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데 어떠한 메뉴가 가질수 있는 상한선이 명확하다 생각함 아무리 비싼 재료를 넣어도 그 메뉴가 갖고있는 고유의 포텐을 넘기는 정말 어렵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햄버거라는 메뉴로 14만원의 가치를 내기란 정말 어려울거 같음 맛으로 가치를 채울 수 없다면 특별한 경험이나 독특함 분위기 등으로 승부를 봐야할텐데 고든램지 이름값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보임 이형 반응이 당연하다 생각함
사람마다 가치 판단의 기준이 다르니 상한선이 명확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음식이건 차나 옷, 시계 같은 다른 제품들이건 일정 이상 가격대의 상품에 대한 만족도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가격이 비싸지는 것에 비례해서 성능이나 퀄리티가 올라가는 건 아니니 말이죠. 2~3천 짜리 아반떼 20~30배 비싼 아벤타도르가 가격 차이만큼 성능이나 제품 소재가 뛰어난 건 아니고 가격이 올라갈수록 그 차이가 적어지는 것처럼... 1966 같은 경우도 분명 맥날이나 버거킹 같은 프렌차이즈 버거 가격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만큼 맛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재료비를 생각하면 지나치계 높은 가격이란 생각은 안 드니... 그보다 싸고 성능 괜찮은 차들 있어도 슈퍼카나 하이퍼카, 럭셔리 세단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그만큼의 차이가 없어도 이 가격을 지불하고 이걸 먹겠다는 사람을 타겟으로 만든 상품이란 느낌이니... 저기 두 번 가봤는데... 열자마자 가봤을 땐 맛도 충분히 괜찮았어서 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하겠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얼마 전에 가봤을 때는 외국인 주방 스텝 빠지고 퀄리티 유지가 안 되는지 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굳이? 라는 느낌이...;;
브랜드 이름 하나로 말도 안되는 가격 받는건 별반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만? 명품이라...저 버거도 명품버거라고 부르면 끝 아닌가요? 애초에 가격만큼의 퀄리티라는 걸 어떻게 보장하죠? 가격이 100배 비싸면 질도 무조건 100배 좋다는데 동의하시나요? 결국 그 모든 건 시장에서 결정을 내리겠죠. 시장에서 "이 가격과 퀄리티면 괜찮다"고 인정 받으면 잘 팔릴거고 아니면 그 비싼 곳에서 버티지 못하고 금방 접을거고. 지금까지는 잘버티고 있으니 전자에 가깝네요
난 처음부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게, 26만원정도면 왠만한 레스토랑을 가서 파인다이닝 풀코스 먹을 수 있을정도의 돈인데.... 돈좀만 보태면 미슐랭 레스토랑도 충분히 갈 수 있을정도의 돈인데.... 그걸 햄버거랑 핫도그, 어니언링 같은거에 26만원이라는 가격을 붙혀놨다는게 참...
한국이란 나라는 허영심이 정말 심각한 나라라서 비싸면 고급지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눈돌아가서 사먹으려고 하는게 문제인듯… 준표님이 어떻게보면 그런게 없는 정말 정상인이라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진짜 햄버거가 뭐라고 하나에 14만원? 진짜 들어가는 식재료 하나하나가 고가의 재료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닐텐데 그저 유명세 그리고 남들이 고급진척 먹으니 그거 유난떨기값일뿐 진짜 고든램지든 아론램지든 햄버거는 햄버거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준표님의 그기분 너무나 잘 알것같습니다
확실히 일부러 가격을 비싸게 적정한 가격이기도 해요. 그게 준표쿤 같은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고급화 전략이 왠만해서는 잘 팔린다는것을 알고 저런 정신나간 가격으로 한거죠. 요세 이런 전략이 먹히는 이유는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인스타 같은곳에 올리며 하나의 자부심과 동시에 자신이 한층 더 올라갔다는 느낌을 주는 느김을 받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러면서 마니아층들도 생기고.) 에비앙도 프랑스 현지에선 300원이지만 한국에선 1500원 넘게 파는데 고급물! 이러면서 마케팅을 잡고 입소문이 퍼진것을 보면 신기하네요
사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햄버거라는 인식이 보편적인 저렴한음식인데 이걸 아무리 좋은재료를넣고 특별한조리를 한다한들 결국 빵사이에 여러가지재료를 끼워서 먹는맛의 한계는 넘지못하죠. 해당음식의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의 가격을 받기위해선 정말 이돈이 아깝지않다는 느낌을 줄정도의 특별한 맛이있거나 그 음식점에서만 체험할수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고든램지버거엔 둘다없다고봅니다. 이건 마진이 얼마남고 여부의 문제가아니라 식당컨셉자체가 에러라고보네요. 그리고 14만원이라는 돈은 정말 다양한것을먹거나 체험할수있는 돈인데 꼴랑 햄버거하나에 그것들과 비교될만한 경험이나 맛을 줄수는 없다고보네요.
고든 램지 버거 친구들이랑 처음 갔을 땐 진짜 맛잇어서 저저번주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갔다왔는데 맛이 진짜 변했습니다. 너무 맛이 이상할 정도로 변해서 서빙 하시는 분 불러서 맛이 좀 이상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처음 먹었을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돈 값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전혀 아깝지 않았고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간게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 패티는 차갑고 빵이랑 따로놀고 어니언링은 진짜 못먹어줄 정도로 맛없고 감자튀김만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돈 값 절대 못하니까 가지마세요.. 차라리 버거킹 가서 스태커 와퍼 패티 3장 추가해서 드시는게 더 맛잇습니다ㅠ
고든 렘지 버거 먹어보면.... 요리적 테크닉이나 새로운 경험을 한다 측면에서는 햄버거란 음식 자체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음식이라 진짜 맛에서 보편적인 버거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엄청 얻어야 만족을 할텐데, 가격 대비 그런 정도의 다름을 느끼긴 어렵죠. 재료들 구성이나 퀄리티보면 가격이 납득이 안가는건 아닌데 진짜 그 돈이면 다른걸 먹겠다 이런 느낌이죠. 그 조금의 맛의 차이에 돈을 기꺼이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깝지 않은 퀄리티이긴할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그정도로 섬세한 맛의 차이를 추구하는거 아니면 그냥 비싼 버거 느낌인듯하네요.
어차피 경쟁력 떨어지는 가게들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망하거나 철수 함. 굳이 14만원 주고 램지 버거를 사먹을 이유가 없는데다 주변에 둘러보면 가성비 쩔고 더 맛있는 상위호환 가게들 널려있음. 햄버거는 어디까지나 햄버거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는 없음. 고든 램지가 직접 와서 구워주는 거라면 모르겠는데...걍 사람들 2주동안 sns 자랑질+ 브이로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준표님 빵터지는건 일부러 소리나게 할려고 그러는겁니다 콜라쳐럼 흔들어서 압력 높여서 하는건데 그럼 샴페인에 반은 날라갑니다 보통 행사때 버리는용으로 하나 소리내서 까는겁니다 보통은 저렇게 조심히 오픈하는게 맞음..그리고 14만원 짜리 버거라...차라리 그돈의 반이면 아웃백가서...스테이크 먹는게 낫겠죠....솔직히 일반인은 별차이 못느낌....맥도날드 1995버거랑 100% 더 맛있을 정도의 차이가 날까요...재료에 고가재료를 넣는다고 해도...그걸 감지할 미각이 없으면 솔직히 맥도날드나 버커킹이나 그런 햄버거와 별차이 못느끼고요 더 웃긴건 미국에 엄청 유명한 햄버거 브랜드가 있는데 거기 햄버거보다 맛없다는데 장지짐....솔직히 저거 그냥 이미지때문에 먹는거죠 고든램지하니까...근데 웃긴건 고든램지가 직접 구워서 셋팅하는 거면 14만원짜리 햄버거 인정 근데 레시피만 가지고 14만원이라 레시피 할아버지를 데리고 와도 요리사 실력이 뛰어나야 그 맛이 나는거죠 저걸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었음 14만원 주고 먹을만하죠...근데 레시피가지고 만든걸... 그냥 동네 좀 유명한 맛집 수제버거집이 더 맛있을껄요..
