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희 - '이름없는 새' [콘서트7080, 2005] | Son Hyun-hee -'An unknown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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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KBS 1TV 콘서트7080 29회 - 2005년 5월28일 방송
손현희 - '이름없는 새' [콘서트7080, 2005] | Son Hyun-hee -'An unknown bird'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손현희
가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얌전하고 까불지 않고 옷도 정장차림 아주 멋있네요 요즘 가수들과는 현격한 차이
그 시절 이름 없던 그 새가 이렇게 아름다운 중년으로 변하셨군요..고맙습니다...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멀리 날고 싶다. 자유롭게.
1963년 생 손현희 가수. 화이팅
62년생 범띠에요
1983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곡으로 수상 이후 바로 큰 반향을 일으킨 곡. ‘아베마리아’의 가수 김승덕이 작사, 작곡한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여전히 1980년대의 대표적인 곡으로 리퀘스트되고 있다.
가요제의 부흥이 치솟고 있던 1983년 여름, 강변가요제 무대에서는 수줍음 많은 여린 여성이 서글픈 사랑 노래를 불렀다. 바로 손현희. 중앙대학교 불문학과 2학년 시절, 맑고 깨끗하면서도 슬픔이 배어 있는 목소리로 ‘이름없는 새’를 부르며 대상을 받았다.
강변가요제의 위상만큼 ‘이름 없는 새’는 수상 직후부터 라디오 방송, 길보드 챠트 등을 휩쓸었고, 지금까지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화제와 관심은 지금도 명곡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손현희의 활동은 대중가요가 아닌 종교음악으로 전환되었다.
가요계의 1호 스타 커플이자 잉꼬부부였던 故 고복수, 황금심 여사의 둘째 며느리로 살림에 전념하던 손현희는 최근 성가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남편인 고영민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을 운영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가끔 궁금해지는 스타가 있다. 특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배출한 스타들 중에는 지금까지도 가요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도 있지만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도 있다. 손현희처럼. 우리 일상에서도 문득 궁금해지는 옛 추억의 누군가가 있다. 그 아련한 추억이 추억의 우리 가요를 통해 생각나는 것, 이것도 삶의 과정이 아닐는지...
손현희가수님의 이름없는 새 내 마음속의 몇곡 안되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대학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이젠 가수도 나도 나이가 들어 그리움만 가득하내
이야~~~ 풋풋했을부르더니 이제 연륜으로 부르는구나 좋다~~~~감사합니다. 손현희님
서울에서 혼자 직장생활하던때 새벽 지하철역에서 울려퍼지던 이 노래,88년인가?벌써 오랜옛날이네~
참으로 곱게세월을 보내시는것같아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멋진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참 많이도 불럿던 노래 새삼 젊은날의 추억이 그립네..❤❤❤.
감동감동...그저 눈물이 어립니다....노래도 ..추억도...가창력도......🙏🙏🙏💯💯💯✌✌
아주교양있어 보입니다. 고복수 원로가수 며느리로 대를이어 훌륭히 활동하네요
1983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곡으로 수상 이후 바로 큰 반향을 일으킨 곡. ‘아베마리아’의 가수 김승덕이 작사, 작곡한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여전히 1980년대의 대표적인 곡으로 리퀘스트되고 있다.
가요제의 부흥이 치솟고 있던 1983년 여름, 강변가요제 무대에서는 수줍음 많은 여린 여성이 서글픈 사랑 노래를 불렀다. 바로 손현희. 중앙대학교 불문학과 2학년 시절, 맑고 깨끗하면서도 슬픔이 배어 있는 목소리로 ‘이름없는 새’를 부르며 대상을 받았다.
강변가요제의 위상만큼 ‘이름 없는 새’는 수상 직후부터 라디오 방송, 길보드 챠트 등을 휩쓸었고, 지금까지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화제와 관심은 지금도 명곡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손현희의 활동은 대중가요가 아닌 종교음악으로 전환되었다.
가요계의 1호 스타 커플이자 잉꼬부부였던 故 고복수, 황금심 여사의 둘째 며느리로 살림에 전념하던 손현희는 최근 성가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남편인 고영민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을 운영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가끔 궁금해지는 스타가 있다. 특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배출한 스타들 중에는 지금까지도 가요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도 있지만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도 있다. 손현희처럼. 우리 일상에서도 문득 궁금해지는 옛 추억의 누군가가 있다. 그 아련한 추억이 추억의 우리 가요를 통해 생각나는 것, 이것도 삶의 과정이 아닐는지...
손현희님 세월이 흐르도
외모는 아직도 아름다우시네요
그때 그시절에도 많이 듣었는데
지금 다시 듣으니
그때 듣는것보다 향수가 더 묻어나네요 므쪄요
83년도 강변가요제
손현의 이름없는새
대박 !! 명곡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 외가집에 방학때 놀로가면 지금은60 다된언니들이랑 불러던 노래, 그때는 나보고 서울공주 불러지요, 아~시간은왜이리 빨라가는지 !
