺼번에 여기저기로 튀는 모습이라구요...귀엽기도 하지만 선생님은 힘들것같아요.
@@sys9772 앜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방송이라 정말 일부의 모습만 나온거죠.. ㅋㅋㅋ 실상은 더 어마어마하죠..
1학년이면...ㅠㅠ 진짜 생불입니다ㅠ
쓰레기 버리는법부터ㅠ 점심시간 요구르트 까기까지ㅠ 사소한거까지 신경써야해요ㅜㅜ
그는..살아있는 부처..ㅜㅜ
맞아요 딴거 하고있으면 없어지고 싸우고있고 새학기에는 1학년애들 몇명이 학교를 뛰쳐나가는 경우도 있어요ㅠ
저도 유치원교사이지만 ㅠㅠㅠㅠㅠㅠ
아동비율을 줄여야합니다... 6살 24명을 맡고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돼요 ㅠㅠㅠㅠㅠ
요즘 아이들도 보면 집에서 오냐오냐 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아서 가면갈수록 아이들 상태가 더 이상한것 같아요...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만 사랑한다고 할수 있는 직업이 아니예요 ㅠㅠㅠ
인내심 한계를 테스트해보는것 같네요.. 모든 교사들 화이팅입니다
일분일초도 조마조마하며 맘놓고 쉴수 없는 직업
솔직히 고등학생, 성인 24명 있어도 지도하는게 힘든데 6살 24명이..와ㅠㅠㅠ
저도 얼집 교사인데 미쳐버리겠어요
애들 상태 이상해지는건 인정요. 점점 말궁댕이가 많아지는듯
@@인생뭐있나훌랄라 말궁댕이란
엉덩이 붙이고 있기 힘들어한다는 건가요?
현직 아동미술교사입니다...
영상보면서 웃을수가 없네요..😂
진짜 요즘아이들이 발달이 느리다는 댓글들 너무 공감이가요... 혼자 할줄알만한 일들도 전부다 도와줘야하며 안해주면 바로 토라지고 가끔 소리지르는 버릇없는 애들도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ㅠ.....
아 애들이 느린게 맞군요. 가끔 나이에 비해 너무 못한다고 생각되고 너무 어리게만 해서 왜 그런건가 했느데요.. 넘 다그치지 말고 스스로 얼른 잘 할 수 있게 응원을 부지런히 해야겠네요 ㅠ ㅠ
아이들이 느리다기보다는 아이들은 원래 저런건데 이전세대에서는 조숙을 강요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많고 한명한명 신경써줄수가 없으니 전체주의적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상처가 될정도로 친구들 앞에서도 크게 혼내고 그랬죠. 해외 학교들 보면 정말 1학년 수업은 유치원과 학교가 합쳐진것처럼 그래요. 우리도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요즘은 점점 저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적응할 시간도 없이 따르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도태되는 분위기에서 교육받았지만 아이들도 적은 요즘 그런걸 강요할 필요가 없죠 우리 모두가 경험적으로 알듯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서요.
요즘엔 거의 애들 한명씩인 경우도 많고 하니 집에서 부모들이 많은걸 해줘요 옷 입혀주고 밥 먹여주고 그래서 그런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멍청할수록 애낳을확률이 높아서 인류가 멍청해지고있는거임ㅋㅋ 요즘애들 점점 예의도 모르고 성격도 이상함
부모가 다해줘서 그런거랑 집중력 1분도 안되는거랑은 상관없음 내 세대 때도 부모가 다 해줌 뭐 형제가 하나 아니면 둘밖에 더있나 ? 줄줄이 낳는 집은 내 세대때도 많이 없었음 그냥 지금 애들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거임ㅋㅋ 유명작가들 천재들 공부에미쳐서 글쓰는거에 미쳐서 자식 안낳고 현대에는 똑똑한사람들은 회사에서 커리어 쌓느라 애 안낳음 할거 연애놀이 밖에 없는 멍청한...사람들이 애를 더 많이 낳음
영화 이디오크라시 인트로 장면보면 확 이해됨
@@incerta_zona
워킹 할맘 입니다, 훌륭한 댓글 입니다 어른도 낯선곳에가면 긴장되는데 긴시간 즐겁지 못한 학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유아 아동 발달에 맞는 행복한 학교와 선생님 소망해 봅니다 ..
교사는 힘든 직업임..사람들은 퇴근시간빠르다고 꿀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업무강도가 높음..
개꿀!
꼬우면 때려쳐
안녕하세요 이번 11화에 출연하게된 ㅅㅇ초 교사 김한이입니다😃
방송 직후 혹시 모를 악플 및 비난들이나,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다른 선생님들께 혹시라도 먹칠을 하게 되지않을까 등 수많은 걱정들때문에 작가님 연락 후에 촬영을 할지말지도 고민이 무척 많았었는데요😭😭
이해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저에게나 학생들에게나 참 즐거운 기억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선생님들, 학생들, 학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시는데, 전학간 sj는 다른학교가서도 너무 잘지내고있구요, 어제도 방송잘봤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며 전화까지 왔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봄(春)이 오는 춘삼월이 되면 저희 동년배들은 그 옛날 어머님이 싸주시던 책보매고 걷던 코-스모스 내음이 그득한 고향길과 국민학교가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남선생님 한분같아 보이던데 고생길이 다 보여서 그 장면 지나가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항상 힘내세요!
선생님 존경합니다ㅠㅠ 저의 미래를 보는거 같네요..
쌤 잘생겼어영
몸이 12개라도 모자랄 저학년쌤들에게 욕하는 사람도 있나요? 힘내세요!!!