딱 이거라고 생각함 어떤 고급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당일 만든 떡, 천연 조미료들로만 우려낸 육수, 유기농 고춧가루, 천연꿀, 유기농채소, 수제어묵, 무항생제 계란 등으로 만들어서 1인분에 3만 원에 파는데 그래봤자 떡볶이라서 1인분 3천 원에 파는 동네 분식집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
10년전에 유럽을 다돌아다니면서 배낭여행을 한적있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도 직접가서 먹으면 비싸요.. 한국라면처럼 저렴하지 않습니다. 10년전에도 비싸다고 생각했느데 지금은 더비쌀거같네요. 아 정확히는 파스타가 비싼게아니라 외식자체가 비쌉니다 유럽권은., 물론햄버거처럼 저렇게초고가는 아니지만..한국에들어와서 비싸다는 생각은 좀 잘못된것 같아서요. 그냥 고든램지 이름때문에 비싼거죠 물론 저가격에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이름값주고 허세 부리고 싶은사람들이 먹겠죠?. 그리고 외식자체가 비싸다고 표현한이유는 . 저같은경우 독일에서 이모님이 살고 계셨었는데. 그래서 힘들면 독일로가서 다시 지내곤했어요. 이모님은 한국에서 자서전을 내셨었는데. 자서전엔 암을 이겼다고 했지만. 이후 재발하셔서(총6번인가 7번재발하셨어요 직업은 의사셨고요.) 지금은 돌아가셨고, 혼혈인 사촌형과의 연락도 끊겼지만. 하여간 마트에서 장보는금액은 오히려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접 조리해서 먹을경우 굉장히 삶이 어렵지 않게 생필품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 ps. 자서전이야기를 적은이유는 요즘 시대는 인증없으면 주작이라는 말이 워낙 많으니. 적어보았습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내용인것 같아 미리 해명합니다. 자서전 제목은 "누구나 가슴 속엔 꿈이 있다" 입니다.
사실상 고든램지는 럭키 백종원이죠. 근데 마인드가 백종원 선생님은 서민들을 생각해서 가격대비 퀄리티를 타협한거고 고든램지는 반대로 자기 요리나 브랜드를 고급화해서 판매하는 정도. 다만 고급화 전략에 비해서 그다지 퀄리티를 못뽑아내는 듯 하네요. 스스로가 몇번이고 방송에서 냉동육과 제품에 대한 비판을 해왔으면서 정작 본인 식당에서는 냉동육 쓰고 제품 쓰다가 몇번이나 걸렸었으니. 그냥 돈만 벌면 장땡인가보죠.
ㄹㅇ로 준표님이 말한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아무리 햄버거광이라 해도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저 14만원짜리 햄버거를 처먹으러 오겠음? 대부분 호기심이나 웨이팅까지 기껏 해서 왔는데 31,000원짜리 헬스 키친 버거 함 조지자 이것도 비싼 편이지만 저기 가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나 저기서 먹어봄. 이정도 느낌이지 맛으로 먹는다? 는 솔직히 좀 아닌 것 같음 애초에 햄버거 10층 석탑을 쌓든 뭔 짓거리를 해도 빵 안에 재료를 끼우는 레시피 중에 14만원어치를 표현할 수 있는 메뉴는 아닌 것 같아.. 차라리 저거 먹으러 갈 바엔 만 원 더 내고 라세느 디너 조지는 게 훨 낫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BHC 치킨 배달료 포함해도 저 헬스 키친 버거 꼴랑 하나라는 것부터 코미디 같네 씹
솔직히 저가격이면 다른 오마카세나 고급 뷔페를 가지 저기를 가고 싶지는 않을 듯. 막말로 껌도 트러플 갈아서 만들면 배로 비싸지겠지만 껌이라는 음식 자체가 보편화된 싼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굳이 저 돈 내고 사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처럼 햄버거도 지금은 싼가격에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느낌이 강한데 돈도 창렬에다가 맛도 그리 뛰어나지도 않고 현지화 ㅈ까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운영하듯 짜고 느끼하고 향 강하게 만드니까 욕을 먹는거지... 장담하는데 솔직히 저기 오래 버티지는 못할듯 ㅋㅋㅋ 인앤아웃이나 수퍼두퍼가 현지화 빡세게 해서 좋게 나오면 거기나 가봐야지
맛있긴 한데 저 돈주고 먹을 가격은 아니라는데 동의. 그냥 고든램지 라는 브랜드 빨. 나 고든램지 햄버거 먹었다! 하고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용도 정도. ㅎ 나 돈 좀 번다. 호기심에 궁금해서 미치겠다 하면 한번 가서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만 웬만하면 그냥 괜찮은 일식집 오마카세 드세요.
어떤 매뉴를 어떻게 팔던 얼마에 팔던 파는 사람의 마음이고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든램지버거의 잘못은 없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소비하지 않으면 될 일이며 앞으로 망하던가 말던가는 지켜봐야 알듯합니다만 정작 이런 리뷰를 보는 저부터도 별로 먹어보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
해외사는데 한국사람들 ㅎㅎㅎ 버는거에 비해 소비가 참… 재밌는거같아요 솔직히 호주에서 고급 식당이라고 하면 둘이가서 30만원이면 충분하거든요. (대부분 부부합산연봉2-3억수준입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 오마카세? 뭐이런곳 가서 30-50만원짜리도 잘 먹더라구요..?ㅎㅎ 참 신기하더라구요😅
햄버거라는 음식의 한계점. 일본산 와규를 넣던지 미국산 초이스를 넣던지 고기를 갈아버리는 순간, 결국 맛은 균질화될 수 밖에 없음. 결국 패티를 몇개를 넣느냐, 빵을 무엇을 쓰느냐, 소스를 무엇을 쓰느냐의 변주로 쇼부를 볼 수 밖에 없는게 햄버거라는 음식임. 그게 하고많은 외국계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만이 한국땅에 와서 성공하고 있는 이유이고, 굳이 100불 넘어가는 가격을 지불하고 햄버거를 사먹어볼 생각도 안하는 이유이기도 함.
