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현재 키, 부모님 키, 초경 여부를 적어주시면서 성인 키에 대한 문의를 주고 계신데 *정확한 성인 키를 알기 위해서는 근처 소아청소년과에서 골연령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성장판의 상태를 알아야 성장이 끝났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0:05 비만은 키를 크게 하나요? 4:09 쭉쭉이(아이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를 해주면 키가 크나요? 5:06 키를 크게 하는 특별한 음식과 특별한 운동?
제 아빠는 168 엄마는 163 정도인데 제 오빠가 186이고 제 키는 168 입니다. 오빠랑 제가 어려서부터 작은 편이라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오빠는 꾸준히 농구하고 운동하는걸 좋아하고 저 또한 방방을 정말 즐겨타고 어려서부터 굉장히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중학생때 되니까 고기가 엄청 땡겨서 일주일동안 수육에 김치 싸먹은적도 있네요ㅎㅎ 요거트를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시고 사골국도 직접 고와주시고 외식 보다 집밥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살이쪄도 다이어트를 하지않고 매일 끼니를 안거르고 먹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어렸을때는 엄마가 9시되면 딱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지금 생각해도 유전보다 엄마가 만들어주신 정말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음식이 대체로 달면 키에 영향이 가는거 같아요.
엄마 160cm 남편 174cm 고1딸 169cm 딸은 알레르기땜에 우유를 유치원때부터 먹지를 못했어요.초등학교까지 인스턴트 식품 잘 안먹이고 집밥으로 균형있게 잘 먹이고 밤 9시에서 10시에는 꼭 잠재우고 잠잘때는 빛을 차단해줬어요.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라 학교갈때 걷는거 빼고는 없었어요
아빠는 166인가.. 엄마는 166인가.. 5살 이후로 20살 때까지 고기는 커녕 소세지도 안 먹고, 운동0, 청소년기도 남들 반도 안 먹던.... 근데 170이에요.. 40대 중반 여자. 40대인 남동생 186이요.. 의사 샘 말과는 완전 반대로 살았지만, 키는 유전자 잘 물려받아 이정도네요..말씀대로 했으면 175는 됐을 듯..
제 남자친구 부모님은 키가 다 작으셔요! 어머니는 152, 아버지는 164입니다~ 외가 친가 싹다 150,160대초반이구요ㅎㅎ 정말 키가 클 수 없는 유전잔데 그럼에도 키가 184까지 컸어요~ 형도 179까지 컸구요! 신기해서 물어보니깐 편식으로 야채는 1도 안먹었지만 어렸을때부터 계란 우유를 미~~친듯이 먹었다고 합니다! 운동은 애기때부터 인라인 맨날 타구요~ 아킬레스건을 자극 해주는 운동이라 도움이 된듯해요ㅎㅎ
우리 아들은 유치원 다닐때 병원에서 예측해준 키가 179 였는데 지금 고3이고 186이고 지금도 크고 있어요. 중학교 3학년때 까지 편식이 너무 심해서 키가 170도 안됐고 아직까지 음식 먹는 양이 이 나이 때 남자아이 치고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1~고3초반까지 독일에 살면서 빵과 치즈, 우유, 고기가 주식이 되고 축구에 흥미를 붙이더니 갑자기 살이 붙으면서 키가 많이 크더군요. 식욕도 조금 늘었구요. 아빠키 179 엄마키 169 입니다. 이런걸 보면 선천적 후천적 모두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는 유전99 운동하나 안하고 먹는것도 조금 먹는 키184에 몸무게 56키로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가 고1때165였는데 3학년에 저렇게 되버림. 반대로 농구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도 거르지도 않는데 1학년에서 키가 멈춰버림. 운동과 식습관은 키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보면됨. 육체는 이미 DNA정보에 따라 태어나자 마자 정해진 거니깐 아이가 키가 작다고 걱정 안해도 클애는 큽니다.
계산법 나온대로 딸 키가 166cm/47kg로 성장완료. 대학교 3학년 입니다. 모르겠어요 주변에 보면 거이 계산법에서 1cm이상 차이는 없더라고요. 저도 나름 애 단백질+칼슘+수면+운동 다 해준것 같은데 더 크진 않더라고요? 유전 영향이 큰듯. 남편쪽이 커서 제가 162cm밖에 안되는데 애는 저보단 조금 더 크더라고요. 우리애가 남들과 다른건 밥먹고 물대신 매끼니 우유를 먹어요. 세끼를 밥먹고 먹으면 조금 먹어도 하루 1리터씩 흰우유를 먹습니다. 유치원때부터 밥먹고 우유를 먹였더니 아주 건강해요. 우유먹으면 다이어트도 된데요. 우리딸도 애아빠도 둘다 날씬 참고로 50대 남편은 골밀도에서 10대로 나왔어요. 하루에 마트용 우유 2.3리터가 모자랄때도 있어서 마트가면 우유만 7개를 사와야 해요. 저는 식후 물대신 우유 먹이기를 추천해봅니다.
