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신혼때 남들 여행다니고 명품살때 알뜰하게 모아서 서울에 작은 아파트 두채랑 빌라 하나 사두셨는데(그때만 해도 다 1억 안팎이었던 것들) 그때는 남들이 왜 그렇게 사냐고 비웃었는데 지금은 우리 부모님 보면서 주변 사람들 후회하심. 그렇게 남들 돈 쓸때 모아서 집 사신 건데 대한민국은 투기꾼 악당 취급중 ㅜㅜ
사람들 눈높이가 허영심과 보여주기를 위해 저 높이 있다는 것에 동의도 합니다만, 20년된 구축 빌라에 살아본 경험상 솔직히 빌라보다 아파트가 살기 좋은건 사실입니다. 살다보니 빌라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군요. 바퀴벌레에 좁고 어두컴컴한 골목길, 비만 오면 올라오는 눅눅한 냄새와 부족한 채광에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결국 아파트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서울에서 경기권 구축 아파트로 옮기고 나니 이번엔 출퇴근 전쟁입니다ㅎㅎ 정말 집상태좋고 출퇴근하기 좋은 곳은 왜 비쌀수 밖에 없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치만 신혼을 오래된 빌라부터 시작한건 후회없습니다. 젊어서 가능했고 그렇게 아낀 결과 꽤 좋은 아파트를 사서 곧 이사갑니다. 빌라살때 지인들을 초대했는데 낡은 빌라에 사는 저희를 가엾게 여기던 시선이 느껴져 그날은 꽤나 씁쓸했던 기억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저희가 가장 먼저 집을 장만한 상황이되었네요. 근데 집을 사고 나니 이번엔 유주택자 = 집값을 올린 나쁜 사람들 혹은 투기꾼들 같은 묘하게 뒤틀린 시선을 느낍니다. 결국 이러나저러나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한사람은 아래로 보고 자기보다 가진 사람은 질투하기 마련인듯해요. 뭐 여튼 그래서 결론은, 말씀처럼 나에게 맞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아끼면서 한단계씩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장 빠른 주거 만족도 개선의 길 같습니다.
김제동의 톡투유랑 같다 보면돼요.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사람은 거기 갈 시간도 없는데, 꼭 뭐 하는거 없는 사람이 거기가서 위로받죠. 장년층 잘못이다, 젊을때 놀면 안되나?, 젊으면 꼭 직업이 있어야 되나? 누가 정한건데요? 이런 덜떨어진 소리 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 위로하고 있는 김제동은 1시간에 1500을 땡기는 마법 ㅋㅋ
@@jwshin1287 또하나 팩트는 그리 잘난거 처럼 이야기 하는 김제동은 아직도 결혼도 못하는.....예전에 김제동 선보여주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그거 보고 방송국 일하는 동생 왈; 저거 꾸민가 아니라고....방송쪽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닥 평이 좋은 편은 아닌듯 하더군요.
솔직히 나이먹고 애기키우며 전세라서 이사다니는거 못할일이에요.. 집을 산다는거가 투자가치를 떠나서 얼마나 부가가치가 있다는걸 젊은 사람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아시길... 서울에 아파트 꽤 많습니다 나중에 같은 금액의 아파트를 사도 서울이랑 애매한 수도권이랑 어디가 더 많이 개발될까요 부동산이 투자라고 생각하면 집 못삽니다 투자 외에 출퇴근시간 1시간 줄이는 것, 한곳에 정착하는 것, 매년 전세값, 이사값 안걱정하는걸 생각하시길
정말 제대로 팩폭하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눈이 높아요 SNS나 드라마가 높여놓은건지 남들 눈치보는 문화가 높여놓은건지... 집값 거품이라는 사람들이 말하는 아파트 보면 다 강남 최고급아파트 얘기를 합니다 아니 자기 소득이 최고급이 아닌데 어떻게 집만 최고급을 사려하는지... 그리고 내 자식을 빌라에서 낳을바에 안낳겠다? 자식 핑계대는겁니다 자식이 생기면 학교도 가고 그러면 다른 학부모 눈치도 보일텐데 빌라살면 체면 안 사니까 애 낳기 싫다하는거죠 정작 애들은 빌라던 뭐던 별로 불만 없어요 항상 부정적인 사람들 비관적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되는데 자기 자신은 안보고 항상 남들만 보고 사는 사람들 그래서 전 SNS도 매우 부정적으로 봅니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 자꾸 남들만 보고 살게 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신경쓰게 됩니다