요즘 SNS같은거 힘입어서 그냥 유행으로 등쳐먹으려는 식당들이 너무 많음 그나마 올해 하반기 부터 SNS붐도 점점 저물어 드는거 같은데 페북때 SNS 개돼지들 낚아서 한탕 챙기려는 그때보다 인스타로 호구들 벗겨먹으려는 정도가 몇배는 심했던거 같음 유행이 뭐고 그걸 왜 꼭 따라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초기에는 뭐 그럴수도있지 수준이었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와 저딴걸?? 이라는 생각이 정말로 많이 들었음 그 생각 들기 시작한게 성수동 공사장 컨셉 카페 유행 시기부터 이건 아니다 싶은것들만 뇌절로 줄줄이 나오더라
근데 진짜 햄버거가 아무리 고급져도 10만원의 가치가 되기는 힘들텐데 솔직히 고든램지의 이름이 붙어서 유명해지고 자연스럽게 그값어치를 하는것만 같다. 가본적은 딱 한번 있지만 지금 생각만 해도 저게 14만원짜리가 맞나..??로 해석하게됨 아무리 최상위급 재료를 썻다고는 하지만 음... 글고 저 소세지ㅋㅋ 시켜서 먹은적은 없는데 딱봐도 먹기 힘들어 보이고 맛이 없어보임 그냥 후랑크소세지 먹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고, 그냥 다른 햄버거 브랜드를 자주갈듯 한번은 갈만한데 또 가고 싶지는 않음 개인적인 생각임
대구살구요. 딸 ( 대학생 ) 아들 ( 초등학생 ) 와이프... 나이는 제가 내년에 50이구요.. 피자나 햄버거 잘먹어요.. 그냥 간만에 서울에 간김에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 버거4개 어니언링 음료 이래저래 한 20만원 나왔습니다. 일단 음식들이 좀 짜요.. ㅠㅠ 가게도 화려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뭐 대구 촌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한것에 만족하구요... 사실 대구에도 수제버거 잘하는데 많거든요.. 서울이라 땅값 임대료 직원들 인건비 기타 고든램지 이름값..아무리 다 쳐도... 너무너무 비쌉니다...ㅠㅠㅠㅠ 저정도 급은 아니지만 대구에 고급수제버거 집에가면 대충 4인기준으로 7-8만원이면 꽤나 좋은 버거와 사이드 음료를 즐길수가 있는데..... 이거저거 가만해도 너무너무 비싸고.... 비싼값만큼 맛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들이랑 딸이 싸이버거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그래요.... 촌사람들이라 입맛이 좀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는데 ... 저희가족들 입맛엔 영 아니였습니다... 서울에도 수제버거 잘하는데 엄청많은데 굳이 저기를 가실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제가 느낀건 고급진 고기가 먹고싶으면 14만원으로 스테이크집 가서 고기 써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입니다. 물론 전 저 버거들 먹어본적도 없지만.. 저 햄버거 재료들 중에서 트러플이던 뭐던 결국 제일 지출이 나가는 부분은 고기일텐데,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오히려 값비싼 고기의 맛을 해쳤다 라고 생각하면 맞는건지 경험자분들어게 여쭙고 싶습니다. 패티로 갈아버릴 고기를 차라리 통으로 스테리크로 구워서 트러플 오일 뿌려주고 14만원이라 그러면 어땠을까요?
최근에 가봤는데 여전한 버러지 버거가 맞습니다. 절대 저 금액의 퀄리티와 맛이 안나와요. 그 누가 가도 100중 90은 같다고 봅니다. 확실히 그 가격에 그맛답게 손님들도 텅텅 비어있습니다. 가지마세요 돈버리는 겁니다. 맛평은 아 차라리 어린이재단에 기부할걸 그랬다 싶은 맛이 느껴질겁니다.
한국에도 저런 비슷한 15000~25000원 하는 맛있는 수제 버거는 참 많은데 저긴 언제 거품 꺼지나..쉑쉑이나 파이브 가이즈 또한 줄서서 먹을 정돈 아님 그냥 버거 그 자체(현지는 기본 단품 야채가 창렬~). 저도 버거류는 많이 먹어봤지만 준표쿤처럼 와퍼가 계속 생각나더군요.
별수없죠 마술사조차 재능있고 공연을 아무리 많이 했던 신입이랑 지금의 준표님이랑 섭외비용이 다른것처럼 고든램지 버거는 우리 가게에 와서 인증사진찍고 그러는걸 생각해서 저 가격에 팔겠죠 고든램지 이름 자체가 또 하나의 상품성이니 다만 저 가격에 맛질양 구성이 저렇게해서 오래간다면 한국에 소비패턴을 잘판거고 안돼면 망하고 고든램지 이름도 깍이는거겠죠
두 번 가봤는데 솔직히 맛은 있었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특히 타브랜드에 비해서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어요. 근데 그건 그거고 너무 비쌈; 프리미엄 붙는다고 해도 아.. 선넘음. 그 단품 하나에 14만인가 그건 안먹어봤는데 그건 걍 둘째고 일반적인거 둘이가서 쳐묵쳐묵하면 걍 10만원 훌쩍..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주차등록 안된다는게 진짜 화룡정점ㅋㅋㅋ
준표님 특유의 빠꾸없이
솔직하게 가는게 이번 리뷰에도
느껴져서 좋네요ㅋㅋ
맞아요 솔직한게 너무좋네요 저도 예상했는데 한국에서는 한번먹고 다시는 안먹을거 같네요
햄버거 자체가 건강식이 될수 없기에 ㅋㅋ 돈 ㅈ ㄹ 로 밖에 안보임
근데 매장에서 저러는건 좀...
@@KISCZZ확실히 매장내에서 노골적은 비판은 가계 내에 있는 분들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겠네요..😢
@@KISCZZ 너가 저 돈주고 직접 사먹으면 어떤지 궁금하네;;
항상 생각하는데 어떠한 메뉴가 가질수 있는 상한선이 명확하다 생각함 아무리 비싼 재료를 넣어도 그 메뉴가 갖고있는 고유의 포텐을 넘기는 정말 어렵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햄버거라는 메뉴로 14만원의 가치를 내기란 정말 어려울거 같음 맛으로 가치를 채울 수 없다면 특별한 경험이나 독특함 분위기 등으로 승부를 봐야할텐데 고든램지 이름값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보임 이형 반응이 당연하다 생각함
상한선 ㅇㅈ 글 깔끔하게 잘 쓰셨네
이거 그 식극의 소만가 거기서 나온 말 아니냐
정확한 지적입니다!😃
인정. 무슨 어릴 적 먹었던 추억한 햄버거가 그리워 30년을 방황한 끝에 발견한 햄버거 값이 10만원이라고 해도 고민할 텐데... 그냥 고든햄지 하나로 25만원이 넘어가는 건 양심이 없죠.
사람마다 가치 판단의 기준이 다르니 상한선이 명확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음식이건 차나 옷, 시계 같은 다른 제품들이건 일정 이상 가격대의 상품에 대한 만족도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가격이 비싸지는 것에 비례해서 성능이나 퀄리티가 올라가는 건 아니니 말이죠.
2~3천 짜리 아반떼 20~30배 비싼 아벤타도르가 가격 차이만큼 성능이나 제품 소재가 뛰어난 건 아니고 가격이 올라갈수록 그 차이가 적어지는 것처럼...
1966 같은 경우도 분명 맥날이나 버거킹 같은 프렌차이즈 버거 가격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만큼 맛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재료비를 생각하면 지나치계 높은 가격이란 생각은 안 드니...
그보다 싸고 성능 괜찮은 차들 있어도 슈퍼카나 하이퍼카, 럭셔리 세단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그만큼의 차이가 없어도 이 가격을 지불하고 이걸 먹겠다는 사람을 타겟으로 만든 상품이란 느낌이니...
저기 두 번 가봤는데...
열자마자 가봤을 땐 맛도 충분히 괜찮았어서 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하겠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얼마 전에 가봤을 때는 외국인 주방 스텝 빠지고 퀄리티 유지가 안 되는지 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굳이? 라는 느낌이...;;
제가 본 리뷰 중에 제일 솔직하고 유익한 리뷰같네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보장이 안되면 화 나죠 ㅠ..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준표님 맛표현은 그렇게 하셨지만 보는 입장에선 진짜 존나 깔끔하고 맛있게 드신다
@졸린감자 비싸서 깔끔하고 맛있어보이게 먹고 싸다고 지저분하게 먹는건 아니죠 ㅋㅋ 사람이 음식 먹을 때 특징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지
@@ummni875 비싸다 싸다를떠나서 걍 준표님이 깔끔하고 맛있게드신다는말 아님?