솔직히 8살이면 이제 막 유치원 졸업하고 학교 온 애들이고 한창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인데 이런 애들을 한 반에 30명씩 배치하는 거 자체가 진짜 말이 안된다고 본다,, 이제 좀 슬슬 바뀌는 게 맞지않나
어린이집 0세부터 처바꿔야댐 0세3명 말이되나.. 뿌리부터 썩음 ㅋㅋㅋ
7세는 20명이에요 너무한듯 그러니 얼집에서 사고많이나죠 샘 혼자 20명이 다 관리가 안되는데
7세가 20명이라구요? 6세 지금 한반에 23명이더라구요... 7세는 아마 24명정도지 않나요 ㅜ 선생님한분당 아이수가 너무 많아요 ㅠ.ㅠ
어린이집은 7세 20명이 법으로 제한되어있는데, , 유치원 7세는 어린이집처럼 제한이 없죠.. 그래서 한 반에 28명 있는 곳도 있어요ㅠ
@@이말방 0세 3명 좋은거같은데..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선생 한명당 5명정도로 관리하도록 나라가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업무랑 학부모 민원 전화가 없으니 이 영상은 순한맛,,,
이것만으로도 진짜 개빡쎄보임 특히 밥먹으면서 식사 지도하는거 개빡쎄보인다
4시반 퇴근 + 3달방학
(방학에 출근? 연수? ㅋㅋㅋㅋㅋㅋ)
@@리오넬메시-y8c 그건개꿀ㅋㅋ꼬우면 노력해서 교사하셈
@@리오넬메시-y8c 부모님 초등교사신데 4시 반에 퇴근하시는 거 한 달에 손에 꼽음 방학 포함 주말에도 연수 들으심(개인차 있긴함) 글구 연봉을 나눠 받는 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임 방학 때도 쌤들한테 걸려오는 전화도 많음 특히 초등생
@@진짜오바 저런애들 특징이 교사가 어떤 업무를 보는지, 얼마나 힘든지는 관심 전혀없고 그저 부러운점만 찾아봄 일단 교사와는 전혀 관련없는 인생을 사시는 분이니까
그렇게 백날 말해줘봤자 변하는거없음
교대생때는 저게 뭐가 이상했는지 몰랐는데 이제 보니까 무서운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님..ㅋㅋㅋㅋㅋㅋ 남자 선생님들은 일반적으로 군대를 발령받고 가기 때문에 저 나이대면 갓 1정 단 사람일텐데 1 부장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년도 아니고 ‘1’ 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대국민 공개수업까지…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학교라는 곳에 가서 만나는 어른인데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게 느껴져요! 학생들 챙기고 행정업무까지 해결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1학년 8살이24명인데... 유치원7살 30명입니다 제발 교사 대 유아비율좀 낮춰줘라진짜 ㅜㅜ
1반에15명정도면좋을꺼같아요
@@rabbit0488 그게 5살 비율이에요ㅎㅎㅎㅎ 만3세.....
7살 최대 27명까지라구 알고있는데요..?
저희유치원 7살 34명입니다ㅋㅋㅋㅋ
진심.... 심지어 만3세 한반에 교사 둘 넣으면 애들30명 넣을 수 있음^^
저런 상황인데..
학부모들.. 선생님들한테 뭐라하지마라..
선생님들 정말 힘들다..
특히 1학년 선생님들..
극한직업이다..
그리고..
저 반 애들 부모님들..
정말 애들이 학교에서 어떤지 잘 보시길.. ㅋㅋㅋ
그렴 애초에 잘하던가
@@Wstrader_ 참... 어휴... 애인지.. 어른인지 모르겠지만..
현직 초등교사입니다ㅠㅠ 제발 학급당 학생 수 좀 줄여주세요...한반에 30명 넘어가면 정말 한명한명 케어하기 힘듭니다ㅠㅠ 영양교사 보건교사 다 합한 교원수로 학급 당 학생 수 파악하지마시고 과밀학급은 제발 인원 분산 좀 부탁드립니다..😭😭
어린이집 인원도 줄여야해요 ㅠㅠ
유치원두요.. 일단 어린이집 부터 쭉 인원수 재조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맞아여... 교사당 학생 수에 수업도 하지 않는 상담. 보건. 영양을 왜 넣는지....
이거 공감... 영양 보건같은 비교과 교사 다 합한걸로 학급당 학생 수 파악하시면...ㅠㅠㅠ
20명만 넘어가도 눈에 안들어 오죠.
개꿀이라니..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진짜. 요즘 아이들 5-6학년부터 말썽을 떠나 반항적인 아이들도 많고 방학때도 학교 출근해야하고 연수도 끊임없이 들어야합니다. 특히 초등은 학교 게시판도 꾸며야해, 애들 집중하게 만드려고 게임도 생각해내야해 (게임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할래요~시전 . 2-3번 한 게임이면 또 해요? 시전 매번 다른 게임 생각해야함) 학부모 컴플레인오면 해결해야해 ( 쌍둥이 자녀가 한명만 집에 왔다고 어떻게 된거냐며 전화하는 학부모도 봤습니다), 애들은 집중 못하고 떠들지 그 와중에 수업은 해야하지. 엑셀 한글 파일 제출하는 업무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부장이면 부장업무도 해야해 동아리 감독도 해야해 😂 숙제부터 일기장
검사하고 급식지도 하고..부진아
따로 챙겨야하고.. 거기다 학부모 민원은 정말 기상천외하지 아침부터 문자보내는 학부모도 있어요 ~ 1학년은 화장실도 잘 못가는 애들 간간히 있어요. 개꿀같으신가요? 정말 기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든업 입니다. 저런 환경에서 수업 연달아서 해보시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임용 패스도 힘들지만 패스 하고서도 현타 엄청 오고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허윽...얼마전 1학년 제 아들 공개 수업 다녀왔는데~와우..일학년 선생님들 넘넘 존경스러웠습니다. 극한직업..ㅠㅠ 당췌 제대로 바로 앉아 있는 애들이 별로 없어요..다들 자유로운 영혼들...넘넘 고생 많으세요..
이건,,,뭐,, 현장직,,사무직 다겹쳐놓은것같네요,,, 현장은 수당 안쳐주나,,체육 진짜 힘드시겠다
아 이거ㅋㅋ
저를 보는 듯...전 2학년이지만..