여기 의사샘 말씀 맞으신 듯. 제 경험상 초경후 2년안에 4센티정도 크고 2년지나 즉 4년까지 2센티 크고 안컸네요. 즉 4년 안에 6센티정도 자랐어요. 다들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먹는건 라면 피자 밀가루같은건 피하면 살 안찌고 잘 클 수 있어요. 제 동생은 저보다 10센티 큰데 늘 잠 많이 자고 밀가루보단 밥 위주로 먹더니 확실히 크더군요. 작게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여자170이라 키 걱정 없이 살았는데 164남편만나 딸 키 걱정에 봤네요ㅜㅋㅋ 아직 6살이지만 확실히 유전자는 아빠유전자를 받은 것 같네요 먹는거 운동 정보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도 있고 잠도 깊이 자는게 중요한 점. 부부가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있는데 아이도 흥미있는 운동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합니다. 165까지만 크거라 딸❤
아빠(170) 골격 닮은 큰딸 중1 겨울방학 될때까지 키가 150 이 안 됐어요. 우유 먹어 손해 보는거 아니니 1년 동안 하루에 3잔만 마시자고 했더니 다행히 알겠다고 1월 1일부터 먹겠다고 해줬어요. 평소에 씨리얼 먹거나 코코아 타먹을 때만 먹었거든요. 그래서 1월 1일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장보면서 1L 짜리 우유 14개씩 사서 냉장고를 채우고 고기도 종류별로 이틀에 한번씩 먹였어요. 지금 고2인데 161까지 컸네요. 전 165 정도 되는데 같이 우유 먹인 중2 둘째딸은 168이에요. 시댁이 키가 대부분 작아요. 친정은 크고... 큰딸 160도 안 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성공했다 싶어요. 큰딸이 우유 잘 먹어줘서 그리고 성장판이 본인 나이보다 어린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어렸을때 고기 더 많이 먹였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있어요 😊
부모님 모두 키160이하 였는데 전 180 이었습니다 잠 많이자고 밥세끼 꼬박꼬박 먹고 운동 친구들가 자주하고 그리고 특히 육식류 좋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꾸준히 켰습니다 모든지 골고루 하면 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선생님 말씀처럼 잠을 푹자야 됩니다 그리고 저때는 지금 학생들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초등학생이 150.160 작은거 아닌데 부모님 들은 작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단 전 인스턴트 학생시절에 거의 안먹었습니다
태어날때 자랄 아이는 보면 알겠던데요. 물론 자라면서 식습. 환경 중요하지요. 사촌중에 아빠는 177. 엄마는 156인데 여자사촌은 165. 남자애는 185. 아빠 집안이 좀 크긴하더라구요.ㅎ 김구라 아들. 동현이 어릴적에 예상키가 174정도 나오던데 지금 딱 그 키. 김구라가 180넘고 동현이 엄마도 172라고 했는데 ...그래서 참 ㅎㅎ 의아하긴하져. 우연히 지나고 보고갑니다. 좋아요 꾹.ㅎㅎ
저희 부부 키작인데 딸이 166입니다 저 159. 남편 168. ㅜㅜ 딸냄이 편식도 심하고 잠도 늦게 자고 근데 이녀석 소고기 엄청 좋아해서 거의 매일 한우 안심 사다 먹이고 과일도 좋아해서 늘 종류별로 사다놓고. 늦게 자지만 한번자면 안깰정도로 아주 푹 자더라고요 키는 평균이상 나오고 몸무게는 평균이하고 지금 16살인데 45ㅡ6정도 나오네요 고기먹음 밥 안먹어요 우유 두유. ㅡ 토 나온다고 안먹습니다 아침부터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가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고기랑 과일 그리고 잠을 잘 재우는건까 싶더군요 둘째 아들은 이제 7세인데. 키가 75 프로더라고요 아직 어려 키는 더 봐야하지만 고기 열심히 먹이고있습니다 엥겔지수가 어마무시하게 높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어릴때 특히 남자 체조나 비보잉하던 애들이 작은거보면 상체를 쓰거나 근육을 너무 써서인거 같음 어릴때 비만인데도 키크는 애들많음 아무래도 성호르몬이 일찍 활발해지면 성장판 일찍 닫히는듯 석류나 두유 여성호르몬때문에 월경 일찍한다고 먹이지 말라고 하는거보면 호르몬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안좋은듯 남자는 근육을 많이 쓰면 남성 호르몬이 나온는건가 걍 줄넘기나 축구 농구정도가 좋은듯
엄마가 150이고 아빠가 170인데 전 145 중 2입니다 생리는 초 6부터 했어요 많이도 안 바라고 153까지만 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잠은 11시 좀 안돼서 자고 7:30쯤 일어나요 스트레칭 생각날때마다 10분씩 하고 있는데 안 커요..연예인이 꿈인데 나중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ㅋ가봐 걱정돼요 도와주세요...
일단은 근처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해서 골연령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성장판 상태를 보고 골연령 측정을 해봐야 정확한 성인키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이 현재 식단이나 식습관도 체크해서 영양섭취에 문제가 없는지, 운동 일정이나 시간은 괜찮은지 등을 체크해서 개선해야할 부분을 알려줄거예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데, 일단 골연령검사 먼저 받아보세요. 👨⚕️
전 제가 185라 딸아이가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ㅠㅠㅠ 유아검진에서도 지금 초3인데도 늘 95프로 이상이었는데.. 최종키가 155라고 듣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제 몸을 짤라서라도 주고싶은 마음인데... 오늘 너무 속상합니다... 엄마는 160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여 171인데..뭐 여튼 맞는 말씀같네요. 아버지 181, 조부 189, 조모 166, 외조모 170, 외조부 176.... 작을 수 없는 혈통 인데 ... 취미가 야간 독서라서 중딩 고딩때 1시전에 잔 적은 없고, 밥은 별로 좋아하는게 없어 골고루 적당히 먹어서 사춘기때도 찐 적은 없었고, 적당히 달리기 취미로 뛰어서 도움이 되었지도 싶네요... 아마 제 딸도 187남편과 제 키로 좀 크겠지 싶은데 176은 안 넘길... 바라는 바 입니다
저희 막내매형과 막내누나가 모두 키가 작은 펀 이신데 조카 여자 아이가 고1인데 키가 169cm 입니다. 항상 사랑받고, 옳고 그름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배우는 예의 바르게 가정교육 받고, 운동은 많이 하지 않고 있고, 공부하라는 스트레스 전혀없이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라니까 키가 큰것 같아요. 공부도 스스로 알아서 해서 전교 1등하고 있어서 의대 졸업해서 의학박사 전문의가 되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고요. 꼭 좋은 의대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전문의도 여러 과 중에서 웰빙라이프를 할 수 있는 의학박사 전문의가 되길 바랍니다 🔝 :)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엄마 63 아빠 73 인데 딸은 165 아들은 188이네요. 특이사항 할아버지 178 외할아버지 180..딸은 20살 이후 2,3센치가 더 컸습니다. 이유는 잠..대입후 잠을 잘 잤더니 못 큰키가 조금 컸다네요. 딸은 좀 못 큰편이고 아들..특이사항 잠 무척 잘자고 공부안하고 농구만 함.
