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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겸상한 고양이라니....우리집고양이가 나를 물로본이유가 있었네요
고양이에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조사하다보니까 많더라고요 다음에(이집트편)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고 귀여웡. 고양이에겐 자기를 키워주는 집사가 왕이든 거지든 상관없이 똑같이 가족처럼, 엄빠처럼 따르고 사랑한다. 키워보면 인간보다 백배천배 나음. 절대 배신도 안하고...내가 기분이 안좋아서 내칠때도 항상 똑같이 내곁에 다가와 다정하게 있어줌...ㅠㅠㅠ 아가들아 엄마가 잘할게...미안해
확실히 요즘 시대에 괜히 반려동물이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죠^^
성종께서 마음이 따뜻한분이시기에...동물들을 사랑하셨을겁니다 효심또한 대단하셨으니.....
성종은 문종보다도 더 어린 나이에 세상을.... 조금만 더 장수하였다면 연산군의 무오, 갑자사화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 ^^
그 성종은 기록에도 동물 좋아했다고 나와있네요
오 요즘 집사님들 많으시던데 그 뿌리가 왕족에게 있엇군요 ㅎㅎ
모든 걸 다 가진 왕이지만 어찌보면 늘 불안하고 외로운 처지라서 고양이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동화책 읽어주시는거 같아서 잘 보고 있고 모르던 역사도 알게되어서 재미있어요~!!( •̀∀•́ )b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ㅎㅎ
이런 내용을 어떻게 다 찾으시는건지 너무 재밌어요!!!
학창시절에 전공과 상관없는 교양수업을 많이 듣고 책을 자주 읽었던 것이 소재 떠올릴 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무리 왕이라도 고양이에겐 그냥 집사....
집사 중에 최고죠 ^^
숙종께서도 고야이를 좋아하셨군요 첨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숙종은 고모 영향이었을까요? ㅋㅋ
저런 좋은 인식은 길이길이 전해내려와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양이가 요물이라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천한것들
확실히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최근 몇 년 사이 확 바뀐 것 같아요 ^^ 고야이 이집트에선 신처럼 추앙받았었죠 ^^
예전에 전설의 고향이 한몫했죠귀신나오는 장면서 거의 등장하는게 고양이 울음소리였으니깐요
맞아요. 그리고 영특해요. 어린아이 4.5살 정도 아이큐 수준이라고 하죠. 그리고 감정체계도 인간처럼 복잡하고요. 어쩔땐 사람같아요...그래서 영물이라 했나 봅니다. 정말 교감도 많이 하고 사랑을 주면 10배 100배이상으로 되돌려주는 아이들이죠
숙종 이해가 된다.. 피도 많이 봤고 극도로 어지러운 정국에 사람은 믿기힘들고 질렸을거고 냐옹이한테 더 정이 갔겠지..
숙종이 일으킨 것이기도 했지만 잦은 환국에 부인도 죽이고 힐링이 필요했을 거 같네요~
아 근데 연산군 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히틀러도 동물을 정말 아꼈었죠 ㅎㅎㅎ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저는 고양이보다는 개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제 주변사람들은 거의 고양이파가 많더군요 시대가 변한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루시모드 몽고메리,마크 트웨인,해밍웨이 등도 고양이 애호가 였어요.🐱
해밍웨이도 애묘가 셨군요. 그 분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분이셔서 기회가 있을 때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양녕대군이 애첩인 어리를 위해 고양이를 양반가에서 갈취한 이야기도 있지요.
역시 양녕 ㅋㅋㅋ 그 이야기는 저도 몰랐었어요 역시 양녕대군 답네요 ^^
영조께서도?
숙종, 아버지의 영향이었을까요? ^^
왕과 겸상한 고양이라니....우리집고양이가 나를 물로본이유가 있었네요
고양이에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조사하다보니까 많더라고요 다음에(이집트편)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고 귀여웡. 고양이에겐 자기를 키워주는 집사가 왕이든 거지든 상관없이 똑같이 가족처럼, 엄빠처럼 따르고 사랑한다. 키워보면 인간보다 백배천배 나음. 절대 배신도 안하고...내가 기분이 안좋아서 내칠때도 항상 똑같이 내곁에 다가와 다정하게 있어줌...ㅠㅠㅠ 아가들아 엄마가 잘할게...미안해
확실히 요즘 시대에 괜히 반려동물이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죠^^
성종께서 마음이 따뜻한분이시기에...동물들을 사랑하셨을겁니다 효심또한 대단하셨으니.....
성종은 문종보다도 더 어린 나이에 세상을.... 조금만 더 장수하였다면 연산군의 무오, 갑자사화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 ^^
그 성종은 기록에도 동물 좋아했다고 나와있네요
오 요즘 집사님들 많으시던데 그 뿌리가 왕족에게 있엇군요 ㅎㅎ
모든 걸 다 가진 왕이지만 어찌보면 늘 불안하고 외로운 처지라서 고양이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동화책 읽어주시는거 같아서 잘 보고 있고 모르던 역사도 알게되어서 재미있어요~!!( •̀∀•́ )b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ㅎㅎ
이런 내용을 어떻게 다 찾으시는건지 너무 재밌어요!!!
학창시절에 전공과 상관없는 교양수업을 많이 듣고 책을 자주 읽었던 것이 소재 떠올릴 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무리 왕이라도 고양이에겐 그냥 집사....
집사 중에 최고죠 ^^
숙종께서도 고야이를 좋아하셨군요 첨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숙종은 고모 영향이었을까요? ㅋㅋ
저런 좋은 인식은 길이길이 전해내려와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양이가 요물이라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천한것들
확실히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최근 몇 년 사이 확 바뀐 것 같아요 ^^ 고야이 이집트에선 신처럼 추앙받았었죠 ^^
예전에 전설의 고향이 한몫했죠
귀신나오는 장면서 거의 등장하는게 고양이 울음소리였으니깐요
맞아요. 그리고 영특해요. 어린아이 4.5살 정도 아이큐 수준이라고 하죠. 그리고 감정체계도 인간처럼 복잡하고요. 어쩔땐 사람같아요...그래서 영물이라 했나 봅니다. 정말 교감도 많이 하고 사랑을 주면 10배 100배이상으로 되돌려주는 아이들이죠
숙종 이해가 된다.. 피도 많이 봤고 극도로 어지러운 정국에 사람은 믿기힘들고 질렸을거고 냐옹이한테 더 정이 갔겠지..
숙종이 일으킨 것이기도 했지만 잦은 환국에 부인도 죽이고 힐링이 필요했을 거 같네요~
아 근데 연산군 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히틀러도 동물을 정말 아꼈었죠 ㅎㅎㅎ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저는 고양이보다는 개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제 주변사람들은 거의 고양이파가 많더군요 시대가 변한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루시모드 몽고메리,마크 트웨인,해밍웨이 등도 고양이 애호가 였어요.🐱
해밍웨이도 애묘가 셨군요. 그 분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분이셔서 기회가 있을 때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양녕대군이 애첩인 어리를 위해 고양이를 양반가에서 갈취한 이야기도 있지요.
역시 양녕 ㅋㅋㅋ 그 이야기는 저도 몰랐었어요 역시 양녕대군 답네요 ^^
영조께서도?
숙종, 아버지의 영향이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