맞아요, 애키우면서 일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늘 뛰어다니고, 스타벅스한번 안가고,차도 안사고 맛있는거 사먹는 행복은 노후에나 할일로 미루며 열심히 살아서 40대후반 이제 2주택을 가지고야 안정감을 느끼는 중고생 두아들둔 엄마입니다, 그간 다른엄마들은 손톱다듬고 아침마다 차마시며 시간죽이고 수다떠는모습 창밖으로 보면서 저는 버스타고 뛰어다녔죠 돈잘버는남편만나 호사스럽게 시간낭비하고도 좋은 아파트 사는친구들도 있지만, 남편도 그닥 못버는데도 맞벌이안하고 남편탓하며 지는 노력안하는 친구들도 있죠, 누가머래도 저는 열심히 살아서 이룬 주거안정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결론을 맞춘 사람입니다. 현재 50대 이구요. 현재까지 전월세 살아본적 없고 모두 집을 산 사람입니다. 집은 정말 많아서 살수있는 집도 많답니다. 못 사는 집은 과감히 포기하고 살수 있는 집만 추리면 어마어마하게 집은 많답니다. 그렇게 사고 팔고 하며 돈도 많이 벌었죠. TV에서 신혼부부, 젊은 사람들이 집이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이 나오면 정말 한심하다고 느꼈죠. 얼마전에 집을 보러 젊은 부부들이 보고 간 후 집이 맘에 들어 계약하려고 한다고 와서는 정말 터무니없이 세상 물정 모르데 몇천만원씩 집을 깎아줄 거라 생각하고 있더군요. 하자가 많이 정말 문제있는 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요령을 알려드릴게요. 집은 새집이나 헌집이나 다 같은거에요. 자기가 관리 잘 하면 나중에 더 많이 남들보다 남고 팔수 있어요. 그래서 집의 가치를 보고 남향인지 보고 막힌지 등등 잘 보며 가치를 보고 약간 비싸도 대출받아 매수하면 되는데 자기 입맛에 맞게 딱 그 가격에 살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분수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누구나 새 집, 좋은 집에 살고 싶지만 그건 자기 형편에 분수에 맞는 집을 찾아야죠 그러면 누구나 집을 살수 있고요. 전월세 평생 살아봐야 집 사서 되파는 사람들에게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지같은 집도 분명 오르기 때문이죠. 저도 좋은집에 살았으면 좋겠지만 형편에 맞게 살며 집을 팔고 사고 하다보니 그런 모든 상황들이 다 눈에 선하게 들어오더군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하는 젊은 분들은 고생도 하며 깨달아야 해요. 고생하다 보면 좋은 날도 오는거죠. 어떻게 처음부터 완벽한 시작을 하려고 합니까? 절대 불가능하죠. 저처럼 작은집에서 시작해 하다보면 돈도 남아 돌면서 살수 있는 집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제발 자기 분수에 맞게 집을 살면 좋겠습니다. TV등 메스컴에 영향 받지 말고 소신대로 자기 형편에 맞게 집을 고르면 누구나 집은 살수 있어요. 그리고 새집은 결국 헌집 된답니다. 자기가 관리 잘 하면 나중에 팔떄도 남들보다 많이 받고 팔고 시세차익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죠. 그럼 이만~
맞는 이야기지. 나도 서울 빌라사냐 하다가 경기 신축아파트 살겠다 나왔는데 살다보니 아 서울 회사근처 허름한 아파트 리모델링이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함. 장단점이 다 있음. 내가 무슨 1억연봉가도 아니고. 다들 너무 이상향이 만수르여. 게다가 서울에 잘 사는 사람이 넘 많아 ㅋㅋㅋㅋㅋ
여긴 지방인데요 7년전 집살 기회가 있었죠 그때 신축5년차 1억7000 그러나 처음집을 산다는것.. 대출을 1억정도 그것도 처음 받아야한다는것.. 그시점 그아파트 주변 입지소문이 안좋다라는 남들의 얘기까지.. 결국 집을 사지못하고 지금껏 전세로 살았어요 현재 거긴 12년차 3억 5천이내요 그런데 나라에서 이번에 만든정책과 맞물려 전세씨가 말라버린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갱신권을 행사해야하는 이시점에 주인은 반전세를 요구하고 이대로 암껏도 모르고 이법을 대할수없어 여기저기 부동산 공부를 하다 여기까지왔는데... 뼈때리는 말씀에 공감하며 여태 저희는 뭘했던걸까 울고싶지만 아이는 아직10년이나 학교를 다녀야하고 집값은 계속오를꺼고.. 1억을 대출받아서 신규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젠 그 1억으로 집을 사야겠다는게 결론입니다 전전긍긍 불안한 전세16년 이젠 막을 내려야겠죠...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한방에 가려고하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점프점프 하면서 (여건되고 가능하다면) 점점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그나마 현실적이죠 진짜 사업 대박이나 능력이 뛰어나서 전문직 하지않는이상 한번에 가려면 로또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이면 지금 그냥그냥 살만하다면 나중에 계속 좋아지니 집값은 계속 오를거라고 생각되네요
서울아파트 가격이 앞으로 올라갈수밖에 없는 이유 1.빌라주인도 언젠가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함 2.빌라 전세사는 사람도 아파트 살고 싶어함 3.구축아파트 소유자도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어함 4.1주택자도 아파트 한채 더 갖고 싶어함 5.서울아파트는 50%밖에 안됨 그중 신축아파트는 더더더 희귀함 다들 아파트, 아파트 목놓아 외치는데 정부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다 틀어막고 빌라촌만 우후죽순 늘어남. 빌라촌 지어서 돈번 업자들, 청약당첨되어 돈번 1주택자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돈있는 사람들 계속 아파트 사들임. 무한루프로 서울집값은 떨어질수가 없음
서울거주 가구수만 따졌을때 아파트 보급율이 50% 인거지~ 사실 경기도 거주자들도 기회만 되면 서울로 진입하고 싶어하죠. 체감하는 서울 아파트 보급율은 더 낮아요. 그리고 성냥갑 아파트가 서울 경관을 해치면,, 다닥다닥 다가구나 빌라, 쪽방촌은 아름다운가요? 얼척이 없어요.