얼마 전 얼음땡 놀이하는데 한 아이가 와서 "선생님은 안 힘들어요?" 물어보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렸어요.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왜요?"
"똑같은 말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랬더니 "아~~ "
이러더라구요ㅋ
다음날 수학책과 익힘책 꺼내요~ 했더니 몇 초 후에 "익힘책도 꺼내요?"
"꺼내요~"
"선생님 익힘책은요?"
"익힘책도 꺼내라고 했어요 "
"익힘책도 꺼내요?"
그러자 어제 그 아이가
"얘들아~~ 선생님이 익힘책 꺼내라고 세 번 말씀하셨어!!!"
이러더라구요🤣
귀엽고도 웃기고 고맙고ㅋㅋ
13년생이에요?? 너무 귀여워🥰🥰🥰🥰🥰
@@iliilil-gy7tf 2학년 선생님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ㅋㅋㅋ
2학년이 아니라 2학년 담임선생님이란 뜻이에요 여러분,,,
익힘책 꺼내기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요즘 선생님들 진짜 힘들어요 ㅠㅠ 다들 자기 애 하나 보는 것도 힘들어하면서 30명 안팎 아이들을 한꺼번에 데리고 수업하고, 생활지도(+행정업무, 수업은 교사의 업무 중 비중 20-30%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는 게 진짜 쉽지 않죠. (게다가 학부모까지 합하면 90명을 상대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 요즘 학부모들은 새벽에도 그냥 다짜고짜 전화하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그냥 24시간 콜센터죠.. 또 세상 이상한 민원들도 판을 쳐서 젊은 선생님들은 현타 세게 맞고 이직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학생 인권이 소중한 것처럼,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해도, 학부모에게 쌍욕을 들어도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 교사의 인권도 좀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 봅니다 ㅠㅠ
개진상 학부모지요 그런행동은 진짜 아빠엄마들이 봐야할프로 자기새끼 보는것도 힘들다는 요즘 엄마들 느켜야함
오냐오냐 키우면서 아무것도 스스로 못하는 아이들로 만들어놓고 저렇게 학교 보내고 초등학교 선생님들한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서비스 바라는 엄마들 때문에 그런거죠...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ㅇㅈ ㅠㅠ
교대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여 ㅠㅠ
이렇게 좋은 젊은 선생님들도 계시는 반면..
1학년때 학교에서 학습할 공부를 가정에서 학습지 하라고 권유하고. 촌지 바라며. 아이들 자존심 상하게 큰소리로 혼내는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퇴임 앞둔 선생이라 학부모들 모두가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는데 1학년 첫 학년을 공포속에 보내서 안타까웠습니다.
현6학년 샘은 온라인 학습에서 아이들이 딴짓 하면 꾸짖기 보다 격려하며 이끄는 모습에 감탄했네요.. 교육과 육아는 정말 힘들지요...
모든 학부모.학생.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초등교사인 사람입니다
엄마께서 1학년 담임 하셨을 때 봉사활동을 갔다가 1학년 수업하는 모습을 봤는데...저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사님들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저 젊은 분을 1학년 부장 시켜놓다니 ㅋㅋㅋ 개가튼.. ㅠ 불쌍하다...
여선생들이 하기 싫어서 떠넘긴게 뻔한거 아님?
@@tigerboyKim 넌 일상생활 가능하냐
@@쩝쩝-m8h p
@@tigerboyKim 와~ 미쳤나ㅋㅋ
신규나 짬이 적은 사람은 힘이 없기 때문이죠...
제발 선생님들한테 행정업무좀 안 시켰으면.. 수업이랑 관련 없는 업무는 좀 행정 직원들 더 뽑아서 하면 안 되나?? 처음 학교 다닐때 부터 졸업할 때 까지 선생님들 행정업무에 시달리는거 너무 많이 봄 그러면서 수업 질은 자연히 떨어지고
어린이집은 더 심해요 행정도 없어요...
@@흐-p2d 어린이집도 행정있는데
교육행정도 중요합니다. 나중에 시야를 더 키우면 알겁니다
우리 교육은 인식자체 문제가 많아요 변화 없으리라 봅니다
교대 근처도 안가본 양반이 ㅋㅋ 다 필요해서 그런겁니다
엄마 나 학교가기싫어ㅠㅠ라고 선생님이 아침마다 말할것같애 흑
ㅋㅋㅋㅠㅠㅠ
@@comeorshine ㅇㄷㅇㄷ
@Eliza T 진짜 그림책 제목 너무 알고싶어요~~
영상 속에선 많이 편집되고 좋은것 위주로 나왔네요 10년 가까이 초등학교 근무하며 수업은 교사 업무의 10~20%밖에 안되는 것에 많은 회의감이 듭니다ㅠㅠ 영미권 교육 실습을 수차례 갔었는데 호주, 미국 등과 같은 나라에선 행정 업무는 무조건 행정 전문가가 하고있더라구요ㅠ 교사는 수업과 평가만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우리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수업 해주고 더 이야기 많이 들어줄 수 있을텐데요...
아이들 하교 후에야 선생님들 본격 업무 시작이죠.온갖 요상한 업무들... 이걸 왜 교사가 하지? 변호사가 해야하는 일 아닌가? 엔지니어가 하는일 아닌가? 싶은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매일 일어납니다ㅋ 퇴근5시에 하고 집에서 수업준비나 아이들 채점, 피드백 등등 하고나면 일반 회사원들 잔업하고 마치는 시간하고 비슷하네요. 학급 수 작은 학교 근무할 때는 매일 11시 퇴근했어요.(긴급)○○○국회의원 제출 자료-이런 공문이 갑자기 와서 수업중에 전화받고 급히 현황 조사해서 제출하느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자습해야하는 이런 상황 좀 안일어나면 좋겠어요. 공부 중인 아이들 수업권까지 빼앗아가며 조사해야 할 국회 자료가 도대체 뭐가있나요ㅠㅠ 며칠 지나서 뉴스보면 ○○○의원 조사결과 학생들의 ☆☆%가 ~~~한 것으로 나와.... 이런 자막 나가고ㅠ 그거 내보내려고 수업중에 행정 업무 독촉전화 하나요?ㅜ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그리고 더 못해주는 선생님이라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ㅠㅠ
맞아요 오전중에 수업하는 거 뻔히 알면서 당장 오전중에 제출하라는 국회의원자료 조사가 너무 화가날 때가 많아요.