서울 깍쟁이 누님 건강 하셔요^^
누나 고마워 😊
충주시
그럼 할매인데요?
원장님.
대학 가요제때 목소리는 어딘가 여리고 하이톤 이었는데,지금은 목소리가 묵직하네.. 이선희의 제이에게 만큼이나 대학가요제 대표곡 중에 하나
❤❤❤❤❤❤❤❤❤ㅎㅎ
5!
나이가 있다보니 ㅎ
찬송가를 많이 부르셔서...
다섯자매 품고 낳았으니 호르몬 영향이 큽니다
손현희 씨는 대학 가요제가 아닌 강변 가요제 입니다만.
나의20대 학창시절이었지요
순수와 반항 이유없는 갈등!!
돌고돌아 많이깨진마음
추스리며 버티고 서있다네!!
어쩜 이렇게 곱고 우아하게 늙어 가는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4년 즈음인가 어릴때 중2때인가
윗집에서 책들을 대문앞에 버릴때
뭔가 하고 어느책을 펼쳤을때 제목 가사를 손글씨로 적은 메모가 있었더랬지
그게 이름 없는 새였어..
문득 떠올라 다시 찾아 듣습니다
이노래듣고있으니하늘나라로간오빠생각이나서눈물이난다 .초등학교때부터새록새록.인생참허무하고허무하다.
나의 10대 후반의
여름을 지배한 노래~♪
83~85년 늦 여름까지
이름없는 새로 살았던 시기
노래로 위안받고 노래로
꿈을 꾸고 희망을 품었다
참 곱고 수수하고 이쁘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 들으니까 노래가 더좋다~~목소리도 대박~
젊었을때 진짜 예뻤네요~
오랜만에 대학시절 추억을 불러 주는 노래였네
나이가 들어도 품격있는 손현희 씨를 보니 반갑네요
와^^그냥추억이 스쳐지나가네요^^그당시대단하셨죠♡
지금도최고입니다^^감탄사절로나옵니다~늘응원할께요^^
꾸밈없이 정석으로 부르시는 가창이 손현희씨의 창법에 맞아서 명곡이되었네요. 언제들어도 마음의 안정을 받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동생 ❤
감사합니다...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새가 되어 살고 싶어...하늘 끝까지 날아가리라.....
강변가요제에 나오실 때가 어제 같았는데...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군요. 그래도 목소리는 그때 그대로 유지하여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 시적이고 불교의 구도자적 길을 걷는 듯한 가사에 멜로디도 보컬도 마음에 닿아 아주 좋아합니다.
손현희 님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나이를먹어도
아름답군요
이노래때문에한때미첬었는데요ㅎ~^^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시대를 앞서가신 명가수
어릴때 님의 노랠 듣다가 울컥 해선 센치해진 기억이 나네요^^
❤❤❤❤공개무대. 7080 와주시세요.. 그때 사람이라ㅡ
30년 동안 좋아 하는 노래 입니다
선한 모습은 여전히
역시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이네,그때는 청순하고 청량한 목소리가 이뻤는데ㅜ나이가드니 파워풀한 목소리도 감동적이고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세월은어쩔수가없네요청순미모한모습은ㅕ
그래도여전하네요건강하세요
😂😂😂
손현희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강변가요제=손현희 원탑!
지금도 여전하시고, 고우십니다^^
투탑으로 해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83 과 84
눈물나네요 보석같은 추억 때문에
가창력이 뛰어나십니다
이렇게 곱게 나이 드셨군요
강변가요제 "대상" 그야말로 명곡입니다. 현장감 있는 그때 시상식, 그영상을 리와인드 하여 강변도 보며 즐겨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젊은시절이 떠오르고 그리워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늘도 또 듣습니다. 땡큐~~
새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것 흉내낼수도 없는
노래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수업시간에 친구들에게..
불려주곤 했죠..
그리고 군대 가서도..
날 지켜준 노래..
손현희...
수십년을 들어도 아름다운곡 손현희 이름없는새
손현희씨 옛모습 그래도 간직하고 계시네요
88년... 현역 입대후 신교대에 위문와 주셔서 다른 쟝르로 접할수 있었던 음악의 기억이 스칩니다...
문산부대서 볼때와 마주하는 영상의 모습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시절 들었던 ccm이나 음역대가 참 좋습니다...