공감합니다! 역시나 비유는 역대급.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되는거라 비싸다 싸다 의미없죠. 내가 살 수 있는 것부터 작더라도 시작해서 쌓아가는 게 답이에요~내 인생 남들에게 보여주려 살기엔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알고 나답게 한 단계씩~^^ 포르쉐 가격에는 반문이 없는데 왜 다들 집은 하나의 기준만 놓고 판단하게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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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기 위한 준비물
1.씨드머니(대출을 활용할 수 있을만큼)
2.현실파악(시장 이해)
3.주제파악(시장 안의 나의 위치 파악)
4.자신과의 타협(눈높이 낮추기)
5.실행(결국 중요한건 실행)
딱 정답이네요!
요즘 2030들은 불안감에 1번을 너무 빨리 하려고 안달.
평범한 서민들은 3번에서 많이 갈리더라구요.
가장 어려운건 실행이구요.
우리 부모님이 신혼때 남들 여행다니고 명품살때 알뜰하게 모아서 서울에 작은 아파트 두채랑 빌라 하나 사두셨는데(그때만 해도 다 1억 안팎이었던 것들) 그때는 남들이 왜 그렇게 사냐고 비웃었는데 지금은 우리 부모님 보면서 주변 사람들 후회하심. 그렇게 남들 돈 쓸때 모아서 집 사신 건데 대한민국은 투기꾼 악당 취급중 ㅜㅜ
국민성이 이상함.
돈 많은 사람들을 악당취급함
저희 아버지도 젊을때 사업 망하고 재기하고를 반복하고 지금은 돈 좀 만지고 계신데
돈 많으면 그냥 악당취급 당함
그 시절 얼마나 힘들게 버텼을지 같은 건 모름. 자기들은 평범한 월급쟁이로 평탄하게 살아놓고 부자는 욕함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이런말 나오기 시작하면 평생 못삼.
사람들 눈높이가 허영심과 보여주기를 위해 저 높이 있다는 것에 동의도 합니다만, 20년된 구축 빌라에 살아본 경험상 솔직히 빌라보다 아파트가 살기 좋은건 사실입니다. 살다보니 빌라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군요. 바퀴벌레에 좁고 어두컴컴한 골목길, 비만 오면 올라오는 눅눅한 냄새와 부족한 채광에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결국 아파트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서울에서 경기권 구축 아파트로 옮기고 나니 이번엔 출퇴근 전쟁입니다ㅎㅎ 정말 집상태좋고 출퇴근하기 좋은 곳은 왜 비쌀수 밖에 없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치만 신혼을 오래된 빌라부터 시작한건 후회없습니다. 젊어서 가능했고 그렇게 아낀 결과 꽤 좋은 아파트를 사서 곧 이사갑니다. 빌라살때 지인들을 초대했는데 낡은 빌라에 사는 저희를 가엾게 여기던 시선이 느껴져 그날은 꽤나 씁쓸했던 기억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저희가 가장 먼저 집을 장만한 상황이되었네요.
근데 집을 사고 나니 이번엔 유주택자 = 집값을 올린 나쁜 사람들 혹은 투기꾼들 같은 묘하게 뒤틀린 시선을 느낍니다. 결국 이러나저러나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한사람은 아래로 보고 자기보다 가진 사람은 질투하기 마련인듯해요.
뭐 여튼 그래서 결론은, 말씀처럼 나에게 맞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아끼면서 한단계씩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장 빠른 주거 만족도 개선의 길 같습니다.
멋있는 분이네요.저도 얼마전까지 대출 갚느라 허리가 휘었는데..집장만 축하드립니다~
저랑 너무같은상황이네요 공감됩니다.
요즘 절실하게 느끼는거 부정론자들이 명성을 얻지만 긍전론자들은 돈을번다
띵언이네요ㄷㄷ
김제동의 톡투유랑 같다 보면돼요.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사람은 거기 갈 시간도 없는데, 꼭 뭐 하는거 없는 사람이 거기가서 위로받죠. 장년층 잘못이다, 젊을때 놀면 안되나?, 젊으면 꼭 직업이 있어야 되나? 누가 정한건데요?
이런 덜떨어진 소리 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 위로하고 있는 김제동은 1시간에 1500을 땡기는 마법 ㅋㅋ
@@jwshin1287 또하나 팩트는 그리 잘난거 처럼 이야기 하는 김제동은 아직도 결혼도 못하는.....예전에 김제동 선보여주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그거 보고 방송국 일하는 동생 왈; 저거 꾸민가 아니라고....방송쪽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닥 평이 좋은 편은 아닌듯 하더군요.
@@jwshin1287 강력동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상승장이니까 긍정론자가 돈버는거고 하락장에는 반대가 되죠
집이 비싼게 아니라 모두가 살고싶은집이 비싼거다..이거군요
명쾌! 상쾌! 통쾌!