ㅇㄱㄹㅇ...행정업무 너무 많아져서 ㅎ... 쌤들 업무 경감도 시켜야하고 행정실 인력도 더 뽑아야함
선생님들 다른업무가 많다는걸 듣긴 들었는데..정말 수업에만 집중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맞아요. 한국은 교수한태도 행정업무 떨어지죠. 물론 그걸 다 대학원생이 떠맡지만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까지 아니고 있는데 어느 레벨의 학교건 행정업무를 행정직원들이 맡습니다. 덕분에 대학원생들도 교수 뒤치닥거리 할 것도 없구요. 한국도 행정실 있지만 인원수도 적고 제한적이라 교사 및 교수가 나머지 행정을 배분 받으니... 미국 대학원 나와서 한국으로 교수 들어간 분들이랑 얘기해보면 연구나 학생 지도 보다도 행정업무때문에 새벽까지 일하는 때가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위계질서 있는 한국 특성상 초임인 조교수들이 선배 교수들 행정 업무까지 보고요...
그런 일들을 하라고 행정팀이 있지않나요...? 왜 선생님들한테 하라고 할까요? 교사업무에서 그런일들을 좀 빼줬으면.. ㅠ
ㅋㅎㅋㅎㅋ엄마아빠가 초등교사입니다ㅠ 엄마는 식사시간마다 퇴직하고싶다고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학부모님이 전화를 거십니당..😂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힘내십쇼🥹
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애엄마 입장에서 볼 때 얼집 샘들도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초1가니까 한분이 보는 애들 수가 2.5배로 늘어나ㅠ(보조교사도 없고요) 근데 애들은 거의 뭐 작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출신들이라 말만 초등학생이지 아직 오줌싸는 애도 있고.. 젓가락질부터 가르쳐야 되고... 자리에 앉아있는 거 안되고.. 애들입장에서야 얘들아 선생님 말좀 들어봐 세번째 듣는 거지만 말하는 선생님은 40번째 하고 있고.. 목이 항상 걱정되는 선생님 ㅠㅠ 내가 내 배로 낳은 애 셋만 뭉쳐놔도 아주 미치겠는데 넘의 애들 저렇게 무대기로 모아놓고 어떻게 저렇게 잘 보시는지.. 암걸리실까봐 걱정됨 ㅠㅠ 처음 초등학교 보내기 전엔 어린이집은 4,5시까지 봐주는데 초등학교는 점심땡하고 집에 보내는 게 불만이었는데 막상 보내보니 아니 얘들을 4시간이나 잡고 있다니 부처님이신가 싶었어요. 게다가 저나이때 애들은 디폴트값이 그냥 막 뛰어. 걷는 법이 없어요. 근데 아직 화장실가서 똥도혼자 못 닦는 애들도 꽤 있어. 아휴.. 생각만해도 골치가...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십니다ㅠ
선생님들 스트레스 엄청 받으셔요 ... 자살율도 높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으로 많이들 돌아가시구요.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 모든 학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교육 말로만 하지 말고
한 사람의 선생님이 감당할 만큼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해야 제대로 된 교육과 공감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꼭 실현되어야 합니다.
저도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신경 써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헐 근데 정말 맞는말 같아요...
근데 요새는 애들이 줄어서 대체로 20명대라고 들었어요
곧 인구감축되서 금방될거같기도ㅜㅜㅋㅋ
@@EmilyinSeoul 그런 곳도 있고 과밀이 되는 곳이 있어요ㅠㅠ 과밀인 곳은 여전히 존재합니다ㅠㅠ (학급당 30명이 넘는답니다ㅠㅠ 많은 경우 35명을 넘기도 해요ㅠㅠ)
초등 교사인데... 눈물 나네요. 특히 수업 끝나고 엎드려 있는 부분은 ㅠㅠ
저는.. 영상 보는데 체할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모든 선생님들 파이팅!
저도 1학년 담임했을 때 이이들 하교시킨 후 잠시 업드려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는건데 , 놓고 간 물건 가지러 온 학생이 들어와서 선생님 자요? 잤어요? 물어보고 나서...다음날 학교와서 애들한테 엄청 큰 목소리로 “야 어제 선생님 학교에서 자고 있었다!!” 말함. 졸지에 잠꾸러기행...ㅜㅜ
@@로디-w5c 앜ㅋㅋ
진이 빠지지 이러니 중등 고등교사가꿀이지
우리엄마 초등교사인데 진짜 극성 학부모들 때문에 그만두는 교사들 많다고 함.우리엄마도 정년보다 5년일찍퇴직함. 스트레스때문에 매일 수면제먹었음..요새는 진짜 툭하면 고소하고 옆초등학교 선생은 남자학생두명이 싸워서 이르니까 장난으로 너도 때려~이랬는데 선생이 폭행을 주도한다고 고소당하고 자살함. 또 어떤 애들은 아침에 선생님이 물 떠다놓으라고 당번정하면 그 애가 선생 엿먹이려고 변기물을 떠다놓은거임. 몇달동안 근데 학부모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혼도못내고 그선생님 충격먹어서 그해에 퇴직함. 애들 가르치는건 괜찮은데 그 부모가 이상하면 진짜 지옥이라고
변기물 너무 충격적이네요...
10년전 아이들에 비해 느리고 산만하고 할줄 아는 것 없고 잘 삐지고..자기주장은 엄청 강하죠..
이 아이들이 크면...에효..