삭제된 댓글 내용이 비싸서 그렇게 먹는게 아닐까요 이거였습니다 왜 저렇게 말했을까요 이유가 없을 수 없죠
@@ummni875 애초에 태그만 봐도 본댓작성자한테 한 말이 아니라는 게 보이는데 제대로 읽지를 않음 사람들이 ㅋㅋㅋㅋ
@@user-sifhdnsifu ㄹㅇㅋㅋ 개억울할듯
고든이가 심각한게 아니라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맛을 가진 햄버거가게가 고든이 이름 하나로 월매출 3억을 올릴수 있게 사람들이 찾아가는 소비심리가 의아하고 심각한겅
고든이 뻑유 라고 말할거 같은데 이럴거명 고든이 이름만 팔게.아니라 이름값 임대료 월정액으로 받았을거라고 뒷목을 잡았겠다 아님 닌 내 이름과 명예를 더럽혔다 라거아
1년에 몇 번씩 가격 올리는 명품 더 줄 서서 사는데요 뭐 ㅋㅋ
@@SEcond.IMpact 그건 명품이니까요. 그리고 그만한 값어치와 퀄리티를 보장하니까요. 근데 지금 준표님이 드신 고든램지 버거는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를 보장 안하거든요
브랜드 이름 하나로 말도 안되는 가격 받는건 별반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만? 명품이라...저 버거도 명품버거라고 부르면 끝 아닌가요? 애초에 가격만큼의 퀄리티라는 걸 어떻게 보장하죠? 가격이 100배 비싸면 질도 무조건 100배 좋다는데 동의하시나요? 결국 그 모든 건 시장에서 결정을 내리겠죠. 시장에서 "이 가격과 퀄리티면 괜찮다"고 인정 받으면 잘 팔릴거고 아니면 그 비싼 곳에서 버티지 못하고 금방 접을거고. 지금까지는 잘버티고 있으니 전자에 가깝네요
지갑사정이 당신이랑 다를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든뻐킹램지 버거 안먹고 이번 여생을 잘 보낼 명분이 생겼읍니다. 당신은 저의 영웅입니다.
14만원 번 기분
리뷰들 차근차근보면 똑같은 반응인게 처음 오픈 당시에 1~2주 내에 먹었던 사람들만 맛있었다 리뷰하고 후에 재 방문 하거나 처음으로 먹어본 사람들은 전부 맛없다 생각할 정도로 맛 유지가 안됐다고 하던데 ㄷㄷ
키친 나이트메어 한국에서 촬영하나?ㄷㄷ
처음먹어본곳은 맛잇다고 느껴서 또 다시 재방문하면 그맛이 아니라고 느꼇던적이 많더라구요 ㄷㄷ 근데 햄버거가 아무리 비싸봐야 햄버거라 굳이 저가격이라면 ㄷㄷ 딱 준표님표현이 알맞네요 ㅋㅋ
맛 유지나 맛 자체는 둘째치고 양에 비해 가격이 저건 양심이 뒤진거임
헬적화ㅋㅋ
그냥 첫시식때는 가격땜에 맛있다고 뇌가 정신승리 한거 아님?
난 처음부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게, 26만원정도면 왠만한 레스토랑을 가서 파인다이닝 풀코스 먹을 수 있을정도의 돈인데.... 돈좀만 보태면 미슐랭 레스토랑도 충분히 갈 수 있을정도의 돈인데.... 그걸 햄버거랑 핫도그, 어니언링 같은거에 26만원이라는 가격을 붙혀놨다는게 참...
솔직히 버거를 저 가격 받을려면 진짜 램지 형이 직접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너무하네...
근데 진짜 램지님 명성이면 직접 만들어주는거 먹으려면 0 두 개는 더 붙여아할듯요 ㅋㅋㅋ
@@공부하라고해줘요 그건 오바고 2배정도는 해야 수지가 맞는듯 뭔 햄버거 하나에;
@@공부하라고해줘요 램쥐형이 저거 직접 만들어 준답시고 2000마넌에 팔면 버거로 램쥐형 줜나팰거임
@@대마고서지호 2배도 쌉오바임; 적어도 10배는 넘게 나오는게 맞음.
맞음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유명쉐프가 직접해주는 요리 코스가 40~80만원인거 생각하면 고작 햄버거 하나에 10~20만은 램지 불러와야되긴 함
돈이 없어지는 마술을 보여주시네 ㄷㄷ
한국이란 나라는 허영심이 정말 심각한 나라라서 비싸면 고급지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눈돌아가서 사먹으려고 하는게 문제인듯… 준표님이 어떻게보면 그런게 없는 정말 정상인이라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진짜 햄버거가 뭐라고 하나에 14만원? 진짜 들어가는 식재료 하나하나가 고가의 재료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닐텐데 그저 유명세 그리고 남들이 고급진척 먹으니 그거 유난떨기값일뿐 진짜 고든램지든 아론램지든 햄버거는 햄버거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준표님의 그기분 너무나 잘 알것같습니다
준표쿤님 너무 좋은 게 악플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자신 소신대로 살아가는 게 ㅈㄴ 멋있음.
악플 영상 보고 왔는데 악플로 한번쯤 휘둘려서 예전 당당하던 모습 못 보여 줄 수도 있을 거 같았는데 계속 한결 같은 모습에 사람들이 자꾸 보러 오는 느낌도 있네요.
무슨 악플?
@@amdre4159슬슬 스윗하다고 까던데 ㅋㅋㅋ 뭐 생긴거만보면 영포티니 20대들이 미워할법...
@@amdre4159악플 읽기
확실히 일부러 가격을 비싸게 적정한 가격이기도 해요.
그게 준표쿤 같은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고급화 전략이 왠만해서는 잘 팔린다는것을 알고 저런 정신나간 가격으로 한거죠.
요세 이런 전략이 먹히는 이유는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인스타 같은곳에 올리며 하나의 자부심과 동시에 자신이 한층 더 올라갔다는 느낌을 주는 느김을 받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러면서 마니아층들도 생기고.)
에비앙도 프랑스 현지에선 300원이지만 한국에선 1500원 넘게 파는데 고급물! 이러면서 마케팅을 잡고 입소문이 퍼진것을 보면 신기하네요
ex) 스타벅스
@@user-jh5is2so2b 스타벅스는 진짜 동네 호수주변에 미친가격으로 책정하는 ㅈ같은 카페에 비하면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착하게 하는편임
점심으로 김밥에 스벅간다는 것 때문인지 프레임이 진짜 뭐같이 씌워져서 글치...
해외 스벅은 얼음음료 얼음 빼달라고 하면 음료로 꽉채워 주는데 우리는 진짜 얼음만 빼고줌 ㅋ
@@user-jh5is2so2b 이젠 스벅이 적당한 가격 수준 인스타 나오는 ㅈ같은 건물에 낮은 책상에 ㅈ같은 가격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스벅이 이젠 착해보이는 수준 뭐 메가 이디야 빽다방이 싸긴하지만 퀄리티 측면에서 가격 값주는 스복이 이젠 평이한듯
에비앙이 현지 삼백원 확실함?
사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햄버거라는 인식이 보편적인 저렴한음식인데 이걸 아무리 좋은재료를넣고 특별한조리를 한다한들 결국 빵사이에 여러가지재료를 끼워서 먹는맛의 한계는 넘지못하죠.