엄마는 168cm이고 아빠는 176cm 즈음이신데 두분 다 작으신편은 아닌데 저만 158이에요... 중1이고 생리한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생리 하고나서 0.5cm 정도밖에 안컸어요... 언니도 중3인데 160이고... 대체 왜이런거죠 저만 이런거면 그냥 제 생활패턴에 문제가 있어서 안컸을 확률이 높을텐데 언니도 키가 작고... 유전자가 중간에 소멸된것도 아니고 대체 왜이런거죠ㅠㅠㅠ 적어도 163까진 크고싶은데ㅠㅠㅠ
성장은 유전이 전부가 아닙니다. 부모 키만 가지고 판단할 수가 없는 문제죠. 성장은 강물이 흘러가는 것과 같아서 과거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크지 않은 키가 나중에 습관을 바꾼다고 보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크지 않고 지나간 키는 그냥 흘러가버리는거죠. 과거를 보면서 후회만 하는 것보다는 지금 남아있는 1년여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남아있는 성장의 가능성을 최대한 짜내는게 중요합니다. 👨⚕️
![아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이유. 아들 행동 통제요령의 핵심 알려드릴게요. [최민준]](http://i.ytimg.com/vi/cR0DM-iClto/mqdefault.jpg)
![[닥터표의 오구오구 내새끼] #4 '키 성장의 모든것 2부 - 사춘기 때 키가 많이 크려면?' (표진원소아청소년과의원 표진원 원장)](/img/1.gif)
많은 분들이 현재 키, 부모님 키, 초경 여부를 적어주시면서 성인 키에 대한 문의를 주고 계신데 *정확한 성인 키를 알기 위해서는 근처 소아청소년과에서 골연령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성장판의 상태를 알아야 성장이 끝났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0:05 비만은 키를 크게 하나요?
4:09 쭉쭉이(아이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를 해주면 키가 크나요?
5:06 키를 크게 하는 특별한 음식과 특별한 운동?
저희딸 표선생님한테 성장검사했어요~이번에 아들도 한번 해보러 가야겠어요...15살인데..지금해도 되죠?
네~ 남자는 여지보다 성장판이 늦게 닫히니까 아직은 열려있을겁니다. 검사받아보세요. 👨⚕️
저희 아들이 예비초5등인데 키가 너무 안커서 검사 해봐야겠네요
ㅂ
진짜 궁금한게 있어요 멸균우유도 동물성단백질이 일반우유랑 동일하게 들어있을까요? 멸균을 자주먹여서요~ 키가 잘안크나 싶어서요~
부모님이 158,160이시고 저희 자매는 170,168입니다 아침에 기상할 때 항상 다리주물러주셨고 주말마다 산에 데려가시고 음료수대신 우유 밥보다 고기 많이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 부모님의 노력이셨네요.
난 자식도 없는데.. 이걸 왜 보고 있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ㅋㅋㅋ 미리 알아두면 좋죠 ㅎㅎ
키 크고싶어서
ㅋㅋ 귀여워
시험기간에 이런거 봐줘야함 흐흐
결국 키 크는 데 왕도는 없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골고루 먹고 잘 자야된다는 말씀이네요. 뭐든 기본을 잘 지키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본 의사쌤들 영상중에서 최고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
와 지금까지 10시에서2시까지 자는게 베스트 인줄 알았는데 뭔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 상관없이 깊이 잠드는게 중요한거군요
근데 10시전에 자야 깊게 자는게 가능할 거에요 충분한 준비시간이 되서 담날 아침에 깨어나도 무리가 없고요
동물성 단백질 우유 고기 생선 비타민 미네랄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격일로 꾸준히.
잠을 푹 잔다.
제 아빠는 168 엄마는 163 정도인데
제 오빠가 186이고 제 키는 168 입니다.
오빠랑 제가 어려서부터 작은 편이라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오빠는 꾸준히 농구하고 운동하는걸 좋아하고 저 또한 방방을 정말 즐겨타고 어려서부터 굉장히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중학생때 되니까 고기가 엄청 땡겨서 일주일동안 수육에 김치 싸먹은적도 있네요ㅎㅎ 요거트를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시고 사골국도 직접 고와주시고 외식 보다 집밥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살이쪄도 다이어트를 하지않고 매일 끼니를 안거르고 먹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어렸을때는 엄마가 9시되면 딱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지금 생각해도 유전보다 엄마가 만들어주신 정말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음식이 대체로 달면 키에 영향이 가는거 같아요.