이 긴 영상을 이렇게 한 줄 요약하시네요 👍
유투부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구축사면 망한다 외지로 나가면 다시는 서울로 못온다 빌라사면 평생 매매 못한다 조회수 올리려고 온갓것 다 같다 풑이는 유투부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필수로 틀어줬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자기 객관화. 한 단어로 정리 되네요ㅎㅎ
서울에서 내집마련이 어렵다고 하는건 내집의 기준이 '아파트'이기 때문이죠..솔직히 빌라 정도면 살만함..
다들 아파트를 너무 선호하니까 문제지
아파트도 그냥 아파트가 아니라 브랜드에 10년이내로 지어진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지요.
님 말씀대로 자기 수준 생각 안하고 욕심이 과해서 그런거예요.
빌라는 투자와 거주목적중 투자의목적이 충족되지못해서 안사는거일수도있습니다.
허세 자랑질 명품질 진짜 우리나라 sns보면 토나온다. 진짜 부자는 자기가 얼마나 잘 사는지 드러내지도 않음.
오히려 없는 척을 하죠ㅎㅎ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있는 사람들이 있는척 하면 여기저기서 똥파리들이 꼬이니까
G90타고다니는 사람들은 있는 티'팍팍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이지 서민들중에서 있나없나 이지랄하는 인간들이 웃기는거지 ㅋㅋ
주변을 보면 그렇다. 십원짜리 하나 저금안하면서 돈만 생기면 해외여행 다닌다. 그러다가 돈떨어지면 쫄쫄굶는다. 지금은 남자에게 빈대붙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나?
솔직히 나이먹고 애기키우며 전세라서 이사다니는거 못할일이에요.. 집을 산다는거가 투자가치를 떠나서 얼마나 부가가치가 있다는걸 젊은 사람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아시길... 서울에 아파트 꽤 많습니다 나중에 같은 금액의 아파트를 사도 서울이랑 애매한 수도권이랑 어디가 더 많이 개발될까요
부동산이 투자라고 생각하면 집 못삽니다
투자 외에
출퇴근시간 1시간 줄이는 것, 한곳에 정착하는 것, 매년 전세값, 이사값 안걱정하는걸 생각하시길
구구절절 너무나 멋지고 알찬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제분수에 맞는 내생애 최초 집ㅡ서울 역세권 빌라 샀어용~^^ 대출 많이 안받고용..내집이 있으니 돈의가치를 알게되어요.책임감이 더 생기고용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댓글 같아서 기분좋습니다.^^
잘하신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빌라도 지역따라 오름세 ㅡ 내집에서 산다는점이 안정 행복입니다
풀대출로 최대기간받으셔서 나홀로 아파트라도 들어가시지....빌라 불안한데ㅠ
@@Seou_lnSeoul 아 ㅜ 제가매수한건 오피랑같이있는건물중주택등기인빌라에용.준주거용지고요.ㅎ만족합니당.부모님하고어릴때부터 쭈욱아파트살았어요..저는 빌라많은곳이 좋아요.대출은 많이 안나와요.그리고 현금도 확보해야되서요
@@또로록-m7y 넹ㅎ너무 감사드려용♥️
부동산 유튜브 채널 중 가장 현실적인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뼈 사정없이 후드려패시네
결론과 방안이 명확해서 넘좋아
수도권에서 10년된 구축 아파트부터 시작합니다
매년 이사안가고 월세안내고 심리적 안정감...그것만으로도 이미 무주택자보다 좋은점이 훨씬 많아요!
요즘 10년은 준신축임다.
그냥 자랑하고 싶은거죠 10년이 구축이란건
정말 부동산이 정답인가봐요 3년동안 집사는 바람에 재산을 두배 이상으로 만들었으니
저는1년반만에 두배가됨
좁은땅에서 자산불리기는 부동산
그러나 좋은아파트를볼수있는 안목이있어야겠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움직이는 사람은 움직이고 불평하는 사람은 계속 불평만 하지요~
동감이요!
재벌타도를 외치면서도 드라마에선 허구한 날 재벌과의 사랑, 아니면 분식 잘 먹는 재벌을 꿈꾸는 이 민족이 자기 객관화가 가능할까 모르겠네 ㅎ
빙고 ㅎ
👌
재벌과의 사랑 현실판 이부진한테 들러붙은 남자 있음 ㄷ ㄷ
ㅎㅎㅎㅎ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옳은말씀 입니다.
자기의 상황에 맞게..내가 거주하는곳이 가장 편안하게 쉴수 있는 집이다..천천히 한단계씩~
안스러워 하시는 마음이 베어나오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십니다
대표님 정말 정곡을 찌르시네요 요즘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싶네요 내 형편에 맞는집, 조금 무리해서 살 수 있는집 마련하면 주거안정 누리고 재산도 불어요 저도 17년도에 50대 늦깎이로 내집마련 했는데 삶의질이 완전 달라졌어요 제평생 가장 잘한 일이에요 모두 내집마련하시길
@노현석 17년도에 집산 사람 지금 최소 두배됐는데 여기서 떨어질까봐 벌벌 떨거라고 생각하는게 ㄹㅇ코미디네 ㅋㅋㅋㅋ
뼈를 때리십니다.가진 건 없으면서 눈만 높아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 욕만 해댐.