해당음식의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의 가격을 받기위해선 정말 이돈이 아깝지않다는 느낌을 줄정도의 특별한 맛이있거나 그 음식점에서만 체험할수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고든램지버거엔 둘다없다고봅니다.
이건 마진이 얼마남고 여부의 문제가아니라 식당컨셉자체가 에러라고보네요.
그리고 14만원이라는 돈은 정말 다양한것을먹거나 체험할수있는 돈인데 꼴랑 햄버거하나에 그것들과 비교될만한 경험이나 맛을 줄수는 없다고보네요.
돈이 아깝죠 참
고든 램지 버거 친구들이랑 처음 갔을 땐 진짜 맛잇어서 저저번주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갔다왔는데 맛이 진짜 변했습니다. 너무 맛이 이상할 정도로 변해서 서빙 하시는 분 불러서 맛이 좀 이상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처음 먹었을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돈 값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전혀 아깝지 않았고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간게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 패티는 차갑고 빵이랑 따로놀고 어니언링은 진짜 못먹어줄 정도로 맛없고 감자튀김만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돈 값 절대 못하니까 가지마세요.. 차라리 버거킹 가서 스태커 와퍼 패티 3장 추가해서 드시는게 더 맛잇습니다ㅠ
정말 그렇게 느끼는거면 혀가 둔한게 맞다. 좀 불쌍하지만 맛없는거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여전한게 팩트다 힘내라
@@user-xt4oq5zv7z ㅇㅇ 너 짱ㅋㅋ
저기 맛변한거 맞음
오픈초기에 본사담당자들 ㅈㄴ 많앗을땐 ㄹㅇ 돈이 아깝다 정도까진 아니였어 이영상처럼 ㅇㅇ..
근데 지금은 그냥 병맛이라던데 맛유지 못한거 맞어
퀄리티 컨트롤이 안되나보지
근데 램지 이름 달고 나왔는데 그 정도면 심각하긴 하네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sentde762 햄버거가 아무리맛있대도 14만원은 진짜 너무 심한거같은데
돈 삭제 마법이군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야 뭐든지 마법으로 승화시키는 준표쿤 대단해라
고든 렘지 버거 먹어보면.... 요리적 테크닉이나 새로운 경험을 한다 측면에서는 햄버거란 음식 자체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음식이라
진짜 맛에서 보편적인 버거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엄청 얻어야 만족을 할텐데, 가격 대비 그런 정도의 다름을 느끼긴 어렵죠.
재료들 구성이나 퀄리티보면 가격이 납득이 안가는건 아닌데
진짜 그 돈이면 다른걸 먹겠다 이런 느낌이죠.
그 조금의 맛의 차이에 돈을 기꺼이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깝지 않은 퀄리티이긴할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그정도로 섬세한 맛의 차이를 추구하는거 아니면 그냥 비싼 버거 느낌인듯하네요.
굳이 햄버거로 만들었어야 했나 그 식재료들로 너무 아깝죠
@@개13남자 먹어봤는데 ㄹㅇ 재료가 아깝다 수준. 가격은 납득 되는데 딱 그냥 보석비빔밥임. 두 번은 안 먹을 가격과 맛
@@user-js8ee4hk7h ㅋㅋㅋㅋㅋ보석비빔밥 안먹어도 알겠노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가격 빼고봐도 쉑쉑보다 맛없음
고든램지 식당에 가서 직접 고든램지가 되어본 준표쿤
ㅋㅋㅋㅋㅋㅋ
준표형이 좀 빡세게 말해서 그렇지
ㄹㅇ 와퍼가 신선하다 그이상 이하도 아닌맛이 맞음
그냥 14만원어치 와퍼 입에 우겨넣고
씹는데 더 행복함
다른 유튜버들도 맛이 없지만 돈이 아까워서 먹고온다는 영상들고 있는데 정말 기대 이하의 맛인가봅니다
맞아요ㅋㅋ 저도 14만원짜리 햄버거 넘 궁금해서 갔는데ㅋㅋ 호구당한 느낌임 진짜 돈 아까워서 다 먹고 온 기억이 있네요
빅페이스님 버거 영상 댓글에 누가 초기랑 지금 다 가보셨다는분 있던데 맛이 번했데요. 처음엔 맛있었데요. 지금은 그냥 짜다고... 초기에는 본사에서 맛을 디테일하게 관리하다 지금은 아니라는 느낌 같다고....
ㅈ같이 만들고14만원이래도 올사람은 오니까 ㅈ같이만드는거지
맛표현도 재밌고 솔직해서좋네요 이런 음식투어도 간혹 해보면 좋을거같음 다음엔 만족투어라던지 ㅎㅎ
기묘하게 뭘하든 전문가같아보이는 비주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무언가를 남에게 느낌을 말로 ㅈㄴ 잘 표현하심
일단 마케팅 취지가 14만원의 맛을 낸다기 보다는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버거집을 만들고 싶었다는 생각이 듬
십만 몇십만 단위가 별거 아닌 계층이 나름 있을만한 경제규모의 국가에만 오픈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됨
준표쿤 whssk 맛있게 먹는듯.... 햄버거 싫어하는 나도 군침을 싹 돌게함... 진심 먹방을 메인콘텐츠로 해도 되겠는데.....?
이거 주방장이랑 부주방장 바뀌고나서 맛이 달라졌다고해요
참고하세요~
바뀜???? ㅋㅋㅋㅋ 개쓰레기댔노
@@user-kh6dy1jf1t 예전 초창기보면 외국인들이 주방있는데 몇일전 가보니 다 한국인
와 맛 개쓰래기로 바꼈겠네 ㅋㅋ
아니 그거 바뀐거면 다 바뀐거잖아 ㅅㅂ 뭐야 이게
@@Nenik0 ㄹㅇ?
고든램지가 내 옆에 와서 먹고있는 동안에 욕 해준다고 하면 저 가격 인정한다.
포상...
니가 왜 욕먹냐? 돈주고 욕먹게?
칼리님과 준표쿤의 먹방영상 이건 귀하군요..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어떤거에 대해 리뷰를 하고 비평을 하고 칭찬을 해야 하는데 정말 이런류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로 준표님은 말을 깔끔하게 잘 하시고 의미전달이 귀에 때려박힌다
이거 용형님한테 똑같이해달라고해서 비교하면 재밋겠다
올리자
용형채널에 이미 만든 컨텐츠 있어여
@@LuCowStudio 그러니까 그걸준표쿤이먹고 비교해보면 개꿀잼일듯
이게 유튜브 매력이지 영상 너무 좋아요.
어차피 경쟁력 떨어지는 가게들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망하거나 철수 함.
굳이 14만원 주고 램지 버거를 사먹을 이유가 없는데다 주변에 둘러보면 가성비 쩔고 더 맛있는 상위호환 가게들 널려있음.
햄버거는 어디까지나 햄버거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는 없음.
고든 램지가 직접 와서 구워주는 거라면 모르겠는데...걍 사람들 2주동안 sns 자랑질+ 브이로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뒤에 코리아 붙으면 자동차나 물건이나 창렬이 된 가격이 붙어..
애초에 가격대비 퀄리티 못뽑을거 다 아는데 유튜버들이 자꾸 조회수 뽑는다고 가서 먹어주는것도 문제
뭐 자기돈 주고 먹겠다는데 말릴 수도 없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는것
고든램지 버거가 처음 생겻을때 먹어본 사람입니다 진짜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맛잇엇습니다 근대 시간지나고사람들 리뷰들이 이상하길래 다시한번 가봣는대 맛이 변햇더군요....