ㄹㅇ 키는 후천적인듯 유전 별로 안중요한듯 우리 아빠 168 엄마 165인데
나랑 형은 난 169 형은 171임 ㅋㅋㅋ
근데 형이랑 나 둘다 성장기때 과체중이었고 운동도 활동적인거 안하고 폰보고 누워있었음 치킨 자주먹었고 ㅋㅋ
177 고딩딸 엄마인데요. 우연히 봤다가 내가 한 방법 그대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유딩때부터 운동 여러가지 시켰고 잘자고 잘먹었더니 잘 크더라구요. 단 우유는 싫어해서 안먹였고 인스턴트 안먹였어요. 라면도 중딩되서 먹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살면서 10시에 자는건 노이로제수준으로 다스려도 불가능한데 어디가도 그소리를 해서 누군가 아는분이 그거 틀리다고 해주시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늦게 자도 클 애들은 큽니다. 밤에 덜 자고 낮잠자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
다들 나보다 크네 난 148인데
다음생엔 얼굴작고 키 큰 사람으로 태어나고싶다
물론 키작고 얼굴 큰게 싫을순 있어도 그게 나쁜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말씀 조리있으시다!!!
감사합니다😊
키는 1.유전, 2.잠잘자기..3.잘먹기.4운동 저의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빙고 ㅎ
선생님 설명도 내용도 모두 최고입니다 정말감사드려요👍🏻👍🏻👍🏻
키 거의 다 컸다는데 이거 보고 따라해서... 희망이 생기길...!
크셨나여?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이 귀에 쏙쏙
10-2시까지 꼭 재우려고 했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였거든요 빨리 재우려고
키
2:20 숙면이 중요 / 6:20 동물성 단백질 / 7:55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재밌는걸로 하는게 유리) / 9:00 운동하고 '쉴 때' 키가 크는 것.
키팔이 ㅋㅋㅋ 키는 유전
저도 동의합니다!!!
엄마 162 아빠가 159 입니다
아들 186. 딸 173 입니다
외숙모네 가족 입니다
외숙모가 했던것이
1 매일 우유 먹이기 500 미리씩
2 태권도 농구 시킴
3 줄넘기
4 10시에 소등
이렇게 중3때까지 ~ 현재 20대입니다
186인아들 중1 10월쯤 키가어느정도인지 알수없을까요?
불필요한 얘기없이 스피디하게 궁금한 점만 쏙쏙 얘기해주셔서 너무 잘 봤어요~~! 저희 아이가 워낙에 늦게자고 자는걸 아까워함에도 또래보다 키가 큰 편이라 신기해했는데 한번 자면 깊은잠으로 푹 잘 자서 그런거였네요. 운동 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헤요
남자 고1 182입니다 그렇게 큰편은 아닌데 아빠가 163 엄마가 156입니다 그냥 초등학교 중학교때 많이 먹고 줄넘기 시키세요 중2때 복싱다니면서 160에서 1년동안 173까지 컷습니다
와 진짜 쩐다 진짜 행운아이시네요 본인 노력도 있지만 노력해도 부모키 저 정도면 거의 불가능한건데 진짜 행운에 감사하며 사시길
대박
잠자는건 어떻게하셨나요?
@@maxholloway1155 ㄹㅇ 큰컨 맞는데 어어어어엄청 큰건 아니라는 거 아닐까요
와 씹 ㅋㅋ 나랑 동갑인데 182라.. 아직 키가 170 턱걸이인데 극과극이네
아이가 키가 작아 요며칠 걱정가득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희망을 갖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아버지.어머니 키가 작으신데..
언니들은165이상이고 오빠는180넘고
저는164정도되요~
근데 할머니가 옛날사람치고 170은넘으셨어요~
유전적인게 있는것같아요~
저 진짜 저희아이 키키우는데 노력많이 했는데요. 예상키 155였던 여아 지금 고3이고 키166이랍니다. 샘 말씀대로 잘자야하는거같고요. 줄넘기 1000씩 시켰어요. 3년을 했어요.
위로가 되네요
진짜 이해가 쏙쏙 궁금한게 여기서 다 풀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와 이분 봤던 영상중에 제일 도움되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고정관념을 깨주는 좋은 정보들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제가 168cm
남편 170cm이 조금 안돼
거의 비슷한 키에요
아들은183cm
딸은 173cm에요
아들은 우유를 달고 살았고 운동을 즐겨했으며,
딸은 잠이 많았지만 크게
운동을 즐겨하진 않았어요
어릴때 쭉쭉이, 스트레칭을 많이 해줬던 기억이..있어요~
유전임
엄마 160cm
남편 174cm
고1딸 169cm
딸은 알레르기땜에 우유를 유치원때부터 먹지를 못했어요.초등학교까지 인스턴트 식품 잘 안먹이고 집밥으로 균형있게 잘 먹이고 밤 9시에서 10시에는 꼭 잠재우고 잠잘때는 빛을 차단해줬어요.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라 학교갈때 걷는거 빼고는 없었어요
@@김은미-e9d 유전 맞습니다 남편이 키가 약간 크시네요 저도 거의 같은 행동했는데 170이에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뭐먹고 뭐하면 크다… 그게 맞는말이면 키작은 사람 없게? ㅋ
아빠는 166인가.. 엄마는 166인가..
5살 이후로 20살 때까지 고기는 커녕 소세지도 안 먹고, 운동0, 청소년기도 남들 반도 안 먹던....