저렇게 극한직업인데 교권은 점점 바닥으로 치닫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ㅜ 그나저나 애들 너무 귀엽다♡
공부 열심히해서 못해도 상위 10%에 들어서 교대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임고 붙었는데 대우가..... 교권이 너무 낮다고 생각함
요즘 혼내지도 못하게하는데 교사 당 학생수 줄이지 않음 감당하기 넘 힘들듯
고딩 씨이이이발입니다
교권이 어때요?
초등학교만 그러지 고등학교는 교권 추락이 아니라 교권 기만임. 대학 진학을 위해 생기부 협박하고 애들은 교사들 기분 맞춰주고 수업은 교과서 읽기뿐..(일반고기준) 초등교사는 ㄹㅇ ㅇㅈ함
아니.. 뭔 유치원생들같어... 1학년이 저리 정신없다니.. 선생님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ㅠㅠ
유치원생에서 바로 올라온 애들이니...ㅠㅠㅠㅋㅋㅋ
겨우 몇달전에 유치원생이었던 애들이니까요 ㅠㅠ.. ㅋㅋㅋㅋ
옛날엔 반에 40명 넘었다ㅋㅋㅋ멀 그리 징징대
@@butheis4212 옛날 애들이랑 다르고 학부모님들도 다르세요..^^
@@butheis4212 1학년들 엄청 정신없다...
?? : 옛날엔 40명이었어ㅋㅋㅋ 뭘 징징대
와 초딩교사 극한직업이네 ㅋㅋㅋ
수지가 전학가는거 온국민이 다앎ㅋㅋㅋ
보기만 해도 기빨려...한명 에너지도 힘든데 24명 에너지를 어떻게 감당함......
교과서 '봄' 편집디자인했는데 저런 노고가 있을줄은 몰랐네영 ㅎㅎ 교육부에서 수없이 수정사항 받아서 열심히 야근해가며 만든 교과서 여기서 보니 반갑네용 선생님 화이팅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여기도 아무튼출근이 있네요ㅎㅎㅎ
고생하셨어용
너무 멋져요!
저도 1학년때 그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진짜 잘만드셨어요
오 멋있당
근데 저 선생님이 하고있는 일이 요즘 정상적인 선생님 업무인가요?
애들 밥먹는거까지 신경써야하는것 같은데 이건 거의 보육원 수준인데요...?
저거 진짜 현실 맞아요 저도 1학년 교사인데 생선 뼈 바르고 요구르트 까주고 비빔밥 비벼주고 있어요...
@@이수빈-d1c 급식에 생선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ㅠ 초딩들은 매일 똑같은 숙제를 내주고 말해줘도 제대로 적어가지도 못하던데 생선뼈 너무 고난이네요. 급식하시는 분에게 말씀드려보세요.
@@이수빈-d1c 아니 선생님이 교육이랑 애들 교우관계등 교육적인 부분을 신경 써줘야지 무슨 저런 개인적인것 까지 챙겨줘야되나요 ㄷㄷ
혹시 옛날에도 이랬나요? 제가 다닐땐 안이랬던것 닽은데
@@조호준-d5m 지금 고3 인데 저 초등학교때도 저랬던거 같아요. 나름 10년 넘었는데 그때도 생선 발라주시고 알러지 체크해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리얼 현실 맞습니다.
30명의 아이들을 자기 자식처럼 모두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항상 수고하세여
교사란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제로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나 빡센 것 같아요ㅠㅠㅠㅠ 선생님 고생하시는 거 보니 따뜻해짐과 동시에 안쓰러우면서도 애기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욬ㅋㅋㅋ..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따뜻하신 선생님과 아이들 덕에 계속 흐뭇하게 잘봤습니다! ŏ̥̥̥̥םŏ̥̥̥̥
유치원 6살 교사입니다.. 친구들 와서 북적이는 교실, 하원 후 체력 멘탈 다 나가고 교실을 둘러보면 너무 조용하죠.. 고생 많으십니다 선생님! 학급당 원아 수 정말 공감됩니다 ㅠㅠ..👍🏻
현 중등교사인데 진짜 초등학교선생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ㅜㅠ 학급당 학생수 제발 줄여주세요 저희 반 애들 30명인데 교실터져요 진짜.. 교실 내 거리두기 전혀안되구요 뿐만아니라 현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개별화교육 학생중심수업 과정중심평가 제대로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희반 37명...
와ㅜㅜㅋ 진짜 옛날 교사분들은ㅜ
ㅋㅋ 40명이상 꽉채워서 ㅋ
13반까지 있었는뎈ㅋ
@@민정최-g8t 그 때는 교사 권위가 있어서 통제가 가능했잖아요ㅠㅜ그래도 물론 대단하신거지만...
@@민정최-g8t 그쵸 옛날 4~60명씩 한반이던 시절도 있었어요. 인원 수로만 보면 그때에 비해 많이줄었지만,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교사의 권위가 높고,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던 일제식 수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자는 수많은 학생중심 제도가 생겨났는데 이 의도를 제대로 실현하기엔 여전히 교사당 학생수가 많다는 의견입니다:)
ㅋ ㅋ 권위는 둘째치고 그냥 단순히 ㅋ
옛날엔 학생수가 많았는데
지금은 적어서 놀랐구
댓글들 보니 ㅎ 이해가 가네요 ㅣㄱ ㅋ
실제 많은 교사가 일학년을 기피합니다.이유가 있겠지요 일학년은 민원지옥이고 학교학폭도 일학년신고가 많습니다. 과중한 교사업무 관리자들의 갑질행태 이 영상은 굉장히 순화된것임 사실적인 학교영상 실제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 1시면 집에가는 아이들도 선생님이 이렇게 지치시는데ㅜ 어린이집선생님들 7살 20명 최대 24명을 4시 최대 7시반까지 함께하는 보육교사들도 진짜..ㅠㅠ 귀에서 피날정도고 목소리사라지고 ㅠㅠ 대단하신분들이에요 어린이집도 기본보육시간과 아동비율에 변화가있어야해요.. 이 방송이 도움이 좀 되길 바래봅니다.. 잘봤어요
맞아요ㅠ 방광염과 성대결절은 교사들의 단골 병이죠 ㅋㅋㅋ
7살 29명 데리구 열심히 가르칩니돠....