저도저번에갓을때 14만원짜리버거 진짜맛잇엇음
@@아서팬드라건 ㄹㅇ 처음 간 당시는 돈이 안아까웟는대 다시 방문 햇을때 이딴개 고든램지 라는 생각이 먼저듬
다른 시키가 인수한건가.. 아니면 요리사가 바꿘건가..
@@beta_program 뭔이유인지 모르갯다만 맛이 엄청 바꼇더라고요 근대 저같은 의견이 한두명이아님;; 처음 같다온 사람들 다시 재방문하고 다 대부분이 저랑 같은 의견 이더라고여
같은 생각하실지 몰랐네요 저도샴페인에 마개를 뻇떄 뽕소리하고 특규에 샴페인소리가 나오는 건가 기대했다가 서운하네요 그느낌기대했는데 말이죠
이게 초기랑 맛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초심을 잃은거죠... 한국의 고든램지 버거
준표님 빵터지는건 일부러 소리나게 할려고 그러는겁니다 콜라쳐럼 흔들어서 압력 높여서 하는건데 그럼 샴페인에 반은 날라갑니다 보통 행사때 버리는용으로 하나 소리내서 까는겁니다
보통은 저렇게 조심히 오픈하는게 맞음..그리고 14만원 짜리 버거라...차라리 그돈의 반이면 아웃백가서...스테이크 먹는게 낫겠죠....솔직히 일반인은 별차이 못느낌....맥도날드 1995버거랑 100% 더 맛있을 정도의 차이가 날까요...재료에 고가재료를 넣는다고 해도...그걸 감지할 미각이 없으면 솔직히 맥도날드나 버커킹이나 그런 햄버거와 별차이 못느끼고요 더 웃긴건 미국에 엄청 유명한 햄버거 브랜드가 있는데 거기 햄버거보다 맛없다는데 장지짐....솔직히 저거 그냥 이미지때문에 먹는거죠 고든램지하니까...근데 웃긴건 고든램지가 직접 구워서 셋팅하는 거면 14만원짜리 햄버거 인정
근데 레시피만 가지고 14만원이라 레시피 할아버지를 데리고 와도 요리사 실력이 뛰어나야 그 맛이 나는거죠 저걸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었음 14만원 주고 먹을만하죠...근데 레시피가지고 만든걸...
그냥 동네 좀 유명한 맛집 수제버거집이 더 맛있을껄요..
딱 이거라고 생각함
어떤 고급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당일 만든 떡, 천연 조미료들로만 우려낸 육수, 유기농 고춧가루, 천연꿀, 유기농채소, 수제어묵, 무항생제 계란 등으로 만들어서 1인분에 3만 원에 파는데 그래봤자 떡볶이라서
1인분 3천 원에 파는 동네 분식집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
그런 문제가 아님
@@레비히리 황교익 채널 구독자 어서오고
@@-KAISER- ㅋㅋ 그런 얘기가 아니고요 고급 요리치고 맛없다 이게 아니라 정말 그냥 느끼하고 맛이 없다는 얘기임.
@@레비히리 영상을 똥꼬로 봤나... 영상에서 와퍼에 더 신선한 재료를 많이 넣은 느낌이고 와퍼가 못 따라갈 맛은 아니라는 거에 댓글쓴 건데 혼자 다른 얘기를 처하냐
@@레비히리 뭐 이리 이해력이 딸리누 저 얘기 맞잖아
10년전에 유럽을 다돌아다니면서 배낭여행을 한적있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도 직접가서 먹으면 비싸요.. 한국라면처럼 저렴하지 않습니다. 10년전에도 비싸다고 생각했느데 지금은 더비쌀거같네요. 아 정확히는 파스타가 비싼게아니라 외식자체가 비쌉니다 유럽권은., 물론햄버거처럼 저렇게초고가는 아니지만..한국에들어와서 비싸다는 생각은 좀 잘못된것 같아서요. 그냥 고든램지 이름때문에 비싼거죠
물론 저가격에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이름값주고 허세 부리고 싶은사람들이 먹겠죠?.
그리고 외식자체가 비싸다고 표현한이유는 . 저같은경우 독일에서 이모님이 살고 계셨었는데. 그래서 힘들면 독일로가서 다시 지내곤했어요. 이모님은 한국에서 자서전을 내셨었는데. 자서전엔 암을 이겼다고 했지만. 이후 재발하셔서(총6번인가 7번재발하셨어요 직업은 의사셨고요.) 지금은 돌아가셨고, 혼혈인 사촌형과의 연락도 끊겼지만. 하여간 마트에서 장보는금액은 오히려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접 조리해서 먹을경우 굉장히 삶이 어렵지 않게 생필품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
ps. 자서전이야기를 적은이유는 요즘 시대는 인증없으면 주작이라는 말이 워낙 많으니. 적어보았습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내용인것 같아 미리 해명합니다. 자서전 제목은 "누구나 가슴 속엔 꿈이 있다" 입니다.
고든램지 존내 마술잘하네!! 순식간에 26만원이 공중으로 사라지는 마법!!
ㄴㄴ 폭발
사실상 고든램지는 럭키 백종원이죠. 근데 마인드가 백종원 선생님은 서민들을 생각해서 가격대비 퀄리티를 타협한거고
고든램지는 반대로 자기 요리나 브랜드를 고급화해서 판매하는 정도.
다만 고급화 전략에 비해서 그다지 퀄리티를 못뽑아내는 듯 하네요.
스스로가 몇번이고 방송에서 냉동육과 제품에 대한 비판을 해왔으면서 정작 본인 식당에서는 냉동육 쓰고 제품 쓰다가 몇번이나 걸렸었으니.
그냥 돈만 벌면 장땡인가보죠.
항상 신뢰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고든램지던 이연복이던 먹고나면 다 거기서 거기임.
작곡도 화성학을 완벽하게 통달했다고 좋은 곡이 나오지 않듯이 그냥 조리에 관한 지식이 높은 사람일 뿐이지 막상 셀프로 시키면 구멍 많음
햄버거맛 고든램지한테 도네하고 리액션 없는 느낌입니다 준표님이 표현을 잘해주셨네요
ㄱㅇㄱ ㅋㅋㅋㅋㅋ
ㄹㅇ로 준표님이 말한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아무리 햄버거광이라 해도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저 14만원짜리 햄버거를 처먹으러 오겠음?
대부분 호기심이나 웨이팅까지 기껏 해서 왔는데 31,000원짜리 헬스 키친 버거 함 조지자 이것도 비싼 편이지만 저기 가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나 저기서 먹어봄. 이정도 느낌이지 맛으로 먹는다? 는 솔직히 좀 아닌 것 같음 애초에 햄버거 10층 석탑을 쌓든 뭔 짓거리를 해도 빵 안에 재료를 끼우는 레시피 중에 14만원어치를 표현할 수 있는 메뉴는 아닌 것 같아..