근데 170이에요.. 40대 중반 여자.
40대인 남동생 186이요..
의사 샘 말과는 완전 반대로 살았지만, 키는 유전자 잘 물려받아 이정도네요..말씀대로 했으면 175는 됐을 듯..
남편 179,저 170 ,딸 172입니다. . 근데 이 영상이 떠서 적어봅니다. ㅎ 제 딸은 밤에 잘 자고, 잘 먹었답니다. ㅎ몸무게도 평균입니다.
와~~정말 정확한 말씀을 하신듯ᆢ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귀에 쏙 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제 남자친구 부모님은 키가 다 작으셔요!
어머니는 152, 아버지는 164입니다~ 외가 친가 싹다 150,160대초반이구요ㅎㅎ 정말 키가 클 수 없는 유전잔데 그럼에도 키가 184까지 컸어요~ 형도 179까지 컸구요! 신기해서 물어보니깐 편식으로 야채는 1도 안먹었지만 어렸을때부터 계란 우유를
미~~친듯이 먹었다고 합니다! 운동은 애기때부터 인라인 맨날 타구요~ 아킬레스건을 자극 해주는 운동이라 도움이 된듯해요ㅎㅎ
아 제가 어렸을때 인라인을 많이 탔거든요!
그래서 지금 키가 좀 큰가봐요 초6에 162 넘으니까 나름 큰편인듯요ㅎ
팩트만 딱딱 말씀해 주시니 어떻게 해야될지 바로 알겠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엄마 158 아빠 170
저는 여자인데도 176.6....입니다.
푹자고 잘먹고 운동적당히(무엇이든 적당히..)하면 잘크는거 같습니다^^ 제발키좀달라는소리 안하는 세상이 왔으면^^
푹~자기, 고기, 우유, 운동은 30분이상, 꾸준히 격일로 운동하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은 유치원 다닐때 병원에서 예측해준 키가 179 였는데 지금 고3이고 186이고 지금도 크고 있어요. 중학교 3학년때 까지 편식이 너무 심해서 키가 170도 안됐고 아직까지 음식 먹는 양이 이 나이 때 남자아이 치고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1~고3초반까지 독일에 살면서 빵과 치즈, 우유, 고기가 주식이 되고 축구에 흥미를 붙이더니 갑자기 살이 붙으면서 키가 많이 크더군요. 식욕도 조금 늘었구요. 아빠키 179 엄마키 169 입니다. 이런걸 보면 선천적 후천적 모두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원으로만 다니는 애들 키가 남자애라도 170도 안되는 거 많이 봤어요
운동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결론은 유전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노력안해도 크는 애가 있고
노력해도 안크는 사람이 있듯
쏙쏙들어오게 설명하시네요 재밋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주님🤗
173에서 성장은 멈추었다. 몸이라도 키우자 고로 난 오늘도 쇠질을한다
키는 유전99 운동하나 안하고 먹는것도 조금 먹는 키184에 몸무게 56키로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가 고1때165였는데 3학년에 저렇게 되버림. 반대로 농구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도 거르지도 않는데 1학년에서 키가 멈춰버림. 운동과 식습관은 키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보면됨. 육체는 이미 DNA정보에 따라 태어나자 마자 정해진 거니깐 아이가 키가 작다고 걱정 안해도 클애는 큽니다.
작은 아이라 요새 맘먹고
키우는데 집중해보려고 듣게 되었어요
매일 운동보다 격일 운동~~
좋은 정보입니다
계산법 나온대로 딸 키가 166cm/47kg로 성장완료. 대학교 3학년 입니다. 모르겠어요 주변에 보면 거이 계산법에서 1cm이상 차이는 없더라고요.
저도 나름 애 단백질+칼슘+수면+운동 다 해준것 같은데 더 크진 않더라고요? 유전 영향이 큰듯.
남편쪽이 커서 제가 162cm밖에 안되는데 애는 저보단 조금 더 크더라고요.
우리애가 남들과 다른건 밥먹고 물대신 매끼니 우유를 먹어요. 세끼를 밥먹고 먹으면 조금 먹어도 하루 1리터씩 흰우유를 먹습니다. 유치원때부터 밥먹고 우유를 먹였더니 아주 건강해요. 우유먹으면 다이어트도 된데요. 우리딸도 애아빠도 둘다 날씬 참고로 50대 남편은 골밀도에서 10대로 나왔어요. 하루에 마트용 우유 2.3리터가 모자랄때도 있어서 마트가면 우유만 7개를 사와야 해요. 저는 식후 물대신 우유 먹이기를 추천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도움받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
10시~2시 고정관념 깨주셔서 감사해요. ㅋ
여기 의사샘 말씀 맞으신 듯. 제 경험상 초경후 2년안에 4센티정도 크고 2년지나 즉 4년까지 2센티 크고 안컸네요. 즉 4년 안에 6센티정도 자랐어요. 다들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먹는건 라면 피자 밀가루같은건 피하면 살 안찌고 잘 클 수 있어요. 제 동생은 저보다 10센티 큰데 늘 잠 많이 자고 밀가루보단 밥 위주로 먹더니 확실히 크더군요. 작게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당
여자170이라 키 걱정 없이 살았는데
164남편만나 딸 키 걱정에 봤네요ㅜㅋㅋ
아직 6살이지만
확실히 유전자는 아빠유전자를 받은 것 같네요
먹는거 운동 정보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도 있고
잠도 깊이 자는게 중요한 점.
부부가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있는데
아이도 흥미있는 운동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합니다.