저도 5년전에 나홀로아파트 사서 살다가 작년에 매도후 대단지 구축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나홀로 아파트도 오르긴 하더군요. 단계적으로 가야된다는 대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는 말씀! 십년전쯤 집값이 아주 떨어졌을때 소형아파트 전세살지말고 그돈으로 빌라라도 사라고 하니 빌라 싫다고 하더니 지금은 원룸 월세 산단다. 그러면서 중형차몰고 다닌다. 없는 사람들이 허영심이 강하다. 빌라도 위치가 좋은 데는 오른다.
팩트 얘기해줘도 본인들 집(빌라x 무조건 아파트만) 못사는건, 무조건 다주택자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마음이 놓임. 남탓하는게 제일 쉽거든...본인탓은 죽어도 안하는 그분들. 빌라는 무조건 쪽팔려서 안됨 ㅋㅋ
빌라 솔직히 쪽팔린건 팩트지 빌라살면서 자신있게 얘기하는 사람 없을걸? 아무리 다른지역 아파트보다 가격비싼 빌라라고해도 ㅋㅋㅋㅋ 그게 현실이니까
빌라도 못사면서 그러니까 문제~
@@QLD10000 빌라가 쪽팔린가? 다세대면 몰라도...
이거 레알 팩트....
최근 너무 오른 집값땜에 좌절도 하고 화도 났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의 자산을 객관적으로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이자, 명강의 전문가이다.
이 친구 몇년동안 구독하고 있는데 아주 똑똑합니다.
국토부 장관이 반만 닮았으면...합니다.
이제 본게 아쉽네요 ㅎㅎ
우연히 유튜에 뜨길 봤더니 과거 데이타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학자하고 틀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강의 첫편부터 쏘옥 들어오더군요
굿 김현미 밥은 처머고 다니나?
정말 제대로 팩폭하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눈이 높아요 SNS나 드라마가 높여놓은건지 남들 눈치보는 문화가 높여놓은건지... 집값 거품이라는 사람들이 말하는 아파트 보면 다 강남 최고급아파트 얘기를 합니다 아니 자기 소득이 최고급이 아닌데 어떻게 집만 최고급을 사려하는지...
그리고 내 자식을 빌라에서 낳을바에 안낳겠다? 자식 핑계대는겁니다 자식이 생기면 학교도 가고 그러면 다른 학부모 눈치도 보일텐데 빌라살면 체면 안 사니까 애 낳기 싫다하는거죠 정작 애들은 빌라던 뭐던 별로 불만 없어요
항상 부정적인 사람들 비관적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되는데 자기 자신은 안보고 항상 남들만 보고 사는 사람들 그래서 전 SNS도 매우 부정적으로 봅니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 자꾸 남들만 보고 살게 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신경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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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멜 주공도 주공나름임 솔직히 반포주공이나 잠실주공같은곳 보면 말이안나옴..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희신혼집 손바닥만한 반지하 빌라였어요. 10년 전인데... 지금 엄청 잘 살고 있어요. 현재 그 때 이후로 자산은 10배는 늘은거 같아요. 거기에 부동산이 한 몫해요. 그러기 위해 저축은 무조건 베이스로 받쳐줘야하죠..
저랑 비슷하네요 십오년전 다세대주택 방2칸 보증금 이천만원에 사십만원 살다 작은집부터 시작 지금은 자산이 15억정도 되었네요 주택과 상가구입이 자산을 늘렸지요 작은거부터 시작하세요 ~~
@@2주택2상가 야무지시네요
미움받을용기 재개발 재건축하면 아파트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저희집이 그런 케이스. 뚝섬유원지쪽에 20년된 작은 빌라 살고 있었는데 재개발되면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avocado5264 맞는 말입니다. 서울전세살다 결국 수도권 전세로 밀려납니다. 빌라살면 조금씩 오르니 그 다음단계로 나가기가 쉽습니다. 재개발들어가면 더 좋겠지요.
학생수가 줄어도 인구가 줄어도 서울대 경쟁률이 여전히 높은 것과 같죠.
다르죠ㅎㅎ
정원1명에 100명이 경쟁하는것과,
정원1명에 200명이 경쟁하는거
다르죠
뼈 아파서 입원 합니다
짱나는게 지들 겉멋때매 중형차타고 명품사고 ㅈㄹ할때 난 경차타고 인터넷 저렴이 옷사고 배달료 아까워서 내가 걸어서 포장음식 가지러가면서 돈모아서 집샀더니 부자라고 질투한다 ㅅㅂ. 성격상 남한테 돈으로 신세도 안지는데 개역겨워. 지들 씀씀이부터 생각하고 질투해라
백만배공감요
제가바로그러거든요
맞아요, 애키우면서 일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늘 뛰어다니고, 스타벅스한번 안가고,차도 안사고 맛있는거 사먹는 행복은 노후에나 할일로 미루며 열심히 살아서 40대후반 이제 2주택을 가지고야 안정감을 느끼는 중고생 두아들둔 엄마입니다, 그간 다른엄마들은 손톱다듬고 아침마다 차마시며 시간죽이고 수다떠는모습 창밖으로 보면서 저는 버스타고 뛰어다녔죠
돈잘버는남편만나 호사스럽게 시간낭비하고도 좋은 아파트 사는친구들도 있지만, 남편도 그닥 못버는데도 맞벌이안하고 남편탓하며 지는 노력안하는 친구들도 있죠, 누가머래도 저는 열심히 살아서 이룬 주거안정이 너무 행복합니다,
백배공감합니다
어릴때수입차 타던친구들
지금전세나 빌라사는데
지금신도신축아파트랑 월세받는 오피하나
들고있는순간부터 대화도안되고
점점 연락안하게 되더라구요
마인드가 틀려먹음 그런사람들은..