차라리 저거 먹으러 갈 바엔 만 원 더 내고 라세느 디너 조지는 게 훨 낫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BHC 치킨 배달료 포함해도 저 헬스 키친 버거 꼴랑 하나라는 것부터 코미디 같네 씹
롯데 지나가다 보고 뭔 말도안되는게 생겼나 했는데. 직접 겪어보시고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리뷰! 진짜...제 돈 아껴주신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고생하셨네요 ㅠㅠ
정보:저기서 1966버거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가성비라하면 좀 그렇고 마진이 제일 적다함
솔직히 저가격이면 다른 오마카세나 고급 뷔페를 가지 저기를 가고 싶지는 않을 듯. 막말로 껌도 트러플 갈아서 만들면 배로 비싸지겠지만 껌이라는 음식 자체가 보편화된 싼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굳이 저 돈 내고 사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처럼 햄버거도 지금은 싼가격에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느낌이 강한데 돈도 창렬에다가 맛도 그리 뛰어나지도 않고 현지화 ㅈ까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운영하듯 짜고 느끼하고 향 강하게 만드니까 욕을 먹는거지... 장담하는데 솔직히 저기 오래 버티지는 못할듯 ㅋㅋㅋ 인앤아웃이나 수퍼두퍼가 현지화 빡세게 해서 좋게 나오면 거기나 가봐야지
햄버거라는 물건이.... 그런거같애요
어느정도 퀄리티에 도달하면 그 위로는 급격히 가성비가 떨어지는.... 분명 쪼끔! 더 맛있는데 가격은 만원 2만원씩 더해지죠
한국은 버거킹이 그 선이고 미국은 인앤아웃인거같습니다
햄버거 뿐만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죠 음식을 떠나서도 말이죠
@@OuR56 근데 돈을 바를수록 퀄리티가 끝없이 상승하는 음식(내지는 서비스)은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그래서 햄버거에서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당
@@9pts_over10 네 님말이 맞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OuR56따흐흑 넹
맛있긴 한데 저 돈주고 먹을 가격은 아니라는데 동의. 그냥 고든램지 라는 브랜드 빨.
나 고든램지 햄버거 먹었다! 하고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용도 정도. ㅎ
나 돈 좀 번다. 호기심에 궁금해서 미치겠다 하면
한번 가서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만 웬만하면 그냥 괜찮은 일식집 오마카세 드세요.
메인 셰프 나가고 맛 바뀐거 같다는데 ㄹㅇ인가?
어떤 매뉴를 어떻게 팔던 얼마에 팔던 파는 사람의 마음이고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든램지버거의 잘못은 없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소비하지 않으면 될 일이며 앞으로 망하던가 말던가는 지켜봐야 알듯합니다만
정작 이런 리뷰를 보는 저부터도 별로 먹어보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
그저께 먹고왓는데 영상떠서 놀랏네여 ㅋㅋ
난 맛잇게 잘먹엇는데 사람 생각이 이렇게나 다르군념 신기하네영 ㅎ
응 돈 버렸어~~~~
@@yas-oh 닉 부터 행동까지 과학이네요.
해외사는데 한국사람들 ㅎㅎㅎ 버는거에 비해 소비가 참… 재밌는거같아요 솔직히 호주에서 고급 식당이라고 하면 둘이가서 30만원이면 충분하거든요. (대부분 부부합산연봉2-3억수준입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 오마카세? 뭐이런곳 가서 30-50만원짜리도 잘 먹더라구요..?ㅎㅎ 참 신기하더라구요😅
고든램지가 직접요리한다면 인정. 처음 런칭시엔 좋은 부위써서 맛있었다는 애기는 있던데
저도 그 14만원이라는건 고른램지나 그 밑에 수제자가 만든다 14만원에 사먹죠 근데 그냥 레시피만 받아와서 그걸 일반 세프가 만든거면 과대광고죠....제 생각엔 저기는 100% 망함..
백퍼 헬적화됐을 것
햄버거라는 음식의 한계점. 일본산 와규를 넣던지 미국산 초이스를 넣던지 고기를 갈아버리는 순간, 결국 맛은 균질화될 수 밖에 없음.
결국 패티를 몇개를 넣느냐, 빵을 무엇을 쓰느냐, 소스를 무엇을 쓰느냐의 변주로 쇼부를 볼 수 밖에 없는게 햄버거라는 음식임.
그게 하고많은 외국계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만이 한국땅에 와서 성공하고 있는 이유이고,
굳이 100불 넘어가는 가격을 지불하고 햄버거를 사먹어볼 생각도 안하는 이유이기도 함.
14만원짜리 버거를 집에서 똑같이 만들려면 소고기값이 나올듯해요
누군가에게 14만원은 누군가에게1400원이니..그분들을 위한 버거
1++등급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용 600g 8만원, 송이버섯 500g 4만원.. 소고기+송이버섯이 햄버거 하나보다 저렴한 기적이
오늘은 돈이 사라지는 마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노를 돈으로 사는 마술
솔직한 리뷰 잘봤습니다.
설명과 비유를 너무 잘하심.
요즘 SNS같은거 힘입어서 그냥 유행으로 등쳐먹으려는 식당들이 너무 많음 그나마 올해 하반기 부터 SNS붐도 점점 저물어 드는거 같은데 페북때 SNS 개돼지들 낚아서 한탕 챙기려는 그때보다 인스타로 호구들 벗겨먹으려는 정도가 몇배는 심했던거 같음 유행이 뭐고 그걸 왜 꼭 따라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초기에는 뭐 그럴수도있지 수준이었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와 저딴걸?? 이라는 생각이 정말로 많이 들었음 그 생각 들기 시작한게 성수동 공사장 컨셉 카페 유행 시기부터 이건 아니다 싶은것들만 뇌절로 줄줄이 나오더라
햄버거 되게 깔끔하게 드시네 ㅋㅋㅋㅋㅋㅋㅋ
4:52 분노의 패대기
외국에서는 절대로 팔지 못하는 가격입니다. 한국이니까 한국사람들은 이거먹고 특별난거 먹었다고 생각하니까 인스타에 사진올리고 으쓱하니까…
허영심 심한 나라라는 사실을 잘 파악한듯
근데 진짜 햄버거가 아무리 고급져도 10만원의 가치가 되기는 힘들텐데 솔직히 고든램지의 이름이 붙어서 유명해지고 자연스럽게 그값어치를 하는것만 같다. 가본적은 딱 한번 있지만 지금 생각만 해도 저게 14만원짜리가 맞나..??로 해석하게됨 아무리 최상위급 재료를 썻다고는 하지만 음... 글고 저 소세지ㅋㅋ 시켜서 먹은적은 없는데 딱봐도 먹기 힘들어 보이고 맛이 없어보임 그냥 후랑크소세지 먹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고, 그냥 다른 햄버거 브랜드를 자주갈듯 한번은 갈만한데
또 가고 싶지는 않음 개인적인 생각임
안갈거였지만 확실히 안가야겠다...감사합니다..
버거킹 먹는중에 봐서 기분이 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대구살구요. 딸 ( 대학생 ) 아들 ( 초등학생 ) 와이프... 나이는 제가 내년에 50이구요..
피자나 햄버거 잘먹어요..
그냥 간만에 서울에 간김에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
버거4개 어니언링 음료 이래저래 한 20만원 나왔습니다.
일단 음식들이 좀 짜요.. ㅠㅠ
가게도 화려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뭐 대구 촌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한것에 만족하구요...
사실 대구에도 수제버거 잘하는데 많거든요..
서울이라 땅값 임대료 직원들 인건비 기타 고든램지 이름값..아무리 다 쳐도...
너무너무 비쌉니다...ㅠㅠㅠㅠ
저정도 급은 아니지만 대구에 고급수제버거 집에가면 대충 4인기준으로 7-8만원이면 꽤나 좋은 버거와 사이드 음료를 즐길수가 있는데.....
이거저거 가만해도 너무너무 비싸고....
비싼값만큼 맛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들이랑 딸이 싸이버거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그래요....
촌사람들이라 입맛이 좀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는데 ... 저희가족들 입맛엔 영 아니였습니다...
