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 - '너를 사랑하고도' [콘서트7080, 2005] | Jeon Yoo-na - 'For all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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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мар 2020
- KBS 1TV 콘서트7080 10회 - 2005년 1월 8일 방송
전유나 - '너를 사랑하고도' [콘서트7080, 2005] | Jeon Yoo-na - 'For all I love you'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전유나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 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Видеоклипы
2024년 ,,, 아직도 최고의 명곡~~
가요도 가수도 관심 없던 초등 어린 내가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아, 정말 노래 좋다..이렇게 생각했었지
가슴으로 느껴지는 전율은 지난 시절의 그리움 아쉬움 돌아갈수없다 시절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공감합니다..
늦은밤 듣는 이곡은
왜 가슴 찡하게 만드는지??
아름다운 학창시절이 그리운
밤이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나의 학창시절을~ 나는 사랑할거야~~
참으로 세월은 너무나도 빠른데
나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것 같네요.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ㅠ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주셨네요 맘이 찡하네요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오래누워계시는데 효도해야되는데 막막하네요 사는게참 힘드네요
@@user-nq6gm4fw4y 순수 담백햇던 그시절이 가슴 시리도록 그립네요 어쩌나 온몸으로 느끼며 흐르는 이 눈물을ㆍ
전유나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호소력이 짙은 음색
무대에서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행복하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요즘 가수들에게서는 전혀 느낄수없는 감성. 전유나 👍 👍
넘나 좋은 노래고요...
어쩜 가사를 시적으로 썼는지, 가슴아픈 사랑의 추억을 남기며.. 유나씨!
계속 활동해 주시길요
Bingo
남행열차, 묻어버린 아픔, 거짓말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김진룡 작품 입니다
2023년에 들어도 불후의 명곡..가창력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노래 전유나 너를사랑하고도
조회수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네!
님의 지시에 따라 눌렀답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나요.
유나씨도 그만큼의 나이를 접했을텐데
여전히 애처런 소녀의 모습이군요.
한 시절 애끓던 가슴에 다가와 달래주던 곡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왁스는? 아니겠지
2005년방송 저때는 30대초중 이였을거고 지금은 50대~
@@user-nb3jy5pe5h
전유나씨 몇년생?
@@user-nb3jy5pe5h 저때 37살,,,지금 54살,,,,
@@ko393
실화냐
하루에도 몇번씩을 들어도 지루하지 않는 힘은 어디에 있는건지 역시 명곡 전유나 우리같이 익어갑니다 건강하시구 오래토록 노래하세요
온몸에 백키로 타이어 3개걸고 달리면서 들으면 12초만에 지루해질수잇습니다 ㅎ 징ㅎ 성호 ㅎ
지루하지 않은 명곡은
그대 가슴 안에 있습니다
그대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쏜살같이 가버린 청춘
머리 찌 내린다ㅎㅎ
경성대 자랑 전유나~**
노래 넘 조아~^
가슴이 아리도록 너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유나가수님.노래는많이들었는데그동안얼굴이궁금했어요노래하는모습이너무나열정적이고노래도잘하네요
하루종일반복해서들었어요
대박... 외모도 노래실력도 방부제 급이시네요...와우!
@@bf109v1 수술 받은 얼굴.와우~ 어느 병원인지 알면 알 려주삼~
@@bf109v1 고친 곳이 없어요
@@bf109v1 뭘 많이 고쳐. 니 수십 년 전과 지금의 너 비교해볼까?
이거 05년방송임
91년 1학년때 첫미팅에서 만난 남친이랑 나이트가서
부르스 출때 나왔던 음악이네요~
그때는 순수한 마음에 얼마나 떨렸던지요~ㅋㅋㅋㅋ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고 그리워요~
그 시절이~~😊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 음색이 가득하고 호소력이 짙은 최고감성의 가수이자 노래입니다!!
깊이있고, 울림도큽니다 ,시적감성은 물론 기승전결의 깊이가 있는 열정 넘치는 노래입니다, 너무나 좋은 최.애 노래입니다!! ,
80년대 젊은 시절 힘들었던 기억이 돼살아나요 전유나 홧팅
전유나 가수는 나이를 먹으니까 오히려 더 예뻐졌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젊을때는 풋풋한 지금은 농후한
화장술이 발전했으니까요..