결석 한 명만 있어도 살 것 같은 ...^^.. 사랑해 얘들아
@@delli810 진짜 ㅇㅈ 이요 ㅋㅋㅋㅋ 결석 한 두명만 있어도 숨이 좀 트여요 ㅋㅋ
요즘 시대는 진정한 극한직업 ㅠㅠ
다른 일을 찾고 싶은..... ㅠㅠ
방광염, 성대결절 플러스 위염도 있습니다..영상 보며 공감이 많이 되네요
김한이선생님의 세심하면서도 다정하게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멋있으신거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시는게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잘 육성해주십시오
우리 애 초등1학년 첫 참관수업 가서 보고 1학년 담임 쌤들 장난 아니다 고생하신다 생각하고 돌아 왔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도떼기 시장ㅋㅋ 여기저기지방방송 ㅋㅋㅋ 교실 뒤에서 보는데 엄마들끼리 절레절레~
이 영상보면서 초등1학년이랑 7세아이들이 다르단 생각이 1도 들지를 않네요 저는 유아교육전공자이면서 지금은 교사가 아닌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초임때 7세 아이들 28명 담임을 맡아본적이 있네요 더 어린 5세반에는 부담임 선생님을 붙여줬는데 6세나 7세는 안붙여주더라구요 오롯이 혼자 감당 ㅜㅜ 그때가 한 십여년전인거 같네요~ 애들 통제안될땐 정말 울고싶은.. 이영상 보면서 잠깐이지만 멘붕 왔던 기억이 스칩니다
선생님 귀에서 피나실듯 ㄷㄷ
인천 숭의초? 열악하고 힘든 곳. 아이들의 모든 것은 어려서 이해하지만 진짜 학부모 갑질은 답도 없다. 특히 1학년은 전담도 없고 눈을 뗄 수가 없는데 잡무는 너무 많은 최고 기피학년.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인천, 부천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학구열 극성인데가 더 안좋은거 아니냐 신도시같은곳이 어린엄마들 많아서 더 힘들것같은데?
@@_linuxkali383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동네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석우이-x2o 오히려 신도시나 학구열 괜찮은곳은 애들 자체도 좀 스마트하고, 학부모들도 교사편의를 많이 봐주는 편이에요. 몇몇 졸부티내는 진상학부모 제외하면 오히려 괜찮아요. 일탈하는 애들이 없으니 ㅋㅋ
@@_linuxkali3839 엥 부천살지만 학교는 다 좋았던거 같은데 선생님들도 참좋으셨고
한 4학년부터 20~25명은 인정하는데 1~3학년은 애들 15명 정도로 해 줬으면 좋겠다,.,,, 선생님들 보면 너무 힘들어보이심.........
4학년 22명으로 수업해봤는데 그것도 많아요…모든 학년이 15명정도 되어야 한다고 봐요…수업하다가 1-2명씩 포기하게 되던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아이들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ㅠㅠㅠㅠ모든 아이들에게 학생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참 힘들더라고요…ㅠㅠ
@@이화-k3m 이렇게 보면 진짜 레벨 나눠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끔 수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면 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할 거고... 지금으로썬 방법이 없는듯해요
1학년은 각 반에 보조교사가 한 명씩 있어야 합니다
진짜 고생많으시네요..애 한명보기도 힘든데ㅜㅜ반 학생수를 줄이는 게 진짜 필요해보이네요.. 적을수록 선생님의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질테고요
진짜 애들갈때 2시까지 화장실한번 갈 시간 없어요,..ㅎㅎㅎ.. 애들가고 30분동안 암것두 못함ㅋㅋㅋ 잠깐쉬다가 다시 업무와 쉅준비ㅎㅎㅎ 방학있다고 욕하지마세요 방학없으면 레알 정신병걸림
정신병 걸릴때쯤 방학.
교대생은 아니지만 사대생으로서 보는데 선생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다 잘 통제하시는 것도 그렇고 수업 준비도 엄청 노력하셨다는 게 느껴져요ㅠㅠ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눈에 보이는 것 같네요ㅠ 진짜 좋은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다른 직업에 비하면 쉴 수 있느니
@@w1o9p 굳이 다른 직업이랑 비교를 해야할까요... 뭐든 남의 돈 얻기는 쉽진 않죠
공부많이 한 사람들이고 전문직인데 그에 비하면 진짜 돈 적은거지
와 초등학교 저학년은 교육보다는 거의 보육이다...03년 생인 나도 회초리 드는 쌤을 초3 때부터 만났었는데 확실히 세월이 지나고 학교가 많이 달라졌구나
ㄹㅇ 06인나도 쌤한테 많이 맞음
초등학교 교사 더 뽑아서 아이도 선생님도 행복하게 생활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와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다
교사가 너무 고생이 많네요 ㅜ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교사 대 아동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20명으로 줄여야 한 아이, 한 아이를 챙기며 사랑할 수 있답니다~~
12:46 선생님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선생님이신가봐요ㅠㅠ 선생님 손 꼭 잡고 친구들한테 말하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맞아용.. 한이쌤 착하셔요 ㅜㅜ 이젠 저희반 쌤이시죠..❤❤
올해 1학년 학부모인데
선생님들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초등학생아니고 유치원생같네요
영상만 봐도 기가빨려요ㅜ
저 1학년 때는 저학년들은 연차가 높으신 선생님들이 맡으시고, 고학년은 젊은 선생님들이 맡도록 했는데,,, 그래서 1학년때부터 반 분위기 시끄러울 수가 없었는데 뭔가 엄중하셔서 떠들 수 없는 분위기...
진짜 대단하십니다
1학년도 이렇게 정신없는데
어린이집 유치원은 저녁까지 그 많은 애들 데리고 있다니....