165까지만 크거라 딸❤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데 180이상입니다!! 누나는 엄마랑 비슷한 170정도 구요!
쭉쭉이 효과있어요! 키커라키커라 해주고 긍정적인 말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그 무슨 뭐지 암튼 그걸로 저는 키가 클수있다봅니다!
귀에쏙쏙들어와요 😊
키작은 부모밑에서 엄청 큰사람도 나오구 이렇게 하면 키안큰다는거 다해도 키큰애들 보면 클애들은 어떻게든 크는듯 대신 작은 친구들은 조심하고 좀더 신경쓰면 성장키수치보다는 좋아지지않을까
어릴때 따로 떨어져 입양된 쌍둥이 사진들 30여쌍보니 다 키가 서로 비슷하던데. 결국은 유전자인거.
@내이름이뭐냐면 키는 유전자에 20%밖에 해당이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정민-h3n5e 친탁
유전자는 한쪽에서오는게 맞는것같아요 처가쪽 식구들보면 장인 163 장모 158 처남 185 와이프168 사촌들은 남자 190 여자170 이상 신기해서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190이넘었다고하네요
요즘은 다 거의 동든하게 영양을 섭취하기때문에 유전자 영향이 큰듯
키 유전자는 양쪽에서 오는게 아니라 어느쪽 한쪽에서 온다고 합니다 아빠엄마라기보다 친가쪽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 엄마등 선택된 한쪽 유전자라네요
아빠(170) 골격 닮은 큰딸 중1 겨울방학 될때까지 키가 150 이 안 됐어요. 우유 먹어 손해 보는거 아니니 1년 동안 하루에 3잔만 마시자고 했더니 다행히 알겠다고 1월 1일부터 먹겠다고 해줬어요.
평소에 씨리얼 먹거나 코코아 타먹을 때만 먹었거든요.
그래서 1월 1일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장보면서 1L 짜리 우유 14개씩 사서 냉장고를 채우고 고기도 종류별로 이틀에 한번씩 먹였어요.
지금 고2인데 161까지 컸네요.
전 165 정도 되는데 같이 우유 먹인 중2 둘째딸은 168이에요.
시댁이 키가 대부분 작아요. 친정은 크고... 큰딸 160도 안 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성공했다 싶어요.
큰딸이 우유 잘 먹어줘서 그리고 성장판이 본인 나이보다 어린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어렸을때 고기 더 많이 먹였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있어요 😊
와 엄청도움됩니다 저흰 남편 저 둘다작아서 고민인데 밥먹이는데 진심이거든요ㅋㅋ잘먹여키워보겠습니다
아이들의 키성장스토리 잘듣고갑니다
귀에 쏙쏙드러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두 키160이하 였는데 전 180 이었습니다 잠 많이자고 밥세끼 꼬박꼬박 먹고 운동 친구들가 자주하고 그리고 특히 육식류 좋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꾸준히 켰습니다 모든지 골고루 하면 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선생님 말씀처럼 잠을 푹자야 됩니다 그리고 저때는 지금 학생들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초등학생이 150.160 작은거 아닌데 부모님 들은 작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단 전 인스턴트 학생시절에 거의 안먹었습니다
선생님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살아이 잘때 잘자는데 엎드려서 잡니다 뒤집어 놓으면 또 엎드리고...유아때부터 계속 엎드려 자네요...키크는데 지장있을까요?
엎드려 자는건 성장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돌이 지난 아이들은 엎드려 자도 됩니다. 👨⚕️
줄넘기만 중요한줄 알았는데 30분 운동을 안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그로스템포 먹고 3개월동안 2CM 밖에 안컸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거 꾸준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ㅋㅋ
1.운동
-구기종목운동
무리하지 않고 2,3일에 한번정도
2.수면
- 깊은수면꼭 하기
3.비만 X
-칼로리높거나 인스턴트제외하고 먹기
태어날때 자랄 아이는 보면 알겠던데요.
물론 자라면서 식습. 환경 중요하지요.
사촌중에 아빠는 177. 엄마는 156인데
여자사촌은 165. 남자애는 185.
아빠 집안이 좀 크긴하더라구요.ㅎ
김구라 아들. 동현이 어릴적에 예상키가 174정도 나오던데 지금 딱 그 키.
김구라가 180넘고 동현이 엄마도 172라고 했는데 ...그래서 참 ㅎㅎ 의아하긴하져. 우연히 지나고 보고갑니다. 좋아요 꾹.ㅎㅎ
저희 부부 키작인데 딸이 166입니다
저 159. 남편 168. ㅜㅜ
딸냄이 편식도 심하고 잠도 늦게 자고
근데 이녀석 소고기 엄청 좋아해서 거의 매일 한우 안심 사다 먹이고
과일도 좋아해서 늘 종류별로 사다놓고. 늦게 자지만 한번자면 안깰정도로 아주 푹 자더라고요
키는 평균이상 나오고 몸무게는 평균이하고
지금 16살인데 45ㅡ6정도 나오네요
고기먹음 밥 안먹어요
우유 두유. ㅡ 토 나온다고 안먹습니다
아침부터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가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고기랑 과일 그리고 잠을 잘 재우는건까 싶더군요
둘째 아들은 이제 7세인데. 키가 75 프로더라고요
아직 어려 키는 더 봐야하지만 고기 열심히 먹이고있습니다 엥겔지수가 어마무시하게 높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어릴때 특히 남자 체조나 비보잉하던 애들이 작은거보면 상체를 쓰거나 근육을 너무 써서인거 같음 어릴때 비만인데도 키크는 애들많음 아무래도 성호르몬이 일찍 활발해지면 성장판 일찍 닫히는듯 석류나 두유 여성호르몬때문에 월경 일찍한다고 먹이지 말라고 하는거보면 호르몬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안좋은듯 남자는 근육을 많이 쓰면 남성 호르몬이 나온는건가 걍 줄넘기나 축구 농구정도가 좋은듯
엄마가 150이고 아빠가 170인데 전 145 중 2입니다 생리는 초 6부터 했어요 많이도 안 바라고 153까지만 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잠은 11시 좀 안돼서 자고 7:30쯤 일어나요 스트레칭 생각날때마다 10분씩 하고 있는데 안 커요..연예인이 꿈인데 나중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ㅋ가봐 걱정돼요 도와주세요...