모습도 목소리도 가삿말도 ᆢᆢ모두가 청순함 그극치네요ᆢᆢ그저 사랑스럽다는말밖에ᆢᆢ 4:06
정말 아름다운 미모입니다~~ 노래는 어렵지만 듣기 좋고, 뭔가 위로가 됩니다~~
손현희가수님티비한번나오셔요너무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
항상가명깊게
잘듣습니다
제가너무좋와하는곡입니다
역시 명곡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다시 듣으니
맘이 와닿네요
정윤 ❤❤❤❤❤
손현희님. 노래 엄청잘하시네요
역시 대상이십니다
와우! 목소리가 원숙해져서 더 좋게 들립니다 그리고 언제적 노랜데 목소리가 대단하시네
참 많이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노래에 제대로 감정이 실려있네요
1986년도에 제가 고1이었을때 학교에서 축제 비슷한걸 했었는데 손현희님께서 저희 학교를 방문해 이 곡을 부르셨던 기억이 납니다ㅡ참 40여년의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고, 머리에 새치를 지나 백발이 조금씩 나는 나이에 이르렀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나는 ~~~~~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습니다.
나는 ~~~이름 없는 국민으로
국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83년당시랑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지금이 더잘부르네요 예나지금이나 꾸밈없이멋지네요
바이브레이션이 독보적이시네요~
세월이 만든 주름살은 누구도 피해가지 못하는군 그래도 아름다운 흔적과 목소리는 여전하네
아 언젠가는 보는군요 그 청정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 추억을 찾아서 오늘도 늦은 시간도
이쁘시다~~~~~~~~~~~~~~
풋풋하던 그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벌써 중년이되었네요 ㅠㅠ
아름다워요. 곱게 나이 들어가시네요. 나의 애창곡이었는데 ㅎㅎ.
나도 60대 중반이네요.
아무도 살지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건강하세요❤
세월이 흘렀네요.
그래도 노래는 여전히
좋네요
아직도 내 노래 뮤직박스에 저장되어 있는 곡.
이사람은 익을수록 목소리죽이네 ,,,참잘드렀음니다☆☆☆☆♡♡♡
예쁘게 나이드겼네여 흰티의 ㄱㅁ슴과 다니느이 노래다 넘 감사하빈다
입및 복점도 있네여
오랜만에. 듣네요
젊어 정말좋아하던
현희님
보고싶네요 3:08
음성 베이스톤이 넘좋다 너무좋아 ㅠㅠ
내가 젊은 시절 좋아해서 많이 애정하는 노래
아직 한참인 40대후반인데 눈물이 질질 나네요
30년 넘어서 보니 더 이쁘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강변가요제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듯하여 보기 좋아요~
정윤 ❤❤❤❤❤❤❤❤❤❤
발라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손현희 그녀는 감동과 환희 남아의 가슴을 울리는 군요!❤
손현희씨그때가그립네요가창력너무좋아했어네요사랑합니다😢😂❤
🎉❤최고세요
친구야!. 오랫만에 들어보는구나~ 예전에도 노래는 참 잘했지~
해령누님
친구야♡
안혜령인지 궁금하네
잘 지내는지..
친구
옛 학창시절이 생각이나네요~~
귀한 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도 속에 만나는 귀한 만남에 더욱 감사드려요
넘~좋다 나도 아무도 모르는곳에 살고 싶다
👍👍👍~ 아 앳날이여 그시절.. 잘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 중학교 시절 카셋트 테이프 들으면서 노래 부른 기억이 납니다.
이것도 15년전인데, 목소리가 더 원숙하네요.
헐 그럼 지금은 16년전이네요. 최근영상은 못봤는데.같이 늙어가겠죠 모두 건강하세요
넘 보고십네요
우리 젊음을 설레게 하시느니 역시네요
지금이 더듣기좋아요 중후한목소리 잘부르시네요 ㅋ
꼭한번만나서 차한잔하고쉽어요
가사 전달력 그리고 음성,
울림이 남다른 노래.최고여
판소리 구음 같은 앞 부분만 여러 번 듣는데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실력은 변함없이 멋있네요^^
듣고 또 들어도 듣고 싶은 목소리 …
고맙습니다.
대학가요제 그당시 노래를 들려주는 분들은 국보급 위안을 주시는 분들이다ᆢ
진짜 위로가 되고 뭉클해진다
길가 횡단보도 옆에 서잇으면 테이프 판매하시는 스피커에서 들려 오는 이소리 너무 좋았는데~ 정말 세월 참빠르네요 ㅜ ㅜ 청바지 입고~ 허리에 마이 카셋트에 헤드셋 차고 잇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50중반이라니 ㅜ ㅜ 투표 확실히 잘 합시다 너무 힘드네요~``
아...이 노래를 작사/작곡하신 김승덕님과 같은 노래 동아리에 있으셨군요
성당에서 활동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듣기가 너무좋네요~
찐가수 인정😊
목소리는 살아있네요^^
제가 너무좋아하는 노래여전히주으네요
언제들어도좋네요~~~ㅎ
정말 감동입니다