진짜 학급당 아이들 수 줄이거나 보조교사 넉넉하게 꼭 있었음 하네요 ㅠㅠ
5살 15명 보는데 미쳐버리겠어요
학부모들도 요새 몇몇의 젊은 어머님들ㅠㅠ 요구사항 맞추기가 힘드네요….
저도 만3세 17살 자폐아 있고 ADHD유아 있는데 돌아버릴거같아요 화병날거같고.... 하
어라? 제가 어릴때에 비하면 반당 인원수 자체는 엄청 줄어든거 같은데요? 라떼는 30명대였는데....더 적어보이는데....
@@Ryubyuljin 컨트롤 어려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말한 거였어여 ㅋㅋ
제 라떼도 3-40명이었는데... 애들이 어릴수록 컨트롤 어렵고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랬으니...
선생님 인상이 진짜 선하고 참을성많아보인다 ㅋㅋㅋㅋ
참을성이 없는 선생은 다 홧병나서 뒤져버렸기 때문...
초등교사는 ㄹㅇ 애들은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야할수있는직업..
4분 봤는데 기빨림..
9:22. 안한다고 단단히 삐쳐놓고 12:49 전학 소감 말할 때 앞에서 말하는구 부끄러우니까 담임샘한테 의지하는거 넘 기여운거 아니냐 수지야 ㅋㅋㅋㅋㅋ
ㅐ9
초등학교 실습갔는데 애기들이 너무 귀엽지만 진짜 탱탱볼 같음 종잡을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짧게 만났지만 담임쌤은 정말 힘들 거 같음...
교사 대 아동 비율 제발....부담임제도를 의무화 해주시든가ㅠㅠㅠ아이들을 위해서요 젭알..........
거기다 신변처리 능력 안되거나 문제행동하는 특수아동 한명있으면 진짜 통제불가능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딸도 초1입학했는데 이방송보면서 딸아이선생님 생각나더라구요..남자 선생님이신인데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셔서 학교생활 적응잘하고 잘다닙니다~어느정도 짐작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ㅜㅜ 그리고 궁금한 딸아이 학교생활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국은 한반에 13명-20명남짓에 보조교사까지 들어가는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그려런지...
아침부터 저녁6시까지 하루종일 아이들과생활하는교사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 모든 교사들은 다들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진짜 교사중에서 초등교사,유치원 교사가 제일 노력 많이하고 고생하시는듯...❤
애 키워본 부모라면 저게 얼마나 힘들지 알죠 ㅠ 진짜 고생하시네요 선생님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즐겁게 학교생활을 학 있다는게 마음이 놓이네요.. 1학년 학부모로써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들 :)
초등교사가 진짜 극한 직업인듯
나... 요즘 1학년들이 받아쓰기를 안 본다는 거에 충격을 좀 씨게 먹었어...
+ 이 댓 뭔데 하트가 682개야...
선생님에 따라 보기도 해요
저는 초등 졸업 때 까지 필요하면 계속 실시했어요. 학교마다 수준이 달라서요. 한글 사용. 어려워요
학기초라 아직 안보는거지 곧 주1회 보기 시작함
2학기부터 받아쓰기 합니다
1학년 1학기는 한글 해득 기간이라 받아쓰기, 알림장쓰기, 일기쓰기 등등 하지 않고 2학기부터는 봐요~
예전에는 가정교육이 엄했지만 기본을 배우고 학교갔는데 지금은 가정교육이 엉망이고 유치원 학교로 떠넘겨놓은 식이라 선생님들이 더 고생함. 급식도 저학년 고학년 구분없이 일괄메뉴선정하니 생선에 가시있는거고. 아이들 스트레스 줄여주려니 기초학력은 떨어지고 공부는 학원가서 해야하고. 현실은 총체적 난국.
교사가 점심시간포함 8시간 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찍 마치니까 좋겠다고, 방학이 있어서 마냥 좋겠다하시는데 일찍안마치고 방학없으면 교사 .. 못합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요..
애들 똥도 닦아줘야하는 1학년 교사들 많음.. 저기에는 안나왔지만 학부모 민원 실제 학교행정업무까지하면 토나오지.. 고학년은 담임한테 쌍욕박고 성희롱하고.. 정신병 얻기싫으면 교사안하는게 좋습니다
이 반은 굉장히 평범한 반에 평범한 날인거
ㅇㅈ......
ㄸ...
성희롱 당해봤고. 쌍욕도 먹어보고.
업무 들고 밑으로 내려오니 민원전화로 자존감깎고..
ㅇㅈ..
성희롱/ 토치우기/추측성민원....최근에 당한일 ㅎ
김한이 선생님의 세심하면서도 다정한 교실 살이를 미소 지으면서 잘 보았습니다. 비록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업이 끝난 후에 퇴근하시기 전까지 행정 업무를 보느라 고생하시는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응원과 격려 한가득 드려요. ^^ (덧. *03:33* 옥이샘의 룰렛 돌림판 재미있게 활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헉 이렇게 유명하신 분께서!! 선생님 다른 교구도 너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옥이샘 등판하셨네요~!! 저는 뽑기 스틱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와 옥이샘이다!!!
좋은 자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악~~ 옥이쌤이 왜 여기서 나와요? ^^ 옥이쌤 자료 감사히 잘 쓰고 있어요. ♡
1학년은 진짜 보조쌤이 필요하네. 유치원이랑 다른게 없는데? 정신 없어
선생님이 친절할수록 학생들은 더 떠들고 정신없어짐. 아이러니하게도...
보조쌤이 필요치 않도록 학급당 인원수를 줄여야겠죠ㅠㅠ
1인당 맡는 수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ㅠ-ㅠ 한 10명도 솔직히 제대로 가르치려면 정신없을거 같은데....
유치원은 얼마나 아수라장이겠어요.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다...15년전만해도 손바닥 때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ㅎㅎ 요즘 애들 부럽네요
15년전 6학년때 애들 혼날때 겁나 무섭게혼난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특히 남자들 좀만크게잘못하면 여지없이 회초리였으니
그때는 체벌이 당연시 했고 그당시 학교 다녔던 우리도 맞는게 당연시 했으니까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때 문화는 참 야만적이죠
이게 어린이집이야 초등학교야... 요즘 전반적으로 너무 퇴행적.