일단은 근처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해서 골연령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성장판 상태를 보고 골연령 측정을 해봐야 정확한 성인키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이 현재 식단이나 식습관도 체크해서 영양섭취에 문제가 없는지, 운동 일정이나 시간은 괜찮은지 등을 체크해서 개선해야할 부분을 알려줄거예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데, 일단 골연령검사 먼저 받아보세요. 👨⚕️
학생의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전 학생의 어머니보다 더 작은 아줌마에요.. 시간이 더 지나기전에 부모님과 병원에 가서 의사샘 말씀처럼 골연령검사도 해보시고 일주일에 서너번 줄넘기라도 해보길 권해요.. 스트레칭도 좋지만 점프하는 운동이 키크는데 좋대요
와,, 저희 엄마가 165, 삼촌들이 180, 이모가 167, 엄마 사촌은 185여서 엄마 쪽이 크고 아빠쪽은 173 이고 별로 안 큰데 제가 엄마 피를 받아서 중2에 174고, 별로 큰건 아니지만 185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네요
키 큰게 뭐가 좋은가요
모든지 중간이 좋은거
같습니다
@@김명희-e1j5q 키는 큰게 좋습니다 ㅋ ㅋ ㅋ ㅋ
@@김명희-e1j5q 여자면 중간이어도 상관없지만 남자는 키크면 절대유리하죠 경쟁에서
@@violettea6273 키크고 싶은 여자도 있을텐데 상관 없는 거까지는 아닌거 같네욤!
@@김명희-e1j5q 남녀둘다 키크면 유리함
정말 필요한정보만 쏙쏙
정말~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큭큭큭킄큐ㅠㅠㅠㅠㅠㅠ
어릴때 병원에서 검사했던 예상키가 최소 168이었지만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고 생리도 빨리해서 키가 159~160이네요..
헉ㅜㅠ 예상키지만 아쉽네요ㅜㅠ
얼마나 먹었나요
@@김효준-u9i 비만이 될 정도로 먹진 않았고 과체중이 될 정도로 먹었어요
...엄마키 151에 아빠키 170이고 지금 제가 157이면 가망없겠죠ㅋㅋㅋㅋ큐ㅠㅠ큐큐ㅠ
부모의 유전자에 비하면 많이 자랐네요. 초경한지 2년 반이 지나지않았다면 아직 더 클 수 있습니다. 👨⚕️
여자면 나쁘지 않은키인것 같은데
말씀하신게 확실히 맞는거 같아요!
잘먹고, 잘자고, 운동도 잘하는 사촌동생(여자)이 있는데 중1때 170cm 찍고, 일년만에 3cm가 크더니 이제 175cm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좀 더 할걸 그랬어요ㅠㅠ
17세남자인 저도 못찍은 170을 14세 여자아이가 찍다니 부럽네요
저 중2때 170이였는데.. ㅋㅋㅋ 지금 고2 186cm
와 ㅋㅋ 나 중2때 172였는데 지금 177인데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네
@@크리스탈팰리스 177 좋아요
@@__xhak_남학생인거죠?중1아들 현재166정도인데 엄마160 아빠170 작은편인데 소고기는 못먹여도 돼지고기라도 열심히 먹이고있는데
한의원에선 부모키로 계산하니 최종키 175라는데 더클수있겠죠?참고로
축구랑 운동아주좋아해요
전 제가 185라 딸아이가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ㅠㅠㅠ 유아검진에서도 지금 초3인데도 늘 95프로 이상이었는데.. 최종키가 155라고 듣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제 몸을 짤라서라도 주고싶은 마음인데... 오늘 너무 속상합니다... 엄마는 160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제가 아는 아이 병원에서 몇년 전에 최종키 161이라고 했는데 지금 키가 165래요~초6이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야채겁나게싫어하는 여자 168.
아버지164?어머니160정도..
다만, 저는 치즈와 우유를 엄청 좋아해서 잘먹었어요~ 애둘낳고 마흔넘은 지금도 칼슘수치가 보통이상이고, 특별히 먹는약도없어요.