서울에도 수제버거 잘하는데 엄청많은데 굳이 저기를 가실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아니에요 저는 짜게먹는 편인데도 존나 짬 보통 프렌차이즈들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현지화라고 해서 짠맛을 좀 줄이는데 고든렘지 버거는 그걸 안 한듯
그냥 고든램지 이름값이 너무 붙어버린 그냥 행버거죠. ㅋㅋㅋㅋ 솔직히 꼭 한 번가보고 싶었는데 쯔양이란 먹방 유튜버가가서 광고해주니 많이들 가고 싶어했던..... 궁금하니,... 그 광고를 아주 적절히파괴 시켜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땐 맛변하기 전이었음ㅋ
제가 느낀건 고급진 고기가 먹고싶으면 14만원으로 스테이크집 가서 고기 써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입니다. 물론 전 저 버거들 먹어본적도 없지만.. 저 햄버거 재료들 중에서 트러플이던 뭐던 결국 제일 지출이 나가는 부분은 고기일텐데,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오히려 값비싼 고기의 맛을 해쳤다 라고 생각하면 맞는건지 경험자분들어게 여쭙고 싶습니다. 패티로 갈아버릴 고기를 차라리 통으로 스테리크로 구워서 트러플 오일 뿌려주고 14만원이라 그러면 어땠을까요?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어서 테이블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면 ㅇㅈ인데
축구본다고 라이브 못봤는데, 유튜브 올려줘서 감사
고든램지가 내한을 해서 저 식당을 가서 주방장을 불러서 욕을 하는 컨텐츠 만들면 진짜 좋을텐데....... 무슨 햄버거 하나에 14만원을... 받아.....
다 합의하고 만든거 아님? 가격책정을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을텐데
@@QusKOR 하
고든램지 몰래 책정한 가격이 아니라 고든램지도 인정한 가격임ㅋㅋㅋ
14만원짜리는 오히려 마진이 제일 적다함
어니언링, 쉐이크가 11000원에 치킨윙 5조각에 18000원...물론 제품 튀겨주는거랑 비교하면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14만원짜리엔 질 좋은 한우 채끝에 트러플도 조금 들어간다잖아요 트러플 감튀도 서비스고
@@palmcoco7426 사실 마진은 매장에나 중요한거지 고객에겐 전혀상관이 없는부분이죠.
고객에게중요한건 그가격만큼의 특별한느낌을 받을수있는가 없는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그 비싼돈주고 먹으러온거니까요.
그리고 그런 특별한느낌은 맛일수도있고 식당내의 독특한 분위기일수도있고 그식당에서만 경험할수있는 경험일수도있죠.
허나 고든램지버거엔 그게 하나도없으니 욕을먹는거라고봅니다.
@2:14 태어나서 처음듣는 맛표현이다 ㅋㅋㅋ
12초대 왼쪽에 조그만하게 나온 저희 근무자가 방송하고 계시다는 무전 해서 뛰어가봤지만 안계셨다는...준표님 다음번엔 방송허가 내어드릴께요 ...막아서 죄송합니다
최근에 가봤는데 여전한 버러지 버거가 맞습니다. 절대 저 금액의 퀄리티와 맛이 안나와요. 그 누가 가도 100중 90은 같다고 봅니다. 확실히 그 가격에 그맛답게 손님들도 텅텅 비어있습니다. 가지마세요 돈버리는 겁니다. 맛평은 아 차라리 어린이재단에 기부할걸 그랬다 싶은 맛이 느껴질겁니다.
욕하려는 거 계속 꾹꾹 참는 게 보인다 ㅋㅋㅋ
준표씨가 직접 구매해서 맛 보셨고 그걸 통해서 유투브로 우리가 시청했으니 램지버거 판매 성공 했네요 하지만 진짜 솔찍담백 노빠꾸 리뷰 너무 좋습니다. 굳이 많은사람들 낚시 예방 해줘서 감사합니다.
근데 님은 왜 멋진척임?
어디서 굴러먹다온 새기길래
버거킹 버거 먹고 남는돈 부모님 용돈 드리는게 의미 있을듯.. 잘봤습니다 ^^ 도움 되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
효자시네요
한국에도 저런 비슷한 15000~25000원 하는 맛있는 수제 버거는 참 많은데 저긴 언제 거품 꺼지나..쉑쉑이나 파이브 가이즈 또한 줄서서 먹을 정돈 아님 그냥 버거 그 자체(현지는 기본 단품 야채가 창렬~). 저도 버거류는 많이 먹어봤지만 준표쿤처럼 와퍼가 계속 생각나더군요.
고든램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든 버거였다면
과연 고든램지가 뭐라고 평가했을지 궁금함.
ㅋㅋㅋㅋ 프로그램에서 했던것처럼 던지면서 온갖 비난은 다하고 화냈겠지
햄버거라는게 사실 맛으로 큰차이를주기힘든음식임
준표님도말했지만
고급식재료 가져다 뭔염병을해도
새로운경험을 선사하긴힘든 영역이라는거지
문제는 그에비해 가격갭차이가 너무심하단거
리뷰 팩트 말잘한다
단순 맛만 평가하는게 아니라
현실파악 니즈까지 완벽해
별수없죠 마술사조차 재능있고 공연을 아무리 많이 했던 신입이랑 지금의 준표님이랑 섭외비용이 다른것처럼
고든램지 버거는 우리 가게에 와서 인증사진찍고 그러는걸 생각해서 저 가격에 팔겠죠 고든램지 이름 자체가 또 하나의 상품성이니 다만 저 가격에 맛질양 구성이 저렇게해서 오래간다면 한국에 소비패턴을 잘판거고 안돼면 망하고 고든램지 이름도 깍이는거겠죠
이형 말 넘잘해 최고다
둘이 26만원이면~ 요즘 핫한 신선하고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수있는 오마카세식당도 가능한데~ 굳이 햄버거에 그돈은 안태운다~ 가 진짜 맞죠ㅎ
저희집 근처 소고기 오마카세 프리미엄코스가 1인 13만원입니다ㅋㅋ 심지어 코스중에 한우버거도 나옴ㅋㅋㅋㅋ
와퍼도 비슷한데 걍 쉑쉑버거랑 비교하면
맛차이 별로 안나는데 가격은…
리뷰는 노가식방송이 최고지 굿!!
한우 쓰고 소스랑 번 직접 만들어도 만원도 안하는 버거집이 널리고 널린 시대에 저건 진짜
혹시 말씀하신 버거집 추천해주실수있나요?
@@melonbingsu3610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있네
한우도 등급이 있는데
저긴 최상급 쓰는 거에요 bms 9 짜리 버거에 넣는 곳 없음
@@chahoho 최상등급 한우여도 그 고기자체를 즐기는게아닌 햄버거 특성상 파쇄했다는거에서 이미 등급하락임
음식값이 맛과 양으로만 정해지지는 않지 결국 수요가 있으니 유지되는 법
근데 두명이서 26만원 이면 바이킹스를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
물론 바이킹스도 비싸긴 한데...
김준표가 말하니까 신뢰가 든다 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빡친 느낌이네욬ㅋㅋ
고든램지 버거집은 진짜 사바사 인가 보네요 호불호가 엄청 갈리더라구요
두 번 가봤는데 솔직히 맛은 있었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특히 타브랜드에 비해서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어요. 근데 그건 그거고 너무 비쌈; 프리미엄 붙는다고 해도 아.. 선넘음. 그 단품 하나에 14만인가 그건 안먹어봤는데 그건 걍 둘째고 일반적인거 둘이가서 쳐묵쳐묵하면 걍 10만원 훌쩍..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주차등록 안된다는게 진짜 화룡정점ㅋㅋㅋ
본토인들도 아니 무슨 햄버거를 14만원주고 먹어 시팔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