완전 공감이요
고생많으십니다 ^~
저도...안먹고 안쓰면서 악착같이 돈모으고 빚갚으면서 집샀더니 되지도않는 벤츠 몰고다니면서 서울집 비싸다고 하는것들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어차피 못사는 사람은 못삼
전세 사는 사람은 백날 전세만
저 생각으로20년째 집 못사고 있는 일인 입니다. 당장 살수있는 집 찾아보러 갑니다.
집 사셨나요..!
응원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만 먹는겁니다. 고기 안 먹은 사람은 고기 잘못 먹으면 병걸린다고 아예 안 먹죠^^
와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와이프를 설득해야하는데ㅜㅜ
남들 좋아보이는 곳에 전세살고 있는데 이제 아이도 학교갈때가 되서 정착하고 싶은데 학군따지고 브랜드따지고 그래서 지금도 전세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네요... 생각이 다르면 너무 힘들죠...
그런 와이프 만나면 돈 못불리지요... ㅠ
며칠전에 특공(생애최초) 84A 분양받아 계약했습니다!! 지역은 두 도시가 경계조정한 곳입니다^^ 끝자락이라 학군은 없는데 교육부 중투심 통과되서 초품아는 될거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유시민이 땅으로 돈벌지말게 하자고 부르짖던데 자기집은 반포아크로리버빌ㅋㅋ
제가본 태익님 영상중 역대급 영상입니다.
정확한 팩트로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소득과 거기에 맞는 주택 구입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슴아프지만 뼈때리는 팩트네요 제가 왜 집을 못사고 있는지 알게되었네요 ㅠㅠ
아파트 50%도 아니에요. 사람들 원하는건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그런 아파트만 따지면 서울에서 10%도 안될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진실을 얘기해주셨네요...
역시 생각하는 수준이 다르니 뼈를 때리는 설명도 차근차근 ‘이 정도로 말하면 알아 들어처먹어라 좀’ 하는 느낌으로 풀어서 잘 하시네.
그래도 못알아먹거나, 알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함정.
그러게 말입니다. 이정도 설명해 주는데도, 아직도 투기꾼들 땜시 집값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ㄷㅅ 들은 뭐 노답이죠 평생 ㄹㅇㅌㅎㅇㅅ 방송보고, 폭락을 외치며 살아야죠. 나중에 거지되서 후회하는거는 덤이고요
진짜 좀 진지하게 느껴짐.
이정도도 못알아먹으면 그건 어쩔수없지 라는 느낌.
공감 내용이네요.
내 주위에도 돈들고도 집 못사는 사람 있음.평생 떠돌이 전세만 살다 죽겠지 불쌍해 ㅠ
틀린말 하나 없네요!!
이런 뼈때리는 방송 지지합니다.^^ 부자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손해는 보지 않고 살려면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집 그런 건 마음속에서 버려야 하더라구요.
처음에 공감을 못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도 되고..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100%공감가네요
저희 조카들이 저런마인드를 가지고있어 답답하던데..정말 정확히 보셨네요~
집에대한 본질을 일깨워 주는 영상이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고등학교때 경제수업 같아요
통계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아 진짜 머리가 띵하네요 와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이거 봐서 너무 다행이에요
진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보다가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친구 후진집 살기 싫다고 월세 150짜리 아파트 사는데,,, 수입이 많은것도 아니고
흠 미래가 걱정되긴함
ㄷㄷ150
스노우볼 굴러가는 소리 들리네요... 나중에 가슴치며 후회해도 새어나간 돈은 돌아오지 않을텐데...
팩트에 근거한 말씀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동감합니다.
소득의 괴리감...눈을 낮추자....ㅎㅎ 잘 들었습니디!
이 시대의 현자...
워~~완전 내와이프얘기임!!나도 미치겠어요~정상인건지?비정상인건지?
젊으면 젊을수록 집이 좋을 필요가 없다 ,, 들어와서 잠만자고 나가서 일하거나 돌아다닐텐데 왜 집에 방콕해서 좋은 집만 찾는지 이해가 안된다
인스타 찍어야 하므로
차앞에 좋은아파트주차스티커붙히고 싶어서
집이 좋아야 집에서 머물죠.. 무슨 스티커 붙이려고 그 집 사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수준이 의심스러움
그래서 원룸 살잖습니까 차는 G70, G80, 벤츠, 아우디, BMW, 포르쉐 끌면서 ㅋㅋㅋㅋㅋ
정말 정확한 팩트 네요~
지방에 살아봐야 진짜 외진 게 뭔지 알텐데... 서울에만 계신 분들 중에 이런 마인드로 드림 하우스 꿈 꾸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현실 속 집이 아니라 네버랜드 속 피터팬 하우스를 찾으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서울은 교통이 안좋아서 조금만 외곽으로 빠지면 출퇴근시간 확 늘어나요. 지방은 아무리 외곽에 살아도 차 타면 다 30~40분 거리잖아요.