적당한 운동, 깊은 잠, 양질의 식사가 제일 중요.... 생각해보니 이거는 어른에게도 좋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닥터심이시다. 헐~대박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여 171인데..뭐 여튼 맞는 말씀같네요. 아버지 181, 조부 189, 조모 166, 외조모 170, 외조부 176.... 작을 수 없는 혈통 인데 ... 취미가 야간 독서라서 중딩 고딩때 1시전에 잔 적은 없고, 밥은 별로 좋아하는게 없어 골고루 적당히 먹어서 사춘기때도 찐 적은 없었고, 적당히 달리기 취미로 뛰어서 도움이 되었지도 싶네요... 아마 제 딸도 187남편과 제 키로 좀 크겠지 싶은데 176은 안 넘길... 바라는 바 입니다
선생님 말쑴이 너무 듣기 편해요 ㅎㅎ신기한 정보도 많고요~ 잘 들었습니다
요새 영양분이 부족해서 키 못크는 아이들은 거의 없는데 다들 잘 먹고 오히려 비만안되게 하는게 중요한거지 키 크면 큰데로 작으면 작은데로 잘 살면되는거지 요새는 키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있는 얘들 너무 많음 사람보는 기준이키보다 중요한게 많음
공감합니다
맞아요 키가 크든 작든 남에게 피해안주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아이가 성장기라 그런지 키에 집착하게
되네요..ㅠㅠ
옳으신말씀이긴한데...키크고 싶어요ㅠㅠ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님께서 해주셨네요.
키보단 인성을 바르게 키웁시다.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남에게 피해안되게 살고 어려운사람 돕고 사는 사람들이 되시길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구독 꾸욱~~!!
감사합니다 선생님
딸셋 아빠입니다 딸셋 전부 170까지 키워보겠습니다^^
진짜 설명잘해주시네요 최고!!
엄마 아빠 키 다 작은데 우리딸 중1학년은 키 175입니다..초등6학년때 170넘고...잘 먹고 잠을 일찍 자더라구요..
참!!! 그리고 생리후 1년 동안만 큰다고 생각했는데 2년 반 이라니...희소식입니다ㅠㅠ 왜 이제 알았는지요...
감사합니다!^^💓
아기들 재우고 늘 보는 채널입니다~~^^
잘 못 먹고 컷어도 저 170cm친오빠 185cm 그렇다고 부모님이 그렇게 큰편도 아니에요
친오빠가 키가 185인데도 조카가 키가 작아요~알수 없네요~~
거인족이세요?
저희 아버지가 166cm 어머니가 154cm로 단신이신데 전 168cm (여자) 까지 컸어요. 어린시절 생각해보면 정말 일찍 잤고 푹 잤던거 같아요 ㅎㅎ 저의 다른 형제들 생각해보면 저만 유독 잠이 많고 혼자만 평균키 훌쩍 넘네요.
완전 제 얘긴줄.. 아마 엄마아부지는 어린시절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못먹고 자라 유전자를 타고났어도 후천적으로 클 영양분이 모자랐던 게아닐까 싶어요^^ 전 형제가 없어서 비교대상은 없네요;
몇시에 자셨나요?평균수면시간도 궁금합니다.
@@s.y7682 초등학교때는 9시반이면 자서 늘 7시에 일어났구요. 중학교때까지는 학교-학원만 마치면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씻고 자기바빴어요 ㅎㅎ 잠도 많았지만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애들 있잖아요. 제가 그랬어요
우리딸은 새벽 2시 전에 잔적이 없어요
ㅜㅜ
@@건방지는구만 초경은 언제하셨어요?ㅜ
3년만 일찍 영상올려주시지 ㅠㅠ 매일 운동하는게 좋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이해가 쏙쏙
한참 고민이 많았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막내매형과 막내누나가
모두 키가 작은 펀 이신데
조카 여자 아이가 고1인데
키가 169cm 입니다.
항상 사랑받고,
옳고 그름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배우는
예의 바르게 가정교육 받고,
운동은 많이 하지 않고 있고,
공부하라는 스트레스 전혀없이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라니까
키가 큰것 같아요.
공부도 스스로 알아서 해서
전교 1등하고 있어서
의대 졸업해서
의학박사 전문의가
되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고요.
꼭 좋은 의대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전문의도
여러 과 중에서
웰빙라이프를 할 수 있는
의학박사 전문의가 되길 바랍니다 🔝 :)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와...좋아요 구독 하고 가요.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중고딩애들 배고프다고 컵라면이니 떡볶이니 군것질할때 알려주라고요. 훈제란 하나,흰우유 하나,아몬드스니커즈같은 견과류바 하나. 이렇게 사먹으라고요. 그나마 어느슈퍼에서나 고를 수 있는 도움되는 적당한간식이요.
우와 정말 유익해요
엄마 63 아빠 73 인데 딸은 165 아들은 188이네요. 특이사항 할아버지 178 외할아버지 180..딸은 20살 이후 2,3센치가 더 컸습니다. 이유는 잠..대입후 잠을 잘 잤더니 못 큰키가 조금 컸다네요. 딸은 좀 못 큰편이고 아들..특이사항 잠 무척 잘자고 공부안하고 농구만 함.
엄마는 168cm이고
아빠는 176cm 즈음이신데
두분 다 작으신편은 아닌데 저만 158이에요... 중1이고 생리한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생리 하고나서 0.5cm 정도밖에 안컸어요... 언니도 중3인데 160이고... 대체 왜이런거죠 저만 이런거면 그냥 제 생활패턴에 문제가 있어서 안컸을 확률이 높을텐데 언니도 키가 작고... 유전자가 중간에 소멸된것도 아니고 대체 왜이런거죠ㅠㅠㅠ 적어도 163까진 크고싶은데ㅠㅠㅠ
성장은 유전이 전부가 아닙니다. 부모 키만 가지고 판단할 수가 없는 문제죠. 성장은 강물이 흘러가는 것과 같아서 과거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크지 않은 키가 나중에 습관을 바꾼다고 보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크지 않고 지나간 키는 그냥 흘러가버리는거죠.
과거를 보면서 후회만 하는 것보다는 지금 남아있는 1년여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남아있는 성장의 가능성을 최대한 짜내는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