90년대생인데 초등학교가 이정도로 케어해줘야하나싶네요.
애들 알아서 다 할나이예요.
똥 뒤처리도 해달라, 애 약도 챙겨달라한다면서요? 나라가 미쳐돌아가네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고딩이 중딩수준은 되나 의심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교육봉사 한번 갔다가 툭하면 문제풀기 싫어서 울고불고 하는 애들 달래주느라 진ㅉㅏ 한시간도 안돼서 두통이 왔었네요... 초등 저학년 교사들은 저어엉말 힘들거에요ㅠㅠ 교사 지인들 보면 학부모 민원에다가 자기애들 신경써달라고 난리치고 자기애들 말만 듣고 오밤중에 전화해서 다짜고짜 따져대는 무식한 학부모들도 많더만요.. 초등 저학년 교사들 화이팅 입니당!!
진짜.. 아기들이 귀엽지만 마냥 그럴 수없는..
와..적어도 선생님 점심먹을 시간은 따로 줘야죠. 화장실도 제때 못가 밥도 조용히 못 먹어..너무하네요.
초1은 유치원생이랑 다를게 없잖아ㅋㅋㅋㅋ누가 교육과 보육 사이라고...선생님 이거 해주세요 선생님 얘가 놀려요 선생님 얘는 먹는데 저도 먹을래요 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
동시에 말하니 미치죠ㅋㅋㅋ
유치원이랑 다르게 초등학교는 사실 보육이 아닌 교육을 하는 기관인데 1학년 학부모들은 그거 착각하는 사람 많죠ㅋㅋㅋㅋㅋㅋ자기애만 1대1로 더 돌봐주길 바라고...
@@pamplemousse52 사실 유치원도 교육부소속 교육기관이에요..! 보육기관은 어린이집이랍니당.!.
@@pamplemousse52 유치원도 보육+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pamplemousse52 유치원도 교육기관입니다
와 애들 하교할 때 일어나는데...ㅠㅠㅜ
선생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학생들 위하시고 같은 눈높이에 있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대단해요! 이 아이들이 훗날 커서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될 것 같습니다.
유치원교사도 극한직업입니다.....전국의 선생님들 화이팅
초등학생 1-2학년 방과후에 돌봐주는 일 했었습니다 진짜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지 할정도로 정신없고 바쁘게 흘러갔어요… 애들 생각보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챙겨줘여하고 울기도 잘 울고 말도 많고 진짜 머리 아파요 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귀엽게 구는 구석이 있었어서 그 재미로 했는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애기들도 귀엽지만 광희 리액션이 너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으로 순수하고 귀여워서 보는데 더 흐뭇해짐 ㅠㅠㅠ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진짜 한 반에 선생님 여러명이거나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여야할 것 같음 보는 사람도 기빨리고 힘든데 쌤은 얼마나 힘들겠음...
아이의 입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때 선생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여~
수업이나 학생인권이 많이 바뀌고 발전한것 같아서 되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요ㅎㅎㅎ
@@sdkorpdons5572 그건 무슨소리죠??
저도 올해 1학년 담임 처음 해보는데 3개월만에 침샘염 얻었습니다......ㅠㅠ 마스크 쓰고 오전 내내 말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전국 1학년 쌤들 홧팅입니다!
고생하시네요ㅠㅠ
고생하시네요ㅠ 저는 만성인후두염을 얻었어요
전 성대결절을 얻었어요 ㅎ
나 초등학교 다닐 때 한 반에 40명 넘고 그랬는데 그 때 선생님들 갑자기 존경스러워지네ㅠㅠ
생각해보니 중고딩 때는 ㅈㄴ 쳐맞았는데 또 초딩 때는 맞은 기억도 별로 없다ㅠㅠ
초딩 선생님들 존경..
저도.... 10월생인 제가 43범인가 그랫으니... 거의50명가까이그랫는데 갑자기 리스펙....ㅋㅋ
우리땐 50명..ㅠㅠ
초딩2학년때도 선생님한테 맞고 남아서 벌서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복도 난간에서 창문 닦은 기억두요..
전 반대로 중고딩땐 안 맞았는데 초딩때 오지게 맞으면서 컸네요 벌도 세고
저도 40명 넘었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실수로 담임 발밟았더니 제 등짝을 때리신 기억이 있네욯ㅎㅎㅎ 그때는 제가 잘못한 줄알았는데 그 분이 인성파탄이었습니다
숫자송은 아직도 듣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쌤이 숫자송 세대라 그런가? 92년생이면 딱 숫자송 우유송 당근송 팥죽송 이런거 유행할땐데 ㅋㅋㅋ
어우 아시는군요ㅎㅎ 전 94년생인데 숫자송 보고 반가웠(?)어요ㅎㅎㅎ
도리도리 감자도리랑 네모의꿈도요 ㅋㅋㅋㅋㅋㅋ
05년생인데 저희도 다 들었어요!! 세대를 불문 하고 국룰인 듯ㅋㅋ
교사대 아동비율 정말 절실하게 개선이 필요함 유치원 놀이중심교육과정으로만 바꿔놓고 다른건 다 그대로임…말 그대로 교육과정만 바꿔놓음 ㅠ 1학년도 이렇게 힘든데 유치원은 초등학생 수 보다 한반에 애들이 더 많음
교사 밥벌이 영상은 교과서 같은 장면만 보여줄수밖에 없는 것 같다...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고, 화장하고, 욕하고, 대들고, 학생끼리 싸우고, 괴롭히고, 온라인 성희롱하고, 조사받고, 조사한다고 샘은 수업 못 하고, 학부모는 와서 학교 탓하고, 교장실 쳐들어가고, 경찰서에서 학교로 사건 넘어오고 이런 현실을 보여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