참고로 저 지방사람입니다.
아파트 필요도 없고 빌라만이라도 좋으니 집 한채만 사고 싶네요
소원 이뤄지시길 ᆢ
따봉을 누를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ㅋㅋ
근데 대치팰 살면서 서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게 함정...
성북동 평창동 한남동 이태원동 단독주택 가구수만 몇만이거든요.
저는 제목만 보고 결론을 맞춘 사람입니다. 현재 50대 이구요. 현재까지 전월세 살아본적 없고 모두 집을 산 사람입니다. 집은 정말 많아서 살수있는 집도 많답니다. 못 사는 집은 과감히 포기하고 살수 있는 집만 추리면 어마어마하게 집은 많답니다. 그렇게 사고 팔고 하며 돈도 많이 벌었죠. TV에서 신혼부부, 젊은 사람들이 집이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이 나오면 정말 한심하다고 느꼈죠. 얼마전에 집을 보러 젊은 부부들이 보고 간 후 집이 맘에 들어 계약하려고 한다고 와서는 정말 터무니없이 세상 물정 모르데 몇천만원씩 집을 깎아줄 거라 생각하고 있더군요. 하자가 많이 정말 문제있는 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요령을 알려드릴게요. 집은 새집이나 헌집이나 다 같은거에요. 자기가 관리 잘 하면 나중에 더 많이 남들보다 남고 팔수 있어요. 그래서 집의 가치를 보고 남향인지 보고 막힌지 등등 잘 보며 가치를 보고 약간 비싸도 대출받아 매수하면 되는데 자기 입맛에 맞게 딱 그 가격에 살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분수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누구나 새 집, 좋은 집에 살고 싶지만 그건 자기 형편에 분수에 맞는 집을 찾아야죠 그러면 누구나 집을 살수 있고요. 전월세 평생 살아봐야 집 사서 되파는 사람들에게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지같은 집도 분명 오르기 때문이죠. 저도 좋은집에 살았으면 좋겠지만 형편에 맞게 살며 집을 팔고 사고 하다보니 그런 모든 상황들이 다 눈에 선하게 들어오더군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하는 젊은 분들은 고생도 하며 깨달아야 해요. 고생하다 보면 좋은 날도 오는거죠. 어떻게 처음부터 완벽한 시작을 하려고 합니까? 절대 불가능하죠. 저처럼 작은집에서 시작해 하다보면 돈도 남아 돌면서 살수 있는 집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제발 자기 분수에 맞게 집을 살면 좋겠습니다. TV등 메스컴에 영향 받지 말고 소신대로 자기 형편에 맞게 집을 고르면 누구나 집은 살수 있어요. 그리고 새집은 결국 헌집 된답니다. 자기가 관리 잘 하면 나중에 팔떄도 남들보다 많이 받고 팔고 시세차익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죠. 그럼 이만~
맞는 이야기지. 나도 서울 빌라사냐 하다가 경기 신축아파트 살겠다 나왔는데 살다보니 아 서울 회사근처 허름한 아파트 리모델링이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함. 장단점이 다 있음. 내가 무슨 1억연봉가도 아니고. 다들 너무 이상향이 만수르여. 게다가 서울에 잘 사는 사람이 넘 많아 ㅋㅋㅋㅋㅋ
연봉보다 실수령액은 더 비참 ㅋㅋㅋ
한방에......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대표님의 영상은 레전드네요. 서울 아파트에 대한 정확한 사실 전달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마인드 진짜~ ㅎㅎ 넘흐좋네요~
자기분수대로 할수있는최선에서 계속투자하고 살아가면 남한테 아쉬운소리는안함.
정말 리얼 펙트네요..
결혼하기전 살던집이 빌라혹 노후된아파트 살던사람이 결혼할때는 꼭 집따지더라ㅋㅋ모은돈은 없는데 눈높이는 머리꼭대기ㅋ 평생 빌라 또는 노후된아파트 살았으면서 결혼할때는 신축아파트 아니면 못산다고하는 이유가 뭔지 너무궁금함ㅋㅋ
드라마를 너무 많이봐서 그래요.
결혼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 아닐까요???
내가 이래서 파혼함 ㅡㅡ
@@장철희-v9k 잘 한 겁니다.
내맘속에 답이 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억양 참 좋습니다. 꿀보이스~!