17년전 영상입니다. 2005방송
나이먹을수록 이쁜가수..전유나 이선희 민해경 박미경..처음부터 이쁜가수..김완선
유나 짱!
절절한 감성....7080의 레전드 롹발라드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명곡의 향기는 더 진해질것임! 전유나....
군대 초병때 고참이 자기랑 같은대학 다녔다고 아는분이라고 했었는데 전 이노래 넘 좋아하게됐어요 전 90년7월8사단군번입니다
고참이 나랑 비슷한 군번이겠군요
89년군번 입니다
사단은 틀려도 같은 시기에 전투복 입고 있었다는것만으로 동질감이 생기네요
음색 진짜 특이하다 라이브가 음원 그대로인거 같네
세월이 흐른노래 인데두 넘잘부르세요~대학가요제 에서 대상수상갇으신 전유나씨역시 최고입니다
내인생,청춘20대,참많이
듣던노래. 그시절돌아갈순없지만
그시절,아름다위서요.
옛 모습과 노래 실력 그대로군요.
젊은 시절 많이 흥얼 거리던....추억에 젖어 봅니다.
매우 반가웠네요.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너무예쁘고 노래 잘했던 가수님 오래전 미사리 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셨었죠 일단 넘넘 미안했어요 친구들 모임이라 그자리에 있었는데 어르신이 아프시다 연락와서 4:16 노래하시는 중간에 우르르
친구들이 일어났으니 4:16 4:16 얼마나 마음 상하셨을까요 미안하고 또미안했습니다!! 전유나 가수님❤
30년전 추억속에 한페이지 세월이 너무많이 흘렀네요
너무조아요
I'm learning Korean and I find that this language is really beautiful for ballads.
유워 백퍼센트 롸이트!!
Your are 100 percent right! !!
Which country do you live in? This song is a poetic expression of a loved one and the pain of sunset.
Right! I agree with you 100% !
@@mschoi2383 Hi! I live in Spain. Thank you for telling me about the song. It sounds sad.
I also love this song. As you said, the lyrics is beautiful. I guess one of the best Korean songs ever!
얼굴도 더 예뻐졌고, 노래도 정말 좋아요^^
와...전유나 정말 음색이 아름답고 진정한 가수의 노래 기법을 가졌다. 정말 그립다. 저 시절 아름다운 모습들..내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우리세대엔 역시 발라드가 최고여~
학창시절 내 추억속의 전유나 누나 최고!!!!
옛날 30년전 나를 좋아하는 오빠가 이 노래 노래방에서 매일 불러줬다
어느새 유나씨의 노래에 반한지도 십몇년이 지났네요.지금들으면 마치 일기같은 그러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들립니다. 정말 좋은 곡이에요.
지은지은 정지은~음 시적인가사~이게조아 아주조아~
모든 한국가요 중 제 마음 속 넘버 원입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한 시대를 같이 함께했었던 가수 전유나
그리고 추억의 일부로 기억되는 노래..
호소력짙은 가창력은 아직도
마음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오기에 충분해
너를 사랑하고도...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이제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
너무나 보고싶은 얼굴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제일 좋아 했던 노래
고3 용인 에버랜드앞 자동차 정비 공업사 취업 나가서 원주에서 취업나온 또래 애들과 숙소 생활하며 지내던 시절 원주 치악산 축제 따러 갔다 그 축제에서 전유나 이노래 직접듣고 너무 행복 했었음
너무 그립고 그시절 가슴앓이 하던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전주부터 가슴찡한 곡~~
명곡입니다
최고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어요.
이 노래가 나온지... 그때 나는 재수를 하고 있었고,,,
이 노래는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흘러 나오는 노래이고
쉬운 노래풍에 자주 따라 부르곤 했는데...
이제 갈 수 없는 그 때 그 추억들....
사정 없이 지나가는 세월은 우리를 너무 슬프게 한다.
그래 너무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너의 행복과 희망을 노래하자.
넘나 가슴 찡한 노래
자주 듣고 싶어요,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노을 뒤 밤이 찾아오는 표현을 이렇게 낭만적으로 할 수 있을까...
첫사랑 그녀와 씽그로율 100%
그러나 난 전유나씨 이노래 너무 좋아요
항상 승승장구 하세요 ㅎㅎ
기가 막히다...
끝내주네요 ㆍ나와같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결혼하고 나이들은 노래ᆢ은하씨.건강하시고 부디행복하세요
명품 보컬이네요
락발라드 노래 너무 좋습니다
한때 짝사랑했던 가수 전유나누나^^
부산 누나 건강하세요!!!
유나누나 목소리 아직 그대로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려요.
One of my favourite Korean female singers and song. Thanks for the upload!!!
그녀가 생각나는군요
My favorite song ❤
@@keyman1304 🍀
@@user-xk5mr6ep9h 🍀
너무나 도도하게 노래하는 모습..시대를 초월하는 가수의 포스 !!
얼마전에 방송에서 전유나씨가 출연하셔서 사실 얼굴하고 이름은 그때 몰랐는데 음색이 특이하고 좋아서 찾아봤어요. 예쁘시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아름다운 노래, 많은 시간이 흘럿어도 감청할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때만해도 자막보고 부르는 노래방이 유행하기 이전이라 좋아하는 노래 가사는 거의 외우고 다녔음.
아직도 여전히 예쁘네...
그시절 참 좋아 했었는데...
가창력도 그대로고 너무 반갑네요...
30년전 그 시절이 기억이 나네ㅇ‥
노래 진짜 잘한다!
들을수록 참 가슴으로 느껴지네요
라이브 죽인다
죽이면 안되요 클나요
전유나씨 너무 젊으셔서 놀랐는데 이 영상도 이미 16년전이네요 ㅋㅋ
30대이셨죠^^
좋은 노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너무나 좋아했던 가수와 노래인데 시간은 벌써
진짜 최고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너무 애절하네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
키작은 하늘 부를데의 미연누나의 당당함을 절대 잊을수 없다^^ 팬으로써 노래듣구 더 좋아졌다!! 누나 실력이 엄청 늘었네요^^😅
옛날이 그리워지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지네요~^
1990년 그겨울 누군가 사랑하고 싶게 만든 노래... 중1때 그립다
넌 왜 아직도 이케 이쁜거니
국군방송에서 만나보세요.
ㅋㅋㅋ
그러게요
몰라요
언제들어도좋아요. 비가오는날 특히 더
87년 첫사랑 화정
한번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너무 허무한이별ㆍ지금도 먹먹한 가슴
언제어느때들어도 가슴설래게한곡 지난나날들 회상했네요
Wow... Live singing...!
하루20번씩들음!!!♡
진짜좋아하던 노래중한곡. 지금들어도. 젊었을때들었던 느낌 잘듣고갑니다.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전유나님의 찐팬입니다....
젤 좋아하는 노래고....
최고의 노래로 가슴에 남았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오늘은 왠지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싶네요~^^
좋아요 노래방에서 늘 불렀었는데~
굿 예전에 많이 불렀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귀가 호강하네요
내가제일좋아하는노래..제일슬픈노래..제일기억에남는노래..
27년전 겨울
이노래가 세상속을 후비고 있었네요.
너무 잘 합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오랜만에 다시 듣는 좋아하는 노래로...
이게 레전드 영상이네요. 말로 표현할 형용사가 없습니다. 이 말 밖에
가사
참 좋네요.
한 편의 서정시!
이뻐요 정말
Beautiful !!!
좋은노래 열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넘 아름다워요
너무 좋습니다. 깊이 있는 노래...
비보를 접해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못다한 행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생전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소서
90년도에 군대서 기타 처음 배워서 연주하면서 부르던 노래...참 좋네요~
명곡은 세월을 머금으면서
그빛을 더욱 발하지요.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이리도 움직입니다.
여전한 아름다움 만큼이나,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가슴이 울고있어요 너무 명곡을 들으니 감정폭팔하네요
와우~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진짜 나도 모르게 박수가 절로....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매일 매일 보는중 ^^
그때 그감성이 다시살아나네요 벌써 60이넘어갔는데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오늘 저녁들으니
세삼스럽네요‥
노래잘합니다‥
25년전에 변산반도 해수욕장에서 이노래 처음들었는데. 진짜 그때나 지금이나 명곡중에 명곡이고.
지굼도 이노래만들으면 가슴이 찢어지게 아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