맨날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생각이 잘생겨서 저는 참 좋습니다. ㅋ 배울점이 많아요
진짜 내용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잘 모른채 비난만 하는게 아닌 현실을 직시한 차가운 머리의 논리적인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 들었네요
여긴 지방인데요 7년전 집살 기회가 있었죠 그때 신축5년차 1억7000 그러나 처음집을 산다는것.. 대출을 1억정도 그것도 처음 받아야한다는것.. 그시점 그아파트 주변 입지소문이 안좋다라는 남들의 얘기까지.. 결국 집을 사지못하고 지금껏 전세로 살았어요 현재 거긴 12년차 3억 5천이내요 그런데 나라에서 이번에 만든정책과 맞물려 전세씨가 말라버린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갱신권을 행사해야하는 이시점에 주인은 반전세를 요구하고 이대로 암껏도 모르고 이법을 대할수없어 여기저기 부동산 공부를 하다 여기까지왔는데...
뼈때리는 말씀에 공감하며 여태 저희는 뭘했던걸까 울고싶지만 아이는 아직10년이나 학교를 다녀야하고 집값은 계속오를꺼고.. 1억을 대출받아서 신규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젠 그 1억으로 집을 사야겠다는게 결론입니다 전전긍긍 불안한 전세16년 이젠 막을 내려야겠죠...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마지막에 한방에 가려고하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점프점프 하면서 (여건되고 가능하다면) 점점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그나마 현실적이죠
진짜 사업 대박이나 능력이 뛰어나서 전문직 하지않는이상 한번에 가려면 로또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이면 지금 그냥그냥 살만하다면 나중에 계속 좋아지니 집값은 계속 오를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전문직이지만 전문직도 한방에 못갑니다ㅋㅋ 저도 하나씩 계단밟아가려고 제 수준에 맞게 내집마련부터 했지요.
정말 와닺는 내용입니다.
팩트고.정말 무주택자.집못사는 사람의 생각을 정확히 집어내셨네요
나홀로가 더 좋은데, 동네 주민들 사우나서 맞띄우기 싫어, 커뮤니티 필요없음 부담됨.
서울아파트 가격이 앞으로 올라갈수밖에 없는 이유
1.빌라주인도 언젠가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함
2.빌라 전세사는 사람도 아파트 살고 싶어함
3.구축아파트 소유자도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어함
4.1주택자도 아파트 한채 더 갖고 싶어함
5.서울아파트는 50%밖에 안됨 그중 신축아파트는 더더더 희귀함
다들 아파트, 아파트 목놓아 외치는데 정부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다 틀어막고 빌라촌만 우후죽순 늘어남.
빌라촌 지어서 돈번 업자들, 청약당첨되어 돈번 1주택자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돈있는 사람들 계속 아파트 사들임.
무한루프로 서울집값은 떨어질수가 없음
신축에 대단지에 학군좋고 교통좋고 직장가깝고 대단지에 커뮤니티 좋고 결정적으로 내돈으로 대출없이 살수있으면서 앞으로 집값오를 아파트요.
집은 많은데 아파트만 원하니 아파트가격이 오를수 밖에요.빌라도.개인주택.연립등 싼거도 많은데,본인 사정에 맞추어 살아야겠읍니다
사람마음을 정말 잘읽으시네요 한편의 다큐보는 느낌도 들고 혼자 연극보고 있는 느낌도 들어요 영상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서 이야기듣는 재미에 푹빠젔네요
굽은다리역 아파트가 조금은 다시 보였지만 눈높이와 현실의 갭이 조율을 못하네요
영상 너무 잼있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 연봉도 작은사람들이 눈만높아서 부자들의 아파트를 보고 집값이 비싸다고한다. 결국 돈이모자란거다
보여주기위해 살지말고 적당히 포기하고 수준에맞는집을 사자
선생님 하셨으면 참 잘하셨을거 같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분야쪽 있어서요 ㅎㅎ 군더더기 없고 명쾌하고 쉬운 시원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멋지십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표님
정말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집이라는게 실물자산인것도 있지만 내집이 주는 안락함과 만족도가 크기때문에 안식처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무리해서 시작하는것보다 작은집에서라도 조금씩 늘려가는 재미가있다고 생각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구독했어요. ~
서울거주 가구수만 따졌을때 아파트 보급율이 50% 인거지~ 사실 경기도 거주자들도 기회만 되면 서울로 진입하고 싶어하죠. 체감하는 서울 아파트 보급율은 더 낮아요.
그리고 성냥갑 아파트가 서울 경관을 해치면,, 다닥다닥 다가구나 빌라, 쪽방촌은 아름다운가요? 얼척이 없어요.
굳이 아파트가 아니여도 된다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비록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일지라도,
지금처럼 당장의 성과에 급급한 잘못된 부동산 정책보다는 역설적이게도 훨씬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엔 아파트가 너무 많아짐 ㅋㅋ
공감합니다! 역시나 비유는 역대급.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되는거라 비싸다 싸다 의미없죠. 내가 살 수 있는 것부터 작더라도 시작해서 쌓아가는 게 답이에요~내 인생 남들에게 보여주려 살기엔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알고 나답게 한 단계씩~^^
포르쉐 가격에는 반문이 없는데 왜 다들 집은 하나의 기준만 놓고 판단하게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동산 초보인 사람입니다 ㅠㅠ
근데 예시로 든 4억짜리 아파트,,, 1억 들고 있으면 3억 대출 받아야 되는데 3억 주담대 되나요? 만약 되더라도 원금+이자만 100만원 이상 들어갈 테고,, 저런 집은 집값도 유지되면 괜찮지 오르진 않아 보이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